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조가하라 히타기

 


'''인기투표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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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모에토너먼트 2012 우승자 >
2011 - 아케미 호무라[84]

'''센조가하라 히타기'''

폐지
Best Character Contest 2016 우승
2015 : 로이 머스탱

'''센조가하라 히타기'''

2017 : 오시노 시노부

'''센조가하라 히타기
戦場ヶ原(せんじょうがはら ひたぎ
'''[1]
[image] [2][3]
'''성별'''
'''여성'''
'''나이'''
'''18세'''
'''생일'''
'''7월 7일'''
'''직업'''
'''고등학생'''[4][스포일러]
'''관련 괴이'''
'''오모시카니(おもし蟹)'''
''''''
'''166cm'''
'''몸무게'''
'''40kg대 후반으로 추정'''[5]
'''가족'''
'''모님[6]'''
'''연인'''
'''아라라기 코요미'''
'''첫 등장'''
'''괴물 이야기'''
'''담당 성우'''
'''사이토 치와'''
'''캐릭터 송[7]'''
'''staple stable[8]
二言目[9]
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10]
fast love[11]
dreamy date drive[12]'''

내 폭언은 구리 40그램, 아연 25그램, 니켈 15그램,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마음 5그램에 악의 97킬로그램으로 연성돼 있어.

'''참고로,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마음은 거짓이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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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VOFAN 일러스트'''[14]
[image]
'''바케모노가타리 코믹스판'''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괴물 이야기부터 등장하며 첫 일화인 히타기크랩의 중심인물. 이후 시리즈 전반에 출연한다. 나오에츠 고등학교 3학년으로 코요미와는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다.

2. 작중 행적




2.1. 갱생 이전



2.1.1. 괴물 이야기


[image]
아라라기 코요미와는 1학년 때부터 쭉 같은 반인 소녀로, 반에서는 항상 책만 읽는 몸이 약한 여학생으로 통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각해서 급하게 계단을 오르는 코요미는 바나나 껍질을 밟고 실족해 떨어지는 센조가하라를 받아내며 그의 몸무게가 말이 안 될 정도로 가볍다는 것을 알게 된다.[15]
자신의 비밀을 들킨 센조가하라는 하네카와와 문화제 준비를 하다 혼자 교실을 나오는 코요미를 습격해 입속에 커터칼과 스테이플러를 밀어넣고 자신에 대한 무관심과 무시를 요구한다. 실제로 스테이플러로 입속을 찝어버리기까지 했다.[16] 하지만 코요미는 보통 인간이 아닌 흡혈귀였고, 순식간에 나아버린 상처를 보여주며 센조가하라는 오시노 메메가 사는 폐건물로 안내를 받게 된다.

2.1.1.1. 괴이와 원인

센조가하라가 몸무게를 잃은 것은 오모시카니(おもし蟹), 오모이시가미(重石神) 등으로 불리는 게의 괴이[17]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과거가 원인이었다.
센조가하라는 어릴 때부터 병약했으며 실제로 의사조차 가망 없다고 포기할 정도의, 9할 이상 살아날 수 없는 큰 병에 걸리고 만다. 이에 센조가하라의 모친은 딸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이비 종교에 의지하게 된다. 대수술로 구사일생한 센조가하라는 중학생이 되면서 좋은 성적과 육상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모친에게 자신은 이제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모친은 이것 또한 종교의 힘이라 믿으며 더욱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게 되고, 급기야는 정화라는 명목으로 사이비 종교 간부가 센조가하라를 겁탈하는 것을 허락한다. 이에 센조가하라는 주변에 있던 스파이크로[18] 저항해서 미수로 끝나지만 간부는 부상을 입게 된다. 이것은 모친에게 페널티로 이어지며 결국 센조가하라의 가정은 파탄을 맞이하게 된다.[19]
합의 이혼, 거액의 빚, 살던 집에서의 이사. 붕괴한 가정에서 센조가하라는 만약 그때 내가 저항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고민을 거듭하게 되며, 결국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그만두게 된다. 자신의 고민을 오모시카니에게 떠맡긴 것이다.[20][21][22][23] 결국 오시노의 도움을 받아 센조가하라는 오모시카니에게 엎드려 빌면서 자신의 몸무게를 되찾게 된다.
참고로, 후일담에서 빼앗겼던 45kg이 어째 코요미한테도 넘어간듯 하다.[24]

2.1.1.2. 이후

무게를 되찾은 후 '마요이 달팽이 편'에서 코요미에게 "I love you."라고 고백하고 연인이 되었다.[25] 코요미는 센조가하라 자신이 특별해서 도와준 게 아닌 누구나 도와준다는 것을 알고, 하네카와 츠바사도 의식해서 미리 고백을 한 듯하다. 코요미는 하네카와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으며[26] 센조가하라에 대해서는 그다지 연애 감정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고백을 통해 연인이 되면서 서로 애지중지하는 사이로 급격히 발전, 하네카와보다 우위에 섰다. 츠바사 캣에서의 코요미의 심리 묘사를 보면 염장커플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센조가하라도 햐쿠모노가타리에선 자신과 하네카와를 두고 1승 99패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 1승이 하네카와의 99승과도 비할 수 없는 가장 결정적인 승리로 이어지긴 했지만.
커플이 되고나서도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가 마지막 에피소드인 츠바사 캣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27] 코요미와 함께 돗자리에 누워 별하늘을 바라보며 보여주는 이런저런 모습은 그때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평범히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이래저래 첫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키스도 하게 되고, 코요미는 센조가하라의 아버지에게 딸을 부탁받는다.[28] 첫키스 후 바로 칸바루에게 전화해서 5시간이나 자랑을 늘어놓았다고 하니 이것이 또 갭 토레하다. 그런데 그게 새벽이었다. 또한 12화 첫장면에 나온 장면도 은근히 토레했다. 마빡도 괜찮다는 평.
역사적 첫 데이트 이후, 괴물 이야기 마지막 즈음에 가서는 코요미에게 "다음 데이트 장소는 아라라기 군이 정해 줘. 이상한 데로 데려가 버리면 가죽을 벗겨 버릴 테니까."라고 했다. DVD/Blu-ray 6권의 오디오 코멘터리에 따르면 첫 데이트 장소가 센조가하라에게 의미 있는 장소였기 때문에 두 번째는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로 데려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오시노 메메가 살던 학원 건물 폐허로 데려갔다고 한다. 그리고 코요미는 당연히 가죽이 벗겨졌다.

