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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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며, '''리더,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오늘이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그런 슈퍼주니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노력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의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수상소감
2. 소개
2.1. 가수
슈퍼주니어에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들이 많아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가창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음역대가 높아서 고음파트를 많이 맡는다. 물론 가끔 래퍼로서도 참여한다.
본인이 데뷔전부터 휘성이나 이승철 같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꿈이었으나, 멤버 수가 많다보니 분업이 되었고 그로 인해 어느순간부터 그 꿈을 놓아버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011년 1월 23일 오늘을 즐겨라에서 발라드 노래 오디션을 보고난 후 자신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11년 4월호 싱글즈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SUPER SHOW 3 개인무대에서 피아노를 치며 히라이 켄(平井堅)의 '히토미오 토지테(瞳をとじて)', 왕리훙(王力宏)의 'kiss goodbye'를 불렀다. SUPER SHOW 4 개인무대에서는 Kenny G의 'Loving You'를 색소폰으로 연주하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흑건을 선보였으며 영화 노팅힐의 O.S.T.인 'She'를 불렀다. SUPER SHOW 6 개인무대에서는 B.O.B의 'Nothin` On You', Adam Levine의 'lost stars', 허각의 'Hello' 를 부르며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Hello'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레전드로 뽑히고 있으며 이특의 무대를 접한 허각이 감사하다고 카톡을 보내오기도 했다.
또한 무대를 잘한다. SM 연습생 시절 댄스 A반이기도 했으며, 지금도 춤선과 자연스러운 표정연기, 화려한 제스쳐, 다리를 다친 후 무대에 설때도 티 하나 안내는 프로정신을 보인다. #
2.2. MC
예전에 아는 형으로부터 가수라는 직업은 오래갈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수명이 짧은 직업이기도 하므로 너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라는 조언을 들었고, 그때부터 MC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처음 단독으로 진행했던 러브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MC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좋은 MC가 되기 위하여 명언책을 사다놓고 외우기도 하고, 술자리에도 되도록 나가지 않으며 평소 방송에서 하는 말, 약속들을 지키겠다고 다짐도 하고있다고 밝혔다. 실제로는 조용하고 말도 없는 성격이지만 방송에선 까불까불하고 높은톤의 웃음소리로 박수치며 리액션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은 이특이 까불대는 성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예능하며 많은 노력을 했다.
자신이 예능을 하지 않았으면 멋있는 이미지였을까 하고 고민하는 등 가수와 MC사이에서 혼란을 겪은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진행 쪽으로 커리어를 잘 쌓아가며 드림콘서트 최초 단독 엠씨, 아송페 2년 연속 엠씨, 가온차트시상식 2년 연속 엠씨, 골든디스크 2년 연속 엠씨를 맡는 등 활약하고 있다.
151226 KBS 연예대상 라디오상 대리수상했을때 '역시 이특, 말 진짜 잘한다' 하며 화제가 된 적도 있다.
같이 일한 PD, 작가 등 제작진분들이 칭찬하는것도 자주 볼 수 있다. 군 입대 전 방송국을 돌며 그간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PD들과 작가들에게 군입대 인사를 하기도 했다.
- 기사
'예능돌甲' 이특, TV 떠난다..방송가 표정은?
MC 이특, 취업난 걱정 없는 강력한 무기
이특, 이런 아이돌계의 송해를 봤나
재치·배려..이특이 보여준 '국민MC' 가능성
2.3. 리더
# 2분 정도부터 참조.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돌이 뽑은 카리스마 리더돌 1위. 이전에도 2010년도에 연예가중계에서 아이돌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리더로 뽑힌 적도 있다.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 태생부터가 프로젝트그룹으로 멤버교체를 위해 만들어졌기에 데뷔 초에 나온 리얼리티에서 촛불을 켜놓고 허심탄회하게 멤버들의 마음을 고백했다. 6분 13초부터 이특 부분을 보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그룹이라 개인적인 성향을 키워야 되지만 뭘 할 때마다 슈퍼주니어를 위해서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했었다. 아마 그때도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 실제로 슈퍼주니어는 데뷔 12명, 최대 13명이라는 당시 최대 규모의 멤버수를 자랑했고, 이 멤버들을 이끌 리더는 평범한 사람이 하기 힘든 수행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처럼 정규그룹이 된 뒤에도 그룹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2007년 4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당시에 본인도 허리는 150여 바늘, 머리는 30여 바늘을 꿰매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흘러내린 피로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가장 부상이 심각했던 규현을 구급차에 먼저 실려 보내며 챙겼다. 신동의 풋사과 사운드에서도 작가가 이후에 신동에게 얘기를 듣고 감동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에도 불구하고 여러차레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했으니 이른바 까방권 획득.
