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긴토키(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죠스타 : 너의 다음 대사는, "어라...어딘가 나랑 많이 닮았는데..." 라고 말한다!
안경 : 긴상...저 분 어째 긴상이랑 목소리가 닮았는데요...
긴토키 : 어라? 나랑 어딘가 많이 닮았는데? 뭐냐 네놈?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안경 : 저쪽은 분명히 말했어요! 장난치는 건 긴상 쪽이라고요!

2.2.4. VS. 손오공

긴토키 : 난 오공! 한판 저질러 볼까?
안경 : 우앗?! 긴토키 씨 그 발언 위험해요!
오공 : 와- 놀랐어. 내 이름도 오공이야. 서로 열심히 해보자고!
안경 : 이 사람 진짜로 믿어버렸어?!

2.2.5. VS. 히무라 켄신

켄신 : 소자가 알고 있는 신선조는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를 하는 남자들이라고 아뢰오.
긴토키 : 나도 불량 경찰이라면... 뭐랄까, 악연이 있으니까.
안경 : 긴상! 저쪽은 진짜!!

2.3. 서포트 전용 캐릭터

2.3.1. With 카구라 & 사다하루

긴토키 : 카구라, 너 코에서 다시마 식초절임이 삐져나와있다고?
가구라 : 말도 안되는 얘기 하지마! 이 천치 사무라이가!
안경 : 둘다 왜 그런걸로 언쟁을 하는겁니까?!

긴토키 :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의 힘을 보여주자고!
안경 : 혹시... 저만 목소리 출연?
가구라 : 웅얼웅얼 시끄럽다고! 신파치 주제에!
안경 : 신파치 주제에라니! 어떤의미?!

2.3.2. 라라 사타린 데빌룩

라라 : 나는 라라!
긴토키 : 말할건 그것뿐인가, 미안, 너무 길어서 반 이상은 듣질 못했어.[3]
금혼 편에서 킨토키와 싸우면서 한 대사.
안경 : 에에에?! 겨우 두개정도 얘기했는데?!

2.3.3. 스켓단

긴토키 : 열화판[4]
다운그레이드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은혼이라고 야유받는 스켓단 아입니까?[5]
보슨 의 말투를 따라함
, 지금이야말로 누가 더 점프에 어울리는 만능꾼[6]
何でも屋
인지 흑백을 확실하게 해둘까!
가구라 : 긴쨩! 박살내버려!
스위치 : 그렇게 말한다면 카구라씨는 알겠고... 사다하루씨도 출연시키고 싶습니다만,
보슨 : 안경녀석은 없네.
안경 : 저도 목소리만으로는 출연하거든요! 그것보다, '안경'이라니 뭡니까?!
히메코 : 와 여다가 항의하는 기고? 너무 필사적이데이,

2.3.4. 재규어 준이치

재규어 : 나의 '스코르판 X'! 들어보아라!
긴토키 : 굉장해- 이노래! 스코르판 X 한편 모두 본거같은 기분이 됐어!

2.3.5. 쿠로코 테츠야

쿠로코 : 힘내도록 하죠,
긴토키 : 우옷?! 네놈 언제부터 그곳에![7]
참고로 테츠야를 그대로 본딴 쿠로코노 타스케라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3. 상세

보보보와 더불어 본작의 개그 담당.
긴토키가 기행을 저지를 때 마다 시무라 신파치가 본체인 상태에서 태클을 건다. 심지어 웬만한 패러디 기술은 다 가지고 있다. 에네르기파를 날린다거나[8], 기충전 할때엔 페가수스 세이야의 포즈를 따라하거나, 백스텝 할 땐 도망이다~라고 한다거나, KO시엔 그 유명한 '''야무치''' 외 등등,. 긴토키로 플레이 하다보면 제작진들의 정신나간 센스를 볼 수 있다.
다만 인기와 만화에서 보여준 강한 모습에 비해 인 게임 성능은 떨어진다. 데미지는 높지만 일순간에 우겨넣을 수 있는 콤보가 없고, 다대다 상황에서 상대가 방해라도 하면 콤보도 넣기 힘들다. 즉 '''다 좋은데 더 사기캐가 있어서 빛이 바랜 캐릭터.''' 긴 공격 딜레이만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개그 캐릭터로 몰락하지 않았을 거라는 평이 대다수.
서포터로서의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다. 저스터웨이 던지기는 명중률이 너무 낮고, 간장검을 쓸 바엔 재규어 준이치를, 에네르기 파를 쓸 바엔 손오공을 서포터로 쓰는게 낫다. 개그캐답게 크로스 대사가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켄신[9], 죠셉 죠스타[10], 스켓단[11] 라라[12] 등이 있다. 그외에도 몇개는 더 있으니까 직접 찾아보자. 초필살기는 야왕 호우센 전 피니쉬 기술. 근데 오프닝이나 엔딩에서 볼 수 있는 크레딧이 뜬다.
오프닝에서는 료츠 칸키치랑 오토바이vs자전거로 레이싱 대결을 한다,

4. 콤보

앞서 알아둬야 할 것이, '''긴토키는 모든 공격 패턴에 긴 후딜레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대다의 경우에서는 적 하나를 잡아 아무것도 못하게 봉인시켜놓는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점프(이하 점) : ×
약공격(이하 약) : □
강공격(이하 강) : △
특수공격(이하 특) : ○

4.1. 일반 콤보

점-약 > 약약약 > 약강-특 > (상황에 따라 에네르기파)

긴토키 국민 콤보 1. 점프-약공격으로 선 딜레이 상쇄와 공격 우위를 점하는게 포인트. 그 후 연속 약공격을 넣어주고 약공격-강공격으로 멀리 보내버린 뒤 저스터웨이를 던지면 된다. 상황에 맞춰서 에네르기파를 날릴지 말지 결정하면 OK.

