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어/스킬
1. 개요
2.1. 시프 커닝(Thief's Cunning)
3. 1차: 로그(도적 입문서, 레벨 10)
3.2. 럭키 세븐(Lucky Seven)
3.3. 헤이스트(Haste)
3.4. 다크 사이트(Dark Sight)
3.5. 플래시 점프(Flash Jump)
3.6. 님블 바디(Nimble Body)
4. 2차: 시프(시프 가이드, 레벨 30)
4.2. 크리티컬 그로잉(Critical Growth)
4.3. 스틸(Steal)
4.4. 대거 부스터(Dagger Booster)
4.5. 메소 가드(Mesoguard)
4.6. 카르마(Channel Karma)
4.7. 대거 마스터리(Dagger Mastery)
4.8. 피지컬 트레이닝(Physical Training)
4.9. 실드 마스터리(Shield Mastery)
5. 3차: 시프마스터(시프마스터의 길, 레벨 60)
5.1. 엣지 카니발(Midnight Carnival)
5.2. 무스펠 하임(Phase Dash)
5.3. 메소 익스플로젼(Meso Explosion)
5.4. 다크 플레어(Dark Flare)
5.6. 쉐도우 파트너(Shadow Partner)
5.7.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Advanced Dark Sight)
5.8. 인투 다크니스(Into Darkness)
5.9. 베놈(Venom)
5.10. 그리드(Meso Mastery)
5.11. 래디컬 다크니스(Enveloping Darkness)
6. 4차: 섀도어(섀도어의 비기, 레벨 100)
6.1. 암살(Assassinate)
6.3. 프리마 크리티컬(Prime Critical)
6.4. 써든레이드(Sudden Raid)
6.6. 연막탄(Smokescreen)
6.8. 섀도어 인스팅트(Shadower Instinct)
6.9. 페이크(Shadow Shifter)
6.10. 페이탈 베놈(Toxic Venom)
6.11. 대거 엑스퍼트(Dagger Expert)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메소 익스플로젼-리인포스(Meso Explosion - Reinforce)
7.1.2. 메소 익스플로젼-이그노어 가드(Meso Explosion - Guardbreak)
7.1.3. 메소 익스플로젼-인핸스(Meso Explosion - Enhance)
7.1.4. 부메랑 스탭-리인포스(Boomerang Stab - Reinforce)
7.1.5. 부메랑 스탭-엑스트라 타겟(Boomerang Stab - Spread)
7.1.6. 부메랑 스탭-보너스 어택(Boomerang Stab - Extra Strike)
7.1.7. 암살-리인포스(Assassinate - Reinforce)
7.1.8. 암살-보스 킬러(Assassinate - Boss Rush)
7.1.9. 암살-이그노어 가드(Assassinate - Guardbreak)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베놈 버스트(Venom Burst)(도적 공통)
8.1.2. 얼티밋 다크 사이트(Shadow Walker)(모험가 도적 공통)
8.1.3. 레디 투 다이(Last Resort)(도적 공통)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Maple World Goddess's Blessing)
8.1.5. 쉐도우 어썰트(Shadow Assault)
8.1.6. 절개(Trickblade)
8.1.7. 소닉 블로우(Sonic Blow)
8.1.8. 멸귀참영진(Slash Shadow Formation)
8.2. 강화 코어
9. 관련 문서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섀도어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초보자
2.1. 시프 커닝(Thief's Cunning)
모험가 3도적의 링크 스킬. 모험가 3법사의 링크 스킬인 임피리컬 널리지로도 발동된다.
3. 1차: 로그(도적 입문서, 레벨 10)
3.1. 더블 스탭(Double Sta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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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공격기. 전방의 적 하나를 단검으로 두 번 공격한다. 스킬 이펙트에 나오는 한자는 斷(끊을 단)자이다. 공격 속도는 빠른 편이며 단도의 주력스킬이지만 공격 범위가 매우 짧고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다.
3.2. 럭키 세븐(Lucky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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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도적을 상징하는 스킬이지만, 더블 스탭이 워낙 좋지 않고 2차 선행 스킬도 아니라서 육성 과정에서 더블 스탭 대신 이걸 쓰는 경우가 있다. 물론 2차 전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3.3. 헤이스트(H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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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 증진용 액티브 버프. 이동속도나 점프력은 140레벨 이상 장비로 다 충당되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갈수록 안 쓰게 된다.
3.4. 다크 사이트(Dark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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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판정을 삭제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캐릭터가 반투명해지면서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모든 일반 공격을 회피한다. 체력 비례 피해도 회피할 수는 있지만, 한 번 회피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책정되어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또한 듀얼블레이드를 포함한 단검 도적의 다크 사이드는 3차 전직 후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로 강화된다.
보스전에서 회피 가능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매그너스의 운석과 수면가스
- 블러디 퀸의 불꽃 도트 데미지
- 벨룸의 종유석, 피에르의 모자[7]
- 반반의 시계[8]
-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 장판
- 스우의 낙하물
- 우르스의 불꽃파편
- 데미안의 불꽃구체
- 윌의 심연의 장벽[9]
3.5. 플래시 점프(Flash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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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점프.
3.6. 님블 바디(Nimble Body)
주스탯 상승 패시브.
4. 2차: 시프(시프 가이드, 레벨 30)
4.1. 새비지 블로우(Savage Blow)[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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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전방을 빠르게 벤다.[12] 3차 때 사냥에 적당한 다수기가 없어서 100레벨을 넘겨 부메랑 스탭을 찍기 전까지 주력 스킬로 애용한다.
4.2. 크리티컬 그로잉(Critical Growth)
섀도어의 특성화 스킬. 크리티컬 확률은 100%가 될 때까지 증가하며, 100%가 된 이후에 공격하면 원래 크리티컬 확률로 초기화되는데, 이로 인해 초기에는 크리티컬 확률이 들쑥날쑥한다. 4차에서 프리마 크리티컬로 강화되며, 플립 더 코인을 얻기 전까지 섀도어의 유일한 크리티컬 보정 패시브 스킬이다.
4.3. 스틸(S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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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복기이자 공격력 버프 스킬. 사용 시 캐릭터에게서 그림자가 튀어나가 공격하며, 일정한 확률로 적이 물약을 떨구게 한다. 대상 수가 적어서 일반 몬스터에게 사용할 일은 별로 없지만, 보스에게서 훔쳐낸 물약은 공력력을 30이나 증가시키는데다가 HP/MP도 전부 회복시켜 준다.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나 그 보스가 소환한 잡몹들을 상대로도 유용하다.[14]
4.4. 대거 부스터(Dagger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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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증가 버프. 단검의 기본 공속은 4단계이기 때문에, 섀도어는 이 스킬만으로 최고 공속인 2단계를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초반에는 공속이 그리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마스터해도 된다.
