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가이드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육성 방법을 설명하는 독자연구 문서. 시간이 지나며 업데이트가 되면 당시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갱신이 필요하다. 공식 사이트에 존재하는 공식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전에 소울워커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 독자를 위해 작성할 것.
2. 캐릭터 선택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9명'''이며, 각각 고유한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컨텐츠의 평가에 대한 내용이 하단과 같아도, '''캐릭터가 이래서 어떤 던전을 못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취향따라 골라 키우자.'''
【구 성능표 (펼치기/접기)】
패드로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버그 및 지연이 심해 다크소울워커라 카더라..
몇 가지 팁 (주의사항)
- 매크로 채팅이 F7부터 시작하다보니, 매크로 문구 1이 [F7]에 배정된다.
- 퀵슬롯 키[6]와 브레이크 스킬 키[7]가 가까워 실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 [1]~[6]보단 ['''[[`]]''']~[5]로 하는 연습을 해보자. [R]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점 돌리기랑 키가 겹쳐 비추천한다.
- 마이룸 키[H]가 주로 사용하는 리그 키[G]와 퀘스트 키[J]의 사이에 있다보니,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잦다. 소위 마이룸 당했다라고 불리는데, 키를 바꾸거나 아예 빼는 것을 추천한다.
- 커서 모드 키[ALT]는 매우 중요하다. 이거 없으면 암 걸려서 꼬접한다.
- 스킬 추가타 및 특수 공격을 위해 마우스 우클릭을 많이 쓰는 캐릭이 있다. 우클릭이 불편한 경우 미리 다른 키로 변경해두자.
- 디스트릭트(마을) 한정으로 채팅창에 /프리카메라 또는 /freecamera 이후 0이 아닌 숫자를 입력하면(예시 : /프리카메라1), 자유 시점모드가 켜진다.[21] 이때는, WASD로 카메라 이동, Q로 하강, E로 상승할 수 있으며, 컨트롤 키로 보다 빠르게, 쉬프트 키로 보다 천천히 이동할 수 있다.
3.2. 인게임 설정 최적화
문제점 문서에 잘 나와있듯, 소워의 최적화는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심지어 아직도 '''32비트 클라이언트'''로 구동되고 있어 PC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 쓰지도 못 하고, 램 누수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적화 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 소울워커는 멀티 코어 최적화가 안 된 게임으로, 한 놈만 괴롭힌다. 따라서 단일 코어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GPU 성능도 제대로 끌어쓰지 못한다.[22] 만약 소워만을 위해 PC를 만든다면, CPU는 최신 세대의 라이젠, 그래픽은 GTX 9세대 정도로 충분할 것이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시 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비추.
- 게임 밖에서 할 수 있는 설정으로, 작업 관리자를 통해 프로세스 우선 순위를 높음[23] 으로 설정하면 프레임 드랍을 방지할 수 있다
[image]
[1] 높을(최상일) 수록 선호받음[2] SG(쉽게 말해 마나)를 관리할 필요가 없고 광역기와 딜링기가 많아 기본이 충실함[무난] A B C D E F 특별한 강점이 없으나 '''단점도 없음'''. 무난함[3] 42제 스킬(소울 런처)을 배우기 전까지 육성 난이도는 헬이다. 이렇다 할 광역기도 없고 직선 사거리 조차 짧아서 많은 움직임이 요구된다. 진과 비교했을 때 '''진은 하다못해 적을 끌어오는 스킬이라도 있는데''' 어윈은 그딴 거 없다.[4] 소울워커에서 타격수 및 콤보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인데, 움직이는 보스에게 안정적으로 연타가 가능하며 동시에 딜이 센 유일한 직업이다.[5] 2020년 12월 첫 패치 이후로 전체적인 딜링 능력이 향상되었다. 난이도가 조금 있긴하지만 그만큼 성능이 강하다[6] 움직이는 보스 상대로 딜링하기 좋은데, 2020년 12월 패치로 버프까지 되었다.[7] 만랩 전까지 웬만해선 솔로 플레이 위주이기에 \[지원 태세\]는 사실상 무쓸모. 그 와중에 태세 변환으로 인해 난이도도 존재한다. 또한, 주력 딜링기에 각종 제한이 많아 잘 판단해야 한다.[딜] A B 보스가 고정형이고, 보스 무적 패턴이 없기에 딜 포텐셜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경우 두 가지 태세가 있는 스텔라보단 이리스가 좀 더 강하다.[8] 보스 플레마의 방어 및 딜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지원가가 필요하다. 플레마에게 피격당해 죽기 직전일때 스텔라의 스킬로 회복되는 것이 마치 가뭄의 단비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루나폴과 다른 목적으로 환영받는 특이한 케이스.[9] 사실상 어윈과 최하위 자강두천이다만, '''적을 끌어모을 수 있고''' 커운터로 충전형 스킬의 풀충전 즉발이 가능하며, 결정적으로 '''광역기가 존재'''해 훨씬 편하다.[10] \[아큘러스의 강제 다운 패턴\]이나 \[에드가의 구슬폭탄 패턴\], \[퀸의 다운 유발 거대 레이저\] 등을 파티 무적기인 \[퓨전아머\]로 막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딜적인 기여도가 지나치게 떨어져 평이 좋지 않다.
퀸의 전원 즉사기를 막을 수 없지만, 즉사기를 발동시키는 게 이상한 거니 이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요약하자면, 유틸을 고려해 한 명은 들어가지만 두 명부터는 고개를 젓는 정도의 입지이다.[11] 이리스는 하다못해 딜이라도 있는데 진은 필요가 없다.[12] 루나폴과 다르게 '''무적기를 사용해 팀원을 지킬 수 있으며, 도발로 보스의 타겟을 강제로 끌어와 주요 패턴을 본인이 담당하여 캐리'''할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13] 둔탁한 느낌이 있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하다.[14] 보스가 열심히 움직이다보니, 둔탁한 이리스가 딜을 넣을 수가 없다. 다만, 그래도 딜이 된다는 점에서 진보단 쓸모 있다.[15] 할 수 있는 게 뭐라도 생기는 진과 다르게, 이리스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딜을 넣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16] 하루보다 생존력은 좋으나 딜량이 떨어지고, 시너지 면에서도 평가가 나빠 과거에 비해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17] 딜이 약하다.[버그] 성능 자체는 무난하거나 조금 강한 정도다. 다만, 주요 매커니즘에 버그가 존재한다.[난이도] 스킬과 평타 모두 범위가 넓지만, '''기본 조작이 매우 어렵다'''. 유일하게 SG가 없으면 펑타조차 때리지 못 하는 캐릭터로 신중한 조작이 요구된다. 그래도 이게 된다면 '''웬만한 캐릭터들 성능 이상'''을 뽑아준다.[점핑캐릭] 플레이 난이도와는 별개로 육성 및 파밍이 매우 빠르다. 시작 레벨이 45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볼륨의 첫 지역만 클리어하면 55레벨이 되어 잔디이불 캠프에 진입하고, 현존하는 모든 상위 컨텐츠(데이드림 3종, 레이드 4종, 스카이클락 팰리스)에 진입하기 위한 입장퀘스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18] 스킬 계수가 높고 원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퀸의 패턴을 무시하면서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이나비 사전등록 보상으로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9 무기를 지급했고 이로 인해 대부분 루나폴을 스킵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평가는 찾기 어렵다.[구조문제] 딜은 무척 강력하나, 소워 최초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어그로가 튀어''' 나비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파티원 모두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19] 컴뱃 마스터가 있다지만, 19년 패치로 쿨타임이 늘어나 버리면서 남발하기 힘들다.[20] 히하는 딜찍누하면 되니 스텔라가 필요 없는 반면, 바썬에서는 서포트 스킬이 매우 필요하니 이러현 취급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21] 끄는 법은 숫자란에 0을 입력하면 된다.[22] 스샷 내에서도 GTX 1060의 사용률이 30%도 안 나온다. 문제는 프레임이 20fps 주변이 나와도 40%를 안 넘어간다는 것.[23] \[실시간\]은 오히려 오류가 잘 뜬다카더라...
퀸의 전원 즉사기를 막을 수 없지만, 즉사기를 발동시키는 게 이상한 거니 이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요약하자면, 유틸을 고려해 한 명은 들어가지만 두 명부터는 고개를 젓는 정도의 입지이다.[11] 이리스는 하다못해 딜이라도 있는데 진은 필요가 없다.[12] 루나폴과 다르게 '''무적기를 사용해 팀원을 지킬 수 있으며, 도발로 보스의 타겟을 강제로 끌어와 주요 패턴을 본인이 담당하여 캐리'''할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13] 둔탁한 느낌이 있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하다.[14] 보스가 열심히 움직이다보니, 둔탁한 이리스가 딜을 넣을 수가 없다. 다만, 그래도 딜이 된다는 점에서 진보단 쓸모 있다.[15] 할 수 있는 게 뭐라도 생기는 진과 다르게, 이리스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딜을 넣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16] 하루보다 생존력은 좋으나 딜량이 떨어지고, 시너지 면에서도 평가가 나빠 과거에 비해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17] 딜이 약하다.[버그] 성능 자체는 무난하거나 조금 강한 정도다. 다만, 주요 매커니즘에 버그가 존재한다.[난이도] 스킬과 평타 모두 범위가 넓지만, '''기본 조작이 매우 어렵다'''. 유일하게 SG가 없으면 펑타조차 때리지 못 하는 캐릭터로 신중한 조작이 요구된다. 그래도 이게 된다면 '''웬만한 캐릭터들 성능 이상'''을 뽑아준다.[점핑캐릭] 플레이 난이도와는 별개로 육성 및 파밍이 매우 빠르다. 시작 레벨이 45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볼륨의 첫 지역만 클리어하면 55레벨이 되어 잔디이불 캠프에 진입하고, 현존하는 모든 상위 컨텐츠(데이드림 3종, 레이드 4종, 스카이클락 팰리스)에 진입하기 위한 입장퀘스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18] 스킬 계수가 높고 원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퀸의 패턴을 무시하면서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이나비 사전등록 보상으로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9 무기를 지급했고 이로 인해 대부분 루나폴을 스킵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평가는 찾기 어렵다.[구조문제] 딜은 무척 강력하나, 소워 최초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어그로가 튀어''' 나비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파티원 모두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19] 컴뱃 마스터가 있다지만, 19년 패치로 쿨타임이 늘어나 버리면서 남발하기 힘들다.[20] 히하는 딜찍누하면 되니 스텔라가 필요 없는 반면, 바썬에서는 서포트 스킬이 매우 필요하니 이러현 취급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21] 끄는 법은 숫자란에 0을 입력하면 된다.[22] 스샷 내에서도 GTX 1060의 사용률이 30%도 안 나온다. 문제는 프레임이 20fps 주변이 나와도 40%를 안 넘어간다는 것.[23] \[실시간\]은 오히려 오류가 잘 뜬다카더라...
