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오산시)'''
''선거구 분리''
강성구[1]

'''제17~21대
안민석'''

''현직''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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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위원회 개편''[B]
유성엽

'''제20대 후반기
안민석'''

제21대 전반기
도종환

'''대한민국 제17 ~ 21대 국회의원
안민석
安敏錫 | Ahn Minseok
'''
<colbgcolor=#004ea2> '''출생'''
1964년[2] 8월 13일 (60세)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손오리 구산마을[3]
'''거주지'''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본관'''
탐진 안씨
'''종교'''
개신교 (침례회)[4]
'''학력'''
성호국민학교 (졸업)
오산중학교 (졸업)
수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이학 / 석사)
노던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박사)
'''병역'''
공군 중위 만기전역 (교수사관)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신체'''
173cm, 76kg, B형
'''소속 정당'''

'''정치 성향'''
중도진보[5]
'''지역구'''
경기 오산시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7, 18, 19, 20, 21
'''소속 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
'''경력'''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공군사관학교 체육교관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유니세프 '국회친구들' 간사
오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오산ㆍ화성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학교복합화시설추진 국회의원모임 대표
2008년 하계 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 대표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추진위원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준비위원회 공동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SNS'''


1. 개요
5. 여담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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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 국회의원이다.

2. 생애




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활동




4. 비판 및 논란




5. 여담


  • 이명박은 구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6]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명박 구속을 강력하게 주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봉주가 이명박의 거의 모든 의혹과 정보를 캐냈는데, 정봉주랑 친해서 그런지 안민석도 정봉주가 알고 있었던 이명박의 각종의혹과 숨겨져 있던 이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정봉주가 홍성교도소로 수감되자, 이명박 대통령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일 문재인 대통령 집권 직후 안민석은 이명박의 논현동 이명박의 집 앞으로 가서 이명박 구속 촉구 시위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안민석과 정청래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봉주를 복권시키자, 정봉주에게 축하한다는 언급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 다음 이제 이명박을 구속시킬 차례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 의리 있다는 이미지가 있는 정치인인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가장 친한 정치인이자 형님으로 모시는 정봉주가 감옥에 1년간 있을 당시에 면회를 무려 50번이나 갔다는 부분이 대표적이다. 정봉주의 진짜 가족보다 면회 횟수가 많았다고 하니, 의리를 인정할만 하다. 웬만한 스타연예인보다 바쁜 직업인 국회의원이 매주 시간을 내서 면회를 간다는 건 일부러 정성을 들여도 너무 힘든 일인데도, 이를 해낸 것이다. 보통 혼자 면회를 갔다고 하나, 정봉주의 가족과 함께 간 적도 있고, 수감 후반기에 박영선 등 같은 당 국회의원과 면회를 간 적도 있어 감옥건물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도 남아있다. 수감 초반 정봉주를 면회갔을 때는 눈물을 참으려고는 했는데 안 돼서, 서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둘다 계속 질질 울기만 했다고 한다. 서러움과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고. 정봉주의 증언으로는 수감 초반에 자신의 가족이나 안민석과 면회 후에 독방에 돌아와 슬픔을 잊어보려고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할 때마다 바닥이 자신의 참지 못한 눈물로 흥건해졌다고 한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밝혀내는 데 공로를 세웠다. 참고로 이미 2014년 4월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 중 승마협회의 정유라 특혜 의혹을 언급한 바가 있다. 본인이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체육계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인지 2014년부터 승마협회 문제를 다루면서 그야말로 사생결단으로 정유라를 쫓은 것이 결국 눈덩이처럼 커지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발전한 지금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걸 캔 안민석이 주목받는 것이다. 탐정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그의 활약에 대해 셜록 배경음악을 깔기도 했다. 다만 안민석/비판 및 논란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이 과정에서 최순실 300조 논란을 비롯한 각종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7년 4월, 이 모든 국정농단에 대한 1,000여일간의 추적기를 담은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을 출판했으며, 해당 책은 출판 한 달여 만에 영화화가 결정되었다.[7] 해당 저서에는 위의 3.1, 3.8 내용과 관련된 배경도 자세히 서술해 놓았다. 그리고 2018년 7월,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잘못된 경험을 얻었는지 근거도 없는 윤지오 말만 믿고 밑도 끝도 없이 장자연 사건을 캐다가 은근슬쩍 발을 빼는 등 대책없는 탐정 행세를 자주 하기 시작했다.
  • 2016년 필리버스터를 했을 때 발언한 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 당시 의장석에 있던 이석현 부의장에게 화장실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석현 부의장이 이를 허락하여 우리나라 국회 역사상 처음으로 발언(무제한 토론) 도중 정식 허가를 받고 화장실에 다녀온 국회의원[8]이 되었다.
  • 2016년 9월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난장판이 된 뒤로 정리하려고 의사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한선교가 뭔가 말을 꺼내자 버럭 "한선교!!!"라며 내질러버렸다. 한선교는 그 순간 "한선교라뇨?"라며 항의하다가 분노 게이지를 올리는 건지 가만히 노려보고 있었는데... 곧 안민석이 "제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라면서 그를 향해 "제가 좀 전에 한선교라고 부른 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순간 회의장에 있던 의원들도 빵 터졌고, 한선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따졌다. 네티즌들 반응은 "사과 당해버렸다."였다.