4.5. 메소 가드(Mesoguard)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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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경감 버프. 마법사 직업군의 매직 가드와 비슷하지만, MP 대신 메소를 소비한다는 점이 다르다.[15] 픽파킷 습득 이후로는 피격 시 1메소 동전을 떨어뜨린다는 부가효과가 붙는다. 섀도어는 실드 마스터리랑 이 스킬로 인하여 도적치고는 방어력과 내구도가 상당히 튼튼한 편이며 체력이 적은 섀도어가 고레벨 사냥터로 갈수록 메소 가드는 빛을 발하게 된다. 비록 아케인 리버에 들어서고 아케인 포스가 넉넉하다면 피격 데미지가 1씩 박히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아케인 리버 입성 이전까지의 생존률을 크게 높여준다.
고정 데미지나 최대 HP에 비례한 공격에서는 무용지물이지만, 혼테일과 핑크빈 등 일부 보스들의 1/1 공격에서는 HP를 50% 남기고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반반의 스태프 타격, 피에르의 우산 3단 찌르기, 매그너스의 돌진, 스우 3페이즈와 데미안 2페이즈의 몸박 데미지도 크게 경감시킨다. 카오스 블러디 퀸의 분신 도트 데미지도 경감시키므로 분신 3중첩 기준 피해량이 9,000까지 줄어든다.[16]
4.6. 카르마(Channel Karma)
공격력 증가 패시브.
4.7. 대거 마스터리(Dagger Mastery)
숙련도 증가 패시브.
4.8. 피지컬 트레이닝(Physical Training)
스탯 증가 패시브. 부스탯을 운용하던 시절의 잔재가 남아 있다.
4.9. 실드 마스터리(Shield Mastery)
보조 무기를 보완하는 패시브.
5. 3차: 시프마스터(시프마스터의 길, 레벨 60)
5.1. 엣지 카니발(Midnight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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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 공격기. 적 하나를 연속 공격한다. 범위도 형편없지만 퍼댐도 저열하고 동작 속도도 느리다. 고로 이 스킬을 강화할 일은 전혀 없다.
5.2. 무스펠 하임(Phase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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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격. 돌진하며 적 다수를 밀쳐낸다. 평범한 밀격일 뿐인데도 퍼뎀이 주력기급으로 책정됐는데, 이걸 제외하면 3차 전직 때 제대로 주어지는 사냥용 스킬이 '''없다.''' 그러나 태생이 밀격이라 사용 후의 경직이 지나치게 커서, 보통은 2차 스킬인 새비지 블로우를 4차 직전까지 계속 쓴다.
5.3. 메소 익스플로젼(Meso Expl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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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사출형 보조 공격기이자 '''고자본 섀도어의 사냥 주력기'''. 픽파킷으로 떨어뜨린 동전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 사용 시 픽파킷으로 떨군 1메소 동전이 적을 자동으로 추격하여 날아간다. 다수에게 적중했을 시의 퍼댐은 의외로 심심한 편인데, 그리드에 붙은 메익 퍼댐 강화까지 포함해도 동전 1개 당 240%에 불과하다.[17] 따라서 저스펙이라면 사냥 주력기로 쓰기 부적합하다.
그러나 이 스킬로 몬스터가 최소 4타 안에 죽거나, 최대 '''메익 1타만으로 원킬이 나는 스펙'''을 보유한 초고자본 유저가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메익의 범위 및 사출량 자체는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터가 지나치게 넓어 웬만한 사냥 좋은 직업들도 원젠컷을 내기가 어려운 모라스와 에스페라 지역 사냥터에서는 아주 날아다니다시피 한다. 주력기 성능과 기동성이 안습함에도 불구하고 섀도어가 항상 '''전 직업 사냥 한계치 1위'''를 독점하게 만든 스킬. 그래도 요구스펙이 아케인 리버에 비해 한참이나 낮은 기계무덤, 타락한 세계수 등에서 주간 퀘스트를 깰 때는 말 그대로 사냥터를 터트리고 다니며 그 기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18]
보스전에서는 섀도어 인스팅트의 더미 버프 3중첩을 달성하는 데에 주로 쓰인다. 동전마다 별개로 공격하는, 이른바 속사기 판정이기 때문. 게다가 4차 스킬인 암살의 막타가 인스팅트 3중첩을 소비해 최종뎀 100% 보정을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미 버프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4차 전직부터는 암살-메익-암살(막타) 콤보가 섀도어의 보스전 주력 콤보가 된다.
5.4. 다크 플레어(Dark 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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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공격형 소환수 스킬. 사용 시 바닥의 수리검을 정중앙으로 하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의 전류가 생기며, 그 안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더불어 범위 안에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그 피해량을 증폭시켜 되돌려 주는 효과가 있지만, 애당초 회피율이 높아서 맞을 일이 많지 않은 도적 특성상 반사댐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섀도어의 보스 딜링은 다크 사이트 유지 중에 암살을 난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애당초 피격당할 일이 거의 없다.[20] 설령 피격당하더라도, 매 공격마다 뼈아픈 상위 보스전 특성상 반사할 새도 없이 죽는다는 게 함정.
따라서 설치형 보조 사냥기로 쓰이는 경우가 더 효율이 좋다. 게다가 스킬 코어 강화 20레벨이 넘어가면 특이하게도 대상 수를 하나 늘려준다. 이에 주목해서 다크 플레어 원킬이 나면 이렇게 사냥하는 게 주가 된다.
5.5. 픽파킷(Pick Pocket)[21]
메소 익스플로젼의 선행 조건이 되는 온오프 버프. 픽파킷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엣지 카니발 같은 다단히트 스킬을 쓰면 동전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걸 메익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픽파킷의 효과로 나온 동전이 떨어져 있어도 픽파킷이 비활성화되면 메소 익스플로젼을 쓸 수 없으며, 반드시 활성화해야만 메익이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온오프라 별도 지속시간이 없어서 잘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버프 프리저 없이 부활하면 확실히 이를 체감하게 된다.
5.6. 쉐도우 파트너(Shadow Partner)
- 시전 이펙트[23]
- 그림자 동료
[image]
타수 증가 액티브 버프. 타수가 증가하는 만큼 사실상 최종 데미지가 70%나 증가하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다. 전직 직후 선마 필수.이 스킬 때문에 섀도어의 스킬을 타인 시점에서 관찰할 땐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한 타격음에 두 줄씩 올라간다. 즉 타격음이 출력되는 횟수가 반토막나고 데미지가 두줄씩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는 것. 근데 희한하게도 쉐도우 파트너가 적용되지 않는 '''5차 공용스킬'''에까지 이게 적용된다.[24] 이는 듀얼블레이드도 같이 공유하는 점.
