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롬 드라코니스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유희왕 GX/코믹스에서 마루후지 료가 사이버 엘타닌의 소환에 사용한 카드로서, 이멀전시 사이버로 사이버 엘타닌을 서치해오자마자 발동하여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묘지의 사이버 라바 2장, 사이버 알나일, 사이버 알사피, 사이버 스트루베, 사이버 츠반을 제외하고 패에서 사이버 엘타닌을 특수 소환했다.
텍스트상으로는 사이버 엘타닌이 아니더라도 일단 레벨 10 사이버 몬스터라면 뭐든지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카드의 이름부터가 용자리에서부터 태어난다는 뜻인데다가 두 카드의 효과도 서로 시너지가 있도록 되어 있어서 뭔가 전용 소환 함정같은 느낌. 사이버 엘타닌 이외에 메인 덱 레벨 10 사이버 몬스터가 더 존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image]
사이버 엘타닌의 본래 소환 조건이었던 만큼 사이버 엘타닌의 특수 소환법을 가지고 OCG화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특수 소환 제한을 건다는 점과 강력한 효과 내성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소환 방법이 소환 방법인지라 이 카드를 쓴다는 것은 강력한 한 방이나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함일 텐데... 이 효과로 뽑을 수 있는 몬스터가 부실하다. 무엇보다 저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소환하는 몬스터는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 몬스터가 손에 꼽는다.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는 점은 분명 강력하지만, 공격력 / 수비력을 이 카드의 효과로 인해 새로 정하게 되어 불안정하므로 공격력 / 수비력을 따져서 고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나마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으니 결국 효과를 보고 뽑을 몬스터를 선택해야 한다는 건데, 하필 저 소환 가능한 몬스터의 조건이 의외로 많이 협소해서 무엇을 뽑을지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나마 범용적으로 써먹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기황신 마시니클∞인데 빽빽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되어 소환이 훨씬 더 쉽고 완전 내성을 얻어서 더이상 기황창세의 출시를 기다리지 않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상대가 싱크로 소환 덱을 사용한다면 카드군 특유의 싱크로 몬스터 흡수 효과로 내려간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사실상 이 카드의 출시에 대한 최대 수혜자인 셈이다. 하나 더 꼽자면 대상 지정 내성에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1000 LP를 회복하는 Kozmo-포어 러너 정도가 있다.
일단 묘지에 기계족 몬스터를 많이 쌓는 방법으로는 미래융합-퓨처 퓨전, 마도 잡화상인, 이웃집 잔디깎기 등이 있긴 하지만 하나같이 불안정하다는게 문제다.
카드 일러스트는 효과의 기계족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카드 이름의 용자리(Draconis)를 묘사하고 있다. 코믹스 본편에서도 디테일은 간소하지만 똑같이 용자리를 그려놓았다.
'''수록 팩 일람'''
소환 조건이 있는 경우 ★로 표시.
1. 원작
유희왕 GX/코믹스에서 마루후지 료가 사이버 엘타닌의 소환에 사용한 카드로서, 이멀전시 사이버로 사이버 엘타닌을 서치해오자마자 발동하여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묘지의 사이버 라바 2장, 사이버 알나일, 사이버 알사피, 사이버 스트루베, 사이버 츠반을 제외하고 패에서 사이버 엘타닌을 특수 소환했다.
텍스트상으로는 사이버 엘타닌이 아니더라도 일단 레벨 10 사이버 몬스터라면 뭐든지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카드의 이름부터가 용자리에서부터 태어난다는 뜻인데다가 두 카드의 효과도 서로 시너지가 있도록 되어 있어서 뭔가 전용 소환 함정같은 느낌. 사이버 엘타닌 이외에 메인 덱 레벨 10 사이버 몬스터가 더 존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 OCG
[image]
사이버 엘타닌의 본래 소환 조건이었던 만큼 사이버 엘타닌의 특수 소환법을 가지고 OCG화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특수 소환 제한을 건다는 점과 강력한 효과 내성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소환 방법이 소환 방법인지라 이 카드를 쓴다는 것은 강력한 한 방이나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함일 텐데... 이 효과로 뽑을 수 있는 몬스터가 부실하다. 무엇보다 저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소환하는 몬스터는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 몬스터가 손에 꼽는다.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는 점은 분명 강력하지만, 공격력 / 수비력을 이 카드의 효과로 인해 새로 정하게 되어 불안정하므로 공격력 / 수비력을 따져서 고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나마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으니 결국 효과를 보고 뽑을 몬스터를 선택해야 한다는 건데, 하필 저 소환 가능한 몬스터의 조건이 의외로 많이 협소해서 무엇을 뽑을지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나마 범용적으로 써먹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기황신 마시니클∞인데 빽빽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되어 소환이 훨씬 더 쉽고 완전 내성을 얻어서 더이상 기황창세의 출시를 기다리지 않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상대가 싱크로 소환 덱을 사용한다면 카드군 특유의 싱크로 몬스터 흡수 효과로 내려간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사실상 이 카드의 출시에 대한 최대 수혜자인 셈이다. 하나 더 꼽자면 대상 지정 내성에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1000 LP를 회복하는 Kozmo-포어 러너 정도가 있다.
일단 묘지에 기계족 몬스터를 많이 쌓는 방법으로는 미래융합-퓨처 퓨전, 마도 잡화상인, 이웃집 잔디깎기 등이 있긴 하지만 하나같이 불안정하다는게 문제다.
카드 일러스트는 효과의 기계족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카드 이름의 용자리(Draconis)를 묘사하고 있다. 코믹스 본편에서도 디테일은 간소하지만 똑같이 용자리를 그려놓았다.
'''수록 팩 일람'''
2.1.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소환 조건이 있는 경우 ★로 표시.
- Kozmo-포어 러너
- 거대전함 빅 코어 Mk-Ⅲ
- 괴성파괴수 지즈키엘
- 기황신 마시니클∞★
- 대파괴수용결전병기 메카썬더 킹
- 대파괴수용결전병기 슈퍼메카도고란★
-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
- 사이버 다이너소어
-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 사이버 엘타닌★
- 세이크리드 안타레스
- 솔라 제넥스
- 아크제트 라이트크래프터
- 에메스 더 인피니티
- 유에프오로이드
-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
-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 DRA[R] ★
-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 QU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