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쿠지 마요이

 


'''하치쿠지 마요이
八九寺(はちくじ 真宵(まよい
'''[1]
[image]
'''성별'''
'''여성'''
'''나이'''
'''10세[스포일러]'''
'''생일'''
'''불명'''
'''관련 괴이'''
'''마요이 우시'''
''''''
'''144cm[스포일러2]'''
'''종족'''
'''인간[스포일러3]'''
'''직업'''
'''초등학생[2][스포일러4]'''
'''가족 관계'''
'''부모님[3]'''
'''첫 등장'''
'''괴물 이야기'''
'''담당 성우'''
'''카토 에미리'''[4]
'''캐릭터 송'''
'''帰り道[5]
happy bite[6]
terminal termin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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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VOFAN 일러스트'''[8]
[image]
'''바케모노가타리 코믹스판'''

'''달팽이에게 홀린 소녀.'''

'''실례, 혀 깨물었어요.'''[9]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5월 14일 어머니날에 집을 나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던 아라라기 코요미浪白공원에서 만난 초등학생 소녀. 트윈테일과 체형에 맞지 않는 큰 가방이 매력 포인트.

2. 작중 행적



2.1. 괴물 이야기



2.1.1. 마요이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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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독설 어택을 받아내던 코요미는 커다란 배낭과 주소가 적힌 메모지를 들고, 주변 안내도를 몇 번씩 확인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고 미아라고 생각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된다. 하지만 소녀 하치쿠지 마요이의 첫 마디는, "말걸지 마세요. 당신이 싫어요."
어쨌든 코요미는 여초딩과 혈투를 벌여 두번씩이나 기절시키고[10][11] 여차저차해서 센조가하라와 함께 마요이의 길찾기를 도와주기로 하고 주소에 적힌 마요이의 친척집을 향하게 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동네에 살았던 센조가하라는 몇 번씩 길을 헤매게 되고, 마요이는 그저 자신은 달팽이의 미아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한다.

2.1.1.1. 괴이와 원인

이에 이 현상을 괴이라 생각한 코요미. 이에 센죠가하라는 오시노 메메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 그리고 잠시후 오시노와의 통화를 통해 예상대로 이 현상은 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요이가 겪고 있던 괴이는 마요이우시(헤매는 소)라는,[12] '''귀가를 못하게 하는''' 종류의 괴이였다.[13] 센죠가하라의 건을 떠올린[14] 코요미는 이를 듣고 혹시 '하치쿠지는 어머니를 만나기 싫었던걸까?'라는 추측을 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 괴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란 단순히 '''마요이우시와 헤어지면 된다'''는 간단한 방법이었다. 오시노의 설명을 듣고 온 센조가하라의 말에 코요미는 어리둥절해지는데...

'''사실 마요이우시는 하치쿠지 마요이 본인이었던 것이다.''' 과거 10년도 전에 부모님의 이혼[15]을 겪은 마요이는 혼자서 어머니가 사는 집을 찾아왔고, 그 도중에 신호를 무시한 차에 치여 사망하게 되어 일종의 지박령이 된 것. 그리고 이 괴이는 어머니 날 집에 있기 불편해 밖으로 나가려다 여동생 아라라기 카렌에게 한소리 듣고 우울해진 코요미나, 그날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복잡한 가정사 때문에 쉬는 날엔 집 밖을 산책하는 하네카와 츠바사 같이 "집에 돌아가기 싫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괴이였다. 마요이는 같이 있던 센조가하라에겐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존재였던 것. 코요미와 마요이가 벌이던 짓은 센조가하라에겐 그저 코요미의 판토마임으로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센조가하라는 이미 괴이를 경험해 본 적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이상한 게 아닐까 하고 일부러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기에 이 사실은 마요이 에피소드 후반부에야 밝혀지게 된다.[16]
작중 설명으론 코요미가 그곳을 봤을 때 거기에 존재해 관측 가능하게 되는 양자 역학스러운 괴이다.
그녀가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말걸지 마세요. 당신이 싫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괴이로 사람을 헤메이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마요이는 센조가하라가 오시노에게 전해들은 비기로 10년 만에 어머니 집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마요이 같은 타입, 즉 유령 같은 존재에겐 정보로서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 10년 전에는 없던 길만 골라 빙 돌아서 마요이의 목적지에 도착한 것. 하지만 그곳은 구획정리를 당해 빈터가 되어 있었다. 그래도 마요이에겐 그곳은 10년 전의 어머니 집으로 보였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라며 울면서 달려가 골인.
그렇게 성불하여 존재가 말소되... 기는커녕 멀쩡하게 2계급 특진해서 부유령이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이젠 마음껏 말을 걸어도 괜찮단다.