2.1.2. 가짜 이야기 (상)


아라라기 코요미가 자신이 과거에 대면한 다섯 사기꾼들 중에 첫 번째 사기꾼이었던 카이키 데이슈를 만난 것을 알게 되자 매우 경악하면서 코요미의 뒤통수를 20회 넘게 때려 기절시킨 후[29], 납치감금하는 Deep Love를 보여줬다. 이후 코요미의 주둥이에 삼각김밥을 억지로 쑤셔넣거나 목마르다는 리퀘스트에 물을 손에 뿌린 다음 핥아서 마시게 하는 등 툰드라적 포스를 풀풀 풍겼으나, 아라라기 카렌의 위기상황을 캐치한 코요미가 자력으로 수갑을 끊어버리자[30] 당초의 의도였던 카이키와 코요미의 조우를 막는다는 목적을 포기한다.[31]
아라라기 코요미에게 그에 대해 밝히는데, 그는 첫 번째 사기꾼으로 자신도 처음인 만큼 제법 기대를 걸었지만 당시 껍데기뿐이라도 이혼을 하지 않았던 부모가 그의 사기로 인해 이혼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까지 몰아넣어 편부가정이 되고 그에게는 다른 사기꾼들과 차원이 다른 원한이 있다고 말했다.[32]
도중 단독으로 카이키 데이슈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지만 코요미의 "범죄자가 되어서 감옥에 가도 매일 면회가겠지만 함께 있을 거라면 언제까지 함께고 싶고 울컥하면 왜 사귀게 되었을가 싶지만 - 이유도 필요 없을 만큼 사랑해"라는 설득에 포기하고 코요미랑 조건을 하나 둔채 같이 가기로 하고 코요미에게 "오늘 밤 잘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라며 체력 보충을 요구한다(?!). 코요미는 전투에 대비해 체력안배를 하라는 거로 받아들였지만. 결국 둘이서 카이키와의 재회를 계기로 과거의 자신과 결별한다. 당시 학원에서 센고쿠 나데코의 뱀 저주의 원인이 된 가짜 저주 사건을 퍼뜨리고 아라라기 카렌이 말려든 일이 있었던지라 방지랍시고 카이키의 핸드폰을 부러뜨리고 두 번 다시 이 마을에 오지 말라고 압박했다.
카이키 데이슈는 너 같은 건 잊고 있었고 이제 떠올랐다고 했지만 떠나기 전에 내가 매달리는 과거는 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그 간부는 너와 상관없는 곳에서 상관없는 이유로 차에 치어 죽었다고 말해서 사실 기억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다.[33] 떠날 때 네가 나에게 반했었다는 말을 하고 떠나자 아라라기는 이상하게 여기는데 센조가하라는 네가 괴물이야기에서 했던 말마따나 자신을 구해줬다면 누구에게라도 반했을 거라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건 카이키 데이슈가 아니라 아라라기 코요미라며 네가 첫사랑이라고 대답했고 "오늘 밤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라고 부탁한다.[34]
코요미도 나중에 알게 되지만, 센조가하라는 괴이에서 해방되고 하네카와 츠바사에게 인격교정 프로그램을 이수받으면서 하네카와에게 꼼짝 못하게 된다. 이때의 트라우마로 하네카와를 부를 때 무심코 "하네카와 님"이나 "주인님"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 그런데 이쯤되면 인격교정 수준이 아니라 노예조교인데...

2.1.3. 인물상


상당히 특이한 성격으로, 다루데레, 메가데레, 보코데레, 빈데레, 얀데레, 욕데레, 츤데레, 쿨데레 등 '''모든 데레#s-1.1가 모인 다음에 '데레#s-1'만 빠져버리면 이 성격이 나온다.''' 꽤나 괴팍한 성격인 셈이다. 히타기의 괴이는 게(crab)인데, 영어로 괴팍한 사람의 성격을 crabby라고 부른다. 언어유희에 도가 튼 니시오 이신이라면 다분히 의도했을 것이다.
자칭 풋츤(발끈)데레. 자기 스스로는 남자의 바람기에 관대한 편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질투심과 독점욕이 상당한 편이다.[35] 무감정한 말투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독설이 참으로 굉장하다. 묘하게 자의식 과잉. 심지어 자신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마저 너무나 우수한 사람이라고 자랑한다.[36]
수십 개가 넘는 각종 학용품을 몸에 지니고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커터 나이프, 스테이플러, 끝이 날카로운 HB 연필, 컴퍼스, 3색 볼펜, 샤프펜슬, 순간 접착제, 종이 클립, 대형 클립, 가척, 유성 매직, 안전핀, 수정액, 가위, 셀로판테이프, 바느질 세트, 페이퍼 나이프, 삼각자, 30cm 자, 분도기, 물풀, 각종 조각도, 그림도구, 종이 누름쇠, 먹물 등등…
코요미는 개중 순간접착제가 가장 DANGEROUS하다고 평했다.[37] 애니에서 이 모든 학용품을 내놓는 장면을 보면 당시 자기 몸무게(약 5kg) 정도는 소지하고 다니는 것 같다.[38] 아라라기에게 싸움을 걸었을 때 스무 종류를 넘게 뽑아낸지라 원작에서는 ''''언젠가 이 자와 같은 학교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범죄자 취급받을 것 같다''''라고 평했고 코믹스에서는 '이봐 일본, 이런 위험인물을 내버려두는 건 직무태만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오시노 메메에게 자기의 은인 앞에 무기를 들고 가게 할 수 없으니 내려놓으라고 하자 서른 종류가 넘는 물건들을 내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무게를 되찾은 이후에는 과거처럼 들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칸바루 스루가의 사건 당시에는 들고 있던 스테이플러가 없어서 말로 설득했다.
코요미와의 대화는 센조가하라의 일방적인 독설과 매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설과 매도만큼 직설적인 애정표현으로 코요미를 침몰시킨다.
그리고 육상부에서 단거리가 아니라 진짜로 하고 싶었던 종목은 창 던지기. 코요미 왈, "무서워!"
아라라기 코요미와 직접적으로 얽히게 된 건 3학년이 되고부터지만, 의외로 1학년 때부터 코요미를 의식했다고 한다. 코요미가 수업을 못 따라가서 낙오해가는 모습을 즐겁게 관찰했다고.