5.7.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Advanced Dark Sight)
다크 사이트의 강화형. 전직하자마자 습득한다. 듀얼블레이드와 다르게 마스터 레벨이 1이지만 발동 확률이나 최종 데미지 상승량이 훨씬 적다. 하지만 암살의 댐증 보정을 얻기 위해서 다크 사이트가 필수인 만큼, 최종 데미지보다는 특정 상황에서의 무한 은신 및 은신 해제 방지에 초점을 둬야 한다.
5.8. 인투 다크니스(Into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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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추적형 순간이동기. 스킬 포인트를 따로 투자하지 않는 스킬로서 3차 전직을 마칠 시 자동으로 습득되며, 대상의 후방으로 순간이동한 뒤에 다크 사이트 상태가 된다.[25] 적을 인식하는 범위가 좁아서 그렇게 괜찮은 추적기는 아니고, 대충 아랫층의 몬스터를 정리하고 나서 위층으로 옮겨갈 때 주로 활용한다.[26]
이 스킬 덕분에 섀도어의 기동성이 훨씬 나아지기는 하지만, 판정도 좋지 않고 은월의 축지와는 달리 몬스터가 없으면 아예 발동을 안 하다 보니 윗점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문제가 많다. 따라서 웬만하면 5차 전직 이후로는 로프 커넥트와 함께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편이 많다. 보스전에서는 보스 바로 뒤로 붙기 때문에 패턴에 휘말릴 우려가 있어 웬만해서는 봉인해야 한다. 그래도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는 이만한 효자가 없다.
5.9. 베놈(Venom)
일정 확률로 지속 피해를 남기는 패시브. 피해량 자체가 대단히 미미한데다 크리티컬도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상태 이상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대개 모험가 도적의 링크 스킬인 시프 커닝의 선행 조건으로만 취급된다.
5.10. 그리드(Meso Mastery)
'메소'라는 이름이 들어간 모든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메획과 공격력도 덤으로 붙어 있다. 메소 만능주의가 만연한 리부트 서버에서 섀도어의 가치를 올려준 필수 중의 필수 스킬이다. 리부트가 아니라면 초반 육성 단계에선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우나, 아케인 리버부터는 몬스터로부터 얻게 되는 메소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몬스터가 드랍하는 메소로 돈을 벌 수 있는 아르카나부터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스킬이다.[27]
5.11. 래디컬 다크니스(Enveloping Darkness)
내성을 포함한 방어 능력치 증가 패시브.
6. 4차: 섀도어(섀도어의 비기, 레벨 100)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8개
마스터리 북 30: 7개
마스터리 북 30: 7개
6.1. 암살(Assass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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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 주력 공격기[28] 이자, 메익 원투킬을 내는 고스펙 유저 한정 '''다수 공격기'''. 단검에 어두운 기운을 둘러 적 하나를 연속 공격하며, 평범하게 3회 공격하는 1타와 강하게 1회 공격하는 2타(막타)로 나뉜다. 시전 중에는 슈퍼 스탠스를 기본으로 깔고 있어 어떤 공격에도 넉백을 당하지 않으며,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사용하면 댐증 150%, 섀도어 인스팅트의 더미 버프인 킬링 포인트가 3개 축적되어 있을 때 사용하면 '''최종 데미지'''가 2배[29] 로 증가한다. 타수가 많아서 픽 파킷도 엄청 쏟아내기 때문에, 메익 1~2킬을 내는 유저는 오히려 암살을 사냥 주력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신 사용 전후 경직이 크다. 슈퍼 스탠스만 믿고 있다간 체력 비례 공격에 얻어맞고 비득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크 사이트를 계속해서 유지시키려면 베일 오브 섀도우, 얼티밋 다크 사이트나 연막탄을 주기적으로 깔아줘야 한다. 기댓값이 높은 대신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스킬이라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암살 자체의 조건도 까다롭다. 킬링 포인트 3중첩 때문이다. 암살만으로는 1~2타 내에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축적할 수 없으니 다른 스킬을 사용해서 쌓아야 한다. 그래서 암살 1타와 2타 사이에 메소 익스플로젼을 같이 쓰는, 이른바 '''암-메-암''' 콤보를 통해 킬링 포인트를 수급한다.
유의할 점은 메소 익스플로전을 사용하는 타이밍이다. 만약 메소 익스플로전을 암살 첫타와 동시에 또는 너무 빨리 사용하면, 암살 막타에 의해 킬링 포인트 3중첩이 소비된 이후 다시 이어지는 암살 첫타는 남은 동전이 없어 킬링 포인트 3중첩 효과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메소 익스플로전을 너무 느리게 사용하면, 동전이 날아오는 시간 때문에 막타를 치기 전 3중첩이 쌓이지 않거나 암살 첫타-막타 시전 간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다.
암살 시전 간 딜레이를 생기지 않게 하면서, 암살 첫타와 막타 모두 킬링 포인트 3중첩 효과를 받을 수 있게 고안된 방법이 바로 '''암메암 지연 사출'''[30] 이다. 지연 사출이란 암살 1타의 세 번 휘두르기 중 두 번째 타격음이 나옴과 동시에 메익을 사용하는 것이다. 암살 막타로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소비한 이후에도, 적절히 지연된 사출 타이밍에 의해 나머지 동전이 계속 날아오는 중이라, 암살 첫타를 시작할 때 다시 3중첩이 쌓인 상태가 된다. 한번 리듬감을 익히면 계속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잘 모르겠다면 유튜브 등지에 공략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할 것.
필수적인 팁으로 암살을 바로 단축키로 등록해서 쓰는 대신 '''매크로에 암살 하나만 등록'''해 놓고 쓰는 게 훨씬 좋다. 매크로 단축키를 사용해야만 미세한 액션 딜레이 때문에 키가 씹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6.2. 부메랑 스탭(Boomerang Sta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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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데미지 증가 옵션을 구비한 주력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캐릭터가 잠깐 사라졌다가 전방을 두 번 베고 제자리로 돌아온다.[32]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 효과가 있어서 마스터 순위는 비교적 높다. 그러나 타수가 많은 대신 픽 파킷 확률이 '''절반'''인 15~20%(메익-인핸스)만 적용된다. 전방에 치우친 범위 때문에 위쪽으로는 잘 닿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다. 그래서 메익으로 사냥할 정도의 스펙이면 오히려 암살로 동전을 대량으로 생성해서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된다.
6.3. 프리마 크리티컬(Prime Critical)
크리티컬 그로잉의 강화 패시브. 사실상 크리티컬 데미지가 메인이다.
