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튜브
1. 개요
"주 7일, 멈추지 마~"
호주 시드니에 체류했었던[10] 주 7일 업로드 유튜버.[11] 자신을 디지털 거지라고 칭한다."ka~"
일주일에 7일을 카페에서 노동하고, 주 7일 영상을 올리고, 5~6일 운동하며 정말 열심히 사는 에너자지너다.
처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튜브는 기회가 넘치는 블루오션이니 다들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수시로 말을 한다.
+본인 피셜: 복권도 사야 확률이 생기듯 자신도 그냥 하는 것 이라고 한다.[12]
점점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의 일상 vlog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주 7일 노동하는 호주 노예답게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간 사람들에게 유용할 법한 꿀팁들과 호주 문화권의 특징들을 많이 알려준다.
또 직업별로 상세하게 친구들을 데려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이처럼 단순히 웃긴 것을 넘어서 정말 진지하게 호주에 가기전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감 잡기 매우 좋은 양질의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2019년 7월 22일, 채널명을 Joe튜브로 바꾸었다.
영어강사로도 나서서 영어강의도 찍었다. 소리로 통하는 영어, 소통영어(http://www.sotongenglish.com) 란 웹사이트 (영어발음 전문가이자 동시통역사인 유황규가 대표로 있다) 에서 Lynn 이라는 여자 영어강사와 함께 2인 1조로 '디톡스 영어'라는 영어회화 강의를 찍었다.
2. 상세
2.1. 그의 인생
나의 흙수저의 삶을 흙투 합니다.
그의 눈물 나는 어린 시절이 집약되어있는 영상. Joe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하다면 꼭 시청해보자.
어린 시절 가족의 요구로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5살때 그의 형과 장난을 치던 도중 영 좋지 못한 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다가 치료를 하는 겸 포경수술까지 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그의 영상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 일을 돕느라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고 한다. 한번은 생애 첫번째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겨서 데이트 신청을 했고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이 역시 부모님의 압력으로 인해 결국 잘 안 됐다고 한다.
그러다가 18살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 한 일이 파파이스 알바.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하였으며 학비나 급식비 같은 걸 전부 스스로 벌어서 납부했다고 한다. 나중에 호주 오기 전에는 자의 반 타의 반 피자도 직접 만들게 되고 이미 그때부터 노예 비슷한 생활을 했던 듯[13] . 어느 날은 배달 중에 바지에 X을 싸버린 날도 있었다고...
학교는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본인의 주장대로는 상위 탑 3 대학이 아니면 안 가는 게 낫다는 판단 하에 대학은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알바를 전전하다가 반지하 방을 탈출하고자 군대에 갔는데 군대가 의외로 잘 맞아서 괜찮았다고 회상한다. 나의 군생활을 군투합니다. 군대에서도 사람 놀리는 버릇이 여전해서 이름 가지고 장난 쳤다가 군생활이 상당히 꼬였다고... 일단 나온 병종은 육군이다.
전역 후에는 강남 가라오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야기도 풀었는데 살면서 별의 별 꼴을 다봐서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고졸인 내가 호주에 가기전에 했던 일들. 거기서 같이 일하던 동료들에 의해 도박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모든 도박이 그렇듯이 처음에 잘따다가 결국...
그렇게 한국에서는 고졸로는 그렇다 할 만한 월급을 받기 힘들다보니 발을 들인 것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처음 호주 워홀기간 4달 동안을 놀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오지잡을 구한답시고 면접 보러 갔다가 '어... i ..어 ...' 만 하고 면접 끝났다고 했다. 그렇게 영어를 하지 못하여 키친 핸드만 3년을 했다고 한다...[14] 실생활에서 부딪히고 습득하고 모르는 단어나 뜻은 번역기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뜻을 외우는 식으로 영어 실력을 늘렸다고 한다.[15] 그러다가 같이 근무하는 가게의 바리스타들이 커피 만들고 놀면서 자신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걸보고 자신도 가게에서 연습하며 커피 만드는 기술을 익혔고, 그 이후로는 바리스타로 시급 20~25불을 받으며 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영주권을 신청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판단했고, 영주권을 신청할 만한 기반이 너무 부실하기 때문.[16] 4월 12일 부로 모든 일을 그만두었으며 곧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4월 23일 영상에서 한국에 도착하였음을 알렸다. 안녕 호주 안녕 한국
주택에 살다가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반지하로 이사를 간 과거의 기억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4층집은 올라가는 기분을 더욱 잘 느끼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한다.
2.2. 주 7일
Joe는 항상 '주 7일, 멈추지마 ~'라는 멘트를 빼놓지 않는데. 처음에는 워킹 홀리데이하는 워홀러들 중 자칭 욜로족을 흉내내서 돈도 없는데 '추억 쌓으러 간다며' 여행에 시간과 돈을 탕진하는 그런 사람들을 겨냥하는 멘트였으나, 나중에는 이런 저런 고민[17] 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이제는 본인이 날로 먹는 날로가 아닌 이상 그냥 '닥치고 주 7일' 이 되었다.
