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골든벨/역대 게임
1. 스타골든벨
1.1. 스타들의 영어시간
1.3.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
1.4. 1+1 연상퀴즈
1.5. 김제동, 노현정의 퍼펙트 라이어 / 진짜, 가짜
1.6. 스타 골든뉴스
1.7. 랭킹 릴레이 박지윤은 알고 있다
1.8. 꼬꼬마 퀴즈 - 동심의 재구성
1.9. 4인단결 빈칸을 채워라
1.10. 눈높이를 맞춰요
1.11. 눈높이를 맞춰요 2
1.12. 토크 방정식 x
1.13. 릴레이 1,2,3
1.14. 내 사전 내 곁에
1.15. 막상막하 초성의 달인
1.16. 끝말잇기 늘여라, 줄여라
1.17. 서바이벌 슈퍼 루키
1.18. 전현무의 밉상 질문
1.19. 무엇이든 맞혀보세요
2. ○○○을 이겨라에서 나온 게임
3. 역대 골든벨 도전자 결정 게임
4. 1학년 1반
5. 골든벨 문제
1. 스타골든벨
1.1. 스타들의 영어시간
2004년 12월 12일에 처음 도입. 30명 체제인 '''초창기부터 있었던 코너다.''' 도전 골든벨 방식과 똑같았던 30명 체제에서는 제니퍼가 설명해주는 대상을 영어로 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영어 선생님은 에바를 제외하면 주로 한국계 외국인이 해왔으며, 역대 선생님으로 제니퍼, 써니, 리아, 에바가 있다.
1.1.1. 열두고개
전반전 퀴즈를 푸는 방식에서 등장했다. 키워드가 주어지며 출연자들이 질문을 던지면 영어 선생님이 Yes/No로만 대답할 수 있다. 가끔 Yes/No 하나로 대답하기 어려운 것은 Yes&No 둘 다 대답하기도 한다.[3]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최고 난도가 될 수도, 매우 쉬운 문제가 될 수 있다.
1.1.2. 스피드 잉글리시
말 그대로 100초 동안 연예인이 영어로 설명하고 외국인이 맞히는 스피드 퀴즈.[4]
여담으로 '''김구라에게 출제되는 문제는 해괴한 단어(시사용어, 문화재 등)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5] 근데 이것을 설명하려고 애를 썼다...[6]
리아의 하차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내긴 하는데 갈수록 문제를 설명하는 사진이나 사물, 인물에 '''김구라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갈수록 해괴한 방식으로 출제했다. 인어공주에 김구라 얼굴을 섞은 것이 대표적. 한 문제당 20만원이며 총 10문제가 주어진다.
1.2. 절대음감
- 4~6글자로 이루어진 한 제시어를 글자별로 크게 읽는 것. 예를 들어 제시어가 '스타골든벨'이라면 스타골든벨, 스타골든벨, 스타골든벨... 이런 식으로 읽는 게임.
- 당시 코요태의 빽가가 이것을 잘했으며 그 다음으로 천명훈이 잘하여 한때 라이벌 구도가 있었다. 결국 직접적인 맞대결 끝에 근소한 차이로 빽가가 승리. 또한 해당 게임 자체가 당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일종의 게임으로서도 유명세를 탔다. 그 덕분인지 종영되고 나서도 기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
- 처음에는 선택권 없이 MC 지석진이 제시하지만, 중반부부터 1~5번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때는 난도가 ★☆☆☆☆(매우 쉬움)~★★★★★(매우 어려움)로 랜덤으로 나오며 ★★★★★ 난이도의 경우 6글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 미션에 성공하면 보너스 상금이 주어졌다.
- 이름은 절대음감이지만 실제 절대음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게임이다.
1.3.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
2005년 5월부터 마지막 일요일 방영분이었던 10월 30일까지 진행한 게임이다.
