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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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i Rhodes '''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 FCW(2011)
3.2. WWE로의 복귀(2013~2016.5)
4. 여담
5.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2013~
'''AEW'''
'''링네임'''
이든 스타일스(Eden Stiles)[1]
'''브랜디 로즈(Brandi Rhodes)'''[2]
'''본명'''
브랜디 알렉시스 러널스(Brandi Alexis Runnels)[3]
'''생년월일'''
1983년 6월 23일
'''신장'''
165cm
'''체중'''
52kg
'''출생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주요 커리어'''
DDT 프로 레슬링 아이언맨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PWI 2019년 탑 100위 여성 레슬러 랭킹 50위
'''SNS'''


2. 소개


WWE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이자 現 올 엘리트 레슬링의 프로레슬러.

3. 커리어



3.1. FCW(2011)


2011년 3월에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다음달 FCW에서 '브랜디'란 링네임으로 데뷔한다. 레슬러로서 링에 오른 적은 별로 없고, 주로 매니저로 나오다가 7월부터 NXT의 링 아나운서로 메인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슈퍼스타즈 링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12월 WWE를 나온다.

3.2. WWE로의 복귀(2013~2016.5)


2013년 11월, WWE로 복귀한다. NXT의 링아나운서로 나오다가 2014년 10월부터 스맥다운의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한다. 릴리안 가르시아가 부상당한 동안은 RAW의 아나운서로도 나왔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5)부터는 PP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1월 AJ 스타일스의 WWE 데뷔로 '스타일스'라는 성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본인은 WWE에 시아버지인 더스티 로즈의 이름을 쓰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2월엔 스타더스트와 함께 스티븐 아멜댈러스 코믹콘 기자회견장에 난입, 남편과 함께 스티븐 아멜에게 물을 뿌리면서 향후 스토리라인에서의 대립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뒤로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이 계획은 흐지부지된듯하다.
2016년 5월 24일 남편을 따라 WWE를 퇴사했다. 그녀의 빈 자리는 조조가 대신할 예정이다.

3.3. 임팩트 레슬링, ROH (2016.5~)


그녀는 링 아나운서가 아닌 레슬러로서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하게 된다. 링네임은 WWE에서 쓰던 이든이 아닌 브랜디 로즈.[4] 2017년 코디가 불릿 클럽에 가입을 하면서 임팩트 레슬링에 불릿 클럽이 진출하느냐는 기대가 있었으나 결국 임팩트 레슬링을 떠나고 ROH와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ROH의 제휴 단체인 신일본에도 남편 코디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후 조이 라이언과 겨뤄서 챔피언이 되었다. 이떄 '''압정 위에 떨어지는''' 사투 끝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얻었다.

3.4. 올 엘리트 레슬링 (2019.1~)


남편인 코디와 함께 올 엘리트 레슬링의 일원이 되었다. 직책은 최고 브랜드 책임자지만 선수로서도 활동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7월 PPV인 파이트 포 더 폴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 확정된다. 더블 오어 나씽에서도 심판 몰래 더스틴 로즈를 공격했지만, 결국 심판에게 들켜 퇴장당하게 되자 이에 반항하지만 결국 DDP에게 잡혀 퇴장당하게 된다.
AEW 다이너마이트가 시작한 후에는 남편과 따로 다니며 나이트메어 컬렉티브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해서 다니고 있다. 뜬금없이 어썸 콩과 다니기 시작하며 여성 레슬러들을 때려잡고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기행을 보이고, 자기도 들어오고 싶다며 삭발을 해 예전 스트레이트 에지 소사이어티의 세레나를 연상시키는 멜과, 일본에서 데스매치로 유명한 루터까지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성 레슬러 크리스 스탯랜더를 포섭하려고 노력했지만 거절하자 공격하였다. 딱히 크게 역할도 없고, 갑자기 브랜디의 캐릭터가 변한 것에 대한 설명도 없어서 비판받고 있고, 특히 1월 8일 열린 다이너마이트에서 리호 VS 크리스 스탯랜더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제대로 망쳐버리며 역반응이 심하게 나오고 있다. 이후 그나마 본인의 SNS를 통해서 캐릭터가 변하게 된 이유에 대한 떡밥[5]을 조금씩 풀고 있는 상황이다.1,2
그러나 1월 15일 열린 다이너마이트에선 어썸 콩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출전할 상황이 못 되면서 대타로 브랜디가 출전하고, 2월 5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코디가 MJF로부터 채찍을 10대를 맞는 굴욕적인 순간에 등장하여 자신의 남편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줬고[6], AEW 다크에선 멜이 루터와 어썸 콩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본인 SNS에 수집했던 머리카락과 옷을 불태우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결국 나이트메어 컬렉티브 기믹은 끝난다. 브랜디 로즈 본인이 레슬링 옵저버의 브라이언 알바레즈와 인터뷰를 가졌을 때 밝히길, AEW에선 나이트메어 컬렉티브 기믹을 밀길 원했으나 본인은 해당 기믹의 스토리가 잘 전달되지 못했던 걸 알고 있었기에 끝내길 원했고, 팬들의 반응 또한 마찬가지였기에 결국 피드백을 수용하여 끝내기로 한 것임을 밝혔다. 또한 풀타임 선수로 뛸 의향은 없다는 것도 알렸다.
이후 2월 12일 열린 다이너마이트에서 코디와 대립 중인 MJF의 경기에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 선수 매니저만 활동하다가 앨리와 같이 '''나이트메어 시스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AEW 위민스 태그팀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 페넬로피 포드를 꺾고 빅 스웰 & 릴 스웰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이벨리스 벨레즈 & 디아만테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배한다.
남편 코디가 브로디 리에게 패배하면서 TNT 챔피언 자리를 잃고 다크 오더 무리에게 코디와 주변의 사람들이 공격당하자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지만 다크 오더의 홍일점인 애나 제이에게 공격당하면서 애나 제이와 대립이 형성되면서 9월 22일에 격돌하게 되지만 패한다. 같이 다니던 앨리는 남편 더 블레이드를 따라 다니게 되면서 갈라서게 되고 브랜디 로즈는 자신의 남편 코디의 매니저로 활동한다.