실제로도 워킹홀리데이는 일생에서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고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며 외국인 손님을 상대하는 이런 기회가 오히려 더 큰 추억이라는 것이 조의 주장. 들어보면 틀린 말이 없다. 무엇보다 여행은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고..
반대로 '근무' 개념의 주7일과는 별개로 Joe는 자신만의 주 7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름 아닌 '1일 1영상' 아무래도 유튜브 또한 돈을 벌려고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조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두 가지 일을 하며 주7일을 하는 셈.
호주 노예Joe의 근본이다.
호주에서 지낼때는 주7일 영상 주 7일 근무를 지키다가 한국에 와서는 주7일을 사실상 포기하였다. 억지로 주 7일을 지속하려다보니 컨텐츠의 질이 낮아진다는 것이 이유. 그러나 외국 Vlog 컨텐츠는 거의 주7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18]
2.3. 철학
이 발언만 봐서는 얼핏 배금주의 성향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은 그것보다는 '돈 버는 행위'에 대한 집착 내지 중독에 가깝다.[19]"No Money, No Honey."
"No Money, No Family."
"No Money, No Friends."
앞서 이야기 했듯이 그의 철학은 본인이 날로 먹는 금수저가 아닌 이상 주 7일 일하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철학. 왜냐면 돈이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생각 자체가 달라지며, 미래가 불투명한데 수중에 돈 마저 없다면 그보다 최악인 상황이 없기에 '주 7일로 빠짝 돈을 모으는 게 장래 문제나 돈 문제에 확실하게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라는 것이 그의 주장.
그리고 이렇게 주 7일을 몸을 혹사 시키며 일을 하면 나중에 죽어서 아깝지 않겠냐는 댓글러들에게 이런 영상을 남겼다. 주7일 리마인드 REMIND 이 영상으로 보아 반출생주의자로 추정되고 댓글도 상당수 반출생주의 성향이 보인다.
그리고 영상에서 항상 언급하지만 Joe 본인은 호주 워홀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본인이 했던 실수를 절대 반복 하지 마라' 라는 말을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대표적인 건 당연 영어.
본인이 그걸로 고충을 겪은 선배의 입장인데다가, Joe 본인은 호주를 처음 정착한 3년을 영어를 할 줄 몰라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3년 내내 키친핸드만 했고 캐쉬잡[20] 이었는지라, 경력으로 인정도 안 되어서 영주권에 아무런 기여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처음부터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왔으면 지금쯤 영주권을 땄을 거라고....
하루에 2시간씩 주 7일 영어 공부를 하면, 1~2년이면 호주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너희가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하지만 본인은 그럼에도 공부를 진짜 못 하겠다고 한다. 본인이랑 공부는 너무 안 맞다고.
여튼, 호주 워홀 오는 사람들에게 '영어 못해도 된다' 이런 말 믿지 말고, 꿈에 그리던 호주 생활을 원한다면 영어를 무조건 해서 오라고 강조한다.
그의 철학의 기본 바탕이 되는 영상 그 누구던 일하기 전 마음가짐
2.3.1. 그의 어록
0. 쎄임 쓋, 디프런트 데이.
1. 춱에 집착하지 말고 워홀 기간에는 주7일 일을 해라.
2. 워홀 오기 전엔 반드시 영어를 해서 와라
3. 일하는 곳에서는 누군가가 너를 무조건 싫어하게 된다.
4. 주7일로 모아둔 돈이 많다면 널 싫어하는 놈에게 중지를 날려라. 돈이 없다면 넌 X 됐네?
5. 호의를 권리로 여기지 마라
6. 사람 봐 가면서 말을 많이 해라
7. 개인적인 감정을 일터로 가져오지 마라.
8. 돈을 좋아하든가, 싫어하든가 아니면 돈을 싫어하는 '척'을 하지 마라
9. 내가 억만장자가 되어도 너희들에게 돌아갈 돈은 없어, 내가 개고생해서 번 돈 내가 다 쓸 거거든.
10. 초심은 바뀌라고 있는 거야, 너희 같으면 유투브 광고 수익 이렇게 버는데 주 7일 일하겠니? 응?
2.4. 특징
- 동양인 치고는 털이 상당히 많다. 머리숱도 많지만 수염도 많고 팔에 털도 상당히 두껍고 joe의 고모가 언급하기를 털갈이를 매일 하고 있다고 한다.
- 이서진 느낌의 중저음 목소리에 느긋하면서도 병맛 넘치는 특유의 말투로 구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인도 가지 말라는 영상 하나로 구독자가 수직 상승했다.[21]
- 남자 구독자들을 에너자지너, 여자 구독자들을 헵번이라고 부른다. 에너자지너를 부를 땐 정색하고 헵번을 부를 땐 웃는다. 본인은 간절히 헵번들을 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 댓글창은 조의 열렬한 에너자지너들로 넘쳐나는 중. 조 역시 우스갯소리로 에너자지너들 덕분에 본인의 뒤가 위험하다는 둥 관련 드립을 자주 치는 편이다.
