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진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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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대사 무장: 손상향, 손책, 손권'''
'''적대 대사 무장: 조조'''

'''"난세여! 빠른 시일 내에 이 강동의 호랑이가 너를 잡아먹고, 평화를 되찾아주겠다!"'''



1. 개요


신장 182cm. 성우는 토쿠야마 야스히코[1] /1에서는 이병조, 2에서는 장호비[2], 3,4에서 안장혁[3]권창욱(언리쉬드)[4]. 1인칭은 오레. 일명 견파파라 불린다. 1탄부터 나왔기 때문에 고참중 하나다.(오나라한정) 그리고 3탄에서 다 안죽고 하는 3탄이나 자기 스토리모드로 죽지않는 4탄에서 오나라의 군주캐로 유명하다.[5] 당연한 이야기지만 손견이 장수하는 상황으로 진행되면 무조건 IF 스토리로 빠르게 바뀐다. 정리하자면 원래 삼국지대로면 창업군주가 아닌데 진삼국무쌍 내에서는 창업군주 취급을 받는 인물. 다만, 이런 현상은 진삼4때까지만 유지되고 진삼6부터는 손권을 창업군주로 인정해주고 있다.
4편까지는 투구를 쓰고 나오며, 5편에선 머리를 뻣뻣이 세운 백발로 나왔지만 이후 6편부터는 백발 올백으로 등장. 성우연기 자체도 4와 6이후를 들으면 좀 다르게 들린다. 주로 4편까지는 별 개성없는 위압감있는 군주캐릭터로 나왔지만 6편이후로는 나이를 좀더 먹은 모습으로 등장해 차분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사상의 손견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모습이 말도 안 된다는 걸 바로 눈치챈다는 건 함정. 애초에 손견은 백발이 될 때까지 살지도 못했고 노련한 면을 보이기도 전에 사망한다... 사실 손견 사망 당시 높게 잡아도 10대 중반인 손책과 해봐야 10살 남짓 손권, 태어났어도 갓난아기였을 손상향이 이미 장성해 아버지를 따라 전장에 나온다는 점부터 고증 오류라면 오류다.[6]
소소한 부분이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손견의 자식들인 손책, 손권, 손상향이 손견을 부를 때의 호칭이 각각 다르다. 각각 오야지(親父), 치치우에(父上), 오토사마(父様). 한글화된 시리즈에서는 '아버지'(손책)와 '아버님'(손권, 손상향)' 차이로 번역되었다.

2. 진삼국무쌍 5 이전


4편까지 그럭저럭 쓸만한 군주 캐릭터이다. 나름대로 위엄 있게 말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국어책 읽기 같은 느낌이 난다. 한국판 한정으로 말의 끝을 거의 항상 매우 낮게 발음하는 특이한 억양을 가지고 있다.[7]
첫 참전작은 1편부터이다. 당시에 주유가 처녀작인 삼국무쌍부터 고정도를 들고 설치는 바람에 제작진이 무기를 줬다 뺐는게 미안했는지 주유는 고정도 모션을 그대로 쓰고 손견 본인은 천랑검이라는 듣보잡검을 쓰게 된다. 초기 군주들이 다 그렇듯이 검기반의 중복모션. 참고로 최근작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전통이 있는데 4차지는 항상 병맛찌르기이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1편 이후엔 검기반 치곤 나름 주력기로 쓸만한 차지들이 시리즈마다 하나씩은 나와 준 덕에 군주계열중에서도 나름 고성능을 자랑하는 편이다. 주력기는 보통 3차지. 4편에 차지슛에 나온 이후엔 차지슛도 주력기에 포함됐다. 저 3차지는 2편 이전 포함이며 2편 이전에도 3차지 전진 베기는 검계열 모션의 희망이었다. 3편이후 차지러시로 개편된 이후에도 피니시는 전진베기를 유지했다.
오나라의 3명의 군주중에선 그래도 나름 대로 존재감을 비춘다. 시리즈 스토리가 IF로 빠지는 경향이 많은 덕에 오군 평정전 이후 비명횡사하는 큰아들이나 합비전에서 굴육은 맞는 작은 아들과는 달리 손견 본인이 나서는 무대라면 자주 활약한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서 손견 본인의 죽음이 잘 내비추지 않다 보니 퇴장도 상당히 조용한 편이었다.
1편 첫 등장시엔 사실 군주 캐릭터로 푸시 받는 무장이 아니었다. 2편 이전까진 그냥 군주 손권의 아버지 정도의 역할이며 오나라 무쌍모드에선 단 한번도 총대장을 맡은 적이 없는 굴욕도 있다. 위에 서술된 것 처럼 검 중복 무장인데 1편 당시엔 심각하게도 완전중복이었던 지라 성능도 다른 검무장과 같다 보면 되며 주력기는 역시나 3차지 고정.
여담이지만. 손견으로 무쌍모드 클리어시. 석정전과 합비신성 전투에서는 육손대신 손견이 나온다. 이는 유비와 조조도 마찬가지로 제갈량이나 사마의 대신 유비나 조조가 총대장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로 해석하면 된다.

