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매트릭스

 


1. 개요
2. V 매트릭스 시스템
2.1. 코어의 종류
2.2. V코어 마스터
2.3. 코어 젬스톤
2.4. 매트릭스 포인트
3. 강화 코어 강화(코강) 가이드
3.1. N스킬
3.2. N중첩
3.3. N코어(칸)
3.4. 코어 강화 조합 예시
3.4.1. 4중첩 강화
3.4.2. 3중첩 강화
3.4.3. 2중첩 강화
3.5. 3줄 코어와 그 확률
3.6. 코어 강화 난이도


1. 개요


'''선택하고, 조합하고, 강화한다.'''

메이플스토리 프라이빗 쇼케이스 "하이파이브"

V 패치 이후 등장한, 메이플스토리5차 전직을 완료하면 스킬 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기존까지 스킬은 그저 레벨 업을 통해 받는 SP를 찍어서 레벨을 올리는 형태라 단순하지만 5차 스킬부터는 이 V 매트릭스 시스템으로만 스킬을 설정할 수 있어 복잡해진다.
다른 직업에 있는 유용한 버프를 쓸 만한 버프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로프 커넥트''', '''에르다 노바''' 등의 스킬로 자신의 직업에 없는 유틸을 얻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스킬 데미지를 '''두 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20/40레벨에 추가 효과 등이 존재하여 실질적인 데미지 증가량은 2배보다 더 높다.
'''메이플스토리 5차 스킬 추가 역사'''
'''패치명'''
'''일자'''
'''상세'''
V
2016년 7월 14일
'''최초 5차 스킬''' 추가[1]
BEYOND
2017년 1월 5일
'''2번째 직업 5차 스킬''', 소속 계열 공용 5차 스킬 추가
NOVA
2017년 7월 20일
2번째 전직 계열 공용 5차 스킬 추가
검은마법사
2018년 7월 19일
'''3번째 직업 5차 스킬''' 추가
GLORY
2019년 7월 4일
여신의 축복 계열 5차 스킬 추가
AWAKE
2020년 7월 23일
'''4번째 직업 5차 스킬 추가'''

2. V 매트릭스 시스템



'''V 매트릭스'''
'''스킬 코어'''[2]
<colbgcolor=white,#191919> 공용
전직업 공용 스킬 코어직업군 별 공용 스킬 코어
직업
각 직업 별 고유 스킬 코어
'''강화 코어'''
5차 이전 스킬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코어
'''특수 코어'''
조건을 만족하면 능력이 발동하는 기간제 코어
V 매트릭스란 '''위와 같은 V코어들을 장착하여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1~4차 스킬은 전직하자마자 모든 스킬을 주고 SP를 통해 레벨을 올리는 단순한 시스템이면 5차 스킬은 '''코어 젬스톤'''을 사용하여 위와 같은 스킬/강화/특수 코어들을 얻어 그 코어를 'V 매트릭스'의 슬롯에 장착하면 그 스킬을 배우는 방식이다. 슬롯에서 뺄 경우 패시브 강화 효과나 액티브 스킬도 사라지며, 반드시 장착한 상태여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스킬들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5차 전직을 완료하면 교환 불가 코어 젬스톤 5개를 소비창으로 지급해주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직업 전용 1레벨 스킬 코어를 종류별로 하나씩 지급해준다'''. 전직 후 열리는 V 매트릭스 UI에 5차 스킬 코어를 장착해 5차 스킬을 체험해 보자.
장착할 수 있는 코어 슬롯은 기본 '''5칸'''[3]이며, 캐릭터의 레벨이 5 오를 때마다 코어 슬롯이 한 칸씩 추가로 열린다. 갈색 자물쇠로 잠긴 슬롯은 메소를 사용하여 미리 확장할 수 있다. 비용이 상당하므로 섣불리 이용하기 어렵고 코어 칸이 급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V코어는 스킬창 5차 스킬 항목에 있는 '''V 매트릭스'''를 눌러 자유롭게 장착 및 해제할 수 있다.[4] 따라서 직업에 따라 사냥용 코어 구성과 보스용 코어 구성을 다르게 하고 조합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냥할 때는 쓸만한 홀리 심볼을 넣고 플레이하다가 보스전에서는 쓸만한 홀리 심볼을 빼고 다른 보조스킬을 넣는 식이다.
SP를 가지고 스킬의 레벨을 올려야 했던 5차 이전과는 다르게, 5차부터는 레벨업마다 주어지는 SP가 없다. 대신 V코어를 강화하거나 V코어를 장착하는 슬롯들을 강화해서 코어의 등급이 오르면 그게 곧 스킬레벨이 된다. V코어는 동일한 V코어를 먹여서 경험치를 쌓아 등급을 올리는 방식이고, 코어 슬롯들은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주는 매트릭스 포인트를 사용하여 등급을 올릴 수 있다.
V코어 강화 및 합성, 분해는 아케인 리버 내 마을에 위치한 V코어 마스터들인 소멸의 여로의 아첼레, 츄츄 아일랜드의 리옹, 기억의 늪 모라스의 힐렐에게서 2차 비밀번호 입력 후 가능하다. 꿈의 도시 레헬른, 신비의 숲 아르카나,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테네브리스 지역에는 없으니 참고.
V 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습득한 스킬들은 버프 지속시간 증가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소환수 지속 시간 증가, 스킬 레벨 증가(컴뱃 오더스),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특수 코어[5]도 적용되지 않는다.[6]