1번부터 차례대로 문제를 풀어서 중간에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사람이 나오면 문제 풀이는 종료되고, 현재까지 적립됐던 상금을 '''맞히지 못한 사람의 소속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에게 부여한다.[7] 예를 들면 15번 도전자가 맞히지 못하면 14단계까지 적립한 819,200원을 벨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라인에게 부여한다. 보통 2~3번째 줄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뒷줄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만약 맨 뒷자리의 출연진이 맞히지 못했을 경우 역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절대음감 1위 및 미션 성공+스피드 잉글리시 10문제를 다 맞혀야 400만원인데 나머지 팀이 이후의 게임에서 모두 상금을 적립하지 못해야 역전이 가능할 정도로 사실상 탈꼴찌가 불가능하다.[8] 이때는 골든벨 선발전인 퀴즈 골든 로드 때였고 라인 성적 순대로 도전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골든벨 도전은커녕, 선발전 문제조차 풀 기회를 박탈당한다.
최저 기록은 7단계(3,200원), 최고 기록은 '''18단계.(6,553,600원)'''
1.4. 1+1 연상퀴즈
- 2MC 중 한명이 하나의 단어를 보고 각각 하나씩의 힌트를 주면 이것을 가지고 그 단어가 무엇인지 맞히는 퀴즈다.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와 동일하게 처음에는 100원으로 시작했으며, 이론상 최고 적립금은 52,428,800원으로 더블 찬스 2개를 모두 성공하면 무려 209,715,200원이다. 참고로 이 형식에서 적립한 최다 금액은 6,553,600원(15~17문제)이었으며 최소 금액은 409,600원이었다. 라인별 적립이 아니라는 것이 차이점.
- 만약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다음 도전자가 그 문제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 중간에 더블찬스를 2번[9] 사용할 수 있으며, 단 한 사람의 힌트만 들을 수 있다. 성공하면 두 배의 적립금이 주어진다.
1.5. 김제동, 노현정의 퍼펙트 라이어 / 진짜, 가짜
가을개편으로 2005년 11월 5일부터 도입. 한 주제에 대해 김제동, 노현정 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게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찾는 방식도 있으며, 20명 중 가장 많이 선택한 사람의 의견을 맞히면 장학금이 주어진다.
정답이면 MC가 "대단하십니다.", 오답일 경우에는 "잘못 짚으셨습니다"라고 말한다.
1.6. 스타 골든뉴스
4지선다며, 틀린 표현을 찾고 제대로 바꿔야 정답으로 인정한다. 2005년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정답자 수만큼 상금이 적립된다.
1.7. 랭킹 릴레이 박지윤은 알고 있다
특정한 설문조사 주제를 가지고 5가지의 선지 중, 1~4위를 순서대로 맞히는 게임이다. 라인경쟁 방식으로 진행.
1.8. 꼬꼬마 퀴즈 - 동심의 재구성
- 어린 아이와 전현무, 이채영 2MC 중 한명이 하나의 단어를 보고 각각 하나씩의 힌트를 주면, 이것을 가지고 그 단어가 무엇인지 맞히는 퀴즈로 처음에는 할 때마다 등장하는 어린이가 바뀌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김수정[10] 이라는 어린이가 고정으로 나왔다.
- 이 코너에서 김태현의 활약상이 대단한데, 수정이와 두 MC가 작당하고 난해하게 문제를 내도 심리작전을 이용해서 기어코 문제를 맞혀낸다. 사실 어린아이다 보니까 쉽게 걸려넘어가는 것 같지만 말이다.
- 이것 때문에 스타골든벨에선 수정이와 태현의 대결을 코너속의 코너 형식으로 밀어주고 있다.
- 여기서 김수정 어린이의 '정답입니다', '틀렸습니다'라는 말과 김태현이 정답을 알아낼 때 '수사 결과 나왔습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 중간에 사라졌다가 300회 특집부터 다시 부활했으며, 후반기에는 어린이가 왕석현으로 바뀌었지만 재미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듯.