제 4 무기 진천랑검

유표습격전(손견군)에서 깃발이 부러지는 이벤트 발생후. 우측길을 따라 여공을 추격하고. 여공을 격파한다.

능력치 : 炎 , 무쌍 게이지 + 76 , 체력 게이지 + 68 , 공격력 + 22 , 방어력 + 49

차지5에 염속성이 붙지만. 성능은 영 시원찮아서 쓰임새가 미묘하다. 유니크 무기 옵션 자체가 구리다고 할 수는 없으나. 방어특화라서 그렇게 쓸만하지는 않은편.

제 5 무기 천랑패왕검

합비신성전투(오군)에서 장합 → 서황 격파후 성문개방 이벤트를 발동시킨후. 증원으로 오는 조예와 만총 격파후 허저를 격파.

능력치 : 무쌍 게이지 + 82 , 방어력 + 42 , 활 공격력 + 42 , 공격범위 + 26 , 각귀완

조건부터 보면 피토나올 조건이다. 합비신성을 침공하는 입장에서는 욕이 나오는데. 좌측에는 노 함정과 요술함정이 있고. 우측에는 허저가 있다. 활맞고 뻗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무쌍개와 등갑개는 필수. 다른부분은 몰라도. 성문개방 이벤트는 잡병들까지 죄다 격파해주고 길을 뚫어줘야 내부에 진입해서 합비신성 정문이 개방되기 때문에. 피통이 걸레되기 십상이다. 옵션은 4무기보다 더 못하다. 공격범위가 붙어있지만. 있으나 마나한 활 공격력에 좌절. 그래도 차지맞고 기절상태로 버튼 연타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
군주로서 푸시를 받는 것은 3편부터이다. 진영별 IF 루트로 빠지는 3편 무쌍 모드 특징상 오나라 진영에선 끝까지 군주로 참전하여 총대장이 된다. 여담이지만 이번편의 손견은 상당히 신출 귀몰한데 건업전에선 분신술(?!?!) 비스무리하게 그림자 무사들을 대동하여 여러명의 손견으로 상대해주고 손견 토벌전에서는 적을 진 안까지 유인한 다음 아군 본진을 기습하는 등 꽤나 사령관으로써도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작의 유니크 옵션이 구렸던 손견도 이번 옥속성 혜택을 받았다. 그외엔 주력기였던 3차지가 차지러시로 변해도 성능 자체는 출중해서 여전히 그럭저럭 굴릴만한 군주. 11레벨 무기의 이름이 오왕(吳王)인데 정작 손견은 생전에 왕위에 오른 적이 없었다. 그의 사후 차남 손권이 황제에 오르면서 시호로 추존했을 뿐이다. 활에 맞고 돌아가셔서 그런지 몰라도 무기 옵션에 활 데미지를 줄여주는 등갑개가 18LV, 방어력을 올려주는 현무갑이 20LV 붙어있다.

손견 무쌍모드

황건적의 난 - 사수관전 - 형주전 - 적벽대전 - 합비전 - 이릉전 - 합비신성전 - 백제성전

4편에선 개인별 무쌍모드로 바뀌면서 도로 아웃오브 안중화. 그나마 자기 무쌍모드에선 멀쩡하게 군주로 참전하는 것이 위안. 자신이 군주로 가는 무쌍모드인만큼 기본적인 왕도는 손권의 길을 걸으며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털어먹고 이릉전에서 유비를 물리친 뒤 합비신성과 백제성을 털어 위/촉을 모두 굴복시키는 스토리. 또한 4편에서 받은 처지슛이 전방위 염속성 폭발이라는 절륜한 성능인 덕에 군주계열임에도 상당한 강캐로 등극하였다.

