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가/활동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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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첨부된 사진 및 영상, 음악 등을 비롯한 자료 자체에 논란이 있는 경우(음란물, 저작권 침해 등)에는 발언 논란, 영상에 첨부된 사진 및 영상, 음악 등을 비롯한 자료가 조작된 것이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는 내용 논란으로 구분한다.}}}
4. 지하철 성추행 조작 선동글 사건 관련
18. 강아지 개고기 습식 관련 발언 논란
1. 세월호 사고 관련 발언
2019년 4월 17일('''5주년+1일''')에 올린 '노란리본으로 이득보는 사람들의 마음'이라는 영상에서 세월호 유가족더러 '''세월호 사고 5주년을 축하드린다''', ''''탄핵 유공자', '해양교통사고 경각심 유공자''''라 말하며, 세월호 추모 및 관련 행사를 ''''노란 리본 장사''''로 지칭했다. 당장 해당 영상 썸네일에 적힌 제목은 '''노란 리본으로 돈벌고 있어요 ㅋㅋㅋㅋㅋ'''다. 당연하겠지만, 본 영상 댓글란과 인기순은 옹호가 많고, 비판하는 댓글도 있지만 매우 소수이다. 현재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4월 23일에 상술한 세월호 영상의 후속격 영상에서 자신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는데...표한다고 한 말이 '''오해하신 분들이 이렇게 순진하셔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실까 걱정이 된다'''며 문제 영상을 추천하는 따봉까지 날렸다. 이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어쨌거나 이 영상의 주된 내용은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최욱의 "세월호는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사건으로 국민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순신 장군의 위민정신[1]과 연관되어있다." 발언을 비판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순신 장군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과 희생이 떠올라야지, 왜 억지로 위민정신을 꺼내냐며 비판했다. 이순신이 위민정신을 실천한 건 사실이나, 충성심 등의 강렬한 이미지 탓에 위민정신을 연상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찬반이 갈리는 중.
2. 어벤져스: 엔드게임/스크린 독점 논란 관련
어벤져스: 엔드게임/스크린 독점 논란에 대해서도 영상을 올렸다. 영화관과 배급사가 결탁을 하고 있다는 탁상공론식 망상이 빚어낸 정책이라면서 영화의 다양성 같은 건 때려치우고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싶다며 정부가 관객들의 선택권을 없앤다며 비판하고, 이것 또한 잘 나가면 무조건 때려잡는 좌파 정부의 특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이러한 사례가 튀어나온 것을 보면 오히려 배급사가 관객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이 꽤나 유명해졌는지 연합뉴스에서 이 영상에 대한 팩트체크 기사까지 올려두었다. 요약하자면 이번 스크린 상한제는 2016년서부터 입안되어 국회에서 4개의 관련 법안이 계류중이며,[2] 할리우드 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까지 포함하여 적용한다는 것. 잘 나가면 무조건 때려잡는 좌파 정부의 특징이라 주장한 것과는 다르게, 모두 적어도 같은 수준의 출발선에 세운단 '''조건의 평등'''은 우리나라의 평등 사상의 기본 원칙이며(사실상 평등을 외치는 사람이면 이 정신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결과의 평등을 진보에서 추가적으로 더 주장하는 것일 뿐이지 진보가 이걸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많은 복지제도들을 진보에서 주장을 하고 그 근간은 최소보장이며 그 '최소보장'이 바로 조건의 평등, 출발의 평등이기 때문이다), 스크린 상한제가 그런 조건의 평등을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법적 조치 및 장치에 불과하다.
현재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3. 배리나 OECD 포럼 참석 논란
2019년 5월 26일에는 OECD 포럼에 배리나가 민간대표로 참석했다고 이는 페미니즘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려는 문재인 정부와 강경화 장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을 펼쳤다.[3] 그런데 실제 포럼의 영상을 보면 배리나가 참석한 첫 번째 토론[4]의 경우 각 국의 정부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시민단체 대표들간의 토론이었고 '''심지어 한국어 지원도 하지 않았다.''' 또한 OECD 공식 사이트의 포럼 참석자 명단을 보면 배리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애초에 OECD에서 탈코르셋과 성평등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배리나를 알맞은 사람으로 생각해서 초청한 것이다. 배리나가 비록 탈코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이 있었던 사람이긴 했지만 페미니즘과 깊게 연관되어있는 사람이니만큼 그쪽 주제에 관련되어서 초청받을 수 있는 것이며, 설사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초청한 OECD의 책임이지 한국 정부가 책임이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심지어 배리나 본인도 자신이 정부 초청으로 갔다는 주장에 어이가 없다는 트윗을 올렸으며 그 뒤 자신이 세션 관리자에게 받은 메일까지 공개했다. 관련 기사
4. 지하철 성추행 조작 선동글 사건 관련
지하철 성추행 조작 선동글 사건 당시에도 해당 남성이 무고하다면서 영상을 올렸지만, 해당 사건의 성추행 영상과 이미 해당 남성이 범죄 기록이 남아있다는 반전이 일어나면서 선동을 한 기록을 갱신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해서 시청할 수 없다.
