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토크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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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1에서 폐지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
2. 기획의도
'기레기 저널리즘'이 판치는 시대, '''길을 찾다!'''
한국언론이 '기레기'소리를 들으며 쓰레기 취급받는 것은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동한 '''저널리즘 토크쇼 J'''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의 신랄한 토크를 통해
사회 부조리와 그 안에 깔려있는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를
조목조목 파헤친다.
3. 출연진
3.1. 현재 출연진
- 이상호: 아나운서. 정세진에 이어 시즌 2의 메인 MC를 맡는다.[2]
- 임자운: 변호사
- 이봉우: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링 팀장. J라이브에서 한 코너를 도맡아 출연 중. 김언경 전 사무처장이 일정이 많아 출연이 어려워지자, 대신 출연하게 되었다.
- 최욱: 방송인. 팟캐스트 차트 상위권의 방송을 했거나 하고 있다. 적당히 깐족거리면서 분위기를 돋우고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방송 주제에 관해 코멘트 하면서 동시에 평가를 내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수요일 유튜브 라이브의 진행을 맡는다.
- 강유정: 강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 등에서 활약하는 등 영화평론가로 알려져 있는 인사이다. 2018년 연말특집 '저널리즘 영화와 영화 저널리즘'에 처음 등장하였고, 정우성이 게스트로 나온 난민 보도 특집 이후 사실상 고정이 되었다.
- 안톤 숄츠: 독일 공영방송국 ARD의 기자 겸 PD. 다른 일 때문에 자리를 자주 비우는 편이다. 전문적인 주제에 대해 막힘없이 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한국어가 매우 유창하다.
-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3] . 주로 언론의 오랜 악습, 부정확한 보도를 지적하거나 보도 양상을 수치화한 평가에 기반하여 비판한다.
- 장부승: 일본 간사이외국어대 교수. 전직 외교부 외교관이었다. 주로 보수진영의 입장에서 언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 [하차] : 2019년 3월 인사발령으로 입사동기인 정연우 기자를 대신하여 합류한 제작진. 동 시기에 조연출로 보직 이동을 했었던 김나나 기자와는 1박 2일에 기자 특집에 등장했던 바 있다.
- 신지원: 2월부터 제작진에 합류. 정연우 기자의 역할을 비슷하게 물려받았다.
- [하차] : 3월 인사발령으로 제작진에 합류. 한때 아프리카 케냐에서 파견근무를 한 적 있어서 '아프리카 기자'라는 별칭이 있다. 과거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고등어(...)를 집중 조명하여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 홍성일: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연구원. 손석춘 교수가 여러 논란 끝에 하차한 이후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
- 최경영: KBS 보도국 기자. 전 뉴스타파 기자. 언론의 부동산 보도 실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 심층적 탐사보도의 주제를 다룰 때 출연한다. 2019년 2월 20일 J 라이브 16화부터 45화까지 '최경영 기자의 한국 언론 오도독'이라는 고정 꼭지에 출연하였다. 11월부터 인사이동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는 최경영의 경제쇼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였다. 시즌2로 바뀐 후에도 경제 관련 언론 이슈를 다룰 때마다 가끔씩 출연중.
3.2. 하차한 출연진
-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 겸 전 MBC 방문진 이사. 보통 정준희 교수와 함께 오디오를 쉴 틈 없이 채운다.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되면서 하차했다.
- 정연우: KBS 보도국 기자. 송수진 기자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었다. 인사이동으로 산업부로 보직이동하면서 하차하였다.이후 다시 한승연 기자와 함께 합류하였다.
- 송수진: KBS 보도국 기자. 방송 주제에 대하여 보도국에서 취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취재의 뒷 이야기를 다룬다. 프로그램의 제작 초기부터 함께 해 온 프로그램의 터줏대감과 같은 존재였으나 저널리즘 토크쇼 J 최초 기획자인 김대영CP의 새로운 프로그램 KBS 정치합시다의 연출로 이동하면서 하차하였다.
