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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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드라마 제작사이자 연예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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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붙여쓰기'''한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
2. 상세
원래 이름은 드림이앤엠이었다. 셀트리온의 회장 서정진이 2012년 설립해서 방송국의 소규모 드라마 제작 하청업체를 했다. 그러다가 2015년 직원 확충 이후 산하에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서 연예 기획사 업무를 추가하고 2019년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영화 배급사 면허까지 따냈다.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셀트리온홀딩스를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다.[1]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이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각각 지배하며, 두 회사 사이에는 지분관계가 없다. 셀트리온스킨큐어도 셀트리온의 지분 2.13%를 가지고 있을 뿐, 서정진씨가 위의 두 회사와 또 따로 지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셀트리온그룹의 분식회계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과 영화 제작 및 투자는 박재삼 씨가, 매니지먼트 부문은 이범수 씨[2] 가 맡는 걸로 출범을 했는데, 영화쪽으로 처음 제작을 한 자전차왕 엄복동을 이범수 씨를 제작자로 홍보한 것을 보면 영화부문도 이범수씨가 맡는 것으로 조정된 듯하다.
3. 비판
신약 개발을 위한 현금 소모가 극심한 제약 업계 특성상 셀트리온 그룹 전반이 매출채권이 많고 매출액 대비 현금 회수율이 낮기로 악명이 높다. 그런데 엔터테인먼트 분야 역시 현금 소모가 극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 것을 두고 말이 많다. 자전차왕 엄복동이 흥행실패수준이 아니라 그냥 제작비를 옥상에서 뿌린 수준으로 망하면서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3]
또한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 회사 간에 내부거래 비율이 재벌 뺨치게 높다는 비판기사도 있다. 이 거래 대상에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된다.
4. 작품
4.1. 드라마
-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 왕가네 식구들
- 태양은 가득히
- 내 생애 봄날
- 마스터-국수의 신
- 당신은 선물
- 청춘시대
- 행복을 주는 사람
- 아임쏘리 강남구
- 내일 그대와
-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 매드독
- 그냥 사랑하는 사이
-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
- 배가본드
- 나의 나라
- 맛 좀 보실래요
-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 비밀의 남자
4.2. 영화
- 자전차왕 엄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