2.1. 코어의 종류


  • 스킬 코어(마스터 레벨: 25+5)
스킬 코어는 5차 액티브 스킬들을 말한다. 스킬 코어 한개가 곧 5차 스킬 하나이며 직업 별, 직업군 별, 공용으로 나뉘어져 있다. 5차 스킬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이것. 전직업 공용 스킬에는 바인드가 없는 직업에게 좋은 바인드 스킬(에르다 노바)이나, 상향 이동이 가능한 로프 커넥트 등 괜찮은 스킬들이 들어 있다. 유니크~레전드리 아이템의 잠재능력에서 나오던 쓸만한 샤프 아이즈, 쓸만한 하이퍼 바디, 쓸만한 윈드 부스터 등의 쓸만한 스킬류도 사용할 수 있다.
만렙은 30이다. 스킬 코어는 중복으로 장착할 수 없고 V코어는 최대 25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므로 슬롯에 해당 스킬 코어를 장착하고 슬롯도 최대 등급까지 강화하면 딱 30레벨이 되어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
  • 강화 코어(마스터 레벨: 50+10)
[image]
'''묵시록과 마신의 이그나이트 코어'''
장착하면 이그나이트/메기도 플레임/이프리트 3개의 스킬이 강화된다.
강화 코어는 5차 이전까지의 스킬 3개의 최종 데미지를 높여주는 코어다. 강화 코어 한개가 스킬 3개를 강화시켜주며 이름은 위와 같은 형태를 가진다. 뒤에 오는 스킬 이름이 메인 스킬이고 앞의 2개의 수식어는 서브 스킬이다. 서브라고 해서 특별히 메인과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메인 스킬의 이름이 같으면 V 매트릭스에 중복으로 장착할 수 없다. 강화 코어의 등급을 올릴 때에도 이 메인 스킬이 같은 것끼리 합쳐서 레벨을 올려야 한다.
편의상 5차 스킬이라고 하면 주로 위의 스킬 코어로 얻는 액티브 스킬들을 의미하는데, 강화 코어도 엄밀히 따지면 5차에 주어지는 패시브 스킬이다. 이 패시브 스킬의 효과가 5차 이전의 스킬들의 최종 데미지를 올려주는 방식이다. 강화 스킬의 만렙은 60인데 이는 기본 50과 슬롯 등급으로 올라가는 마스터 레벨 확장 수치인 10을 합친 레벨이다. 따라서 최대로 찍기 위해선 슬롯 등급에 최소 10포인트를 투자해야하고, V코어도 최소 2개 이상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전혀 등급을 올리지 않은 슬롯들에 20등급 강화 코어 3개를 넣는다고 해서 60레벨이 되지 않는다. 슬롯 등급에 총 10포인트를 줘야 비로소 60이 된다.
당연하겠지만 5차 이전 스킬들 중에 5차 전직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되는 스킬들을 주로 강화한다. 강화코어를 특정 레벨까지 강화하면 추가 효과가 붙는데, 20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공격 가능 대상 1 증가 또는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40레벨을 달성하면 몬스터 방어력 무시 20% 증가가 붙는다. 다만 강화 코어는 무조건 스킬의 최종 데미지만 증가시키므로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어도 강화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비숍의 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발동하여 특수 효과를 주는 코어. 효과가 발동하면 캐릭터 머리 위에 V 이펙트가 나타난다. 마스터 레벨은 1. 특수 코어는 1개만 장착할 수 있으며 에르다의 방출이 심하다는 설정으로 코어 습득 후 일주일이 지나면 사라진다.
특수 코어를 제외한 모든 V코어는 최대 25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V코어를 장착하는 슬롯 또한 '매트릭스 포인트'로 등급을 5까지 올릴 수 있다. V 매트릭스 창을 열어보면 코어 위에는 코어 등급이 숫자로 적혀있고, 아래엔 ★이 붙어 있으며 ★★는 11등급 이상, ★★★는 21등급 이상을 나타낸다. 등급이 곧 스킬 레벨이라고 보면 되는데, 코어 하나로는 25등급까지 올릴 수 있어 후술할 매트릭스 칸 강화를 통해 보조해야 한다.
스킬 코어는 그냥 슬롯 하나를 오롯이 차지하므로 고민할 필요 없이 25등급까지 올려주고 5등급까지 강화한 슬롯에 장착하면 된다. 5차 액티브 스킬의 만렙이 30이므로 이렇게 하면 25(+5)가 되어서 만렙이 된다.
강화 코어의 경우 강화 스킬의 마스터 레벨이 60인데, 25등급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는 V코어 특성상 강화 코어 하나로는 절대 만렙 효과를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스킬 하나를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기 위해선 '''해당 스킬을 강화해주는 강화 코어를 2개 이상 장착'''해야 한다. 따라서 코어 등급과 슬롯 등급, 사용할 코어 개수에 따라 온갖 조합이 튀어나와 골머리를 썩힌다. N스킬이니 N중첩이니 하는 것은 전부 여기서 튀어나온 개념. 자세한 것은 후술.

2.1.1. 전직업 공용 스킬 코어




2.1.2. 직업군 공용 스킬 코어




2.1.3. 특수 코어




2.2. V코어 마스터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기억의 늪 모라스'''
[image]
[image]
[image]
아첼레
리옹[7]
힐렐
V코어 마스터 NPC를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코어 강화
같은 V코어[8]가 중복으로 나오면 마을의 V코어 마스터를 통해 조합하여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재료 코어당 50의 경험치를 올려주며 등급마다 다음 등급까지 요구하는 경험치량이 각기 다르다. 요구 경험치는 아래의 표를 참고.
V CARE 패치 이전엔 고레벨 코어를 재료로 사용하여 강화하면 경험치 일부가 깎인 채 강화됐는데 패치 이후엔 기존에 사용한 코어의 경험치가 보존되므로 경험치 = 누적경험치가 되어 2줄 코어를 쓰다가 3줄 코어가 뜨면 자유롭게 넘어갈 수 있다.
  • 슬롯 강화
캐릭터 200레벨 이후 1레벨을 올릴 때마다 주는 매트릭스 포인트를 통해 '매트릭스 슬롯'을 직접 강화한다. 당연하겠지만 칸을 직접 강화했으니 코어를 바꿔 껴도 그대로 유지된다. 예를 들어 5강 슬롯에 5등급 코어를 껴둔 상태라면 5+5니까 10등급 효과를 받고, 이를 1등급 코어로 교체하면 1+5=6등급 효과를 받게 된다. 스킬의 마스터 레벨을 올려주는 효과도 있는데, 1등급마다 추가로 마스터 레벨이 1씩 오른다. 액티브 스킬, 즉 스킬 코어는 어차피 하나밖에 장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질 일이 없으나, 패시브 스킬은 슬롯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으면 코어 등급만으로는 만렙인 60레벨을 찍을 수 없다. 이것은 굳이 코어 마스터를 통하지 않고 스킬 창에서 바로 할 수도 있다.
  • 코어 분해 및 제작
'''코어 제작 및 분해'''
'''코어 종류
(1레벨 기준)'''
'''제작 시 소비하는
V코어 조각'''
'''분해 시 획득하는
V코어 조각'''
스킬 코어
140
40
강화 코어
70
10
특수 코어
250
50
[image][9]
35
X
필요 없는 코어를 분해하면 V코어 조각을 준다. 이 코어 조각을 소비하여 1레벨짜리 코어를 제작하거나 교환 가능한 젬스톤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젬스톤을 제작하기엔 효율이 낮으니 V코어 조각으로 젬스톤을 만드는 것은 비추천. 등장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본인의 주력 스킬 코어를 먼저 만들어 장착하거나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나오고 장장 6개월 이상은 하나 강화/분해하는 데 하나씩 넣어 줘야 해 심각하게 짜증을 유발시켰지만 지금은 그나마 동시 강화/분해가 있다. 그리고 V코어 마스터 NPC는 창고지기와 마찬가지로 대화 시 2차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강화 코어 경험치표 [펼치기/접기]
'''코어 등급'''
'''요구 경험치[E]'''
'''누적 경험치'''
'''분해 시 V코어 조각 제공량'''
'''누적 코어 필요량'''
'''누적 응축된 경험[XP] 필요량'''
1
55
55
10
2

2
70
125
21
3

3
85
210
35
5
1
4
100
310
52
7

5
115
425
72
9
3
6
130
555
95
12
4
7
145
700
121
14
5
8
160
860
150
18
6
9
175
1035
182
21
7
10
190
1225
217
25
9
11
205
1430
255
29
10
12
220
1650
296
33
11
13
235
1885
340
38
12
14
250
2135
387
43
15
15
265
2400
437
48
16
16
280
2680
490
54
18
17
295
2975
546
60
20
18
310
3285
605
66
22
19
325
3610
667
73
25
20
340
3950
732
79
27
21
355
4305
800
87
29
22
370
4675
871
94
32
23
385
5060
945
102
34
24
400
5460
1022
110
37
25
-
-
1102
-
-
n
15n + 40
(15n²+95n)/2
(3n²+13n+4)/2