-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 인게임 환경설정에선 크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첫 마을 갈 때까진 버티자.
- 마을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최적화 세팅을 시작한다.
사진대로 따라하라는 게 아니다! 하단 설명을 볼 것
{{{#!wiki style="margin: -5px -10px"
[image]}}} ||<width=33%> [image]
【게임 설정 설명 (펼치기/접기)】
- 왼쪽 위에 아주 작게 뜨는데, 솔직히 읽으라고 만든 건지 의문이다. 끄자.}}}
【그래픽 설정 설명 (펼치기/접기)】
- 몇몇 캐릭을 제외하고 서브웨폰이 못 생겼다는 평가를 받아서 그런지 대부분 끄고 사용하는 듯 하다.}}}
【그래픽 설정 가이드 (성능 개선)】
놀랍게도 특수와 승급 퀘스트는 도움말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특수 퀘스트는 히하(레이드)나, 골시(디스트릭트)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퀘스트로, '''이 퀘스트가 클리어되지 않아 진입 불가능한 곳에 메인 퀘스트가 연결된 경우 메인 퀘스트가 증발한다'''. 승급 퀘스트는 친절하게 안내해주지만, 메인 퀘스트에선 그딴 거 없다.주로 디플(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메인 퀘가 증발했으면 침착하게 레벨이 낮은 빨간 퀘스트부터 하나 씩 클리어 해보자.
각 마을의 NPC는 같은 NPC라도 서로 다른 취급인 것으로 추정된다. A 마을에 위치한 NPC에게 받은 미션은 반드시 A 마을에서 완료해야 한다.
4.3. 스토리 진행 중 팁
드랍되는 혼, 웨폰, 기어, 설계도, 기타 아이템 등은 모조리 '''분해해 버려라.''' 어차피 55레벨 달성 이후 아우리트 세트를 얻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이니 있어 봤자 좋을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인벤토리 창만 차지할 뿐이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매일매일 '''트리샤'''[29] , 제니스[30] 의 호감도를 최대치까지 올려 놓는 것이 필요하고, 캐릭터마다 '''강화 파괴 방지 장치'''를 1개씩 1일마다 살 수 있기 때문에 매일마다 구매해야 한다.
4.4. 시작 ~ 루인 포트리스
2018년 중순까지, 40레벨 이후 던전인 루인 포트리스의 퀘스트와 몹 배치, 메이즈의 구조는 불합리하기로 유명했으나, 2019년 이후 획득 경험치를 올려주는 특별 기어를 초보자 지원 패키지로 게임 내에서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루인 포트리스의 전체적인 구조 또한 매우 간결해져서 과거 50레벨~55레벨의 레벨링 정체 현상은 이제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결국 현재는 잔디이불까지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나비의 경우는 45레벨에 시작하며 로코 타운부터 루인 포트리스까지의 지역들을 하나도 진행하지 않고, 타워 오브 로드라는 전용 디스트릭트에서 55레벨까지 레벨을 올리게 된다.
4.5. 잔디이불 캠프
4.5.1. ~ 데드미트 팩토리
이전에는 55레벨에 강화 보호 아우리트 세트를 남기고 초보자 지원 패키지가 소멸했지만, 이제는 65레벨까지 계속해서 지원되므로 장비 부담 없이 계속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음 메이즈로 갈 레벨이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주변에서 주는 서브 퀘스트들을 클리어하기 위해 다시 매니악 난이도를 한 번씩 돌면 거의 대부분은 레벨업 경험치를 충족해 다음 메이즈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4.5.1.1. 승급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57레벨이 되면 승급이 가능한데, 캐주얼 레이드를 돌아야 승급이 가능하다. 2019년 7월 이후 승급에 필요한 캐주얼 레이드의 난이도 자체는 낮아졌긴 하나, 캐주얼 레이드 고유의 특수 기믹 자체는 57레벨 상태로는 클리어가 어렵기에 파티원을 구하는 게 좋다. 중간중간 특수 메이즈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파티를 해체해야 하므로 이왕이면 리그에 가입하여 리그원에게 도움을 받는 걸 추천한다.
이나비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 승급이 포함되어 있어 잔디이불 캠프 퀘스트 라인을 마치면 자동으로 승급한다. 단 타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로코 타운 캐주얼 레이드를 1회 돌아야 한다.
4.5.2. 데드미트 팩토리 이후
잔디이불 캠프의 메인 퀘스트는 58레벨에 끝난다. 그리고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레벨 제한은 60이기 때문에 레벨 업이 필수적이고, 61레벨까지 맞추고 디플루스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사실 58 ~ 61레벨 구간 레벨업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쉬워진 편으로, 2019년 3월 이전에는 정말로 던전 클리어 경험치밖에 없었기 때문에 60레벨까지의 길은 매우 험난했고, 2019년 7월 이전에는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도 현재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잔디이불 캠프가 2017년 8월 30일에 나오고, 새로운 스토리가 나와 만렙이 확장될 때까지 무려 1년 4개월이나 걸렸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없앤 것.
레벨업 핵심 퀘스트는 두 개. 첫째로, 58레벨 이후 '''8번''' 클리어할 수 있는 '''초상''' 퀘스트. 둘째로, 59레벨 이후 8번 클리어할 수 있는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 초상 퀘스트는 데드미트 팩토리 EP3을 매니악으로 4회 깨는 것으로, 경험치 100% 증가 아이템을 쓰면 1회에 2천만 정도의 전투 경험치를 얻고, 퀘스트 보상으로 5900만 정도의 경험치를 얻으므로 대략 1억 3천만 정도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메이즈 다시하기 추가 덕에 나갔다 들어오는 로딩 시간을 줄이게 되어 15분~20분 정도면 퀘스트 1회를 완료할 수 있다.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는 잔디이불 캠프의 4개의 메이즈의 EP4를 매니악 난이도로 1회씩 완료하는 것으로, 퀘스트 보상은 8400만으로 초상보다 높지만 클리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다시하기의 혜택을 볼 수 없어 로딩시간도 더 많이 잡아먹는다.
그리고 서브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했다면 이오에게서 드레드풀 에코 EP4 보스 '미스트 아마릴리스'를 매니악 난이도로 총 '''150번'''을 잡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퀘스트이긴 하지만 여기서 얻는 보상인 접두 칭호 "환상적인"은 2020년 6월 기준으로 종결 칭호 취급받는 뛰어난 성능의 칭호이므로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미리엄에게서 그루톤 코인 50개를 받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를 하루 4번 받을 수 있으므로 병행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4.6. 디플루스 호라이즌
4.6.1. 전반부
디플루스 호라이즌은 1년 반[31] 동안 소울워커 스토리의 최종 지역을 담당했던 지역으로, 레벨 업 구간이 매우 지루하기로 악명 높았으나, 현재는 큰 편으로 개선되어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여튼 61레벨 구간으로 진입하면 '트랜스포트 플릿'이 열리는데, 몹 밀도가 매우 낮아 몹들이 맵 전역에 산개해 있다. 소울워커 전체에서 몹 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어찌저찌 61레벨 메인 퀘스트를 완수했다면 60레벨의 '스카이 워커' 앞에 있는 기계를 확인하면 '거대형 소울정크'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약칭은 '거대형'으로, 61레벨과 62레벨 플레이어의 핵심 레벨업 수단이다. 1회 완료 시 1.25억의 퀘스트 보상을 주고, '''10회''' 클리어 가능하므로 전투 경험치까지 합치면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62레벨이 되었다면 '비트레이어즈 아미'로 진입한다. 한 메이즈마다 퀘스트를 주고, 중간중간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메이즈 진입 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퀘스트가 진행되므로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도 60%가 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점에서는 초상 퀘스트는 사실상 끝났을 테고,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와 62레벨 서브 퀘스트를 병행하면서 63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63레벨이 되었다면 '홀리 그라운드'로 진입할 수 있는데, 홀리 그라운드는 몹들의 맷집과 공격력이 사실상 최고 수준에 이른다. 클리어는 어렵지 않으나, 매니악을 클리어하다가 CC기의 늪에 빠져 허무하게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성스러운 전장'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비트레이어즈 아미 앞에 있는 기계에 '대규모 토벌 작전'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약칭은 '대토벌'로, 63레벨 이후 플레이어의 핵심 레벨업 수단이다. 이번에는 1.56억 정도의 경험치를 주며, 10회 클리어 가능하다. 플레이 지역의 클리어 시간이 꽤 빠르므로 레벨업도 상당히 빠르다. 문제는 매니악으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디스오더즈 세트 없이는 퀘스트 클리어가 어렵다는 것. 그래도 패치로 60레벨에 보이드 세트를 지급하게 바뀌어 난이도가 조금이나마 낮아졌다.
4.6.2. 후반부
64레벨을 건너뛰어 65레벨에 'S303 쉘터'에 입장할 수 있으며, 66레벨부터 '언홀리 새너토리엄'에 입장할 수 있으나 서브 퀘스트 '첩보부대 오르카 III'을 클리어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이 붙어 있다. 63~64레벨 공백기에 미리 깨두는 것을 추천한다. 67레벨에는 디플루스 스토리 최종 던전인 '던 오브 페이트'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디플루스 후반부 스토리라인은 몹들의 능력치가 높아 최소한 디스오더즈 세트를 장비해야 진행이 가능한데, 다행히 65렙에 디스오더즈 세트를 지급하므로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 난이도를 돌아 옵션만 어느 정도 맞춰주면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루나폴 입장과 쾌적한 진행을 원한다면 프라이머시 스탠다드 세트를 미리 맞춰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68레벨에는 메인 퀘스트의 일부인 8인 레이드 '루나폴'에 입장할 수 있게 되며, 루나폴 스토리까지 끝내면[32] 그레이스 시티에서 '웨스트 워' 스토리라인이 시작된다.
