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유니폼

 




1. 대우 로얄즈
1.1. 1980년대
1.2. 1990년대
2. 아이콘스~아이파크
2.1. 2000~2001
2.2. 2002~2003
2.3. 2004
2.4. 2005
2.5. 2006
2.6. 2007
2.7. 2008
2.8. 2009
2.9. 2010
2.10. 2011
2.11. 2012
2.12. 2013
2.13. 2014~2015
2.14. 2016~2017
2.15. 2018
2.16. 2019
2.17. 2020 Return of Stars
2.18. 2021 Young & Strong Red

'''용품 스폰서'''
1980년대
아디다스
1990년대
아디다스
휠라
2000 ~ 2003
나이키
2004
카파
2005 ~ 2006
험멜
2007 ~ 2011
휠라
2012 ~ 2013
푸마
2014 ~ 2017
아디다스
2018 ~ 현재
없음[1]

1. 대우 로얄즈



1.1.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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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의 전신인 대우 로얄즈의 첫 유니폼이다. 킷 서플라이어는 아디다스.
은근히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원년 컬러는 빨간색이었다. 파란 유니폼은 1984년부터 도입되었다.

1.2.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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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까진 아디다스를 쓰다가 1999년 휠라 유니폼을 입었는데 휠라 유니폼을 입었을때가 부산의 리즈시절이었다. 안정환, 김주성, 마니치, 정재권 등이 이끌었던 부산은 이때에만 무려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대우가 망하고 현대산업개발로 바뀌면서 팀컬러도 바뀌고 망했어요 상태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2. 아이콘스~아이파크



2.1. 20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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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콘스로 새롭게 태어난 후의 첫 유니폼으로 킷 서플라이어는 나이키다. 홈 유니폼은 아스날 FC와 비슷한 느낌이다.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에도 2000년 6위, 2001년 4위의 나쁘진 않은 성적이었지만 대우 시절에 비하면..

2.2. 20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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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때문에 2002 월드컵 당시의 한국 대표팀 유니폼과 흡사해보인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몰락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홈구장을 구덕운동장에서 사직 아시아드로 옮기면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2003년에는 카라가 생겼으나 중반에 없어졌다.
사실상 나이키의 유일한 K리그팀 후원이다.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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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스폰서는 카파다. 이때부터 다이나믹 부산이 유니폼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또 흰빨 방패무늬를 적용했다. 2004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홈 유니폼은 압도적으로 검정색의 비율이 높았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는 홈 유니폼에선 앞면 가슴에 새겨져있고, 원정 유니폼은 등번호 밑에 새겨져있다. 현대산업개발 인수 이후 현재까지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다.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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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스폰서가 험멜로 바뀌고 팀 이름도 부산 아이파크로 바뀌었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가 없어진 대신 AFC 챔피언스 리그 한정으로 당시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로고를 새겼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년 전기리그에서 우승했으며, AFC 챔스리그 4강까지 올라갔다.