2.1.2. 이후


스루가 몽키에선 초반에 센조가하라의 집에 가는 코요미와 잡담한다. 하지만 칸바루 스루가가 나타나자 바로 숨어버리는 낯가리는 모습도 보인다.
츠바사 캣에선 코요미가 센조가하라와 데이트한 다음날 등교길에 발견하고 쿨한 척 인사하려다가 달려들어 인사를 빙자한 성추행을 한다.[17] 하치쿠지는 싫어서 코요미를 깨물고 난리를 피워댔지만 상대가 코요미인 것을 알고 진정한다. 그리고 잡담을 하다 어제 오시노 시노부를 미스터 도넛에서 발견했다는 얘기를 한다.
이후 블랙 하네카와가 나타나고 시노부도 실종되자 코요미가 시노부를 찾는걸 부탁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걸 보면 애꿎은 남의 집 우편함을 뒤지는 등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 듯 하다. 사실 코요미가 시노부를 발견한 곳이 (본인은 몰랐지만) 전에 하치쿠지가 알려준 미스터 도넛임을 감안하면 시노부를 찾는데 일조했다고 볼 순 있다.
여담으로 코요미와의 만담이 점점 더 발전해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2. 가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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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코요미와 즐거운 만담을 펼친다. 괴물 이야기에서 가짜 이야기 사이의 기간에는 만나는게 어려웠는지, 하네카와와 함께 아예 대놓고 럭키 아이템 취급이다.
츠바사 캣에서 그랬듯이 초반에 코요미가 하치쿠지를 만났을 때 '뭐 그냥 인사 안 하고 지나가도 되겠지. 별로 친하지도 않잖아'라고 별로 반갑지 않은 듯 서술하면서 바로 다음 줄에 가서는 달려들어 성희롱까지 한다. 만나자마자 기습적으로 배후에서 사정없이 껴안고 뺨에 뽀뽀 세례를 퍼붓고, 여기 저기 더듬고, 하치쿠지가 비명을 지르면 "이봐앗! 날뛰지마! 팬티 벗기기 힘들어지잖아!"라고까지 한다. 그리고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매우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이렇게 성추행을 당하면 정색을 하며 거의 폭주에 갈 정도까지 싫어하지만, 정작 다음날 에로라기가 얌전하게 인사를 건네자[18] "그건 더 해달라는 시늉이잖아요? 그만하라고 했다고 해서 정말 그만둬서 어쩌자는 건가요?"하고 화를 냈다.
일단 아라라기 하렘의 구성원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하치쿠지 마요이라는 캐릭터는 뼛속부터 청개구리 속성이라서 그런 면도 있을 듯. 오디오 코멘터리 등을 보면 알겠지만 하라면 하지 않고 하지 말라면 하는 그런 녀석이다.
코요미는 이러한 성추행 행위가 굉장히 즐거운지, 가짜 이야기 하권에서 이것을 시도하려고 했을 때 오시노 시노부로 인해 저지당하자 격렬히 분노했다. 그림자를 두들기며 "이 녀석! 다신 피 안 줄 테다!"라고 할 정도로.
그런데 파이어 시스터즈벌건 대낮에 여초딩을 성추행하는 변태를 잡으려고 꾸준히 탐문수사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쩐지 하치쿠지의 말버릇이[19]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 것 같다.

2.3. 고양이 이야기 (백)


코요미의 방에 두고온 배낭을 찾기 위해 코요미를 찾아다니다 등교중인 하네카와 츠바사와 마주친다. 이 때 코요미가 부재중이라는 정보를 하네카와에게 제공하게돼 이것이 가호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아쉽게도 하네카와 앞에선 혀를 깨물지 않는 듯.