초기에는 논란이 되는 일부 영상에 대해 사과, 해명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의 의견을 나름대로 피드백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이번 사건에는 그런 태도조차 없이 그냥 입을 싹 닫고 마치 없던 일처럼 취급하고 있다.
5. 박효신 관련 영상 논란
최근 논란이 되었던 박효신 씨가 사기죄로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서 영상을 올렸다가, 박효신 측에서 가짜뉴스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급하게 삭제하고 빤스런했다. 기사만 보고 성급하게 말했다며 사과하는 척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신은 윤지오 씨에게 빌붙어서 선동을 벌이다가 사과 한마디 없이 활동하는 안민석 의원과는 다르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사과한다면서, 앞으로는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본인이 잘못을 해면 본인 잘못에 대한 사과로만 끝났어야 했는데, 뜬금없이 타인을 꺼내들면서 본인 잘못을 환기시키려고 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거기에 박효신의 팬클럽 소울트리를 좋지 않게 언급하여 소울트리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6. G20 오사카 문재인 대통령 결석 논란
7월 5일에는 2019년 G20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결석했다는 논란을 다룬 영상을 올리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와 경제 부문 전반을 비난했다. 하지만 이 문서에서 나왔듯이 결석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영상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고, 대통령이 모든 세션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설득력이 떨어진다. 현재는 영상을 볼 수 없다.
7. 세야 썸네일 어그로 사건
세야가 사칭범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내용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영상의 썸네일이 문제였다. 썸네일을 보면 누가 봐도 세야가 사고를 친 걸로 의심 받기에 충분했기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문제가 커지자 댓글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고, 세야는 영상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영상 하지만 뻑가는 썸네일에 '사칭'이라는 단어만 붙여놓고 2주가 지나도록 영상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는 영상을 내린 상태이다.
8. Joe튜브 일시 영구정지 관련 뇌피셜, 저격 사건
Joe튜브가 생방송 도중 채널이 삭제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당연히 이슈 유튜버인 뻑가도 이에 대해서 영상을 올렸는데 문제는 뇌피셜로도 모자라 은근히 Joe튜브를 비꼬며, 사실상 저격을 했다는 것이다.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었고, 제목, 태그에 여러 개를 넣는다는 뇌피셜을 이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ㅈ튜브, (상투적)이라는 자막을 씀으로써 Joe튜브가 보기에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용어를 썼고, 더욱이 영상 끝부분에는 자신이 비판을 라인을 살짝 밟고 다닌다면서, 채널이 갑자기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멤버십 가입 좀 해주라고 홍보까지 하였다. 간신히 채널이 살아난 Joe튜브는 위 영상을 봤는지 다른 유튜버들이 뇌피셜을 퍼트리고 다닌다며 특히 뻑가를 직접적으로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그리고 뻑가의 해명 영상이 올라왔는데 내용은 자신은 절대 Joe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문제가 되었던 영상을 다시 되짚어보며 잘못 생각한 것은 맞지만 이것은 추측과 분석이라고 강조하였다. 요약하자면 당사자가 불쾌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겠지만 자신은 저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엄연히 말하면 사과 영상이 아닌 '''해명 ''' 영상인 것이다. 반응은 좋지 않은 상태다. 이 영상에 대해 Joe가 반응을 하였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 해명 영상을 지우고 사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댓글란은 막힌 상태. 그리고 이 영상을 올린 지 이틀 뒤 자숙을 끝내고 복귀하였다. 그리고 사과 영상도 지웠다.
이 사건에 대해서 정배우도 뻑가를 비판하였다.[5] 그리고 다른 이슈 유튜버들을 간접저격하는 발언도 있었다.