4.7. 웨스트 워
웨스트 워는 그레이스 시티에서 시작되는 시즌 1 최종 스토리 라인으로, 몹들의 화력과 맷집이 극한으로 상승하여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를 장비한 유저들도 픽픽 쓰러지는 골때리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여기서부터는 몹들에게 버프를 거는 엘리트 몹이 출현하는데 이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몹 밀도가 높고 몹 하나당 경험치도 높아 레벨업은 매우 쾌적하다.
화이트 아웃(68레벨) - 레저렉션 프로젝트(69레벨) - 언터쳐블 패스(70레벨) - 헬 시티(71레벨) 순으로 메이즈를 클리어하게 되며, 루나폴과 마찬가지로 메인퀘스트에서 이어지는 72레벨 입장제한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이 2020년 7월 29일 열렸다.
5. 레이드 진행
5.1. 파밍이 필요한 이유
소울워커는 대부분의 MORPG 게임들이 그렇듯 계단식 파밍을 채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장비의 공격력, 방어도 같은 수치는 크게 오르지 않는 대신[33] 2018년 이노센트 데이드림의 추가 이후 나오는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메이즈는 장비의 '''등급과 착용 제한 레벨에 맞춰''' 주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보정이 적용된다. 두 단계를 뛰어넘을 경우 보정이 매우 극심하여 사실상 데미지를 넣을 수가 없고, 따라서 다음 레이드로 넘어가려면 그 이전의 레이드에서 무기와 장비를 모두 파밍하는 것이 권장된다.
게임에 입문한 유저들은 레벨링만 해도 65레벨에 디스오더즈 세트를 받을 수 있고, 그 이후 '프라이머시', '트와일라잇' 세트를 맞추고, 최종적으로 '페일 애쉬스' 세트를 맞추는 것이 소울워커에서 권장하는 계단식 파밍.
다만, 현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선물 거래를 이용해서[36] 제니를 많이 얻었다면 디스오더즈 세트로 72레벨을 찍은 후 페일 애쉬스 세트 프레임을 구매해 최종장비를 맞출 수도 있다.
5.2. 보이드 매니악 파밍
2020년 4월 14일 패치로 65레벨을 달성하면 디스오더즈 기어 1 장비를 지급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보이드 매니악의 파밍이 불필요한 것은 아닌데, 같은 패치에서 그 디스오더즈 장비의 옵션 제련에 필요한 재료가 컨버터에서 공허 파편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옵션 제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단 문단 참조. 일단 지급되는 디스오더즈를 활용하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므로, 공허 파편을 모아 유효옵을 맞춘 다음 히든 하이드아웃으로 간다고 생각하자.
1회당 평균 드랍 개수는 9개. 중간중간 파편이 대량으로 드랍되거나 악세서리가 드랍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행운을 노리는 것도 좋다. 좀 더 빨리 얻고 싶다면 카드키를 사용하거나[37] , 매일 1회씩 마틴에게서 일일 퀘스트를 받아 클리어하면 된다.
전체적인 유저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된 현재는 크게 어렵지 않은 메이즈로, 초보자들은 '타락한 영혼' 디버프가 걸렸을 때 딜을 중지하는 것을 숙지하고, 일명 '찹찹찹' 패턴을 적절하게 회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특히 버프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끼지 말고 자주자주 써주면 파티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디스오더즈 장비의 스펙은 사실 프라이머시 장비와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데, 원래 서버 종료 직전의 마지막 컨텐츠였기 때문에 소울워커의 최종 기어로써의 성능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매우 강력한 옵션을 붙여 줬다는 추측이 많다.
또한 이 시기부터 추가 데미지를 주는 '소울스톤'이 필요하다. 이는 '파편에 오염된 골든 시타델'[38] 에서 나오는 파편을 이용해 만들 수 있으며, 아이템 거래소에서 제니를 지불하여 9등급 소울스톤을 살 수도 있다.[39] '''같은 속성의 9등급 소울스톤 2개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이후 여유가 생기면 반대되는 속성을 제외한 나머지 4속성 중 9등급 소울스톤 하나를 추가로 착용한다. 일명 99돌/999돌이라고 한다. '''이 소울스톤 2개는 보니악은 물론이고 스토리와 이후 레이드에도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제니가 부족하다면 7등급, 8등급 소울스톤을 구매해 속황을 돌아 제니스에게 성장 재료를 모아 만들어도 되지만, 차라리 제니를 많이 모아서 9등급 소울스톤을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소울스톤은 그루톤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켓 아이템 추출기를 이용해 빼고 넣을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하자. 특히 자본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작했거나 부캐를 키우는 경우 9등급 소울스톤을 저렙 무기에 장착하면 공격력이 아주 강력해져서 강화를 전혀 하지 않아도 저렙 구간을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모르고 무기를 갈아버리면 '''돌도 날아간다'''![40] 물론 운영 측에 복구를 신청하면 웬만하면 해주긴 하지만 복구가 될 때까지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기 힘드니 무기를 바꿀 때는 소켓의 아이템을 추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5.3. 히든 하이드아웃 파밍
프라이머시 세트의 차이점을 보고 가자.
초보자 보상 개편으로 68레벨이 되면 프라이머시 세트를 지급받기는 하나, 프라이머시 세트의 옵션 작업, 성순 제작, 클리어 횟수 랭킹 기록 등의 이유로 히든 하이드아웃은 2020년 12월 기준으로도 주요 파밍 루트 중 하나이므로 공략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필요 적중도는 크게 올라 '''1810'''이 요구되고, 치명타 확률도 이쯤 되면 70% 이상은 요구한다. 방어력이야 제대로 강화했으면 충분한 수준이고, 히든 하이드아웃의 위협적인 패턴은 대부분 체력 비례 피해라 방어도를 무시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적중 1810을 맞추려면 어깨 9강이 필수적이므로 사실상 디스오더즈 6999(머리/어깨/몸통/신발 순) 이상의 강화를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효옵'이라 불리는 '''보스 추가 피해/방어도 관통/치명타 확률'''을 크게 신경쓰므로, 최소컷은 히든 하이드아웃 문서를 참조하자. 히든 하이드아웃의 보스인 '라파쿰바'는 대부분의 스킬이 즉사급 피해를 주며, 아예 즉사 판정을 갖는 스킬 또한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빙결되게 만드는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실상 타락한 영혼만 주의하면 되는 알터 오브 보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공략은 필수다.
주 재료인 주술의 상흔을 상점에 개당 2만 제니에 팔 수 있다.
루나폴 업데이트로 강화 확률이 올라가고 6강 강화까지 파괴되지 않게 변경되었다.
5.4. 데자이어 각성
공식 가이드
65레벨 이상을 위한 캐릭터 강화 시스템. 타 게임에서의 2차 전직을 생각하면 된다. 데자이어 각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약 2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정확한 과정은 이하와 같다.
- 1. 커럽티드 레코드 관련 일반 퀘스트(릴리, 스텔라, 어윈, 하루 순) 전부 클리어. 커럽티드 레코드는 해당 캐릭터의 커럽티드 레코드를 2회 클리어하는 것을 요구하는데, 아우리트 세트나 (성원의) 보이드 하드로 돌려면 족히 30분은 걸리는 난이도이므로 가급적 디스오더즈를 풀로 맞추고 코인 러시로 깨는 것이 속편하다.
- 2. 히든 하이드아웃 1회 클리어.
- 히든 하이드아웃 입장 퀘스트인 "소문의 소울정크" 클리어가 필수적이다. 히하 입장 컷이 65레벨이기 때문에 커럽티드 레코드 풀 클리어까지는 60레벨로도 가능하지만 여기서부터는 65레벨 이상만 가능하다. 자신이 히하를 가기에 스펙이 조금 모자란다 싶으면 파티 모집이나 리그에다가 데자각 퀘를 진행중이라고 요청하면 헤비 유저들이 1번 정도는 돌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시도해보자. 참고로 이 때부터 요르하카에게서 5번 과정의 데자이어 파편을 구할 수 있다.
- 3. 강인한 존재의 표본 40개 수집.
- 더 프라이멀, 알터 오브 보이드, 히든 하이드아웃을 클리어할 때마다 약 10~12개씩 드랍된다.(프라이멀은 8~9개)
- 4. 데자이어 의복 제작
- 욕망의 구체는 퀘스트로 요르하카 NPC에게 1개 받을 수 있으며, '배틀 오브 보이드' 라는 이름의 솔로 던전을 클리어한 뒤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을 1회 클리어하는 것을 요구한다.
- 5. 데자이어 에너지 +9 강화 제작.
- 강화는 실패하지 않으며 1강화마다 50만 제니와 데자이어 파편 2개를 요구하므로 총 데자이어 파편 18개와 450만(호감도 0 기준) 제니가 필요하다.
- 데자이어 파편은 요르하카에게 한정 퀘스트로 매일 최대 15개를 받을 수 있는데, 속성 황금 요새 or 프라이멀 or 알터 오브 보이드 하드를 3번 클리어하면 2개,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 or 더 프라이멀 히어로 or 히든 하이드아웃을 3번 클리어하면 3개를 준다. 또한 캐릭터별 1회 한정으로 호기심의 편린, 질서의 편린, 침식석, 공허의 잔재, 공허의 파편, 주술의 상흔 10개를 데자이어 파편 1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매일마다 그루톤 코인 100개로 데자이어 파편을 2~5개 사이로 랜덤으로 주는 박스를 요르하카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돈과 행동력만 충분하다면 하루 내에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이틀에 나눠서 해도 상관 없다.
5.5. 루나폴 파밍
히든 하이드아웃의 최소컷을 맞추는 것이 거의 생색내기에 가깝다면, 루나폴의 최소컷을 맞추는 것은 '''본격적인 하드 유저'''로 진입하는 첫 걸음이다. 그만큼 장비와 악세를 대충대충 맞춘다면 최소컷 문턱에도 들지 못하고 걸러지는 레이드. 옵작을 완료했음에도 최소컷을 달성하기 어려운 기어의 경우 스탠은 '''파란색''', 익텐은 '''붉은색'''으로 표시한다.
