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2. 인명
2.1. 가상 인물
3. 생명과학 저널의 이름
4. 크라이시스 2크라이시스 3에 등장하는 사설 민간군사기업부대
5. 소니, 도시바, IBM의 합작 CPU
6. 스티븐 킹의 소설
6.1. 평가
6.2. 영화
7. 타셈 싱 감독,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2000년도 영화
8. 함상용 미사일의 격납고
9. 셀 애니메이션


1. 단어


Cell
영어로 '작은 방'을 뜻하며, 이 의미로부터 세포, 건전지, 감방, 점조직 등 수많은 파생 단어를 낳았다. 휴대전화를 의미하는 셀폰(셀룰러 폰ㅣ, 애니메이션에서 말하는 셀화 등도 포함.
세포 - 로버트 훅이 세포벽을 가지고 있는 식물 세포를 현미경으로 처음 보고 그렇게 생겼다고 해서 세포를 'cell'이라고 불렀다고 알려진다.
셀화 - 셀룰로이드의 일본식 표현. 셀룰로이드는 니트로셀룰로스의 별명이며, 니트로셀룰로스는 셀룰로스를 질산으로 처리한 것이다. 셀룰로스는 식물의 섬유질이며 그 명칭은 세포, 즉 '셀'에서 유래한 것이다.

2. 인명



2.1. 가상 인물



3. 생명과학 저널의 이름


[image]
생물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잡지이며, 네이처지, 사이언스지와 함께 3대 과학지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학술지이다.[1] 게재는 대단히 어렵다. 리뷰 프로세스도 상당히 극악하다. 논문 다 써서 투고해 놓고, 리뷰어가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시키는거 하는 데만도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주변에 1저자나 교신저자로 논문 낸 사람 있으면 우러러봐주자.
대단히 권위있는 학술지이지만, 논문을 게재하는 학자들의 덕심 때문에 새로 발견한 중요한 단백질을 소닉 더 헤지호그를 따서 소닉 헤지호그 단백질로 이름 짓는다든가, 바로 위 사(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모티브 추정)처럼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이 표지를 장식한다든가 하는 괴상한 일이 가끔 일어난다. 아라키의 일러스트가 표지가 되었던 이유는 '''이 논문을 쓴 교수가 죠죠러'''여서 일부러 부탁을 했다고 한다. (07 September 2007 Volume 130, Issue 5) 그 논문의 저자는 하마마츠 의과대학(浜松医科大学)의 교수인 세토우 토시미츠(瀬藤光利)
셀 계열의 연구저널은 아래와 같으며, Nature Reviews 시리즈처럼 리뷰논문을 싣는 저널은 Trends in ... 의 이름으로 발간된다. 물론 이쪽의 역사가 훨씬 길다.
  • Cell
  • Americal Journal of Human Genetics
  • Biophysical Journal
  • Cancer Cell
  • Cell Host & Microbe
  • Cell Metabolism
  • Cell Stem Cell
  • Chemistry & Biology
  • Current Biology
  • Developmental Cell
  • Immunity
  • Molecular Cell
  • Neuron
  • Structure

4. 크라이시스 2크라이시스 3에 등장하는 사설 민간군사기업부대




5. 소니, 도시바, IBM의 합작 CPU


정식 명칭은 "CELL-Broadband Engine". 줄여서 CELL/BE라고도 한다.
범용 코어인 PowerPC 계통의 코어와 부동소수연산에 특화된 7개의 코어를 탑재, 총 8코어로 옥타코어로 동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내용 참고.

6. 스티븐 킹의 소설


[image]
2006년에 발표된 소설로 핸드폰을 이용하다가 좀비와 같은 생명체가 되는 병이 세계를 휩쓴 뒤의 등장인물들의 고생길을 그리고 있다. 영화로 나온다만다 하다가 10년만에 나왔는데 영화에선 스마트폰이 대부분 나오게 되었다.

6.1. 평가


초반에는 엄청 재밌다가 나중에 점점 힘이 떨어진다는 평. 하지만 이건 스티븐 킹 작품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다. 작가 스스로 말했듯이 한 문장 정도로 번뜩 떠오른 상황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예를 들면 전화를 들고 우는 남자가 번뜩 떠오르면 왜 그럴까? 라며 상상을 이어가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쓰기 때문에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점점 멀어져 나중으로 갈 수록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좀비와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좀비와 다른 점은 집단 텔레파시에다가 지능이 있다는 점. 다만 이건 집단으로 생겨난 지능이며 밤에는 쿨쿨 주무신다.
잠자는 것과 감염성의 전무를 매꿀 또 다른 방법은 염력과 정신조종, 그리고 독심술. 완전히 마음을 읽거나 완전한 조종은 불가능하지만 소설내의 내용으로 보면 목적지를 바꾸고 한명의 노인을 자살시키며 공중을 떠다니는 등 어느정도 강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멸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최초에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불안정해서 초기의 감염자들은 서로 연결되어서 초능력을 발휘하지만 망가진 후기 감염자들은 서로 연결되지 못하여 개별적으로 활동한다. 거기다가 애당초 망가져서인지 극후반에 가면 주도권을 상실한다.

6.2. 영화




7. 타셈 싱 감독,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2000년도 영화




8. 함상용 미사일의 격납고


함상용 미사일의 격납고를 지칭하는 군사용어이다. 현대에 와서는 미사일을 수직으로 격납하는 수직발사대와 동시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1셀 당 1발의 미사일이 들어가나 ESSM처럼 4발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수직 발사대(VLS)는 어떤 종류의 미사일이 들어갈지 모르기에 적이 대비하기 힘든 장점이 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모두 128셀 수직 발사대를 보유하고 있다. 128셀은 세계 최대급이다.
단순한 상자가 아니라 미사일 관리와 통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라 MK.41 VLS 8셀 모듈이 이천만 달러(...) 정도.

9. 셀 애니메이션



[1] 네이처/사이언스는 과학/공학 전반에 걸쳐 논문을 받는 반면, 셀에는 생물학 분야의 연구 결과, 그 중에서도 세포생물학이나 유전학, 발생학과 같은 '순수'생물학쪽이 주로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