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밀크
サニーミルク / Sunny Milk
《동방삼월정》의 주인공이자 삼월정. 햇빛의 요정.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성격은 명랑쾌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요정 스타일이다. 빛의 세 요정 중에 가장 행동력이 있는지라 나머지 둘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요정들의 힘으로 이변을 일으키려는 터무니없는 계획을 꾸미기도 한다.[1] 셋 중에 가장 강하다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불명이다. 원작에서는 항상 3명끼리 뭉쳐서 다니고 개개인으로 나온 적이 없다.
초기에는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으로 표기됐으나, 이후 '햇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인요명감에서는 다시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로 표기되었다.
빛의 세 요정 중에서 유일하게 빛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빛을 굴절시켜 물체를 투명하게 만들거나 풍경을 변하게 만들 수 있고, 햇빛을 굴절시켜 인공적으로 그늘을 만들거나 스스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또한 빛으로 이루어진 광탄을 반사하거나 굴절시킬 수도 있는 듯하다. 이론상이라면 마스터 스파크도 반사시킬 수 있는 나름 무서운 능력이다. 열선을 작렬시켜 불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요정답게 주로 장난에 능력을 사용한다. 자신들의 모습을 투명하게 만들고 여기저기 숨어들거나, 길가는 사람을 헤매게 만드는 등.
빛이 파동의 성질을 가진지라 파장을 다루는 능력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으며, 오노즈카 코마치에게도 통하지 않았으나 따로 이유가 설명되지는 않았다.
빛을 굴절시켜 자신과 동료의 모습을 지우는 능력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능력이지만, 본인 말로는 너무 가까울 경우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2] 만능 은신 능력은 아니다.
동방구문사기에서 치르노와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오는데, 2기 13화에서 처음 보는 요정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벌써 잊어먹은 듯하다.
2기 16화에서는 키리사메 마리사의 꼬드김에 넘어가 가짜 샛별을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소리가 있었지만[3] 이미 과거의 일이다. 그 뒤로도 환상향은 평화로웠다.
마법의 숲에 있던 나무를 떠나 신사 뒤편의 나무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사 갈 나무로 잡은 것이 하필이면 남이 심어 놓은 환상향 경계목이라[4] 짐 싸서 갔는데 야쿠모 유카리가 등장해서 셋을 털어 버린다. 순식간에 쓰러진 다른 둘과는 달리 유카리가 처음 날린 것이 광탄이라 혼자 빛을 굴절시켜서 버티나, 결국 그 덕분에 둘보다 '''더 얻어맞고''' 쓰러졌다. 그래도 삼요정이 '''너무 너무 약해서 악용하려고 해도 악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무의 힘을 악용할 일은 없겠다고 판단한 유카리가 이사를 인정해서 쾌적한 새 집을 얻게 된다.
하쿠레이 신사 상공에 역무지개를 띄워 목격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서니가 번개에 맞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햇빛을 모았고, 그것이 뒤집어진 무지개로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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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상당히 작고, 곤충처럼 얇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실컷 장난을 쳐 놓고 인간이 알아차렸다 싶으면 곧바로 도망치는 타입의 요정이다. 혼자만 행동하는 경우는 얼마 없고 대개는 루나, 스타와 함께 행동한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맛있는 음식에는 사족을 못 써서 연회에 숨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와시로 니토리 엔딩에서 등장. 레이무가 니토리의 추천에 마지못해 신사에 들인 캇파의 노점에서 삼월정이 모두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니토리에게 더 열심히 안하면 너희들 몫은 없다는 말을 듣고 겁에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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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열 "아이스 디졸버", 협력기 "페어리 오버드라이브", "쓰리 페어리즈"는 3면 보스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며 스펠 카드 넘버도 따로 매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통상은 잡탄들을 뿌리다가 기를 모으고 노란 쌀알탄을 속사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속도는 증폭.
이름이 에로에로(서니의 밀크)하다 하여 18금 팬아트가 은근히 많이 그려진다. 가끔은 미사쿠라어를 쓰는 경우도.
커플링 상대는 대부분 삼월정의 나머지 둘.
햇빛을 다룬다는 설정 때문에 태양로라든가 태양 광선을 쏠 수 있다는 설정도 있는 것 같다.
- 스펠 카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光の屈折ならお任せのサニー様だ、そんな光の弾なんて怖くないね!
빛의 굴절이라면 전문인 서니님이다. 그런 빛나는 탄 따위 무섭지 않아!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삼월정》의 주인공이자 삼월정. 햇빛의 요정.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성격은 명랑쾌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요정 스타일이다. 빛의 세 요정 중에 가장 행동력이 있는지라 나머지 둘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요정들의 힘으로 이변을 일으키려는 터무니없는 계획을 꾸미기도 한다.[1] 셋 중에 가장 강하다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불명이다. 원작에서는 항상 3명끼리 뭉쳐서 다니고 개개인으로 나온 적이 없다.
2.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
초기에는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으로 표기됐으나, 이후 '햇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인요명감에서는 다시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로 표기되었다.
빛의 세 요정 중에서 유일하게 빛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빛을 굴절시켜 물체를 투명하게 만들거나 풍경을 변하게 만들 수 있고, 햇빛을 굴절시켜 인공적으로 그늘을 만들거나 스스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또한 빛으로 이루어진 광탄을 반사하거나 굴절시킬 수도 있는 듯하다. 이론상이라면 마스터 스파크도 반사시킬 수 있는 나름 무서운 능력이다. 열선을 작렬시켜 불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요정답게 주로 장난에 능력을 사용한다. 자신들의 모습을 투명하게 만들고 여기저기 숨어들거나, 길가는 사람을 헤매게 만드는 등.
