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퀘이크

 



1. 개요
2. 추측
2.1. 라인하르트의 초기 모습으로 밝혀진 디자인
3. 기타


1. 개요


Soundquake

사운드퀘이크 기억나? 그 막 미사일 쏘는 애! 푸슝푸슝!

오버워치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한 브라이언&티미 형제 중 동생 티미가 언급한 오버워치 영웅이다. 미사일을 쏜다고 한다.
솜브라, 둠피스트, 브리기테, 해먼드, 에코(랴오) 출시 이후 퓨저네이터, 테카르타 몬다타, 아나 배경 이야기 중 등장한 이 남성, 하킴, 쓰레기촌의 여왕, 막시밀리앙, 하미드 파샬, 엠레 사리올루, MEKA 4인방, 대현, 소전, 폭풍의 서막 스토리 모드 후반부의 영상에 나온 이 옴닉, 마우가 등 차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영웅이 굉장히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사운드퀘이크는 언급이 적은 편이라서 더 이상의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고, 다수의 유저들이 최근 에코 추적을 끝냄과 동시에 이 영웅들의 떡밥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사운드퀘이크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낮다. 출시되려면 꽤 걸릴 듯하다. 다만 가장 최근에 출시된 에코 다음으로 떡밥이 많이 나온 상태. 따라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어쨌든 사운드퀘이크에 대한 ARG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폭풍의 전야에서 에필로그로 둠피스트와 한 옴닉의 계약현장이 나오는데, 이때 등장하는 옴닉이 아래에 하술할 '월더비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는 의견이 있다. 이 옴닉이 사운드퀘이크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있다.

2. 추측



2.1. 라인하르트의 초기 모습으로 밝혀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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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트레일러의 박물관에서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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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와 왕의 길에서는 포스터에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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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 트레일러에서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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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전에 기획하다가 폐기되었던 '타이탄' 프로젝트 컨셉 아트도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저 붉은 색 갑주에 거구의 로봇을 사운드퀘이크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블리즈컨 2017에서 밝혀진 타이탄 원화에 따르면, 저 붉은 캐릭터의 이름은 월더비스트이다. 그리고 '''제프 카플란이 직접 이 빨간 로봇은 사운드퀘이크가 아니라 라인하르트의 초기 모습이였다고 밝혔다.''' 이는 오버워치 공식 아트북 중 라인하르트의 초기 컨셉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애초의 "소집"의 일러스트만 봐도 딱 현재 라인하르트 공식 아트랑 구도가 똑같다.

3. 기타


  •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옴닉이라는 설이 있다. 이에 대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내부에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유인 로봇이라는 의견과 자체 이라는 의견, 사이보그라는 의견, 강화 외골격을 착용한 것이라는 의견 등이 제시되고 있다. 옴닉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제작 시기가 옴닉 사태 이전인지 이후인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외골격을 착용한 것이거나 유인 로봇이면 라인하르트 혹은 D.Va와의 컨셉 중복을 피해야 할 요소들이 충분히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갤러리 등지에서는 한조가 마시는 (...)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1] 항간에 의하면 솜브라 이름드립처럼 언젠가 사운드퀘이크가 등장한 후, 팀원이 사운드퀘이크를 픽하면 덩달아 한조를 픽하고는 열심히 "사퀘"를 외치는 유저들이 생길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8응징의 날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에 중화기병이라는 캐릭터가 출현하는데 마치 이 사운드퀘이크 모습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아마 컨셉을 재활용하는 블리자드 성격상 요번에도 맥크리 때와 같은 상황인 듯.
  • 테카르타 몬다타와 함께 오버워치 극초창기부터 있었던 추가 영웅 후보에 있었던 인물이다. 다만 몬다타와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생김새가 확립되지 못했다.

[1] 한조의 캐릭터 대사 중 하나인 "사케(酒)"와 운드이크의 줄임말 "사퀘"의 유사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