벨치스전의 7영웅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설정.
1. 소개
희대의 악몽이라고 일컬어지는 벨치스 전투에서 공을 세운 7명의 기사들.
벨치스 전투는 E-33 전이나 가이아 크래쉬 전쟁처럼 우주구급의 규모가 아니라 '''성계''' 규모의 전투였기 때문에, 역사적인 전설의 영웅들에 비하면 이름값이 좀 딸리는 감이 있다. 하지만 그 활약의 내역이나 강함에 있어서는 전설의 영웅들에게 뒤질 것이 없을 정도. 되려 전지적 시점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외부에서는 세계관 최강자와 싸우며 버텨낸 세계관 최강급 인간들이 포함된 라인업[1] 이고 다들 녹록찮은 인물들인지라, 나이트런 팬덤에서는 '''최강자 라인'''을 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 벨치스전
당시 벨치스 성계는 엘리스 타입 여왕괴수 E-99, E-101가 협력해서 침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침식 규모부터 레벨 7로서, 엄청난 양의 양산 괴수는 물론이고 상위괴수들도 1000여 마리에 이르렀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과거 15년 동안 전 성계의 상위괴수 출현수보다 많은 숫자이다. 게다가 그 중 절반 가량이 싱글넘버였던데다, 전쟁 중 마구 죽어나갔으면서도 최종 결전까지 1000여 마리의 머릿수를 유지하고 있던 것을 보면 상위괴수의 질과 양 모두 역대 최대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괴수 세력으로 인해, 벨치스전 발발 2개월만에 연합은 137개 함대를 잃었는데, '''이는 전 연합 함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병력'''이었다. 여기에 기사 피해 역시 '''세 자리 수.'''[2] 짧은 전투 기간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인류가 괴수에게 발리고 또 쳐 발린 것이다. 벨치스에 투입한 인력의 생존률이 0.01%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이니 기사 외의 전투인력은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이 죽어나갔을 것이다. 게다가 둥지 강습 작전까지 실패하고 고대함 3대까지 날려먹었다.
E-99, E-101의 침식은 벨치스 성계 내의 행성 5개와 자원소행성 15개에 퍼져 있었으며, 주변 성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침공을 준비하는 동시에 산발적인 소규모 침공이 진행되고 있었다. 내버려 뒀다간 벨치스를 거점으로 상위괴수를 미친 듯이 뽑아내고 주변 성계를 야금야금 잡아먹을 것이 불 보듯 뻔했다. 즉, '''인류 전체의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전설의 영웅들인 콜드히어로들을 대거 참전시켰다면 이 정도까지 엄청난 위기로 몰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나, 하필 콜드히어로들을 보관하는 수정궁이 벨치스에 있었기 때문에(...) 오직 현재의 기사 인력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이러한 재앙을 이끌었던 존재가 크로스아이 알파와 크로스아이 베타. 마스터 나이트나 기사단장이나 평기사나 차별없이 썰어버리는 무자비한 존재인 이들은 둘 모두 최초로 SS랭크를 받은 역대 최강의 영식들이였다. 기사 희생자가 3자리 수에 들어선 것은 이들 두 영식과 조우하고 살아남는 기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질 정도.
이러한 막장 상황의 벨치스에 투입되어 승전을 이끌어 낸 영웅들이 바로 '''벨치스전의 7영웅'''이다. 물론 당대 최고의 기사들이지만 처음부터 최고의 영웅들로 두각을 드러냈다기보다 벨치스전에서 '''살아서 활약을 이어간 덕분에''' 명성을 떨치게 된 것에 가깝다. 프레이 마이어처럼 능력은 최고지만 성격이 개막장이라 사법거래로 투입된 케이스도 있고, 리아 자일처럼 자일 가에서 홀대받던 케이스도 있다. 어쨌든 이들은 기사라면 빠짐없이 죽어나간다는 벨치스에서 전투가 종결될 때까지 6개월 동안이나 살아남아가며 싸웠다. 공포의 영식 크로스아이 페어와도 각각 수십 차례나 싸우면서도 죽지 않았고, 함대를 지키고 네임드 유닛을 살해하고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등 기사에게 요구되는 온갖 전투 임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최종 결전에서 드라이 레온하르트는 세 자리수의 상위괴수를 불태웠으며[3] , 리아 자일은 단신으로 맨틀 아래로 들어가 둥지를 공략하는 위업을 이루어냈다. 마지막으로 앤과 프레이는 괴수 측의 최강 전력인 크로스아이 페어와 정면 격돌, 알파를 격퇴하고 베타를 사망시키는 최고 전과를 세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3. 강함
'''크로스아이와 수십회나 싸워서 견뎌내며 살아남아 함대 피해를 막아낸, 기사단 사상 최강의 베스트 멤버'''. '''역대 최강의 영식 크로스아이 콤비'''를 상대로 '''수 십 번이나''' 살아남은 강자들. 최종전에 앤과 프레이가 투입된 것은 이 둘의 콤비네이션이 가장 승산이 높다고 판단되어서지, 이 둘만이 크로스아이를 막을 수 있었던게 아니다.이 때가 '''기사단 사상 최강의 베스트 멤버'''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콜드 히어로가 있던 벨치스가 점령당한고로 콜드 히어로가 나올일은 없었지만
'''이 멤버만은 콜드 히어로라는 영웅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괴물들'''이었다.
