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死神坊ちゃんと黒メイド

'''장르'''
순정, 러브 코미디, 판타지
'''작가'''
이노우에 코하루
'''출판사'''
[image] 쇼가쿠칸
[image] 학산문화사
'''연재처'''
선데이 웨브 리브
'''레이블'''
[image] 선데이 웨브 리브 SSC
[image]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17. 10. 0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11권 (2021. 02. 12.)
[image] 8권 (2021. 02. 18.)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등장인물
4.2. 마녀
4.3. 마술사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PV
6.1.2. 주제가
6.1.3. 회차 목록
7.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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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이노우에 코하루(井上小春). 마녀의 저주로 만지면 생명을 뺏는 저주에 걸려 '사신'으로 불리며 집과 가문에서 쫓겨나서 저택에서 살게된 도련님과 그의 시중을 드는 '검은 메이드' 앨리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 줄거리


어렸을 때 <손을 대는 모든 것을 죽게 만든다>는 저주에 걸려, 주위에 거절당하면서 살아온 귀족 도련님.

그런 도련님이 지금 가장 곤란한 것은…그를 모시는 메이드 "앨리스"의 역성희롱!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2018년 01월 12일
[image] 2020년 04월 23일
'''
'''[image] 2018년 04월 12일
[image] 2020년 04월 23일
'''
'''[image] 2018년 08월 09일
[image] 2020년 05월 08일
'''

'''04권'''
'''05권'''
'''06권'''
'''[image] 2018년 11월 12일
[image] 2020년 05월 08일
'''
'''[image] 2019년 02월 12일
[image] 2020년 05월 08일
'''
'''[image] 2019년 06월 18일
[image] 2020년 08월 13일
'''

'''07권'''
'''08권'''
'''09권'''
'''[image] 2019년 09월 12일
[image] 2020년 11월 05일
'''
'''[image] 2019년 12월 12일
[image] 2021년 02월 18일
'''
'''[image] 2020년 05월 12일
[image] 미정
'''

'''10권'''
'''11권'''
'''12권'''
'''[image] 2020년 10월 12일
[image] 미정
'''
'''[image] 2021년 02월 12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
1~8권까지의 일본 내 정가는 600엔으로 책정되어 있다.
쇼가쿠칸 계열의 웹사이트인 선데이 웨브 리브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선데이 웨브 리브 SS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2020년 4월 22일, 학산문화사에서 1권과 2권이 정발된 후 3~5권도 5월 초순 정발되었으며 3개월 후인 8월에 6권이 정발되었다. 1~2권 합본 세트도 있으니 참고하여 구매하면 된다. 합본 세트 구매 시 책받침 특전을 주고 있으나 품질은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4. 등장인물