2.4. 괴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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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표지도 장식했고 부제도 "마요이 강시"인데, 정작 비중은 높지 않고 진히로인은 같은 로리인 오시노 시노부에게 뺏겼다. 안습.
방학숙제를 하려고 시노부의 능력으로 하루 전으로 이동하려다가 (누구 잘못인지는 애매하지만) 11년 전으로 시간이동을 한 코요미가 이건 하치쿠지를 구하라는 운명의 계시다! 타임 패러독스따위는 상관없어![20]라며 강력히 주장해 결국은 차에 치일뻔한 하치쿠지를 밀쳐낸다는 드라마틱한 방식으로 구해냈고[21][22], 직접 어머니댁까지 무사히 데려다주었다.
이대로 해피엔딩인 듯 싶었으나, 11년 후의 세계에는..
하치쿠지가 괴이가 되지 않는다 → 11년 후에 하치쿠지와의 접점이 없다 → 츠바사 캣에서 시노부를 찾지 못한다[23] → 시노부가 없어서 블랙 하네카와에게 그냥 끔살 → 코요미의 사망으로 키스샷 완전체 복귀 → 빡쳐서 세계 멸망을 위해 전인류 권속화 후 인류멸망 커맨드 → 자살 시도 → 세계멸망 좀비 아포칼립스
이렇게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사건이 벌어져 있었다.
흡혈귀 커플이 SOS 요청을 위해 (대낮이라고 하지만) 탁 트인 곳 한가운데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바람에 좀비들에게 포위당했을때 어디선가 성장한 모습의 마요이가 나타나 구해주었다.[24] 그리고 코요미에게 오시노 메메의 편지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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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11세 버전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있다. 리본이나 머리띠라던가, 가방 안의 인형이라던가...
소설에서는 이렇게 묘사되어있다.

키가 큰 여성,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검은 머리카락을, 목덜미 근처에서 움직이기 쉽게 묶고 있다. 맑은 눈동자나 긴 속눈썹, 부드러운 살결이나 고운 입술은 너무나도 건강해보인다. 화장기는 전혀 없다.

카고 바지, 가슴이 강조되어 있는 탱크톱 T셔츠에, 재질이 튼튼해보이는 밀리터리 재킷을 걸치고 있다. 신발은 여성이 신기에는 위화감이 있을 정도로 단조로운 스니커였지만, 역시 튼튼해 보이는데다 움직이기 쉽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건 동작성을 최우선으로 한 패션이 되겠지.

이후 코요미가 떠날 때 어디선가 만나지 않았나라고 물어보았으나 코요미가 대답을 얼버무리면서 독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그 뒤 코요미가 평행세계의 키스샷을 '구원'함으로서 사태가 일단락되었으니 앞으로는 평온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타임 슬립을 마치고 원래 세계로 돌아온 코요미 앞에서 '좀 더 안게 해주세요! 좀 더 만지게 해주세요, 좀 더 핥게 해주세요-!' 라는 역성추행 대사를 날렸다.[25][26]
무서워하던 코요미는 만담을 펼치면서 이 숙련된 솜씨는 과연 자기가 있던 세계의 마요이라며 인정한다.

2.5. 귀신 이야기


자기의 주역인 척했던 마요이 강시에선 시노부가 활약했는데, 그에 대한 복수(?)인지 시노부 타임에선 반대로 마요이가 대활약한다.
괴이가 아닌 '어둠'이 쫓아와서 피한다는 내용인데 초반에는 오시노 시노부를 노리는 식으로 흐른다. 그러나 '어둠'이 쫓는 것은 사실 시노부가 아닌 마요이로 밝혀진다. 가엔 이즈코의 설명에 따르면 '어둠'은 괴이가 본디 해야할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인데, 현재의 마요이는 '마요이우시'의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
원래는 괴물 이야기에서 마요이 마이마이 끝에 성불했어야 하는데, 억지로 현세에 계속 있었다고. 즉, 부유령으로 2계급 특진한 것은 거짓말이었고 이를테면 '유령의 유령'이 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면 시노부의 과거를 볼 때 마요이만이 아닌 코요미를 비롯하여 마요이를 아는 사람 전원이 사라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원래의 역할인 '마요이우시'를 다시 하거나 성불을 해야 된다.
결국 마요이는 성불하기로 결심하지만 코요미는 자신을 떠나지 말아달라며 자신이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같이 헤매준다고 부탁했으나, 그녀는 처음으로 연상적인 면모로 코요미를 차분히 달래고 마지막으로 둘이 대화를 나눌 때마다 빠지지않던 '실례, 혀 깨물었어요' 만담을 하자고 부탁을 한다. 당연히 부탁을 들어준 코요미는 마지막 만담을 기다리며 요청대로 뒤를 돌아서있는다. 잠시뒤 마요이는 만담이 아니라 기습 키스를 하고는 '실례, 혀 깨물었어요(시츠레 카미마시타)'[27]라고 말한 후 코요미를 좋아했다면서 무사히 성불한다. 애니메이션(세컨드 시즌 20화)에선 가뜩이나 슬픈 이 장면이 하치쿠지의 ost인 '돌아가는 길'과 'happy bite'를 리믹스한 노래가 bgm으로 깔리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냈다. 노래 제목은 はなむけ며, '전별'이라는 뜻이다. # 에서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코요미는 이번 키스로 귀신 이야기의 3일동안 8살 10살 12살과 키스를 하는 대업 달성.[28]
후일담에서 오시노 오기가 '하치쿠지 마요이는 완전히 성불했으니 신경쓸건 없다'라고 발언한 걸 봐선 앞으론 완전히 등장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2.6. 달력 이야기