- 본인이 첫 영상부터 돈 때문에 하는 유튜브라고 밝힌 만큼 10분 길이의 영상에 광고를 2-3개씩 넣는다. 다만 구독자들은 광고가 많은 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 듯.[22] 심지어는 광고를 넣는 이유를 이야기하는 영상까지 있다.
- 태국 친구들과 있을 때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ka~ 말투를 사용하는데 굉장히 중독성 있다.
- 초창기에는 호주 워홀 관련 컨텐츠를 주로 올렸으나, 현재는 여러가지 컨텐츠[23] 을 올리는 중이다. 이유는 광고 스폰서를 받는 것과 이것 저것 다 시도해야 구독자 수가 올라간다고..
- 종교와 인종관련 드립을 한 직후에 항상 "나는 종교차별,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니다"라는 코멘트를 꼭 섞는다. 보통 종교 관련해서는 예전에 급여를 떼먹은 악덕 이슬람교 사장에 대한 드립을 하며 인종에 관련해서는 위에 언급된 '긴가민가' 드립과 같이 인도인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는 편. 진지하게 인종, 종교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며[24] 조는 대체로 오픈 마인드의 인물이며 보통 인종보다는 어느 국가의 '개인' 을 언급하는 게 대부분이다.
- "달님이 이북에 퍼준다"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북한에 대한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듯 하다.
- 초창기에는 욕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였으나 후에 욕이 들어간 영상은 광고를 올릴 수 없다는 걸 알고 욕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X까라는 말 대신 춱까 라는 말을 쓴다.
- 웃긴 이미지와 컨셉과는 다르게 위의 언급된 것처럼 거의 매일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상당한 몸짱이기도 하다. 다만 이래도 여자친구는 잘 안 생긴다고..
- 오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I'm a cucumsist 오이는 피부에 양보해요
- 전투모가 머리가 짧을 때는 58호, 머리가 길 때는 60호라고 한다.
- 귀여운 걸 보면 말투를 귀여운 척 하는 느낌으로 바꾸는데 상당히 역겹다.
3. 주요 등장인물
3.1. 데미
" 마쎄 마쎄 "
" 찐따 X퀴 "
" X이나 빨아 "
''' Joe 채널을 인기 채널로 만들어 준 일등공신 '''" X이나 쳐 "
조가 주중에 일하는 카페의 대인배 사장
영상에서 언급된 각종 말[25] 들이나 그리스계 호주인 파티 영상들로 볼 때 그리스 혈통으로 보인다.
갈수록 특정 한국어 실력이 늘고 있으며 조의 영상 인트로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킬링 파트를 선보인 장본인. 욕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말 표현이나 제스처도 거침 없어서 처음에는 거칠어 보이지만 조가 영상에서 수 차례 언급한 것처럼 '본인이 만난 역대 사장님들 중에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칭할 정도로 성격이 쿨하고 멋진 사람이다.
실제로 조가 올린 카페 Vlog를 살피면 직원들보다도 더 많이 움직이고 일하며 심지어 분위기 메이킹까지 자처하는 참된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주얼도 훌륭해서 조의 구독자들과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지션도 알게 모르게 담당하는 중.
대인배답게 가게 안에서 유튜브 찍는 것을 허락해주었고 데미 본인도 지금까지 나온 조의 영상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 하지만 동생 인성은 누나와는 다르게 그닥이라는듯. 누나인 데미도 동생 인성이 별로라고 밝혔다. [26]
실제로 조는 데미의 아버지와 먼저 일을 시작하고, 동생과의 트러블로 일을 관두었다.[27] 후에 다시 일을 구하고 인터뷰를 보니 그것이 데미였던 것. 조는 데미도 동생 같을 줄 알고 일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데미가 붙잡았고, 같이 지내본 결과 데미는 동생과는 너무 다른 사람이었다. 가족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또 관둘 때 관두더라도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예의 바르게 관두라는 충고도 덧붙였다.
3월25일 자 영상에서 조에게 iPhone XS Max 256GB를 선물받았다.
4월 13일 자 영상에서 가게를 이탈리아 사장에게 팔았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방문 예정이던 구독자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왜 팔았는지 이유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 Joe가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데미를 다시 보는 건 힘들 듯 하다.
몇몇 영상에서 인트로로 간간히 출연하다가 최근 영상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더 큰 새로운 가게로 이전하였다! 예전에 일하던 직원들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가게만 바뀐 듯. 일자리를 요구하는 Joe에게 ' 넌 바닥닦이부터 해야한다' 라는 일침은 덤
3.2. 안
조와 카페에서 일하다가 만났다고 하는 쿨한 태국인 친구.
19년 3월 영상에서 만 24세 생일 파티를 한 것으로 보아, 1995년생으로 보인다.
