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센(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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쿈의 여동생의 어깨 위에 있는 고양이. 사실 고양이는 감귤류(귤, 레몬 등)의 향을 매우 싫어하기에 이 일러스트는 잘못되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이토 노이지는 나중에야 고양이가 레몬류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양이. 작중 표기는 가타카나로 샤미센(シャミセン). 인간 목소리를 낼 때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변덕으로 SOS단이 학원제에 출품하기 위한 자작 영화를 만들던 중, 마녀한테는 마스코트가 필수라는 하루히의 괴상한 논리로 납치당한 야생 고양이이다. 말하자면 영화 소품.
그리고 하루히의 능력 때문에 '''말하는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사건이 끝난 뒤에는 무사히 보통 고양이로 돌아갔지만.
영화 촬영 중에는 임시로 쿈이 맡게되며, 그 뒤로도 쿈의 집에서 기르게 된다. 쿈은 여행 간 친구가 맡겼다&원 주인이 그 여행지로 아예 이주하게 되었다(...)고 변명했다고 한다. 쿈의 여동생은 샤미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생각해보면 뜬금없이 아들내미가 고양이를 주워온 셈인데 의외로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 귀여움 받고 있는 것 같다.
하루히의 지나가는 말(능력발현) 때문에 말을 하게 됐을 때는 중후한 바리톤의 목소리로 말하는데 고양이 주제에 코이즈미 이츠키와 철학적인 대화까지 할 수 있을 만큼 똑똑했다.
애니메이션 1기(2006)에선 0화에만 나가토 유키의 어깨에 매달린 채로 잠깐 등장한다. 영화 중 실제로 쓸데없이 멋진 목소리를 낸다. 유키가 복화술이었다며 얼버무리기는 하지만 글쎄…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에서는 추리 게임 이벤트의 소품으로서 츠루야 가의 별장에 동행. 그리고 거의 똑같이 생긴 고양이인 '''샤미센 2호'''가 등장했다.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에서는 뭔가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보려고 하지만, 고양이 풀에 낚이거나 쿈의 여동생에게 장난감 취급 당하며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선 쿈의 이불 위에서 자다가 쿈의 여동생 때문에 맨날 함께 굴러떨어지는 존재. 고양이 주제에 척추반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소실세계에서는 원래 쿈이 변명하느라 댄 설정이었던 11월 무렵에 외국 간 친구에게서 받아온 고양이라는 것이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 된 듯하며[1] , 말은 당연히 못한다..
수컷 삼색고양이라는 희귀종. X염색체 위에 털 색 관련 유전자가 있다. 그래서 수컷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단색 또는 2가지의 털색을 가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고양이 참조. 이에 따르면 수컷인 샤미센은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다. 그런데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생식능력이 적다.
여담으로 샤미센 2호는 암컷이다.
이름의 어원은 악기 샤미센인데, 상당히 악취미적인 네이밍 센스라고 하겠다. 샤미센의 울림통을 고양이 가죽으로 만들기 때문. 말하자면 강아지 이름을 '''보신탕'''이라고 지은 격.
애니메이션의 샤미센의 캐릭터 디자인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기르는 고양이 "쿠로이씨"(이름처럼 피부가 검다.)의 모습을 참고했다. 이토 노이지의 일러스트는 실눈에 대강 그린 컷이 대부분. 그런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에서는 갑자기 엄청나게 사실적인 고양이가 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경악 일러스트가 신경써서 그린 것들이라 일어난 현상. 그래서 다른 일러스트는 애니 설정화와 닮아가던 현상이 해결된 반면, 샤미센만 애니 설정화와 비슷하게 그려지게 되었다. 원래 대충 그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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쿈의 여동생의 어깨 위에 있는 고양이. 사실 고양이는 감귤류(귤, 레몬 등)의 향을 매우 싫어하기에 이 일러스트는 잘못되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이토 노이지는 나중에야 고양이가 레몬류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양이. 작중 표기는 가타카나로 샤미센(シャミセン). 인간 목소리를 낼 때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변덕으로 SOS단이 학원제에 출품하기 위한 자작 영화를 만들던 중, 마녀한테는 마스코트가 필수라는 하루히의 괴상한 논리로 납치당한 야생 고양이이다. 말하자면 영화 소품.
그리고 하루히의 능력 때문에 '''말하는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사건이 끝난 뒤에는 무사히 보통 고양이로 돌아갔지만.
영화 촬영 중에는 임시로 쿈이 맡게되며, 그 뒤로도 쿈의 집에서 기르게 된다. 쿈은 여행 간 친구가 맡겼다&원 주인이 그 여행지로 아예 이주하게 되었다(...)고 변명했다고 한다. 쿈의 여동생은 샤미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생각해보면 뜬금없이 아들내미가 고양이를 주워온 셈인데 의외로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 귀여움 받고 있는 것 같다.
하루히의 지나가는 말(능력발현) 때문에 말을 하게 됐을 때는 중후한 바리톤의 목소리로 말하는데 고양이 주제에 코이즈미 이츠키와 철학적인 대화까지 할 수 있을 만큼 똑똑했다.
애니메이션 1기(2006)에선 0화에만 나가토 유키의 어깨에 매달린 채로 잠깐 등장한다. 영화 중 실제로 쓸데없이 멋진 목소리를 낸다. 유키가 복화술이었다며 얼버무리기는 하지만 글쎄…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에서는 추리 게임 이벤트의 소품으로서 츠루야 가의 별장에 동행. 그리고 거의 똑같이 생긴 고양이인 '''샤미센 2호'''가 등장했다.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에서는 뭔가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보려고 하지만, 고양이 풀에 낚이거나 쿈의 여동생에게 장난감 취급 당하며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선 쿈의 이불 위에서 자다가 쿈의 여동생 때문에 맨날 함께 굴러떨어지는 존재. 고양이 주제에 척추반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소실세계에서는 원래 쿈이 변명하느라 댄 설정이었던 11월 무렵에 외국 간 친구에게서 받아온 고양이라는 것이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 된 듯하며[1] , 말은 당연히 못한다..
수컷 삼색고양이라는 희귀종. X염색체 위에 털 색 관련 유전자가 있다. 그래서 수컷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단색 또는 2가지의 털색을 가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고양이 참조. 이에 따르면 수컷인 샤미센은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다. 그런데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생식능력이 적다.
여담으로 샤미센 2호는 암컷이다.
이름의 어원은 악기 샤미센인데, 상당히 악취미적인 네이밍 센스라고 하겠다. 샤미센의 울림통을 고양이 가죽으로 만들기 때문. 말하자면 강아지 이름을 '''보신탕'''이라고 지은 격.
애니메이션의 샤미센의 캐릭터 디자인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기르는 고양이 "쿠로이씨"(이름처럼 피부가 검다.)의 모습을 참고했다. 이토 노이지의 일러스트는 실눈에 대강 그린 컷이 대부분. 그런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에서는 갑자기 엄청나게 사실적인 고양이가 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경악 일러스트가 신경써서 그린 것들이라 일어난 현상. 그래서 다른 일러스트는 애니 설정화와 닮아가던 현상이 해결된 반면, 샤미센만 애니 설정화와 비슷하게 그려지게 되었다. 원래 대충 그렸기 때문에(…).
[1] 하루히가 키타고에 없으니 영화도 안 찍었을 것이고, 소품으로 주울 필요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