3화 코요미 샌드에 나와서 코요미에게 공원의 모래밭에서 귀신의 형상이 나타난다는 괴담을 알려준다. 원래는 오시노에게 빚을 진 코요미에게 팔아먹으려고 했지만 오시노가 떠나고 애초에 코요미가 빚을 갚았기 때문에 단돈 50엔에 팔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걸로 등장 끝.
...인줄 알았으나 마지막화 코요미 데드에서 시간상으로 성불 이후의 하치쿠지가 등장. 자신이 가엔 이즈코의 진품 코코로와타리에 산산조각나 죽었다고 생각한 코요미가 정신이 들었을 때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나타나 이것이 코요미가 죽은 것인지 하치쿠지가 부활한 것인지 엄청난 혼란을 주고 있다.

2.7. 끝 이야기#s-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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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이 컴백.'''
마요이 헬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내용은 달력 이야기 코요미 데드에서 이어진다. 코요미가 가엔 이즈코에게 살해당한 후 눈을 떴을 때 하치쿠지와 만난 곳은 키타시라헤비 신사 경내가 아니었다. 그곳은 지옥, 그 중에서도 상막장인 자들만 간다는 최하층 지옥인 아비지옥이었다. 즉 코요미는 정말로 죽어버린 셈.
이때 코요미는 이곳이 지옥이라는 설명을 듣고, 자신의 지옥행은 제쳐두고라도 10세 소녀였던 하치쿠지가 지옥의 최하층에 떨어졌다는 것을 굉장히 의아해했다. 하치쿠지가 11년 간 괴이로서 사람들을 홀린 것은 사후의 일, 즉 생전의 행적이 아니므로 지옥행의 이유는 되지 못하기 때문. 하치쿠지가 말하길 자신의 죄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은 죄'라고 한다. 먼저 가는 불효로서 문답무용으로 지옥행인 것이다. 다만 이 경우는 실제 아비지옥처럼 불구덩이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삼도천에서 돌탑을 쌓다가 지장보살이 구원해줄 때 전생하는 케이스라고. 참고로 코요미의 죄는 흡혈귀화이다.[29]
재회 후엔 코요미의 전생을 위해 그를 테오리 타다츠루에게 데려간다. 가는 길에서는 코요미의 봄방학 ~ 지금까지의 괴이 관련 기억들이 허상처럼 보여지는데, 하치쿠지는 그것을 보며 코요미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30] 그리고 하늘에서 뱀으로 만든 동앗줄이 내려오고, 이것을 잡고 올라가면 전생이 완료되는 순간 코요미가 무의식적으로 하치쿠지를 낚아채 이승에 강제로 끌고와버린다.
이승에서 코요미의 전생을 기다리고 있던 가엔 이즈코는 이 상황을 매우 재밌어하며 '코요밍 미라클'이라고 기뻐했다. 하치쿠지에게 비어있는 키타시라헤비의 신 자리를 맡길 속셈이라고. 어차피 이대로 돌아가면 탈출죄로 가중처벌이고, 이승에 남아있으면 또 다시 '어둠'에게 먹혀버릴테니 신으로 남으면 만사 해결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민달팽이는 뱀을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센고쿠 사태처럼 폭주할 염려가 없다고 한다. 마침 신사에 신이 없는데 코요미가 무의식적으로 지옥에서 하치쿠지를 낚아채 데려와서 부활하는 '기적'을 일으켰고,[31][32] 또 마침 하치쿠지는 뱀과는 상성상 우위인 달팽이 괴이인 것이다.[33] 사랑 이야기에서 카이키 데이슈센고쿠 나데코에게 나메쿠지 도후(민달팽이 두부)를 쓰는게 복선이었다고 볼 수 있을 듯.
코요미는 본인에 의해 끌려온 하치쿠지에게 신이 된다는 책임, 의무를 지우고 싶지 않다며 끝까지 망설였지만, 하치쿠지는 씨익 웃으며

신이 된다는 책임 같은건 몰라요. 하지만 신이 되면 앞으로도 아라라기 씨와 즐겁게 놀 수 있다는건 알아요.

