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5623
1. 노선 정보
2. 개요
군포교통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04번 도시형버스(군포공영차고지 -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여의도 순복음교회 회차에서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 회차로 변경했고, 번호도 5623번으로 바뀌었다.
- 2005년 7월 3일부터 여의도환승센터를 경유한다.
- 2018년 12월 1일부터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운행횟수가 각각 18/15/13회씩 감회되었고, 이와 동시에 전일에 걸쳐 일부 시간대의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2~3분가량 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12월 16일을 기해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6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6대, 저상버스 32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중 인가대수가 38대로 두번째로 많다.[2]
- 5713번과 더불어 안양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2개의 버스노선 중 하나로[3] 시흥대로 내에선 150번의 보조노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같은 회사 소속인 5531번과는 금정역삼거리 이후부터 공군회관까지 운행구간이 동일하며, 안양일번가-시흥대로-여의대방로 구간을 직선으로 잇는 점 또한 5531번과 유사한 성격. 배차간격에서 약간 밀리지만, 그래도 넉넉한 인가대수 덕에 5531번과 합치면 굉장히 조밀한 배차간격을 자랑한다. 손님도 당연히 많다. 퇴근시간 특히 여의도역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군포에서 여의도를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 과거 에코드라이브가 없던 시절에는 금정역부터 공군회관까지 겹치는 5531번을 추월하기도 하고, 금당터널에서 과속이 잦았고 5번과 함께 신호위반과 무정차 통과가 빈번하기도 했으나, 에코드라이브가 장착된 이후는 5531번과 비슷한 수준이다.
4.1. 사건사고
- 2011년 5월 5일에 안양 중앙시장 인근에서 BS106 차량 뒷바퀴가 터져서 그 충격으로 유리창도 깨진 사고가 있었다. 타이어에 철근이 박혀서 터진 것으로 밝혀졌다.
- 2016년 5월 20일에는 안양 명학역 정류장을 지나던 NEW BS110 차량이 인근 명학공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버스기사가 기침을 하다가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11월 11일에는 독산동에서 NEW BS106 차량과 900번의 뉴 슈퍼에어로 시티 F/L 차량을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택시 1대와 승용차 4대에도 연쇄적인 추돌이 발생했다.
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금정역, 명학역, 안양역, 관악역, 석수역, 대방역[4]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리산역[5] , 금정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여의도역
- 일반 철도역: 안양역(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