광역공격이 가능한 드라이나 상성상 유일하게 사상병기에 대적할 수 있던 앤과 프레이가 중요한 하이라이트를 독점했기에 인지도는 조금 낮지만
그 7명은 거점공격, 전선잠입 후 주요 유닛 격파나 네임드 상위괴수 살상, 그리고 전선에 참여하려는 크로스아이를 저지하기 위한 전투에서도 '''최강이라 불리는 영식과 겨뤄 수십회나 싸워가며 견뎌냈다.'''
(크로스아이는 앤과 프레이만 싸운게 아니다 -기사단은 크로스아이와 6개월을 싸웠다- 수많은 네임드 기사가 희생됐고 '''이 7명이 걸러지듯 살아남아 예상 불가능한 출현전선에 따라 각자 싸워 크로스아이에게 함대 피해를 막아냈다. 마지막에 승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된 앤, 프레이 콤비에게 방해없는 맞대결을 할 수 있게 된건 이들의 대활약이 있었다.)'''
크로스아이는 최강의 사상병기 바리사다를 제외하고도 기술, 경험, 힘, 능력 모두 사상초유인 최강자이며 '''작가공인 세계관 최강자'''. 그것도 둘 모두. 이런 크로스아이 상대로 몇 번이고 사지 멀쩡하게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이들의 강함은 못해도 최강자 반열에 든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레이는 '''역대 최강의 기사'''이며, 드라이도 탑소드에 '''작가공인 남캐 최강''', 앤도 탑소드급이라는 AAA급 기사에 해당하며, 디오 딜런은 기사단 역사상 단 두 명만 있으며 1m 내에서는 프레이와 드라이조차도 거리를 벌린다는 검성이다. 유진 한은 이런 디오 딜런과 검과 검의 대결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동급의 창술을 가진 실력자다.
문 117화에서 다른 영식들의 연계가 나왔다. 로커스트, 세스타스, 파이어하이웨이. 3마리의 고랭크 영식들의 연계만 해도 콜드히어로인 디오라시스와 다이크가 고전했으며, 이 연계에 대응하기 위해 파올로, 에드윈이 차례로 난입했다. AAA급 영식 1기, A랭크 미만 영식 2기의 영식만 해도 이정도 인데 두마리다 세계관 최강인 크로스아이들의 연계는 얼마나 답이 없고, 강할지 예측하기 힘든데 이 7명은 이걸 극복해 냈다는 거다.[4]
4. 구성원
주요 커리어와 벨치스에서의 주요 활약상만 적는다. 위에서 언급했듯 현재 시점에서는 드라이, 앤, 프레이 정도만 유명하고, 나머지 넷은 벨치스 상에서의 인지도는 시궁창인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서 한 엑스트라 여군이 최악의 엘리스 타입이 우화했다는 벨치스전은 영웅도 없이 어떻게 이겨낸 거냐고 묻자 다른 엑스트라 남군이 지금 그 영웅들을 부리는 사상 최강의 기사라고 불린 드라이가 있었다고 답하면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뒷면에는 현재를 사는 영웅(나머지 벨치스 7영웅)도 있었을 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나머지 4명은 저 셋 인지도에 다 묻힌 듯 하다.
당시부터 작중 시점까지 탑소드였으며, 문 공략을 기준으로 동부기사단 임시 단장, 레온하르트의 임시 당주.
최종결전에서 1000마리가 넘는 상위괴수를 단신으로 상대해 세 자리 수가 넘는 상위괴수를 불태움으로서[6] 역대 기사 상위괴수전 기록을 갱신함.
최종결전에서 1000마리가 넘는 상위괴수를 단신으로 상대해 세 자리 수가 넘는 상위괴수를 불태움으로서[6] 역대 기사 상위괴수전 기록을 갱신함.