스킬 코어 경험치표 [펼치기/접기]
'''코어 등급'''
'''요구 경험치[E]'''
'''누적 경험치'''
'''분해 시 V코어 조각 제공량'''
'''누적 코어 필요량'''
'''누적 응축된 경험[XP] 필요량'''
1
55
55
40
2

2
60
115
84
3

3
65
180
132
4
1
4
70
250
184
5

5
75
325
240
7
2
6
80
405
300
9
3
7
85
490
364
10

8
90
580
432
12
4
9
95
675
504
14
5
10
100
775
580
16

11
105
880
660
18
6
12
110
990
744
20

13
115
1105
832
23
7
14
120
1225
924
25
8
15
125
1350
1020
27
9
16
130
1480
1120
30
10
17
135
1615
1224
33
11
18
140
1755
1332
36
12
19
145
1900
1444
38
13
20
150
2050
1560
41
14
21
155
2205
1680
45
15
22
160
2365
1804
48
16
23
165
2530
1932
51
17
24
170
2700
2064
54
18
25
-
-
2200
-
-
n
5n + 50
2.5n(n+21)
2n(n+19)

특수 코어는 1등급이 최대라 강화가 불가능하며, 분해 시 V코어 조각을 50개 제공한다.
참고로 강화 코어를 분해할 때는 그 강화 코어의 레벨만큼 V코어 조각을 준다. 예를 들어 10레벨 경험치 52.6%의 강화 코어를 분해할 때는 10레벨 경험치 0%만큼 가치의 V코어 조각을 준다. 따라서 강화된 코어를 분해할 때는 경험치 0%에 최대한 맞추고 분해해야 V코어 조각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2.3. 코어 젬스톤


[image] '''코어 젬스톤'''

'''더블클릭'''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무작위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교불아이템]

내부에서 아케인 리버의 근원이 되는 성분인 에르다의 광채를 뿜어내는 작은 돌. 역사의 종착점인 소멸의 여로의 하얀 모래와 에르다의 물이 만나서 굳어진다. 소멸의 여로로부터 아케인 리버 전역으로 이 돌조각이 흘러가며 아케인 리버의 생명체들이 에르다를 마시면서 몸에 간직하기도 한다. 이 돌조각을 모아서 응집하면 돌조각 내의 메이플 월드의 에르다가 정제되어 코어가 된다. 메이플 월드의 역사가 깃든 만큼 변화성도 무궁무진하며 공용 기술이나 자신의 직업에 맞는 기술을 얻거나 자신의 기술을 강화할 코어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면 5차 스킬을 얻기 위한 스킬 포인트의 역할을 맡는 '''랜덤박스형 소비 아이템'''. 아케인 리버, 신의 도시 세르니움 지역의 모든 몬스터에게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고, 코어를 분해하여 얻은 V코어 조각 35개를 재료로 젬스톤을 제작하여 획득할 수 있으나 효율은 낮다. 게임 내에서는 '''젬'''이나 '''코젬''', '''젬스톤'''이라고 불린다.
코어 젬스톤을 사용하면 본인의 직업에 맞는 스킬 코어, 강화 코어, 특수 코어 중 1종을 획득하게 되며 획득한 코어는 상술한 V 매트릭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착용 가능하고,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모라스에만 등장하는 V코어 마스터를 통하여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강화 코어의 경우 강화 가능한 스킬 중 무작위로 3개가 뽑혀나오므로 랜덤성이 강하며, 따라서 원하는 코어, 스킬 세팅을 끝내기 위해서는 운이 아무리 좋아도 4~500개는 기본에, 운이 나쁘다면 코어 강화가 쉬운 직업군이라도 '''2000개'''가 넘는 코어 젬스톤을 소비하게 된다.[10]
코어 젬스톤 없이 사냥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들지 모르지만, 이는 포스 요구치가 낮은 소멸의 여로와 츄츄까지만 가능한 일이다. 이후부터는 포스와는 상관없이 원킬이 뜨지 않는 한 높은 강화 코어 없이는 사냥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에 코어 강화가 사실상 강제[11]된다. 즉, 수요량이 필연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다. 신규 직업이나 신규 스킬이 등장하면 수요는 더더욱 올라간다.
그렇기에 코어 젬스톤은 낮은 드랍률[12]로 인한 높은 가격[13] + 운적인 요소가 강한 랜덤성 + 강제성을 띈 코어 강화로 인해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어 시세가 안정적이라는 점[14]을 이용, 일부 게임 내 거래[15]에서 메소를 대신하는 보증수표 역할을 맡는 아이템이 되었다.
'''코어 젬스톤 크기 변천사'''
<v|1> [image][image]
<v|1> [image] [image]
<v|1> [image]
<v|1> 메소뭉치와 젬스톤[16]
코어 젬스톤 (패치 전/후)[17]
캐릭터
이러한 아이템 중요성 때문에 사냥하다 젬스톤이 드랍되면 놓치는 실수가 없도록 눈에 잘 띄게끔 하여 위 사진처럼 타 아이템에 비해 크기가 2 ~ 3배 확대된 상태로 드랍[18]되며 캐릭터를 절반 이상 가릴 정도로 크게 나온다. 이벤트 때 교환불가 코어 젬스톤을 상시적으로 풀고 있어서 저자본들은 조금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다.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를 1주일에 2번 완료하면 교환불가 코어 젬스톤을 3개 준다.
참고로 GMS에선 '''몹들을 잡아서 얻은 건 교환불가다.''' 계정 내 캐릭터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교환이 되는 건 젬스톤 조각을 35개 소비해서 만든 것만 교환이 된다. 아마 매크로들 때문에 이렇게 책정된 듯한데, 그래서 젬스톤 공급이 많이 없다.
TMS 에선 노골적으로 이걸 '''캐시샵에서 판다.''' 한화로 따지면 개당 약 800원 정도에 파는중.
코어 젬스톤은 에르다가 형상을 띄지 않고 그 자체로 덩어리가 되어 타 코어의 성장을 돕는 경험의 코어 젬스톤도 있고 군단장 윌이 손수 개조하여 윌 자신의 힘이 담겨있는 거울세계의 코어 젬스톤도 있다.

  • 신기한 코어 젬스톤

[image] '''신기한 코어 젬스톤'''

'''더블클릭'''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로프 커넥트' 스킬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꿈의 도시 레헬른의 스토리 퀘스트 도중 얻을 수 있다. 클리너로 변해버린 검은 가면을 도와주고 나면 이 코어 젬스톤을 얻을 수 있는데, 사용하면 로프 커넥트를 얻을 수 있다. 이걸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곳이 수직으로 매우 높은 맵인 시계탑인데, 상향 이동기가 없거나 적은 유저를 배려해서 이런 코어를 하나 주는 것이다.

  • 경험의 코어 젬스톤

[image][image] '''경험의 코어 젬스톤'''

'''[교환 불가]''' '''더블클릭'''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V코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image] '''응축된 경험(재료코어)''' 강력하게 응축된 에르다가 담겨 있는 코어이다. 코어의 강화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분해나 제작이 불가능하다.