필요 적중도는 더욱 올라 '''2100'''이며, 만치라 불리는 '''치명타 확률 80%''',[41] '''공치합 5만''', 방관 30%, 보스 추가 피해 100%, '''재사용 대기시간 30%''' 이상을 요구한다. 이 스펙을 맞추려면 프라이머시 무기 9강, 소울스톤 2개 + 미지의 갈망 2개, 기가 정옵 브로치, 치명타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 작업이 완료되고 적절한 성순이 장착된 프라이머시 방어구 6999, 역시 1~2개의 옵션 작업이 완료된 프라이머시 악세사리 등이 필요하다. 명실공히 엔드 컨텐츠인 만큼 신경써야 할 것이 적지 않은 셈.
이번 장비의 이름은 '트와일라잇' 세트이다. 또다시 스탠과 익텐으로 나뉘지만, 이번 트와일라잇 스탠다드 세트는 개봉 전 아이템인 '프레임 아이템'에 한해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 대가로 트와일라잇 스탠다드 세트의 성능은 프라이머시 스탠다드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하고 오히려 딜링 면에서는 프라이머시 스탠다드보다 못하다.[42]
즉 이번 레이드의 정수는 역시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 일단 무기의 기본 공격력 추가량만 해도 '''3726''', 치명타 피해는 '''2000'''이라는, 장착만 해도 공치합이 '''8707'''[43] 이나 올라가게 된다. 보추피의 차이는 무려 '''7%.'''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기어를 설명하자면, 그 무엇보다 차별화되는 옵션은 '''9000에 달하는 치명타 피해'''가 있다. 스탠다드 세트로 아무리 극옵을 맞춰 봤자 2500도 넘지 못하는 치명타 피해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또한, 남은 스태미너가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옵션이 존재한다.[44] 공격속도가 14%나 추가되어 5성 히든 풀각 베네리스에 버금가며 어비스 라운지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으로 꼽히는 슈퍼아머 파괴력 '''50%''' 증가라는 기적의 옵션을 달고 나왔다.
스탠다드 기어보다 더 높은 옵션이 붙는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인데, 치명타야 스탠다드의 세트 옵션에 밀려 7777을 맞춰도 실수치가 스탠 5555보다 낮게 적용되므로 큰 의미가 없으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극옵에서 4%가 더 추가되는 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된다. 물론, '''이 치명타 7%와 재감 5%를 띄운다는 게 보통 근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45][46]
또한 상의에 테라 FOT 세트를 사용하면 최대 체력이 크게 늘어나 익스텐드 기어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다.[47] 그 외에 보추피가 5% 추가된다. 다만 이런 강력한 세트 옵션에 대한 대가로 각 부위마다 페널티가 붙어 있다. 그렇다고 해도 스탠다드와 익스텐드의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익스텐드 세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2020년 7월 8일 패치로 강화 난이도가 하락하고 에텔과 제니 소모량이 약 15% 감소했다. 그리고 스텐다드 세트에 치명타 피해(총 9000)가 셋옵으로 추가되었다. 다음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을 대비하라는 의도. 다만 익스텐드 세트의 정신나간 옵작 난이도는 전혀 조정되지 않았다.
바썬 업데이트 이후 루나폴을 건너뛰고 바썬 무기, 히하 셋을 입고 치확과 적중도만 챙겨서 바썬으로 바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5.5.1. 악세서리 선택
60레벨까지는 상술한 대로 아우리트 세트, 디바우러스 세트 또는 보이드 세트, 마지막으로 디스오더즈 세트의 악세서리를 차례로 맞춰나가면 된다. 디스오더즈 악세서리는 프라이머시 파밍까지 꾸준히 사용되고, 이후 68레벨 구간에서 유효한 성능을 뽑아내는 최종 악세서리는 세 가지로 좁혀진다.
- 바다의 수호자 세트
62레벨이 되면 '바다의 수호자 세트'(일명 신악/디플악)라는 선택지가 생긴다. 디플루스 호라이즌 지역의 모든 보스들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이 악세서리 세트는 글로리어스 티뷰론(귀걸이) / 펜던트 오브 올드 맨(목걸이) / 티스 오브 마코(반지) / 티스 오브 화이트팁(반지)의 4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반지에 보스 추가 피해 8%, 방어구 관통력 8%,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4%, 치명타 8% 등 고스펙의 척도가 되는 강력한 옵션들이 3개까지 붙을 수 있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이렇게 반지에 붙는 랜덤옵이 성능의 대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에, 일단 구색만 맞춰두고 세부 옵션은 유효옵 1~2개 범위에서 타협해도 무방한 레이드 액세서리들과는 달리 3옵 모두 일정 수치 이상의 유효옵을 쓰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또한 이 세트에는 적중과 공격속도가 붙지 않는데 이 때문에 여러 레이드의 적중컷을 맞추기가 힘들어지거나[48] , 공격속도 부족으로 인해 스킬의 선후딜이 길어져 기존의 딜사이클이 꼬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이 세트는 적중도를 요하는 레이드에 쓰인다기보다는 비교적 낮은 적중도와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솔로 랭킹용 브로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반지에 붙는 랜덤옵이 성능의 대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에, 일단 구색만 맞춰두고 세부 옵션은 유효옵 1~2개 범위에서 타협해도 무방한 레이드 액세서리들과는 달리 3옵 모두 일정 수치 이상의 유효옵을 쓰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또한 이 세트에는 적중과 공격속도가 붙지 않는데 이 때문에 여러 레이드의 적중컷을 맞추기가 힘들어지거나[48] , 공격속도 부족으로 인해 스킬의 선후딜이 길어져 기존의 딜사이클이 꼬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이 세트는 적중도를 요하는 레이드에 쓰인다기보다는 비교적 낮은 적중도와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솔로 랭킹용 브로치라고 할 수 있다.
- 프라이머시 세트
65레벨에서는 프라이머시 기어와 같이 프라이머시 악세서리까지 갖출 수 있으며, 적중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 루나폴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루나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갖춰야 한다. 또한 만약 디스오더즈 악세서리를 계속 사용했다면 유효옵의 수치가 급증하면서 화력이 순간적으로 크게 상승하는 시기가 된다.
가장 큰 장점은 소비 제니와 접근성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는 것이고[49] , 옵작 또한 비교적 간단하다. 특히 컨버터를 얻기 힘든 일반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68레벨 이후에도 프라이머시 세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프라이머시 세트는 파밍과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뚜렷한 문제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히하 파밍 루트는 악세서리, 무기, 스탠다드 세트 순서가 추천된다.
가장 큰 장점은 소비 제니와 접근성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는 것이고[49] , 옵작 또한 비교적 간단하다. 특히 컨버터를 얻기 힘든 일반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68레벨 이후에도 프라이머시 세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프라이머시 세트는 파밍과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뚜렷한 문제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히하 파밍 루트는 악세서리, 무기, 스탠다드 세트 순서가 추천된다.
- 트와일라잇 세트
루나폴에서 트와일라잇 악세서리[50] 를 갖출 수 있으나, 엄청나게 높아진 옵션 제련 난이도와 극옵이 아니라면 오히려 낮아지는 능력치 때문에 프라이머시 악세서리를 쓰면 썼지 트와일라잇 악세서리는 대체로 고려 대상이 되지 않으며, 특히 소울워커 갤러리에서는 심심할 때마다 루나악을 상향해달라고 시위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현재 트와일라잇 세트는 적중도를 제외하면 바다의 수호자 세트에 비해 우세한 유효옵이 공속 뿐이며, 거기에 적중도가 비슷한 프라이머시 세트와 비교하여 상승폭이 너무나 미미한 수준이어서 컨버터 대비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고급 레이드에 필요한 적중도 / 공격 속도 / 보스 추가 피해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모두를 고려했을 때 트와일라잇 세트보다 강력한 브로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루나폴 타임어택에서는 원탑 악세서리.
극옵을 기준으로 디스오더즈 / 바다의 수호자 / 프라이머시 / 트와일라잇 악세서리 세트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대등한 비교를 위해 2극옵 2개, 3극옵 2개를 기준으로 한다.현재 트와일라잇 세트는 적중도를 제외하면 바다의 수호자 세트에 비해 우세한 유효옵이 공속 뿐이며, 거기에 적중도가 비슷한 프라이머시 세트와 비교하여 상승폭이 너무나 미미한 수준이어서 컨버터 대비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고급 레이드에 필요한 적중도 / 공격 속도 / 보스 추가 피해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모두를 고려했을 때 트와일라잇 세트보다 강력한 브로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루나폴 타임어택에서는 원탑 악세서리.
이전에는 디플루스 호라이즌 지역 자체가 뺑뺑이를 돌 만한 유인이 적어 바다의 수호자 세트의 가격이 매우 비쌌으나, 후반부 지역 추가 이후 던 오브 페이트 Ep.4가 제니 파밍 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매물이 많이 풀려서, 2019년 11월 시점에서 2옵 내지는 약간 모자란 3옵 정도는 합리적인 가격 범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아이템 가격은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자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5.6. 바이올런트 선 파밍
72레벨을 장식하는 '페일 애쉬스' 세트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이 레이드의 파밍은 다른 레이드와 다르게 좀 복잡하니 잘 숙지하고 어떤 파밍 방법을 채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참고로 최소컷은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 96999.
- 페일 애쉬스 세트
기어의 종류가 스탠다드 / 익스텐드Ⅰ, Ⅱ, Ⅲ[61] / 히어로 세트 5개로 나뉜다. 다행히도, 각 세트를 구별하지 않고 무기까지 포함해 최대 5개의 페일 애쉬스 세트를 장착하면 일관적인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무기는 히어로, 헤드는 스탠다드, 숄더는 익스텐드 Ⅱ, 바디는 익스텐드 Ⅰ, 레그는 익스텐드 Ⅲ 세트를 장비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각 세트의 상세한 구분은 바이올런트 선 문서 참고.
- 페이즈
'바이올런트 선'의 페이즈는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로 나뉘어져 있으며 1페이즈와 2페이즈를 각각 3분 / 3분 10초 내에 돌파하면 3페이즈로 진입할 수 있다. 물론 페이즈가 올라갈수록 좋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3페이즈를 노리기에는 스펙이 부족하거나 효율이 저하될 수 있으니 1페이즈 / 2페이즈에서 일부러 공략을 끝내는 일명 '1페팟 / 2페팟'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히어로 기어를 노리는 3페팟도 존재한다.