라고 말하며 부적을 삼킨다. 후에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된 다음에는, 하계 사람들을 보살핀다는 명목으로 마을을 어슬렁거리며 코요미와의 만담콤비 역할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 참고로 신이 된 후 코요미에게 한 첫 대사는 "말 걸지 말아 주세요. 저, 신이에요."[34]

여담으로 마요이 헬 챕터에서 이때까지 중에 가장 긴 혀깨물기를 시전했다.

噛みまみなみさみなみわみあみやみたみはみらみ
카미마미나미사미나미와미아미야미타미하미라미


2.8. 속·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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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진 카렌을 보고 당황한 코요미가 가장 먼저 이 사건의 범인으로 예상했다.[35]
키타시라헤비 신사에서 코요미가 세전함 속에 400엔을 넣자 코이모노가타리 시절의 나데코처럼 신사 내에서 출현하는게 아니라 뒤에서 뛰어와서 코요미를 확 껴안았다. 카부키모노가타리에서 나왔던 '''21세'''의 모습으로!
행동도 코요미를 어르고 달래는 모습을 보이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코요미의 장난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요미를 혼란스럽게 한다.
작 내내 코요미의 지원자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최후에는 하네카와에게 모든 설명을 듣고 납득한 뒤 센고쿠 나데코, 하네카와 츠바사와 함께 '''을 마시다가''' 오노노키 요츠기의 눈에 띄어 그녀도 동석하게 된다.

2.9. 바보 이야기


츠키히 언두에서 오노노키 요츠기가 츠키히를 속이기 위해 마법소녀 연극을 하다가 뒷수습이 곤란해졌을 때 갑툭튀해서 민달팽이 괴이를 봉인해줬다. 오노노키 딴에는 마요이에게 들키지 않게 일을 진행하려고 했지만[36], 마을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마을의 신 마요이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듯. 그래도 코요미에게는 비밀로 해주기로 했다.

2.10. 매듭 이야기


아라라기 하렘 인물 중에서 나데코, 오노노키 요츠기와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나데코는 마을을 떠나서 만화가가 되었다는 후일담도 있는데...
다만, 신으로서의 역할은 잘 수행하고 있는지 시노부가 '매우 안정되어 있다'는 언급을 한다.