BLACK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코어 젬스톤으로 녹색의 아우라가 풍기는 코어 젬스톤 모양을 하고 있다. 이벤트 때 뿌리거나 이벤트 코인샵에서만 판매한다. 젬스톤을 사용하면 "응축된 경험"이라는 코어를 획득한다. 이 코어는 스킬/강화 코어를 강화할 때 합성 재료로 사용하면 코어 경험치를 '''150''' 올려준다. 1레벨 코어를 재료로 합성하면 코어 경험치 +50을 올리는 것과는 다른 부분. 이러한 특징 덕에 강화하기 힘든 스킬 코어나 강화를 위해 뽑아야 하는 코어 양을 줄일 수 있어 젬스톤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거울세계의 코어 젬스톤

[image][image] '''거울세계의 코어 젬스톤'''

윌이 가졌던 에르다의 일부가 녹아든 코어 젬스톤이다. '''더블클릭'''하면 '스파이더 인 미러' 스킬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아케인심볼 : 에스페라를 획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윌이 사용하는 스킬인 '''스파이더 인 미러''' 코어를 얻을 수 있는 젬스톤. 에스페라 스토리 中 스토리 모드의 윌을 처치하면 최초로 획득한다. 또한 하드 윌을 처치하면 교환 가능한 아이템으로 드랍한다. 과거에는 이 젬스톤을 얻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그에 맞게 가격도 비싸기에 위에 언급한 경험의 코어 젬스톤을 사용하여 강화하는 게 훨씬 나았으나, 현재는 파워 인플레로 거울세계 코어 젬스톤의 물량이 다수 확보되었고 스파이더 인 미러의 체감 딜상승률이 낮아 경험의 코어 젬스톤을 스파이더 인 미러에 투자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각 직업 스킬코어+직업군 공용 5차+쓸만한 홀리 심볼을 전부 마스터(25레벨)한 후에야 투자를 고려해 볼 여지가 생기는 수준.

'아케인심볼 : 에스페라'를 획득한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윌을 처치해야 주는 아이템이라 스토리 흐름에 맞게 에스페라 심볼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위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사용이 되지 않는다.

  • 미트라의 코어 젬스톤

[image][image] '''미트라의 코어 젬스톤'''

태양신의 분노가 녹아든 코어 젬스톤이다. '''더블클릭'''하면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 스킬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세르니움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선택받은 세렌이 사용하는 스킬인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 코어를 얻을 수 있는 젬스톤.

2.4. 매트릭스 포인트


ARK 업데이트의 V CARE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이다. 5차 전직 이후 200레벨에서 1레벨업을 할 때마다 매트릭스 포인트를 1씩 얻는데[19]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슬롯을 최대 5번[20] 강화할 수 있다. 이렇게 강화된 슬롯에 코어를 장착하면 강화된 만큼 스킬 레벨과 마스터 레벨이 동시에 증가한다. 예로 한 슬롯을 레벨 5만큼 강화하고 해당 슬롯에 10레벨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스킬 레벨은 15, 마스터 레벨은 30이 되는 형태다.
이 매트릭스 포인트를 사용하면 스킬 코어는 스킬 레벨과 마스터 레벨을 최대 5레벨을 올려 최대 3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강화 코어는 한 코어에 3가지 스킬이 모두 강화되어 최대 6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코어 레벨이 50레벨 미만이면 슬롯 강화 효과를 10레벨 초과하여 받을 수 있다.
만약 슬롯 강화 상태를 초기화하고 싶다면 V코어 마스터 없이 V 매트릭스 화면에서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되며, 100만 메소의 비용이 필요하다.
대부분은 처음에 스킬 코어(5차스킬)를 슬롯이 강화된 곳에 착용하지만 유효 강화 코어가 생기면 해제하고 강화 코어를 해당 칸에 넣으면 된다. 1레벨짜리라도 5레벨 강화된 슬롯에 넣으면 소소하게 데미지가 증가한다.
어느 정도 레벨을 높여두면 코어 젬스톤 소비 없이 일정한 레벨의 스킬 코어를 가질 수 있고, 매트릭스 포인트로 스킬의 최대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시스템이다.