'자왕' 레반 자일의 생물학적 딸. 소싯적부터 절대방위선을 전전하던 최종병기였다. 당시 중앙 기사단장을 맡고 있던 라임 자일의 조카이기도 하다.
최종결전에서 맨틀 아래로 돌입해 단신으로 여왕 둥지를 공략.
최종결전에서 맨틀 아래로 돌입해 단신으로 여왕 둥지를 공략.
북부기사단 출신. 벨치스 영웅 중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쌍검의 달인. 2검 보유자이자 기사단 역사상 단 2명 뿐인 검성.[7] 1미터의 간격 내로는 프레이나 드라이조차 접근하지 않는다는 검술의 달인.
벨치스 영웅 중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디오 딜런은 쌍검, 유진 한은 창의 달인. 레이 넬슨의 언급에 따르면 앤 마이어와 비슷한 부류. 재능과 스펙은 뒤떨어지지만, 적의 약점을 악착같이 찾아내고 끝없이 강해지면서 어떻게든 이겨내는 기사들이다. 다른 7영웅에 비해 화력은 부족하지만 기술이 출중하여 검과 검의 대결이라면 다른 벨치스 7영웅과 대등하다고 한다.
지금은 현역이 아니며, 엑스트라 3화에서 현재의 영웅들이라는 코멘트에 고양이와 놀아주는 디오 딜런과 술 마시는 유진 한의 모습이 한 컷씩 나왔다.
지금은 현역이 아니며, 엑스트라 3화에서 현재의 영웅들이라는 코멘트에 고양이와 놀아주는 디오 딜런과 술 마시는 유진 한의 모습이 한 컷씩 나왔다.
- ???
[8] 남부기사단 소속의 기사. 유색인종이라고 한다. 초기설정은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다고.(…)
이후 등장한 가로우 라타가 이 설정에 부합해서[9] 벨치스 7영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로우가 굳이 전 남부기사단장이라고만 언급되었고 리아 자일과 절대방위선에서 처음 본 것처럼 묘사된 것을 보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 보니 콜드 히어로중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는 상황. 벨치스전 7인의 영웅 정도면 콜드 히어로에 편입 되기 충분하고 독자들 중에서도 콜드 히어로를 무색하게 하는 역대 최강의 베스트 멤버들이면서 콜드히어로로 편입된 사람이 왜 한 명도 없냐는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나이트폴 편에 등장한 마빈 성계 대통령 '이드'가 아닐까하는 의혹도 있다.
이드는 앤 마이어의 지인으로서, 벨치스 7인중 3인이 엮이는 나이트폴 편에서 복선하나 없이 갑툭튀한 주제에, 한 성계에 모든 물류를 중지시키면서 앤의 테러 행위를 돕는 이해못할 행위를 했으며, 드라이를 친근하게 그냥 '드라이'라고만 부르고, 드라이와 리아에 대해 알고 있는 뭔가가 있는듯한 반응을 보인다거나, 바로 뒤에 총이 겨눠지고도 태연자약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거기다 유색인종이라는 점도 들어맞는다.
게다가 7번째 멤버의 초기 설정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었다는 부분도 의미심장한 부분. 벨치스 영웅 중 정치가가 있다는 언급에도 들어맞았지만 디오 딜런보고 정치는 이제 안하냐는 마더나이트의 언급을 볼때 정치가는 디오 딜런이었다....만 정치가가 한 명만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 아직 모른다.
문 25화에서 드라이가 '하지만 정말 위험할 정도의 괴물들은 이름조차 알리지 않은 체 사회에 숨어있어요. 역사에서 사라진 체 사회에 섞여 발톱을 숨기고 자신의 삶을 사는 괴짜들. 수배범, 사회인, 정치인, 직장인, 백수 등등. 세상은 말이죠.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라고 말할 때 디오 딜런, 유진 한과 함께 또다른 사람이 한 컷 나오는데 정황상 이 사람으로 보인다. 코 아래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유색 인종, 초기 설정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다는 언급답게 피부색이 검은 색이다. 나오자마자 "앤 마이어의 전화? 받지마!! 없다고 해! 걔만 엮이면 망한다고." 라고 말하며 아주 앤에 질린 듯한 말을 한다.
이후 등장한 가로우 라타가 이 설정에 부합해서[9] 벨치스 7영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로우가 굳이 전 남부기사단장이라고만 언급되었고 리아 자일과 절대방위선에서 처음 본 것처럼 묘사된 것을 보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 보니 콜드 히어로중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는 상황. 벨치스전 7인의 영웅 정도면 콜드 히어로에 편입 되기 충분하고 독자들 중에서도 콜드 히어로를 무색하게 하는 역대 최강의 베스트 멤버들이면서 콜드히어로로 편입된 사람이 왜 한 명도 없냐는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나이트폴 편에 등장한 마빈 성계 대통령 '이드'가 아닐까하는 의혹도 있다.
