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비아
1. 식물 샐비어(깨꽃)의 일본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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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화분에서 꿀 빨아먹던 빨간 꽃. 샐비어가 원래 표현이나 일본에서 サルビア로 변형되었다. 허브로 쓰는 품종도 존재하는데, 이를 세이지라고 한다. 돼지고기에 뿌리거나 재운 후 요리하면 고기 비린내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꽃말은 불타는 마음, 정열, 가족애다.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 라는 말도 된다.
샐비어 디비노럼이라는 마약이 있다.
2. 해태제과식품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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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에서 1982년 출시한 곡물 과자.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스틱형 과자에 참깨가 박혀 있다.
3. 이름
위 항목이 설명하는 식물에서 따온 이름.
- 사루비아 라이칸스르 -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였던 학교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 엔젤 사루비아
- 천마선 - 사루비아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덴군의 기갑차량 사루비아
- 해태제과의 과자 이름
- 트로트 가수 방실이의 노래 이름
정확하게는 아! 사루비아이다.
3.1. 포켓몬스터 DP의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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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ルビア. 성우는 카카즈 유미[1] /우정신.[2]
빛나와 도플갱어급으로 똑같이 생긴 왕녀. 빛나와는 달리 왕녀답게 기품이 있고 차분한 성격이다.[3] 거의 플라티나와 성격이 닮았지만 플라티나는 왕족이 아니라 걍 부잣집 아가씨.
콘테스트에 나가고 싶어서 빛나와 잠시 옷을 바꿔입어어서 빛나인척 한 뒤 콘테스트에 출전했다. 이 날을 위해 자기 포켓몬 토게키스와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첫 출전인데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로사리나와의 결승전에서 고전하지만 빛나의 응원에 힘을 얻어 멋지게 로사리나를 쓰러뜨리고 우승한 후에는 로사리나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리본을 주었다. [4]
그 후 옷을 다시 바꿔입고 토게키스가 앞으로도 콘테스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빛나에게 맡기면서 헤어진다. [5]
2차 창작에서는 자신과 닮은 빛나와 주로 붙어나오거나, 지우와 자주 엮인다.[6] 관심 있는 이들은 팬픽에서 찾아보시길...[7] 단역이긴 하지만 인기 히로인인 빛나와 판박이급 외모에 빛나와는 다른 성격에서 매력을 느낀 팬들이 제법 있는지, 일회성 단역 치고는 팬아트나 팬픽도 제법 된다.
본래 이름은 아이리스였지만 방영되기 며칠전에 아이리스에서 사루비아로 바뀌었다. 아마도 이 아이리스때문에 바뀐것 같다.
[1] 규리랑 중복.[2] 국내판에서는 로사와 중복. 때문에 로사와 대결하는 장면에서 우정신의 자문자답이 있었다. 또한 일판에서는 도라에몽 이슬이와 같은 성우(...). 이 때 더빙판은 거의 중복으로 돌렸기 때문에 게스트 성우를 보기 힘들었다.[3] 이로 인해 같은 나이지만 팬들은 만약 빛나와 사루비아가 자매였다면 사루비아가 빛나의 언니 같다고 평가한다.[4] 다만 본인과 막판에 붙은 상대였으니 그 의미에서 준 것일지도. 그리고 빛나는 이 대회 전부터 리본이 이미 5개라서 만약 빛나에게 주었다고 해도 의미 없다. 그리고 이유야 어쨌든 다른 사람을 사칭하고 나간 거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따지자면 결승에 올라온 로사에게 리본을 양도하는 게 맞다.[5] 상당히 많은 해외팬들이 사루비아의 재출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6] 재미있게도 원작의 사루비아는 지우와 접점이 별로 없다. 빛나, 로사와 접점이라면 몰라도(...)[7] Salviation for ash, 혹은 Trainer and the Princess가 대표적인 팬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