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신 마시니클∞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3. 관련 문서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기황신 머시니클 ∞³(인피니티 큐빅'''
일어판 명칭
'''機皇神マシニクル∞³(インフィニティ・キュービック'''
영어판 명칭
'''Meklord Astro Mekanikl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기계족
4000
4000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그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이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오른다. 패의 "T(탑)", "A(어택)", "G(가드)", "C(캐리어)"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그 몬스터 효과를 얻는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T(탑)", "A(어택)", "G(가드)", "C(캐리어)"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파괴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에 장착된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대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3 절망이여. 새로운 최강의 힘을 강림시켜라.''' - 아포리아

[image]
유희왕 5D's 5기 오프닝부터 아포리아와 함께 등장, 3마리의 기황제 위에 매우 거대한 덩치로 군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네오 도미노 시티 한복판에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블랙 페더 드래곤의 동시 공격을 한손으로 막아서 튕겨내는''' 모습이 등장해 엄청난 간지폭풍을 보여주었다.
이 쪽은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하는 역할의 코어가 세 군데나 있다. 물론 싱크로 몬스터가 3장씩 몰려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 현실에서는 그저 겉멋일 뿐이지만.
아포리아가 출현한 직후, 지속 함정 무한뢰로 마법 카드로 취급되어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코어 3장을 패로 되돌린 후에 함정 카드 기황창세를 발동시켜 와이즈 코어, 스카이 코어, 그랜드 코어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소환하자마자 온 도시에 벼락이 치며 WRGP 코스를 비롯한 여기저기가 박살난다.
거기다가 슈팅 스타 드래곤이 자신을 제외함으로써 흡수 효과를 피하려하자 이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그란엘 G3를 묘지로 보내고 같은 효과를 얻음으로서 '''슈팅 스타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흡수'''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엔드 페이즈에 데미지 효과가 발동되려하자 유세이가 함정 카드 황야의 토네이도로 장착 카드가 된 슈팅 스타 드래곤을 파괴하고 소생시켜 위기를 모면한 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블랙 페더 드래곤까지 가세하여 격렬한 싸움을 펼치나, 이에 굴하지 않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블랙 페더 드래곤을 동시에 흡수해 공격력을 10300까지 올리지만 결국 하드 쉽의 효과로 다시 빠져나와 광식소환 - 구울 서머너로 부활한 블랙 페더 드래곤의 효과로 공격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3장의 시그너 드래곤에게 연속 공격을 받아 아포리아가 패배하고 만다.
이후 아포리아 2차전에서는 함정 카드 카오스 인피니티의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이 때는 효과도 무효화되었고 그저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한 용도로만 있었다.
기존의 기황제들과는 다르게 OCG 기황제처럼 하나의 완성된 카드로 나오며, 무엇보다도 텍스트 적을 공간이 모자라서 소환 조건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다.'''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도 가능하며, 묘지로 가도 언제든지 소생시킬 수 있다.[1]
그리고 1번째 효과는 일반 기황제와 같은 싱크로 흡수지만 2번째 효과부터 뭔가 사기 냄새가 나는데, 몸통을 제외한 모든 기황제 파츠 중 1장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그 파츠의 효과를 그냥 복사할 수 있다. 따라서 파츠가 터져 약해진다는 단점이 없다. 다만 표기는 안되어있지만, 어디까지나 파츠 효과 복사 효과가 발휘되는 것은 엔드 페이즈까지만.
단, 반대로 하나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한 번 날아가면 그걸로 끝이다. 대신 묘지에서 기황제 파츠를 제외하고 파괴를 무효로 하는 것이 가능하며, 따라서 쉽게 파괴되지는 않는다.
마지막 효과는 그야말로 '''최강의 번 효과'''. 원샷 캐논이나 포뮬러 싱크론 같이 낮은 몬스터가 아닌 이상 보통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은 1500 이상이기에 막대한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매 턴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하는 것으로 보아 강제 효과로 추정되나, 사실은 임의 효과인데 아포리아가 듀얼을 빨리 끝내 미래를 구하려고 일부러 매번 발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찌됐든 이렇게 원작에서는 나름대로 기황 계열 최강의 몬스터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명은 '''더 큐브 오브 디스페어(The Cube of Despair)'''. 왼팔의 포에서 수많은 푸른색 큐브를 발사한다. 애니 명칭에 있던 ∞³를 인피니티 '''큐빅'''이라 읽는다는 점에서 보면 '큐브'는 그걸 상정하고 만든 네이밍일 듯.
여담으로 외모가 사용자인 '''아포리아'''를 닮았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직 기황병 같은 별도 시리즈의 존재를 몰랐기에 기계족 중심의 카드로 될거라 예상했다. 주로 추측되던 효과 내용은
  • 패에서 기계족 몬스터 3장을 버리고 패 / 덱에서 소환(소환 제약 있음)
  •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공격력 상승
  • 1턴에 1번 엔드 페이즈에 자신에게 장착된 싱크로 몬스터를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공격력만큼(또는 공격력의 절반만큼) 데미지
  • 패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엔드 페이즈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 서로의 턴에 1번만 전투로 파괴될 경우에 대신 묘지의 기계족 몬스터 1장 제외.