4.1. 등장인물


  • 사신 도련님[1] - 성우: 하나에 나츠키
[image]
본작의 주인공. 5살 때 마녀에게 '자기자신 이외의 만지는 생물의 생명을 뺏는 저주'에 걸려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에게서 '사신'이라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가족들과도 떨어져 유폐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사실상 없는 아이 취급을 받고 있다.
저주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누구도 만나지 못한 채로 홀로 고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다소 상식이 부족한 편이고[2] 저택 밖을 다니지 않아서 주변에 바다가 있는지도 몰랐다.
음악에, 특히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데 가주 자리를 이어 받는걸 빼면 자신에게 별로 관심도 없는 부모에게 언제 절연당할지 장담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3] 생계유지를 위해 악보를 써서 마을에 팔기도 한다.
저주에 걸려 강제로 저택에서 떨어져서 살게된뒤 집사인 롭을 제외하곤 줄곧 친구나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고 무엇과도 제대로 교감할 수도 없었기에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졌지만 앨리스가 그의 성질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보여주자 곧 성격이 다듬어지고 앨리스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고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남과 접촉할 수 없는 자신의 저주[4] 때문에 괴로워 한다. 이 때문에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식사 시간이라고 하는데, 모든 가족이 다들 화기애애하며 즐겁게 식사할 때[5] 홀로 아무도 없는 맨끝자리에서 식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식사도 자주 거르게 되었지만 앨리스 덕분에 점차 나아져서 매일 아침 식사 정도는 챙겨먹게 된 듯.
앨리스가 성희롱을 하는 걸 얼굴을 붉힌 채 부끄러워하며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이런 상황에 적응한 건지 아니면 정말 그런걸 좋아하게 된건지 막상 앨리스가 감기에 걸려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성희롱을 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안절부절한다.
저주 때문에 매우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앨리스와 같이 살게 된 이후로는 인생이나 성격이 많이 나아졌으며 새로 친구도 생겼고 저주를 풀 가능성도 조금씩이지만 생기고 있다.[6] 다만 친구를 사귄지도 얼마되지도 않았고 마을에 나가본것도[7]처음이다보니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 속도는 좀 더딘 편이고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는 남아있는 모양이다.
항상 실크모자를 쓰는 이유는 할아버지를 특히 동경했기에 쓰고 다닌다고 한다. [8] 요즈음 앨리스에게는 특히 진심이 어린 말이 가끔 튀어나와서 고민이라고.
109화에서는 앨리스가 자인에게서 선물받은 마법의 램프로 저주를 없애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사실 저주 자체를 없애는 건 불가능해서자신의 저주를 다른 누군가에게 대신 떠넘기는 식으로 처리했던지라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 도련님은 다시 저주를 돌려받았다. 저주를 대신 받았던 사람은 다름아닌 롭이며, 앞에 있던 화분이 갑자기 시든 것을 보고 롭은 자신에게도 특수능력이 생겼다고 오해한다.
이 저주로 인해 뜻지 않게 도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손을 대어 식물형 몬스터를 죽게 만들거나 샤디의 분신을 즉사시켜 버리기도 했다. 밝혀진 바로는 어릴 적에 어머니가 기르시던 파랑새가 도련님의 손에 접촉되어 죽게 된 것으로 현재까지도 사신 도련님은 마음에 두고 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의 이름이 밝혀진 적이 없다.이름은 안나오고 대부분 도련님을 부를때마다 이름대신 오빠 너 도련님 등의 호칭으로만 부르고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밝혀질 가능성은 적고, 이름이 공개된다 하더라도 완결이 거의 다 된 시점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의구심을 품은 몇몇 독자들은, 억측이긴 하지만 저주를 푸는 것이 주인공의 이름과 관련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니면 주인공 이름은 그냥 별 거 아닌 것일 수도 있다.(떡밥과 무관하다는 의미)
[image][9]