3. 강화 코어 강화(코강) 가이드


5차 스킬, 즉 스킬 코어는 그냥 쓸 스킬 정하고 등급 올려서 장착만 하면 되기 때문에 딱히 구성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스킬 코어'는 어떻게 강화할지를 결정하는게 아니고 무엇을 쓸지 선택하는 개념이다. 스킬 코어 선택 가이드는 아래 문단 참조.
강화 코어, 즉 5차 이전의 스킬을 강화하는 코어는 V코어 하나에 스킬 3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복잡해진다. 또한 V코어는 무한정 등급을 올릴 수 있는게 아니라 25등급까지 밖에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유저들을 고민하도록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직업마다 필수 스킬의 가짓수가 천차만별이라 직업별로도 구성이 다르다. 따라서 처음 5차 전직을 경험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이 강화 코어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먼저 자신의 딜 패턴 중 어떤 스킬이 가장 많은 딜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주력 스킬 두 개의 딜 지분이 각각 70%와 30%로 나뉜다면 같은 최종데미지 2% 증가라도 전자를 강화하면 101.4%, 후자를 강화하면 100.6%가 된다. 당연히 강한 쪽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게 좋다.[21]
그 다음, 코어 슬롯과 자본을 감안해 몇개의 슬롯을 강화 코어에 할당할지를 선별하자.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슬롯이 남아돌아 강화 코어 슬롯 10개에 스킬 A를 강화시킬 경우, 각 코어별 레벨을 5까지만 올리면 된다. 이러면 만렙까지 고작 425×10만큼의 코어 경험치만 있으면 만렙이 된다. 하지만 이는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이야기고 현실적인 예시로 슬롯 5개를 강화 코어에 할당한다고 하면, 만렙까지 1225×5만큼 코어 경험치가 필요하다.
초반에는 최대한 강화 코어 슬롯을 늘려 주력 스킬 강화 코어로 많이 채우는게 좋다. 즉, 높은 중첩수의 조합을 택하는게 좋다. 후반에는 최대한 코어 슬롯을 아껴 빈자리에 쓸만한 시리즈의 스킬, 기타 액티브, 혹은 딜 지분을 소량이라도 차지하는 스킬의 강화 코어를 넣는 게 좋다. 코어 경험치는 등급에 따라 점점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부터 낮은 중첩+고등급을 노리고 강화를 진행하면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
과거엔 자본에 따라서도 배분 방식이 나뉘었지만 V care 패치 이후로 스킬 코어의 레벨을 그대로 계승 가능하므로 이제는 자본에 상관없이 레벨을 기준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사용하다가 나중에 변경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image]
만약 자주 사용하는 사냥/보스 주력기가 여러 가지라면[22] 위 스샷처럼 주력 딜링 스킬 위주로 구성된 코어를 얻어 주력기부터 강화하고, 다음으로 부스킬과 기타 딜링 스킬을 강화하면 된다. 스샷은 젬스톤 300개의 중자본 정도가 만들 수 있는 구성으로, 주력기 3줄이 모여 있는 소위 '111' 코어 2개를 포함해 총 슬롯 6개로 주력 스킬 3개를 4코어씩 강화했다. 물론 코어 젬스톤은 운빨이므로 주력기 2~3줄이 포함된 코어가 뜨지 않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주력기 40레벨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레벨을 더 올리고 젬스톤을 더 사용할 생각이라면 장착할 코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하므로 좋지 않은 방법이다.
강화코어를 강화하는 순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예시는 썬콜의 5차 강화 코어로, 썬콜의 1순위 강화 스킬은 보스 전 메인 스킬이고, '체인 라이트닝', '라이트닝 스피어', 블리자드'이고, 특히 체인 라이트닝과 라이트닝 스피어는 점유율이 각각 50%대, 10%대 가량 되기 때문에 필수로 강화해줘야한다.
  • 기본적인 이해
    • 'A와 B의 C'에서 C가 메인 스킬.
    • C가 같은 코어는 중복으로 장착 불가.
    • ex) '체인 라이트닝'이 메인이고, '콜드빔', '썬더볼트'를 추가로 강화해주는 '서리광선과 뇌살의 체인 라이트닝' 코어와 '체인 라이트닝'이 메인이고, '칠링스텝',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강화해주는 '한기와 빙격의 체인 라이트닝' 코어가 나왔다면 이 둘은 메인 스킬인 '체인 라이트닝'이 같으므로 중복으로 장착이 불가능하다.
  • C가 꽝일 경우
    • C가 꽝 → 분해 → 스킬코어 제작[23]
    • ex) '콜드빔', '썬더볼트', '글레이셜 체인' 등 실전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 메인인 코어로 뜨면 과감히 갈아준다. 다만 썬콜을 본캐로 하지 않고 카벨돌이 등 부캐로 키울 예정이고, 잉여 스킬에 메인 스킬인 체라, 라스피가 2개 붙어있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긴하다.
  • C가 당첨일 경우
    • A나 B 하나라도 꽝(1~2줄 유효) → 3줄이 없다면 일단 쓰기 → 3줄이 나오면 강화재료로
    • ex) '체인 라이트닝'이 메인이고, '라이트닝 스피어', '콜드빔'를 추가로 강화해주는 '뇌창과 서리광선의 체인 라이트닝' 코어는 콜드빔이리는 잉여 스킬이 끼어있지만 유효스킬을 2개나 강화해주니 임시로 사용하다가 '체라/라스피/블리자드' 혹은 '체라/블리자드/라스피' 3줄 유효코어가 뜨면 해당 코어의 재료로 쓰면 된다. 어차피 코어 경험치는 그대로 전승되기 때문에 2줄 유효코어를 강화해주어도 상관없다.[24]
    • 3줄 모두 당첨 시
      • C 중복 → 강화재료
      • C 다름 → 강화하기
      • ex) '체인 라이트닝'이 메인이고, '라이트닝 스피어', '블리자드'를 추가로 강화해주는 '뇌창과 눈보라의 체인 라이트닝' 코어와 '라이트닝 스피어'가 메인이고, '체인 라이트닝', '블리자드'를 추가로 강화해주는 '연쇄번개와 눈보라의 라이트닝 스피어' 코어는 둘 다 3줄 유효 코어이고, 메인 스킬도 다르므로 둘 다 강화하여 장착해주면 3개의 주력 스킬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나머지 체라가 메인인 코어들과 블리자드가 메인인 코어들을 3줄 유효 코어들의 강화재료로 써주면 된다.
아래는 강화 코어를 강화할때 유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다.

3.1. N스킬


유저들이 코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스킬 앞에 숫자를 붙여 3스킬이니 4스킬, 5스킬 같은 용어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이 최종적으로 강화할 스킬 개수를 말하는 것이다. 총 몇개의 스킬을 강화할지는 직업마다, 유저마다, 목표 스펙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본인이 상황에 맞게 몇개까지 강화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마다 다른 이유는 최종 데미지를 올리는 강화 코어 특성상, 데미지 비중이 높은 스킬을 강화하는 것이 좋고 이 비중은 직업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3~4개의 스킬만 돌려쓰는 직업은 3스킬 혹은 4스킬만 강화하면 된다는 뜻이다. 반면 많은 스킬을 돌려써서 데미지 비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직업은 강화해야할 스킬도 많아진다. 예를 들어 이 분야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호영, 아크, 카데나 같은 직업은 8스킬, 9스킬이나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25]
단, 많은 스킬을 강화해야 한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단점인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강화해야할 스킬이 많은 직업은 그만큼 코어 젬스톤을 깠을 때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코어 젬스톤에서 강화 코어가 나올 경우 메인 스킬이 무엇일지는 철저하게 랜덤이기 때문에 그렇다. 스킬을 적게 강화해도 되는 직업은 바꿔 말하면 코어 젬스톤에서 쓸모없는 강화 코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이 경우 쓸모없는 V코어는 분해해서 다른 V코어를 제작하는데 써먹는데, 강화 코어는 분해시 조각 10개를 주고, 제작시 조각 14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코어 젬스톤에서 당첨이 많은게 훨씬 이득이다.[26]

3.2. N중첩


위에서 언급했듯이 V코어는 25등급(=25레벨)까지 밖에 강화하지 못한다. 하지만 강화 코어를 통해 얻는 패시브 강화 스킬의 만렙은 60레벨[27]이므로 코어 하나만으로는 만렙을 절대 찍을 수 없다.
따라서 스킬 하나를 최대까지 강화하기 위해선 최소 2개 이상의 강화 코어가 필요하다. 이때 스킬 하나에 몇개의 강화 코어를 배분할지를 표현하는 용어가 바로 'N중첩'이다. 예를 들어 4중첩이라면 총 4개의 강화 코어에 동일한 스킬이 들어가 있다는 뜻이다. 메인 스킬은 중복 장착이 불가능하므로 메인 스킬로서 1번, 서브 스킬로서 3번 들어간다.
2중첩이라면 최대 50레벨까지 밖에 안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V 매트릭스 포인트'를 투자해서 최종적으로 60레벨을 맞추면 된다. V 매트릭스 포인트도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유저마다 선택지가 다르다. 예를 들어 3중첩의 경우 15등급 3개를 맞추면 45레벨이 되니까 V 매트릭스 포인트를 15를 줘서 총 60을 찍기도 하고, 17등급으로 맞춰서 50레벨에 V 매트릭스 포인트는 10만 줘서 맞추는 경우도 있다.[28]
V코어 25등급+슬롯 5등급으로 맞추고 이걸 2중첩하면 편하게 60레벨을 만들 수 있는데 왜 다른 중첩을 생각하는지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이는 코어 등급을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등급이 올라갈수록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레벨 구간 혹은 부캐 육성시 처음부터 25등급을 노리고 무리하게 2중첩으로 가는 것 보다는 중첩수를 늘리고 요구하는 코어 젬스톤 개수를 줄이는 것이 더 낫다.