2.2. 갱생 이후



2.2.1. 가짜 이야기 (하)


[image]
우측은 머리를 자른 모습. 니세모노가타리 애니메이션에선 11화 결말에서만 나왔다.
하권에서는 등장조차 없지만 코요미의 묘사에 따르면 카이키나 과거와의 결별 이후 성격이나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헤어스타일도 짧게 샤기컷으로 자르고, 마치 게와 만나기 전 중학교 시절의 성격으로 돌아간 듯.[39] 그리고 중학교 시절의 센조가하라는 그런 성격을 의식적으로 연기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바뀐 성격이 더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런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교내 상위권 두 명이 그런 식의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한 탓에 사립 나오에츠 고등학교의 교직원 일동이 엄청난 혼란을 일으켰다.
성향적으로는 툰드라에서 츤데레, 그리고 거기에서 데레데레를 넘어 도로도로[40] 수준의 애정 공세로 진화했다고 한다. 코요미가 "너한테도 데레 모드라는 게 존재했었냐!" 하고 경악할 지경.
  • 수신거부 → 용건이 없는데도 전화
  • 스팸메일 → 이모티콘을 넣은 문자 메시지.
  • 독설 → 귀여운 별명
코요미의 행동패턴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여성이라면 스루가의 할머니까지 몇 명을 만나고 다니는지 간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41] 어느 정도는 참아주겠지만 바람기가 진지해지면 죽여버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었던 참이라서, 센조가하라가 데레모드로 돌아서자 코요미는 생명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좋아 죽는다.

2.2.2. 고양이 이야기 (백)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는 갱생 후의 모습으로 등장. 코요미의 묘사대로 지극히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 준다.[42] 집이 전소되고 머물 곳이 없어 학원 폐허에서 자던 하네카와 츠바사를 찾기 위해 연락망을 뒤져 반 전체를 들쑤시고, 철야로 온 동네를 떠돌았으며, 결국 그녀를 아침이 돼서야 발견하고는 울면서 따귀를 날렸다. 당시 너무나 걱정한 나머지 하네카와의 핸드폰으로 수백 통의 문자를 보내왔다. 묘사를 보면 그저 돌아다닌 수준이 아니라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뛰어다닌 듯.
결국 부득부득 우겨서 하네카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같이 하루를 지냈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 이야기 백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에로토크를 책임짐으로써 커플은 서로 닮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인증하는 동시에 칸바루 스루가에게 에로를 가르친 사람이 본인이란 걸 입증한다.
같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하네카와 츠바사가 단순한 우등생이 아니라, 보통 사람과 다른 이질적인 심성을 갖고 있음을 확신(그전까지는 막연하게 느끼고만 있었다)하고 그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그 후 모두 좋은 거라면 모두 싫은 거랑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요지의 발언을 통하여 하네카와가 자신의 이상을 자각하도록 만들었다.
이후로는 하네카와가 딱히 묵을 곳이 없음을 배려하여[43] 카렌을 잘 낚아서 코요미가 부재 중인[44] 아라라기 가에 묵도록 주선해주는 등 서포트로 대활약. 자칭 비책사 히타기라고.[45]
후일담에서는 하네카와가 아라라기 가에서 나온 뒤에도 하네카와가 새 집으로 가기 전, 다시 자신의 집에 2주간 묵도록 하기 위해 아버지를 해외로 출장을 보냈다. 센조가하라의 아버지가 해외 출장을 떠나기 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남긴 "히타기. 나는 친구가 곤란할 때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오래전부터 이야기해 왔다." … "너는 그 말대로의 사람이 되었구나. 이렇게 기쁜 일은 또 없을 거다"라는 말은 고양이 이야기 백 내내 묘사된 센조가하라라는 인물의 변화상에 방점을 찍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이 함께하면 센고쿠 나데코도 이길 수 있다는 발언도… 다만 직후에 하네카와로부터 메타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 시점까지 센조가하라가 센고쿠 나데코를 만난 사실은 없기 때문.[46]
하네카와 츠바사가 교과서를 빌려갔을 때, 교과서의 모든 페이지에 강철의 연금술사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근데 하네카와가 인정할 정도로 잘 그렸다.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그리드를 제일 좋아한다고 발언했다. 하네카와의 최애캐는 킴블리.
애니메이션에선 굴욕짤 수준의 작붕이 나왔다. 센조가하라 팬들은 안그래도 세컨드 시즌에서 비중이 많이 줄었는데 취급도 좋지 않다고 멘붕했다고.

2.2.3. 괴짜 이야기


괴짜 이야기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망해버린 루트 X에서도 코요미와 사귀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마요이를 만나기 전에 센조가하라를 만났으므로 센조가하라의 호감을 삼 → 마요이의 유무에 따른 초반 루트변경 → 센조가하라와 사귐 → 코요미 사망 → 세계멸망 좀비아포칼립스 순서이기에 루트 X던 A던 센조가하라 히타기와 사귀는 건 변하지 않는다.

2.2.4. 꽃 이야기


칸바루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수업시간 중 자신의 책상에 애정을 담아 코요미의 이름을 조각칼로 깊고 깊게 새겨두었다.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 성인이 돼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며 독설이 18금 레벨로 진화하였다고 전해진다. 어쩌면 졸업 후 자신을 교정하던 하네카와와 떨어지게 돼서 그럴지도?

2.2.5. 미끼 이야기


센고쿠 나데코의 일인칭 시점인만큼 별다른 활약은 없다가 나데코가 메두사로 각성한 후 코요미와 오시노 시노부를 살해하기 직전 코요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거래를 한다.[47]
거래의 내용은 일차적으로 자신을 죽이고 코요미를 살려달라는 것이었으나 나데코는 이를 거절했다. 그리하여 두 번째 제안으로, 인물의 상관관계를 고려해서 센조가하라 히타기→오시노 시노부→아라라기 코요미 순으로 죽일 것과, 그 죽이는 시기를 6개월 뒤의 졸업식으로 미루어줄 것을 부탁한다. 센고쿠 나데코는 그 기간동안 애정행각을 벌여서는 안된다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하여 결과적으로 시노부와 코요미는 목숨을 구하게 된다.