6.4. 써든레이드(Sudden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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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도적 공통 광범위 공격기. 숨어 있던 동료들이 튀어나와서 불화살을 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6.5. 메이플 용사(Maple Warrior)
6.6. 연막탄(Smok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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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및 극딜 보조용 설치기. 사용 시 주변에 연막탄을 터뜨려 연막을 형성한다. 연막 안에 들어온 적에 한하여 본인과 파티원의 크리티컬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추가로 시전자는 범위 안에서 공격을 해도 다크 사이트가 해제되지 않는다.[33] 동시에 방어력의 영향을 받거나 고정 수치만큼 피해를 주는 공격을 완전히 무시한다.[34]
하지만 연막 안에 있다고 해서 공격 반사를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HP 비례 피해는 10%만 감소시키므로, 적의 공격 유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35] 그리고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는 오로지 '''연막 안에 들어온 적'''에게만 적용되는데, 설치기의 한계상 움직임이 많은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이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어렵다. 따라서 극딜 보조용 스킬로서의 용도는 제한적이며, 대개는 회피기로서의 용도가 훨씬 잘 돋보이게 된다.
성능과 별개로,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연막탄을 쓰면 다크 사이트가 '''해제'''된다. 베오섀가 해제되지 않는 것과 대조적.
6.7. 용사의 의지(Hero's Will)
6.8. 섀도어 인스팅트(Shadower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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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액티브 버프이자 암살의 기반. 적을 공격할 때마다 킬링 포인트가 1개씩 쌓여서 총 3개까지 쌓인다.[36] 이 상태에서 인스팅트를 사용하면 킬링 포인트를 소비하고 공격력 70을 주는 버프를 얻는다.[37] 퍼센티지가 아닌 단순 공격력 증가 효과로만 따지면 수준급.[38] 그리고 킬링 포인트는 3중첩까지 쌓이면 암살의 마지막 타격을 강화하는 데에 소비된다. 섀도어가 암살-메익-암살을 써야만 하는 가장 큰 이유.
한편으로는 섀도어가 버프 프리저 없이 사망한 이후의 리스크를 올리는 스킬이기도 하다. 크리티컬을 발생시켜야만 중첩되는 플립 더 코인과 같은 맥락. 킬링 포인트 3중첩을 빠르게 쌓으려면 픽파킷도 활성화해야 하는데, 이게 번거롭다고 펫 자동 버프 창에 넣어놓으면 킬링 포인트 잔여량에 상관없이 시간 다 될 때마다 버프를 건다. 프리저 없이 부활한 직후에는 아예 중첩이 초기화되니 공격력 30을 그냥 버리는 셈. 결국 다시 포인트를 쌓아서 수동으로 쓸 수밖에 없다.
6.9. 페이크(Shadow Shi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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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회피 패시브. 기본 회피율과는 복리 적용으로, 적의 명중 확률을 깎아낸 데에서 추가로 더 깎아낸다. 회피에 성공했을 시에는 나무토막이 나타나며, 캐릭터가 웃는다.
6.10. 페이탈 베놈(Toxic Venom)
베놈의 강화 패시브. 독 효과가 최대 3중첩까지 겹치며, 발동 확률도 증가한다. 도트 피해 특성상 크리티컬 확률이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피해량도 스공에 비해 극도로 낮아 비중은 크지 않다.
6.11. 대거 엑스퍼트(Dagger Expert)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7. 하이퍼 스킬: 섀도어(레벨 140)
7.1. 스킬 강화 패시브
메소 익스플로젼-리인포스/인핸스, 부메랑 스탭-보너스 어택, 암살-리인포스/보스 킬러로 사실상 고정된다. 저자본이거나 유니온으로 쓰다 버릴 목적이라면 메익의 리인포스를 빼고 그 대신 부메랑 스탭-리인포스를 찍는 수도 있다.
7.1.1. 메소 익스플로젼-리인포스(Meso Explosion - Reinforce)
메익 원킬컷을 낮추려는 유저에게는 권장할 만하다.
7.1.2. 메소 익스플로젼-이그노어 가드(Meso Explosion - Guardbreak)
섀도어의 기본 방무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익에까지 보스 레이드용 요소인 방무를 달 필요는 없다.
7.1.3. 메소 익스플로젼-인핸스(Meso Explosion - Enhance)
메익으로 원킬날 정도의 고자본/스펙이면 사실상 메익 한 번에 최대 5개 대상을 추가로 잡을 수 있게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동전이 떨어질 확률을 늘리는 만큼 필수.
7.1.4. 부메랑 스탭-리인포스(Boomerang Stab - Reinforce)
효율성이 보너스 어택에 비해 현저하게 밀린다. 따라서 쉽게 버려진다. 저자본이나 유니온 캐릭터라서 메소 익스플로젼에 투자하는 것이 아깝다면 이거라도 찍는 게 낫긴 하다.
7.1.5. 부메랑 스탭-엑스트라 타겟(Boomerang Stab - Spread)
부메랑 스탭의 범위가 전방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고, 이 스킬 없이도 기본 8명 대상이라 버린다.
7.1.6. 부메랑 스탭-보너스 어택(Boomerang Stab - Extra Strike)
필수 하이퍼 스킬. 부메랑 스탭은 타수가 적은 대신 타당 퍼댐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타수 증가의 효율을 잘 본다. 쉐파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1.7회 증가다. 이 스킬을 찍으면 섀도어의 원킬컷이 전보다 확연히 낮아진다. 설령 이 스킬 없이 원킬이 난다고 해도, 타수 증가는 곧 픽파킷 동전 드롭 증가로 이어지니 찍어두는 게 좋다.
7.1.7. 암살-리인포스(Assassinate - Reinforce)
필수. 주력 스킬의 강화이다.
7.1.8. 암살-보스 킬러(Assassinate - Boss Rush)
리인포스와 마찬가지.