- 상금은 100원에 시작하다가, 한 사람 씩 문제를 맞힐 때마다 적립금이 2배로 올라간다.(후반기에는 50원) 중간에 한 사람에게만 힌트를 들을 수 있는 더블찬스를 2번 쓸 수 있으며 성공하면 2배의 적립금이 주어진다. 따라서 100원 기준 이론상 최고 적립금은 52,428,800원으로 더블 찬스 2개를 모두 성공하면 무려 209,715,200원이다. 참고로 이 형식에서 적립한 최다 적립금은 13,107,200원이다.(20문제 중 16~18문제 정답)
- 이 형식은 이전 코너인 1+1 연상퀴즈에서 사용되었다.
1.9. 4인단결 빈칸을 채워라
라인별로 대결하는 형식이며, 초창기에는 각 라인의 앞 번호 출연진이 4글자 단어를 설명 이후 각자 한 글자씩 쓰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단, 4글자를 다 써도 그 단어가 정답이라면 딱히 제재하지는 않는 모양. 그 덕에 말도 안 되는 단어가 종종 탄생하기도 한다.
이후 버저를 눌러서 빈 칸에 들어갈 4음절 단어를 순서대로 말하는 형식으로 부활했다.
(예:?발사, 방?들, ?대문, 방귀 뀐 놈이 ? 낸다-이구동성)
1.10. 눈높이를 맞춰요
김구라의 아들인 동현이가 나와서 어떤 단어에 대한 힌트를 제시한다. 꼬꼬마 퀴즈와의 차이점은 동현이만 힌트를 주며, 출연진들에게는 단 1번의 질문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출제자인 동현이가 아이답지 않은 시각을 가진 편인지 약간 의도적으로 문제를 내는 냄새가 난다. 그래도 아직은 순수한지, 어른들의 오해를 사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11]
1.11. 눈높이를 맞춰요 2
- 출제위원이 카라의 정니콜로 바뀌었으며, '스피드 잉글리쉬'처럼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설명의 범주가 단어에서 속담, 영화 제목 등으로 다양해졌다. 처음에는 전 출연자들의 릴레이로 진행됐다가 라인별로 진행했다.
- 니콜이 한국어가 서툴고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기획된 걸로 추정되는데 여기에 니콜 특유의 사고 코드가 결합하면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정답 단어를 설명할 때의 니콜 특유의 해설법이 가히 일품.덕분에 처음엔 뭔 소린가 하다가 뒤늦게 알아채고 감탄하는 출연자들이 여럿 있었다. 보통 글자 하나하나를 따로 설명해서 맞히게 하거나('보쌈'이 정답이면 '보자기의 맨 앞글자(보)' + '고기 찍어 먹는것(쌈)' 이런 식) 아니면 글자 '모양'을 설명하는 경우('새'가 정답이면 '사다리의 맨 앞글자(사)' + '그 옆에 아이(I) 하나가 붙어있다(ㅣ)' = 사I = 새 이런식)가 많아서 어르신 출연자들은 보통 GG 치고 패스를 한다. 익숙한 사람들은 잘 맞히지만...
- 이 코너는 오락프로의 코너로서는 드물게 오마이뉴스에서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분석이론을 이용하여 설명되었으며, 심지어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문서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링크
- 스골의 게임 중 최고의 난도[12] 이자 청률을 책임진 코너며 또한 정니콜뿐만 아니라 카라의 인지도를 높여줬다.
- 니콜 본인도 10년 만에 본인화면을 보면서 풀어보더니 그저 헛웃음만 지었다.
1.12. 토크 방정식 x
스타골든벨에서 했던 코너로, 방정식에 맞게 질문을 하는 형식이다. 질문을 해서 그 질문에 동의한 사람 수가 방정식을 성립하면, 장학금을 적립한다.
예시: 12<?<15이면, 13,14명이 공감해야 할 질문을 내야 한다.
1.13. 릴레이 1,2,3
다섯 라인이 각 라인별 당 주어진 미션을 제한시간 안에 수행하는 형식으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99초 스탠바이 큐와 비슷하다. 열 번(첫 회는 일곱 번)의 기회 안에 미션을 123초 안에 수행하면 장학금을 적립할 수 있다.