- 300판(천장)
페이즈에 관계없이 300판을 클리어하면 업적 보상으로 히어로 무기를 주는 것. 사실 1페팟의 형성에는 이 300판 무기 천장이 지대한 역할을 했다.
- 아이템 획득 방법
기본적으로 스탠다드 세트는 1페이즈 클리어부터, 익스텐드 세트는 2페이즈 클리어부터, 히어로 세트는 3페이즈 클리어부터 드랍된다. 또한 페이즈에 따라 '버닝 앰버'라는 아이템을 각각 6개 / 8개 / 10개씩 드랍한다. 이렇게 획득한 버닝 앰버와, 웨스트 워의 메이즈를 클리어하면 드랍되는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 아이템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융화된 욕망의 결정' 아이템을 합쳐서 제니스에게서 스탠다드 혹은 익스텐드 세트,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 세트를 분해하면 '페일 앰버'라는 아이템을 1개 얻을 수 있는데 페일 앰버 2개로 히어로 기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페일 앰버'는 은행에 입고할 수 없었으나 2021년 2월 9일 업데이트로 은행에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다.
- 파밍 제한
계정당 1일 3회, PC방에서는 1일 5회로 일일 최대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3판팟 / 5판팟으로 파티가 나뉘며, 또한 일일 입장 횟수를 초기화해주는 허가증이 존재하여 각각 3n팟 / 5n팟으로까지 확대되기도 한다.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를 갖춘 평균적인 4인이 모인다면 약 4분 30초 이내에 1판을 끝낼 수 있다. 트와일라잇 익텐에서 페일 애쉬스 스탠은 사실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트와일라잇 익텐은 페일 애쉬스 익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무기의 경우, 트와일라잇 익텐 < 페일 애쉬스 스탠이 확실하고 프레임 가격 또한 합리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만일 효율을 생각한다면 페일 애쉬스 스탠 무기를 먼저 장착하고 루나폴 파밍을 할 수도 있다. 혹은 아예 프레임으로 모든 부위를 맞추고 파밍을 종료하거나, 익스텐드까지만 노려볼 수도 있다.
6. 기어 강화
6.1. 강화
강화의 경우 NPC 트리샤에게서 하는데, 캔더스 시티에서 '협력자들' 퀘스트를 완수해야 열린다. 장비를 강화하거나 강화에 필요한 '에텔라이트'를 교환하면 호감도가 오르며, 호감도가 오르면 강화 비용이 낮아지고 강화 확률이 올라간다. 1일당 제한이 있으므로 스토리 진행 도중 매일매일 호감도 작업을 해 주자. 에텔라이트 교환은 MAX를 쓰지 않고 1번씩 자주 하는 것이 호감도를 효과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다. 강화 파괴 장치는 그루톤 코인샵에서 매일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강화 횟수는 제한이 있는데, 강화 횟수 증가권을 사용하면 되고, 만일 장비가 파괴되었으면 복구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서는 사실 4강 정도면 충분하고, 강횟증 같은 핵심 아이템은 적어도 디스오더즈 이후 기어에 사용한다.
필요한 재화는 제니와 에텔, 에텔라이트로 메이즈를 돌면 나오고, 메이즈를 통해 얻은 기어를 분해해면 나온다.
7강 강화 시도부터는 '웨폰 익스텐션', '기어 익스텐션'이 필요한데, 이는 상술한 더 프라이멀 등의 레이드에서 자주 드랍되고, '이노센트 데이드림'이라는 메이즈에서도 드랍된다.
6.1.1. 강화 재료 파밍
모든 RPG가 그렇듯, 소울워커의 강화에는 재료가 필요하다. '''제니, 에텔, 에텔라이트, 익스텐션[62] , 그리고 강화 파괴 방지 장치''' 5개의 재료를 충분히 구비해야 한다. 이 핵심 재료들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트와일라잇 세트도 강화 재료 파밍의 악명이 높았으나, 페일 애쉬스 세트, 특히 '''히어로 세트'''는 입수 난이도와 걸맞게 강화 난이도도 지옥급이므로 각오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제니
소울워커의 가장 대중적인 화폐이며 때문에 다른 재료들에 비해 구하기 비교적 쉽다. 무엇보다 이노센트/세컨드 데이드림[65] 을 하루 5판씩 SS랭크로 클리어하면 대략 130만씩 얻을 수 있으니 650만 정도가 꾸준히 들어온다. 다만 데이드림은 골드 효율은 높지만 계정 단위로 하루 입장 제한이 있어 나머지 피로도는 다른 방식으로 녹여야 한다.
67레벨 이상 유저의 경우 디플루스 호라이즌 후반부 패치 이후 추가된 던 오브 페이트 Ep.4를 도는 것도 괜찮은데, 드랍율 버프가 있을 때 기준으로 제니 획득량도 매우 높고[66] 대량의 장비 드랍으로 각종 에텔라이트와 에텔, 최상급 기어 코어[67] 수집도 노릴 수 있다. 성순을 만들어 파는 방법 또한 있다.
바썬 업데이트 이후 통칭 티끌런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 티끌은 바썬 장비 제작에 쓰여지게에 수요가 높다.
이 티끌런은 화이트 아웃 에피소드 4 하드, 헬 시티에 에피소드 4 매니악[68] 을 돈다.
판당 3~5개 정도가 나오며 개당 25만[69] 을 하니 판당 75만 이상을 얻을 수 있다.
67레벨 이상 유저의 경우 디플루스 호라이즌 후반부 패치 이후 추가된 던 오브 페이트 Ep.4를 도는 것도 괜찮은데, 드랍율 버프가 있을 때 기준으로 제니 획득량도 매우 높고[66] 대량의 장비 드랍으로 각종 에텔라이트와 에텔, 최상급 기어 코어[67] 수집도 노릴 수 있다. 성순을 만들어 파는 방법 또한 있다.
바썬 업데이트 이후 통칭 티끌런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 티끌은 바썬 장비 제작에 쓰여지게에 수요가 높다.
이 티끌런은 화이트 아웃 에피소드 4 하드, 헬 시티에 에피소드 4 매니악[68] 을 돈다.
판당 3~5개 정도가 나오며 개당 25만[69] 을 하니 판당 75만 이상을 얻을 수 있다.
- 에텔
함부로 낭비했다가 피 보는 대표적인 재료. 에텔과 프라이머시, 트와일라잇 무기는 은행 입고가 불가능하므로 강화를 위해서 아끼고 아낄 필요가 있다. 에텔을 얻는 가장 대표적인 경로는 속황 뺑뺑이가 대표적이고, 루나폴 5회 클리어당 15만의 에텔을 주는 퀘스트를 10회 얻을 수 있으니 150만의 에텔을 얻을 수 있다. 또는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던 오브 페이트 Ep.4[70] 를 돌아서 얻는 온갖 장비들을 갈아서 에텔을 얻을 수 있다.
- 에텔라이트
비교적 얻기 쉽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재료. 특히 최종 장비인 트와일라잇 장비는 최상급 에텔라이트를 요구하는 탓에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기본적으로는 이노센트 데이드림만 해도 대량의 에텔라이트가 나오며, 던 오브 페이트 Ep.4에서 쏟아져 나오는 장비를 갈면 에텔과 함께 상당량의 에텔라이트를 얻을 수 있다.
- 익스텐션
무기 강화에는 웨폰 익스텐션, 장비 강화에는 기어 익스텐션이 필요하다. 웨익과 기익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역시 루나폴이다. 웨익은 이노센트 데이드림을 돌면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기어 익스텐션은 세컨드 데이드림에서 얻을 수 있으나, 프라이머시 웨폰을 맞춰야 원활하게 돌 수 있으므로 이 루트를 사용하는 건 꽤 어려운 편이다. 원래는 7강 시도부터 3개씩 필요했으나, 트와일라잇 세트는 5개씩 필요하다. 그 외에도 월드보스인 "더 씽", 특히 "더 둠"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드랍하는 편이니 시간이 된다면 가보자
- 강화 파괴 방지 장치(강파방)
프라이머시 이후 필수 재료. 기본적으로 연속 로그인 보너스로 3일마다 2개씩 얻을 수 있으며, PC방 1시간 플레이 시 1개가 지급되고, 캐릭터 별로 1일당 그루톤 코인 500개당 1개를 살 수 있다. 부캐 육성이 권장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벤트로 나왔을 때 가장 우선순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재화이나[71] 그루톤 코인작이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다. 그루톤 코인은 잔디이불 캠프의 드레드풀 에코 EP 3/4[72] , 맨이터 가든의 EP 4[73] , 데드미트 팩토리의 EP 1[74] /4[75] 를 돌면 그루톤 코인을 준다. 일단 드레드풀 에코 EP4를 4번, 맨이터 가든 EP4를 3번, 데드미트 팩토리 EP4를 3번 돌면 200의 행동력이 모조리 소모되며, 정확히 그루톤 코인 590개를 캘 수 있다. 또한 요미의 황금색 그루톤 코인 항아리를 캐릭터당 3개씩 살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개당 50개의 코인을 준다. 또한 메이즈 점유율이 80%를 넘으면 1개씩의 강파방을 주므로 아카식과 더불어 부캐 육성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76]
PC방에서 엔드 컨텐츠 중 하나인 스카이클락 팰리스를 도는 것으로 대량의 그루톤 코인을 얻을 수 있으나[77] 노말은 수요가 없어 파티를 구하기 힘들고, 하드는 커뮤니티(주로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공공연하게 '정공 메이즈'로 불릴 만큼 스펙 제한이 높아 뉴비들에겐 대안이 되지 못하니 얌전히 443과 점유작을 병행하자.
PC방에서 엔드 컨텐츠 중 하나인 스카이클락 팰리스를 도는 것으로 대량의 그루톤 코인을 얻을 수 있으나[77] 노말은 수요가 없어 파티를 구하기 힘들고, 하드는 커뮤니티(주로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공공연하게 '정공 메이즈'로 불릴 만큼 스펙 제한이 높아 뉴비들에겐 대안이 되지 못하니 얌전히 443과 점유작을 병행하자.