등이였다. 원작의 소환 방식을 존중, 능력치를 충분히 살리고, 기황이 없는 당시 듀얼 상황에 맞게 효과의 대상은 기계족으로 보충, 1턴에 1번 등의 제약으로 적절한 너프를 건 채 나올 기계족의 신, 머시너즈 포트리스와 함께 범용성 있는 궁극의 기계족 어태커의 자리에 군림하리라 예상했지만...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기황신 마시니클∞'''
일어판 명칭
'''機皇神マシニクル(インフィニティ'''
영어판 명칭
'''Meklord Astro Mekanikle'''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기계족
4000
40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에서 "기황"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싱크로 몬스터를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공격력은 자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③: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의 효과로 장착되어 있는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OCG화 되면서 이름 맨 끝의 '''³(큐빅)'''이 빠지고 한국에서는 "머시니클"이 "'''마'''시니클"로 번역되는 수난까지 추가로 겪었으며, 초기 정보에서는 ∞ 표시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분명 원작에서는 위와 같이 제대로 나왔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일본에서 V점프 특대호 동봉으로 2010년 12월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저 효과가 공개되자 붙은 별명은 '''기황병신.''' 그냥 기황제를 쓰는게 나은 수준으로 하향되었으며 '''라의 잉여룡'''급의 잉여가 돼버렸다. 안습.
우선 소환 방법에 제한이 없던 원작과는 달리 OCG화 되면서 특수 소환 몬스터가 되어버렸는데 그 소환 조건 자체도 매우 까다로워졌다. 원작에서 사용된 기황창세의 효과를 나름대로 쓸데없이 내장시켜서 재현하려 한 모양이지만 하다 못해 덱에서도 꺼낼 수 있게 하던가, 소생 제한을 없애던가, 패에서 특수 소환할 경우에는 부가 효과가 있다던가 했으면 그냥 흔한 하향이지만 이건 너무 하향되었다.
그나마 "기황제"가 아니라 "기황"으로 된 지라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는건 그렇게까지 힘든 건 아니지만 패를 4장이나 소비된다는 건 역시 치명적. 비슷하게 소환 코스트 때문에 패 4장 소모하는 몽타쥬 드래곤보다도 결과적으론 화력이 약해지기 십상이며, 같은 기계족에 같은 공격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소환이 매우 간단한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한테도 밀린다. 거기다 원판과 달리 '''소생도 불가능'''하다. 물론 소환 조건상 바운스 계열도 맞으면 그냥 사형선고.
그리고 원작과 달리 번 효과의 발동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에서 스탠바이 페이즈로 옮겨졌기 때문에 일단 번 효과를 쓸려면 1턴을 기다려야 한다. 거기에 정작 번 효과를 1번 쓰면 '''공격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배틀 페이즈 자체를 실행 못한다'''는 것도 심한 하향. 그냥 그 뻥튀기된 공격력으로 때리는 쪽이 효율이 좋다.
그 밖에 원판의 큐빅이 보유한 강력한 효과들이 OCG화 되면서 없어졌다는 점에서도 안습하다. 특히 '''파괴 내성이 없어진 게 가장 치명적이다.''' 그래도 파괴 내성 정도는 자신 묘지의 "기황"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조건을 바꾸던가, 1턴에 1번만인 대신 기계족을 제외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가져왔으면 좋았을 텐데 매우 아쉽다.
때문에 제외 / 바운스 뿐만 아니라 파괴 효과에도 터무니없이 약하다. 결론적으로 말해 패를 4장이나 먹고 나와도 정작 '''싱크로 몬스터 흡수 못 하면 그저 공수 4000에 소생도 못하는 일반 몬스터에 불과.'''. 사실상 기황제와 큰 성능차이가 없지만 소환 조건이 너무 무겁다. 덱에 넣고 굴려보면 아포리아가 느낀 절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싱크로 흡수에 성공했을 때의 위력 하나도 끝내준다. 싱크로 몬스터 중 공격력이 낮은 편에 속하는 A·O·J 카타스톨만 흡수해도 공격력 '''6200'''으로 상대를 후려쳐줄 수 있으며, 필드 위의 몬스터를 소모하고 나오는 싱크로 몬스터의 특성상 이 6200이 직접 공격이 될 가능성도 그리 낮지 않다. 만약 5000의 카디언-오광-을 흡수할경우 공격력은 9000이 되며 막판에 5000 데미지를 줄수 있다. 이렇게 후려치고 나서 그래도 LP가 남을 경우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번 효과를 쓰면 그걸로 끝이니 배틀 페이즈 실행불가 디메리트 같은 건 의미가 없어진다. 여기에 어니스트, 리미터 해제라도 합쳐지거나 다른 몬스터가 추가로 있으면 아예 번 효과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
똑같이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하는 하위종 기황제들에 비해 훨씬 높은 파워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데 성공만 한다면 원턴 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저렇게 디메리트를 씌워 놓은 것도 아마 이런 식으로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문제는 이 전략이 상대에게 의존하는 데다가 싱크로 소환의 사용률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저 싱크로 몬스터 흡수가 항상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능동적으로 쓰려면 강제전이로 싱크로 몬스터를 넘겨주고 이 무거운 몬스터까지 소환하는 힘든 과정이 필요하다. 또 전술한대로 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한대 때리고 번 효과를 쓸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다. '''소환에만 패가 4장 줄어드는''' 막대한 소모를 거치고 나온 몬스터이기 때문에 공격에 실패하거나 파괴돼버리면 되면 실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난 열세로 몰려버린다.