1.14. 내 사전 내 곁에
라인 별로 푸는 형식으로, 3개의 도움말이 주어진다. 첫 번째는 mc의 연기 힌트, 두 번째는 사전적 정의, 세 번째는 초성으로 힌트를 준다.
1.15. 막상막하 초성의 달인
- 라인별로 대결하는 형식으로, 초성과 관련된 단어 6~7개를 먼저 만드는 팀이 승리한다.
- 단, 이미 만들어졌던 단어들은 재도전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없으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3~4개로 축소하는 경우가 있다.
1.16. 끝말잇기 늘여라, 줄여라
이전 끝말잇기 형태와 비슷한 형식으로서, 앞사람의 '늘려라' 또는 '줄여라' 구호에 맞춰 음절 수를 줄이거나 늘이는 게임이다. 단, 2글자일 때는 무조건 '늘려라'를 외쳐야 한다.
(예: 기자(늘여라)-자전거(줄여라)-거미(늘려라)-미인박명(줄여라)-명왕성)
1.17. 서바이벌 슈퍼 루키
스타골든벨에서 출연한 신인 3명이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코너로 최다 득표자는 다음주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이 코너에서 예전에 aj로 솔로 활동을 했던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미쓰에이로 데뷔하기 전의 지아와 아이유가 나온 뒤 유명해졌다.
1.18. 전현무의 밉상 질문
진상 아나운서 전현무가 정말 밉상인 질문을 던지면서 각종 개드립을 난무하는 코너. 수습도 안 되고 주제도 뭔지 알 수 없는, 진짜 대책 안 서는 코너.
1.19. 무엇이든 맞혀보세요
- 어느 하나의 주제 퀴즈를 맞히면 되는 심플한 게임. 규칙은 첫 라인 아랫사람부터 윗사람까지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중간에 맞히지 못하면 기회가 다음 라인에게 넘어가게 된다. 드문드문 상당한 난도의 폭탄 문제가 튀어나오는데, 답을 모르는 출연자의 개드립을 감상하는게 이 코너의 진면목.
- 영어 문제야 그렇다쳐도 처음 할때 세계의 수도 문제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예능이고 순발력이 필요하다고 해도 출연진들은 미국의 수도와 영국, 이탈리아의 수도조차 모르는 무식을 인증하기도. 이탈리아의 수도가 스파게티라는 것은 그나마 예능용이라고 쳐도 영국의 수도에 맨체스터와 맨유를 대질 않나, 미국의 수도에 대답조차 안 한 건 몰랐다고 봐야 한다.
2. ○○○을 이겨라에서 나온 게임
- ○○○은 이 코너가 방송 중이던 시기의 여자 MC의 이름으로 노현정, 박지윤, 윤수영 등이 이 코너를 진행했다. 아나운서라는 지적인 이미지에 맞춘 듯한 게임. 항상 시작 시에는 '○○○을 이겨라! 하나! 둘! 셋!'이라는 로고송이 나온다. 해피투게더 도전 암기송에선 스타골든벨 '○○○을 이겨라'를 활용한 박명수를 이겨라라는 찬스를 만들었다.
2.1. 똑바로 말해
정해진 단어를 하나씩 더해가며 정확하게 발음하는 게임이다.
2.2. 신인가수 ○○○
정해진 노래를 음정, 박자, 가사 모두 완벽하게 부르는 게임이며, 가장 적게 틀린 쪽이 승리한다. 다른 이겨라 게임에 비하면 이 게임은 승리하기가 매우 쉽다.
