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르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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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형 차량
'''Buick Lesabre'''
1. 개요
2. 모델별 일람
2.1. 1세대(1959~1960)
2.2. 2세대(1961~1964)
2.3. 3세대(1965~1970)
2.4. 4세대(1971~1976)
2.5. 5세대(1977~1985)
2.6. 6세대(1986~1991)
2.7. 7세대(1992~1999)
2.8. 8세대(2000~2005)
3. 미디어에서
4. 둘러보기


1. 개요


1936년에서 1958년까지 생산된 뷰익 스페셜의 후속 차량이다.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뷰익에서 만들었으며 1959년[1]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차량이다. 영문 표기가 LeSabre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뷰익 르사브레''' 또는 '''르사브르'''[2]로 읽기도 하지만, Sabre는 Saber의 영국식 철자로 '''세이버'''가 정확한 발음이며, 뷰익의 공식 차명 발음 또한 '''르세이버'''이다.
차량의 이름은 1951년 할리 얼이 디자인을 주도해 만든 컨셉트카인 'GM 르세이버 컨셉트카'에서 따왔으며 이 컨셉트카의 경우 많은 이들이 뷰익의 라인업을 위한 차량으로 오인하고 있으나 특정 브랜드와 상관이 없는 그냥 GM의 차량이었다. 이후 이 컨셉트카의 디자인은 1956년형~1957년형 차량들의 윗부분에 후면 날개 같은 상단 부분을 복제한 형태로 디자인을 했었다.
이와 별개로 르세이버라는 이름의 뜻은 프랑스어로 '세이버'(The Sabre)라고 한다.

2. 모델별 일람



2.1. 1세대(1959~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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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196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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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1965~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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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세대(1971~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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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세대(1977~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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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세대(198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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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세대(199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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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형 차량
1991년1992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전에 나온 뷰익 파크 애비뉴의 노선을 따른 설계가 이루어졌다. 이 시점부터 2005년에 단종을 맞이하기 전까지 4도어 세단 사양으로만 등장하게 되었다. [3]
헤드램프는 분리된 형태의 호박색 방향 지시등이 전면부 하단을 감싸는 유선형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후면부는 트렁크 입구가 넓어지고 낮게 들어올리는 형태로 만들어져 적재의 용이성이 증가되었으며, 전면부는 크롬 몰딩과 완충기가 존재하지 않는 매끈한 상태로 만들었다. 또한 전면 펜더는 기존 강철을 대체하는 GM의 플라스틱 제조 기술 중 하나인 플라스틱 초강판이 적용되었다.

2.8. 8세대(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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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에 2000년형으로 출시했으며 GM의 G 플랫폼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H 플랫폼이라고 언급하였다.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레이크 오리온 공장과 햄트랙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변경점으로는 후드와 함께 본네트 개폐시 움직이지 않는 새로운 그릴과 외부 제원의 다운사이징이 있었다. 그럼에도 7세대와 비슷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제공되었다.
꽃가루 필터가 추가되었는데 방화벽을 배경으로 두고 조수석 측 엔진실 내부와 연결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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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축하 에디션
이전 세대처럼 커스텀 및 리미티드 사양의 형태로 판매되었다. 2003년형에는 뷰익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에디션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이는 리미티드 사양에서 펄센트 다이아몬드 또는 크림슨 펄 트라이코트 색상, 블랙아웃 그릴, 16인치 크롬 휠, 특별 제작된 배지 등이 적용되었다. 이외 옵션 및 기본 적용되었던 기능들로는 스테이빌리트랙, 온스타, 아이큐(EyeCue) 헤드 업 디스플레이, 전천후 트랙션 컨트롤 기능, 자동 로드 레벨링 기능, 측면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열선 내장 시트, 듀얼 존 온도 조절 장치, 빗물 감지 자동 바람막이 와이퍼 등이 있었다. 본 목적은 뷰익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었으나, 2004년2005년 단종될 때 까지 이 에디션이 계속 판매되었다.
2005년형의 단종 당시에 미국 내에서 가장 잘 팔리던 대형차였다. 또한 2004년형에는 커스텀 사양을 기반으로 한 '플래티넘 에디션'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8L 시리즈 II 뷰익 3800형 V6 엔진 사양 하나만 있었으며, 205마력의 최고 출력과 312Nm의 최고 토크를 냈으며, 이와 함께 4T65-E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이었으며, 전장은 5,080mm, 전폭은 1,867mm, 전고는 1,448mm, 휠베이스는 2,850mm이었다.
2004년 6월 18일 미국 미시간 주 레이크 오리온 공장에서 폰티악 G6의 생산을 위해 생산라인을 개조하게 되면서 마지막 차량이 생산라인을 굴러나왔고, 이듬해 8월 중순 즈음에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햄트랙 공장에서 최종 생산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후속은 2006년형으로 새로 출시된 뷰익 루체른과 국내에서는 한국GM 알페온으로 잘 알려진 뷰익 라크로스이며, 이후 라크로스가 완전한 루체른의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3. 미디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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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




[1] 1959년 이전에는 1938년부터 생산된 뷰익 스페셜이 이 자리를 꿰찼던 적이 있었다.[2]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번역해 보면 이러한 형태로 등장하기는 한다.[3] 이 시점부터는 옆동네의 모 차와 비슷한 라인업만 존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