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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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co Daily'''
이탈리아 이베코에서 1978년부터 생산 중인 세미보닛 타입 LCV 제품군.
차량총중량(GVW) 3.3 ~ 7톤 사이를 담당하는 라인업으로 미니버스 모델부터 화물 패널밴, 크류밴, 카고트럭, 기타특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운용 중이다.
피아트 616의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1985년에는 터보차저와 직분사 노즐을 장착한 Sofim 8140.21 디젤 엔진 옵션이 추가되면서 '터보 데일리(TurboDaily)'라는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드럼 브레이크 대신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기존 Sofim 시리즈 엔진 대신 이베코 F1 시리즈 엔진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 한 모델이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9월 4일에 6세대의 F/L 모델이 출시됐으며, 롬바르디아 주 스제라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들어온다. 패널밴의 경우 전고에 따라 가장 낮은 H1부터 중간 높이의 H2, 가장 높은 H3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화물적재 용적에 따라 9m3짜리와 12m3짜리가 있다. 섀시캡은 휠베이스 4,100mm의 단축형과 4,350mm의 장축형이 있으며, 적재함은 별도로 달아야 한다. 일반적인 카고로 다는 경우가 있지만, 섀시캡 갖고 윙바디[1] 나 캠핑카 등으로 컨버전하는 케이스가 있는 모양이다.[2]
대한민국에는 상용 밴(H1, H2)과 섀시캡 트럭(단축/장축)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이후 H3가 추가됐다. 180마력 4기통 3.0리터 멀티젯 디젤 엔진(SCR)과 6단 수동변속기(섀시캡 트럭 한정) 및 ZF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가격은 패널밴 H1 9m3가 6,300만원, 패널밴 H2 12m3가 6,550만원,[3] 섀시캡 단축형은 수동 5,300만 원/자동 5,550만 원, 섀시캡 장축형은 수동 5,420만 원/자동 5,670만 원이다.
르노 마스터같이 운전석 쪽에 연료 주입구, 조수석 쪽에 요소수 주입구가 있다.
그 외에도 섀시캡 트럭 모델은 싱글 캡 외에 더블캡에 해당하는 7인승 크루 캡이 있다.[4]
2020년 4월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다. 범퍼 설계를 바꿨고, 엔진은 유로6 스텝 D 기준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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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의 승합 모델은 아직 대한민국에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를 앞두고 유벤투스 FC 선수단을 수송하면서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였다. 해당 모델은 전장 7.6m급의 "데일리 라인 미니버스"로, 8단 자동변속기와 에어서스가 적용됐다. 그러나 해당 차량이 시험연구용으로 등록되어 법적으로는 공도를 달릴 수 없는 차량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판매된다면 적절한 가격으로 팔린다는 전제 하에 마스터 승합 모델, 쏠라티 승합 모델과 함께 통학버스 및 촌락 지역 마을버스 시장에서 경쟁할 듯하다.
홍콩에서는 데일리를 구급차로 활용하고 있다.
'''Iveco Daily'''
1. 개요
이탈리아 이베코에서 1978년부터 생산 중인 세미보닛 타입 LCV 제품군.
차량총중량(GVW) 3.3 ~ 7톤 사이를 담당하는 라인업으로 미니버스 모델부터 화물 패널밴, 크류밴, 카고트럭, 기타특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운용 중이다.
2. 역사
2.1. 1세대 (1978)
피아트 616의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1985년에는 터보차저와 직분사 노즐을 장착한 Sofim 8140.21 디젤 엔진 옵션이 추가되면서 '터보 데일리(TurboDaily)'라는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2.1.1. 차량 옵션
- 엔진
2.2. 2세대 (1989)
2.2.1. 차량 옵션
- 엔진
2.3. 2세대 F/L (1996)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드럼 브레이크 대신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2.3.1. 차량 옵션
- 엔진
2.4. 3세대 (1999)
2.4.1. 차량 옵션
- 엔진
2.5. 3세대 F/L (2004)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기존 Sofim 시리즈 엔진 대신 이베코 F1 시리즈 엔진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2.5.1. 차량 옵션
- 엔진
2.6. 4세대 (2006)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 한 모델이다.
2.7. 4세대 F/L (2009)
2.8. 5세대 (2011)
2.9. 6세대 (2014)
2.10. 6세대 F/L (2016)
대한민국에는 2018년 9월 4일에 6세대의 F/L 모델이 출시됐으며, 롬바르디아 주 스제라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들어온다. 패널밴의 경우 전고에 따라 가장 낮은 H1부터 중간 높이의 H2, 가장 높은 H3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화물적재 용적에 따라 9m3짜리와 12m3짜리가 있다. 섀시캡은 휠베이스 4,100mm의 단축형과 4,350mm의 장축형이 있으며, 적재함은 별도로 달아야 한다. 일반적인 카고로 다는 경우가 있지만, 섀시캡 갖고 윙바디[1] 나 캠핑카 등으로 컨버전하는 케이스가 있는 모양이다.[2]
대한민국에는 상용 밴(H1, H2)과 섀시캡 트럭(단축/장축)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이후 H3가 추가됐다. 180마력 4기통 3.0리터 멀티젯 디젤 엔진(SCR)과 6단 수동변속기(섀시캡 트럭 한정) 및 ZF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가격은 패널밴 H1 9m3가 6,300만원, 패널밴 H2 12m3가 6,550만원,[3] 섀시캡 단축형은 수동 5,300만 원/자동 5,550만 원, 섀시캡 장축형은 수동 5,420만 원/자동 5,670만 원이다.
르노 마스터같이 운전석 쪽에 연료 주입구, 조수석 쪽에 요소수 주입구가 있다.
그 외에도 섀시캡 트럭 모델은 싱글 캡 외에 더블캡에 해당하는 7인승 크루 캡이 있다.[4]
2020년 4월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다. 범퍼 설계를 바꿨고, 엔진은 유로6 스텝 D 기준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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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의 승합 모델은 아직 대한민국에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를 앞두고 유벤투스 FC 선수단을 수송하면서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였다. 해당 모델은 전장 7.6m급의 "데일리 라인 미니버스"로, 8단 자동변속기와 에어서스가 적용됐다. 그러나 해당 차량이 시험연구용으로 등록되어 법적으로는 공도를 달릴 수 없는 차량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판매된다면 적절한 가격으로 팔린다는 전제 하에 마스터 승합 모델, 쏠라티 승합 모델과 함께 통학버스 및 촌락 지역 마을버스 시장에서 경쟁할 듯하다.
홍콩에서는 데일리를 구급차로 활용하고 있다.
2.10.1. 차량 옵션
-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