9. 구하라 사망 사건 관련 영상
2019년 12월, 구하라의 사망 당시 "구하라를 보낸 범인들" 이라는 썸네일과 함께 영상을 영상 올렸는데, 영상에 담긴 댓글이 명백한 악플이고 비난받아야할 사실임은 분명하나 고인에 대한 컨텐츠를 다루면서 편향적인 범인찾기임에 틀림없다. 생전 구하라는 구하라-남자친구 갈등 사건 당시에 남초사이트에서도 이 사건의 결말이 나오기전에도 무수한 악플이 달렸기 때문이다. 사건이 반전된 이후에도 남초사이트에서 좋지 않은 인식이 각인되었기에 즉, "구하라를 보낸 범인들" 이라는 제목과 달리 그 대상을 한정지었다는 문제점이 있다.
10. 갑수목장 사건 관련 발언 논란
2020년 2월, 갑수목장의 햄스터 학대 논란이 일었을 때 보겸의 입장 표명에 대한 내용과 엮어서 영상을 올렸는데, 햄스터 학대 영상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불편러로 몰아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에는 갑수목장에 대해 어느정도 지지의 의견도 있었던 만큼 일부 커뮤니티에서만 화제가 되는 정도로 끝났지만, 5월에 갑수목장 동물 학대 및 사기 논란이 일어나자 그에 대해 정리한 영상에서는 태세를 바꿔 갑수목장을 비판하면서도 자신과 구독자들은 갑수목장에 속은 피해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고, 페미라고 싸잡아서 시청자와 같이 조리돌림하던 사람들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끝까지 불편러라고 취급하면서 동물 커뮤니티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 ##) 햄스터 사건 당시 메갈로 몰려 비난을 받은 햄스터 유튜버는 뻑가의 영상을 박제하고 분노를 표했다. 그리고 빽가의 해당 정리영상은 비추천과 비판 댓글이 폭주하면서 추천/비추천 항목이 비공개되고 댓글이 사용 중지된 상황이다.
11. 게임위 모니터링단 관련 발언 논란
2020년 6월, 게임위 스팀 게임 규제 단속에 관련하여 발언을 하다가 게임위 자체의 문제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게임위에서 장애인과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한 것을 문제삼아 '게임을 심의하는데 그 성별, 그 세대의 감성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한 게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면서 올린 문제는 2018년 당시의 사진인데.[6] 당시 게임위 위원장은 여명숙이다.
그러나 여명숙이 후에 뻑가를 저격한 영상에서 밝히길, 장애인과 경력 단절 여성 채용을 한 건 '''사후 처리 모니터링'''으로 심의와 하등 상관이 없는 직책으로 밝혀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리고 인수인계할 틈도 없이 퇴임당하면서 그동안 게관위에 있었던 논란을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다행히 그 이후에 빠른 사과 영상과 함께 여명숙도 사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7]
12. 칩chip 저격영상 관련 논란
유튜버 칩chip의 뒷광고 논란과 함께 칩의 다른 논란도 함께 공론화 시켰다. 초반에는 댓글 반응만 부정적이지 해당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은 좋아요가 훨씬 많았고 뻑가를 반박한 칩의 해명 영상의 댓글 반응도 역시나 부정적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호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칩의 여친의 논란, 그리고 칩 채널의 탄생비화를 말할 때 명확한 근거자료 없이 디시인사이드의 글들을 띄웠는데, 일단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모든 글이 사실이라고 볼 수 없는데다, 자료 첨부가 없는 카더라식 댓글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뻑가는 영상에서 '이렇게 탄생된게 바로 칩입니다.'라고 마치 사실인 것 처럼 발언했다. 또 영상에서 칩에게 17가지 뒷광고 의혹이 있다고 밝혔는데, 의혹 리스트만 나열하고 왜 이 의혹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하다.[8]
이에 대해 칩은 8월 13일 해명 방송에서 뻑가의 영상 내용이 뒷광고를 제외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피자 영상의 에어프라이기는 뒷광고가 맞지만 나머지 논란 제품들은 뒷광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뒷광고 관련 내용은 상관없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은 지워달라는 칩의 부탁에도 영상을 지우거나 수정하지 않았다. 현재 좋아요와 댓글창은 공개로 전환된 상태. 이후 2021년 1월 19일 칩chip의 유튜브 라이브가 게재된 이후 칩을 옹호하는 여론도 생기고 있다.
13. 조이 레드벨벳 탈퇴 요구 논란
8월 21일, 조이가 페미니스트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레드벨벳에서 탈퇴해달라는 뉘앙스의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
영상의 주 내용은 조이가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즘 관련 티셔츠[9]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며 이런 식으로 페미니즘 행보를 보일 거면 레드벨벳에 폐를 끼치지 말고 탈퇴하라는 내용이다. 이어서 레드벨벳이 짧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사진을 첨부하더니 "저런 아이돌이 무슨 페미야"라는 발언을 하며 레드벨벳을 비하했다.