이외에도 은혁이 스캔들이 터진 이후 방송 등에서 제대로 말도 못하다가 이특이 제대하고 돌아와서야 무대위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등 이특이라는 존재는 슈퍼주니어에서 멤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사람이다.
2010년 5월 11일 강심장에 나온 희철은 자기가 이미지를 안 좋게 하고 다니면 이특이 조용히 뒷수습을 해줄 정도였다고. 희철 본인의 이미지가 차가운지라 무심한 인사에 오해를 산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희철이 말하기로는 리더로서 인사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한다며 이특의 인사법을 재연해보였는데 대다수의 패널이 공감을 했다. 방송에서 이특은 '''"13명의 리더로서 남모를 부담감이 있었고 늘 해체라는 부담이 있는 아이돌 그룹이지만 일이든, 사랑이든, 영원한건 없겠지만 슈퍼주니어는 영원히 지키고 싶다"'''고 한다.
데뷔전 일화로는 강인이 데뷔를 앞둔 지 얼마 안돼서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맘에 안든 관계자가 강인을 팀에 껴야겠냐며 팀에서 뺄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걸 안 이특이 강인과 함께 관계자한테 가서 기간을 달라고 했고 그 기간 안에 강인이 살을 못 빼면 본인도 팀에서 나가겠다고 했었다고. 그래서 강인은 이특을 위해서 죽도록 노력해서 살을 뺐고 이특과 나란히 슈퍼주니어로 합류했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일화 중 하나. 그런데 이 후에도 강인은 계속해서 사고를 쳤고 결국엔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7]
하지만 이렇게 다른 멤버들부터 챙기고 자신은 늘 뒷전이면서 [8] 괜찮다고 하던 이특이지만, 슈퍼tv에서 희철의 주도로 한 심리상담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 결국 이특 본인도 그동안 받은 상처가 쌓여있었으나, 리더로서 다른 멤버들에게 털어놓지 않았을 뿐이였다.
슈퍼주니어의 리더가 아닌 이특 본인으로서는 논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와는 별개로 팬을 아끼는 마음이 대단히 강하고, 온갖 사건사고로 바람잘 날 없었던 슈퍼주니어를 꿋꿋히 지켜낸 일등공신이기에 팬들은 이특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실제로 팬들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해서, 팬들 중에는 '팬심과 별개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는 사람이 꽤 많으며 '''이특의 제대로된 마음에 안심이된다고 말했던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실제로 이특은 많은 아이돌 리더의 표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사실상 슈퍼주니어를 넘어 '''SM 아이돌 전체의 리더'''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리더쉽을 보이고 있다.
2.4. 작사/작곡
4집 이후 수록곡 중 한 곡씩은 꼭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있으며 팬들의 반응도 좋다. 슈퍼주니어 4집 수록곡 <진심>, 5집 수록곡 <안단테>, 6집 수록곡 <Only U>, 스페셜 앨범 DEVIL 수록곡 <Sarang♥> 등 각각 한 곡씩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일본에서 열린 이특 단독팬미팅에서 자신이 작곡, 작사한 'Coming home'을 들려주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4.1. 작사/작곡 참여목록
- 라디오 로고송
- 이특로고 1 [작곡]
- 이특로고 2 [작곡]
3. 음반 목록
4. 개인 활동
4.1. 방송
4.2. 라디오
4.3. 드라마
4.4. 뮤지컬
5. THE MOMENT- 설레는 만남의 시작
5.1. 04. 슈퍼주니어 이특 X 셰프 이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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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3일 화요일, 오후 3시, 8시에 걸쳐 두 번 진행했다.#맛있는 음식이 곁들여진 #유쾌하고 진솔한 #두 남자의 대화
#30대 싱글남들의 #실속있는 생활 레시핑
#설레는 만남의 시작 < THE MOMENT >
전석 33,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10] 아티스트를 볼 수 있는 THE MOMENT의 네번째 강연을 이특이 하게되었다.
자취생인 이원일 셰프와 이특의 집을 엿보고 자취 노하우를 전달받는다는 컨셉에 맞춰 셀프캠으로 집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자신의 일상을 알려준 뒤 사전에 미리 제작한 간단한 자취요리 레시피를 공유했다. 이후 '''직접''' 만들어온 요리를 좌석을 돌아다니며 팬들에게 먹여주기까지 했다![11] 8시 강연때, 칼같이 끝났던 3시 강연과 달리 사설을 좀 더 붙여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막차를 타야하는 사람들은 공연을 끝까지 보고싶은 마음과 택시비를 저울질 하며 고통받았다. 결국 도중에 뛰쳐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5.2. 이특의 “특이한 하루”
5.2.1. with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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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0일 금요일 8시에 한 번 진행된다. 티켓팅은 5월 2일.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풀어보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이야기들
< THE MOMENT > 이특의 “특이한 하루”
그 첫번째 이야기는
#연애, #결혼, #취업, #직장…
끊임없이 우리를 압박해오는 숙제들 속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청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특급 솔루션!
