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1. 削除
어떠한 내용을 지워서(제거해서) 없애는 것. 컴퓨터에서는 키보드로 친 내용을 삭제하는 키로 백스페이스(Backspace, ←), 딜리트(Delete) 키가 있다. 백스페이스는 커서 바로 앞에 있는 글씨를, 딜리트는 커서 바로 뒤에 있는 글씨를 지울 때 누르면 된다.
Microsoft Windows에서는 삭제한 파일을 보관하는 휴지통이 있어, 휴지통에서 파일을 다시 복구할 수 있다.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파일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구할 수 없고, 별도의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복구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후로도 디스크를 사용했으면 다른 데이터로 덮어씌워졌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그럴 경우엔 복구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다.
대부분의 위키위키에서는 문서 일부를 지우거나 전체를 지우는 기능을 제공한다. 만약 문서 전체를 삭제하려면 반달하려고 만들어지거나 내용이 지나치게 적은(나무위키에서의 기준은 50자 미만) 문서가 아닌 이상은 거의 삭제 토론을 거쳐야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문서 편집을 누르면 상단에 삭제 메뉴가 나오며, 이를 누른 뒤 사유를 입력하면 문서를 삭제할 수 있다. 또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경우 그 내용만 지우거나 내용이 추가된 시점 이전의 버전으로 되돌리기를 하는 식으로 잘못된 내용을 삭제할 수 있다.
다만, 독자연구 등 정당한 사유나 별도의 토론도 없이 문서 일부 및 전체를 무턱대고 삭제할 경우 수정전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일방적인 문서 삭제는 문서 훼손에 해당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문서를 삭제하거나 수정할 때에는 코멘트에 삭제 사유를 적는 식으로 위키러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단, 꼭 삭제가 아니더라도 편집 제한에 해당하거나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 나무위키:편집지침/이미지 업로드에 어긋나는 문서를 생성, 복원하는 행위는 반달로 간주되어 처벌받을 위험이 있으니 삭제된 문서를 되살릴 때에는 주의할 것.
미디어위키에서는 1000개 이상의 판이 존재하는 문서는 삭제가 불가능하다.
1.1. 관련 문서
- 검열삭제
-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
- 닥터후 - 사이버맨
- 데스노트 - 미카미 테루
- 초고속즉시삭제머신
- 나무위키:프로젝트/역링크 개선 - 삭제 토론에서 삭제 합의가 완료될 때에 이 프로젝트가 언급되면 사실상 삭제 확정이라 봐도 무방하다.
- 설치
- 매트 하디
- 오메가몬
2. BMS 제작자이자 동인음악가
3.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신은 죽었다 - 니체'''
[1]
부여마법을 말 그대로 삭제하는 카드. Urza's Legacy 당시에는 역대급 사기커먼이었던 원한이 있었던 시기이지만, 다른 부여마법을 전반적으로 별로 쓰지 않아서 별로 안 쓰였다. 게다가 당시에는 마법력 소거가 T2 현역이었으므로 백색 사용자들은 마법물체도 같이 디나이얼할 수 있는 마법력소거를 썼다.
Magic 2013에서 우연히도 원한과 같이 재판되었지만, 원한은 재판되고 나서도 T2에서 애용됐지만 이건 묻혔다.
그러나 타르커의 칸에 재판되고 나서 바로 전 블럭인 테로스에 있는 테로스의 신은 '''이걸로 골로 가게 되었다!''' 물론 테로스 블럭에도 존재 폐기나 에테르 해체, 신을 죽이다 같은 신을 없앨 수 있는 수단이 있었으나, '''고작 W마나 하나만 있으면''' 무적인 신은 생물 상태이든 아니든 그냥 날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 그렇지 않아도 망블럭 취급을 받은 테로스 블럭은 확인사살당했다.
'''카드 배경담'''
Unhinged에서는 같은 이름(엄밀하게는 다른 이름)과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왔다. 유의어가 엄청나게 많지만 결국 뒤에 (Urza's Legacy의 그거 아님)을 붙여서 이름을 지었다... 자체 발비는 훨씬 비싸지만 아티스트 조건이 맞으면 공짜로 쓸 수 있다.
4. 朔祭
왕실에서 음력 초하룻날마다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1] 예전에 90년대에 유행한 화장실 유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