3.3. N코어(칸)


N코어란 자신이 보유한 V 매트릭스 슬롯 중, 몇 칸을 강화 코어에 할당할지를 의미하는 용어다. V 매트릭스의 칸은 일정 레벨마다 추가로 해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족한게 일반적이다. 처음부터 5칸을 주기 때문에 널널해 보일지 몰라도 스킬 코어로 얻는 5차 액티브 스킬들 중에는 좋은 스킬들이 많고, 직업군별이나 공용 스킬 중에서도 좋은게 많아서 액티브 스킬에 할애해야 할 매트릭스 칸이 꽤 많다.
따라서 이를 절약하기 위해 강화 코어에는 최대한 적은 칸을 할애하면 좋다. 단, 너무 적은 칸을 할애하면 코어 등급을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에 강화 난이도는 당연히 올라간다. 따라서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3.4. 코어 강화 조합 예시


일반적으로 N스킬이란 용어는 자주 사용하지 않고 'N중첩 N코어' 혹은 'N중N코'란 용어를 더 자주 사용한다.

3.4.1. 4중첩 강화


  • 4중첩 4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C와 B의 A
13
5
A(60)
B(60)
C(48)
D(12)
C와 A의 B
13
5
A와 B의 C
12
0
A와 B의 D
12
0
4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4번 중첩하는 방법. 2스킬 만을 비교적 저렴하게 맞추는 방법. 만렙까지 찍는 것은 A와 B이며 C와 D는 끝까지 찍을 수가 없다. 대충 봤을 땐 안좋아보이지만 이 트리의 장점은 어마어마한 가성비에 있다. 12~13등급까지 필요한 재료 코어의 개수는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A와 B 두 스킬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60레벨까지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0레벨을 만들어두면 사냥원킬컷이 압도적으로 낮아져 본래 원킬컷으로 고통받는 직업이 아닌 이상 적어도 아르카나까지 에픽둘둘 수준에서도 원킬컷은 무리없는 수준이고, 보스 대인기 방무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보스 입장컷도 낮아지는 편. 따라서 많은 스킬을 강화할 필요가 없는 직업의 경우, 초반에 이 테크로 강화 코어를 넣으면 가성비가 아주 좋다.
고작 스킬 2개를 강화하기 위해 4칸이나 차지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후에는 다른 코어 빌드로 바꾸게 된다. 표에서 각각의 C, D 자리에는 메인 스킬이 겹치지 않는 한 다른 어떤 스킬이 있어도 상관없지만, 제시된 조합대로 코어를 구성했다면 3중첩, 2중첩으로 넘어갈 때 코어를 더 찾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을 가진다. 3중첩으로 넘어갈 땐 D 코어를, 2중첩으로 넘어갈 땐 C와 D 코어를 버리면 된다. 버려지는 강화코어는 8, 13, 16, 21레벨의 경험치 0% 상태일 때 갈아주면 코어 조각의 손실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코어 젬스톤을 더 투자할 생각이라면 버려지는 코어를 좀 더 강화해서 13레벨 0%일 때 분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예시. 해당 유저는 신궁으로, 신궁의 경우에는 사냥기인 '피어싱'과 보스전 주력기인 '스나이핑'만을 강화해주면 충분하다. 예시의 유저는 4개의 코어칸에 '파이널어택/스나이핑/피어싱', '피어싱/볼트럽쳐/스나이핑', '롱 레인지 트루샷/스나이핑/피어싱', '아이언 애로우/스나이핑/피어싱'을 강화해주는 코어들을 넣어 스나이핑과 피어싱을 4번 중첩시켜서 강화하였다.

3.4.2. 3중첩 강화


  • 3중첩 3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B와 C의 A
17
5
A(60)
B(60)
C(60)
C와 A의 B
17
5
A와 B의 C
16
0
3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 중첩하는 방법. 강화 관련 글에서 17레벨 언급이 나오면 이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주로 스킬 3개를 강화해야하는 직업군들이 이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예시 1. 나이트로드의 코강으로, 나이트로드의 경우에는 사냥기인 '쇼다운 챌린지', 보스 주력기인 '쿼드러플 스로우', 사출기인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를 강화해주어야한다. 예시의 유저는 3개의 코어칸에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쇼다운 챌린지/쿼드러플 스로우', '쇼다운 챌린지/쿼드러플 스로우/마크 오브 나이트로드', '쿼드러플 스로우/마크 오브 나이트로드/쇼다운 챌린지'을 강화해주는 코어를 넣어 마크, 쿼드, 쇼다운을 3번 중첩시켜서 강화해주었다.
예시 2. 2개의 주력기만을 강화하면 되는 직업들 역시 3중 3코를 활용할 수 있는데, 위의 4중 4코와 비교하면 코어칸을 1개 아낄 수 있다.주력기 A, B를 제외한 C에는 아무 스킬이나 집어넣어도 상관없다. 예시의 유저는 3개의 코어칸에 '피어싱/스나이핑/프리저', '롱 레인지 트루샷/피어싱/스나이핑', '스나이핑/피어싱/프리저'를 강화해주는 코어들을 집어넣어 스나이핑과 피어싱을 3번 중첩시켜서 강화하였다.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B와 C의 A
15
5
A(60)
B(60)
C(60)
C와 A의 B
15
5
A와 B의 C
15
5
이처럼 코어 등급을 15까지만 올리고 매트릭스 포인트를 좀 더 줘서 슬롯 등급을 전부 5로 맞춰서 45+15로 맞추는 방법도 가능하다. 어떻게 맞출지는 유저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3중첩 4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C와 D의 A
15
5
A(60)
B(60)
C(60)
D(60)
D와 A의 B
15
5
A와 B의 C
15
5
B와 C의 D
15
5
4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 중첩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강화해야하는 스킬이 4개인 직업군들이 사용하는 코강 방식이다.
예시. 엔젤릭버스터의 경우에는 주력 보스기와 사냥기인 '트리니티', '프라이멀 로어', '슈퍼 노바', '소울 시커'를 강화해주어야하고, 해당 유저는 '슈퍼 노바/트리니티/프라이멀 로어', '트리니티/프리이멀 로어/소울 시커', '프라이멀 로어/슈퍼 노바/소울 시커', '소울 시커/트리니티/슈퍼 노바'를 강화해주는 코어들을 4개의 코어칸에 넣어 각각 스킬을 3번 중첩시킴으로써 4개의 스킬을 모두 강화해주었다.
  • 3중첩 5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D와 E의 A
15
5
A(60)
B(60)
C(60)
D(60)
E(60)
E와 A의 B
15
5
A와 B의 C
15
5
B와 C의 D
15
5
C와 D의 E
15
5
5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 중첩하는 방법. 강화할 스킬이 많은 헬코강 직업들이 육성 초반에 코어칸을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 약식 코강 방식 중 하나이다. 5개의 스킬을 60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 '피어스 쓰러스트', '스핀 커터', '롤링 커브', '롤링 어썰터', '스톰 브레이크', 이 5개의 메인 스킬을 우선적으로 강화해줘야하는 제로가 초반에는 이 방식으로 코강을 해주었다가 2중 6코, 혹은 2중 7코로 넘어간다. 예시.
  • 3중첩 6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E와 F의 A
15
5
A(60)
B(60)
C(60)
D(60)
E(60)
F(60)
F와 A의 B
15
5
A와 B의 C
15
5
B와 C의 D
15
5
C와 D의 E
15
5
D와 E의 F || 15 || 5 ||
6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 중첩하는 방법. 앞서 언급한 3중 3코 강화를 2번한 셈이다. 강화할 스킬이 많은 헬코강 직업들이 육성 초반에 코어칸을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 약식 코강 방식 중 하나로 6개의 스킬을 60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예시는 대표적인 헬코강 직업 중 하나인 에반으로 6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씩 중첩시켜 '서클 오브 마나', '서클 오브 썬더', '서클 오브 윈드' '서클 오브 어스', '드래곤 브레스', '드래곤 마스터', 이 6개의 스킬을 60레벨까지 강화하였다.