스트레스에 치여 파릇할 틈이 없는 청춘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님과 함께 풀어봅니다.
THE MOMENT 첫 강연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 한다며 '될 수 있는 한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 '조만간 또 할것이다'라고 반복해서 언급하던 이특은 기어이 THE MOMENT 안에서도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6. 수상 경력
6.1. 시상식
7. 여담
-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에 준비하던 그룹이 몇 번 엎어지면서 데뷔가 늦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특히 거의 데뷔가 확정이었던 Okay(구 smile)이란 팀이 2002년 월드컵 열풍으로 앨범 녹음과 자켓 촬영까지 마친 상태에서 무산되었다.
- 데뷔 전 예명은 '강수'와 '신이'가 존재했으나 ' 이 세상에서 특 별한 사람이 돼라' 는 의미에서 이특이 되었다.
- 마른 몸매로도 유명(?)하다. 2010년 9월 2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리얼 영상 대격돌' 에서 '여자 옷을 협찬 받은 적이 있다' 고 고백하면서 '내가 입었던 옷이 탤런트 겸 영화배우 송윤아가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이더라.' 는 말과 함께 실제 44사이즈의 여자 옷을 입어보였는데 딱 맞았다.
- 흰색을 좋아해 온 집을 흰색으로 깔맞춤 해두었다. 숙소시절에도 침구류부터 자잘한 소품들을 흰색으로 꾸며두어 당시 룸메이트였던 희철의 빨간색과 반반을 이루었다. 또한 자신의 몸에 흰색이 없으면 불안하여 컨셉 등의 이유로 흰 옷을 입지 못하면 속옷이나 양말이라도 흰색으로 고른다고 한다. 잠옷으로 무늬없이 하얀 후드티를 입는다. 이 흰색을 좋아한다는 점 때문인지 후술할 강아지도 몰티즈로 선택 하였다.
- 생일이 불과 9일 차인 동갑멤버 희철과는 런닝맨에서 어색한 사이라며 단 둘과의 방송 출연 경험은 데뷔 후 2011년 6월 25일자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함께 출연하기까지 전혀 없다고 밝혔다.
- 로데오 안쪽에 있는 떡볶이집에 연습생 시절부터 자주 갔는데, 아예 그 곳에 돈을 맡겨둬서 후배아이돌이 그 곳에 갔다는 소식이 들리면 "내 이름 말하고 공짜로 먹어!"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유년 시절 동그라미 미술 유치원을 다녔다.
- 위궤양+역류성 식도염을 자주 앓기 때문에, 유산균음료+위에 좋은 음료+마+꿀을 매일 밤 갈아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 보조개가 너무 깊어서 보조개 부분만 메이크업이 지워져 있을 때가 있다.
- ..모든 SNS 글의 시작과 끝에 점 두개를 찍어 아련하다.. 군데군데 보이는 오타는 애교..이제 점 찍기를 그만두겠다고 했었으나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자 다시 찍기로 한듯..
- 애기 때 포크레인에 꽂혀서 공사장에 가서 2~3시간동안 포크레인만 구경했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는 하루 종일 운전만 하는 버스기사 아저씨가 대단하게 느껴져 괜히 기사아저씨에게 말을 걸며 힘내라고 했다고 한다.
- 강연회에서 밝힌 바로는 청소를 굉장히 자주한다고 한다. 일주일에 두세번, 많으면 네번하며 침대 매트와 베개커버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세탁하려고 노력하고, 화장실청소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한다고 한다. 게다가 청소를 그냥 한번만에 하는게 아니라 모 청소회사의 대걸레를 언급하며 1차로 먼지를 청소하고 벨크로를 떼어낸 후 젖은 부직포로 한번 더 닦는다. 게다가 대걸레로 닦으면 잘 닦이지않기에 따로 걸레를 빨아 직접 한번 더 닦는다고 한다. 청소 뿐만이아니라 세탁도 세번에 걸쳐하는데, 세제와 섬유유연제 이외에 아로마쥬얼까지 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방영한 현실남녀2에 의하면 쉬는날의 청소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한다. 아래 군생활 항목에서 언급된것처럼 만성비염이 있는데 반려견 쿵이도 비염이 있어서 그때문에 더더욱 청결에 신경을 쓰는듯.
- 사인은 매니저가 만들어줬다고 한다.