2.2.6. 사랑 이야기


[image]
니시오 이신이 독자의 기대를 쳐부수고 카이키 데이슈를 화자로 설정해 사랑 이야기가 카이키의 1인칭 서술인만큼 주로 전화통화에서만 등장한다.
센고쿠 나데코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이후 남자친구는 이를 해결하려 하지만 계속 성과없이 깨져서 돌아오고, 오시노 메메는 찾지 못해 결국 새해 첫 날[48] 카이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의뢰할 게 있다고 선언한다.[49][50] 전화를 받은 카이키는 엉겁결에 지금은 오키나와라고 거짓말하지만[51], 그 말에 곧바로 가겠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비범함을 보여준다.
결국 나하공항에서 카이키와 만나서 "뱀신이 된 센고쿠 나데코를 속여줘"라는 의뢰 내용을 밝힌다. 일단 계약금으로 10만 엔은 준비했으며, 센고쿠 나데코를 속여 코요미의 목숨을 구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했다. 정 안되면 몸이라도 팔아서 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가 카이키가 마시던 커피를 뒤집어쓰기도 했다. 다행히도 카이키는 10만 엔[52]에 의뢰를 수락했다.
얼마 남지 않은, 정말 끝일 지도 모르는 집행유예 기간을 코요미의 가족 모두와 함께 식사를 한다거나 얼마 남지 않은 코요미의 센터시험[53]을 대비하며 최대한 즐겁게 보낸 듯 하다.
카이키가 사기의 방향을 '코요미 오빠와 히타기는 먼저 죽어버려서 네가 죽일 수는 없어'로 잡자, 코요미를 나데코에게서 떼어놓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으며, 카이키를 믿지 못해 카이키에게 일을 보고하라 시키며 익명으로 협박편지를 보내기도 한다.[54][55]
사랑이야기의 두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센조가하라+카이키의 첫만남 당시의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 히타기는 마지막 통화에서 '난 카이키를 좋아했던게 아니었다'라고 일단은 표면적으로 결론을 낸 듯 하다.
다만 '센조가하라는 지금의 아라라기와 나누는 사랑을 첫사랑으로 여기고 싶어한다' 라고 카이키가 서술하고 있으며, 작품 전체적으로 카이키와 센조가하라가 나누는 대화는 꽤나 연인다운 구석이 있다. 그리고 카이키가 작별하면서 '그 때 너는 나를 좋아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하고 말하자 센조가하라는 카이키 풍의 말투로 "나한테 실컷 속았던 거네"라고 응수한다. 센조가하라의 이 대사는 본심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센조가하라의 첫사랑 상대는 카이키였을지도 모른다.[56][57]
작중에서 카이키 데이슈의 "아라라기는 오늘은 오지 않겠지?"라는 물음에 "안 가. 왜냐면 오늘 밤엔 나와- 아니."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58] 나데코가 건 애정행각을 하지 말라는 조건은 완전히 무시당했다..

2.2.7. 빙의 이야기


발렌타인 초콜릿을 코요미에게 먹여주면서 등장. 코요미를 코요코요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도로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써 전편에서 코요미가 말했던 센조가하라 갱생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되었다!

2.2.8. 달력 이야기


코요미 플라워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등장. 정말 오랜만에 갱생 전의 모습으로 나와서 반가웠다는 팬들이 많다.
괴물 이야기에서 무게를 돌려받은 날 코요미와 함께 돌아가다가 길거리에 놓여져있는 꽃다발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달려들다 그녀가 자살하려는 줄 안 코요미에게 제지당한다. 그러자 예전에 학교 옥상에서 꽃다발을 본 것을 기억해냈다며 코요미에게 확인하도록 시킨다. 코요미는 다음날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가고 그도 역시 꽃다발을 발견한다.[59] 그달 말에 벽을 타고 올라간 어떤 학생 때문에 학교 옥상에 펜스가 설치되고 이 일은 둘만의 비밀로 하자는 코요미에게 지금까지 하던대로 아예 잊어버리자고 한다.
코요미 워터에선 칸바루의 집에서 목욕을 한 코요미에게 전화를 걸며 등장한다. 칸바루 집의 욕실에 대한 이야기를 중학교 발할라 콤비 시절에 이미 들었다고. 그리고 코요미에게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을 제시해줬다.
코요미 토러스에선 열심히 공부하는 코요미를 위해 직접 도넛을 만들어줬다.
코요미 데드에선 대입 시험을 보러가는 코요미를 바래다 주기로 했다고 한다. 전날 코요미에게 그에겐 시험을 통과하는 것보다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더 어려운 일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그 말은 그날 코요미가 가엔 이즈코에게 진품 코코로와타리로 썰리면서 현실이 된다.

2.2.9. 끝 이야기


세컨드 시즌에서의 분량 고갈을 해소하는 듯이 상/중/하 전권 등장. 각 에피소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비중도 상당히 준수하게 먹고 들어갔으며, 특히나 하권의 파트 1개를 차지하여 진히로인 자리를 제대로 굳혔다.

2.2.9.1. 상권

소다치 리들에서 등장. 오이쿠라가 코요미의 손등을 볼펜으로 찌른 타이밍에 교실에 들어와 그 장면을 목격했다. 그 후 곧바로 코요미와 오이쿠라 소다치에게 "문방구로 아라라기 군을 찔러도 되는건 나 뿐"이라며 다가갔다. 이후 오이쿠라와 대치. 분노한 오이쿠라한테 뺨을 맞은 후 주먹으로 반격하여 오이쿠라를 기절시킨다.[60] 이후 센조가하라도 코요미에게 "나도 기절할테니 뒤를 부탁할게."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이후 소다치 로스트 후일담에서 코요미에게 문자를 보낸 것 외에는 등장은 없다. 오이쿠라가 떠나기 전 코요미와의 약속대로 뺨 맞은 것에 대한 사과를 받은 모양.

2.2.9.2. 중권

코요미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첫번째 권속(스포일러 주의)이랑 싸우기 전 통화하는 내용으로만 등장했다.
코요미가 "나보다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서 너한테 고백하면 어떡할래?"라고 묻자 바로 '''"그럼 갈아타야지."'''라 즉답한다. 하지만 히타기는 자신도 코요미가 다른 사람에게 눈돌리지 않도록, 코요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준다. 이 말을 듣고, 코요미는 오시노 시노부의 힘을 빌려 이기는 자신이 아니라, 시시루이 세이시로를 이기고 시노부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마음을 굳히게 된다.

2.2.9.3. 하권

[image]
마요이 헬 후일담에서 지옥에서 돌아온 코요미를 대입 시험장에 데려다주면서 등장한다. 코요미의 흡혈귀성이 없어졌다는 것도 그가 거울에 비치는 것을 보고 이미 눈치챘다고. 머리카락이 여름방학 이후로 자라서 어느정도 장발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하권 시점에서는 한쪽만 이지만 하네카와와 똑같은 땋은 머리로 나온다.
히타기 랑데부에서 대학 시험이 끝난 후 저녁에 코요미에게 화이트데이 데이트 신청을 한다. 본인이 렌터카를 운전해서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데, 코요미가 수험공부를 하는 동안 면허를 땄다고 한다.[61] 플라네타리움에선 졸고서 시치미를 뗐다. 먼저 깬 코요미에 의하면 소리도 안 내고 죽은 듯이 잔다고 한다. 이과관에서는 의욕을 불태우며 한 바퀴 더 돌려는 것을 코요미에게 제지당했다. 오후 데이트에서 볼링 내기, 노래방 점수 내기를 했는데 두 번 다 졌다. 볼링은 체력 소진으로,[62] 노래방 점수 내기는 3점 이라는 미묘한 차이로. 내기에서 이기면 시키려던 것이 있는데 일이 틀어지자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답례가 없는 것을 트집잡아 데이트 막바지에 코요미에게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코요미는 센조가하라를 '히타기' 라고 말하면서 히타기 랑데부 끝.[63]
데이트 내내 아버지와의 저녁약속 언급이 끊이지 않고 나온다. 어차피 코요미도 이후 가엔과 합류해야했기 때문에 일찍 헤어졌다.
오시노 오기메타성 발언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공인된다. 플라네타리움에서 코요미의 오른쪽에 앉으려는 걸 코요미가 거긴 센조가하라 자리라며 저지하자 오기 왈 '걱정 마세요. 메인 히로인 자릴 노릴 생각은 없어요. 여동생 캐릭이면 몰라도...'
여담으로 하네카와는 이번 권말부터 히타기를 '히타기쨩'이라 부르는데, 히타기도 호칭을 바꿔 '츠바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2.2.10. 속·끝 이야기