2.3. ○○○ 반만 해라
○○○이 어떤 뉴스를 먼저 읽고 끝내면, 이후 같은 내용을 나머지 4명이 나눠서 ○○○의 2배 이내로 끝내면 된다.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2.4. 명탐정 ○○○
5명의 출연진 중에 뭔가 다른 특성(그때마다 다르다)을 가진 한 명을 찾으면 된다. 이 코너의 묘미는 여자 MC가 답을 맞히냐 아니냐 보다는, 출연진들의 고생을 감상하는 것에 있다. 진짜 팥빙수를 찾아라 같은 미션에서는 '''소금빙수''', 진짜 카레를 찾아라에서는 '''겨자카레'''가 있었다.
특히, 소금빙수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자 스타 골든벨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의 항의글이 쇄도했다고 한다.[13]
초창기에는 벨라인 멤버들이 속이는 역할을 전담했는데 아무래도 고정이다보니 캐릭터가 굳어버려서 찾기 쉬워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후 각 라인별로 한 명씩 뽑아서 했다. 그 뒤 '○○○을 이겨라'의 소코너였던 명탐정 시리즈는 반응이 좋아서 독립된 코너로 신설됐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온 명탐정'이라는 코너로 부활되었으며,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는 라인별 멤버를 뽑아서 했던 형식에서 모든 라인 출연자들 중에서 범인 한 라인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5. 대답없는 너
서로 번갈아가면서 질문만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 때, 대답을 하거나 말문이 막히면 지게 된다.
2.6. 덧셈게임
코너 초창기에 진행된 형식으로 서로 번갈아 가면서 숫자 덧셈을 내는 형식이다. '''단, 숫자의 합이 백단위를 넘으면 출제자의 패배로 처리하며''', 중간에 답을 잘못 말하거나 시간 안에 답을 못하면 지게 된다. 만약에 출연자가 한 번에 패하게 되면, '''빵점클럽''' 팡파레 송이 나왔으며, 출연자에게는 빵점 명찰이 붙여졌다.
변형 게임으로 천하무적 박지윤 게임도 있으며, 여기선 '''숫자의 합을 1,000으로 맞추는 게임'''이다. 예를 들면 500을 말하면 도전자는 500으로 말하면 된다.
2.7. 긴급속보 30초
임의의 단어를 4개씩 쓰면, 도전자가 그 임의의 단어를 얘기해서 뉴스를 완성하는 게임이다. 30초에 가장 근접한 쪽이 승리한다. 따라서 이 게임은 난도가 복불복. 2006년 12월 30일 113회(2006 송년특집)에는 박지윤이 '''29.9초'''를 기록하여 도전자는 정확히 30초를 기록해야 하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 나왔다.
2.8. 맨끝으로 보내면
퍼즐특급에서 했던 앞말잇기 게임으로 특정 단어의 글자를 맨끝으로 오게 하며 한방 단어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2006년 11월 11일에는 배슬기의 기행으로 인해 무승부가 된 적이 있었다.
3. 역대 골든벨 도전자 결정 게임
3.1. OX 퀴즈
10문제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 골든벨에 도전할 자격을 준다. 다만 난도가 꽤나 있어서 10문제를 20명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경우가 꽤 많다. 극단적으로는 3문제만에 전멸한 적도 있을 정도. 반대로 9문제를 풀고도 2명 이상 살아남은 사례도 있고, 4문제만 풀고 혼자 살아남은 김완선이 5~10단계를 연속으로 맞히는 맹활약을 한 사례도 있다.
20명 체제로 바뀐 2005년 1월 2일부터 2005년 6월 5일까지 진행했다.
3.2. 서바이벌 골든로드
2005년 6월 12일부터 마지막 일요일 방영분이었던 10월 30일까지 진행했다.
한 가지 주제와 관련 있는 20개의 단어를 제시. 주어진 문제에 20개의 단어 중 해당하는 답을 맞히는 방식이며, 4문제를 모두 맞힌 한 명의 도전자에 골든벨 문제를 풀 기회를 부여한다. 모든 문제는 가장 성적이 좋은 라인 중 앞 번호 출연자부터 답을 말하며, '''모든 단계는 중간에 정답이 모두 나오면 이후 차례의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자동 탈락된다.''' 10월말에는 1단계 한정 라인 성적 순서대로 구성원 전원에 기회를 줬다.