7.1.9. 암살-이그노어 가드(Assassinate - Guardbreak)
수치가 너무 낮아서 다른 스킬로 돌리는 쪽이 나을 수도 있다. 일단 실제 방무[39] 80% 이하면 이거라도 감지덕지겠지만, 그 이상이면 상승치가 대단히 미미하기에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
7.2.1. 플립 더 코인(Flip of the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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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식 액티브 버프. 따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티컬 발동 시에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프리마 크리티컬의 덕을 봐야 한다. 대신 크리티컬이 뜨는 순간 별도 동작 없이 금방 5중첩까지 다다를 수 있다. 단 한 번 공격해서 크리티컬 판정이 단 하나라도 떴다면 조건이 충족되는 방식이기 때문. 5중첩 시 데미지 25%, 크리티컬 확률 50%를 손쉽게 챙길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어 매크로에 넣을 수 있는데, 이 때 암살+메익이나 부스+메익을 쓰는 것보다 (암살+코인 매크로)+메익이나, (부스+코인 매크로)+메익으로 쓰는 것이 유의미하게 느리므로 0중첩에서 5중첩으로 처음 쌓는 것이 아니라면 매크로로 묶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사소한 팁으로, 픽 파킷이 발동되는 스킬이나 메익으로 크리티컬을 띄운다면 이 스킬이 반드시 활성화된다. 따라서 우르스나 보스 입장 시 등에 널리 사용되는 팁으로, 베일 오브 섀도우를 쓰고 나서 플립 더 코인을 꾹 누르고 있으면 굉장히 빠르게 5스택을 채울 수 있다.[40]
7.2.2. 베일 오브 섀도우(Shadow V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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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설치기. 사용 시 단검을 든 그림자 분신들이 돌아다니며 무수한 참격을 날리는 영역을 생성한다. 엔젤릭버스터의 슈퍼 노바와 같은 설치형 기술이라 공반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 스킬로도 섀도어 인스팅트 중첩이 쌓인다. 또한 베일 오브 섀도우의 범위 내에서는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공격해도 다크 사이트가 풀리지 않는다.[41] 사냥에서는 설치형 광역 공격기로, 보스 레이드에서는 암살 뎀증용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팔방미인.
대신 적 타격 시의 이펙트가 강렬해 보스 몬스터의 공반 버프 상태나 즉사기 등을 가려서 의문사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베오섀 때문에 투명도를 낮추면 이제 또 연막탄이 안 보이므로 투명도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7.2.3. 에픽 어드벤쳐(Epic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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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차: 섀도어(레벨 200) / V 매트릭스
8.1. 스킬 코어
8.1.1. 베놈 버스트(Venom Burst)(도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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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의 강화판. 섀도어는 다채로운 지속 피해를 가진 직업이 아니므로 이렇다 할 시너지도 나지 않고, 무엇보다도 지속 피해만으로는 잡몹을 처리할 수도 없다. 뿐만 아니라 지속 피해인지라 크리티컬 보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백이면 백 갈린다.
8.1.2. 얼티밋 다크 사이트(Shadow Walker)(모험가 도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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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의 강화판. 대인 주력기인 암살이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추가 댐증을 받으므로, 극딜 타이밍을 연장시키기 위해 채용할 만하다.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에 단리로 합쳐지는 최종댐증은 덤.
8.1.3. 레디 투 다이(Last Resort)(도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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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과 최종 데미지를 맞바꾸는 액티브 버프. 회피율을 깎고 피격 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최종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2단계 발동 기준으로 최대 체력의 약 72%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을 경우 즉사한다. 벨룸의 본체가 땅 밑에서 튀어나오는 공격이나 피에르의 우산 찌르기에 맞을 경우 풀피에서도 바로 비석을 세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섀도어의 경우는 얼티밋 다크 사이트와 더불어 연막탄, 베일 오브 섀도우 등 다크 사이트를 보조할 스킬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제논처럼 무적과 극딜의 공방일체형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안심할 수는 없다.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Maple World Goddess's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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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쉐도우 어썰트(Shadow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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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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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형[51] 광범위 이동기. 사용 시 화면이 순간적으로 명멸하며, 방향키가 눌린 방향으로 600px만큼 순간이동하여 경로상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하는 대신 피해량이 여전히 타 5차 스킬에 비해 낮은 편이기에 순간 극딜기로는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공중에 떴을 때 긁는 용도 혹은 회피기나 긴급 이동기[52] 정도로 사용한다.[53]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사냥 시에 드러난다. 우선 베고 지나가는 범위가 넓은 편이어서 츄깊과 같이 맵이 좁고 몬스터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필드 정리가 용이하다.[54] 특히 이 스킬을 이용해 상하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만큼 기동성도 대폭 향상된다.[55] 후술할 절개와 함께 5차 전직 이후 섀도어 사냥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요한 스킬.
8.1.6. 절개(Trickblade)
- 일반 사용 시[56]
- 상처 디버프
- 상처 디버프 3중첩 후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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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회피용 공격기이자 사냥용 광역기. 패시브로 암살의 막타마다 '''상처'''라는 해골 모양의 3중첩 더미 디버프가 추가된다.[59] 상처가 세 번 중첩된 적이 있을 때 암살 막타에 연계하면, 해당하는 적의 등 뒤로 순간이동하여[60] 추가 공격을 가한 후, 일시적으로 '''무적'''이 적용된다. 만일 상처가 세 번 중첩된 적이 없거나 암살과 연계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동료들을 다수 소환해 '''불규칙 전이형''' 광범위 공격을 가한다.[61] 몬스터마다 전이되며 공격하는 특성상 맵에 몬스터가 없으면 아예 발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스킬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몬스터 젠 타이밍에 딱 맞춰서 발동되는데, 이렇게 사용할 경우의 판정이 전 직업 핑스킬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빠르다.'''[62]
보스전에서도 상처 3중첩 연계 공격에 '''무적'''이라는 중요한 유틸리티가 있기 때문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다만 상처 3스택이라는 준비 조건이 있고, 강제로 순간이동을 해야 한다. 게다가 시전 직후의 액션 딜레이도 긴데다 무적 시간도 딱 '''1초'''라, 이것만 믿고 마음 놓았다간 그대로 훅 간다(...). 오히려 절개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많으므로[63] 상황에 따라 사용 타이밍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8.1.7. 소닉 블로우(Sonic B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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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고정형 극딜기. 사용 즉시 제자리에서 0.9초 동안 시전 동작을 실행한 후 1.6초 동안 전방을 향해 난도질한다. 쉐파 적용 시를 기준으로 한 공격 횟수는 210타로, 순수 공격 횟수는 15회다.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약 107ms마다 1회 공격하는 셈이다.[65] 방어율을 완전히 무시하는 효과까지 붙어 있는데다 초당 타수 또한 극딜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2.5초 동안 딜만 놓고 본다면 강력한 스킬이지만, 현실은 '''이론상의 장점'''일 뿐이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2.5초는 공격하기에는 짧고 패턴 회피하기에는 긴 시간이다. 제자리에 고정된 채로 극딜을 욱여넣어 봤자 도중에 즉사기 맞고 산화하기 일쑤다.[66]
- 위에서 서술했듯 순수하게 2.5초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준비하는 시간을 약 0.9초만큼 빼야 한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기절 공격을 맞아버리면 즉각 중지된다.
- 사용 도중에는 무슨 수를 써도 취소할 수 없다. 오직 죽어야만 취소된다. 간단하지만 가장 큰 단점. 지속 중에는 오직 물약 사용만 허용된다. 제자리 고정까지 되는 상황에 잘못 썼다간 돌이키기 힘들게 된다.