  • JTBC 정치부 회의 국회반장 양원보와 친분이 있는듯하다. 강지영 아나운서와 인터뷰 당시 "양원보 기자가 '전에 만둣국 사준 것을 왜 안 갚냐'고 아직도 따진다"며 "꼴랑 6,000원 갖고 너무한다"는 식으로 디스를 했다. 양원보 기자는 이에 맞서 "4선 의원이 되어서야 유명해진 사람인데, 요즘 좀 핫해지니까 뵈는 게 없는 것 같다"며 맞디스를 했다.
  •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청문회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었다. 당시 상대 측 패널은 하태경 의원이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먹는 것만 올린다. 프로필 설명도 #먹스타그램
  • 택시 면허가 있다고 한다. # 2006년에 취득했다고 하며 한 택시운수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남는 시간에 나와서 택시운수업을 하며 지역구 민심을 관리하고 있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청문회의 증인으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대로 "박근혜와 독대했을 때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질문했다가 이재용이 "창조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주장하자 "위증이다. 박근혜는 창조 경제에 대해 30~40분 동안씩이나 대화할 지식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반박. 이 말을 들은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장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겨우 참는다.

이재용은 후일 자신에 대한 재판에서 "박근혜와 독대했을 때 그녀가 '승마협회를 왜 돕지 않느냐?!'고 질책했으며, JTBC의 보도 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 친노 세력이 주축이 된 열린우리당의 창당 멤버지만 당내에서도 비주류였기 때문에 중책을 맡은 적은 없으며, 친문 인사도 아니었기 때문에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를 성심껏 돕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직능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문재인 선거운동을 지원했다.[9]
  • 자주 쓰는 멘트는 "수도권 내리 4선"[10], "숨는 자가 범인이다.", "국민이 우습죠?"가 있다. 정작 본인은 윤지오 뒤에 숨고 국민한테 갑질을 여러번 했다는걸 생각하면 묘하다.
  • 2017년 8월, 특별 강의하러 미국으로 가다가 봉변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한다.
  • 2017년 8월 30일 이상호 기자의 2번째 영화 <김광석>을 개봉했고, 이를 보고 2017년 9월 중 <김광석> 법 발의를 추진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관련기사
  • 테니스 매니아라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의 추천에 따라 이사로 일했을 당시, 어릴 때 동네 안경원에서 난시 판정을 받았던 정현의 눈을 다시 검사해서 고도 근시라는 판정을 얻어내고 새롭게 안경을 맞춰줬다. #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서 주목받은 이후로 정치성향이 중도주의 노선에서 진보주의 노선으로 변경하였다. 사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중도주의 성향의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민주당 안정을 위한 모임의 주요회원이었다.참고로 이 모임에는 보수성향이 강하기로 유명한 김진표변재일의원도 소속되어 있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이후로는 해산된 듯 하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오산

'''27,173 (60.50%)'''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1,415 (47.87%)'''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40,765 (57.37%)'''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0,967 (50.48%)'''
'''4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1,926 (56.71%)'''
'''5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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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선거에 나올 때마다 전부 이겼고, 심지어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민주당이 폭망했던 선거인 2008년 총선에서조차 '''12%P차'''로 한나라당 후보를 제압하고 이길 정도로 지역구 관리를 잘하고 있다. 게다가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인구수가 거의 2배 늘었고, 이 과정에서 유입된 젊은 유권자들의 영향도 5선까지 오는데 큰 몫을 한 듯하다.
나이를 보면 앞으로 3~4번 정도 선거를 더 나올 수 있고, 오산에서는 거의 독보적일 정도로 지역구 관리를 잘 해서 분란이나 자중지란만 없다면 현역 최다선 등극도 가능할 전망이다.

7. 둘러보기











[1] 오산시·화성군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2] 네이버, 구글 프로필에는 1966년생이라고 되어있지만 오산 시장곽상욱과 동갑이고 곽상욱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것 같았다. 1964년생일 가능성이 높다.[3] 출처.[4] 출처[5] 원래는 중도성향이 짙었으나,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다소 진보적이게 변했다. [6] 실제로 이명박을 가장 싫어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內에서도 이명박은 구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명박 구속을 강력하게 주장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7] 4월 10일 출간, 5월 4일 영화사 청어람과 판권 체결.[8] 사실 최초로 화장실에 갔다왔던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야당 의원시절 필리버스터를 했고,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안민석 의원과는 다르게 당시는 국회의장의 허가 없이 갔다온 것이라 정식적인 절차가 아니었으며, 당시 기록을 보면 엄청난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그가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여당의원들이 그의 마이크를 빼앗아 발언을 못 하게 하려고 돌진했고, 이를 막으려는 야당의원들까지 모두 튀어나와 대형 몸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뒤 여유있게 돌아온 김대중 의원이 다시 자기 마이크를 되찾아 발언을 이어갔다는 기록이 전해진다.[9] 다만 안민석 본인은 자신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동경해서였으며 노 전 대통령을 닮기 위해 비주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자칭 원조 친노임을 자신의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밝힌 바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미국 방문 수행단으로 참석해 대통령 전용기에 탔던 때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랑질을 해서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언제부터 친문에 편입됐냐?"는 소리를 들은 바 있다.[10] 이 분야에서는 수도권 내리 5선 이종걸 의원이 한 수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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