본가에 있던 메이드장인 샤론의 외동 딸. 사신 도련님이 살고 있는 저택에서 유일한 메이드로서 일하고 있다. 매번 사신 도련님에게 성희롱을 하며[10] 놀리는 게 일상인데.도라에몽마냥 가슴께의 옷에서 별게 다나온다 가위, 열쇠 등등...
사신 도련님을 좋아하게 된 건 아마 어머니가 메이드장으로 살아계실 때 도련님과 만났을 당시 그의 배려에 반했을 때부터 쭉인듯 하다. 도련님의 저주와 메이드인 자신의 신분 차이 때문에 작중에서 홀로 고민하는 일이 많다.[11] 도련님이 어머니가 계속 반대할 경우 가문이나 가족도 다 포기하고 앨리스와 함께있는 걸 선택하려고 했을 땐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그런 도련님을 말리기도 했다.
메이드장이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서 지내다가 롭이 저택으로 데려왔다. 롭의 언급으로는 친척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고. 이는 앨리스의 허름한 옷 등으로 짐작할 수 있다.[12] 어릴 때는 병약했다고 하는데 지금은(도련님과 다시 만난 시점부터) 갑작스럽게 멀쩡하다는 것이 복선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작중에서는 앨리스의 아버지는 샤론이 앨리스를 가지자마자 다른 여자랑 바람맞아 도망갔다고. 그래서 롭이 언급을 최대한 피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표정이 드러날때의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 롭 가드너
[image]
사신 도련님이 살고 있는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집사. 나이 때문인지 노안과 난청을 가지고 있다. 앨리스가 오기전까지는 말그대로 도련님과 롭 둘밖에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유일한 도련님의 말상대였으며 앨리스와 같이 지내는 지금도 도련님이 의지하고있다.
  •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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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도련님의 여동생. 단것에 환장해서 종종 저택에 놀러와 디저트를 먹고 간다.
어릴 때부터 동년배의 남자애보다는 고령의 노인이 취향[13]이였던지라 롭에게 호감이 있어 매번 저택으로 찾아오고 있다. 둥근 얼굴이 콤플렉스라 머리카락으로 얼굴 옆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오빠인 월터와 다르게 어느정도 오빠인 도련님을 챙기거나 저주를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도련님에게 딱히 거부감은 없는듯하다.
여담으로 고양이 입이다.
  • 월터
사신 도련님의 남동생이자 비올라의 오빠.
저주에 걸린 도련님을 대신해 가주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완벽한 스탯의 차남이긴 한데 막상 완벽한 모습이나 뛰어난 모습 같은 건 아직 까진 보여준 적이 없고 오히려 도련님한테 열폭하는 모습이나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처음 등장했을때 도련님에게 선전포고한후 적장 집으로 돌아가지를 못했다던지...
사실 도련님한테 열폭하는 이유는 자신이 차남이라는 것 때문에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차별을 받았기 때문이고, 그 때문에 2와 차남이라는 단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 그뿐만이 아니라 형에 관련되어서 얘기하는 것에 극도로 예민해서 심리적인 타격을 입는다.[14]
물론 이건 엄밀히 말해서 어머니의 잘못이지 도련님은 잘못이 조금도 없는지라 애초에 열폭 대상이 잘못되었으며 도련님은 그렇게까지 가주에 큰 미련이 없다. 만약 가족이 지금이라도 나를 받아준다면 가주를 이어받고 싶다 정도이고, 그마저도 앨리스를 위해서라면 그런 것쯤은 다 포기할 마음까지 가지고 있다.
한 가지 아이러니 한 점은 차남이라 어머니한테 차별을 받아서 어머니의 사랑이나 관심을 도련님한테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열폭하고 있지만 정작 그러는 본인도 어머니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단 겉으론 툴툴대고 허당스러우나 비올라나 앨리스 등 적어도 레이디에겐 젠틀하게 대하며, 그 젠틀함으로 달레스에게 의도치 않은 작업을 걸게 된다. 물론 도련님을 대하는 태도는 시간이 지나도 별로 변함이 없다.
은근히 달레스한테 관심이 있어서 마술 학교에서 자인에게 시간을 되돌려 달레스의 상처를 고칠수 있거나 없어지게 만들수 있냐고 물어본다.
  • 게르베라[15]
사신 도련님의 부모로 마녀가 도련님의 인생이 불행해지게 만든 주범이라면 이쪽은 불행한 도련님의 인생을 더 꼬이게 만든 주범으로도련님이 저주에 걸리자 그를 기피하고 없는 사람 취급한데다, 헐어버리려 했던 저택에 살게 하며 조금의 애정이나 관심도 주지 않고 나몰라라 그를 방치했다. 이 때문에 혼자서 고립된 생활을 보내던 도련님은 앨리스가 오기전까지는 굉장히 날카로운 성격을 가지고있었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이러한 태도에는 변화가 없어서 앨리스와 함께하고 싶다는 도련님을 비웃거나[16][17]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반가워 하기는 커녕 가주를 정해야하니 저주를 빨리 풀라고 다그치기만한다.