2.11. 인내 이야기



2.12. 요이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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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이름이 역전재판 시리즈의 히로인 아야사토 마요이와 완전히 같은 한자를 사용하며 그 유래도 같다. 인지도는 아야사토 쪽이 훨씬 높지만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나오는 팬아트 수는 비슷하거나 이쪽이 더 많은 듯.
  • 격투 도중 슴가를 만져본 코요미의 감상에 의하면 초등학생치곤 발육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신장도 144cm로 그 나이대 여자애 치곤 큰 편이다. 어른 버전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거유. 아마 성장이 빠른듯하다.
  • 코요미와 대화할 때는 코요미의 성(姓)인 아라라기를 여러 바리에이션[37]으로 잘못 발음하고 딴죽이 들어오면 "실례, 혀 깨물었어요."(失礼。かみました。)라는 대답이 주요 말버릇이다.#[38] 센조가하라 히타기도 이걸 따라해 츄라라기 드립을 친 적이 있다. 이쪽은 딴죽거니깐 혀깨물고 죽어라고 했지만.[39] 니코동에선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10시간버전
  • 코요미와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작중 최강 만담 콤비를 보여준다. 코요미는 마요이랑 대화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못 만나면 심심해지는 듯. 영어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투어링을 자동차로 하면 포링이라든가...(touring>tworing)[40]
  • PTA라는 어마어마한 조직을 뒤에 두고 있다고 한다. 로리라기 같은 일반시민은 손가락 하나로 훠이훠이 한다는 듯.
  • 이름에 꽤 복잡한 뜻이 숨겨져있다. 참조
  • 햐쿠모노가타리에선 남들 앞에선 꺼낼 수 없는 화제로 마요이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왠지 거기엔 하네카와 관련이 많다.
  •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그녀는 하치쿠지P[41]라는, 오프닝이나 엔딩에 간섭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이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TV판에서 하네카와 츠바사의 OP가 방영되지 않은 것[42]인데, 그 이유가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하네카와 츠바사가 마요이 마이마이 에피소드에서 그녀에게 대들었기 때문. 키스샷은 애처로운 유녀일 때의 자신을 속이고 몇번이나 부음성에 출연한 사기꾼이라며 지옥에 떨어진 것도 부모보다 먼저 죽어서가 아니고 그냥 나쁜 놈이라서 간 것 아니냐고 까댔다.
  • 고양이 이야기 상편 캐릭터 코멘터리에 칸바루와 함께 등장하였으나 사실 칸바루는 마요이를 볼 수 없다. 때문에 잘 보면 칸바루는 혼잣말만 하고 마요이가 거기에 대답하거나 츳코미를 거는 식의 전개이다.
  • 유령인 주제에 공중전화를 쓸 수 있다. 실제로 쓰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자기 말론 그렇댄다.
  • 아라라기 하렘의 로리 트리오에서 소녀를 맡고 있다.[43]
  • 죽은 지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겉모습은 어려도 연령을 따지자면 21살로 코요미보다는 연상이다. 이를 반영하는 것인지 작중에서 마요이가 자신에게 기대는 코요미를 지지해주는 구도가 상당히 많다. 기본적으로 만담콤비이지만 대부분 만담의 끝맺음은 코요미의 고민을 마요이가 풀어주는 식. 가짜 이야기 초반부에서 마요이가 지나가듯이 '항상 남의 입장만 생각하는 아라라기 씨가 자신의 입장을 강요하는 상대는 나 아니면 시노부 씨 정도일테니 영광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이후 귀신 이야기에서 성불 직전의 마요이에게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어린아이처럼 인정사정하는 장면을 대비해 보면 코요미가 마요이를 얼마나 의지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은 코요미와 하치쿠지의 관계를 적절하게 나타낸 매드무비가 있다. 니코동 유투브[44]
  • 하치쿠지 마요이의 정체였던 '마요이 우시'의 특성인 길을 잃게 만드는 능력은 직접적인 피해는 줄 수 없을지언정 길을 잃게 만들어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결계로서의 능력은 정말 탁월한듯 하다. 오우기 다크에서 가엔 이즈코가 말하길 오시노 메메와 카게누이 요즈루가 실종된 이유가 결계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결계라는게 이 마요이 우시인거 같다. 즉, 사실상 마요이 우시가 오시노와 카게누이를 마을에서 쫓아버린거다.[45]
  • 코요미와 싸울 때 손가락을 깨물어버리는 장면이라든가[46], (손가락)고기 맛있었다는 대사 때문인지 에로 동인지 등에선 코요미의 검열삭제이하생략해서 고자 만드는 전개가 심심찮게 보인다.
  • 꽃 이야기에서 코요미는 하치쿠지를 친구가 아닌 자신의 전생으로 여기고 있는 게 밝혀졌다. 이것이 사실일리가 없는 이유는 하치쿠치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당시에 코요미는 이미 6살이었다.
  • 애니메이션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작화를 보여주며 시노부와 함께 작붕면역을 기본 스킬로 가지고 있는 하렘 멤버 중 한명이다.
  • 인터넷에서 마요이를 코스프레한 나이 들어보이는 여성의 짤이 돌아다니고 있다. 통칭 마요이녀. 소피티아녀의 포지션을 잇는 듯. 그녀의 이름은 카난 카오리이며 의외로 보다보면 익숙해진다. 트윗
  • 달력 이야기에서 코요미가 길에 대해서 묻자 "이 길이 어떤 길이든, 어디로 이어져 있든, 불안정한 길이라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든, 또 다른 길로 이동하고 싶다던가. 그런 걸 생각하는 건 상관 없는데요, 그래도 단 하나, 해선 안 되는 일이 있어요. 그걸 해 버리면 해 버린 그 순간에 길이 길이 아니게 되는 금기사항이 있거든요. 바로, 멈춰서는거에요. 멈춰서는 순간, 그곳은 길이 아니게 되는거에요." 라는 말을 남겼다.
  • 애니메이션 설정화나 판권 그림 몇 개에선 스커트 색 지정이 어두운 분홍색 계통으로 되어 있으나, 애니 본편에서 이런 색상이 나온 적이 없다.