'''게에게 찝힌 소녀'''

-도입부에서 코요미의 히타기에 대한 소개

거울 세계에서는 코요미가 일부러 피해다녔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연인의 속마음을 보는 것이 껄끄러워서 이기도 하고, 또한 거울세계 자체가 코요미의 미련으로 만들어졌기에 '''코요미가 미련이 없는[64] 상태인 히타기는 등장하지 않았다'''고 코요미가 직접 언급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후엔 대학 합격 발표에 가는 코요미를 데리러 온다.

2.2.11. 분신 이야기


어떤 이유에선지 코요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라라기 가에 잠입한 나데코가 무의식적으로 전화를 받아버린다. 나데코의 목소리를 듣고 당황하지만 그보다 더 당황해버린 나데코는 전화를 끊고 아예 전화선을 뽑아버린다. 이후로 등장 전무.

2.2.12. 매듭 이야기


[image]
나데모노 후기에서 코요미와의 결혼식이 예고되었으나... '''결혼 같은 건 아예 없다.''' 오히려 아라라기와 3번 깨졌었다.[65]
매듭 이야기에서 센조가하라는 23세인데 해외 회사에서 경영 관련 직업을 하고 있다.[66] 해외에서 일하기에 코요미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는데, 결국 작중 서로 헤어지자고 했다. 하지만 마지막 장에서 아라라기가 처음보는 신발을 보고 츠키히가 다시 돌아온 줄 알고 반갑게 인사를 건냈는데, 센조가하라가 여행가방과 선글라스를 쓰고 코요미의 방에 몰래 들어가 앉아있었다.[67] 이에 아라라기는 자신이 경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외국으로 갈것임을 밝히려고 하는데. 히타기가 먼저 말을 선수쳐 코요미에게 해외에는 이제 가지 않을거고[68], 이제 그와 다시 살고 싶다고 한다.[69] 그 후 아라라기가 센조가하라의 선글라스를 벗겨봤는데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즉, 코요미와 대판 싸운 후 펑펑 운 것, 코요미도 그런 히타기를 보고 말은 심하지만 결국 히타기도 내면은 약한 아이라는 것을 다시금 떠올린다. 그리고 네가 하려던 말을 하되 4번째로 다시 헤어지길 바란다면 더 많이 울꺼라고 말한다. 아라라기는 독백으로 자신이 외국을 가게 되면 영어공부는 필수적일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내 영어 발음에 대한 생각을 꼭 들어봐야겠다.'라고 독백하며, 아라라기는 센조가하라의 고백문구인 'I love you'를 말하고, 이에 센조가하라는 맺음 문구(結びの文句)로 '코요미, 토레.'를 말하며 끝난다.
즉, 무스비(매듭)의 의미는 결혼(結)이 아닌 두 사람이 완전히 맺어지는(結) 이야기인 것으로 판명난다.