이렇게 대놓고 막장 부모이지만 억지로 변명을 좀 해주자면 일단 현실에서도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감염 의심자가 있으면 즉시 격리를 해서 치료를 하거나 검사를 하는 게 일반적인 데다 도련님이 어려서 사리분별을 못하던 시절엔 동물을 여럿 죽였는지 도련님께서 만지신 동물이 죽었다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저주가 풀릴 때까지는 도련님을 격리시키는 것도 마냥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고, 샤론이 죽은 후 변했다는 언급이나 자신에게 말대답(반박)하는 도련님을 보고 한방 맞은듯 불쾌함 없이 성장을 언급하는 걸 보면 최소한 도련님을 아예 미워하는 건 아닐 수도 있다. 또 가주인 남편이 병세가 강해져 죽어가고 장남이 저주로 인해 사실상 유폐된 상태라 홀몸으로 집안을 꾸려 성격이 냉랭해졌을 가능성도 있기는 있다.
그러나 이렇게 봐도 문제가 있는데, 일단 본인은 가주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도련님보고 빨리 저주를 풀라고 누구보다도 다그치지만 정작 저주를 풀기 위해 제일 노력해야할 사람 중 하나인 본인은 도련님의 주변인들이[18] 저주를 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와중에도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며, 도움은커녕 오히려 방해만 되고 있다는게 문제.
또한 도련님이 마녀 덕분에 저주에 걸려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성격에 변화가 있었으나 앨리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에 도련님이 마음을 열고 지금의 부드러운 성격이 된 것을 생각하면 부모인 그녀가 도련님을 기피하지 않고 사랑과 애정으로 대해줬다면 저주에 걸렸다고는 해도 도련님이 애초에 저택에서 혼자 살거나 지금처럼 마음 고생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또 도련님도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최대한 다른사람이나 생물을 만지는걸 자제하고있으며 직접접촉만 아니면 되니까 사실 앨리스나 롭하고 지내는것처럼 저택에서 같이 살아도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한번 찾아가거나 같이 살 생각은 커녕 봄까지 저주를 못풀면 가주를 월터에게 넘긴다거나 언제 절연당할지 모른다는 말로봐선 이쯤되면 자식으로 생각하는지 조차 의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저주 때문이라고만 하기도 어려운 저주에 안 걸린 나머지 둘에게는 좋은 부모인가 하면 그것도 아닌데, 도련님뿐만 아니라 비올라와 월터 역시 그녀를 어려워 하고 있고, 저주에 걸리기 전이나 어린 시절에도 세 사람에게 딱히 잘해줬다거나 부모로써 애정을 줬다는 묘사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비올라나 월터에게도 자신의 뜻에 따를 것을 강요하거나 차별을 하는 등 막장 부모로써의 기질이 다분하다.
149화에서 이름이 밝혀지는데 도련님은 이름을 듣고도 곧바로 매칭시키지 못한다. 아들이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의 삽질로 둘의 관계가 얼마나 파탄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사실 어렸을때부터 저택에서 고립된채 지내왔으며 도련님은 어머니를 만난적조차 거의없고 본인이 도련님을 찾아가지도 않았기에 이름을 기억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할 지경. 어쩌면
  • 샤론 랜드롯
본가에 있던 메이드장이자 앨리스의 어머니. 작중에서는 고인이지만 나중에 살아있음이 드러난다. 저주에 걸려 잠들어 있으나 자인의 마법으로 과거로 돌아와 도련님의 저주에 대해 조사하던 주인공 일행이 저주를 걸러 가는 마녀의 시선을 대신 끄는 바람에 저주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후에는 앨리스와 재회한 뒤 본저로 귀환.
마녀인 달레스와 그녀의 언니이자 사신 도령에게 저주를 건 마녀와 친분 관계가 있는 듯하다. 사용인 일지나 앨리스의 망상 속 세계를 미루어 보면 낙천적이고 활달한 성격인듯 하다. 집사인 롭의 언급에 의하면 주인님과 메이드장과는 친분관계에 있었다고 하며 마치 현재 사신 도령과 앨리스의 모습과도 비슷했다고 언급한다.[19]
이후 깨어나게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원래 샤디가 샤론에게 건 저주는 앨리스가 죽을 때까지 잠들게 하는 것이었지만 미래에서 온 주인공 일행을 보고나서 미래에서 온 일행들의 시간대에서 샤론을 깨어나게 만든 뒤 몸 속에 숨겨둔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도록 하는 저주로 바꿨기 때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소중한 이들을 상처입히게 될 처지에 놓였다.