정답 개수가 정해져있으며, 2단계부터는 답의 갯수와 통과자가 반드시 같다는 보장이 없다.[14] OX퀴즈만큼 만만치 않은 수준 때문에 3단계에서 전멸하는 사례도 꽤 있었고 찍어서 맞히는 것이 OX퀴즈보다도 어려워서 이 방식에서 골든벨을 울린 사람은 5개월(20회) 넘게 방영하는 동안 '''단 1명.'''
1단계는 문제 난도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꼴찌 라인은 95% 이상의 확률로 멤버 모두 문제를 풀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15] 그래도 4등 라인까지는 문제를 풀 기회가 오긴 하지만, 4명이 모두 문제를 푼 사례는 매우 드물다. 심지어 정답률이 높을 때에는 12명만에 끝났는데, 당연히 이때는 4등 라인에도 기회가 오지 않았다.
딱 한 번 16명 중 7명이나 탈락해 꼴찌 라인에게도 기회가 간 적이 있었다.[16] 하지만 주장인 김성수가 답을 아는 바람에 나머지 3명은 자동 탈락. 김성수는 이후 2단계에서도 기회를 받았으나 결국 오답을 골라 탈락했다.
3.2.1. 서바이벌 현명한 선택
20개의 보기 중에서 정답을 고르는 형식으로, 정답 갯수는 10~12개며, 시간 안에 대답을 못 하거나 오답을 고르면 바로 탈락한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계속 진행되며, 중반부에서는 사진 문제나 o/x퀴즈 문제도 출제되었다.
3.3. 서바이벌 초성의 달인 / 단어왕
막상막하 초성의 달인의 개인전 형식, 나중에 가면 단어가 거의 떨어지므로 뒷자리일수록 불리하다. 이 때 출연자들은 아무거나 들이대고 보는데 이때 튀어나오는 개드립 또한 일품이다(특히 벨라인). 여기서 우승하면 골든벨 도전자로 선정된다. 후에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서 이 형식을 차용한 '받아라 훈민정음'코너로 방영되었다.
3.4. 숨은 단어 찾기
골든벨 도전자 3명이 대결하며 규칙은 어느 한 문장을 보고 시간 내에 단어를 찾는 형식이다. (예시: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 - 어의, 기린) 이 때 이미 만들어진 단어나 외국어는 사용할 수 없으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17]
4. 1학년 1반
4.1. 눈높이를 맞춰요 3
1기와 비슷, 여기서는 레아가 진행을 했으며, 단계별로 100, 60, 40,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후에 특집으로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진행을 했으며 형식은 2탄과 동일.
4.2. 넷이 뭉쳐 스피드 퀴즈
라인의 맨 뒷줄에 있는 사람이 문제를 내서 그 라인의 인원들이 한 글자씩 말해 4글자의 정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벨라인의 이준을 본격 어리버리 캐릭터로 만들어준 코너.
초창기에 있었던 4글자 맞히기와 동일하다. 단, 이건 라인의 맨 앞줄에 있는 사람이 설명해서 맞히는 방식이었다.
4.3. 외워야 산다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골든벨 도전자를 뽑는 코너. 예선전은 각 라인 별로 mc와 암기대결을 펼친다. 총 25개의 단어를 외우며 도우미로 랩퍼 제이큐가 랩으로, 후에 송소희가 판소리로 출연자들에게 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중간에 중복되거나 틀리게 말하면 지게 되며, 승리한 라인은 결승전에서 개인전으로 대결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4.4. 킁으로 말해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했던 코너로, 미션에 따라 특정 자음이 들어가는 글자는 '킁'으로 바꾸어 읽는 게임이었다(예:스타 골든벨(자음 ㄹ)-스타 킁든킁)
5. 골든벨 문제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는 5지선다 다답형 문제를 번호 버튼을 눌러 맞히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정답 없음' 보기도 있다.[18]
후반부에는 출연자들의 투표를 통해서 골든벨 도전자를 선정했다.