- 정세진: 아나운서. 프로그램의 메인 MC. 라이브에서는 베스트 댓글을 읽을 때 영어로 되어 있는 닉네임을 읽을 때나, 베스트 댓글 읽을 때 욕설 혹은 비속어를 자체검열을 할 때가 웃음포인트이다. 2020년 1월 8일 저널리즘 토크쇼 페이스북 페이지에 하차 발표 영상이 떴다. 틀에 박혀 버리면 관행에 갇혀버리는 우려로 인한 시즌제 도입 주장과 진행의 틀에 갇혀 똑같은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 스스로 답답함을 느껴 MC가 달라지면 새로운 질문이 나오고 또 다른 관점과 시선이 생긴다고 하며 하차하였다. #
- 정준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4] 공영방송 저널리즘 전문가. 2020년 1월 8일 저널리즘 토크쇼 페이스북 페이지에 하차 발표 영상이 떴다. 자신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져 포맷 안에서 돌고 있다고 생각하여 하차하였다. # 다만 저리톡 언론 비평의 상징이기도 했던 인물이었기에 하차함으로써 저리톡의 시청률과 유튜브 조회수는 급격하게 빠지게 되었다.
- 손석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2회만에 하차
4. 회차 정보
5. 평가
- 자사 보도국을 포함한 '저널리즘 비판'을 표방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란 전망과 함께 언론에 비판적인 시청층의 응원을 동시에 받았지만, 당장 첫방에서 한국의 언론신뢰도가 낮음을 이야기하며, 자기반성적 태도를 보여주어 경향신문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경향신문 기사
- 타 방송국에 비해 딱딱한 느낌의 KBS에 어울리지 않게 신선한 시도라고 노컷뉴스는 평가했다. 노컷뉴스 기사
- 조선일보에서 이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기사와 칼럼을 자주 쓰고 있다.[5] '공영방송의 이상한 미디어 비평'라는 칼럼을 통해서는 공영방송 다운 품격과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방송,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주제를 잡아서 양쪽의 주장을 나열하다가 대개는 정부의 입장을 두둔하거나 진보 언론의 해석이 맞는다는 식'이라고 비판하였으며 나중에는 심지어 조선일보 사설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정권의 홍위병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20년 들어 일부 출연진을 교체하고 새로 출발한 '시즌2'에서도 정부·여당의 입장만 옹호한다고 주장하는 중. #
- 2019년 2월 11일 조선일보는 '지상파 방송이 친여권, 진보 성향으로 편향되었다'는 내용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발행 보고서를 인용하여 지면을 통해 연일 친정부 언론 방송이라고 비판했지만 해당연구가 조선일보 산하 미디어연구소에서 발주하고 진행된 연구였다는 것을 밝히지 않다가 미디어오늘의 보도로 드러나게 되는 바람에 조선일보의 보도와 해당 보고서의 편향성 논란, 보도 윤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관련 기사 분석 기사 KBS는 아예 그 연구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윤석민 교수를 초청해 출연시켰는데 윤석민 교수는 “지난해 9월 조선일보에서 연락이 와 먼저 연구를 수행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폭로했다. 기사 이에 조선일보 측은 "자사 칼럼과 사설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 동아일보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중립적인 언론미디어 비평이라기보다 정치적 색채를 띤 편향적 비평을 중심으로 방송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방송 패널과 초청된 인사들이 대체로 진보, 여권 성향의 인사들이고, 프로그램에서 비판하는 보도들 역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언론보도 혹은 비판적인 언론사라는 것. 다만 제기되는 정치적 편향성, 여권 비판 언론에 대해서만 비평한다는 비판에 대해서 출연자 정준희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의 33회 지상파 시사보도, 정말 편향됐을까? 방송분에서 언급하기를 개인의 정치색이 없을 수는 없지만 언론보도 행태 문제에서의 심각성과 사회적 영향력 측면을 고려해서 비판했을 뿐 조선일보를 비롯한 메이져 언론들만을 한정해서 비평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통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인물별ㆍ주제별 언급량과 발언의 수위와 온도차가 여,야에 따라 크게 다르다.#인물별 언급량은 조국 전 장관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주 내용은 조국 전 장관은 언론ㆍ검찰의‘희생양’이며 검찰에 대한 비판이다. 또한 조선일보 등 정부에 비판적인 보수 언론을 집중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31회 방송 중 24회(77.4%)에서 조선일보 보도를 비판했고, 동아일보·중앙일보 비판은 각각 18회, 15회였다. 반면 한겨레신문은 4회, 경향신문은 2회뿐이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수신료를 걷어가는 공영방송은 공정성과 공평성이 핵심임에도 불과하고 공정성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