  • 3중첩 8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G와 H의 A
15
5
A(60)
B(60)
C(60)
D(60)
E(60)
F(60)
G(60)
H(60)
H와 A의 B
15
5
A와 B의 C
15
5
B와 C의 D
15
5
C와 D의 E
15
5
D와 E의 F
15
5
E와 F의 G
15
5
F와 G의 H
15
5
8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3번 중첩하는 방법. 아크처럼 8스킬까지 강화해야 하는 직업들이 택하는 방법이다. 예시. 다만 슬롯을 8칸까지 써야 한다는 점이 부담되어 후반부에는 결국 2중첩 6코어로 줄이는 경우가 많다.

3.4.3. 2중첩 강화


  • 2중첩 2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C와 B의 A
25
5
A(60)
B(60)
C(60)
C와 A의 B
25
5
2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2번 중첩하는 방법. 위의 각각의 코어를 25등급까지 강화하기 때문에 슬롯을 많이 아낄 수 있지만 경험치 요구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먹이로 먹여야 하는 강화 코어는 훨씬 더 많아진다. 이 방식의 연장선이 2중 4코, 2중 6코 등으로 사실상 코어강화계의 엔드컨텐츠이다.
예시. 비숍의 주력기인 엔젤레이, 바하뮤트, 빅뱅을 모두 강화해주는 3줄 유효 코어 2개를 25레벨까지 올려서 2개의 코어칸에다가 스킬을 2번 중첩시켜고, 슬롯을 둘 다 5등급까지 올려서 3개의 스킬을 모두 60레벨까지 강화해주었다.
  • 2중첩 4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C와 B의 A
25
5
A(60)
B(60)
C(60)
D(60)
E(60)
F(60)
C와 A의 B
25
5
F와 E의 D
25
5
F와 D의 E
25
5
4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2번 중첩하는 방법. 위에서 언급한 2중 2코를 2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사용해야하는 주력기가 5~6개 가량 되는 직업군들이 스킬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총 6개의 스킬을 6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예시.
  • 2중첩 6코어
코어
코어 등급
슬롯 등급
합계
C와 B의 A
25
5
A(60)
B(60)
C(60)
D(60)
E(60)
F(60)
G(60)
H(60)
I(60)
C와 A의 B
25
5
F와 E의 D
25
5
F와 D의 E
25
5
I와 H의 G
25
5
I와 G의 H || 25 || 5 ||
6개의 코어칸에 스킬을 2번 중첩하는 방법. 2중 2코를 3번 하는 셈이며, 호영, 아크, 카데나 등 강화해야하는 스킬들이 8~9개 가량 되는 헬코강 직업들의 최종코강루트이다. 예시,


3.5. 3줄 코어와 그 확률


코어 강화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코어를 보고 3줄 코어라 칭한다. 여기서 3줄 코어란, 자신의 직업에 맞는 주력 스킬 강화 3개로만 이루어진 강화 코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제논의 4차 주력 스킬은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홀로그램 그래피티, 핀포인트 로켓이다. 이 3개의 스킬이 한 개의 강화 코어(퍼지롭 매스커레이드/홀로그램 그래피티/핀포인트 로켓 강화)에 모두 담기는 것. 즉, 하나당 3개의 스킬로 이루어진 강화 코어 시스템상 최대 효율을 내고 마지막까지 들고가야할 강화 코어가 바로 3줄 코어다.
직업마다 강화시켜야 좋은 스킬의 개수가 다 다르므로 직업마다 3줄 코어의 개수와 그로 인한 난이도까지 천차만별이다. 코어 강화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 직업의 총 스킬 개수와 강화해야 할 스킬(유효 스킬) 개수가 많아질수록 증가한다. 즉, '''젬펙업 난이도 수치=유효 스킬의 개수+(젬스톤에서 등장하는)전체 스킬의 개수'''라고 볼 수 있다.[29][30]
직업별 3줄 코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그 3줄 코어가 나올 확률을 계산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분모는 코어젬스톤에서 나올 수 있는 스킬의 개수이고 분자는 강화해야 할 가치가 있는 쓸모있는 스킬이다. 예를 들어 비숍과 신궁은 강화코어에서 각각 8개/10개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 중 필수로 강화가 추천되는 스킬은 2개이므로 기본적인 확률은 2/8, 2/10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은 툭 까놓고 말해서 '''2줄만 유효하게 나오면 세번째는 어떤 스킬이 붙어도 모두 유효'''라서 확률이 훨씬 널럴하지만, 이 둘 외의 대다수의 직업은 3줄 코어가 있다. 예를 들어 썬콜은 분모=11, 분자=3~4에 속한다.[31] 그러므로 확률을 계산해 보자면,
  • 3줄 코어가 나올 확률: 4/11 x 3/10 x 2/9 = 약 2.4%
  • 특정 스킬 3개 조합으로 나올 확률: 3/11 x 2/10 x 1/9=약 0.61%이다.
정리하자면 특정직업의 3줄 코어가 나올 확률은 기본형의 분모를 N,기본형의 분자를 n으로 했을 때 '''n(n-1)(n-2)/N(N-1)(N-2)'''이고 특정 스킬 3개가 있는 코어를 원한다면 '''3x2x1/N(N-1)(N-2)'''이다.
어렵게 서술했지만 특정 스킬 3개가 있는 코어가 나올 확률은 '''그 직업의 기본형 분모가 클수록(=코어 강화 스킬의 가짓수가 많을수록) 낮아진다.''' 더 쉽게 말하자면 '''소지한 스킬이 많아질수록 코어 강화가 힘들어진다'''.