이드는 앤 마이어의 지인으로서, 벨치스 7인중 3인이 엮이는 나이트폴 편에서 복선하나 없이 갑툭튀한 주제에, 한 성계에 모든 물류를 중지시키면서 앤의 테러 행위를 돕는 이해못할 행위를 했으며, 드라이를 친근하게 그냥 '드라이'라고만 부르고, 드라이와 리아에 대해 알고 있는 뭔가가 있는듯한 반응을 보인다거나, 바로 뒤에 총이 겨눠지고도 태연자약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거기다 유색인종이라는 점도 들어맞는다.
게다가 7번째 멤버의 초기 설정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었다는 부분도 의미심장한 부분. 벨치스 영웅 중 정치가가 있다는 언급에도 들어맞았지만 디오 딜런보고 정치는 이제 안하냐는 마더나이트의 언급을 볼때 정치가는 디오 딜런이었다....만 정치가가 한 명만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 아직 모른다.
문 25화에서 드라이가 '하지만 정말 위험할 정도의 괴물들은 이름조차 알리지 않은 체 사회에 숨어있어요. 역사에서 사라진 체 사회에 섞여 발톱을 숨기고 자신의 삶을 사는 괴짜들. 수배범, 사회인, 정치인, 직장인, 백수 등등. 세상은 말이죠.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라고 말할 때 디오 딜런, 유진 한과 함께 또다른 사람이 한 컷 나오는데 정황상 이 사람으로 보인다. 코 아래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유색 인종, 초기 설정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다는 언급답게 피부색이 검은 색이다. 나오자마자 "앤 마이어의 전화? 받지마!! 없다고 해! 걔만 엮이면 망한다고." 라고 말하며 아주 앤에 질린 듯한 말을 한다.
5. 기타
- 리아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반영웅들이라고 한다. 하나같이 뒤틀려있다고 하며, 실제로 현재까지 등장한 4명 다 확실히 어딘가 문제가 있는 이들이였다.
다만 이는 정통적인 의미의 반영웅(안티히어로)는 아니다. 정통적인 의미의 반영웅은 프레이 한 명 뿐이며 제대로 밝혀진 앤, 드라이, 리아는 (괴수와 싸우는 기준으로) 영웅이라 불릴 만 하다. 여기서 리아가 말한 '반영웅'의 의미는 '원래라면 전면에 나오지 않고 조용히 살아있어야 했으나 벨치스 전을 기점으로 나온, 어딘가 한 구석이 비틀린 인물들' 이라고 봐야한다. 실제로 앤과 드라이는 마더나이트의 숙청명단에 있는데다가 심지어 앤은 기사단 해체법안 지지자이며, 드라이와 리아는 다니엘과 메이를 위해 동부기사단 단장 자리와 자일가 당주 자리를 포기했었던 사람들이다.
이때문에 이 벨치스 7영웅들을 지칭할때는 영웅, 괴짜 라는 수식어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현재를 사는' 이라는 수식어가 같이 붙어서 나온다. 콜드히어로나 화려한 탑랭커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부분.[10]
이때문에 이 벨치스 7영웅들을 지칭할때는 영웅, 괴짜 라는 수식어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현재를 사는' 이라는 수식어가 같이 붙어서 나온다. 콜드히어로나 화려한 탑랭커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부분.[10]
- 전 탑소드였던 마일로 레온하르트도 벨치스전에 참전했음에도 7인에 끼지 못한걸 보면 엄청난 격차가 있었던 모양. 실제로 작가도 '잉여 마일로는 벨치스 7인이 아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최강 드림팀이라는 점에서 콜드히어로들과 우열 논란이 끊이지 않는 편. 다만 벨치스 7영웅이 싸운 상대가 그 프레이마저 동료의 힘에 기댈 수 밖에 없게 만든, 세계관 최강자 크로스아이라는 것, 소속 인물이 인간 최강하면 바로 나오는 두 명 - 프레이와 드라이라는 것, 나머지 인물들 중 유진 한, 디오 딜런이 프레이, 앤과 같이 '어떻게든 적의 약점을 찾아, 혹은 자신이 강해져서 적을 이기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소 다른 영웅들과 차별화된 연출이 나오면서[11] 묘하게 1:1 개인전으로는 콜드히어로보다 우위라는 뉘양스가 박혀있다.