현재 댓글은 뻑가의 시청자들과 레드벨벳 팬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초반엔 뻑가의 시청자들의 옹호가 더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김혜수, 선미, 에이셉 라키 등 국내외의 많은 연예인들이 이 옷을 많이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뻑가는 왜 이 옷을 협찬한 디올은 까지 않고 디올에서 협찬받아 코디가 입힌 옷을 입었을 뿐인 조이만 저격을 하냐는 비판도 많이 올라왔다. 또 근거없는 레드벨벳에 대한 실력 비하 역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해당 영상은 좋아요 1.5만, 싫어요 1.6만으로 싫어요가 더 많아졌다.
댓글에서 비판을 많이 받자 결국 뻑가는 댓글창과 좋아요, 싫어요 수와 댓글창을 아예 막아버렸다. 다른 영상의 댓글에서 뻑가의 이런 행동이 비판을 받는 중.
14. 유재석 관련 영상 제목 논란
2020년 9월 5일 뻑가 유튜브 채널에서 '''성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제목과 관련이 전혀 없었고[10] 이에 대해 댓글의 반응은 굉장히 안 좋았었다. 그러자 영상의 댓글로 사과를 몇 차례 하였지만 비난이 계속되자 곧이여 영상의 제목을 성관계-> 유재석 큰 실수 -> 유재석 실수로 바꾸었다가 결국 비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11]
이후 정배우 복귀 관련 영상에서도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다만 이번엔 별다른 논란 없이 사과를 바로 진행했다.
15. 멘사 관련 영상 논란
2020년 11월 9일 뻑가 유튜브 채널에 멘사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영상은 멘사 입회 테스트가 '''난이도가 매우 쉽고 테스트에 통과했다는 사람들의 IQ가 죄다 156으로 나온다'''며 이상하게 여기는 듯한 내용과, '''멘사의 구조가 마치 다단계와 비슷'''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내용, '''제대로 된 단체가 아니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를 시청자들이 모든 내용을 사실 검증 없이 그대로 믿고 멘사라고 하는 유튜브 영상과 채널에 뻑가 영상 링크와 호구라고 하면서 도배와 테러를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2]
하지만 멘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멘사는 입회 테스트에서 합격시 결과는 SD24156(99%), SD24148(98%) 두 가지로만 표시되며, 156을 초과하는 수준이더라도 156으로 표시된다. 애당초 입회 테스트는 멘사 입회가 목적인 테스트며 그 이상의 고지능자를 테스트할 필요도 없고 그게 가능한 난이도와 길이의 테스트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멘사 테스트의 난이도가 쉽다는 내용을 뻑가 영상뿐만 아니라 인터넷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다른 모든 시험들이 그렇듯이 떨어진 사람은 말이 없기 때문에 주로 합격자들이 말하는 입회 시험의 난이도가 대부분인데, 당연히 합격자들은 '생각보다 쉽다', '신빙성이 있는 테스트인지 의심스럽다'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멘사테스트를 풀게 한다면 생각보다 매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의 댓글에서도 노르웨이 멘사 샘플 테스트의 링크를 공유하며 직접 풀어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돈 관련한 부분에서는 멘사는 비영리 단체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멘사가 벌어들이는 수입이라고는 연회비, 굿즈 판매 수익, 테스트 참가 비용이 전부인데, 사실 이마저도 한번 테스트에 통과하면 계속해서 멘사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연회비와 굿즈 판매 수익이 전부다. 연회비를 내는 회원 수가 약 2500명이고 한 사람이 5만원씩 낸다고 가정하면 모이는 돈은 약 1억 2500원인데 이것으로 멘사는 각종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기에 실제로는 그 돈은 인건비와 자재비로 다 빠져나가버리게 된다. 회원 수가 는다고 단순히 이익이 생기는 것도 아닌 것이, 오히려 회원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감당해야 하는 인원 수가 늘기 때문에 지출도 더 늘어난다. 이렇게 영상에서 수입만 고려하고 지출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서 다단계와 비슷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에 대해 반론이 많다.
단 멘사가 대단하고 위대한, 그런 존재가 아니라 고지능자끼리의 친목을 도모할 뿐인 고지능 단체임은 사실이다. 자신이 멘사임을 밝힌 유튜버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기도 했다.