3. 기타


  • 참고로 편차치는 74. 굉장히 높다. 수능 백분위로 따지자면 99% 정도로, SKY 지원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도 도쿄대학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도 그리 멀지 않은 정도다. 그러나 본인의 희망은 지방의 국립.[70] 결국 코요미와 소다치와 함께 본인이 지망하던 국립 마나세 대학에 입학했다.[71]
  • 비일상에서 시노부가 코요미의 사명과 숙명에 의한 정실위치라면, 일상에서는 센조가하라가 정실위치라고 할 수 있다. 서로간에 일편단심인 점, 잠재적인 동거/결혼대상, 코요미의 진로를 걱정하고 진학을 유도하여 내조하고 있는 점, 자신보다 코요미의 목숨을 우선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점, 다른 히로인들의 질투와 부러움의 대상인 점,[72] 선만 넘지 않으면 남자친구의 인기는 기분 좋은 일이라고 발언하는 대범함 등등 코요미의 일상에서 정실부인의 기믹이 확고하다. 시노부와는 접점 자체가 없고, 질투대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의 위치를 인정하는 듯한 행동들이 보인다.[73]
  • 감정표현이 적(었)고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인 데다, 화자를 맡은 적도 없으며, 속·끝 이야기의 거울 세계에서도 등장이 없었다. 코요미에 이입을 하게 위함인지, 센조가하라가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 요소들을 일부러 차단하는 모습이 보인다.
  • 참고로 코요미는 센조가하라에게 "가하라상"이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자기만 그렇게 부르고 있다. 하지만 괴짜 이야기에서는 오시노 시노부도 가하라 상이라는 호칭을 입에 담는다. 하지만 센조가하라도 하네카와와 이야기할 때는 '우리 달링'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면… 그렇지만 저 말이 하네카와를 도발하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 참고로 중학생 당시 순수했던[74] 칸바루 스루가에게 에로를 가르친 사람이 센조가하라. 다만 변태를 가르친 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절에는 치마대신 체육복 바지를 입고 학교에 온 적이 있는거 같다. 그게 또 주변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작은 붐을 일으켰다고.[75]
  •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본인은 파더콘이라 아버지의 이불에서 자면 흥분해서 잠을 잘 수 없게 된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스테이플러를 휘둘렀다는 언급도 나오는 등 진짠지 드립인진 확실치 않다.
  • 히타기 크랩에서 강철의 연금술사의 패러디 대사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설정상으로도 대팬.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그리드[76][77]이고, 덧붙여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하네카와의 증언에 의하면 교과서의 모든 페이지에 강철의 연금술사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짱 잘그렸다. 후배인 칸바루의 증언도 있다.[78]
  • 괴짜 이야기에서 코요미의 언급에 의하면 악필이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목소리가 바케모노가타리 때와 지금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비교 영상 보면 알겠지만 설정상으론 비슷한 시간대지만 목소리 톤 자체가 다르다. 최근 애니를 보고 바케모노 1화에서 스테이플러를 들고 코요미에게 덤비는 장면을 다시 보면 목소리가 오히려 지금보다 나긋나긋한 편이라 놀랄 수도 있다.
  • 작가의 죠죠러 기질을 볼 때 아마 야마기시 유카코에서 떠올린 캐릭터가 아닐까 한다. 기억을 넘겨주고 난 후 체중이 줄고 병약해졌다는 설정도 죠죠 4부의 헤븐즈 도어의 스탠드 능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참고로, 원작의 묘사에 따르면 센조가하라의 머리는 흑발이다. 이는 원작 일러스트레이터 VOFAN엔드 카드괴물 이야기 (상) 혹은 사랑 이야기의 표지 일러스트를 봐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피쳐를 더하기 위한 설정인듯.
  • 여담으로 애니판 디자인은 긴 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 샤프트도 그걸 알고 있는 듯하다.
  • 결혼하기 싫은 여자 캐릭터 순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2위는 스즈미야 하루히(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위는 이나미 마히루(WORKING!!) 4위: 미네 후지코(루팡 3세) 5위: 히라사와 유이(케이온!) 아마 갱생 이전의 그녀는 너무 악녀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갱생 이전에는 안티도 좀 있는 편이었다고 하는데 갱생 이후에는 그래도 팬이 늘어난 것 같다고...[79]
  • 니코동에서 관련 동영상이 나오면 스테이플러를 형상화 한 ]]]]]]]]]]]] 같은 코멘트가 달린다.
  • 이름의 유래가 된 센조가하라닛코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따로 문서를 개설해도 무방할 정도. 다만 중심가로부터 멀기 때문에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는 좀 어렵다. 굳이 가려면 못 가는 건 아니지만 이 경우 닛코의 다른 구경거리는 포기해야 한다. 한국인 오타쿠의 센조가하라 방문기 참고로 이미지와는 달리 전쟁 유적지는 없다.
  •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아라라기 코요미를 연기한 카미야 히로시는 처음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원작으로 접했을 때 이노우에 마리나에게 딱 어울리는 배역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노우에 마리나는 바케모노가타리 오디션을 센조가하라 히타기로 치른 적이 있으나 배역은 사이토 치와에게 갔다. 이후 이노우에 마리나는 키스숏으로 다시 오디션을 봤지만 이번에도 다른 성우에게 키스숏 배역이 돌아갔고, 결국 오이쿠라 소다치 배역으로 이야기 시리즈 출연이 성사됐다.
  • 괴물 이야기에서 환생하면 쿠루루가 되고 싶다고 했다.[80]
  • 니세모노가타리 2화 부음성에서, 카렌이 눈을 가리고 있는 포즈를 보고 눈을 가리는 것이 더 야한 느낌이 든다며 본인은 '눈가리개'에 성적 취향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아버지가 자고 있을때 넥타이로 눈을 가려보았다고 한다. 이는 여러 사례중 하나일 뿐 그 외에도 몇 번 더 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칸바루 선배에 코요미 여친다운 비범한 성벽이다.
  • 달력 이야기의 코요미 플라워 시작부에서 코요미와 대화를 나누다 "길을 똑바르게 걸어가려고 해도,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 그건 발판이 없어져서 비일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야. 하지만, 아라라기 군, 일상에서 일상으로 떨어지는 일은 있어. 비일상에서 기어나왔더니 그곳이 또 비일상이라는 경우도 있고."라는 말을 남긴다.[81]
  • 히타기는 2000년대 후반 이후 라이트 노벨계에서 종종 보이게 된 흑발 생머리 + (겉보기에는)우등생 + 알고보면 성격 베베 꼬인 독설가 기믹 히로인의 전형을 확립한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친구가 적다미카즈키 요조라[82],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유키노시타 유키노[83],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카스미가오카 우타하 등이 히타기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3.1. 마기아 레코드


이야기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에 등장하는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다루는 문서이다. 제작사, 히타기와 호무라의 성우가 동일하다보니 나온 콜라보레이션. 또한 인게임 대사 중에서 큐베를 사기꾼이라고 지적하는 대사가 있다.

