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오버워치)

 


[image]
'''SOJOURN
소전
'''
<color=#000> 본명
불명
<color=#000> 종족
인간
<color=#000> 성별
여성
<color=#000> 직업
불명
<color=#000> 역할군
불명
<color=#000> 소속
오버워치(예전 기록)
<color=#000> 근거지
캐나다 토론토로 추정됨
<color=#000> 국적
[image] 캐나다
<color=#000> 상태
생존
<color=#000> 성우
이소영[1] 셰리스 부스(Cherise Boothe)
1. 개요
2. 2019년 중반까지 공개된 정보
3. 신규 영웅 추가 예정
4. 기타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출시 예정 영웅. 2019년 블리즈컨 오버워치 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출시가 공식화되었다.
기록 보관소 이벤트인 오버워치 폭풍의 서막에서 오퍼레이터 역할로 등장해 처음으로 작중 제대로 등장했다. 검은 피부에 특유의 백발 여섯갈래 머리스타일이 특징이다.

2. 2019년 중반까지 공개된 정보


영웅으로 출시되기 한참 전에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박물관에 걸린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레킹볼과 마찬가지로, 폭풍의 서막 아케이드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모습을 슬쩍 드러낸 캐릭터이다. 약 3년 전인 2016년에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의 마지막 요원소집 장면을 매우 느린 화면으로 돌리면 지나가는 얼굴들 중 '''현재 공개된 이미지와 완전히 동일한 외모의 에코(정확히는 동체)와 소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구상중이던 캐릭터라는 것은 확실하다.[2]
오버워치의 사령관인 잭 모리슨 휘하의 중간 관리직 정도로 추정되나 자세한 직위, 과거사는 불명이며[3], 국적도 불명이었으나[4] 결국 2019 블리즈컨 때 오버워치 2를 공개하면서 개발자가 캐나다 출신 영웅이라고 밝혔다. 소전의 근거지는 신규 맵으로 발표된 캐나다의 토론토로 추정된다.
목소리로 미루어보아 아나 아마리와 비슷한 연령대로 보이나, 꽤 나긋하고 온화한 성격의 아나와 달리 윈스턴의 대사랑 본인이 직접 치는 대사로 미루어 보아 냉혹하거나 비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추정된다.[5][6]
최근 공개된 오버워치의 소설 “눔바니의 영웅”에 따르면 소전은 어느 시기부터 두뇌를 시작으로 자신의 몸을 기계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한다. 이는 이벤트 “폭풍에 서막”에서 드러나는데, 겐지에게 기계몸이 어떤지 물어보며 자신은 이미 적응했다는 등의 대화를 나눈다.[7]
폭풍의 서막 난투에서의 상호대사로 보아 겐지처럼 사이보그라고 추측되었으며, 공개 영상에서는 맥크리와 같이 팔 부분이 의수임이 확인되었다.
단역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개성적인 생김새와 비중 있어 보이는 듯한 분위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차기 신규 영웅으로 출시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2019 블리즈컨에서 소전의 출시가 오버워치 2에서 확정적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신규 영웅 추가 예정


블리즈컨 2019에서 발표된 오버워치 2에서의 신규 영웅으로 출시된다는 것이 확정되었고, 어깨에 캐나다 국기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시피 캐나다 출신 영웅이다. 또한 캐나다의 토론토가 신규 맵으로 공개되었기 때문에 소전의 근거지는 토론토일 가능성이 높다.
[image]
훗날 1편의 영웅으로 미리 공개된 에코와 다르게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추후 오버워치 2에서 신규 영웅으로 참전되는 것이 공식화되었다. 다만 역할군 및 능력치 스킬셋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탱커라고 하기엔 체구가 작고 힐러라고 하기엔 상당히 냉혹한 성격과 대형 총기를 장착한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딜러일 확률이 다분하다. 하지만 아나, 에코, 바티스트, 메이, 모이라 등처럼 겉모습만으로는 역할군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블리즈컨 2021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를 봐보면 공격군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특히, 파라가 로켓 런처를 바탕으로 영웅이 만들어졌다면, 소전은 레일 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웅이라 한 발 한 발이 크고 에임을 타는 영웅일 것이라고 했다.
일단 블리즈컨라인에서는 소전의 기본 공격과 궁극기를 확인할 수 있다. 소총 느낌의 기본 공격을 적 영웅이나 방벽에 적중시키면 한 발당 5씩 에너지가 차오르며, 보조 발사는 이 에너지량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레일 건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궁극기는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증가하게 하는 듯.
국내에서도 몇몇 반응을 비롯 해외에서도 현 스킬셋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인데, 아닌 게 아니라 소전의 현 스펙은 '''솔저 76의 완벽한 상위호환'''일 뿐이다. 평타는 솔저의 펄스소총 강화판이고, 레일건은 히트스캔 유탄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솔저 77 아니냐는 비아냥 섞인 반응이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
[image]

4. 기타


[image]
  • 아나의 배경이야기에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맨 오른쪽의 여성이다.
  • 이벤트 예고 때의 말투 때문에 SKY 캐슬김주영과 엮인다.

[1]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리 리 스톰스타우트, 스타크래프트 2의 의료선, 디아블로 3의 여성 야만용사로 출연한 성우로 오버워치 시리즈에서는 소전까지 맡음으로서 블리자드 4대 프랜차이즈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2] 이 소전의 얼굴을 포함한 얼굴들은 애니메이션 공개 당시에도 차기 영웅들 아니냐며 잠깐 거론되기도 했으나, 곧 해당 사진 중 하나인 붉은 갑주(당시 '사운드퀘이크'로 알려짐)가 사실 개발 취소된 캐릭터이며 라인하르트의 초기 컨셉이었던게 밝혀져 해당 장면들이 통째로 흐지부지되었었다.[3] 확실한 것은 오버워치의 창립/원년 멤버의 일원은 아니다. 공식 자료를 확인해보면 오버워치의 원년 맴버는 잭 모리슨, 가브리엘 레예스, 라인하르트 빌헬름, 아나 아마리, 토르비욘 린드홀름, 미나 랴오 이렇게 6명이며, 소전의 이름은 찾을 수 없다.[4] 캐나다 출신 영웅이라는 사실이 블리즈컨 2019에서 발표되기 전까지는 이름자체가 불어 기원이기 때문에 프랑스나 다른 프랑스어권 국가(스위스, 벨기에, 캐나다, 서부아프리카 등) 출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되었다. 또한 실제 미국 역사 속 인물인 소저너 트루스(이사벨라 바움프리)의 이름을 따왔다고 추정되며 담당 성우인 Cherise Boothe도 미국 출신이기에 미국 출신이라는 의견이 있었다.[5] 한 술 더 떠서 오버워치 2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사진에서도 아나는 인자하게 미소을 짓고 있는 반면 소전은 험악하게 인상을 쓰고 있다.[6] 참고로, 담당 성우인 이소영은 이전에도 소전과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7] https://overwatch.gamepedia.com/Sojourn#cite_note-StormRising-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