6.2. 패밀리어
일반 패밀리어는 소울 웨폰에 장착이 가능하며, 적중도, '''치명타 피해, 스태미나''' 등의 옵션을 올려 주는 아이템이다. 소켓 아이템 추가 도구를 이용해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지만, 무기에는 소울스톤 3개를 기본으로 장착해야 되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나 최대 스태미나 추가 옵션 하나를 싼 가격에 구해서 박으면 된다.
한편 2019년 8월 13일 패치로 히든 하이드아웃에서 '미지의 갈망'이라는 레전드 등급 웨폰 패밀리어를 드랍하는데, 공격력을 100~800 올려 준다. 65레벨 이상 무기에만 장착할 수 있고 추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트와일라잇 웨폰에 넣는다. 기존 60레벨 유니크 패밀리어 '절명의 형상'의 치명타 피해 옵션은 최대치가 345이므로, 공격력 192 이상[78] 이면 기존에 쓰던 치명타 피해 패밀리어보다 무조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더 높은 공격력의 갈망을 구하는 것이 당연히 더 좋다.
기어에만 장착 가능한 '성순'이라는 레전드 패밀리어도 있다. 60렙제 성순으로 '[A타입] 정화의 성순'과 '[B타입] 상쇄의 성순' 두 종류가 존재하며, 60레벨 이상의 장비에만 장착이 가능하다. 즉 최소한 데자이어 기어, 레이드 장비로 따지면 보이드 기어부터 성순을 사용할 수 있긴 하나, 추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스오더즈 기어에 넣는 것이 정석. A타입과 B타입을 각각 1개씩 넣을 수는 있으나, 같은 타입의 성순은 동시에 장착할 수는 없다.
획득 방법은 디스오더즈 세트의 제작 재료인 공허 파편을 모아 알터 오브 보이드 옆의 NPC 막심에게 제작하는 것. 이때 A타입과 B타입 각각 같은 이름의 성순 세 종류가 있는데, 세 번째 것이 범용적인 PvE용 옵션을 주는 성순이므로 성순을 직접 제작할 생각이라면 세 번째 것만 제작하자. A타입에서는 최대 스태미나, B타입에서는 보스 추가 피해를 가장 좋은 옵션으로 친다.
2019년 8월 13일 패치로 히든 하이드아웃 재료템인 주술의 상흔으로 65렙제 신규 성순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A타입, B타입에 더하여 C타입이 추가되었고, 최대 수치가 알터 오브 보이드 성순보다 더 높은 대신 프라이머시 제작 재료를 요구한다. 사실상 프라이머시, 트와일라잇 전용. 제작에는 주술의 상흔과 제니 이외에도 최상급 기어 코어가 필요한데 잔디이불 캠프와 디플루스 호라이즌 지역을 꾸준히 돌았다면 몇십 개 정도 제작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A타입은 스태미나 추가, B타입은 보스 추가 피해, C타입은 치명타 확률 또는 치명타 피해가 최고 옵션이다. 마찬가지로 A, B, C 타입 성순을 1개씩 기어에 장착할 수 있다.
6.3. 소울스톤
웨폰에 소울스톤을 장착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는 위쪽에서 설명했으므로 참고.
기어에도 소울스톤 장착이 가능하여, 장착 시 해당 속성의 피해에 대한 저항이 상승한다. 단 이 시스템을 통해 이득을 보는 상황은 55레벨이 만렙이고 캐주얼 레이드와 골든 시타델이 주요 컨텐츠였던 시절에나 있었고, 그 뒤로 나온 더 프라이멀, 알터 오브 보이드, 히든 하이드아웃 등에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기어에 소울스톤을 장착하지 않는다.
6.4. 태그
엔드 컨텐츠 수준의 강화 방법으로, '태그 전송기'에서 원하는 옵션을 가진 태그를 뽑아 상당량의 제니를 지불하고 다른 태그를 제물로 바쳐 해당 태그를 무기에 장착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워커/시스템 참조. 1~6등급이 존재하며, '''고정 수치 증가 태그를''' 9강 기어에 장착할 경우 표시된 내용의 5배로 적용된다.
고정 수치 태그와 퍼센트 수치 태그 중에서는 고정 수치 태그가 무조건 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기에 추가로 보스 추가 피해, 적중도, 치명타, 최대 스태미나 등의 유효 옵션이 붙어 있는 태그라면 금상첨화. 따라서 '''고정 수치 태그+대량의 보스 추가 피해'''가 붙은 '절규하는' 태그가 모든 태그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퍼센트 공격력 태그(대표적으로 '새벽의')는 상대적으로 고정 수치 태그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으나, 브로치 개편으로 무기 공격력을 제외한 유저들의 기본 공격력이 높아진 이후로는 서브 옵션이 좋다면 무기 공격력이 낮아지는 것을 감안해도 효율이 더 좋아지게 되었다. 즉 '''절규하는''' > 새벽의 > 유효옵[79] 고정 공격력 태그 > 유효옵 퍼센트 공격력 태그 순으로 바를 만 하며, 이 이하로는 재료로 쓰는 것이 낫다.
방어구에도 태그를 바를 수 있는데, 이쪽의 경우 방어도든 부가옵션이든 수치가 눈에 띄지 않는 편이며 그나마 SG소모량 감소 태그(비범한, 투지의)의 평가가 좋다. 이 태그들의 효과는 빅 퍼펫의 금구슬 효과를 받고 스킬을 난사해야 하는 메이즈(더 프라이멀 히어로, 스카이클락 팰리스)에서 특히 크게 체감된다. 그 외의 태그는 그다지 추천할 수 없고, SG소모량 감소 태그는 5등급과 6등급의 감소 수치가 같으므로 굳이 6등급을 바르려고 할 필요는 없다.
2020년 7월 29일 패치로 액세서리 태그가 추가되었는데, 대부분은 현재는 사장된 세력(소울정크, 래피드 플레임 등) 관련 태그나 조건부 태그(다운 시 추가 피해 등)들이라 큰 효용이 없지만, 얼어붙은(전투 이속 증가)과 관통의(슈퍼아머 파괴력 증가) 태그는 사용될 여지가 있다.
고성능의 태그를 얻기 위해서는 세컨드 데이드림, 스카이클락 팰리스를 꾸준히 도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씩 레이드에서도 드랍하는 경우도 있으나 레어 등급까지밖에 나오지 않는다.
6.5. 제련
6.5.1. 등급 제련
소울워커의 아이템은 0~100%으로 각각 20% 구간마다 최하, 하, 중, 상, 최상 등급으로 나뉘며, 당연히 상급일수록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증가한다. 강화를 할 경우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지니 최상급 아이템을 가장 좋아하는데, 최하급 무기가 나와도 등급 제련을 이용해 등급을 바꿀 수 있다. 거래소에서 제련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분해하도 일정 확률로 나오며, 프라이멀을 돌아서 얻는 디바우러스 세트를 분해하면 고급 제련석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90% 이상으로 나오면 등급 제련을 멈춘다. 상급 제련석을 사용할수록 최상급이 뜰 확률이 높아지며, 제련석을 사용해 제련 포인트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모으면 확정적으로 100%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2020년 10월 현재 모을 수 있는 최대 제련 포인트는 캐릭터 당 7000까지이다.
6.5.2. 옵션 제련
아이템마다 랜덤으로 붙는 옵션이 있는데, '에너지 컨버터'를 이용하여 자기에게 필요한 옵션으로 바꾸는 일. 무기는 '''보방치[80] ''', 기어는 '''치확/재감'''[81] /치피[82] 옵션을 가장 우선으로 취급한다. 에너지 컨버터를 얻는 것부터가 매우 고행이기 때문에, 극한의 옵션을 맞추는 '극옵'은 사실상 소울워커 최후의 관문.
제련 시 옵션이 안 좋게 나왔다면 BP를 소모하여 이전 옵션으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여유 BP를 보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컨버터 20개를 소모하면 옵션 1개를 선택해서 제련할 수 있다. 선택 제련 역시 랜덤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며, 복원이 가능하다.
컨버터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커럽티드 레코드'''를 연속해서 도는 것. 커럽티드 레코드에서는 BP나 컨버터 부품을 드랍한다. 간간히 열리는 히프멀에서는 컨버터를 확률적으로 드랍하고, 부품을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다른 방법은 BP를 모아 부커T.V에서 교환하는 것으로, 주요 파밍 메이즈 중에서는 속성 골든 시타델이나 더 프라이멀에서 약간의 BP(프라이멀 기준 600~700)를 얻을 수 있고[83] , 히하에서 확정으로 BP 700 상자를 준다. 높은 랭킹을 차지하면 대량의 컨버터를 받고, 비록 하위 성적이라 하더라도 일정량의 BP를 제공받는다.
7. 브로치
브로치는 '''종류별로''' SD[스탠다드]/BSK[버서커]/FOT[포트리스]/SIN[어쌔신] 4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등급'''은 메가/기가/테라 3개로 나뉘어져 있다.[84] 착용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상의/하의/장갑/신발로 5개, 한 부위당 장착할 수 있는 브로치는 '''공격형/방어형/기능형''' 3개이므로 1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브로치 수는 15개. 특히 '''같은 종류, 같은 등급의 브로치 3개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로는 누가 뭐래도 '''방어도 관통/치명타 확률/보스 추가 피해'''의 3옵이 선호되고, 세트 효과로는 '''치명타 확률'''이 제일 선호되며, 공격 속도 옵션이 그 뒤를 잇는다.
일반적으로 기가 이상 브로치의 세트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기가 이상을 기본으로 잡으나, 자본이 부족한 뉴비라면 메가 브로치도 나쁘지 않다. 머리는 '''FOT[85] ''', 상의는 FOT, 하의는 SIN이 권장되나, 괜찮은 옵션을 가진 브로치를 골고루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장갑에는 BSK / FOT, 신발에는 BSK / SD를 장착하는 게 권장된다.
머리에 FOT를 장착하면 '''공격력+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 상의에 FOT를 장착하면 체력+공격력+피해 감소, 하의에 SIN을 장착하면 치명타 피해, 장갑에 SD를 장착하면 최대 스태미나+공격 속도, FOT를 장착하면 최대 스태미나+치명타 피해+적중도, 신발에 SD를 장착하면 적중도+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 BSK를 장착하면 대량의 치명타 피해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터 오브 보이드 입장 시에 메가 풀세트를 맞추는 것이 권장되며, 히든 하이드아웃이나 루나폴 입장 시에는 최소한 기가 풀세트는 맞춰 주는 것이 매너라고 할 수 있다.