- 사용 중에 제자리에 고정되면서도 옵션이 슈퍼 스탠스밖에 없다. 사용 중이나 동작 중 무적은커녕 최대 HP 비례 피해를 포함한 피해량 감소 옵션조차 전무하다.
- 지속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두 짧기 때문에 극딜시에 사용하는 버프들을 온전히 받지 못한다. 시드 링, 레디 투 다이, 얼티밋 다크 사이트를 다 쓰고 나서도 그 효과를 받는 시간은 2.5초에 불과하다. 결국 남은 시간 동안 암메암을 쓰고 있어야 한다. 스킬 자체의 DPS가 아무리 높아도 체감하기 힘들다는 얘기.
- 암메암 적중률에 따라 달라지는 쿨다운 때문에 안정적으로 암메암을 맞아주지 않는 보스일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파티격에서는 다른 파티원과 극딜 주기를 맞추기 힘들고, 솔격에서는 다른 스킬들과 쿨다운이 따로 놀아서 같이 쓰기 힘들다. 결국 대부분 레투다 쿨이 돌아오는 90초쯤에 맞춰 쓰게 되고, DPM 뻥튀기 외에는 의미가 없는 수준의 효과가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스킬의 외관이 성의없이 만들어졌다. 시전 시 본체에서 나타나는 그림자 같은 모양은 베오섀의 그림자를 약간 바꾼 것이다.[68] 앞에 나오는 문자들도 베오섀 시전 시 볼 수 있는 문자를 그대로 복사 후 붙여넣기한 결과고, 스킬이 끝날 즈음 스킬을 시전한 위치에 보이는 먹물 이펙트는 쉐도우 파트너의 이펙트이다. 타격 이펙트도 암살의 타격 이펙트를 붉은색으로 바꾼 것에 불과하다. 즉, 팬텀의 조커와 마크 오브 팬텀처럼 '''대충''' 만들어진 스킬이다. 또한 발동 시 소리가 굉장히 시끄럽고, 다수의 적을 타격하면 타격음이 중첩되어 소리가 심하게 깨지기도 한다.[69]
8.1.8. 멸귀참영진(Slash Shadow Formation)
- 협력자
- 우두머리
유사 설치형[72] 연격기이자 섀도어의 다섯 번째 광역기. 사용 즉시 화면이 명멸하면서 전방에 협력자가 나타나 연격을 시작한다. 연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빨라지며, 공격 횟수를 모두 채우면 보름달이 떠오름과 동시에 우두머리가 나타나 4번 발동하는 참격을 내리꽂고 사라진다. 암살이나 부메랑 스탭과 연계하면 별도 동작을 취하지 않으므로, 암메암 도중에 사용해 액션 딜레이를 없애는 식으로 사용한다. 모두 적중했다는 전제 하의 총 퍼뎀은 30레벨 기준 172,260%[73] 이다.
협력자와 우두머리의 참격은 캐릭터의 행동과는 어떤 영향도 주고받지 않는다.[74] 따라서 캐릭터는 스킬 발동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행동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 판정이 특정 지점에만 발생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도중에는 협력자의 공격이 빗맞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타수와 피해량이 소닉 블로우보다 약간 적은 수준인데, 이는 어디까지나 '''모든 공격을 빠짐없이 맞혔을 때'''의 얘기다.[75] 즉 같은 레벨이면 그 소블에게조차 비빌 수 없다는 의미다.[76] 게다가 소블은 킬링 포인트가 소모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동률 측면에서도 밀린다.
다만 보스에게 가까이 붙어서 굳이 모든 공격을 맞히려 할 필요는 없다. 막타가 전체 퍼뎀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77] 그러므로 협력자는 빗나가더라도 우두머리의 막타를 맞히는 데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좋다. 그 대신 막타의 전방 범위가 비교적 짧으므로,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78]
종합하자면 이 스킬 자체가 딜링 사이클의 주축이 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캐릭터의 행동과 무관하게 발동한다는 점에 주목해서 '''보조 딜링 스킬'''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때 높은 한계치를 요구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바인드컷이 나지 않아서 뭐든 동원해야 하거나, 아예 사냥터 점유율을 높이고 싶은데 스펙이 모자라서 고민인 경우에는 이 스킬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79]
8.2. 강화 코어
1순위 강화 대상은 보스전 주력기인 '''암살'''과 사냥기인 '''부메랑 스탭''', 사냥에 유용하고 보스전 점유율도 높은[80] '''메소 익스플로젼'''이다. 2순위로는 '''베일 오브 섀도우''', '''다크 플레어''', '''써든레이드''' 정도가 채택된다. 부메랑 스탭의 경직을 불편하게 여기는 일부 중~저자본 유저들이 '''새비지 블로우'''를 강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당 사냥 한계치를 측정한 유저들이 공통으로 내놓는 결과는 '''"답답해서 그냥 암살 쓰고 만다"'''(...)라는 말뿐이다.
애당초 메익 원킬이 날 정도의 고자본 유저라면 부메랑 스탭이나 새비지 블로우는 코강을 하지 않아도 가볍게 원킬을 낸다. 그때쯤이면 이미 모든 스킬이 주력기에서 메익을 발동하기 위한 선행 조건으로 밀려나고도 남았을 것이다.[81] 때문에 새비지 블로우의 코어 강화를 60레벨을 찍을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즉, 부메랑 스탭은 썩어도 4차 스킬이고, 새비지 블로우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2차 스킬이라는 결론이다. 그리고 새비지 블로우는 레벨당 최종 데미지 보너스가 5%이므로, 정 강화가 필요하다고 해도 그렇게 많이 강화할 필요도 없다. 당장 매트릭스 포인트 5레벨 슬롯에다 1레벨 코어만 끼워도 최종 데미지 30%(강화 6레벨)가 주어진다.
부메랑 스탭은 메익 사냥용으로는 부적합하고, 대신 퍼뎀이 워낙 높아 강화 없이 원킬 내기는 쉽다. 그러나 루시드, 드림 브레이커, 듄켈, 코인 이벤트 등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고자본이라도 강화 코어에 포함한다. 어차피 25렙 2중첩으로 코어 강화를 한다면 부스를 강화한다고 코어 슬롯을 더 잡아먹지도 않는다. 그밖의 스킬 중 스틸, 엣지 카니발, 무스펠 하임은 사냥에서나 보스전에서나 주력기로 사용될 만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나오는 즉시 갈린다.