비주얼이 워낙 좋고[28] 조와 마찬가지로, 주 7일 일하는데[29] 낮에는 카페에서 일하고 밤에는 도박장 에서 일한다. 조가 호주에서 만난 '사적으로도 절친한 진짜 친구 2명 중 한 명'이라고 할 정도로 조에게 있어선 베프나 다름없는 인물. 실제로 영상을 보면 게스트들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자랑하며 먹방, 요리, 운동, 일상, 파티, 단순 인터뷰까지 다양한 영상들에 출연한 명실상부 조 채널의 1등 공신이다.
애교 섞인 말투와는 다르게 데미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상당히 털털하고 장난기 넘치는 면모들을 보여준다. [30]
항상 Gym에 같이 다닌다. 비주얼과 몸매가 매우 비범하고 나이가 어려 간과하는데 이미 딸이 하나 있는 어머니이다. 나이차이가 적잖게 나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조가 한국말로 놀리거나 말을 걸면 참 희한하게 알아들었다는 듯이 꽤나 적절한 리액션을 보여준다.[31]
4월23일자 영상에서 공항까지 바래다 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Joe와 헤어지는데 오열하여 구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말을 못 할 정도로 우는 걸 보면 Joe와 정말 친했던 듯. 앞으로 태국 영상이나 혹은 안이 한국에 방문 하기를 기약하자.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주소는 Aun's Cooking ka
3.3. 조니
친일파 조니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주 7일 일하고 주말엔 유니클로에서 일한다.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조 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상당히 잘생겼다."I went to Opera house."
조와 만나게 된 계기는 시드니 어학원. '제발 어학원 가지말라'는 영상에서 조가 "어학원에서 건진 건 조니 하나 뿐이다." 라고 언급한다.
호주에서 의류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워홀러들에게 소소한 이야기와 팁을 알려주었다. 자세한 건 영상 참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최근에는 호주 유니클로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소소한 썰을 들려 줬는데 한국인 워홀러 한 명이 티셔츠 한 벌을 훔치려다가 발각 돼서 나라 망신 시키고 그대로 추방 되었다고 한다. 큰 꿈을 가지고 호주에 와 놓고 그 큰 꿈이 겨우 티셔츠 한 벌이었냐는 일침은 덤. 나를위한 선물이야 vlog
근래 영상에서 Joe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소소하게 출연 중이다. 최근 태국 영상에서 장모님과 엘리야가 떠난 자리를 대신해 비중있게 출연 중이다.
춱 in australia 마지막 i went opera house
조니도 영주권 취득에 실패하여 한국으로 왔다.
3.4. 현철
인도 에서 8년 동안 거주한 한국인으로, 맛집 탐방 영상에서 등장했다가 후에 인도 관련 영상에서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였다."샨티샨티~"
"긴가~민가"[32]
특정 인도인만을 만났던 조와는 다르게 인도인에 대해서 상당히 빠삭한 듯하다. 아무래도 현지에서 오래 살았다 보니.... '다른 나라도 많은데 꼭 인도를 가야 하나?' 라는 조와는 다르게 한 번 쯤은 인도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준비되지 않은 채 무작정 떠나는 여행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인도 관련 영상으로 조의 채널이 떡상한 게 계기였는지, 조에게서 감사함의 표시로 애플 워치를 선물 받았다.
각종 맛집 탐방 영상이나 여행 영상 등에서 먹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대식가로 보인다.
그 후에도 각종 영상에서 소소하게 출연하고 있다.
4월 23일자 영상에서 공항까지 Joe를 배웅해주었는데 Joe가 "너도 빨리 오고" 라는 말을 하는 걸로 봐선 곧 한국에서 다시 한 번 보게 될 듯하다.
3.5. Lily
조의 호주 여자친구. 크리스마스관련 영상에서 등장하였다.
조가 가게에 들릴 때마다 순식간에 달려 나와서 반길정도로 사실상 실제 견주보다도 더 가까워 보이는 사이이다.
영상에서 조가 존댓말을 계속 쓰게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 조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종은 장모 치와와라고 한다.
4. 호주 등장인물
4.1. 장모님
Lily 어머님(견주) 된다. 시드니에서 작은 네일샵을 운영 중이며,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동안이다.
Joe와 만나게 된 계기가 꽤 특이하다. Joe가 장발을 하고 다니던 시절, 집 앞 옷 가게에서 릴리를 처음 보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매일 매일 보러 찾아 왔었다고 한다. 그때 장모님은 Joe가 도둑 인줄 알고 경계했었으나 오해를 풀고 난 뒤에는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한다. Joe의 말에 따르면 사석에서 굉장히 웃기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최근 태국 영상에서 비중 있게 출연 중이다.
유튜브 주소는 시드니 쥴리
4.2. 주말 카페 직원들
주방 직원(네팔인), 바리스타들(콜롬비아,브라질,호주인사장)
한국 직원 (준호아빠)
4.3. 테리
조와 함께 데미카페에서 일했던 직원. 어린 나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즉 한국계 뉴질랜드인인 셈. 그래도 한국어를 잘 하는 편이다. 아들도 출연했다.