4.2. 마녀


  • 샤디
[image]
도련님에게 저주를 건 장본인. 저주를 풀기 위해선 술법을 건 마녀 본인이 다시 풀어줘야 하는데 39화에서 밝혀지길 이미 사망한 상태라고 한다. 인간이면서도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마술사 일족에게 토벌당한 것이라고 123화에서 밝혀졌다.
쌍둥이 동생인 달레스의 얼굴에 말도 안 되는 명분으로 상처를 내는 등[20] 생전엔 소시오패스 기질이라도 있었던 모양이다.
107화에 본명이 밝혀졌으며, 달레스가 과거의 풍경을 잠깐 보여줬는데 어째서인지 숲에서 샤론을 증오어린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 카프
작중 처음 직접적으로 등장한 마녀. 자인과 소꿉친구이다. 먹을 걸 내어주고 후히 대접한 사신 도련님과 앨리스를 마녀들의 집회에 데려가준다.
평소에는 제미니 서커스단에서 일하고 있다. 과거 인간들에게 부모가 살해당한 어두운 과거가 있으나 자인과 함께하며 극복했고, 마녀와 인간의 혼혈이라 양쪽에서 멸시받았음에도 인간에 대한 증오나 차별의식 또한 없다.
첫 등장부터 자인과 서로 마음이 있었으며, 93화에선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평소엔 경박한 자인을 응징하는 중.
  • 자인
카프와 소꿉친구인 마녀.[21] 평소엔 경박하지만 진지할 땐 진지하다.
어릴 적 카프의 부모가 살해당한 것을 자신의 시간 되돌리기 능력으로 막으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 카프가 절망한 것을 보고 능력을 다시는 사용치 않겠다 다짐한다. 이후 카프를 챙겨주며 함께 살아왔으며, 능력을 탐낸 달레스의 간계에 빠지기도 하지만 도련님과 서커스단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카프에게 고백해 연인이 된다. 섹드립을 정말 잘 친다.. 글자를 모르는 카프에게 대놓고 G컵이라고 하고 엘리스 엄마와 첫 대면에도 섹드립을 쳐 카프에게 얻어 맞는다..
  • 아멜리아
바다에 사는 마녀. 하반신은 문어인 반인간 반문어의 마녀로 피부는 까맣고 눈은 문어 눈처럼 동공 부분이 네모지게 생겼다. 인간 남편을 두고 있으며 마녀이고 종족도 다르며 사는 곳도 달라서 떨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 달레스
샤디의 쌍둥이 여동생이자 마녀들의 현 보스. 마녀 세계의 교회에 거주하며, 큰 흉터가 난 얼굴을 가리기 위해 해골 가면을 쓰고 다닌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자인을 협박하거나 강제로 끌어들이려는 등 흑막 내지 악당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얼굴을 난도질[22]한 언니를 미워하고 있는데다 저주로 잠든 샬롯을 보살펴주고, 주인공 측을 도와주려는 등 악당은 아니다.
자신의 얼굴에 매우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월터가 아름답다 긍정해준 것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가면을 벗기로 한다.
  • 케트찡
달레스의 부하 마녀로 갈색 피부를 가진 슬랜더한 몸매에다 비키니차림을 하고 있다. 자칭 식물술사라고 부르는데 말 그대로 식물을 부려서 성장시키거나 움직이게 암드는 식물 마법을 쓴다. 식물을 다르어서 그런지 목공예나 목재를 이용해서 DIY를 만들 줄 안다. 감정에 의해서 식물을 급잡스럽게 성장시켜버리기도 한다. 사신 도령의 저택에 떠나기 전에 앨리스에게 인간도 사용할 수 있는 날아다니는 빗자루를 선물해준다.
  • 프리
니코의 휘파람 소리를 듣고 1층보다 높은 층의 창문으로 등장한다. 후덕하게 생긴 나이든 남자로 니코와 비슷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니코랑 동일한 눈은 각각 다른 색의 홍채 이색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봐서는 형제지간인 듯 하다. 니코와 이치를 각각 형님과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니코와 이치보다 연하이며 마녀임에도 불구하고 니코와 이치를 매우 동경하는 듯하다. 마차를 준비했다고 하면서 유니콘의 뿔을 가진 페가수소로 변신한다. 니코와 이치를 마차에 태워 하늘로 날아간다. 니코가 학교의 교실을 소개할때 폼을 잡고는 교실의 담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니코는 자신을 너무 의식하고 있는 프리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금방 교실문을 닫아버린다. 특기는 수호 마법으로 배리어와 같은 마법들을 사용한다.[23] 목욕과 같은 경우에는 배리어로 인해서 씻을수 없어서 그런지 그럴때는 말하면 해체시킨다고 프리가 말한다.