전용 스킬 코어는 '''소닉 블로우-절개-멸귀참영진-쉐도우 어썰트''' 순으로 강화 순위가 정해진다. 소블에는 워낙 하자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극딜기라 무시할 만한 스킬은 아니다. 절개는 어썰트에 비해 원킬컷이 높은데다 상처 3중첩 연계의 비중도 적지 않으므로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한다. 멸귀참영진은 소블이나 절개에 비하면 순간 극딜 측면에서는 다소 떨어질 수 있어도 다용도로 쓸 수 있으므로 어썰트보다는 순위가 앞선다. 마지막으로 어썰트는 스킬 레벨에 비해 원킬컷도 낮고 순간이동이 주 목적이므로 상대적으로 강화 우선도가 낮다.
9. 관련 문서
[1] 'step'이 아니라 '찌르다'라는 뜻의 'stab'이다. 부메랑 스탭도 마찬가지.[2] 직역하면 '맹렬한(savage) 강타(blow)'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강화 코어 수식어도 '흉포'다.[3] 이 명칭은 현행 외래어 표기법보다는 실제 발음에 영향을 더 받았다. Pick pocket은 픽 포켓으로 쓰지, 픽 파킷으로 쓰지는 않는다. 오렌지를 어륀지로 발음한다 해서 그대로 쓰지 않는 것처럼.[4] 찌른다는 의미의 스탭(stab)인데 정작 스킬 설명은 벤다(slice/slash)는 소리가 있는 둥 어불성설 그 자체. 심지어 이펙트도 찌르기보다는 베기에 더 가까운 총체적 난국이다(...).[5] 'step'이 아니라 '찌르다'라는 뜻의 'stab'이다. 부메랑 스탭도 마찬가지.[6] 스킬 이펙트에 나오는 한자는 速(빠를 속)자이다.[7] 벨룸의 종유석과 피에르의 모자는 회피해도 쿨다운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 회피 판정 자체는 적용되니 주의하자. 다크 사이트 상태라고 방심했다가는 피격 판정에 밀려 다른 패턴에 당할 수 있다.[8] 반반의 HP가 10% 이하로 남았을 경우 떨어지는 낙하물.[9] 2페이즈에서 맵의 양 끝에 설치되는 거미줄.[10] 아카이럼의 즉사기, 시그너스의 다크 제네시스는 피할 수 없다.[11] 직역하면 '맹렬한(savage) 강타(blow)'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강화 코어 수식어도 '흉포'다.[12] 사용 시 나타나는 한자는 각각 天(하늘 천), 流(흐를 류), 血(피 혈), 斬(벨 참), 殺(죽일 살)이다.[13] 보스 몬스터에게서 훔친 물약 복용 시[14] 시그너스처럼 일정 주기로 잡몹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는 보스를 상대로는 물약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 보스 몬스터가 소환한 잡몹 또한 보스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15] 피격 데미지의 절반 수치를 메소로 변환하여 소비시킨다.[16] 분신 패턴 3중첩은 1틱당 12,000씩 까이는데, 계산대로라면 6,000이 되어야 맞지만 실제로는 1중첩 피해량만큼만 줄어든다. 계산식의 오류로 추정.[17] 코어 강화 60레벨 가정 하에서도 소멸의 여로 지역도 원킬컷이 무려 230만을 넘어간다. 섀도어의 주요 활동무대인 아르카나에서는 '''무려 1200만 이상의 초고스펙'''이 요구된다.[18] 그렇다고 메익 사냥이 초고스펙만의 전유물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메익의 추적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2~3킬만 나도 충분히 사냥에 써먹을 수 있다. 3킬 스펙 정도는 전섭급 스펙까지는 요구하지 않는다. 60레벨을 기준으로 적당히 에픽~유니크 사이를 오가는 정도면 충분하다.[19] 단일 대상만 공격한다. 1회 공격마다 1명씩 공격하는 방식. 단, 코어 강화 20레벨 이후로는 2명씩 공격한다.[20] 다크 사이트 중에는 자동 공격도 봉인된다.[21] 이 명칭은 현행 외래어 표기법보다는 실제 발음에 영향을 더 받았다. Pick pocket은 픽 포켓으로 쓰지, 픽 파킷으로 쓰지는 않는다. 오렌지를 어륀지로 발음한다 해서 그대로 쓰지 않는 것처럼.[22] '''개별 타수마다''' 확률이 매겨진다. 다시 말해 공격 스킬의 타수가 많을수록 발동될 확률이 높아진다.[23] 나로와는 달리, 암살의 먹물 이펙트를 반영했기 때문에 이펙트가 다르다.[24] 그래서 모험가 도적 직업군이 사용하는 스인미, 에르다 샤워를 타인 시점에서 관찰하면 타격음이 스킬 타수의 절반인 8회, 3회만 들리는 걸 알 수 있다.[25] 특이하게도 '''이동한 다음에 다크 사이트를 사용'''하는 형식이므로, 2개체 이상의 적이 붙어있다면 몸통박치기를 당할 때가 잦다.[26] 다만 위층 지형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면 추적 범위가 좁아 위층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하다.[27] 당장 광부용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옵션이 메소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 옵션인데, 이것들은 장신구, 그것도 '''레전드리 잠재능력''' 이상에서만 붙는다.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 레전드리 옵션 한 줄만큼의 이득을 가지는 셈이다. 이 스킬의 존재와 광역기+메익 사냥의 필드 장악력으로 인해 수많은 광부 유저들이 섀도어로 몰리게 되었다.[28] V 매트릭스 코어 강화 20레벨을 달성하면 대상 수가 하나 추가된다. 단 그 외의 타겟 수 증가(어빌리티, 몬스터 라이프 쁘띠 루미너스)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29] 상기한 모든 피해량 증가 효과는 모든 타격에 적용된다. 즉 첫 세 번 공격하는 모션과 강하게 타격하는 모션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이것이 후술할 지연 사출이 중요한 이유다.[30] 기존 방식과 다르게 지연 사출이 새로 제시된 배경은 섀도어/역사#s-24 참고[31] 찌른다는 의미의 스탭(stab)인데 정작 스킬 설명은 벤다(slice/slash)는 소리가 있는 둥 어불성설 그 자체. 심지어 이펙트도 찌르기보다는 베기에 더 가까운 총체적 난국이다(...).[32] 이펙트에 나타나는 글자는 必(반드시 필)자이며, 전방을 벨 때 2타, 베고 돌아올 때 2타씩 총 4타가 뜬다. 보너스 어택이 적용되면 후자에 1타가 추가된다.[33] 다른 섀도어의 연막탄 범위 내에서는 방어 기능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만 적용되고, 다크 사이트 해제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34] 아카이럼의 즉사기나 파풀라투스의 레이저/시간의 격류 패턴, 우르스와 시그너스, 스우의 레이저 필드 등. 즉 패스파인더의 옵시디언 배리어나 배틀메이지의 쉘터와 같은 판정이다. 