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식

 









'''대한민국''' '''내무부''' '''차관'''
'''전두환 정부'''
33대
김종호

'''34대
손재식'''

35대
이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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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在植
1934년 ~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무직공무원이다. 본관은 밀양(密陽).
1934년 경상남도 밀양군 산외면 다죽리 죽동마을[1]#에서 초대 대전시장을 지낸 손영도(孫永道)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56년 주사보로 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1969년부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였는데, 지방국장 때 도시락을 두 개씩이나 싸들고 다니는 성실한 근무 태도 덕분에 도시락 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관선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80년부터 1981년까지 (정부 직할) 부산시장, 부산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 내무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국토통일원(현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 때, 1982년부터 1983년까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을 겸직하였다. 이후 한국전력공사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노태우 정권 때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아들도 고위 공무원으로 차관급 관직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손병두가 아들이다.

[1] 밀양 손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