4.3. 마술사


  • 이치
키가 크고 안경을 쓰며 단발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할머니. 나이에 비해서 늘씬하며 담배를 피우고 다닌다.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녀가 아닌 인간마법사라고 한다. 마법을 써서 공중에 물방울을 뛰우게 만들었고 담배 연기를 입에서 불어 카프가 연기를 들이 마시게 하면서 힘을 빠뜨리게 하고는 바닥에 주저 앉게 만들어 버린다. 냄새를 통해 카프가 마녀임을 알아차린다. 니코와는 연인 관계이며 마술학교 교사. 자신을 이치라고 말한 것을 들은 카프는 엣치(변태)로 들어버려 변태 할머니라고 말한다. 변태 할머니란 말을 듣고 화나서인지 마법으로 카프를 응수해준다. 강해지고 싶냐라고 말하면서 학교로 오면 단련시켜준다라고 말하며 뒤에 니코가 오면서 페가수스로 변신한 프리의 마차를 타고 하늘로 날아간다. 사신 도령의 반응에 재밌어 하는 니코를 보고는 빨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니코를 구박한다. 이후에 사신 도련이 앨리스, 비올라, 카프, 자인, 월터와 함께 마술 학교에 도착할때 이치와 함께 맞이해주는데 니코가 자신을 마술 학교의 교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때 이치는 부 교장이라고 소개시켜 준다. 그 다음에 여자들을 자신의 학교 교복으로 갈아 입을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 니코
겉보기에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정장 차림에 반바지 차림이며 가방을 짚고 다니며 짧은 머리카락을 지녔다. 눈은 각각 다른 색의 홍채 이색증. 사신 도련님과 자인이 일기장을 보고 있을 때 위에 천장에 매달린 채로 등장한다. '사신이지'라고 하면서 '시간의 마녀와 함께라니 운이 좋군'이라고 하면서 바로 사신 도련님의 목 부분을 만져버리지만 어떠한 기운과 함께 작게 폭발하면서 손을 떼어버린다. 이제까지 주인공에게 닿은 생물들은 다 예외없이 생명력이 사라져 버리지만 현 상황에서 유일하게 사신의 몸에 닿으면서 죽지 않는 존재로 방안의 중력[24]을 써서 둘을 자신이 매달린 천장에 발을 딛게 만들도록 손을 쓴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개를 하는데 연인인 이치와 마술학교의 교사로 있으며 마녀한테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아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늙지 않아서 실제 나이는 60을 넘었다고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 접근한 것으로 샤디를 이치와 함께 쓰러뜨렸지만 저주가 전혀 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었는데 선천적으로 마력을 가진 인간인 마술사로 태어나 마술사들이 사는 마을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곳에서 마녀인 샤디가 나타나서 그를 저주를 써서 어린애로 만들고 불로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린다.[25] 그 당시에 마녀들의 보스였던 샤디는 인간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기에 오랜 세월동안 마술사들이 샤디를 감시하면서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10년전에 죽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다지 죽이고는 싶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샤디는 강했고 모두의 생각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머릿수로 샤디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불노불사의 저주 덕분에 그때 싸움에서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한다. 사신 도령이 저주를 푸는 방법은 모른다고 하지만 니코는 시간의 마녀인 자인을 보고는 저주 걸기 전 상태로 되돌아가서 우리가 한번 더 샤디를 죽이자라고 말하고는 마법 학교로 와서 마법과 마법 도구를 쓰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라고 말하고는 휘파람을 불어 동생인 프리를 부르고는 페가수스로 변한 프리가 끄는 마차를 타고 하늘로 날아간다. 이때 사신 도령이 마차의 바퀴를 잡고 "샤디를 꼭 죽여야 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대화로 해결할수 없느냐는 말에 샤디는 위험한 마녀고 사람들을 저주로 피해를 입혔다고 답변하나 사신 도령이 샤디를 죽이고 싶지 않아 친구가 될꺼야라는 말에 의아한 표정과 함께 학교로 가는 지도가 든 짐가방을 건네 주고는 마법을 써서 날려버린다.[26] 그러한 모습을 본 니코는 재밌다고 하면서 웃는다. 이후에 사신 도령이 앨리스, 비올라, 카프, 자인, 월터와 함께 마술 학교에 도착할때 이치와 함께 맞이해주는데 자신이 마술 학교의 교장이라고 소개하면서 남자들은 따로 안내해준다.