커피를 상당히 오래 만들어 온 것으로 보이며 특히 라떼아트, 초코아트 실력이 굉장히 좋다. 별명은 마이크로닷. 조 보다 나이가 많다.
최근에 자신만의 카페를 차려서 조와 작별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영상 출연이 없다.
4.4. 티나
조가 셰어생활을 하던 도중 만난 대만 여자. '너희가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영상에서 '방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영어 공부만 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 되었다가 최근 '영어공부는 티나처럼'이라는 영상에서 출연하였다.
셰어 생활 할때 조를 굉장히 싫어 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심하게 깐깐해서'
3개 국어를 하며 중국어, 영어, 한국어 를 쓴다. [33]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였는데 그 방법이란 게.. 하루에 4시간 자고 사물마다 영어 단어를 쓴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깨어있는 내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였다. [34]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주소는 Nana Sydney
4.5. 미사코
조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산책하다가 만나게 된 일본 여자. 릴리 브이로그 과거 한국에서 2달 유학 했다고 하며 2달만 살았던 이유는 한국의 미세먼지가 싫어서였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거주지는 홋카이도 쪽이라고 한다.
한국어에 상당히 능통하다. 한국 유학 전 부터 독학으로 10년정도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한다.
유튜브 주소는 Misakoala_
4.6. 남
조와 함께 사는 룸메이트로 태국인이다. 직업은 아이래쉬 테크니션이라고 한다. 상당한 실력자인 듯. 호주에서 뷰티 관련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
뷰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후에 조가 뷰티 관련 광고를 얻는데 지대한 발판이 된다. 호주의 아이래쉬 테크니션 같이 사는 룸메이트 가브리엘과 연애 중이라고 한다.
4.7. 가브리엘
조와 함께 사는 룸메이트로 직업은 퍼스널 트레이너.
호주에서 Gym에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 호주의 헬스 트레이너
4.8. 레자
조의 절친인 안의 남자친구. 호주인이며 엄청난 갑부라고 한다. 호주 시드니 80억 집 탐방영상에 출연한 자동차는 AMG GT 이고 몇 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조의 말에 따르면 엄청나게 스윗한 사람이며, 안을 볼 때 마다 좋아 죽으려고 한다. Joe가 말하길, No Money, No Family 의 가장 훌륭한 예시라고 한다. 실제로 부자지간의 사이도 매우 좋은 듯 하다. 안과 법적으로는 결혼한 상태로 직업은 빌딩을 사고 파는 직업이라고 한다.
4.9. 카트리나
Joe가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때 키친핸드로 일했던 카페에서 만났던 직원.
후에 Joe가 그 카페가 리모델링 하자 바리스타로 다시 오게 되었고 그때 또 다시 같이 일하게 됐다고 한다. 상당히 미녀이며 평일엔 오피스잡, 주말엔 카페잡을 한다고 한다.
Joe랑 같이 일하던 시절, Joe가 퇴근할 때 항상 Joe에게 뽀뽀를 해주었다고 한다. 덕분에 많은 에너자지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건 덤.
이민자인듯 하다.
4.10. 비아
안의 딸. 안이 딸 하나 가진 엄마라는 식에서 간접 언급 되었다가 안의 동생과 함께 호주에 방문하여 영상에 출연.
나이는 5살쯤으로 보이며 Joe는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고 하면서도 "아빠나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들다" 라고 한다..[35]
안이 비아를 데리러 가기 전에 딸의 용돈이랍시고 1000달러 정도를 선물했고 호주에 도착해서도 여러 선물이나 밥을 사주는 등, 비아를 상당히 챙겨주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딸처럼 아끼는 듯.
5. 한국 등장 인물
5.1. 오적당
Joe와 오랜 베프이자 전직 승무원이다. Joe보다 먼저 호주 워홀을 다녀왔고 Joe의 호주행을 마음먹게한 장본인.
에어아시아의 승무원으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한국에서 주 7일로 일을 하며 호주행을 준비하다가 십자인대를 다쳐서 재활 기간 동안 Joe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Joe와 같이 집이 잘 살다가 흙수저로 똑같이 떨어졌다고 한다. '내 친구의 인생을 흙투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왔으며 조와 오랜 친구라 그런지 상당히 말투가 비슷하다. 그건 본인들도 인정하는 듯. 오적당 채널에 가 보면 승무원 시절 썰과 워홀 때 썰, 반려묘 '사월이'도 많이 나온다.
오키나와 여행 편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고 있다.
유튜브 주소는 오적당
5.2. 가족
5.2.1. 사촌 누나
5월 1일 자 영상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시작부터 노처녀라는 주제를 달고 과감하게 등장하였다.그녀는 왜 노처녀일까?
나이는 30대 후반이지만 굉장히 미인인데다가 관리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
노처녀가 된 이유를 간단하게 풀어줬는데 회사 창립 멤버로서 일하다 보니 개인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했고, 또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진부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는 Joe와 굉장히 비슷하다.