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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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빨 방패 무늬의 패턴이 바뀌고 또 빨간색의 비율이 다시 높아졌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도 다시 돌아왔다. 골키퍼 유니폼은 그야말로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혼란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주황색, 보라색, 연두색이 있었지만 어느 쪽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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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안영학
Away - 이승현
GK - 정유석
2007년에는 배꼽 아래 부분이 검은색(홈)/흰색(어웨이)로 색칠되어 있으며, 이 탓에 이 해 유니폼은 방패 무늬가 가슴 쪽으로 공중부양한 듯한 디자인이다. 특히 홈 유니폼의 앞부분 검은색은 뒷면으로 이어지지 않고 재봉선을 기준으로 뚝 끊어져 이게 뭐냐는 푸념을 들었다. 그리고 골키퍼 유니폼 디자인은 전년의 체스판 그대로다.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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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정성훈
Away - 주승진
GK - 이범영
다시 아랫쪽까지 방패 무늬가 내려온 대신 어깨 쪽에 노란 선이 얇게 두 줄이 들어갔다. 멀리서 보면 한 줄 같지만 너무 얇은 선을 두 줄로 넣어서 그렇게 보일 뿐, 실사로 보면 엄연히 두 줄은 두 줄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달리 무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는데, 노란색과 회색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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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1일 10년전 대우 로얄즈 시절 유니폼 재현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당시 유니폼 스폰서가 휠라여서 가능했던듯. 거기에 안정환도 복귀하고 경기도 구덕운동장에서 하는 등 대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정작 대우 시절을 떠올리게 할 히든카드였던 안정환은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해 입지 못했다.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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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강승조
Away - 김창수
GK - 이범영
어깨 선을 굵은 한 줄로 만들면서 색깔도 짙은 금색으로 바뀌었는데, 너무 굵게 만들어서 약간 촌스럽게 보일 정도. 이 해 한정으로 2006년 이후 오랜만에 빨간색 하의를 입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2008년과 디자인적으로 거의 동일했는데, 노란색이 없어진 대신 검은색 유니폼이 생겼다. 회색은 그대로 유지.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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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박진섭
Away - 펠리피
GK - 전상욱
휠라와 무슨 일이 있는 건지 홈 유니폼이 발표되지 않고 밍기적거리더니, 2월 말에 있었던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심지어 홈경기)에서 아무런 장식없이 방패무늬만 있는 디자인에 바지에는 화이트로 직접 바지 배번을 그려 입고 나와 홈 팬들을 황당하게 했다. 결국 4월 초 있었던 대구 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이 해 홈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다.
다만 원정 유니폼은 2010년 들어서 획기적으로 바뀌었는데, 2006년 월드컵때 잉글랜드의 유니폼과 비슷한 느낌의 날카로운 십자무늬가 그려진 꽤 신선한 유니폼이었다. 이렇다 보니 초반 홈 몇 경기를 제외하고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이 원정 유니폼만 입었는데, 그 이유를 빨간 유니폼을 입으니 경기에서 자꾸 져버려서라고 둘러댔다. 그래도 정말 흰 유니폼에 뭔가 있긴 했는지 이 유니폼을 입고 2010 FA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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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원정 유니폼을 입고 성적이 좋자 홈 유니폼에도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홈에서 단 2패밖에 거두지 않았고 오랜만에 K리그 6강에도 가게 되었다. 다만 이 유니폼을 입고 컵대회에선 준우승에 그쳤다. 2010 원정 유니폼과 2011년 유니폼 모두 컵대회 한정 콩라인에 가입했다.