3.1. 마기아 레코드


이야기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에 등장하는 하치쿠지 마요이를 다루는 문서이다. 성우는 애니와 동일하게 카토 에미리로 마마마 내에서 큐베와 동일 하다.
마법소녀라는 설정 때문인지 머리 길이, 굵기, 머리 끝부분의 모양이 달라졌다.

[1] 개명 전 이름은 츠나데 마요이(綱手真宵)[스포일러] 사망당시 기준. 살아있었다면 21세[스포일러2] 괴짜 이야기에 등장하는 평행세계의 마요이(21세)는 167cm[스포일러3]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었다'''. 첫 등장 때 이미 사망한 유령이었고, 최종적으로는 신이 된다.[2] 학교는 불명. 5학년 3반 소속.[스포일러4] 유령→키타시라헤비 신사의 신[3] 이혼하여 아버지(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하고만 같이 살고 있었다. 여담이지만 어머니 성우는 모로타 카오루.[4] 성우장난으로 큐베와 자주 엮인다. #1 #2 공식 이벤트인 '마도가타리'에서 진짜로 센조가하라 호무라와 함께 진짜로 엮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까이는 자학개그로도 엮였다. [5] 바케모노가타리 마요이 마이마이, 코요미모노가타리 코요미 샌드 OP.[6] 카부키모노가타리 OP[7] 오와리모노가타리 마요이 헬 OP[8] 오와리모노가타리 하권 8월 12일 방영분(마요이 헬/히타기 랑데부) 엔드 카드[9] '실례, 혀가 꼬였어요' 라고도 한다.[10] 한번은 코요미 자신의 호의를 무시하는 마요이의 태도에 열받아서 업어치기로 KO시키고,두번째는 마요이의 머리를 쓰담아주려던 코요미의 손가락을 깨물어버리자 명치에 주먹을 날려서 기절시켰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샤프트 특유의 연출로 아라라기가 하치쿠지의 명치에 주먹을 날리는 장면을 검열했다.[11] 그와중에 코요미는 하치쿠지의 가슴을 만지고 나중에 하치쿠지가 발육이 좋은 편이라고 말한다. 이를 알게 된 하치쿠지는 코요미 때문에 자신이 음란한 여자아이가 되어버렸다면서 화를 낸다. 이에 코요미가 용돈을 주겠다고 하니까 하치쿠지는 다시 덤비고 또 싸우게 된다.[12] 마요이의 이미지가 달팽이하고 연관된 것을 생각해보면 소는 좀 뜬금없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달팽이를 蝸라고 쓰기에 이상한 것은 아니다.[13] 이름의 유래가 괴이와 연결되어 있는 일종의 언어유희이며, 역전재판 시리즈아야사토 마요이와 유래가 같다. 코요미는 오시노에게 마요이(해메다)+우시(소)의 말장난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14] 전 에피소드인 히타기 크랩에서 센죠가하라의 몸무게를 빼앗았던 '오모시카니'는 센죠가하라의 트라우마와 함께 몸무게를 가져간건데 이는 센죠가하라가 스스로 원했던 것이었다.[15] 참고로 소학교 3학년(우리나라 나이 계산법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만 해도 이름은 츠나데 마요이였다. 4학년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고친 것이라고.[16] 중간에 복선이 있었다. 마요이가 PTA는 무서운 '''조직'''이라고 했는데 코요미가 PTA의 뜻을 묻자 의학 용어(경피적 혈관내 성형술)이기도 하지만 네가 그런 분야의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을테니 이 경우에는 학부모 교사 모임이 맞겠다고 답하며 대화의 맥락을 알아듣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17] 애니메이션에선 은근슬쩍 가슴도 주물렀다.[18] 전날 칸바루 스루가의 집에 갔다가 얼떨결에 칸바루의 변태성은 보통 수준인가라는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자신의 변태성을 증명하겠다는 칸바루한테 성추행 당한 뒤로(...) 하치쿠지의 입장을 깨달았다며 자중하기로 했다.[19] '실례, 혀 깨물었어요.'