2020년 11월 11일올 엘리트 레슬링에 데뷔한 제이드 카길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벌였다. 이후로도 제이드 카길과 마찰이 벌어져 대립이 이어진다.

4. 여담


  • 2013년 코디 로즈와 결혼했다. [7]
  • WWE 시절 WWE 로스터 중 최상급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마디로 절세미모의 흑인여자. 국내 RAW 중계진인 민경수 캐스터와 이재호 해설위원도 이든을 엄청 좋아한다.
  • WWE에 입사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는데, 여담으로 이때 찍은 화보들의 수위가 상당히 높다.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도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 165cm 의 딱히 크지 않은 키지만 소두인데다 흑인여자 특유의 짧은 허리와 긴 하체를 가진 탄탄하고 섹시한 육체이기 때문에 키가 훨씬 더 커보인다.
  • '이든 누드' 라는 제목의 한 흑인계로 추정되는 여성이 거울 앞에서 전라의 모습으로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이든 본인은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 듯 보여서 그냥그냥 넘어갔지만, 사진을 본 이들은 이 사진속 알몸의 흑인여성이 진짜로 이든이 맞는 지 아닌지 찬반대립이 있었다. 일단 사진 속 여성이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로 등장하였기에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었고, 오로지 몸만으로 유추해야 됐었다. 배꼽에 한 피어싱의 구멍의 위치가 일치하고, 배꼽 옆의 점의 위치, 가슴의 크기나 모양새 등도 정확히 일치하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아랫도리 오른쪽 위에 한 타투가 완전히 똑같았다. 상기한 이유들 때문에 팬들은 결론적으로 거의 90% 이상이 사진 속 여자가 이든이 맞다 라고 믿고 있다.
  • 가족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받는 편인데, 왜냐면 그녀가 흑인여성 치곤 서양의 미적기준에 너무 잘 맞는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였다. 그래서 혹시 완전한 흑인이 아닌 백인의 피가 섞인 흑백혼혈 이 아니냐는 물음도 재기 되었다. 그러나 본인이 자신의 인종적 정체성을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8] 대답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는 상황. 허나 유추를 해보면 혼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인의 특성 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9] 일단 백인 혼혈이라면 백인의 신체적 특징들이 조금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눈이 움푹 들어갔다던가 눈살주름이 많다던가 한것도 아니며 코도 메부리코스럽지도 않고 이마도 봉긋하기만 하지 튀어 안나왔다. 거기에 아랫입술이 두툼한 점까지 더해서 종합해보면 혼혈이라기 보단 에티오피아 나 소말리아 같은 동아프리카계 여성들과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손, 발의 색 분리도 완전 흑인 수준이다.[10] 아마도 이런 특성들 때문에 혼혈은 아니고 동아프리카계에 뿌리를 둔 흑인이라는 설이 중설이다. 또한 남들이 규정하는 것 따위를 떠나서 그녀 자신이 정체성을 흑인으로 두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흑인이라고 봐주는게 맞을 듯하다.
  • 유튜브에 개인채널부터 시작하여 Nightmare Family, 그리고 현재 AEW 채널에 'Shot of Brandi'라는 요리 영상을 비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Brandi라는 이름답게 술이 들어간 요리를 주제로 해서 동료 레슬러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5. 둘러보기


'''AEW'''
'''The Nightmare Sisters'''
'''브랜디 로즈'''
'''앨리'''



[1] WWE 시절.[2] WWE에서 떠난뒤 쓰고 있는 링 네임.[3] 결혼하기 전 성은 리드(Reed).[4] 남편과 달리 미리 자신이 상표권을 따놔서 이 링네임을 쓸수 있다.[5] 다이너마이트 첫 회 코디 VS 새미 게바라 경기 때 매니저로 나왔다가 코디가 링 밖으로 다이브를 할 때 새미가 브랜디를 앞으로 끌어당겨 같이 맞고 넘어지며 머리를 가드레일에 부딪혔다.[6] 새미와의 경기 이후로 지금까지 검은색 계열의 옷만 입었던 것에 반해 흰색 재킷을 입고 나왔다.[7] 물론, 코디=스타더스트이므로 이 또한 기믹이다.[8] 정확한 인종은 어느 쪽이냐는 물음에 "그건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답변했다.[9] 동양권 팬들은 서양인의 모습을 세세하게 관찰하기가 힘들지만 서양쪽에선 흑인과 백인의 세세한 특성의 구분이 잘 되는 듯하다.[10] 알다시피 흑인들은 태아일 때 손과 발을 오므리고 있는 동안에 멜라닌색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손바닥과 발바닥 만큼은 상당히 하얀편이다. 그래서 손등, 발등과의 색깔차이가 눈이 띄는 수준. 허나 흑백혼혈들한테도 이런현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백인 유전자의 영향 때문인지, 순수흑인 만큼 색 분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진 않는다. 이든의 비키니 화보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그녀는 피부는 매우 까만 편이지만 손바닥과 발바닥은 순수흑인 처럼 하얗게 색분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