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1. 개요
2. 구성원
3. 그들을 모시는 수행원
4. 왕가 목록
5. 왕실에서 믿는 종교
6. 관련 문서


1. 개요


/ Royal Family
말 그대로 임금의 가족 내외. 왕실의 일원을 왕족이라고 하며, 군주가 황제일 경우에는 황실이라고 부른다. 동양에서는 신라, 고려, 발해처럼 간혹 군주의 칭호가 "왕"인데도 자국 왕실을 황실, 황족이라 부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외왕내제 체제를 갖추었다고 한다[1]. 서양에선 동양의 예와 완전히 같진 않지만 역시 자국 왕실을 황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전제군주제가 일반적이던 시절에는 국가의 최정점에 군림하는 높으신 분들이었으나, 시대가 변하고 국가들이 왕정 제도를 폐지하거나 혹은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여러모로 의미나 위상이 달라졌다. 다만 의외로 여전히 전제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도 꽤 된다.
프랑스 혁명 등의 사례를 생각할 때 근대 시민사회로 전환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사회요소 중 하나라고 하겠지만, 때로는 왕실에 향수나 매력를 느끼는 이들도 많은 듯.[2] 물론 단순한 취향과 실제 정치적 입장은 별개에 속한다.
황실 문서를 따로 만들면 중복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곳에 황실 관련 정보까지 일괄 기술한다.

2. 구성원


  • 현직 군주 - 황제 / 여제 / / 여왕
  • 군주의 직계존속[3] - 태상황(상왕) / 태황태후(대왕대비) / 황태후(왕대비) / 태상황후(태상왕비)
  • 군주의 배우자 - 황후(왕비) / 후궁 / 국서[4] / 남총[5]
  • 군주의 후계자와 그 배우자 - 황태자(왕세자) / 황태녀(왕세녀) / 황태자비(왕세자빈) / 황태제(왕세제) / 황태손(왕세손)
  • 그 외 군주의 남성 직계비속 및 친척과 그 배우자 - 친왕 / 황자(왕자) / 프린스 / 대군 / / 친왕비(황자비 / 왕자비) / 왕제 / 왕손
  • 그 외 군주의 여성 직계비속 및 친척과 그 배우자 - 내친왕 / 황녀(왕녀) / 프린세스 / 공주 / 옹주 / 군주[6] / 현주[7] / 부마

3. 그들을 모시는 수행원



4. 왕가 목록




5. 왕실에서 믿는 종교


국교(國敎)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6. 관련 문서



[1] 다른 이유도 있다. 조선시대야 왕과 황제의 구분이 명확했지만, 삼국시대만 하더라도 '왕'(王)의 의미를 진시황이후에 변형된 의미로서의 '제후'가 아닌 그 이전에 쓰던 원의, 즉 주나라시절에 쓰던 의미(왕 = 천자)로 아직 썼을 것이라는 게 몇몇 한학자, 역사학자들의 의견이다.[2]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왕실인 영국 왕실은 소위 말하는 '덕질'을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팬들의 SNS에서의 극성맞은 댓글 때문에 왕실에서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 현실의 왕실이 아닌 창작물 쪽으로 봐도, 21세기인 현재에도 디즈니 프린세스겨울왕국 시리즈 등의 왕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한마디로 '팔리니까'이다.[3] 한국의 조선사 한정으로 군주의 생부이지만 왕이나 세자가 아니었던 사람을 대원군이라고 불렀으며, 서양사에서 대원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통 저마다 나름의 작위가 있으니 그 작위로 불렀다.[4] 여왕의 남편[5] 군주의 남첩(男妾). 여성 군주 뿐만 아니라 남성 군주가 남첩을 둔 사례도 있었다.[6] 중국에서는 황제의 손녀, 조선에서는 세자의 적녀의 칭호[7] 중국에서는 황제의 증손녀 또는 방계 황족의 딸, 조선에서는 세자의 서녀의 칭호[8]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왕실 등은 가톨릭[9] 1973년 그리스 왕국이 붕괴된 이래 정교회를 믿는 현직 왕실이 없다. 안습(...). 그나마 루마니아 왕실 등은 왕정복고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복고를 못하고 있는 것이기에 곧 정교회를 믿는 현직 왕실이 생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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