때문에 스우에서 비숍이나 배틀메이지가 없을 시 대타로 섀도어를 연막탄 셔틀로 데려가기도 한다.[35] 배틀메이지의 쉘터-인핸스처럼 HP 비례 피해를 추가로 감소시키는 하이퍼 스킬이 없다.[36] 패시브 효과라 섀도어 인스팅트를 써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쌓인다.[37] 킬링 포인트가 1개인 상태에서 인스팅트를 사용하면 50, 킬링 포인트가 없는 상태에서 인스팅트를 사용하면 40을 얻는 식이다.[38] 퍼센티지로 상승시켰을 경우 당장 효과는 좋을지 몰라도, 무기 잠재능력에 공격력 %가 높게 구비될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39] V 매트릭스 코어 강화로 인한 스킬 별 추가 방무까지 포함한다.[40] 다크 플레어는 제외된다. 다크 플레어의 타격에는 픽 파킷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41] 다크 사이트 상태로 시전 시 다크 사이드가 해제돼 다크 사이트를 다시 발동시켜야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의 확률을 적용받는 연막탄과는 달리, 베오섀는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시전해도 다크 사이트가 풀리지 않는다.[42] (500+스킬 레벨×20)%[43] 기본 10%에서 5레벨마다 1% 증가한다.[44] (220-스킬 레벨)초[45] 1단계는 기본 10%에 10레벨마다 1%씩 증가하고, 2단계는 기본 30%에 5레벨마다 1%씩 증가한다.[46] 1레벨 기준 90초에 짝수 레벨마다 1초씩 줄어든다.[47] (100+스킬 레벨×10)%[48] (5+스킬 레벨 2레벨 당 1)% 소수점은 버린다.[49] '끊을 단(斷)'을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50] (720+스킬 레벨×20)%[51] 스우의 클럽 레이저를 타격 없이 회피할 수 있다.[52] 이동기로 사용할 때에는 선경직에 비해 긴 후경직이 체감될 수 있다. 따라서 바닥에서 어썰트를 사용하고 바로 무스펠 하임을 쓰면 상당히 멀리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무스펠 하임의 후경직이 더 길다. 쉐도우 어썰트만으로 회피가 힘든 거리를 회피할 때 사용할 것.[53] 사용 횟수 저장은 되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인 60초 이후에는 그 전에 몇 번을 사용했든 무조건 1회부터 다시 센다.[54] 이때는 가로나 세로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공격해야 한다. 대각선 범위가 알파값의 이미지까지 포함해 넓어지기 때문이다.[55] 대신 상향 이동기치고는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서 모라스, 에스페라와 같은 넓은 필드에서는 할 수 없이 로프 커넥트를 병행해야만 한다.[56] 리워크 이전, 절개가 미하일의 로얄 가드와 같은 반격기였을 때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57] (550+스킬 레벨×22)%[58] (475+스킬 레벨×19)%[59] 더미 디버프라서 카데나의 링크 스킬인 인텐시브 어썰트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60] 쉐도우 어썰트나 인투 다크니스처럼 이 순간이동 역시 텔레포트로 판정된다.[61] 위쪽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래로 더 잘 뻗어나간다. 간혹 좌측 또는 우측 방향 부채꼴 모양으로 뻗기도 하고, 땅에 착지하기 직전에 발동하면 위쪽으로 높게 전이되는 등 방향을 종잡을 수 없다.[62] 메카닉의 마그네틱 필드나 플레임위자드의 블레이징 익스팅션보다도 빠르다.[63] 특히 루시드 2페이즈에서는 루시드의 위치에 따라 절개 사용 시 바닥으로 뚝 떨어질 수 있고, 극딜 타이밍에 리스트레인트 링의 범위를 벗어나서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64] (500+스킬 레벨×20)%[65] 30레벨 기준 총 퍼뎀은 1100×7×15×1.7='''196,350%'''이다.[66] 썬콜의 '라이트닝 스피어'와 비슷한 처지다. 두 스킬 모두 사용 중에는 이동할 수 없고, 방어 수단(데미지 감소나 무적 등)도 전무하다. 그마저도 썬콜은 출중한 성능의 자체 바인드라도 있지만, 섀도어는 에르다 노바나 써야 한다.[67] 윌 3페이즈의 경우 흰 눈 찍기를 시전한 직후에 사용하면 안전하다. 하드 루시드 3페이즈에서도 쓸 수 있겠지만, 이쪽은 암메암의 낮은 한계치 때문에 소블만 가지고는 뭘 어떻게 할 수 없다.[68] 목 부분을 보면 목도리처럼 보이는 부분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69] 다단히트 스킬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음량 조절은 불가피하다.[70] (425+스킬 레벨×17)%[71] (625+스킬 레벨×25)%[72] 제자리에 설치되지 않고 항상 캐릭터를 기준으로 공격이 발동되므로, 완전한 설치기라고 하기는 어렵다.[73] (935×8×12)+(1375×15×4)=89,760+82,500=172,260[74] 멸귀참영진의 모든 공격에는 픽파킷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런데 비슷한 입장인 다크 플레어와 달리 플립 더 코인은 정상 발동된다.[75] 이는 해당 스킬의 타격 범위가 협력자의 이펙트 그대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좌우로 긋는 협력자는 좌우 범위가 길고 상하 범위가 짧은데, 위로 긋는 협력자는 정반대다. 즉, 보스전에서는 좌우가 아닌 위로 공격하는 협력자를 기준으로 적에게 근접해야 한다.[76] 10초간 소블+암메암 vs 멸귀참영진(+암메암)+암메암으로 측정해 봐도 단순 피해량으로는 소블 쪽이 우위를 점한다.[77] 이는 반대로 말해서 막타가 빗나가면 퍼뎀이 절반 가량 증발한다는 소리다. 특히 스킬 구조상 막타 타이밍을 수동으로 조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빗나가면 손해가 막심해진다.[78] 출현하는 몬스터의 방어율이 매우 낮고 모든 공격을 전부 명중시킬 수 있는 무릉도장에서는 이론상의 비중을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79] 대신 사냥터에서는 필드몹이 리젠되자마자 바로 쓰면 막타가 허공만 가른다. 1초 정도 여유를 준 다음에 써야 막타로 다음 리젠을 잡아낼 수 있다.[80] 비중은 낮지만, 5차 스킬을 제외하고 암살 바로 뒷자리에 있을 정도의 점유율을 보인다. 대신 5차 전직 초반에는 어지간하면 메익보다 배오섀를 먼저 강화하는 게 낫다.[81] 특히 상향 범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아르카나에서는 원킬컷도 2배 넘게 높은 새비지 블로우를 쓸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