3. 진삼국무쌍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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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선 투구를 벗은 모습인데, 쫙 뻗은 백발이 카리스마 있지...만, 성능은 좀 애매해졌다. 무기는 드디어 주유에게서 돌려받은[8] 고정도이며, 고유 모션에 전용 무쌍 모드 시나리오도 있다. 외모면에서 전작들과는 눈에 확 띄게 달라진 반면 일각에서는 어떻게 보면 철권에 나오는 폴 피닉스를 닮았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재미있게도 본가 삼국지의 손견도 나중에 생겨난 캐릭터지만 철권의 등장인물 미겔 카바예로 로호를 닮은 꼴로도 보인다.
일단 평타의 리치가 굉장히 짧은 주제에 도계열 모션의 종특인지 보이는 형태에 비해 공격속도가 리치에 비해 느린데다 약연무나 강연무나 빈틈이 많다. 물론 아몬드 빼빼로를 든 하후돈이나 철퇴 대머리만큼 느려터지진 않았지만 실제 써보면 상당히 거슬리는 편. 표준 무기 기준으로 당장 유비나 조조를 써보면 손견의 공속이 확연히 느린게 보인다. 기술타입 무기들고 연무레벨 무한으로 뛰어도 툭하면 일반 잡졸한테 맞아서 공격 끉기는 일이 다반사. 강공격의 경우 연무3 모션이 앞으로 검풍을 날리는 모션인데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연무무한 모션인 땅찍고 충격파가 안맞는 일도 자주 일어나서 무장한테 쓰기도 애매. 뭐, 일단은 연무레벨 무한 찍는 일부터가 장난아니게 고역. 대신 장점으로 전서 강습에 파괴가 있어서 성문을 부수는 속도가 빠르고 전서대 대에 대갈, 멸살이 있어서 생존능력도 좋다. 또한 마술(마상능력치 상승)이 있고 마상공격속도가 전캐릭터를 통틀어서 최고이기때문에 돌파, 절영이 달린 말에 태워서 상대방 진영을 유린하는 것도 추천된다. 이외에도 속성이 약연무 2타에서 터지는 덕에 속성 살상력은 걸출하니 지상의 잡병전은 표준무기 들고 2타공캔을 주력으로 운용해주자.
무쌍 모드의 시나리오는 옥새를 발견한 뒤, 그것을 일부러 공표하여 야심을 가진 군웅들을 격퇴하는 시나리오.[9] 우선 여포를 하비에서 격파하고[10], 형주에선 유비를 연달아 격파한 뒤, 허도를 공격하려 했으나 합비쪽을 통해 강동으로 공격하려는 조조를 요격하여 그마저 물리친 뒤에는 한실에 귀의, 황제를 보필하는 충신으로서의 손견을 보여준다.[11]