[1] 1984년생으로 당시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재학중이었다.[2] 제니퍼의 하차 후 리아의 투입 전까지 임시 MC로 보인다.[3] 예를 들면 정답이 '텔레토비'였을 때 노란색이냐고 묻자 Yes and No 둘 다 대답했다. 왜냐하면 나나만 노란색이고 나머지 3명은 다른 색이기 때문.[4] 후반부에는 한 사람이서 한 가지 주제로 통일해 출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11월 11일 배슬기의 경우 동물로만 3단어로 출제, 이지혜는 신체기관으로만 2문제로 출제했다.[5] ex. 1가구 2주택 중과세, 국제약물해독소(CSIC), 1번 경추, 경천사지 10층 석탑 같이 설명하기도, 그렇다고 답을 맞히기도 매우 어려운 단어. 그래서 Time Over 이후에는 두번째 단어까지 못 갈 경우 아예 출제될 단어를 공개하여 김구라는 저걸 어떻게 설명하냐고 따졌다.[6] 이런 문제가 나오면 김구라가 어떻게든 설명해도 1994년생 당시 초등학생이던 리아는 대부분 PASS한다. 나머지는 김구라가 설명을 포기하고 먼저 PASS해서 정답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7] 초기에는 모든 라인에 똑같이 상금을 부여했었다.[8] 10월 16일 18단계를 맞히지 못한 '골'라인이 예시. 무려 650만원의 페널티를 안고 시작해서 2라운드인 절대음감 시작도 하기 전에 꼴찌를 확정지은 상황인데 여기서는 탈꼴찌 기회라도 주려고 했는지 3,276,800원을 얻었고 미션도 뽑았지만 미션 실패(도전은 성공했다.)로 조기에 꼴찌를 확정지었다. 퀴즈 골든 로드는 예상대로 4명 모두 도전 기회조차 박탈당했다.[9] 2007년 2월 17일 120회(2007 설 특집)에서는 마지막 문제에 특별히 더블찬스를 줘서 총 3번이 주어졌다.[10] 아역 탤런트. 이 프로를 계기로 인기가 올랐는지 최근엔 CF도 찍었다. 그 뒤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았다.[11] 레슬링 단어를 설명하면서, '엄마랑 아빠가 이걸 해요'라고 힌트를 줬다. 다음 힌트는 '침대에서 해요'.[12] 실제로 극초창기에는 쉬울거라 판단했는지 3분 안에 20명이 맞히면 1000만원을 적립하며 1분당 100만원을 차감하는 방식이었으나 계속 12분이 넘어 100만원밖에 적립을 못해서 절대음감처럼 라인당 3분 안에 풀면 100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3] 특히, 소금빙수 먹기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금빙수를 먹은 후 화장실에서의 구토는 물론 병원에서 위세척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해당 팬들이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14] 4단계에서 2명이 도전하는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15] 이 당시는 서바이벌 퀴즈에서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소속된 라인은 기본 상금 자체가 없다는 페널티까지 있었다.[16] 2005년 6월 26일 방영분 스라인. 심지어 이때는 마지막 줄 차례인 16단계 담당 빽가의 오답으로 1,638,400원의 핸디캡을 안고 시작했다. 설상가상 이후의 게임에서 운도 상당히 안 좋았는데 절대음감에서는 최고난도 단어(난이도 ★★★★★) '붉은뺨멧새'를 뽑아버리는 악재 속에도 57초를 기록했으나 1위에서 49초 동타가 나오는 바람에 3위(30만원), 스피드 잉글리시에서는 6문제 정답 120만원으로 분전하고도 합계 상금은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 상금보다 적었다.[17] 이 형식은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골든벨 결정전에 한 번 사용되었다.[18] 다만 실제로 '정답 없음'이 답이었던 문제는 없었으며, 그 대신 4개 보기가 모두 정답인 문제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