최근에는 노처녀 심장 ASMR 이라는 신선한 컨텐츠를 선보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현재 그녀의 영상에는 서로 본인의 신부(..)라고 주장하는 등 굉장히 인기 있는 인물이다.
2020년 8월 구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그녀의 직장을 Joe가 따라가 촬영했는데 정말 빡센 누나 회사에 취직해 보았습니다 패션업계 원단을 다루는 직종이었고 영상 제목답게 외근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무거운 원단들을 한가득 혼자 옮겨놓는 모습들을 보여줘 Joe 역시 '''이 누나가 왜 허리수술을 했는지 알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기준 사실상 Joe튜브의 마지막 보루(...)이다.
여성 유튜버들과의 영상들만 올리며 자극적인 효과를 노리기도 하고 사과 영상이랍시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영상을 올려대는 최근 Joe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과 찍은 영상은 반응이 좋기 때문.
2021년 유튜브를 시작하셨다! 유리씨yoorisee
5.2.2. 고모
Joe의 고모이자 '''1대 헵번'''.
영상에 직접적으로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으나 사촌누나 옆에서 함께 출연해서 하고 있다.
Joe의 1대 헵번이다 보니 Joe 채널에 관련된 사항에 상당히 빠삭하며, 영상 뒤에 숨겨진 조의 민낯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또 옆에서 알게 모르게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준다. Joe와 비슷하면서도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깊이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새겨 듣자.
최근에 돈에 관련한 영상에서 명언을 남겼는데 '''돈은 니 얼굴이다.'''
5.3. 하나
Joe의 말레이시아 여자 사람 친구. 현재 세종대 신문방송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한국 남자는 3단계가 있어. 첫번째는 강아지. 두번째는 새끼. 마지막은 개XX!
한국어 실력이 한국 사람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좋다! 총 가능 국어는 5개 국어.
Joe의 새로운 비주얼 담당 포지션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듯. 그녀가 등장한 영상은 조회수가 가히 폭발적이다(..)
주요 이야기 내용은 주로 한국 사람에 대한 것 및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삶 등이다.[36]
한국 남자를 3단계로 나누었는데 마지막의 개XX는 아무래도 자신에게 김(음식)을 주고 차버린 남자를 저격하는 발언인듯(..)
그녀가 궁금하다면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
5.4. 레이나
호주에서 Joe와 5년 전 쯤에 같이 셰어 생활을 하던 간호사 준비하다가 한국으로 귀국 후 제약 회사에서 근무하는 친구.
예전 Joe 영상 중에 머리를 길렀던 이야기를 해주는 에피소드에서 머리 가지고 자르라고 핀잔을 주던 여자 한 명이 있었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가 4월 29일 자 영상에 출연. 대구 출신이며 상당히 미인이다.
과거에는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다고 하고 자격이 됐음에도 귀국하였다. 지금은 한국 생활에 더 만족을 하는 듯 하다. 티나가 Joe의 완벽한 안티테제라면 레이나는 여러 의미에서 상위호환.
제목을 여친이라고 지은 건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라고 한다(...) 여자친구vlog 최근에는 인천에서 데이트(?!)를 같이 즐기는 영상에서 출연.
Joe에게 감사의 선물로 애플워치를 선물 받았다. 받자마자 데미처럼 기존 시계를 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덤(...) 나중에 에어팟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도 선물 받은 적 있다.#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서의 성공을 갈구하는 Joe의 조력자 및 조회수 셔틀(...) 포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탕수육 소스를 부어버리고 부먹임을 알렸다
2020년 5월 14일, 깨스리라는 이름으로 브이로그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갑자기 레이나가 출연한 영상이 Joe튜브 채널에서 전부 다 비공개 처리 되었으며,[37] 2020년 9월 21일 기준 레이나 본인의 깨스리 유튜브 채널에 있던 브이로그 영상들도 최초 업로드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관해 최초 업로드 영상에 고정 댓글로 회사 생활을 하며 브이로그를 병행하다 보니 알게 모르게 회사의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는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38] 당분간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오래 지나지 않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영영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021년 새해가 되자마자 Joe튜브의 영상에 오랜만에 등장하여 서른살이 되는 소회를 밝혔다. 여사친의 마지막 20대의 생각을 듣고 왔습니다 더불어 Joe튜브에서 비공개였던 레이나 출연 영상들이 다시 공개되었다. 아직 본인의 채널은 활동재개 기미가 없지만 기존 영상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만족하며 기다려보자. 사촌 누나와 레이나의 케미가 상당했는데 이 영상들도 다시 볼 수 있다!
5.5. 한석준
우리가 아는 그 한석준이 맞다. Joe 영상에 빨대 꽂기를 시전한다는 댓글로 첫 출연.