로 대표되는 그것[20] 하네카와나 센죠가하라를 돕는 것도 생각했지만 이 쪽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포기했다.[21] 원래는 浪白공원 에서 지도를 보며 길을 해메던 마요이를 발견하고 먼저 접촉함으로서 사고를 막아내려 했는데 코요미의 변태본능이 발휘되는 바람에 하치쿠지가 도망치다가 '''적신호'''의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일뻔한걸 겨우 몸을 날려서 구해준 것이다.[22] 참고로 말하자면 원래 하치쿠지는 횡단보도가 '''청신호'''일때 차에 치여 죽었다. 잘못 되었으면 코요미의 뻘짓 때문에 하치쿠지가 죽을 뻔했던 것.[23] 미스터 도넛 가게 앞에 시노부가 있다는 것을 하치쿠지에게 보고받지 못했기 때문이다.[24] 라이스 샤워로 좀비들을 쫓아냈다. 이건 오시노 메메에게 배운 흡혈귀 권속 퇴치법이라고.[25] 코요미: '다른 루트다! 가짜 하치쿠지다!'[26]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니세모노가타리 1화에서 코요미가 마요이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시전했다. 표정까지. 뽀뽀세례까지는 안했지만 혓바닥 스핀이 압권.[27] 이말은 말그대로 혀를 깨물었다는 뜻도 되고 혀가 꼬여서 말이 헛나왔다는 뜻도 된다[28] 후일담에 따르면 로리라기는 너무 양심에 찔려서 센조가하라에게 알몸으로 도게자하며 사과했다고 한다.[29] 게다가 흡혈귀를 돕기도 했다. 귀신을 돕는 다는 것 역시 크나큰 대죄라고 한다.[30] 테오리 타다츠루의 정체나 자세한 상황은 끝 이야기 참조[31]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되기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다. 이즈코는 아마도 완전체가 된 키스샷이나 차선책으로 요츠기를 신으로 세울려고했다고 말했다.[32] 키스샷은 400년 전 호수에 착지해 주변의 가뭄을 해결하는 기적을, 요츠기는 100년이 지난 지금 죽어있는 상태에서 부활했다는 기적을 이루었다.[33] 천외마경이나 나루토,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에서 흔히 나오는 뱀<민달팽이<두꺼비<뱀 관계를 말한다.[34] 괴물 이야기에서 코요미에게 처음으로 한 말인 "말 걸지 말아 주세요. 당신이 싫어요."의 패러디.[35] 오와리 하권에서 이틀 뒤인 시간대상 신으로서 초보자인 마요이가 뭔가 잘못해서 마을이 이상해진 것이라고 예상함.[36] 이유는 마요이에게 알리면 코요미에게 정보가 흘러들어갈 수도 있고, 그러면 본인이 츠키히를 감시한다는 것도 들키니까.[37] 아라라라기, 아라기, 아랴랴기(정발판에서는 어라라기), 츄라라기 , 무라라기, 슈라라기, 귀축 등등.[38] 이에 대한 복수(?)인지 가짜 이야기에서 코요미 역시 하치쿠지(八九寺)를 하치하치지(八八寺), 하치시치지(八七寺), 하치로쿠지(八六寺) 드립을 친적이 있다. 원래는 하치하치(일본의 고스톱 비슷한 화투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나온 드립.[39] かみました。→かみま死ね。(카미마시타. → 카미마시네.)[40] Touring과 two ring 둘다 가타카나로 ツーリング라고 쓴다.[41] 일본에선 프로듀서를 주로 여기에 나오는 것 처럼 PD가 아닌 P로 줄인다.[42] BD 5권 오디오 코멘터리 녹음 당시에는 방영은 커녕 제작조차 되지 않았다고. 때문에 영상이 나올 모니터에는 타임 캐릭터가 나오고 있었다. 하네카와는 이를 '하치쿠지 PD의 압력'이라 부르고 있다.[43] 참고로 오시노 시노부유녀, 오노노키 요츠기동녀다.[44] 원곡은 에미넴의 ‘Love the Way You Lie’인 듯 한데 악기구성이 좀 다르다.[45] 가엔의 경우 코요미를 썰어버린 요도 코코로와타리로 결계를 부숴버렸기에 마을에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46] 마요이 마이마이에선 뼈가 보일 정도로 깨물었고, 츠바사 캣에선 로리라기가 느끼하게 달라붙어 로리콘질을 하자 아예 골절수준으로 깨물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