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페테르젠
'''Wolfgang Petersen'''
독일의 영화 감독. 1941년 3월 14일 출생.
1981년에 연출한 전쟁 영화 《특전 U보트》[1] 가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고 이어서 연출한 《끝없는 이야기》가 평가와 흥행 모두 성공하며 할리우드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로도 《사선에서》, 《에어 포스 원》 등 여러 수작을 연출하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갔다.
2004년에는 당대 최고의 초호화 캐스팅과 엄청난 제작비를 자랑하는 대작 《트로이》를 연출해서 그럭저럭 무난한 결과를 냈다. 하지만 2006년에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재난 영화 《포세이돈》이 제대로 망하면서 커리어가 끝나고 만다.[2] 14년이 지난 2020년에도 할리우드에서는 다시는 영화를 찍지 못했고 신작이라고 해도 10년 후인 2016년에야 《뱅크 어택: 은행습격사건》이라는 독일 영화를 연출한게 전부. 그 외에는 아직까지도 신작 소식이 없을 정도다.
1. 개요
독일의 영화 감독. 1941년 3월 14일 출생.
1981년에 연출한 전쟁 영화 《특전 U보트》[1] 가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고 이어서 연출한 《끝없는 이야기》가 평가와 흥행 모두 성공하며 할리우드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로도 《사선에서》, 《에어 포스 원》 등 여러 수작을 연출하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갔다.
2004년에는 당대 최고의 초호화 캐스팅과 엄청난 제작비를 자랑하는 대작 《트로이》를 연출해서 그럭저럭 무난한 결과를 냈다. 하지만 2006년에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재난 영화 《포세이돈》이 제대로 망하면서 커리어가 끝나고 만다.[2] 14년이 지난 2020년에도 할리우드에서는 다시는 영화를 찍지 못했고 신작이라고 해도 10년 후인 2016년에야 《뱅크 어택: 은행습격사건》이라는 독일 영화를 연출한게 전부. 그 외에는 아직까지도 신작 소식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