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나미 카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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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並 カレラ
Karera Sakunami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스탠드는 러브러브 디럭스.
흑발의 장발과 누굴 닮은 듯한 앞머리가 특징인 여성이다. 과거편에서 죠세후미와 같은 농학부 학생임이 밝혀졌다. 장래희망은 패션 디자이너.
스탠드 러브러브 디럭스의 능력은 손댄 곳에 털을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정거리는 약 80m 정도. 단순하게 아무 털이나(...)자라나게 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는 기능도 있는지 훔친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인출해내기도 한다. 본인은 이 능력을 적절히 이용해 사람들을 삥뜯는 것이 일상이다.(...)[1] 러브 디럭스와는 달리 사정거리도 대폭 상향되었고 일체화형도 아닌데다가 없었던 과거의 흔적의 추적기능까지 생긴 이름과 기본 베이스만 따온 다른 스탠드라고 봐도 될 정도.
비밀스러웠던 첫 인상과 달리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 삥을 뜯는등 상당히 폭력적인 면이 있는 인물이다.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이나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만은 친근하게 구는 태도, 스탠드명을 봤을 때 야마기시 유카코를 오마주한 인물일 가능성이다. 다혈질인 유카코와는 다르게 카레라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는 성격이라 막 나간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죠스케를 부르는 별칭이 죠세후미를 연상시키고, 죠세후미 또한 카레라에게 호감을 보였던걸 보면 키라 보다는 죠세후미 쪽의 지인일 가능성이 높다. 처음 만났을때 죠스케를 보고 키라 요시카게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며 싫어하는 반응을 보면 키라와는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43화에서 오랜만에 야스호와 재회한 죠스케를 주시하다가 그에게 캔으로 햇빛을 쏘아내면서 등장. 키라와 죠스케와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그의 본명이 쿠죠 죠세후미라는것을 처음으로 언급한다. 처음 볼 때부터 죠스케를 셋짱[2] 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원래는 타지 사람이나 오랜만에 모리오초로 돌아온 모양인데, 돈이 없다며 죠스케에게 돈을 빌리더니 '''그 돈으로 당당히 빠칭코를 하는''' 어딘가 나사 빠진 인물.[3]
이후 에이 펙스 형제에게 습격받아 에이 펙스 형의 오른손으로 붙들린 사이 형의 왼손이 근처 차의 주유구속 가솔린을 만짐으로서 형쪽의 스탠드 쇼트 키 No.1의 능력으로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이동해온 가솔린을 뒤집어쓰고 산 채로 불탈 뻔[4] 했지만, 죠스케의 도움으로 불을 끄고 도망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해준 죠스케를 두고 혼자 도망친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이후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와 죠스케와 합류하여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 죠스케의 에이 펙스 형제 막타(...)를 날린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죠스케가 단순히 쿠죠 죠세후미가 아니라 등가교환을 통해 변한 인물임을 추측하고, 로카카카를 숨겨둔 위치는 근처일거라 예상한다. 죠스케 혼자 로카카카를 독점하게 두진 않겠다고 선언하고는,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하지만 언제 만날지는 비밀(...)이라며 죠스케의 앞에서 사라진다.
52화에서 등장한 과거 장면에서 비타민C의 능력으로 제압당한 키라가 그녀를 '동료'라고 불렀는데 실제로 어찌 된 일인지 다모 타마키가 바다에 버린 쿠죠 죠세후미의 핸드폰을 들고 현장에 나타났으며,[5] 야기야마 요츠유가 그녀를 아이 엠 어 록으로 제압하자[6] '''또 어찌 된 일인지''' 그녀의 머리카락 밑에서 키라 요시카게의 시어 하트 어택이 나타나 다모 타마키와 야기야마 요츠유를 날려버린다. 완전 지근거리에서 시어 하트 어택이 폭발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어찌 된 일인지''' 별 상처는 없고 그냥 머리카락이 날아가는 정도로 끝났다. 기묘하다.[7] 키라의 말에 따르면 카레라는 그저 당시에 죠세후미를 쫓아 항구에 있었을 뿐인데 키라가 타마키와 요츠유를 따돌리기 위해 멋대로 끌어들여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8] 그런데 현재 시점의 카레라가 어떻게 로카카카에 대한 정보 등을 알고 있는지 불명.
다만 로카카카의 진짜 능력은 모르고 그저 돈이 된다는 사실만을 알는 점 으로 보아 항구에서 살아남았을 당시 타마키와 요츠유의 대화를 통해 들었을 수도 있고,[9] 키라에 대한것과 키라와 죠세후미가 아는 사이라는 것도 죠세후미를 졸졸 쫓아다니다가 알아낸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휴대폰에 셋이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이유만은 단순한 설정오류인지 합성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作並 カレラ
Karera Sakunami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스탠드는 러브러브 디럭스.
2. 소개
흑발의 장발과 누굴 닮은 듯한 앞머리가 특징인 여성이다. 과거편에서 죠세후미와 같은 농학부 학생임이 밝혀졌다. 장래희망은 패션 디자이너.
스탠드 러브러브 디럭스의 능력은 손댄 곳에 털을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정거리는 약 80m 정도. 단순하게 아무 털이나(...)자라나게 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는 기능도 있는지 훔친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인출해내기도 한다. 본인은 이 능력을 적절히 이용해 사람들을 삥뜯는 것이 일상이다.(...)[1] 러브 디럭스와는 달리 사정거리도 대폭 상향되었고 일체화형도 아닌데다가 없었던 과거의 흔적의 추적기능까지 생긴 이름과 기본 베이스만 따온 다른 스탠드라고 봐도 될 정도.