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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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박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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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이범영
키트 스폰서가 푸마로 바뀌었다. 그 당시 반응이 좋지 않았다. 방패 무늬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
원정 유니폼은 갑자기 라임색으로 바뀌어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천편일률적인 백색 어웨이를 깼다는 이유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2.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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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한지호
이범영

방패 무늬로 돌아왔다.

2.13.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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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발표 당시의 유니폼. 좌측(임상협)이 어웨이킷이고 우측(한지호)이 홈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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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이범영
키트 스폰서가 아디다스로 변경되었다. 홈 유니폼의 경우 좌우 방패 무늬로 변경, 원정 유니폼은 15년만에 파란색을 사용했다. 원정 유니폼이 QPR 생각난다는 평이 적잖다. 아디다스에서는 대우 로얄즈 시절의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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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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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 웨슬리
2015 하반기 - 주세종
2015 하반기 - 이범영
2015년 6월 17일부터는 BNK금융지주의 사명 변경으로 전면 스폰서가 BNK부산은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챌린지 강등이란 아픔을 준 흑역사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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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희
시즌 막판 승강 플레이오프 때는 상대인 수원 FC 유니폼 배색과 어떻게 해도 비슷해져서, 원정 상의에 홈 하의를 입었다.

2.14.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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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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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K
2017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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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6 시즌 라인업인 콘디보 16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다른 아디다스 스폰서인 수원은 티로 15, 울산은 홈 유니폼만 콘디보 16인 것에 비해 홈, 원정 둘다 콘디보 16으로 채택되었다. 물론 그래봐야 부산도 다른팀들처럼 기본킷에 엠블럼만 갖다 붙인격이지만 콘디보 16 디자인답게 어깨와 소매에 있던 삼선이 옆구리로 이동되었다. 챌린지 강등으로 그동안 유니폼에 들어갔던 엠블럼 위의 우승을 나타내던 별이 사라졌고 메인 스폰서가 BNK 부산은행에서 모기업 HDC(현대산업개발)로 변경되었다. 바지에는 그동안 엠블럼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이번에 추가되었다. 홈 유니폼은 기존 컬러인 빨간색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검정색으로 사용해 나름 파격적인 색상을 선택했다. 검정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의 사신이 되기 위함이라고. 유니폼 재질도 클라이마쿨에서 아디제로로 변경되었다. 오른쪽 소매의 부산 연고 패치는 영문으로 변경되었다. 구단 엠블럼의 I 폰트가 변경된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까지는 유니폼에 구형 엠블럼이 적용되었으나 이번 시즌에 바뀐 점도 특징.
그러나 지난 시즌 부산만의 아이덴티티가 들어갔던 유니폼과 달리 위에서도 말했듯 기본킷에 엠블럼만 갖다붙인 유니폼이 되버려 구단 특색을 잃어버린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부산 유니폼이란걸 배제하고 본다면 컬러 매치나 스폰서 변경 등으로 깔끔하고 괜찮은 유니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산 유니폼으로 보면 아이덴티티가 사라져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이 바람에 기본킷을 입는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참고와 내셔널리그 강릉시청과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같은 콘디보 기본킷을 쓰는 울산은 자체 폰트를 제작해 그나마 기본킷 유니폼에 구단 특색을 살렸지만 부산은 아디다스 기본 폰트도 아닌 성의없는 고딕체 기본 폰트를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폰트는 2017 시즌 들어서 바뀌었다.[2]
2017 시즌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 수원과 울산은 새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지만 부산은 2부 리그여서 그런지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 골키퍼 유니폼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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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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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호물로
송유걸
아디다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직접 구매해서 입는다. 필드는 상하의 콘티보 18의 기본킷, 키퍼는 상의 엔트라다 18의 기본킷에 하의 스쿼드라 17의 기본킷.

2.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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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트니
박종우
최필수
2019 시즌에도 사 입는다. 상의는 필드 유니폼은 캄페온 19 기본킷, 키퍼 유니폼은 티로 19 기본킷이고, 하의는 모두 타스티고 19 기본킷이다. 그래서인지 상하의 색상이 미묘하게 안 맞고, 기본킷이기 때문에 기껏 핑크 데이 이벤트라고 내놓은 기획 유니폼이 목포시청 축구단의 홈 유니폼과 똑같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2.17. 2020 Return of Stars



이동준
이정협
김정호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엠블럼 상단에 별이 다시 들어갔다. 1부리그로 승격하면서 킷 스폰서 제안도 있었지만, 금액으로나 품질로나 사 입는 것에 비해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때문에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이 입은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한 유니폼이기도 하다.
규정도 있고[3], 서울이나 포항같이 홈 컬러에 흰색, 검은 색 다 쓰는 팀도 있어 원정 유니폼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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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를 앞두고는 오버더피치와의 협업으로 십자방패 무늬의 유니폼을 내놓기도 했다. 2007년 이후 꽤 오랜만에 십자방패+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팀이 마지막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갔던 2005년 유니폼과 비슷한 느낌을 내려 한 듯하다.

2.18. 2021 Young & Strong Red


아디다스 콘디보21 제품으로, 카무플라주를 연상시키는 패턴은 기본킷에 들어가는 패턴이다. 이전 유니폼보다 얇고 가벼운 소재가 쓰여 땀 배출이 용이하다. 아디다스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프라임블루’라는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Young & Strong Red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유니폼은 팀 전체적으로 뉴빌딩에 들어가며 평균 연령은 낮아졌지만 더 강한 부산다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부산 고유의 상징을 곳곳에 배치했다. 목 뒤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이부산’이라는 구단의 슬로건을 삽입했다.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부산은 그에 맞게 마이부산의 디자인도 변형했다. 유니폼 상의 하단 좌측에는 구단 공식 상품을 나타내는 ‘2021 오피셜 키트’ 인증 탭도 들어간다.

[1] 아디다스 구매[2] 이 부분은 아디다스 해외 A급팀들과는 달리 구단의 각 판매대행사 측에서 자체 제작한 폰트 디자인을 사용하는데 부산 판매대행사 측은 제작하기 상당히 귀찮나보다.[3] 흰 유니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남처럼 등록만 하고 공개를 안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