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오와리모노가타리
1. 개요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속·끝 이야기의 극장판이다.
분량은 148분이며,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TVA 6화 분량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2. 개봉 전 정보
2017년 12월 27일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2018년 가을에 '''극장 개봉'''이 정해졌다. 감독은 모노가타리 시리즈로서는 오랜만에 총감독이 아닌 감독으로 참여하는 신보 아키유키.
개봉일자는 11월 10일로 결정되었으며, 예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예매 정보
3. PV 모음
1차 pv
2차 pv
본 예고편
속·본 예고편
4. 캐스트
- 아라라기 코요미 - 카미야 히로시
- 센조가하라 히타기 - 사이토 치와
- 하치쿠지 마요이 - 카토 에미리
- 칸바루 스루가 - 사와시로 미유키
- 센고쿠 나데코 - 하나자와 카나
- 하네카와 츠바사 - 호리에 유이
- 오시노 시노부 - 사카모토 마아야
- 아라라기 카렌 - 키타무라 에리
- 아라라기 츠키히 - 이구치 유카
- 오노노키 요츠기 - 하야미 사오리
- 오이쿠라 소다치 - 이노우에 마리나
- 오시노 오기 - 미즈하시 카오리
- 가엔 토오에 - 네야 미치코
5. 주제가
6. 방영 목록
방영일은 TV 방영일을 기재한다.
7. 평가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전에 극장판으로 나온 키즈모노가타리가 질질 끄는 전개로 혹평받은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오히려 호흡이 너무 빠르다는 평이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TVA 6화 분량을 한번에 시청하는 데에 따르는 피로감이다. 만약 극장 상영을 포기하고 원래 하던대로 TVA 30분씩 방영했다면 평가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2]
그래도 다행히 이야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특유의 연출이 취향에 맞는 관람객에겐 좋은 평을 받기도 하는 듯하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TV 방영시 6화로 나눠서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8. 흥행
8.1. 북미
2019년 개봉 예정.
8.2. 일본
개봉 첫주차에 보헤미안 랩소디, 베놈, 위 러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허긋토! 프리큐어♡빛의 전사 프리큐어 올스타즈 메모리즈, 고질라: 행성포식자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7위에 그쳤다.
8.3. 대한민국
애니플러스에서 키즈모노가타리와 달리 극장 개봉이나 TVA 동시방영을 하지 않고 2019년 8월 1일부터 2화 연속으로 방영된다.
8.4. 중국
9. 기타
- 애니플러스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개드립 때문에 번역에 골머리를 앓는 중. "편리한 이동(移動)이고 이동(異動)이었다" 같이 직역이 곤란한 대사가 여럿 있기 때문.[3] 일단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래가 그 예시들.
>원문: 편리한 이동(移動)이고 이동(異動)이었다
>번역: 편리한 이동이고 변동이었다
>
>원문: 이상함에 이상해진다.
>번역: 이상하고 속상하다.
>
>원문: 그건 사고가 아니라 기호겠지.[4]
>번역: 그건 이상이 아니라 이상형이겠지.
>
>원문: 벽쿵을 하게 했는가 생각해봤어. 잘못 말했어. 어이없어 했어.[5]
>번역: 작업을 걸게 했는가 생각해봤어. 잘못 말했어. 기겁했어.[6]
>
>원문: 즉, 캐릭터를 보정해서 브러시 업했어.[7]
>번역: 즉, 캐릭터를 덧칠해서 터치했어.
>번역: 편리한 이동이고 변동이었다
>
>원문: 이상함에 이상해진다.
>번역: 이상하고 속상하다.
>
>원문: 그건 사고가 아니라 기호겠지.[4]
>번역: 그건 이상이 아니라 이상형이겠지.
>
>원문: 벽쿵을 하게 했는가 생각해봤어. 잘못 말했어. 어이없어 했어.[5]
>번역: 작업을 걸게 했는가 생각해봤어. 잘못 말했어. 기겁했어.[6]
>
>원문: 즉, 캐릭터를 보정해서 브러시 업했어.[7]
>번역: 즉, 캐릭터를 덧칠해서 터치했어.
10. BD/DVD
10.1. 판매량
[1] 샤프트를 거꾸로 쓴 것으로 샤프트가 사용하는 공동 펜네임[2] 2018년에 나온 프리크리 극장판과 같은 문제점.[3] 그대로 직역하면 '편리한 이동이고 이동이었다'로 이동을 2번 반복해서 말하는 의미불명의 대사가 되어버린다.[4] 일본어로 사고(思考)와 기호(嗜好)는 발음이 비슷하다.[5] 벽쿵은 壁ドン, 어이없어 하다는 ドン引き로 ドン 빼고 같은 글자도 없고 심지어 앞뒤 위치도 달라 코요미가 말한대로 헷갈리래야 헷갈릴 수 없는 단어들이다.[6] 작업은 '자겁'으로 발음되므로 기겁과 같은 글자가 들어간다. 물론 원문처럼 헷갈리래야 헷갈릴 수 없는 단어들이다.[7] 보정해서(ぶらした)는 "부라시타"로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