비밀스러웠던 첫 인상과 달리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 삥을 뜯는등 상당히 폭력적인 면이 있는 인물이다.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이나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만은 친근하게 구는 태도, 스탠드명을 봤을 때 야마기시 유카코를 오마주한 인물일 가능성이다. 다혈질인 유카코와는 다르게 카레라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는 성격이라 막 나간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죠스케를 부르는 별칭이 죠세후미를 연상시키고, 죠세후미 또한 카레라에게 호감을 보였던걸 보면 키라 보다는 죠세후미 쪽의 지인일 가능성이 높다. 처음 만났을때 죠스케를 보고 키라 요시카게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며 싫어하는 반응을 보면 키라와는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43화에서 오랜만에 야스호와 재회한 죠스케를 주시하다가 그에게 캔으로 햇빛을 쏘아내면서 등장. 키라와 죠스케와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그의 본명이 쿠죠 죠세후미라는것을 처음으로 언급한다. 처음 볼 때부터 죠스케를 셋짱[2] 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원래는 타지 사람이나 오랜만에 모리오초로 돌아온 모양인데, 돈이 없다며 죠스케에게 돈을 빌리더니 '''그 돈으로 당당히 빠칭코를 하는''' 어딘가 나사 빠진 인물.[3]
이후 에이 펙스 형제에게 습격받아 에이 펙스 형의 오른손으로 붙들린 사이 형의 왼손이 근처 차의 주유구속 가솔린을 만짐으로서 형쪽의 스탠드 쇼트 키 No.1의 능력으로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이동해온 가솔린을 뒤집어쓰고 산 채로 불탈 뻔[4] 했지만, 죠스케의 도움으로 불을 끄고 도망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해준 죠스케를 두고 혼자 도망친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이후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와 죠스케와 합류하여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 죠스케의 에이 펙스 형제 막타(...)를 날린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죠스케가 단순히 쿠죠 죠세후미가 아니라 등가교환을 통해 변한 인물임을 추측하고, 로카카카를 숨겨둔 위치는 근처일거라 예상한다. 죠스케 혼자 로카카카를 독점하게 두진 않겠다고 선언하고는,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하지만 언제 만날지는 비밀(...)이라며 죠스케의 앞에서 사라진다.
52화에서 등장한 과거 장면에서 비타민C의 능력으로 제압당한 키라가 그녀를 '동료'라고 불렀는데 실제로 어찌 된 일인지 다모 타마키가 바다에 버린 쿠죠 죠세후미의 핸드폰을 들고 현장에 나타났으며,[5] 야기야마 요츠유가 그녀를 아이 엠 어 록으로 제압하자[6] '''또 어찌 된 일인지''' 그녀의 머리카락 밑에서 키라 요시카게의 시어 하트 어택이 나타나 다모 타마키와 야기야마 요츠유를 날려버린다. 완전 지근거리에서 시어 하트 어택이 폭발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어찌 된 일인지''' 별 상처는 없고 그냥 머리카락이 날아가는 정도로 끝났다. 기묘하다.[7] 키라의 말에 따르면 카레라는 그저 당시에 죠세후미를 쫓아 항구에 있었을 뿐인데 키라가 타마키와 요츠유를 따돌리기 위해 멋대로 끌어들여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8] 그런데 현재 시점의 카레라가 어떻게 로카카카에 대한 정보 등을 알고 있는지 불명.
다만 로카카카의 진짜 능력은 모르고 그저 돈이 된다는 사실만을 알는 점 으로 보아 항구에서 살아남았을 당시 타마키와 요츠유의 대화를 통해 들었을 수도 있고,[9] 키라에 대한것과 키라와 죠세후미가 아는 사이라는 것도 죠세후미를 졸졸 쫓아다니다가 알아낸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휴대폰에 셋이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이유만은 단순한 설정오류인지 합성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 닭꼬치에 털이 붙어있다고 환불을 요구하거나 대머리에게 탈모를 치료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등.(사정거리 밖으로 나가면 해제된다)[2] 아마도 죠'''세'''후미 쪽을 일컫는 호칭으로 보인다.[3] 죠스케는 이런 꼴을 보고 '''이녀석은 결코 좋아할 수 없는 여자'''라고 생각했다.[4] 이 부분은 3부에서 쿠죠 죠타로가 DIO를 태워죽이려고 인근 차에서 가솔린을 털어와 DIO에게 뿌린 부분의 오마쥬로 보인다. 결국 실패한다는 점도 동일하다(...).[5] 이후 죠세후미의 대사로 보아 그녀가 동료라는 건 키라의 야바위였던 모양.[6] 여담으로 이 때 자세가 좀... 거시기하다.[7] 정작 시어 하트 어택의 스탠드 사용자였던 키라는 죠세후미를 시어 하트 어택의 폭발로부터 감싸주다가 머리에 치명상을 입었다.[8] 카레라가 키라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때문으로 추정. 항상 죠세후미랑 붙어다녀서 거슬리는데, 자신을 정체도 모를 괴한들의 미끼로 써먹은 것도 모자라 머리카락 속에 폭탄까지 심어서 괴한들과 함께 터트렸으니...(...) 보트가 통째로 터진데다 항구에 있던 건물도 충격파 때문에 창문이 깨지고 전봇대 전기줄이 흔들리는 등 난리도 아니였는데 시어하트 어택과 가장 가까이 있었음에도 살아있는게 용하다.[9] 다만 이부분은 에이 펙스 형제전이 끝난뒤 죠스케가 키라와 죠세후미의 등가교환의 결과물임을 유추 하는 대사에서 그게 이미 로카카카의 능력을 알고말한건지, 아니면 몰랐었는데 에이 펙스 형제의 대사를 듣고 유추한건지 정확하지 않아서, 카레라가 이전부터 로카카카를 능력까지 정확히 알고있었는지 아닌지를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