16. 자가당착
뻑가는 <50말 기념 감사와 아무말 영상>[13]에서는 '나는 언행 자체를 비판하지 그 이외의 것들을 비난하는 인신공격은 안 한다고 자신한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찐따남" 유튜버 해명>에서는 위 사진을 보듯이 저격 대상의 얼굴형을 '''y=x2 그래프'''라면서 조롱하였다. 이는 명백히 뻑가가 자신하던 본인의 원칙을 스스로 깬 것이다.
17. 이지영 강사 모독 논란
2020년 12월 29일, 뻑가는 '상반된 하루,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한다. 그러면서 영상 초반과 썸네일에 '130억 버는 강사' 라며 이지영 강사에 대한 말을 하는데, 해당 강사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었고, 그냥 연봉으로 130억을 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러면서 '돈 존나 많이 버네, 와 나도 저런거나 해볼까', '뭐 저거 쉬울 거 아니야 고등학교 수준인데' 라는 강사가 돈을 쉽게 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즉 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 아무 잘못도 없는 인물을 단지 130억이라는 큰 돈을 번다는 이유만으로 깐 것이다. 이것은 단지 이지영 강사뿐만이 아니라, 강사라는 직업 자체를 폄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상의 썸네일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영상의 썸네일에서는 딱히 어떤 내용이 어떤 인물에게 매치되는 것인지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게 되어있어 마치 '130억 버는 강사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식으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다.
18. 강아지 개고기 습식 관련 발언 논란
영상 링크
2021년 1월 30일 채널에 ‘개에게 개고기 먹은 시어머니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되었고, 해당 영상에서 한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슈에 대하여 공론화를 하였다. 요약하면 시어머니가 자기가 키우는 개에게 보신탕을 먹였으며 이에 분노한 나머지 집을 뛰쳐나왔고, 친가쪽과 연락을 끊었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다.
설령 동물들끼리 ‘동족포식’이 흔히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개에게 굳이 ‘동족포식’을 부추기는 시엄마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이해되기가 어렵고, 견주인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감정이 억제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엄마를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이다.
문제는 이러한 비난 여론과는 반대로 해당 영상에서 중립에 가까운 자의적 해석을 한 뻑가 본인에게도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뻑가 본인은 ‘며느리에게도 잘못이 있고 시어머니에게도 잘못이 있다’와 같은 거의 쌍방과실에 가까운 견지를 취하고 있으며, 아울러 ‘견주 앞에서 개고기를 먹이는 건, 그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이다’와 같은 논지의 쟁점을 완화시키는 수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1] 백성을 위한다는 뜻으로 민본주의와 그 뜻이 통한다.[2] 당시 국민의당 의원이었던 안철수와 더민당 의원이었던 도종환이 처음으로 발의하였으며 2017년에는 군함도에 대한 독점 논란으로 다시 한번 발의되었다.[3] 굳이 뻑가만의 주장이 아니다. 랟프, 도람뿌 등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이게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4] 소셜 미디어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악플을 주제로 하였다. 본 영상에서는 59분 정도부터 발언을 하는데, 영어로 진행되는지라 동시통역을 썼다. 배리나의 경우 캐나다 유학 경험이 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이런 나라를 대표한 포럼은 자국어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5] 뻑가도 전에 정배우를 저격한 일이 있었다.[6] 그러나 뻑가의 해명에선 그저 기사에 있던 사진을 사용한 것일 뿐이며 그 사진에 여명숙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밝혔다.[7] 댓글로 '''"뻑가님께서 사과 영상을 제작해 주셨네요. 빠른 사과 고맙습니다. 앞으로 영상 제작하실 때 제가 도와드릴 일 있으면 언제라도 메일 주세요. 하나 아쉬운 건 사과는 맨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가장 바람직한 사과는 꼼장어와 쏘주가 함께하는 사과입니다. ㅋ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헌법에 아주 작은 글씨로 쓰여 있다고 하더군요. 완벽한 마무리를 기대합니다.^^"''' 라고 쓴 걸 보면 진심성 있는 사과로 보고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다.[8] 일단 칩이 확실하게 뒷광고를 한 것으로 밝혀진 것은 에어프라이기 하나 뿐이며 관련 영상은 2개이다.[9] 디올 사의 "We should all be feminists"라는 글귀가 적혀진 티셔츠이며, 이 역시 논란이 있는 제품이다.[10] 본인은 노딱 확인하려다 그런 것으로 해명했다.[11] 현재는 또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과내용[12] 이로 인해 많은 멘사 유튜버들이 영상을 내리게 되는 등 상당한 피해가 존재하며 이러한 시청자들의 태도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13] '50말'이 아니라 '50만'이 맞는 철자이지만 뻑가가 실제로 올린 영상 제목을 그대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