- 2019년 5월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교양이나 다큐멘터리가 아닌 보도 프로그램으로서 대중성과 참신한 기획성을 두루 갖춘 데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했다고 밝혔다.KBS 기사
- 2019년 10월 24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가 수여하는 제31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KBS 기사
- 2019년 11월에 중앙일보의 김준영 기자가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저널리즘 토크쇼 J가 편향적인 프로그램이라 폐지해야 한다는 기사를 냈다.# 이 기사가 나오자 저널리즘 토크쇼 J, 고발뉴스, 미디어오늘 등에서 이 기사에 대해서 취재를 할려고 여의도연구소의 보고서를 볼려고 했으나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이 기사가 논란이 되자 중앙일보는 기사의 내용 일부분을 수정하였다. 저널리즘 토크쇼 J는 J 라이브를 통해 이 기사를 비평하였다.#
- 2019년 12월 2일 양승동 사장은 <저널리즘 토크쇼J>의 패널이 주로 진보적인 인사에만 치중돼 있어 보수 진영의 시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비판적인 지적이 나오는거에 대해 그 의견에 동의하며 "현장 제작진이든 데스크든 균형감각을 수시로 주문하고 있다"라며 "패널이 다른 얘기, 다른 시선으로 얘기하는 패널이 있어야 프로그램이 구성적으로 힘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초기에는 KBS를 비판한 교수분도 나오시고 의원도 출연하시고 해서 섭외를 잘했다라고 언급을 한 적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
-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위반으로 권고 조치를 받았다.
- 2020년 4월 10일 조국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 중인 최강욱이 출연하여 노골적인 편향성 논란이 일어났다.# KBS 내부에서도 적절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내부 심의평까지 나올 정도.[6] 진중권은 어용 프로그램이라고 비판했다.#
6. 여담
- 이 방송을 연출하는 CP는 PD가 아닌 보도국 소속의 기자이다. 방송 내에선 팀장으로 불리며 김대영 기자가 처음부터 맡아오다가, 2019년 8월말 개편과 함께 김양순 기자가 새로 취임했다. 김양순 기자는 2020년 11월 이후 미국 특파원으로 발령받게 된다.
- 정규편성인 일요일 밤 11시 방송 외에도 정규편성 녹화일인 수요일 저녁에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J라이브'를 방영한다. 처음 파일럿의 경우에는 결방으로 인해 급하게 라이브 방송을 했었는데, 정규 라이브 방송으로 변경된 뒤에는 녹화 직후 다음 편의 프리뷰 및 전편 리뷰, 베댓 선정 등을 진행한다.
- 음악감독이 저널리즘 토크쇼 J 라이브에 출연했는데, 히든싱어 시즌2 조성모 편에서 나왔던 '음악감독 조성모' 김주한이다. 삽입곡으로는 잘할걸이랑 조선일보 편에서의 새가 있다.
- 위에서도 조선일보의 반응을 언급하면서 언급했지만, 조선일보의 보도들을 거의 매 회 비판한다. 중앙일보 같은 다른 언론들의 기사에 대한 비평도 간간히 나오고 있지만, 조선일보에 비하면 분량이 적다. 조선일보는 거의 '프로그램 소재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 조선일보는 보도행태에 있어서 과거 지상파 언론 비평 프로그램인 KBS 미디어 포커스나 MBC 미디어 비평에서도 자주 비판을 받았다. 경향이나 한겨레도 비판하는 경우가 있지만 조선일보에 비해 수가 적다. 이에 정치적 편향성, 여권 비판 언론에 대해서만 비평한다는 비판이 일자 출연자 정준희 교수는 지상파 시사보도, 정말 편향됐을까? 방송분에서 언급하기를 개인의 정치색이 없을 수는 없지만 언론보도 행태 문제에서의 심각성과 사회적 영향력 측면을 고려해서 비판했을 뿐 조선일보를 비롯한 메이져 언론들만을 한정해서 비평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첫방에 출연한 강효상 의원이 자신의 조선일보에 대한 편지와 청와대의 조선일보 보도비판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머지 출연진들에게 비판 받았다. 지상파인데다 출연진이 점잖아서 그정도로 끝난 거지, 애초에 명백히 오보인 것을 가지고 지금은 오보지만 나중에는 사실로 밝혀질 수 있다며 상식에 벗어난 소리를 해 댔으니 자업자득. 결국 강효상이 쉴드 친 조선일보의 보도 중 하나가 법정제재를 받았다. # 해당 영상 당시 최욱의 깐족거림 수준을 볼 수 있는 영상
- 조선일보가 자유한국당의 일련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망언에 대해 의도적으로 침묵한 행태를 고발한 32회 방송에서는 엔딩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You Are Not 언론을 틀어 조선일보를 조롱하기도 했다.