4. 진삼국무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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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족을, 일족을 지켜야 한다. 그걸 위해서라도, 이싸움에서 질 수는 없다'''-진삼국무쌍6 반동탁연합 전투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5의 정신없는 머리를 올백으로 정리해서 상당히 깔끔해진 모습. 참고로 오리지널 의상 1은 이사장 패션. 그야말로 야왕의 포스를 보여준다.
스토리모드에선 당연하게도 첫번째 시나리오인 황건의 난 부터 모습을 드러내며 이때부터 사용 가능. 스토리모드로 넘어오면서 부실했던 오나라의 전반부가 많이 보강되었고 그에 따라 손견의 비중도상당히 상승했다. 급사로 인해 자신의 무쌍모드가 아니면 1-2스테이지 이후 긴급 퇴장을 보여서 손견 본인의 캐릭터성을 어필하기 상당히 힘들었던 그 동안의 스토리와는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스토리 내내 난세의 세력다툼에는 관심이 없고 단지 자기 가족과 가신들을 지키려고 하는 초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동탁연합 전투 후에 수도에서 옥새를 발견하지만, 옥새를 넘기면 다른 군웅들이 악용할 소지가 있어, 옥새를 보관하고, 가족, 일족을 위해 원술 밑에서 싸우고 있어 아들 손책이 불만을 품기도 하는 편. 그러나 형주전투에서 유표의 병사에게 활을 맞고 쓰러지는 손견의 이벤트는 오나라 컷신중 가장 씁쓸했던 이벤트.
5편에서 간만에 고유무기를 얻었으나 도루묵화(...) 이번작도 여지없이 클론. EX무기는 도이며 보구는 천추도로 손권과 중복(...) 그나마 천추도도 전작 무기인데 손권이 훔쳐간 꼴. 참고로 3성무기인 천룡도는 묘하게 5편의 고정도와 닮아있다. 도의 성능은 손권 참조. 무장성능은 도계열 무장중에서도 괜찮은 편. 안습했던 군주계열 클론 시절과는 달리 도의 성능이 상당해서 고유모션이었던 5편보다 더 낫다. EX차지는 하후돈과 비슷한 화속의 이펙트로 한방 크게 베는 모션인데 하후돈과는 달리 딱 전방만 커버하는게 단점. 다만 모션과 함께 일부 전진하기 때문에 경공과 연계해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무쌍난무의 데미지나 균형이 잘 잡힌 편이다. 무쌍1은 광범위하게 2방 베어 적을 강제 다운시키고, 무쌍2는 범위는 좁지만 가불기인데다가 약간 돌진하는지라 적을 확정 히트시키기 굉장히 좋게 되어있다. EX무기, 무장 성능 모두 적절하게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역대 손견중 가장 다루기가 쉬운 성능이다. 그러나 손견의 진화는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5. 진삼국무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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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복장은 장인정신이 있는 목수 도편수[12](職人気質の大工の棟梁). 진삼국무쌍7에서는 오 1장인 양양 전투에서부터 등장하지만 IF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종료 후에 일시 퇴각한 여공에게 '''화살 맞고 그대로 사망하시는 쇼킹한 조기퇴장'''을 선보여주신다.[13] 게다가 첫 장에서 플레이 불가이기 때문에 여기서 퇴장하면 '''한 번도 못한다!''' 대신 양양성에 들어가자마자 퇴각하려는 여공을 잽싸게 치면 종료 후에 잡병들이 쏘는데, 명중이 개판이라 "이런 젠장. 몸에 안 맞고 옥새에 맞았네?" 전개로 가게 되어 생존, 여담으로 DLC 추가복장이 위 스크린 샷의 목수복장인데…목에 옥새를 걸고있다. 그때문에 이 이벤트를 DLC복장으로 보면 옥새가 두개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존시키면 자신이 이런 화살에 맞을 정도로 감각이 무뎌짐을 느껴 손책에게 일임한다. 그리고 양양 전투로부터 6년 전, 손책을 인정한 이유인 양주 전투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오군평정전에서는 공기인데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이상 그냥 손책 옆에 멀뚱멀뚱 서서 폼잡으려 하시는게 그렇게 안습할 수가 없다.
