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라이더

 

유희왕/OCG의 의식 몬스터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2.1. 스컬라이더의 부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스컬라이더'''
일어판 명칭
'''スカルライダー'''
영어판 명칭
'''Dokurorider'''
의식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언데드족
1900
1850
"스컬라이더의 부활"에 의해 의식 소환.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6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1기 시절 등장했던 의식 몬스터. 공략 서적인 '더 밸류어블 북'의 부속 카드로 첫 등장했다. 모티브는 고스트 라이더.
지금와선 레벨 6 의식 몬스터치고는 한심한 능력치지만, 이 몬스터가 '''최초의 의식 몬스터'''였다. 특수 소환 수단이나 우수한 효과 몬스터가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던 당시 환경에서 함정 속으로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이 카드는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비록 이 카드가 발매되고 정확히 6일 후, 부스터 4가 발매되어 이 카드에 버금가는 전투력의 하급 일반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풀려[1] 입지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특수 소환 몬스터라는 이점 덕분에 쓸만한 몬스터라는 점은 사실이었다.
세월이 10년도 넘게 흐른 지금은 최초의 의식 몬스터라는 상징적인 의미 외에는 별 가치가 없다. 레벨6에 공격력 1900, 거기에 효과도 없는 의식 몬스터로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고, 함정 속으로보다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가 대세가 된지 오래이다. 그나마 활용법이 있다면 언데드족 통일덱에 넣어 고등의식술와이트를 닥치는대로 보내거나, 의식의 준비 & 의식의 밑준비와 함께 사용하는 것 정도. 언데드족 의식 몬스터가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고등의식술을 쓰면서 언데드족으로 종족통일을 하려고 하면 이 녀석밖에 없다. 하지만 벤데드가 등장하면서 정말 쓸모가 없어졌다.
한국에선 토너먼트팩 2를 통해 발매 됐는데, 사진으로 보이듯 크레센트 드래곤이란 이름으로 발매 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같은 팩에 있던 크레센트 드래곤이란 카드와 이름이 서로 바뀌어 인쇄 된 것. 이틀 뒤 홈페이지를 통해 에라타를 공지했다. #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가 디자인한 몬스터이긴 하지만 원작에서 등장한 적은 없다. 대신 권말 부록을 통해 그 컨셉 아트를 확인할 수는 있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코잣키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에서 사용. 코잣키 왈, '전설의 폭주왕'이라나. 가제트 솔저를 제물로 하여 소환되었으며, 카오스 라이더 구스타프와 함께 짐을 협공하지만, 바로 다음 턴에 고생대 화석 머신 스컬컨보이에 의해 전멸한다. 공격명은 '폭주상등 삼연악진고(暴走上等 参連悪辰苦(アタック)'. 여기서 '악진고'라는 것은 일본어로 읽으면 '어택'과 같은 표기가 된다.[2]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흙먼지를 휘날리며 황야를 홀로 폭주하는 고독한 라이더.'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2. 관련 카드



2.1. 스컬라이더의 부활


[image]
한글판 명칭
'''스컬라이더의 부활'''
일어판 명칭
'''スカルライダーの復活(ふっかつ'''
영어판 명칭
'''Revival of Dokurorider'''
의식 마법
"스컬라이더"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6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스컬라이더"는 의식 소환할 수 없다.

[1] 씨자리온, 메카 헌터, 쌍둥이 자매 엘프 등.... 이중에서도 쌍둥이 자매 엘프는 아예 공격력 1900으로 스컬라이더의 수치와 동일하다.[2] 국내 방영판에서는 독음 그대로 읽어서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