- 유튜브 계정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외에도 본방송의 '거의 무편집본'들도 자막을 붙여서 올라가고 있다. 이는 강효상 의원이 자신이 악마의 편집을 당해서 출연진들에게 공격을 당한 것처럼 나왔다라는 해명을 하자, 이에 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올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자리잡힌 것이다.
- 정준희 교수는 BBC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적 반대파들로부터 공산주의자라고 비난 받는다"라는 뜻으로 보도했던 것을 한국 보수 언론들이 "BBC 에서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보도했다"라고 오역해서 보도했던 사건의 본질은 실수냐 고의냐 문제가 아니라 따옴표 저널리즘의 문제라고 했다. 단순한 인터뷰 사실 내용 인용이 옳았냐 그르냐를 떠나 타인의 취재, 혹은 인터뷰에서 본인이 원하는 부분만을 따와 그것이 주장의 전부인 양 호도하고 정작 기자 본인은 뒤로 빠져 제 3자적 입장을 취하고 아무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는 태도가 가장 문제라는 것.
- 2018년 9월 30일 방송된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됐나?'의 엔딩곡으로 버스커버스커의 '잘할걸'을 썼는데 방송 내용을 보면 딱 적당한 삽입 음악이었다.
- 2018년 10월 18일 SNS 계정에 올린 글에 따르면, 김어준을 섭외하려다 까이고 고기를 얻어먹었다고 한다.해당 게시물
- 2018년 12월 19일 J라이브 10회에서는 게스트로 영화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섭외되었는데, 저리톡에 따르면 본래 MC 자리에 정우성을 염두에 두고 섭외를 시도했다고 한다. 다만 영화배우라는 직업과 함께 정우성에게 고정된 이미지 등을 고려해서 요청을 사절했다고 하며 결과적으로는 현재의 정세진 아나운서가 MC가 되었다.
- 2018년 12월 27일 저리톡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24회차 다시보기 썸네일(신이 ○○를 만들 때 패러디)이 저작권 침해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식 계정이 90일 스트리밍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가 재빠른 사과문 게재로 다시 해제되었던 일이 있었다. 해당 회차 썸네일은 다시 수정되었다.
- 2019년 3월 20일 조선일보에서 해당 프로의 출연진들을 뒷조사했다는 주장이 KBS 최경영 기자에 의해 제기되었다.최경영의 페이스북 하지만 뒷조사와 취재는 명확히 선을 가르기 어려운 점도 있기때문에 조선일보가 반론을 제기할 경우 논쟁의 여지가 있어보인다. 다만 KBS 최경영 기자의 의혹제기 자체가 데스크를 통한 정식 보도가 아닌 트위터를 통한 개인 발언이었기 때문에 조선일보측에서 굳이 반론이나 정정보도 요청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9월 22일부로 22시 30분에서 21시 4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으나, 당일 태풍 타파로 인해 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로서 KBS1이 특보를 배정하는 관계로 해당 방송은 재방송 시간인 다음날 월요일 23시 40분에 송출되었다.
- 2020년 2월 9일 시작된 시즌 2는 세트를 새단장했다. 기존 어두운 배경은 그대로이나 테이블을 "J" 모양으로 바꿨다.
- 2020년 3월 12일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Zㅓ널리즘토크쇼Z'라는 기획을 업로드하고 있다. 진행은 박지원(아나운서)인데 1회에서 제목을 '러널리즘'(...)이라고 읽어서 2회부터 아예 이 발음으로 굳어졌다.
-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영상에 썸네일이 짤툰 그림이 들어가있다.
- KBS는 지난 17일 <저널리즘 토크쇼J> 프리랜서 제작진에게 12월 13일 방송이 마지막이라고 통보했다. 작가, 편집, 디자인 등 <저널리즘 토크쇼J> 프리랜서 인력은 15명이 넘는다. 개중에는 채용한지 일주일, 한달도 안된 인력도 있다. 출연 중인 패널들에게는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이후 이 사실을 알렸다. 이날 <저널리즘 토크쇼J>의 주제는 ‘전태일 50주기, 이 시대 전태일들을 고민하다’였다. 미디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