5. 설정


  • 저주
어떠한 기이한 힘으로 술자가 타인이나 사물 등으로 해악하거나 기이한 특성을 부여해주는 주술. 사신 도령이 걸린 저주는 강력한 마녀인 샤디가 걸어버려서 해주할 수가 없다고 하며 개인 차이에 따라서 해주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마법
마녀가 마력을 일으켜서 초자연적인 힘을 만든다. 개인마다 쓰이는 고유의 마법이 다르다. 예를 들어 카프는 불, 자인은 시간으로 마법을 쓰는 식으로 특기가 다르다.
  • 마술
마술사가 마력으로 쓰는 초자연적인 힘. 마녀가 쓰는 마법과는 마력 자체가 이질적이라고 한다.
  • 마녀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존재들로 마법을 쓰며 비밀리에 마녀들끼리 모임을 가진다. 인간들을 기피하는데 이유는 옛날에 마녀사냥으로 인해 많은 마녀들이 몰살당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처럼 생긴 마녀뿐만이 아니라 동물이 섞인 듯한 모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마녀라고 칭한다.
  • 마술사
태어나서 마력을 가진 인간이며 마녀랑은 다른 종족이라고 한다. 이들은 수가 적어 50명 정도이며 작은 마을을 이루어 모여 산다고 한다. 마술 학교를 통해 마술을 가르치며 마술 학교는 주위에 배리어가 쳐져 있어서 자신들이 허락하지 않은 자들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마술사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마녀가 존재했었으며 마녀가 인간에게 마력을 나누어 주어서 마술사가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마술사의 마력은 마녀의 마력과는 다르게 이질적이라고 한다.
  • 시기
딱히 작중 스토리에 큰 비중을 관여하지는 않으나 인류사와 비교해보면 여러 시대적 상황이 섞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메이드와 귀족의 존재로 보면 중세~근대 유럽처럼 보이지만 157화에서 자인이 도련님에게 에로 메이드 VR(...)을 선물한다.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시기를 생각해보면 참 웃긴 조합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死神坊ちゃんと黒メイド

작품 정보 ▼
'''원작'''
이노우에(イノウエ)
'''감독'''
야마카와 요시노부
'''부감독'''
○○
'''조감독'''
○○
'''시리즈 디렉터'''
○○
'''시리즈 구성'''
시라네 히데키(白根秀樹)
'''캐릭터 디자인'''
쿠와바타 미츠루(桑波田 満)
'''CG 디렉터'''
스즈키 유스케(鈴木勇介)
'''미술 감독'''
○○
'''색채 설계'''
○○
'''촬영 감독'''
○○
'''편집'''
○○
'''음향 감독'''
○○
'''음악'''
오쿠다 겐(奥田 弦)
와타나베 타케시(渡辺 剛)
'''애니메이션 제작'''
J.C.STAFF
'''CGI'''
SMDE
'''제작'''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21. ~
'''방송국'''
[image] 방송국 이름 / (요일) 시간
[image] 방송국 이름 / (요일) 시간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28]
'''편당 방영 시간'''
○○분
'''화수'''
○○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
}}}
2021년 2월 2일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감독은 야마카와 요시노부, 방영 시기는 2021년.
감독의 전작인 하이스코어 걸처럼 본작도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6.1.1. PV



'''티저 PV'''

6.1.2. 주제가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여는 노래'''

'''TV ver.'''

'''Full ver.'''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 작화감독'''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닫는 노래'''

'''TV ver.'''

'''Full ver.'''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 작화감독'''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


6.1.3. 회차 목록


'''회차'''
'''제목'''[27]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총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日: 2021.