빛이 파동의 성질을 가진지라 파장을 다루는 능력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으며, 오노즈카 코마치에게도 통하지 않았으나 따로 이유가 설명되지는 않았다.
빛을 굴절시켜 자신과 동료의 모습을 지우는 능력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능력이지만, 본인 말로는 너무 가까울 경우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2] 만능 은신 능력은 아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동방구문사기에서 치르노와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오는데, 2기 13화에서 처음 보는 요정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벌써 잊어먹은 듯하다.
2기 16화에서는 키리사메 마리사의 꼬드김에 넘어가 가짜 샛별을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소리가 있었지만[3] 이미 과거의 일이다. 그 뒤로도 환상향은 평화로웠다.
마법의 숲에 있던 나무를 떠나 신사 뒤편의 나무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사 갈 나무로 잡은 것이 하필이면 남이 심어 놓은 환상향 경계목이라[4] 짐 싸서 갔는데 야쿠모 유카리가 등장해서 셋을 털어 버린다. 순식간에 쓰러진 다른 둘과는 달리 유카리가 처음 날린 것이 광탄이라 혼자 빛을 굴절시켜서 버티나, 결국 그 덕분에 둘보다 '''더 얻어맞고''' 쓰러졌다. 그래도 삼요정이 '''너무 너무 약해서 악용하려고 해도 악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무의 힘을 악용할 일은 없겠다고 판단한 유카리가 이사를 인정해서 쾌적한 새 집을 얻게 된다.
3.1. 동방문화첩(서적)
하쿠레이 신사 상공에 역무지개를 띄워 목격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서니가 번개에 맞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햇빛을 모았고, 그것이 뒤집어진 무지개로 보인 것.
3.2. 동방구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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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상당히 작고, 곤충처럼 얇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실컷 장난을 쳐 놓고 인간이 알아차렸다 싶으면 곧바로 도망치는 타입의 요정이다. 혼자만 행동하는 경우는 얼마 없고 대개는 루나, 스타와 함께 행동한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맛있는 음식에는 사족을 못 써서 연회에 숨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3.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
삼월정이 모두 등장한다. 통상이나 스펠의 특징은 탄속으로 승부한다는것, 통상 역시 정신 안 차리면 그대로 밀려올 속도고 스펠에서도 대놓고 얼려서 피하라고 미친 속도로 뿜어내기도 한다.'''あら、一人で最強なんでしょ?'''
'''어라, 혼자서도 최강이라며?'''
3.4. 동방심기루
카와시로 니토리 엔딩에서 등장. 레이무가 니토리의 추천에 마지못해 신사에 들인 캇파의 노점에서 삼월정이 모두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니토리에게 더 열심히 안하면 너희들 몫은 없다는 말을 듣고 겁에 질린다.
3.5. The Grimoire of Usami
3.6.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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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펠 카드
4.1. 요정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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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열 "아이스 디졸버", 협력기 "페어리 오버드라이브", "쓰리 페어리즈"는 3면 보스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며 스펠 카드 넘버도 따로 매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통상은 잡탄들을 뿌리다가 기를 모으고 노란 쌀알탄을 속사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속도는 증폭.
4.1.1. Stage B-1
4.1.2. Stage A2-2
4.1.3. Stage C1-2
4.1.4. Stage A1-3
4.1.5. Stage C2-3
5.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이름이 에로에로(서니의 밀크)하다 하여 18금 팬아트가 은근히 많이 그려진다. 가끔은 미사쿠라어를 쓰는 경우도.
커플링 상대는 대부분 삼월정의 나머지 둘.
햇빛을 다룬다는 설정 때문에 태양로라든가 태양 광선을 쏠 수 있다는 설정도 있는 것 같다.
[1] 다만 딱히 이변을 성공시켜도 대재앙급 피해를 입히는 것은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정(동방 프로젝트) 항목 참조.[2] 예시로 스타크래프트 1 클로킹/은폐를 생각해보면 된다. 스타크래프트는 은폐 시 완전히 배경과 감쪽같이 동화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이동할 때에는 비닐이 꾸물대는 것처럼 해당 타일이 뒤틀려서 보인다. 이러한 식으로 서니의 은폐도 가까이 있으면 배경이 뒤틀려서 보인다는 방식인 듯하다.[3] 일본에서는 신년에 샛별과 태양이 싸우며, 샛별이 새벽이 지나도 빛난다면 그 해는 요력이 강해지는 해라고 믿었다.[4] 여기만 나무가 다른 것이 심어져 있다고 삼요정이 말은 하지만, 유카리가 말하기 전까지 알아채지는 못한다.[5] Aggressive Light[6] Direct Sunlight[7] Prism Flash[8] Diamond Ring[9] Blue Deflection[10] Fatal Flash[11] Cross Defusion[12] Yellow Deflection[13] Sunshine Blast[14] Rutile Flection[15] Ice Dissolver[16] Elfin Canopy[17] Fairy Overdrive[18] Three Fairies[19] Sunshine Needle[20] 원문을 읽으면 '인클렉션'이 되는데 inflection(굴절)의 오타로 추정된다.[21] Ice Dissolver[22] Sunburst[23] Fairy Overdrive[24] Three Fai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