그러나 콜드히어로 문서에 나와있듯이 사실 둘의 비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두 그룹의 성향부터가 크게 다르기 때문. 작가도 둘이 붙으면 상황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며 그냥 다 비슷비슷 하다고 못박기도 했다.(#)
물론 그럼에도 논란이 끝난건 아니다. 해당 포스트부터가 논란이 터지자 삭제된게 그 예. 애시당초 작가가 의도한 밸런스를 명확히 그려내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으며, 해당 포스트에서조차 다 비슷비슷하다면서 사실 강약이 있다는 모순적인 발언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반론이 가능하다. '비슷' 이라고 한 만큼 '완전한 대등'이 아니라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나이트런에 더욱 부합하기도 하다.
물론 그럼에도 논란이 끝난건 아니다. 해당 포스트부터가 논란이 터지자 삭제된게 그 예. 애시당초 작가가 의도한 밸런스를 명확히 그려내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으며, 해당 포스트에서조차 다 비슷비슷하다면서 사실 강약이 있다는 모순적인 발언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반론이 가능하다. '비슷' 이라고 한 만큼 '완전한 대등'이 아니라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나이트런에 더욱 부합하기도 하다.
- 10년 넘개 연재 하였지만 여전히 6명만 있다.
- '작가가 벨치스 7영웅은 서로 동급이라고 말했다' 라는 카더라가 돌고있다. 그러나 어떠한 증거자료는 물론이오 정황도 남지 않았기에 카더라 수준에 불과한 듯 하다. 아니면 '그 중 디오 딜런과 유진 한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창과 검의 달인. 화력은 부족하지만 검과 검의 1:1의 싸움이라면 다른 벨치스 주역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라는 문구가 '전체적인 실력이 대등하다' 라는 의미로 확대 해석 됐다든가. 오히려 '벨치스 7영웅들은 서로 실력이 동급인가요?? 아니면 콜드히어로 처럼 실력편차가 심하게 나는편인가요?' 라는 질문에 '강함과 상성 약점 강점 다 제각각입니다.' 라는 답변을 했다. 애시당초 나이트런에서 '완전히 대등'이라는 개념이 매우 희박한 것을 생각하면...
6. 관련 문서
[1] 흑인이라는 것 외에 정보가 하나도 공개되지 않는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각각 최강급이라는 수식언 하나쯤은 다들 달고 있다. 프레이, 드라이, 앤은 말할 것도 없고, 디오 딜런은 기사단에 단 둘뿐인 검성 중 하나로 1m 안으로는 프레이와 드라이마저 접근하지 않는다. 유진 한은 그런 디오 딜런과 쌍벽을 이룬다. 즉 디오 딜런, 유진 한 또한 검술, 창술이라는 기교만으로는 인간 최강을 당당히 논할 수 있다.[2] 가장 숫자가 적다는 동부기사단이 정식 기사 수가 150명 이상이라는데, '''기사단 하나 규모'''가 날아갔다고 하니 죽은 기사만 150명을 거뜬하게 넘는다는 얘기다. [3] 드라이는 이 전투로 역대 상위괴수 처치 전적 1위 기록을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갱신했다.''' [4] 드라이가 이정도는 벨치스에도 기도전쟁에도 못 미친다고 언급하기도 한다[5] 농담 같지만 사실이다. 벌써 두 명이나 죽였다. 문 오프닝 104화 기준으로 드라이 차례인게 확정.[6] 1000마리를 넘게 상대했는데 세 자리 수만 불태운 이유는 마일로와 같은 조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7] 다른 한 명은 시온 자일.[8] 마일로일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에 작가가 남긴 코멘트.[9] 남부 기사단 소속, 갈색 피부를 가진 유색인종, 2검 소유를 허가받을 정도로 절대적인 실력[10] 저 두 경우는 과거의 시대 살았다는 것과 화려한 명성(그것이 악명이든, 아니든)으로 대변된다.[11] 히어로 1화에서 리아 자일, 디오 딜런, 유진 한, 리아 자일을 두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뒷면의 영웅들이라고 칭하며 나이트런 특유의 숨은 강자를 지칭한다거나, 문 25화에서 드라이가 직접 디오 딜런, 유진 한, 남은 벨치스 1인으로 추정되는 한 명을 두고 마일로, 레니, 남은 콜드히어로(성녀와 악녀)와 비교하며 '하지만 정말 위험할 정도의 괴물들은 이름조차 알리지 않은 체 사회에 숨어있어요. 역사에서 사라진 체 사회에 섞여 발톱을 숨기고 자신의 삶을 사는 괴짜들. 수배범, 사회인, 정치인, 직장인, 백수 등등. 세상은 말이죠.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라고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