그나마 If 루트에서 2번 사용 가능. 한번은 수춘추격전, 다른 하나는 최종장 허창공략전.
전용무기 구환도[14]는 칼등에 9개의 고리가 달린 칼로, 무영각 무기인데 차지의 음파 공격은 선풍 같은 광범위 공격이고 배리어블 어택은 칼을 땅에 박은 다음 앞으로 점프하며 돌격하는 모션이라 "무영각 무기인데 선풍과 경공이 몽땅 달려 있다"는 평을 받는 강력한 무기. 공격 모션도 굉장히 호쾌하고 와일드한 멋이 팍팍 풍기는데다가 마상 차지가 채문희의 EX 무기인 공후처럼 광범위 음파 공격에 속성까지 붙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등, 모든 시리즈 작품중 최강성능을 자랑하는 손견일뿐만 아니라 이번작에서 웬만한 무장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강캐가 되어 돌아왔다! 오오 손파파 오오. 속성도 잘받는데다 6차지가 6개의 기탄을 발사하는 기술인데 6개의 기탄이 모두 속성이 적용되는 만큼 파괴력이 엄청나고 속성레벨이 높을 경우 정면에서 제대로 명중시키면 궁극 난이도의 호로관 여포까지 순삭시켜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단, 6차지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이 기본적으로 기탄은 전방에 뿌려지므로 후방이 비는 맹점이 있다. 또한 기탄을 뿌리는 그 순간 공격판정이 없는 빈틈이 발생한다. 고난이도에선 적이 이 빈틈을 반드시 치고 툭 쳐서 모션을 끊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사용시 주의해야한다. 특히 음파기탄이 하필 4차지가 아니고 6차지인지라 전방위 커버능력이 중요한 6차지인만큼 실전에선 다인전보단 적장 저격용으로 쓰는게 훨씬 낫다. 대신 제자리에 전방위를 커버하는 음파를 발생하는 5차지가 있어서 다인전에선 5차지로 수월하게 기백을 깨먹으며 안정적으로 플레이 가능. 7편에서 자식들을 제끼고 손씨 가문 내에서 가장 최강 캐릭터가 됐다.
무쌍난무 성능도 상당히 고성능. 전작 난무들의 배율도 적당히 데미지가 높았는데 이번작에서 추가된 공중난무 조아포효가 엄청난 사기급 난무. 데미지가 골때려서 연격 발라주고 이거 한방 먹이면 적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으며 첫타 가드크러시라 사실상 확정타 가능. 단, 각성난무가 좀 미묘하다. 덤블링하며 땅을 치는 기본 각성난무 모션이 의외로 체인을 잘 못벌어 진각성으로 전환이 잘 안되는 경향이 심하고 진각성난무로 전환하더라도 이동속도가 모자라고 의외로 타수마다 미묘한 딜레이가 있어서 데미지딜링이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경향이 강하다. 게다가 피니시 모션도 쓸데없이 폼잡는 후딜모션이 섞여있어서 잘못쓰면 다시 둘러싸여서 위험에 처해진다. 모호한 각성난무보단 역시 조아포효같은 자체 무쌍으로 해결을 보는게 좋다.
여담이지만 이 무기도 방천극처럼 이상한 전통을 하나 가져왔는데 4차지가 4편 손견이 쓰던 4차지인 병맛 찌르기이다. 적을 밀어버리는 판정 하나 빼면 왜 있는지 모른다. 참고로 저 차지는 전작인 무오2의 손견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원더타입이라 똑같이 무영각처럼 연계가능.
하지만 맹장전으로 넘어오면서 새롭게 추가된 EX 공격의 성능이 미묘한데다가[15] 오리지널 시절에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던 공중 무쌍난무 "조아포효"가 크게 칼질당하면서 미묘하게 약화가 되었다. 다만 손견과 구환도의 기본 성능이 평균 이상을 자랑하는 만큼 여전히 쓸만한 수준은 되기 때문에 약화라고 하기 보단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고, 위에 상기된 너프 사항이나 없어도 그만인 수준의 EX2차지를 빼기만 해도 그야말로 수준급의 성능. 애초에 EX1차지가 만능형에 가까운지라 왠만한 개성이 아니고선 잘 쓰이지도 않을 수준. 여담이지만 무쌍1은 데미지가 대폭 버프됐고 무쌍2인 나선업염격은 데미지가 하향되었다. 나선업염격의 경우 가불기였지만 공중의 적에게 데미지가 반감되는 데다 데미지 자체도 미묘해서 안그래도 조아포효에게 밀리는 형국이었는데 이번 패치로 활용도가 아예 요단강을 건너버렸다.(...)