점-약 > R1+강(가드 크러시) > 강

긴토키 국민 콤보 2. 후딜레이가 길다는 점을 이용해 가드만 올리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선물하면 매우 좋다.

점-약 > 약약약 > 강-특 > (상황에 따라 에네르기파)

국민 콤보 1의 변형. 데미지를 주는 것보단 멀리 밀어버리는 게 목적이라면 사용해보자.

4.2. 벽콤보 [벽]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점-약 > 약약약 > R1+특(간장검) [벽]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 약약약 > 강

일명 영고 콤보. 데미지 자체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한번 얻어맞는 순간 반항도 못하고 맞아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상대를 봉인시켜버리므로 다대다에서 악랄하기 짝이 없는 콤보. [13]

약약약 > R1+특(간장검) > 약약약 > 강-특 [벽]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 에네르기파

영고 콤보 최종오의. 피를 반 이상 깎아버리는 것은 물론 정신과 시간의 방마냥 오래오래 붙잡히게 된다(...) 빅토리 버스트를 켰는데 이 콤보를 당해버리면 필살기를 한번도 쓰지 못하고 게이지가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점-약 > 약약약 > 약강 [벽]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 강

난입 콤보. 점프 공격으로 상대의 콤보를 끊어주고, 저 멀리 날려버린다. 상대가 뭉쳐서 공격할 때 하나를 재빨리 끊어야 한다면 상큼하게 사용하자.

강 > R2(대쉬) > R2+약(대쉬공격) × 5 [벽]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대쉬 콤보. 부스터로 돌진하면서 공격하는데, 문제는 누워 있어도 타격을 먹일 수 있다는 것(!) 즉 못 일어나면 게임 시스템이 무적 처리를 시켜줄 때까지 후드러맞아야 한다. 기동력이 매우 높아 이리저리 쏘다니면서 콤보를 먹이니 상대가 방해하기 어려운 것도 한몫 한다.

4.3. 그 외 콤보

약약약 > R1+특(간장검) [코너 콤보]

간장검에 맞으면 쓰러지는 모션이 리셋된다는 점을 이용해 강제로 무적이 될 때까지 코너에 몰아넣고 패는 콤보. 물론 일어나면 쉽게 파훼할 수 있으나 페이스에 말리는 순간 답도 없어진다.

R1+약(저스터웨이 범위공격) 무한반복(...) [코너 콤보]

예능용으로만 사용하기를. 도발이나 다름없는 콤보라 상대에게 깊은 빡침을 유발할 수 있다(...)

[벽] A B C D E F 상대가 벽에 부딪쳐야 함. (꼭 벽에 부딪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져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1] 성우장난, 타치키 후미히코[2] 은혼 본편에서 나온 긴토키의 첫 대사. 작중에선 표범 천인들에게 한 말인데, 제브라의 이름 뜻을 생각하면 이걸 의도한 듯.[3] 금혼 편에서 킨토키와 싸우면서 한 대사.[4] 다운그레이드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5] 보슨 의 말투를 따라함[6] 何でも屋[7] 참고로 테츠야를 그대로 본딴 쿠로코노 타스케라는 캐릭터가 존재한다.[8] 여기서 손오공과의 차별점을 두는 것은, 스태미나 소모량이 매우 적고(처음 발동 시 2칸, 성공 시 3칸 소모. 실패할 경우 소모하지 않는다(!)), 한번 실패했다 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스태미나가 1줄 이상 차 있을 때는 실패하지 않는다. 어떻게 봐도 손오공의 상위호환처럼 보이나.. 스킬 시전 후 약간의 후딜레이와 가끔씩 에네르기파가 실패할 때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 실패 시 대사도 '''카메하메하아아아아....?'''로, 어딘가 늘어진다 이때엔 상대에게 큰 데미지는 주지 않고, 멀리 날려보낸다.[9] 켄신이 신센구미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긴토키 혼자 이 사람들 말하고 있다(...)[10] 상기되었듯 같은 성우이다.[11] 스켓단을 열등한 은혼이라며 디스한다. 스켓단 쪽에서는 안경이 캐릭터로 등장 안했다고 뭐라 하다가 태클 받는다(...)[12] 라라는 "난 라라, 잘 부탁해!"라고 자기소개하는데 긴토키는 금혼편 대사인 "미안, 너무 길어서 절반밖에 안들었어."라고 한다(...) [13] 물론 이보다 더 악랄한 콤보를 보여주는 캐릭터가 많지만, 간장검의 효과로 시야를 방해받고 강공격으로 아주 멀리 밀려나 버리기 때문에 2:2 전투에서 당하면 연계가 깨지는 건 물론 남은 하나가 둘에게 다굴맞으므로 답이 없어진다(...)

분류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