3.6. 코어 강화 난이도


코어 강화의 난이도는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1. 젬스톤을 사용했을 때, 최대 몇 개의 코어가 나올 수 있는가? 나올 수 있는 코어 중 쓸모 있는 것이 얼마나 나오는가?
  2. 1에서 언급한 쓸모있는 코어들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젬스톤이 필요한가?
  3. 쓸모있는 코어를 다 넣으려면 얼마만큼의 코어 칸이 필요한가?
직업마다 스킬의 구성이 다르므로, 코어 강화의 난이도는 직업마다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A직업은 20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그 중 1개만 쓸모있다. 그러나 B 직업은 2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그 2개 모두가 쓸모있다. 이 경우 B직업은 코어젬스톤을 소모해서 쉽게 쓸모있는 스킬을 얻을 것이다.(확률은 2/2 = 100%) 그러나, A직업은 쓸모있는 1개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코어 젬스톤을 소모해야 할 것이다.(확률은 1/20 = 5%) 이를 'A직업은 B직업보다 '''코어 젬스톤 소모량'''이 많다' 고 한다.
만약 C직업은 1개의 스킬만 가지고 있고 그 1개가 쓸모있다고 하자. B직업은 2개 중 2개가 쓸모있고 C직업은 1개중 1개가 쓸모 있다. 둘 다 원하는 스킬을 얻기위해 코어 젬스톤을 사용한다면 100%확률로 원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B의 확률은 2/2=100% 그리고 C의 확률도 1/1=100% 이므로.) 그러나 쓸모있는 스킬의 개수는 B가 더 많기에, B는 쓸모있는 코어를 넣기 위해 코어칸이 좀더 필요할 것이다. 이를 'B직업은 C직업보다 '''필요 코어칸 개수'''가 많다,'고 한다.
즉, '''코어 젬스톤 소모량이 많다'''는 것은 쓸모있는 스킬 코어를 얻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이거나 사냥을 해서 많은 양의 코어 젬스톤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필요 코어칸 개수가 많다'''는 것은 쓸모있는 스킬코어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나 비용'''을 들여 충분한 코어칸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직업마다 쓸모있는 스킬 코어가 나올 확률과 쓸모있는 스킬코어의 수가 다르므로, 코어 젬스톤 소모량과 필요 코어칸 수는 직업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직업간의 코어 강화 난이도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된다.

[1] 1번째 직업 5차 스킬, 전직 계열 5차 스킬, 공용 5차 스킬이 추가되었다.[2] 유저들이 흔히 부르는 5차 스킬이 바로 이것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유저들에게는 이 분류 방식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원칙적으로 따지면 5차 이전 스킬들의 강화, 즉 강화 코어도 '5차 스킬' 항목의 패시브 스킬로 구현된 형태라 5차 스킬이라 부르는 것이 맞겠으나, 일반적으로는 '''스킬 코어로 얻는 스킬들만을 5차 스킬로 지칭한다.'''[3] 2020년 7월 23일 패치로 확장.[4] 단, 전투 테세이거나 일부 상황인 경우 장착해제 및 위치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동할 액티브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 중인 경우 해당 코어는 장착해제 및 위치 이동이 불가능하다.[5] 컴 백 I, II(사망 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20/30% 감소)[6] 메르세데스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재사용 대기시간 1/2/3/5/6% 감소), 모자 잠재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적용된다.[7] 츄츄 아일랜드 심볼을 받고 퀘스트를 끝내면 코어 마스터 역할을 수행한다.[8] 강화 코어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메인 스킬이 같으면 같은 취급이고, 스킬 코어는 그냥 동일한 스킬 코어를 말한다.[9] 교환 가능[교불아이템] '특별한 경로로 얻어 타인과의 교환이 불가능하다.' 라는 문구가 뒤에 붙는다.[10] 5차 스킬코어를 최대치로 강화하려면 해당되는 코어가 54개씩 필요하다. 현재 직업 고유 5차 스킬이 4개이니 이것만 해도 216개.[11] 단, 이 부분은 V 매트릭스 포인트 시스템의 추가로 조금은 완화되었다.[12] 기본적으로 '''10000분의 1 확률'''로 드롭된다. 아이템 드롭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이나 버프가 있다면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런 짤들도 나돌아 다닌다.[13] 서버마다 시세가 다르지만 보통 1개당 500만~ 700만 메소 선에서 거래된다.[14] 다만 새로운 5차 스킬이 나오거나 신 직업이 출시될 경우 수요가 증가해서 가격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이벤트로 코어 젬스톤을 풀기도 하고, 일부 유저들은 이를 노리고 코어 젬스톤을 더 많이 수급해서 팔기에 공급량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젬스톤 가격이 초기에 잠깐 증가했다가 다시 내려오며 의외의 평형을 이루기도 한다.[15] 대표적인 것이 출장경뿌(경험치 뿌리기)와 배고픈 무토 버스요금, 사냥터 자리값.[16] V 패치 초창기엔 일반 아이템의 크기랑 같아 찾기 어려웠다.[17] 2016년 8월 18일 v1.2.263 패치로 코어 젬스톤의 드랍 이미지가 커졌다. 이후 2017년 10월 26일 v1.2.286 패치로 오른쪽과 같이 이미지가 변경됐다.[18] 특이한 점은 이것보다 더 얻기 힘든 아케인 심볼과 물방울석은 드랍할 때 아이템 크기는 일반 아이템과 같다...[19] 201레벨이면 총 1개, 231레벨이면 총 31개.[20] 테스트 서버에선 10레벨이었으나 본 서버에선 5로 변경됐다.[21] 또한 딜 지분이 비슷한 스킬은 차수가 낮은 스킬을 강화하는게 이득.[22] 대부분의 연계기 직업이나 소환수 및 설치기가 많은 직업. 와일드헌터, 메르세데스, 카데나, 에반, 불독, 아크, 제로, 데몬슬레이어, 메카닉, 캡틴, 보우마스터 등.[23] 스킬코어가 강화코어에 비해 잘 안 나오기 때문. 단 듀얼블레이드처럼 3줄유효인 강화코어를 매우 뽑기 힘들다면 강화코어를 제작하는 것도 좋다.[24]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체라/라스피/콜드빔' 코어를 20레벨까지 강화한 후 '체라/라스피/블리자드' 코어 재료로 써주면 '체라/라스피/블리자드' 코어의 레벨도 20이 된다.[25] 이 셋은 강화 코어가 적은 반면 전부 다 강화해야 한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뽑는 모든 코어가 3줄코어이다.[26] 70개로 강화 코어를 제작해도 되지만 스킬 코어가 훨씬 나올 확률이 적기 때문에 분해 조각으로는 스킬 코어를 제작해서 스킬 코어를 강화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여기서 말하는 스킬 코어는 공용 5차 스킬이 아닌 직업별 5차 스킬 4가지를 말하는 것.[27] 단, 강화코어의 강화만으로는 50레벨까지만 강화할 수 있으므로 V 매트릭스 5강화 슬롯이 2개 필요하다.[28] 코어 레벨만으로는 50레벨이 최대이기 때문에 17등급 3개라고 해서 51레벨이 되는 게 아니다. 그래서 3중첩일 경우 17, 17, 16으로 맞춘다.[29] 즉, 다르게 식을 세우면 '''난이도=무효 스킬의 개수+유효 스킬의 개수x2'''. 유효 스킬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많은 슬롯 칸과 젬스톤 수를 요구하게 되며, 무효 스킬이 많아질수록 유효코어가 뽑힐 확률이 줄어들어서 유효코어가 뽑힐 때까지 투자하는 평균 젬스톤 수도 늘어난다. 즉, 젬스톤에서 등장하는 전체 스킬 개수와 유효스킬 개수의 합이 작을수록 코어 강화가 쉬운 직업이다.[30] 예를 들어서, 젬스톤에서 나오는 스킬이 총 11개, 유효 스킬이 3개인 나이트로드의 코어 강화 난이도는 11+3='''14'''이다. [31] 라이트닝 스피어, 체인 라이트닝, 프로즌 오브or블리자드. 이 둘 중 하나만 중점적으로 강화해도 별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