6. 진삼국무쌍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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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발매 전 정보


4편까지 투구를 쓴 모습으로 회귀했고[16], 부분적으로 호랑이 가죽으로 된 갑옷을 입고 있다. 무기 모델링은 구환도지만, 박도처럼 두 손으로 드는 모습이 확인되어 하후돈과 모션 중복이 확정됐다.
17년 12월 말에 플레이 PV가 공개되었다. 손견 고유 모션의 경우 구환도를 의식하여 대부분 한손으로 휘두르는 모션이 많고 고유 모션 타격에 음파는 아니지만 충격파가 붙는 등 전체적으로 하후돈 고유 모션들 보다 화려한 편. 기절 트리거로 구환도 3차지 막타로 편입된 것이 확인 되었고 고유기는 기절 플로우 피니시로 전작의 EX1차지 편입이 확인 되었다. 특수기는 의외로 신규모션이 들어왔는데 점프하며 크게 위로 올려친 뒤 2타로 내려치는데 특수기 이후 화속 이펙트 버프가 걸리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외엔 공중난무로 전작의 조아 포효가 그대로 편입된게 확인되었다.

6.2. 성능


인게임 성능은 준수한 강캐. 숙련무기가 박도인 시점에서 약할 수가 없다. 다만 박도 무장들 중에서는 호불호가 가장 크게 갈린다. 성능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고, 고유 모션이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것을 기피하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물 흐르듯이 연계되는 스트레이트한 콤보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이번 작품에 썩 어울리는 모션은 아니다. 오히려 전작의 차지 액션 쪽에 더 가깝다. 이러한 모션의 특성상 성능을 살리려면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유니크 모션은 모두 기절에 붙었고, 덕분에 기절 액션만으로 유니크 콤보를 쓸 수 있다.
호불호와는 별개로 첫 회차의 입문 캐릭터로는 아주 좋다. 어차피 낮은 난이도를 선택하는 초심자에게는 적을 날린다는 손견의 단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타격감도 초기 구동 무장 중에서는 가장 좋다. 결정적으로 스토리가 가장 짧다.
기절 트리거는 박도의 공용 기절 트리거에 비해 범위가 미묘하게 짧다. 그 대신 발동이 상당히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덕분에 기절 트리거 - 기절 플로우 - 기절 트리거의 원트리거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유니크 피니시를 생략하고 플로우 모션을 3타 즈음에 캔슬하면 아주 쉽게 가능하다.
기절 플로우는 원래가 박도의 주력기인 만큼 아주 강력하다. 그러나 손견의 유니크 피니시는 상기했듯 적을 날려버리는 탓에 호불호가 좀 갈린다. 커버되는 범위가 넓고 공속도 빨라서 난전에서 섬멸기로선 최상급. 그러나 대 무장전에서는 중간 연계를 잘 해야 한다. 날아간 적이 다운되는 것을 이용해서 그대로 플로우 추격을 활용하여 다운 플로우 공격으로 연계를 해도 되고, 아니면 대시 리엑트로 거리만 좁힌 뒤 다시 유니크 트리거를 먹여 기절 콤보로 이행하는 방법이 있다. 손견의 콤보 효율을 생각하면 피니시로 빠르게 이행 가능한 기절 루트 보통 추천되는 콤보. 적을 날려버리는 것이 정 싫다면 공용 모션만 활용한 후 유니크 피니시를 캔슬하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본래 대시 판정에 문제가 있는지 대시를 하면 자꾸 적을 지나치는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 최신 패치로 수정되었다.
특수기는 2타. 구환도를 세로로 들어올린 후 다시 찍어내리는 공격으로, 사실 데미지나 범위는 볼 게 없고 전도판정이라 후속연계용으로도 빵점이다. 이걸 공격기로 이용하기 보단 2타 이동기인 것을 이용해서 대인전에서 추격시동기로 이용하는게 좋다. 히트에 성공하면 곧바로 유니크 트리거를 사용해서 강제 기상시켜주자.
무쌍난무는 그럭저럭 준수하다. 중간 모션도 범위가 넓지 않고 피니시는 지상/공중 가리지 않고 데미지 배율이 별로지만 위안이라면 둘 다 화속성이기 때문에 속성 보조를 받아 화력 증강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공중난무는 섬멸력이 나쁘지 않은 만큼 이 쪽을 보강해서 써볼 여지가 있다.

6.3. 스토리


스토리는 1장 황건적의 난부터 시작된다. 실제 역사에서 동탁과의 악연이 깊었다는 기록을 반영했는지 시작부터 동탁과 엮인다. 동탁이 황건적과 제대로 싸우지 않고 자기 병력을 보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 일부러 황건적을 동탁 진영에 유인하여 싸우게 만든다.[17]
스토리가 굉장히 짧다. 2장 낙양 쟁란을 클리어하면 그대로 엔딩. 1, 2장의 메인 미션이 적은 탓에 체감 플레이 시간은 그 이상으로 짧다. 이 짧은 스토리 덕분에 초회차의 첫 엔딩을 보는 캐릭터로 곧잘 추천된다.
엔딩은 낙양의 폐허에서 손견이 옥새를 발견하는 내용이다. 본작 스토리의 특징 중 하나인 군상극의 성향이 드러나는 엔딩이다. 캐릭터 엔딩이라기보다는 손가의 스토리 중간을 잇는 징검다리 느낌이 강하다.[18] 실제로 손견 스토리를 끝낸 이후 자식 무장들[19]을 플레이하면 스토리가 부드럽게 연계된다. 손견의 스토리 종점과 자식들의 스토리 시작지점이 완벽하게 이어지는 구성이기 때문이다.
물론 메인스토리에서는 이후에도 계속 등장한다. 손견이 정확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이후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견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손견은 그저 주변 사람들의 안녕을 바랄 뿐이며 한의 신하로서 제후간 잦은 싸움으로 황폐해진 오군을 평정하여 원소원술 같은 수준의 세력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손견이 주운 옥새가 원술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이전까지와는 달리 정사 기록을 따랐다. 원술이 손견의 아내인 무열황후를 인질로 잡고 협박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원술에게 옥새를 넘기고, 이후 원술에게 가담하여 양양을 침공하는 것으로 나온다. 손견은 양양전을 거의 승리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끝내 여공의 유인계에 당해 전사한다.
오나라의 최중요 인물 중 하나인 만큼 손견의 죽음은 멋진 이벤트 무비로 구현됐다. 화살을 맞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화살비를 뚫으며 달려가 여공에게 역습을 가한다. 결국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죽긴 하지만, 원수와 동귀어진하는 모습이 제법 비장하게 그려졌다. 그의 유지는 아들인 손책손권에게 조금씩 변형되어 이어진다.
DLC로 추가된 원술 스토리에서는 양양전의 전개 과정이 연의에 더 가깝게 묘사됐다. 원술이 손견의 아내를 인질로 잡는 정사를 따른 전개가 사라지면서, 옥새의 양도 타이밍도 연의와 비슷한 시점으로 미루어졌고, 양양전의 동기 역시 원술의 명령도 있었지만 손견 본인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나온다.