그 후 아나운서에 대한 썰도 풀고 아나운서의 월급은? Joe에게 방송국 탐방 및 각종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는 등. 조력자 포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한석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 참조. 한석준TV
6. 태국 등장 인물
6.1. 엘리야
태국 영상에서 등장하고 있는 릴리 장모님의 올케. 엘리야라는 이름은 별명이 아닌 진짜 이름이라고 한다. 태국에 상당히 빠삭한 듯 하며, 태국 영상의 비주얼 담당 및 가이드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6.2. 길다연
태국에 있는 외국어 특성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 Joe와 조니가 같이 태국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났다고 하고, 둘에게 태국 학교 일일 교사 체험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7. 사건사고 및 논란
7.1. 유튜브 일시정지
2019년 12월 2일, 롯데홈쇼핑 몰리브 채널에서 콜라보를 맺어 면도기 상품 관련 생방송을 하였고 몰리브 채널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쪽에 동시 송출을 하였다. 하지만 '''생방송 도중에''' 조튜브 채널만 영구정지가 되어서 송출이 되지 않았고, 채널 접속시 "스팸, 현혹 행위, 혼동을 야기하는 콘텐츠 또는 기타 서비스 약관 위반 등으로 YouTube의 정책을 여러 번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고 뜨는 상태이다. 몰리브 채널에서는 생방송이 계속 진행됐는데 실시간으로 자신의 계정이 영구정지된 걸 확인한 조튜브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상태 확인을 위해 자리 잠시를 비웠다 다시 돌아왔다. 나중에 유튜브에 연락해보겠다고 마무리 한 뒤 방송을 이어갔다. 몰리브 채널 쪽에서도 조튜브 관련 영상을 삭제하였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에서 신동빈을 '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문제는 유튜브 측에서 채널 정지 사유에 대해서 두루뭉실하게 애매하게 말하고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어 조튜브 본인도 정지 사유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홈쇼핑 콜라보 방송이 상업적인 목적이 있다고 해서 정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몰리브 채널은 이런식으로 타 유튜버와 콜라보를 맺은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조튜브가 12번째라고 한다. 이전에 콜라보를 같이 한 유튜버들에게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 다른 유튜버들은 그냥 넘겼으면서 조튜브만 정지시키는 유튜브 편파적인 심사 기준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이 있으나, 영구정지가 된지 하루가 지난 현재(2019-12-04)딱히 비판 여론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껏 썸네일에 여성의 신체 부위가 집중되는 사진을 넣거나 영상 주제와 상관없는 태그들을 마구잡이로 집어넣어 유튜브 조항에 어긋나는 행위를 많이 한 것 때문이 아니냐는 여론이 집중되고 있었으나..
2019년 12월 7일, 그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 되었다!!
채널이 다시 복구됨에 따라 그동안 영구정지 사유를 분석한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글들은 아무 근거 없는 뇌피셜이었음이 밝혀졌다. 동시 송출 오해로 인해 빚어진 일종의 해프닝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7.2. 자극적인 영상 논란
6월 1일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 Joe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돌아섰는데 이유는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에 별 내용이 없는 영상을 컨텐츠랍시고 찍어서 올렸다는 것. 당시 문제의 영상집들이를 갔는데 제 앞에서는 심지어 벗을수도 있다는 여사친 다들 저한테 왜들 이럴까요?
대다수의 반응은 '갈 데까지 갔구나', '옛날이 그립다' 등 좋지않다. 그러면서도 Joe는 끝까지 자신은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과거에는 악플이 있으면 삭제하고 악플이 어느정도 있는 수준이면 그냥 내버려 뒀다가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대다수의 댓글이 부정적인데다가 기존에 꾸준히 영상을 봐 왔던 시청자들도 컨텐츠의 단일화, 저급화에 쌓인 불만을 토로하러 해당 영상에 몰린 지라 해당 영상은 폭발하였다.
조가 17일에 죄송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으나 죄송합니다 초심 잡겠습니다. 실상은 문제의 그 영상이 조회수가 100만이어서 오히려 시청자들이 욕을 하면서도 다 본다 라며 영상 제목과는 달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라고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어이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역시 해당 영상의 댓글 창 또한 폭발. 조회수 100만을 찍은 그 영상에 영상이 아니라 댓글을 보려고 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걸 보면 100만이라는 조회수는 컨텐츠의 질 보다는 이때까지 저급하고 질 낮은 컨텐츠에 하락한 대다수 시청자들이 이 영상에서 제대로 폭발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비슷한 예로 Joe의 인기 동영상들 대다수는 호의적인 댓글들이었으나 최근 영상으로 갈수록 부정적인 댓글들이 상당히 많아진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기엔 구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7.3. 사과 영상 논란
채널이 갈수록 음흉해지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들끓자 사과영상을 올렸으나 오히려 비꼬는 듯한 느낌이 있어 오히려 여론이 좋지 않아졌다. 현재 그 영상은 삭제되었다.