[1] 정발판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센조가하라 히타기라고 적는다. 그러나 애니플러스판, 블루레이판 자막 표기는 센죠가하라. 참고로 위 이미지도 그렇고 원서에도 SEN'''JYO'''GAHARA라고 적혀 있다. 원래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SEN'''JO'''GAHARA가 맞다.[2] 원작 일러스트를 보면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흑발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도 흑발로 나온 장면이 있다.[3] 해당 포즈는 와무우, 히로세 코이치의 포즈.[4] 사립 나오에츠 고등학교 3학년[스포일러] →대학생(꽃 이야기 이후 시점)→회사원(매듭 이야기 시점)[5] 괴이에게 몸무게를 뺏긴 후 측정한 몸무게가 5kg인 것으로 나오고 그 몸무게를 되찾을 때 곁에 있던 코요미의 몸무게가 45kg 늘어난 것으로 보아 그녀의 원래 몸무게는 50kg 정도로 볼 수 있다. 괴물 이야기에서 스스로 자신의 체중이 40kg대 후반이라고 주장하는데, 코요미는 그 말투를 보고 실제로는 50kg정도로 추정했다.[6] 이혼하여 현재는 아버지와 살고 있다.[7] 현재 등장인물 중에서 캐릭터 송이 가장 많다.[8] 바케모노가타리 히타기 크랩, 코요미모노가타리 코요미 플라워 OP. 바케모노가타리 12화는 츠바사 캣 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가 오프닝으로 나온다.[9] 니세모노가타리 카렌 비 OP1. 캐릭터 송 중 유일하게 제목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있지 않은 에피소드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10] 코이모노가타리 OP1. 카이키 데이슈와 듀엣곡.[11] 코이모노가타리 OP2.[12] 오와리모노가타리 히타기 랑데부 OP.[13] 이에 코요미는 츤데레의 가장 중요한게 빠졌다면서 절망.[14] 바케모노가타리 1화 엔드 카드[15] 못해도 40kg 후반이어야 할 몸무게가 고작 5kg. 사람 1명만큼의 부피로 5kg이니 날아드는 센조가하라를 받아낸 코요미가 느꼈을 무게는 아령 5kg짜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벼운 느낌이었을 것이다. 원래 몸무게는 소설 묘사로 봤을 때 50kg쯤이 아닐까 싶다.[16] 참고로 작가 니시오 이신은 스테이플러를 입속에 넣어 그 공포를 경험해보고 이 때의 느낌을 적었다고. 자기 입속을 스테이플러로 찝었는지는 미지수. 설마 그렇게까지 했을 리가….[17] 정확히는 신(神)이다. 일본의 야오요로즈라는 종교관을 감안하면 그렇게 거창한 신은 아니겠지만.[18] 이 사건은 센조가하라가 중학생일때 일어났다.[19] 가짜 이야기에서 카이키 데이슈가 말하기로는 저 종교간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 사랑 이야기에서 오노노키 요츠기가 카이키에게 한 말로 비추어볼 때, 또 화자인 카이키 자신이 말하는 각종 정황에서 높은 확률로 사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20] 오모이시가미라고도 불리는 이 괴이는 오모이 시가미(思い しがみ), 즉 생각을 집고 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생각=오모이(思い)는 무게=오모미(重み)와도 관련이 있다.[21] 저 사건은 이래저래 센조가하라를 비뚤어지게 만든 원인이 된다. 정조 관념이나, 타인에 대한 필요 이상의 경계, 신관옷을 입은 오시노에게 보이는 압도된 듯한 반응 등등.[22] 그런데 게의 괴이와 센조가하라가 만나게 되는 에피소드도 없고 그에 관한 설명도 극히 제한적이다. 어쩌면 이후 다뤄질 지도.[23] 아라라기는 인과관계를 반대로 해석해 센조가하라가 오모시카니에게 무게를 빼앗겨 그 여파로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으로 오해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24] 오시노가 신에 대해서 설명할 때 인간 개개인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게 복선이었다.[25] 처음엔 보답을 하고 싶다는 것으로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식으로 밑밥을 깔고 마지막에 애인이 필요하다는 소원을 빌면 애인이 생긴다고 아라라기로부터 고백을 끌어내려는 듯한 말을 하지만 아라라기쪽에서 그런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센조가하라는 정말로 그릇이 크다고 작게 한탄하며 고백을 끌어내기를 포기한다. 그 뒤 전략을 돌직구로 바꾼듯.[26] 이상형의 여성이기도 하고 지옥같은 봄방학의 정신적 구세주였다. 다만 이성으로써의 감정이라고 보기는 힘들었고, 애초에 코요미는 하네카와랑 연인 사이가 된다는 가정 자체를 하지 않고 있었다. 츠바사 캣에서 블랙 하네카와의 고백을 들은 후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27] 아버지까지 대동해서. 데이트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운전수 역할이었지만, 이동 중 차내에서 보인 센조가하라의 행동(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귓가에 음담패설을 속삭인다던지, 입술로 귀를 깨문다던지)으로 코요미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28] 애니메이션에서 한동안 등장이 뜸해서 낙담을 금치 못하던 센조가하라 팬들은 이 12화를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작화도 깔끔했으며 무엇보다 센조가하라의 토레함이 극대화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엔딩곡 또한 이들의 이야기[29] 보통 인간과 달리 좀처럼 제압이 안 돼서 그랬다고...[30] 사실 오시노 시노부의 어시스트와 하네카와 츠바사의 "너무 말귀를 못 알아먹으면 내가 아라라기 군에게 고백해 버린다?"라는 협박 때문.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히타기가 경계심이 지나칠 뿐이고, 실제로는 하네카와가 코요미에게 고백해봐야 차이는 것이 확정적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 없는 심술에 불과하다.[31] 그런데 훗날 반응을 보면 두 사람의 상성이 안 맞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이야기에서 암시된 자신들의 관계를 그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아라라기 코요미카이키 데이슈에게 하는 태도를 보면 센조가하라가 한 말인 자신이 첫사랑이라고 한 말을 그다지 신임하지 않고 카이키라고 여기고 있는 걸 짐작할 수 있다.[32] 사랑이야기에 나온 과거를 보면 카이키 데이슈는 당시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이 있어 무게를 잃었다는 말을 들은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어머니가 종교단체 쪽에 도움을 요청해서 불러온 자였다고 하며 그는 자신을 구해달라는 센조가하라의 말에 저 나름의 진심으로 구해주려고 했으나 그건 센조가하라가 바라는 방식과 전혀 달랐기 때문에(어머니가 곁에 있으면 미래가 없다고 가정에다 사기쳐서 이혼시키고 사이비 종교단체를 사기로 말아먹게 했다. 결국 센조가하라의 어머니는 잔당들이 새로 만든 쪽으로 가서 결과적으로 달라진 건 없었다는 모양) 결별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센조가하라는 사실 그가 첫사랑이었으나 구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없는 일로 취급하고 있던 것이고, 그 또한 그걸 알고 있다.[33] 이후 사랑이야기의 경우에는 센조가하라가 부른 것이기 때문에 예외로 쳤다.[34] 여담으로 이때 이후론 센조가하라가 코요미를 동정으로 매도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35] 아라라기 코요미칸바루 스루가를 칸바루라고 불렀단 이유로 "아라라기 군은 상처 회복이 빨랐지? 그럼 눈알 하나 정도는 괜찮을까."라며 샤프로 한쪽 눈을 후비려고 했다. 결국 코요미의 "난 센조가하라 일편단심이야!"라는 말을 듣고 안 했지만. 