SD에서는 '''페비인'''[86] , BSK에서는 '''멜퓨엑'''[87] , FOT에서는 '''벙어리'''[88] , SIN에서는 '''레백테'''[89] 가 일반적으로 종결로 인정되는 브로치 세팅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소울워커/아이템/브로치에 있다.
8. 아카식 레코드
1성부터 5성까지 존재하고 일반적으로는 수가 커질수록 강력하지만, 하위 아카식에도 성능이 좋은 몇몇 종류가 있다. 이 중 최고로 꼽는 아카식은 '''공격력, 보스 추가 데미지를 올리는 '테네브리스',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베네리스', 보스 추가 데미지, 방어력 관통을 올려주는 '아루아', 치명타 피해와 보스 추가피해를 주는 '정크 퀸'''' 넷으로, 일명 '''적폐'''라고 불린다. 효율 좋은 아카식 레코드와 아카식 레코드를 강화하는 방법은 해당 문서 참조.
8.1. 획득 방법
각 메이즈의 보스를 격파하면 하급 전송기를 드랍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1성부터 5성까지의 모든 아카식이 뽑히며,[90] 이오에게서 매주 최대 10번까지 하급 전송기 10장을 후술할 일반 전송기 1장과 교환해준다. 각 메이즈의 점유율 100%를 달성하면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를 주고 각 디스트릭트의 점유율 100%를 달성하면 다수의 아카식 전송기를 준다. 점유작만으로도 캐릭터당 156개[91] 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3일 연속 로그인할 때마다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주며, PC방에서 90분간 로그인하는 것으로도 1개를 획득할 수 있고, 특정 이벤트 시에는 전송기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게임 이벤트로 제공하는 관측자의 고급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도 있지만, 3성 아카식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3성이 자주 뽑힌다.
그루톤 샵에서 그루톤 코인 600개로 구매할 수도 있다. 강화 파괴 방지 장치와는 달리 일일 제한이 없다.
9. 캐시샵 이용
상기 가이드들은 과금요소를 배제하고 쓰여져 있으나, 당연히 소울워커에도 과금요소가 있고 캐시샵이 존재한다. 캐시샵의 상품 대부분은 과금 효율이 '''아주 나쁜 편'''인데, 스펙업에 관여하는 주요 상품들이 인게임 재화로 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중 효율적이거나 인게임에서 구하기 어려운 요소들, 코어유저들을 위한 과금요소 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아바타: 사실 아바타 자체는 구하기 쉽다. 더 프라이멀의 보상 중 하나인 다크 아비터 세트의 머리와 갑옷 설계도를 구입하면 쉽게 5파츠 아바타를 장만할 수 있으며, 다소 노가다성이 짙지만 메모리얼 보상을 수집하는 것으로도 아바타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단 이 방법으로 얻는 아바타는 브로치 소켓이 1~2개뿐이다. 브로치 소켓을 추가하는 아이템은 30일간 계정에 접속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있는 리턴 대시로 3개를 얻을 수 있는데, 한참 키우던 계정을 브로치 소켓 얻자고 한 달 동안 접속을 안 하는 것도 현실성이 없는 일이고 상위 던전들은 브로치 세트 효과 없이는 요구 스펙을 채울 수 없으므로 여기서 과금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 아바타 5파츠는 대략 2만원 내외의 금액이 들어가며, 브로치 소켓 추가권만 구매한다면 약간 싸게 먹힌다. 다만 이벤트로 3소켓 아바타나 브로치 소켓 추가권을 뿌리기도 하니 존버하는 것도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다.
-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과금 효율은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코어 유저에게 있어 5성 아카식 레코드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과금이다. 아카식 레코드에는 천장이 존재하여, 30장 묶음 기준으로 약 33만원(정확히는 32만 4천원)[92] 어치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구매하면 5성 아카식레코드 선택권[93] 을 얻을 수 있다. 과금의 주 원인인 4적폐(테네브리스, 5성 아루아, 5성 베네리스, 정크 퀸)나 빅 퍼펫은 당연히 일반보다 히든이 성능이 더 좋고, 따라서 실질적인 천장은 히든 합성에 필요한 동일 카드 1장을 추가한 65만원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 태그 전송기: 과금 효율은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하게 나쁜데, 스카이클락 팰리스라는 태그 획득 경로가 이미 인게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하게 27만원어치의 태그 전송기를 구매하면 6등급 공격형 태그 선택권 1개 또는 6등급 방어형 태그 선택권 4개를 획득할 수 있다.[94] 히든 합성 등의 요소는 없으므로 전 파츠 천장은 54만원이나, 장비를 바꿀 때마다 태그도 새로 발라줘야 하므로 추가 과금이 필요할 수 있다. 각 마일리지는 전용이므로, 태그 33만원을 지르고 5성 아카식을 먹는다던가 반대로 아카식 27만원을 지르고 6등급 태그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브로치 전송기: 인게임 획득 경로가 없는 아이템이나, 아카식이나 태그와는 달리 거래가 가능하므로 보통은 누군가 지른 브로치를 제니로 구매해서 쓴다. 아카식이나 태그와는 달리 천장이 없기 때문에 과금 효율이 더욱 나쁘므로[95] 여기에 캐시를 지르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 더럽혀진 기록들의 부록: '책'이라고도 불리는 아이템으로, 게임 내 아이콘이 말 그대로 검은 책 모양이다. 서브 스토리 퀘스트인 '커럽티드 레코드'에 딸린 파밍 메이즈로, 매일 잔디이불 캠프에서 계정당 1권을 80만 제니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은 커럽티드 레코드 전용 아바타가 들어있는 '잔디이불 캠프 보급상자'와 에너지 컨버터 부품, 1,000부터 10,000까지의 BP상자로, 캐시샵에서는 30+5권 묶음을 15,000원에 팔고 있으며 에너지 컨버터의 수급이 매우 제한적[96] 인 소울워커의 특성상 꾸준히 수요가 있는 과금요소이다. 컨버터를 얻기 위해 더럽혀진 기록들의 부록을 대량 구매하여 뺑뺑이를 도는 것을 '독서'라 한다.
- 에너지 컨버터: 기본적으로 단품으로는 판매하지 않으며, 가끔 판매하는 5개 묶음 15,000원이 40% 세일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라이언게임즈 측에서는 에너지 컨버터의 가치를 개당 5,000원으로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000원어치의 책(10+1권)을 사용하면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한 컨버터 1개 이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매력적인 과금요소는 아니다.[97] 컨버터가 다른 효율 좋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이제까지 판매된 상품들 중에서는 트리샤의 제련 지원 패키지(책 20권, 컨버터 10개, BP 30,000, 에텔 100,000이 포함된 27,000원 패키지)가 컨버터 포함 패키지의 본좌로 꼽힌다.
- PC방 혜택: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중 주목할 만한 보상으로는 일일 60분 플레이 시 강화 파괴 방지 장치 1개, 90분 플레이 시 관측자의 아카식레코드 전송기 1개, 주간 600분 플레이 시 에너지 컨버터 3개 정도가 있다. 또 마일리지 티켓은 일일 120분(1장) 및 150분(1장), 주간 750분(5장), 월간 1500분(20장) 및 1800분(90장)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다양한 사용 아이템 및 치장용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 중 마일리지 티켓 200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점유율 수호' 칭호는 현 메타의 종결 칭호인 '환상적인 레이서'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데, '환상적인' 칭호는 미스트 아마릴리스 150회, '레이서' 칭호는 메이즈 3분 이내 클리어 1000회를 요구하는 칭호라 시간을 엄청나게 갈아넣어야 하므로 티켓에 여유가 있다면 획득해 놓는 것이 좋다.
10. 랭킹
소울워커의 최종 PVE 시스템. 솔로 플레이용 메이즈 3개와 파티 플레이용 메이즈 3개가 있으며, 각각의 메이즈에서 얻은 성적을 점수로 산출하여 솔로 플레이에서 높은 순위를 얻은 사람과 파티 플레이에서 높은 순위를 얻은 사람들은 대량의 에너지 컨버터와 BP를 얻을 수 있다.
랭킹 컨텐츠 자체는 실력적 요소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서 평이 좋지 않다. 솔로 플레이 랭킹은 택틱을 어떻게 최적화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에서는 운의 영향이 크며, 파티 플레이 랭킹은 플레이 횟수 랭킹이 2개여서 피로도가 높은데다 그 중 하나가 구조가 불합리하기로 악명높은 스카이클락 팰리스라서 보유한 아카식 풀에 따라서는 랭킹 참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높은 보상을 받겠다고 너무 진지하게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스스로와 타협하는 편이 좋다. 물론 컨버터 십수개의 보상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랭킹을 신경쓸 때쯤 되면 컨버터 파밍 자체도 시간을 조금 더 들이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
해당되는 메이즈는 다음과 같다.
- 라파쿰바 솔로랭크
히든 하이드아웃의 보스 라파쿰바를 혼자서 격파하는 메이즈. 체력은 5억으로, 일반적인 히든 하이드아웃과는 패턴이 약간 다르다.
- 어비스 라운지
로코 타운부터 루인 포트리스까지의 적들이 차례대로 출현하는 서든 데스 메이즈. 특히 루인 포트리스부터는 체력 단위가 억을 넘어가며, 그에 따라 획득 점수도 오른다. 최종보스는 시온. 기존의 유효옵에 더해서, 슈퍼아머 파괴량도 어비스 라운지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이다.
- 세컨드 데이드림
루인 포트리스의 버스터 코어부터 디플루스의 홀리 그라운드까지의 보스 몬스터들이 차례대로 출현하는 파밍용 메이즈. 클리어 자체는 프라이머시 세트만 있다면 어렵지 않지만 기록을 줄이기는 꽤 어려운 편이다.
- 루나폴
8인이서 도전하는 소울워커 최종 레이드. 타임어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드가가 레이저를 발사하기 전 아큘러스를 순삭하는 것이다. 딜링에 영향을 주는 패턴이 전무한 특성상 캐릭터 스펙이 올라갈수록 클리어 타임이 짧아진다.