[1] 옥천 조씨 25세손 '翼'자 항렬이다.[2] 비자 목적으로 다닌 학원이라 사실상 고졸.[3] 2008년 6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복무했다. 보직은 K-511(두돈반)차량 운전병.[4] 불알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부른다. 장속에 있는 기생충 이름이다.[5] 본인의 성씨인 조를 사용한 영어 이름이다.[6] 남성 구독자용.[7] 여성 구독자용.[8] 첫 영상 업로드 기준.[A] A B 2020년 12월 27일 기준.[9] 32만 9천명까지 올랐으나 6월 1일자 영상 논란으로 구독 취소자가 다소 늘었다.[10] 학생 비자로 체류했지만 노동자였다.[11] 현재는 한국에 거주 중이다.[12] 그리고 진짜 대박 났다.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4개월 만에 처음 정산받은 금액이 13,000 미국 달러로, 2019.03.29 현재 3월달 수익만 한화 1600만원이다.[13] 댓글로 하루에 투잡해서 월 230. 파바 170, 미피 60 이렇게 받았다고 밝혔다.[14] 'you have to do this' 도 못알아 들었다고 한다. 근데 사실 원어민이 일상적으로 슬랭을 섞어서 빠르게 말하면 영어 말문을 텄다고 한들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있다. [15] 어학원도 다녀보고 따로 공부를 해보려 했지만 공부 체질이 아니라서 영어 실력 향상엔 별로 도움이 안 됐다고 한다.[16] 캐쉬잡(현금 수령)으로 하다보니 경력으로 인정도 안 됐다고... 그렇게 7년간 일을 해 온 내역이 물거품이 되어서 영주권 신청 조건을 만족을 못 시키는 데다가 호주는 이민법이 수시로 바뀌어서 한국 귀국을 택한 것이다.[17] 돈 문제, 인간 관계, 장래 문제 등.[18] 외국인 친구들 컨텐츠는 조회수가 잘 나와서 어떻게든 영상을 만든다 카더라...[19] 이는 학생 시절 겪었던 일에 의해 생긴 걸로 추정된다.[20] 호주에서 캐쉬잡은 불법이다.[21] 물론 그거 하나로 다 올라간 것은 아니다.[22] 개중에는 10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서 광고만 100개 때려넣어 달라는 구독자도 있었다...[23] 뷰티, 교육, 맛집 등등.. [24] 다만 인도에 대해 다룬 한 영상에서는 좀 지나친 나머지 인도는 사람이 갈 만한 곳이 못 되며 간디부터가 어린아이들을 강간한 적이 있다는 과장된 언급을 하여 비판을 받았다. 입장을 바꿔서 어떤 혐한 일본인 유튜버가 한국은 사람이 갈 만한 나라가 못 되며 세종대왕은 아동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고 생각해보면 이건 인종차별이 맞다.[25] 데미 본인이 자기는 그리스계라서 살이 잘 찐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26] 동생 카페의 직원이 조같이 유투브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Fuck Off를 시전해줬다.[27] 동생이란 사람이 욕설을 해 가며 온갖 성질을 직원들에게 수시로 부리는 바람에 그만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조가 일을 관두기 전에 미리 동생과 같이 일해본 주변 사람들이 사장 아들내미 성질이 나쁘니 차라리 그만 두라고 수시로 이야기 했었다고도 한다.[28] 근데 조는 맨날 뭐가 이쁜지 모르겠다고 한다.[29] 15~16시간 한다고 한다...[30] 특히 운동 vlog 영상 인트로에서 조의 어깨에다가 본인의 가슴을 갖고 짖궂은 장난을 치는 장면이 있다. 해당 영상은 당연히 19금.[31] 그래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조가 이것을 이용해서 장난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베리 시커먼스ka~ 라는 말에 무엇이냐고 묻자 Beautiful 이라는 뜻이라고 대답해준다거나, golden snake라고 부른다거나 여기 있는 안의 물건 구독자에게 주겠다고 한국말로 말한다거나 등 [32] 샨티샨티 긴가민가 두 개 다 많이 써서 둘 다 넣었다.[33] 조가 영어를 못하던 시절 의사소통이 답답해서 한국어를 가르쳤다고 한다. 말이 안통해서 대만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것도 대단(....)[34] 조는 자신이 영주권을 원하면 티나처럼 공부하라고 하였다. 조는 죽어도 그렇게 못하겠다고 말 했고 결국....[35] 위에 링크된 철학 문단에 본인이 쓴 댓글을 보면, 확실한 반출생주의자다. [36] 의외로 상당히 생각이 깊고 한국인에 대한 분석이 예리하다. 오죽 했으면 Joe가 이 친구는 한국인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강조했다.[37] 당장 여기 레이나 항목에 링크들을 눌러보면 모두 비공개 처리되어있다.[38] 라이브나 업로드 영상에서 밝히길 Joe와의 영상을 찍으면서 부터 주변에서 관심을 많이 받게 되어 셀럽(?) 기믹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주목이나 관심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자 Joe에게 Joe튜브의 영상도 당분간 내려줄 것을 부탁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