6.4. 화진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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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무기로 신 무기인 화진쌍도를 들었다. 다른 추가 무기들과 달리 전작들에서 나오지 않은 유일한 무기. 이로써 손견은 시리즈 최초로 쌍검을 들게 되었다.
전반적인 평은 나쁘진 않은데 재미는 없다는 평. 성능은 준수한 편인데 모션이 좀 아쉬운 편이다. 특히 기절 트리거 발동시 스파크를 튀기는 모션이 좀 답답한 편이라 화진쌍도를 처음 잡을 때 답답할 수가 있다. 그리고 공중 트리거가 돌진 모션이라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공중공격 모션이 손견 답지 않게 흐느적 거리는 모션이 아쉽다. 이외에도 특능 자체도 호불호가 갈린다. 특능이 화진을 설치한 다음 특정 모션으로 터뜨리는 것인데 딱 전작의 요필 하위 호환. 터뜨리는 것도 범위 안에 들어서 터뜨려야 해서 번거롭고 효과 자체도 범위 폭발 외엔 없는지라 임팩트가 없다는 평. 그래도 공속이 준수하여 손견의 고유 속성인 화속성을 그대로 챙길수가 있고 공중 트리거가 워낙 고성능인지라 기본기가 충실한 강캐다.

7.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에서는 4편의 성능으로 나온다. 다만 시스템빨에 의해 자체 성능은 미묘하다. 다만 오리지널 한정으로 ,차지1 차지2가 속성이 붙고 속성 조합으로 싸울수 있기 때문에 잉여는아니다. 더블어 손견은 스피드 타입이라서 비룡 연성 없이 점프 캔슬이 가능하다. 아츠1은 파이어 웨이브를 쓴다. 무쌍게이지 소모가 없어서 적장, 잡졸등에 남발하기 좋다. 그러나 마왕재림에서는 1차지, 2차지 속성고자, 아츠1 무경직에 대미지 감소등의 너프를 먹었다. 이로서 손견의 기술 중 믿을만한 건 챠지 5, 챠지 6밖에 없게 되었다. 나머지 챠지들은 각각 속성 고자, 막타만 적용, 좁은 범위 때문에 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애매한 자체성능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겐 '''진정한 최종보스'''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아츠2''' 때문이다. 아츠2는 손견의 체력을 20% 깎는 대신 자기와 팀원의 무쌍게이지을 10초 동안 무한으로 하는 버프이며 10초 지나면 팀원과 자신의 무쌍게이지가 다 없어진다. 남은 체력이 19%이하면 근접한 적을 어느정도 날려보내는 공격 판정만 나오며 무쌍 게이지는 채워지지 않는다. 체력의 빈사 여부에 관계 없이 쓸수있는 천진 연성과 조합을 하게 되면 시도때도 없이 합체기를 남발할 수 있으며 '''즉 "아츠2, 합체기!" "그만해, 이미 체력이 19%라고!"까지 한다. 손견의 체력 보급만 제대로 된다면 아츠2로 즉시 게이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무쌍게이지 소모 기술(EX 차지, 필살기 등)이 강력한 캐릭터들을 멤버로 넣어서 무한 고화력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걸로 진 오로치, 여포, 타다카츠도 때려잡는다.'''
단 지속적인 체력 소모가 전제되므로 손견의 무기에 흡생을 달아주거나 체력 회복 위주의 특기를 장착하는 등 손견의 체력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리고 독무, 화계가 메인인 스테이지에서는 특히나 생존에 주의를 해야 한다.[20] '''아무튼 아츠2 하나만으로 안그래도 사기캐가 많은 마왕재림의 시궁창 밸런스를 붕괴시킨 완전한 사기 캐릭터이다.'''
그래서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무쌍 오로치 Z의 부제가 '''무쌍무열황제 손견재림, 무쌍손견 Z'''이라는 부제 타이틀을 얻었다. 유일한 단점은 천무와의 궁합이 최악이란 점으로 천무가 달린 무기를 쓰는 캐릭터가 1명이라도 있다면 10초 후 무쌍 게이지 증발이란 페널티가 매우 크게 느껴지게 된다. 다만 진 오로치의 차지 1의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돌격하기 전에 손견의 아츠 2를 걸어두면 뒤탈을 줄일 수 있다. 풀려도 거리를 벌린 뒤 아츠 2를 재차 걸면 된다. 어차피 천무를 달았다면 무기 옵션이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10초안에 진 오로치를 때려잡는건 어렵지 않다.
종합하자면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최강 최악의 진 최종보스에 가까운 존재이다.'''
여담으로 무쌍오로치 오시나리오 오사카전투에서 손책이 구하려고 생고생하나 끝에가서 남는 바람에 그 전투를 힘들게 깬[21] 유저들을 아주 빡치게 했다.
특수 합체기는 조조, 유비다. 합체기 두번째 공격은 호랑이를 형상한 그림과 지면을 달리는 빨간검기을 발사한다. 그리고 아츠2덕에 '''유일하게 특수합체기 중에서 무한으로 쓴다!''' 물론 이자리엔 손권이 어울려것이 인데...
무쌍 오로치 2에선 6편의 모습으로 등장. 새로 참전한 호조 우지야스와 친분을 쌓았으며 서로 칭찬, 구원 특수 대사도 존재한다. 요사 출현 이후의 시간대인 1, 2장에선 이미 죽은 상태라 등장하지 않지만 3장 혼노지의 전투 시나리오에서 원군을 이끌고 등장. 하지만 실수로 화약고를 인화시키는 바람에 아케치 미츠히데가 사망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외 1편부터 '호랑이'라고 자주 엮인 다케다 신겐과도 특수 회화가 많다.
2편 성능은 6편 기반임을 따라 6편 성능을 조절한 상태로 등장. 도 4인방 중 원더 타입을 맡고 있다. 차지는 4편 손견 차지를 어레인지. 난무는 의외로 1번 난무를 받았고 타입액션은 아쉽게도 난무2가 아닌 전방에 화염기탄을 발사하는 모션. 원더 타입인 만큼 무난한 도 평타와 조합하여 캔슬하면서 운영하면 된다. 다만 전작의 무뇌성 성능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특별 관계 무장은 손상향, 손책, 손권, 호조 우지야스