그런데 이름인 스루가라 부른 것도 아니고 상대를 성씨로 부르는 건 매우 흔한 일인데 이러는 이유는 요비스테 때문인데 일본에서는 친하지 않은 사람에 경우 성씨+존칭(さん)으로 부르고, 그 다음에 좀 친해지면 성씨만 부르거나 경칭을 붙이고, 거기서 더 친해지면 이름이나 애칭으로 부르는 식으로 친밀감을 반영한다. 그런데 아라라기는 자신과는 달리 만난지 얼마 안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칸바루를 친구마냥 존칭 없이 불러서 질투했던 것.(...)[36]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인 원작 소설의 구절이다. 애니화된 이후에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성우가 무려 사이토 치와다.[37] 그도 그럴 것이, 날붙이나 펜에 의한 상처는 회복하면 땡이지만 접착제로 붙은 부분은 직접 뜯어내야 한다. 눈이라든가 입술이라든가 붙는다면….[38] 옷 무게도 부담스러워하는 히타기의 몸 상황을 가능하면 이건 거의 완전 군장 레벨. 이러면서 옷은 무거워서 잘 못 입으신단다. 자기 무게 때문에 옷이 쉽게 날아가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이었다고.[39] 하네카와는 지금의 모습이 더 좋아 보인다고 평한다. 과연 성격개조의 장본인.[40] 끈적끈적. 메가데레인 듯.[41] 심지어 로리콘 기질까지 파악하고 있다. 로리라기라고 부르기도 한다.[42] 질투에 타오르면서 잠깐 갱생 전으로 돌아오기도 한다.[43] 센조가하라의 아버지도 들락거리는 집이라 서로에게 있어 불편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었다.[44] 이 당시 코요미는 괴짜 이야기부터 끝 이야기 (중)에 이르기까지 여러모로 구르는 터라 백 최후반부까지 실종 상태였다.[45] 본인은 세계관을 뛰어넘는 꿈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주장한다.[46] 가짜이야기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센조가하라가 센고쿠의 출연장면에 관해서 하네카와와 이야기를 나누기는 하는데 오디오 코멘터리가 아닌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47] 코요미에게 전화를 했던 이유는 수록(收錄)이라는 글자와 노예(奴隸)라는 글자가 의외로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서 알려주려고.[48] 졸업식까지 74일 남았다.[49] 물론 본인은 카이키가 순순히 받아들이리라 기대하지 않은 듯, 카이키가 받아들이자 오히려 당황한다.[50] 이 장면에서 서로 "스즈키", "센쇼가하라" 같은 가명을 댔다.[51] 교토에 있었다지만… 이것도 거짓말 일수도 있다.[52] 근데 센조가하라의 돌아갈 비행기 삯을 내줬으니 더 적었다고 봐야한다.[53] 본인은 추천입학[54] 다만 협박편지 건은 순전히 카이키의 생각이고, 결말부의 상황을 보아 오시노 오우기의 짓일 가능성도 있다.[55] 그런데 대화 내용을 잘 보면 카이키는 "누군가가 내 방에 들어와 메시지를 놓고 갔다." 정도로 말했는데, 센죠가하라는 '''"쪽지를 봉투에 넣어 문 밑으로 넣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꽤 자세히 말한다. 게다가 4화 부음성에서 히타기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직접 언급함으로서 오우기가 편지를 넣었을 가능성은 사라졌다.[56] 센조가하라는 괴물 이야기에서 '누구라도 날 구해줬다면 그 사람과 사랑에 빠졌을 거야'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이키가 다가왔을 때에도 그랬을 것이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더군다나 카이키를 만났을 때는 아직 사기당한 적이 한 번도 없었을 때이므로.[57] 다만 '날 구해줬다면 사랑에 빠졌을 거야'라는 대사에는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사랑으로 착각했을 것이라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 포함돼 있는지도 모른다. 현재 히타기는 코요미의 '구원'이 아닌 '인품'에 반했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저 대사는 '난 아무하고나 사랑에 빠졌겠지만 그런 건 참된 사랑이 아니었을 거다'라는 식의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이 경우 카이키가 실제 첫사랑이라고 해도 히타기가 그걸 부정하고 코요미를 첫사랑 상대로 여기고자 하는 게 설명된다. 어쨌든 진실은 니시오 이신만이 안다.[58] 참고로 카이키는 초반에 센조가하라에게 아라라기와 으쌰으쌰 놀고 있으라고 했다.[59] 그 정체는 달력 이야기 참조.[60] 아라라기가 말하길 주변에 학용품이 하나라도 없어서 망정이지 만약 '''지우개라도 있었으면''' 주먹보다 훨씬 위험했을 것이라 한다.[61] 나오에츠 고등학교는 면허 취득 불가이기 때문에 코요미가 졸업 하루 앞두고 진학 취소당하지 않을까 걱정한다.[62] 제1프레임부터 제5프레임까지는 코요미를 압도했다.[63] 이후 센조가하라는 '고마워, 코요미.'라고 답해줬다.[64] 즉, 코요미가 히타기에게 아무것도 아쉬운게 없고, 지금의 히타기를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65] 이는 사랑감정 때문이라기 보다 미래에 대한 생각 때문에 헤어진 것이다. 센조가하라가 해외에서 일해서 만나기 힘들고, 아라라기가 지금껏 히타기의 태도에 대해 쌓인 것이 한번에 터져버렸다던가. 등등.[66] 히타기의 아버지와는 라이벌 관계인 회사라고한다, 심지어 히타기의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높은 직급이나 다름없는 수준.[67] 비상용으로 숨긴 집키의 위치가 바뀌지 않아서 몰래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68] 예전부터 회사에서 일본지사에 대해 논의중이였고 회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히타기의 요청으로 그녀를 중심으로 한 일본 지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한다.[69] 이전에 코요미가 히타기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 공무원 해외연수 지원을 요청해둔 상태였고, 그런 히타기의 말에 적잖이 놀란다.[70] 이는 센죠가하라 가의 가정상황이 넉넉하지 못한게 원인으로 보인다.[71] 코요미, 소다치와 달리 특별입학하였다.[72] 괴물 이야기 츠바사 캣에서의 하네카와 츠바사, 미끼 이야기에서의 센고쿠 나데코의 사건의 동기는 전부 센조가하라에 대한 질투가 원인이다.[73] 시노부가 공식연인관계 태클은 커녕, 오히려 여자친구 기념일을 기억못하는데 대해 책망하는 점과, 센조가하라가 미끼이야기에서 시노부도 함께 살려주려고 한 건, 코요미의 특수한 상황을 인정한 셈이다.[74] 신빙성이 낮은 발언이지만 꽃 이야기에서 칸바루 스루가 시점이면 사실일지도.[75] 니세모노가타리 부음성 내용.[76] 바케모노가타리 BD/DVD 1화 부음성 참조.고양이 이야기 백에서도 하네카와의 독백으로 알 수 있다.[77] 훗날 공교롭게도 코요미의 성우는 그리드의 성우(2009년판이지만)와 형제 연기를 하게 된다.[78] 애니에서는 알다시피 이런 특정 작품 관련 발언은 잘리거나 다른 내용으로 대처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와 방송사가 같은 덕분에 잘리지 않고 나왔다.[79] 그러나 그 강렬한 캐릭터성, 찰진 독설 덕에 갱생 전을 더 좋아하는 독자들도 있다.[80] 공교롭게도 센조가하라 성우인 사이토 치와는 신인 시절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히나타 나츠미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나츠미는 정작 쿠루루를 싫어한다. 에피소드 대부분 케로로의 사주나 의뢰를 받은 쿠루루의 발명품에 보통 낭패를 겪는 것이 나츠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쿠루루의 성우는 같은 작품에서 테오리 타다츠루역을 맡은 코야스 타케히토.[81] 괴물 이야기 이후에도 계속 괴이에 휘말리는 코요미를 상징하는 듯.[82] 공교롭게도 성우가 오이쿠라 소다치와 같다.[83] 이 쪽은 성우가 오노노키 요츠기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