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상세
2. 관련 문서


1. 상세


[image]
한글판 명칭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
'''鎧獄竜-サイバー・ダークネ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Cyberdarkness Dragon'''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기계족
2000
2000
"사이버 다크" 효과 몬스터 × 5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또는 기계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③: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무려 10년만에'''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뒤를 이어 나온 사이버 다크의 신 에이스 카드로,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편에서 OCG화 되었다. 일러스트는 사이버 다크 드래곤에 사이버 다크 캐논과 사이버 다크 클로를 추가로 장착한 모습.
그래서인지 "사이버 다크" 몬스터 5장을 융합시켜 소환하고, 자기 자신의 장착 카드를 대신 파괴해 전투 파괴를 막는 효과, 묘지의 몬스터의 수에 비례해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사라진 대신 원본과는 달리 정규 소환 후엔 묘지 / 제외 존에서의 특수 소환이 가능해졌고 ③의 효과가 추가되었다.
①의 효과는 원본에게도 있던 묘지 장착 효과. 원본과는 달리, 기계족 몬스터도 장착할 수 있어서 원작의 윤회독단을 쓰지 않아도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드래곤족이랑 기계족을 섞어야했던 기존의 사이버 다크 덱에 비해 이 카드의 소환을 노리는 기계족 종족 통일 덱도 가능하게 되어 패말림의 걱정도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다만 기계족 종족 통일 덱의 경우 나머지 하급 사이버 다크가 잉여가 된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③의 효과는 사이버 다크 드래곤에게 있던 묘지의 몬스터 1장당 공격력 100씩 증가하는 효과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효과로, 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바이론 오메가의 상위호환급 효과. 이 카드에 장착된 것만이 아니라 자신 필드 위의 어떤 장착 카드든 묘지로 보내서 카운터 칠 수 있으며 이런 효과에 흔히 붙어있는 '1턴에 1번만'이라는 제약도 없어서 상대를 압박하기에는 충분하다.
소환의 경우, 사이버 다크 5장을 융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불러낼 수 있고 기존의 지원 카드였던 사이버다크 임팩트!도 통하지 않아서 사이버 다크 드래곤보다는 까다롭지만 어떻게든 해볼 만한 정도는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에라타되어 무제한이 되었으니 1턴만 어떻게든 버티면 묘지로 덤핑 후 오버로드 퓨전으로도 불러낼 수 있고, 원본과는 달리 융합 소환 이후엔 묘지 / 제외 존에서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장착 효과는 특수 소환 성공시에 발동 가능하기 때문.
이 카드로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드래곤족 중에서는 Sin 트루스 드래곤, 기계족 중에서는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를 장착한 7000이다. 굳이 상기한 몬스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기본 공격력이 높아서 사이버 다크 드래곤족 몬스터만 장착해도 공격력 3600으로 무시 못 할 수준이 된다. 디메리트가 상당히 크지만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파워 본드를 사용해서 자체 깡공을 4000까지 올리고 F.G.D 등을 장착하면 무려 9000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력이 완성된다.
3번 효과는 이 카드만으론 1번밖에 못쓰는 일회용 효과가 되므로 다른 장착 카드나 사이버 다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사이버 다크와 궁합이 좋은 장착 마법 카드는 마땅치 않은 관계로, 사이버 다크 인페르노로 장착 카드를 잃은 사이버 다크 하급 몬스터에 장착 카드를 다시 붙여주는 게 가장 적절한 방법일 것이다.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이용하면 무제한 소생이 가능하다.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유언 효과가 몬스터 존에서 보내졌을 때 뿐만 아니라 1번 효과로 장착되어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던 경우에도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이 자신이 파괴되거나, 사이버 다크에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 숙주가 터졌을 경우에도 장착 카드인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이 파괴되면서 유언 효과가 발동된다. 이때 묘지에서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을 선택하여 소생시킨뒤 다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장착시키는 짓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다른 카드들은 다 터져도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과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만큼은''' 필드에 계속해서 살아난다. 일단 장착되면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으로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본체의 효과가 무효화 되어도 부활함은 물론, 절대 내성 몬스터조차 얄짤없는 파괴수류의 몬스터에게 릴리즈 당해도 살아난다. 다만 이건 원본도 해당하는 사실이다.[1]
다만,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아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보다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이버 다크 덱과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은 같은 약점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 묘지 견제에 취약하다는 것. 그래서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은 사이버 다크 덱이 약점을 찔리고 있는 상황을 타파해주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나 현 상황에서는 패트랩을 막기 위해 무덤의 지명자가 자주 투입되고 있기에 이러한 단점이 두드러진다.
카드명의 경우 사이버 다크 드래곤도 일본판은 "개흑룡 - 사이버 다크 드래곤"이었는데 한글판 및 북미판에서 장갑흑룡을 의미하는 개흑룡이 잘려나갔기 때문에 이 카드명의 번역명에서도 개옥룡이 잘려나갔다. 여담으로 개옥룡의 '옥'자는 지옥이나 연옥할 때의 그 옥(감옥 옥)으로, 장갑 지옥룡 정도 의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듀얼리스트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편-
DP18-JP024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듀얼리스트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편-
DP18-KR024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Duelist pack -Legend dualist-
LEDU-EN024
슈퍼 레어
북미
북미 최초수록

2. 관련 문서



[1] 하지만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유언 효과는 '''선택이 아닌 강제 발동이며 발동시 자신 필드 클린'''이라는 디메리트도 있기 때문에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