제대로 쓸려면 작정하고 철저히 기황 중심의 전용 덱을 짜야 한다. 기황제는 물론이고 기황병의 투입도 필수.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보다는 공수가 매우 안정적이고 싱크로 흡수 효과도 있다는 건 확실히 기황 신룡보다는 나아서 기황 덱의 피니셔를 노려볼 수는 있다. 즉, 기황신이 안정적인 능력치로 전투에서 싸워나간다면 기황신룡은 역공 등으로 밀어붙일 때 쓰는 식으로.
관통 능력을 부여해주는 기황병 와이젤 아인과 상성이 잘 맞으며, 와이젤 아인을 블랙 봄버로 퍼올리면 강제전이로 넘길 싱크로 몬스터도 마련하기 쉽다. 크리터 생존시에는 쓸모없어보이는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도 공격력이 0이라 크리터로 서치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소환 코스트가 되었다. 다만 기황신들의 채용 매수는 신중히 고려해 결정할 것. 잘못했다간 패사고가 난다.
참고로 기황제가 아니라 기황'''신'''이기 때문에 기황성의 효과는 못 받는다.
덤으로 한국판 카드는 기황'''신'''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와이젤과 함께 울트라 레어가 아닌 '''슈퍼 레어'''다. 이건 프리미엄 팩으로 나온 거라 걸리기 힘든 슈퍼 레어 같은 게 아니다. 프리미엄 팩 특성상 다른 기황제들이 노말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란엘과 스키엘은 울트라 레어라서 엄청 슬프다.
여러모로 3가지 절망을 가진 아포리아랑 같은 말로를 맞이한 카드. '''효과가 칼너프된 절망, 이름이 발번역당한 절망, 레어도마저 낮아진 절망'''까지 모두 겪었으니... 그나마 태그 포스에서는 기황창세가 원작에서의 이 카드의 효과를 어느정도 재현해서 그나마 굴릴만 했지만 OCG는 그런 것도 아닌 안습 그자체였다.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 본 프롬 드라코니스의 OCG화로 소환이 쉬워졌다. 묘지에 빛 속성 / 기계족 몬스터를 8장 이상 묻어놓고 발동, 그 카드들을 제외하고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시키면, 공격력 4000에 완전 내성 기황신이 튀어나온다!! 게다가 이멀전시 사이버가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나 '''통상 소환할 수 없는 빛 속성 /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 효과로 나오면서 서치 또한 가능하고, 그 때문에 먼저 본 프롬 드라코니스를 세트해뒀다면 이멀전시 사이버로 패에 넣고 본 프롬 드라코니스로 바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본 프롬 드라코니스의 효과 때문에 이 카드가 자주 채용되는 덱은 주로 사이버 드래곤 덱이다. 게다가 미래융합-퓨처 퓨전의 효과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소환한답시고 바로 다음 메인 페이즈 1 때 덱에 존재하는 20장 이상의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들이 있다면 전부 묘지로 보내버리고 바로 본 프롬 드라코니스를 발동하면 '''공격력이 10000 이상에 절대 내성까지 지닌 말그대로 진짜 신급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물론 사이버 덱이라 해도 몬스터만 20장 넘게 넣는다면 패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지만 한번 걸리면 평범한 방법으론 이길 수 없다. 유일한 파회법은 순수 공격력으로 승부를 벌이거나 아님, 그냥 잡아먹든가...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아포리아의 지원으로 대량의 기황 지원 카드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이전보다 굴릴만해졌다. 기황창출로 서치가 가능해졌으며 묘지의 기황을 3장 샐비지해주는 근절의 기황신덕에 소환조건 완화 및 소환 코스트로 손실된 패아드를 복구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근절의 기황신의 소생효과가 소환조건을 무시하기 때문에 힘든 정규소환을 거치고 나와도 터지면 부활도 못 시켰던 이 카드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꿔주어 한번 정규소환을 거치면 소생시켜 공격력 4000의 어태커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패만 잘 잡혀준다면 마시니클과 기황신룡 트리스켈리아를 한턴에 뽑아서 상대한테 최소 7000의 공격력을 보여줄수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리미엄 팩 7
PP07-KR007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V점프 2011년 2월호 동봉
VJMP-JP055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Yu-Gi-Oh National Championships 상품
WQ11-EN001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절판
Shonen Jump 프로모션 카드
JUMP-EN050
울트라 레어
미국
절판

3. 관련 문서



[1] 이 점은 궁극 시계신 세피론 또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