[1] 하후연과 동일.[2] 진삼2에서 동탁을 겸했다.[3] 위연과 중복.[4] 황개와 중복.[5] 그 덕에 손권은 3탄에서 자기대사를 '''아버지가 쓴다.''' 합비전 소사교 이벤트를 보면 알 수 있다.[6] 여담이지만 손견과 '''동년'''인 사람이 있는데. 손책 때부터 일해온 동오의 '''장소'''이다. 참고로 장소는 80세까지 살고 사망했다.[7] 성우가 위연도 같이 맡았는데 아무래도 위연을 먼저 연기하고 바로 손견까지 연기해서 그 영향이 갔을 가능성이 있다.[8] 첫 작품인 삼국무쌍때 주유가 고정도를 들고 나왔다가 이후 계속해서 무기로 사용하다가 5편에서야 봉을 사용하면서 본래의 주인에게 되돌아갔다[9] 유비는 조조 수하격으로 나오므로 논외.[10] 원래는 합비에서 수비의 이점을 이용하여 격퇴할 생각이었지만 맏아들이 '아버지, 우리가 먼저 치고 나가자구. 호랑이의 사냥이란건 그런거잖아?' 라고 하자 아들의 용맹함에 흐뭇해하며 하비를 공격하기로 결정한다.[11] 조조가 이런 손견을 보고 한 표현이 '한실의 집고양이'.[12] 집을 지을 때 책임을 지고 일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목수[13] 이때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손상향: 이럴수가…아버님이 죽으면…/손견:괜찮다… 상향. 이제 나 없이도, 너흰 싸울 수 있어. 책, 이제 손가는 네가 맡아라/손책: 책 기다려 아부지! 우린 아직!/손견: 미래를 여는 건…젊은이 역할이다…책…권…상향…뜻대로 누비거라...[14] 참고로 구환도는 실존 무기. 물론 게임 상에서처럼 광범위한 음파 공격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고리에서 나는 소리로 말을 놀래키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15] 발동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공격 범위가 엄청나게 좁지만 공격력만큼 제법 괜찮은 수준. 근데 기술 발동이 워낙 느리기 때문에 적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부터가...[16] 다만 평상복에선 전작에서 나온 백발로 확정되었다.[17] 동탁이 황건적의 난에서 부진한 것에 이런저런 설정을 덧붙여 '''일부러 제대로 싸우지 않았다'''는 쪽으로 밀고가는 것이 요즘 창작물의 추세다.[18] 옥새를 발견하는 장면을 손견의 엔딩으로 빼버린 탓에 다른 장수들로 플레이 시에는 이후 옥새를 둘러싼 스토리 전개가 좀 뜬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19] 손권, 손책, 손상향[20] 특히 마왕재림 촉나라 5장, 오나라 7장, 8장, z에서 대놓고 손견을 보호하라고 하는 오메가포스의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나라 8장은 대인배가 아니라면 참자. [21] 이 전투에는 거점을 깨지 않는한 적이 무한 리스폰 되는되다가 목적이 손견과 손책을 탈출지점까지 옮기는 것 때문에 적을 전멸시켜도 클리어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