-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
니어 소울워커 4인이 등장하는 메이즈. 태그를 얻을 수 있으며,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빅 퍼펫의 금구슬 버프를 받고 스킬 난사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빅 퍼펫이 필수인 메이즈이다. 또는 데자이어 각성 출시 이후 SG를 빠르게 채워 유혹의 조각의 보호막과 데자이어 각성의 순수 화력으로 녹이는 '미리엄팟'도 존재한다. 소울워커 갤러리에서는 공휴일이나 주말이면 200판 파티를 모으기도 한다.
- 히든 하이드아웃
루나폴 직전 레이드. 과거에는 클리어 타임 랭킹도 존재했으며, 사악과 종복이 나올 때마다 랭킹 유저들이 쌍욕을 박았다는 썰도 존재할 만큼 패턴의 불합리성이 심각했다.
[24] 타 게임 서버까지 모두 한 서버가 담당한다는 정신 나간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25] 24시 기준으로 초기화 되는 게 아니다[26] 이때를 노딱(No 딱지)라고 부른다[27] 회딱, 이하 같은 규칙[28] 만랩 찍을 때 쯤 초록색 계급을 얻는다.[29] 강화 비용 감소 및 '''성공률 증가'''[30] 제작에 필요한 비용 및 '''재료의 갯수''' 감소[31] 2018년 12월 ~ 2020년 6월[32] 루나폴 스토리이기는 하나 루나폴을 진행하지 않아도 대체 퀘스트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다음 스토리인 웨스트 워의 메이즈가 엄청난 고난이도이고, 이후 추가될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까지 고려하면 루나폴 장비인 트와일라잇 세트를 맞출 필요는 있다.[33] 디스오더즈 무기와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무기의 깡공격력은 9강 기준 2000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4] 프라이머시 - 루나폴[35] 디스오더즈 - 히하[36] 확성기에서 자주 보이는 1:10000 같은 단어가 바로 이것. 1원 당 1만 제니를 거래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A가 27000원짜리 아카식 레코드를 B에게 선물로 주고, 대신 B는 2억 7천만 제니를 A에게 주는 것.[37] 단 카드키 5개 사용은 기댓값이 낮으므로 권장하지 않고 카드키 1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PC방에서는 이 보상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38] 줄이면 속성 황금요새, 일명 속황, 소쾅.[39] 꽤 비싸므로 제니를 많이 준비하자. 속성 캐주얼 레이드를 돌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40] 초보자 지원 패키지의 장비들은 분해되지 않으므로, 지원 패키지의 무기와 기어를 사용하자.[41] 퍼퓸을 사용하여도 무관하므로 실제 요구치는 70%이다.[42] 프라이머시 스탠다드의 공속 옵션이 주 요인.[43] 3726 * 1.8 + 2000.[44] 최대 스태미너가 155인 경우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정보가 있다.[45] 컨버터 10개만 돌리면 대충 54 이상은 나오는 스탠과 달리, 왜 100번 돌렸는데 1옵도 안뜸?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악의 제련 난이도를 자랑한다.[46] 이 만화는 프라이머시 익스텐드 세트가 나왔을 때 만들어졌으나, 트와일라잇에도 적용된다.[47] 물론 체력이 늘어난 것 뿐 방어도 페널티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체력 비례 데미지 대신 강력한 깡댐으로 공격해오는 히어로 프라이멀이나 스카이클락 팰리스, 루나폴 등에서는 스탠다드 기어에 비해 여전히 잘 죽는 편.[48] 특히 2100에 달하는 루나폴의 적중도는 익스텐드 세트+디플악으로 뚫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스탠다드 세트를 장비하고 무기에 적중 관련 태그를 부여하면 적중컷은 뚫을 수 있지만(기본 적중 990~1100+어깨 9강 390+히어로 등급 방치된 태그 315+스탠다드 세트 적중 보너스 300으로 2000~2100이 되며 여기에 장갑 FOT 세트 보너스/신발 SD 세트 보너스/'세기의' 칭호 중 하나를 사용하여 2100을 넘길 수 있다), 디플악의 부족한 깡스탯으로 인해 공치합 5만 조건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49] 드랍으로도 비교적 자주 나오고, 필수 레이드이므로 재료를 모으기도 쉽다.[50] 루나폴 악세서리, 줄여서 루나악[51] 공격 속도[52]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53] 치명타 확률[54] 치명타 피해[55] 보스 추가 피해[56] 이어링 고유 옵션.[57] 펜던트 고유 옵션.[58] 방어도 관통[59] 각각 순서대로 마코, 화이트팁 고유 옵션. 마코는 적 처치 시, 화이트팁은 적중 시 3% 확률로 발동.[60] 공격력+치명타 피해 합계를 뜻하는 줄임말. 공격력 증가는 최소 공격력만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므로 공격력 증가량에 1.8을 곱한 후 치명타 피해 증가량을 더하고, 여기서 소수점 아래는 버림으로써 최종 공치합 증가량을 산출하였다. % 증가의 경우 기본 공격력 1500으로 계산.[61] 무기는 구분이 없다.[62] 7강 이후부터[63] 사실 테네런이란 명칭은 스포일러라서 별칭으로 '적폐런'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살런이라는 건 후술하겠지만 보스방 직전까지의 모든 몹을 잡고 보스방에서 장비를 다 벗어서 전멸(자살)하는 것으로 소모 피로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의미인데, 과거에도 정크 하이브 자살런 등으로 존재하던 용어였으나 현재는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테네런이다보니 그냥 자살런이라고 하면 테네자살런을 뜻한다.[64] 웨스트 워의 메이즈들보다도 드랍율이 좋으므로 파밍용으로는 더 적합하지만, 웨스트 워에서만 드랍되는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이 페일 애쉬스 세트의 재료이다 보니 다소 수요가 줄긴 했다.[65] 이노센트는 65레벨에 기본 지급하는 디스오더즈만으로도 돌 수 있으나 세컨드는 프라이머시 세트를 맞춰야 수월하다.[66] 클리어 제니는 많지 않으나, 개당 7500제니인 수수께끼의 액체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다. 이를 판매하여 얻는 금액을 합산하면 클리어 시는 속성 라스트 카니발과 비슷한 정도이며, 보스방에서 장비를 벗고 죽는 '자살런' 시에는 클리어 제니를 획득하지 못하고 보스가 떨구는 디플악을 얻을 기회도 사라지는 대신(다만 디플악은 획득확률이 아주 낮아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소모 행동력이 반토막나므로 행동력 대비 제니 획득률이 더욱 늘어난다.[67] 주술의 상흔으로 제작하는 65렙제 성순에 50개씩 들어가므로 수요가 꾸준히 있다.[68] 보통 칭호작과 같이 하기 위해 돈다.[69] 2020/09/11 기준[70] 이전에는 홀리 그라운드 Ep.4를 돌았으나, 디플루스 후반부 패치 이후 제니 수급, 에텔 수급, 클리어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던 오브 페이트가 더 효율적이므로 대규모 토벌작전이나 '고고한 이상의 하얀 기사' 칭호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더 이상 돌 필요가 없는 곳이 되었다.[71] 풀강 유저들은 제외. 대부분 기간 한정이다.[72] 50개[73] 80개[74] 45개[75] 50개[76] 디플루스는 2 ~ 3개씩 주나, 정신병자 되기 딱 좋으므로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77] 사실 스카이클락 팰리스도 카드키 보상을 까야만 코인을 수급할 수 있고, PC방 혜택이 카드키 3개짜리여서 효율이 좋은 것이지 수급량 자체는 카드키 5개 보상까지 얻지 않는 이상 443과 비슷하다. 그러나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는 숙련된 유저들 기준으로 한 판에 40~50초밖에 걸리지 않아 10판이 로딩시간 포함 15분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이 압도적이다.[78] 공격력 192 + 치명타 피해량 153[79] 적중, 치명타, 방어도 관통 등[80] 보스 / 방관 / 치확[81] 일명 2옵[82] 통칭 3옵[83] 단 이렇게 몬스터가 상자가 아닌 형태로 직접 드랍하는 BP는 일일 3000으로 획득량이 제한되어 있다.[84] 원래는 5개이나, 하위 등급 2개는 현재 얻을 수 없다.[85] 기가 이상 필수[86] '''페'''너트레이션 + '''비'''거 + '''인'''라이튼. 단 페너트레이션은 캐릭터에 따라 실성능 차이가 나서 멜터를 선호하는 캐릭터들도 있다.[87] '''멜'''터 + '''퓨'''리 +'''엑'''스터시[88] '''벙'''커버스터 + '''어'''트리션 + '''리'''콘[89] '''레'''크리스 + '''백'''스텝 + '''테'''크닉[90] 물론 '하급' 전송기인 만큼 3성 이상이 뽑힐 확률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그래서 보통은 고성능 1성 아카식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크 나이트, 유혹의 돌을 입수하기 위해서 사용한다.[91] 로코 타운 7개, 캔더스 시티 10개, 그레이스 시티 16개, 루인 포트리스 22개, 잔디이불 캠프 24개, 캐주얼 레이드 20개, 골든 시타델 20개. 디플루스 호라이즌 37개[92] 30개 1세트(27.000원)에서 얻을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는 10[93] 마일리지 포인트 120 소모[94] 단 방어형 태그의 경우 SG소모 감소를 가장 좋은 옵션으로 치는데, 5등급과 6등급이 동일하게 SG소모량 3%를 감소시키므로 돈을 아끼려면 5등급 선택권을 고르는 것이 좋다. 6등급 선택권은 개당 25점의 마일리지를 요구하지만 5등급은 12점만 요구하므로 태그 구매 요구량이 절반이 채 되지 않기 때문.[95] 거래가 가능한 만큼 천장이 존재하면 게임 내 경제가 교란될 수 있어 아직도 천장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6] 독서를 제외하면 랭킹과 한정개방되는 더 프라이멀 히어로가 획득처의 전부이다.[97] 참고영상. 500권을 독서하여 146만BP와 부품 2600개를 얻었고 이것을 컨버터로 환산하면 78개이다. 즉 책 1권당 컨버터 0.156개의 기대값을 가지므로 컨버터 1개를 5,000원에 구매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으며, 30+5권이 15,000원이므로 40% 할인 묶음인 5개 15,000원도 비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