7. 바깥 고리



[1] 이태껏 이름이 단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2] 25화에선 집배원이 뭔지도 몰랐던데다 앨리스가 집배원에 대한 설명을 애매하게 해서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3] 그의 어머니가 말하길 봄까지 저주를 풀지 못하면 가주 자리를 월터에게 넘긴다고 하는데 만약 봄까지 저주를 풀지 못한 상태로 가주자리까지 차남인 월터에게 넘겨주고 나면 더 이상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쓸 가능성도 다분하다.[4] 이 저주에는 몇몇 조건이 있는데 직접 접촉만 적용되기에 타액이나 사용했던 물건에는 저주가 적용되지 않기에 물건을 공유하는 건 가능하며,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물체를 사이에 두고 접촉하면 저주가 통하지 않는다. 63화에서 앨리스와 같이 목욕했을 때 역시 접촉하지만 않으면 문제없는 듯.[5] 물론 후술하겠지만 어머니가 도련님을 포함해 모든 자식에게 엄격하게 대하고 때문에 모두들 그녀를 어려워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마냥 즐겁지는 않았을 것이다.[6] 근데 하필 그 가능성이라는게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저주를 떠넘기는 방법이거나 죄다 1회용 개그성 에피소드로 끝나고있다...[7] 그것도 들킬까봐 몰래 변장해서 나간것이다.[8] 할아버지의 모습은 실크모자와 망토차림을한 실루엣으로 그려진다.[9] 도련님에 대한 앨리스의 사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앨리스가 하는 말의 뜻은 "시든 흰장미의 꽃말은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할게요"랍니다." 즉 도련님이 저주가 풀리든 말든 영원히 함께 살겠다는 말로 청혼이나 다름없다.[10] 성드립은 기본이요, 시도때도 없이 자신의 팬티를 보여주려고 하고 또, 고서적의 마법으로 인해 꿈에 세계에 갔을때는 꿈속세계에서 도련님의 저주가 안통하지는지 확인하기위해 도련님의 손을 자신에 가슴에 올리는 등...[11] 실제로 도련님과 붙어지내는 건 어디까지나 저주때문에 다른사람들은 다가가는 것조차 꺼려하므로(실제로 도련님이 잠시 본가에 돌아왔을 당시 다른 메이드들은 도련님의 옆에 가기만해도 벌벌떠는 묘사가 나온다.) 도련님과 롭 앨리스 셋이서 고립된 일상을 보냈기에 가능한 것이며, 도련님의 저주가 풀려 본가로 돌아가면 신분 차이도 있고 도련님도 가족들과 같이 지내게 될것이고 앨리스 혼자서 도련님을 모실 필요가 없어지므로 더 이상 도련님 곁에만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도련님이 마녀들로부터 저주를 풀 가능성을 찾아 기뻐했을 때, 같이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아쉬워하기도 했다.[12] 그런데도 마지막에 자신을 학대한 숙모에게 예의바르게 허리를 숙이며 작별 인사를 고한걸로 보아 어릴때부터 마음이 착한듯하다.[13] 나이만 많고 모습이 젊은 경우는 호감이 없는 것을 봐서는 노년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는 듯하다.[14] 가령 사신 도련님과 성격이 닮았다는 얘기라든지..[15] 이전까지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149화에서 이름이 밝혀진다[16] 문제는 앨리스는 본인이 지금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샤론의 딸인데다가 도련님에게 앨리스는 모두가 기피하는 자신의 곁에서 계속 있어준 사람이고 가문이나 가족보다도 더 소중하고(앨리스와 함께 있기 위해서는 가족도 가문도 내버릴 생각도 하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그런 도련님 앞에서 대놓고 농담이냐고 비웃었다는 것.[17] 혹은 앨리스나 그 신분을 비웃은 것이 아니라, 저주로 사람을 만질 수조차 없는데 결혼이나 사랑을 말하는 도련님을 비웃은 걸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간에 문제가 많은데, 전자의 경우,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샤론하고 샤론의 딸을 단순히 신분이 낮다는 이유 하나로 비웃은 것이고, 후자의 경우 저주가 풀리지 않더라도 서로 함께하기로 한 앨리스와 가문도 가족까지 다 내버릴 각오를 한 도련님을 도와준 것도 없으면서 대놓고 바보 취급 하는 것밖에 안 된다.[18] 앨리스, 비올라, 카프, 자인 등.[19] 샤디가 샤론에게 저주를 건 이유가 아마도 사신 도령의 조부와 관련이 있을듯.[20] 쌍둥이라 자신과 얼굴이 같으니 구분하기 위해서라는 이유. 덕분에 달레스는 언제나 해골모양 가면을 쓰고 지낸다.[21] 마녀(윗치)는 여자만 있는 게 아니다. 자인은 남자.[22] 나중에 과거 회상에서 손톱으로 얼굴을 그어 상처낸 것으로 밝혀졌다.[23] 이걸로 사신 도령의 몸에다 배리어를 치면서 즉사의 저주로 인해 타인이 죽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배리어로 인해 앨리스가 안으려고 해도 미묘하게 닿을수가 없는 상태로 마법이 쳐져 있다.[24] 중력일 수도 있지만 공간을 조정하는 마법일 수도 있다.[25] 어릴때 불노불사의 저주에 걸린게 아니라 어리게 되는 저주까지 걸리고 나서 불노불사의 저주를 받게 된 것. 이중으로 저주를 받은 상태인 것이다.[26] 자인과 카프가 변신해서 천으로 받쳐줘서 추락하는 것은 면했다.[27]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