- 방송에서 벌칙으로 소금빙수를 먹는 프로가 있었는데 소금빙수를 먹고 병원에 실려가 위세척을 한 적이 있다. 방송에 대한 열정 때문에 소금과 간장으로 범벅된 빙수를 먹었으나, 몇 시간 후 기절해서 그동안 해당 방송에서 벌칙으로 고생했던 다른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나오며 논란이 되었다.
- 어머니를 닮아 술을 거의 못 마시는 체질인데다가, 처음 술을 배울 때 유독 힘들었던 시기였어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한 리얼리티 프로에서는 소주 반잔을 마시고 취해서 어지러워 할 정도였다. 모친의 생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특과 누나, 어머니가 식사를 하는데 어머니가 분위기를 잡고 싶다고 마신 와인 한 잔에 바로 취해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가족들이 다들 술이 약한 체질.
- 멤버들과 인도네시아 정부 주최로 몇몇 해외팬들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해외팬들이 인신매매로 미혼모가 되는 등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상당히 놀란 적이 있다. 방송이 끝날 즈음에는 불쑥 피해자들이 제작한 인형 수백개를 다 사겠다고 이야기하며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 30여개의 속옷이 있지만 개봉하지 않고 7개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빨래를 하자는 신념때문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7개의 속옷이 하나하나 줄어들어 두개쯤 남으면 마음이 굉장히 조급해진다고.
- 연습생 시절 시원에게 맥도날드에서 고민상담을 해주곤 했다. 동해, 은혁과도 데뷔 전부터 싸이월드로 왕래하는 등 돈독한 사이였다.
- 려욱이 밝힌 바에 의하면 헤어 메이크업 스텝들과 아무리 친해져도 존댓말을 쓴다고 한다. 심지어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다고..
- 데뷔초에 비해 코의 맵시가 달라졌다는 이유로 성형의혹을 받았고 사실로 밝혀졌다, 다만 본인 말에 의하면 미용을 위한 성형이 아니라 옆 사람의 팔꿈치[13] 에 맞아 코가 부러져서 성형했다고. 7집 컴백 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시원이 자신은 전혀 성형하지 않았다고 코를 누르는 걸 보여줬는데, 그 옆에서 자신의 코를 살짝 눌러보며 안 눌린다는 개그를 쳤다.
- 처음으로 따라 그린 만화캐릭터는 드래곤볼 캐릭터이고 기름종이를 겹쳐 그리곤 했는데, 그 영향으로 이특이 그리는 모든 생명체의 눈은 화가 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세안을 할때 앞머리가 젖지 않게 하기 위해 뽀무뽀무 푸딩 핀을 꼽는다. 세안 후에는 토너로 손앤박 뷰티워터를 쓴다.
- 지학사 중학교 3학년 2학기 과정 교과서에는 슈퍼주니어의 헌혈 홍보포스터가 있는데, 멜빵 바지를 입은 이특을 볼 수 있다. 비상 중3 국어교과서에도 나온다. 미래엔(윤여탁) 국어 3학년 2학기 교과서에도 제시카와 함께 등장한다.
- 한 광고 사진을 찍던 날, 사진 내용이 풍선껌을 씹는 컨셉이었는데, 촬영 중 풍선껌을 계속 씹으면서 풍선크기와 타이밍을 맞추느라 턱이 빠질 것 같고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 헬스장 트레이너들에게 나눠주려고 아이스크림을 샀다가 생각보다 많이 사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었는데, 마침 같은 헬스장에 송중기가 있어 송중기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
- 일본의 과일주 브랜드 호로요이는 2015년 2월, CM 출연자를 공모하였는 데 여기에 응모한 경험이 있다. 소문난 호로요이 마니아. 방송에 나와 냉장고를 공개하였는데 수십 가지 종류의 호로요이가 가득 들어 있어 호로요이 마니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반 잔만 마셔도 취해버리는 체질이라 많이 먹지는 못한다고 한다.
- 향수에 관심이 아주 많다.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프레쉬 슈가 리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향수를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고 한다. 방송에서 이특 옆의 출연자의 말에 따르면 아주 향이 좋다고 한다.
- 염색할때 카키+그레이색을 원했으나 약간 어두운 흑발이 나와버린 적이 있었는데, 이에 담당했던 헤어디자이너가 "어머! 내가 바라던 색이야!"라며 주변 디자이너들까지 다 모여 호들갑을 떨어댔고 이특은 염색이 잘되었다고 생각하였으나 이는 팬들의 의문을 샀다.
- 카톡 폰트는 Rix안녕스무살 이다.
- 원래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았지만 어느 날 손으로 아주 큰 벌레를 잡았다가 엄청난 분비물과 함께 터져서 손에 묻은 뒤로 큰 트라우마가 되어 벌레를 극도로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 어린 시절 가수 김범수의 음악을 라디오에서 듣고 동경하게 되어 직접 콘서트 티켓팅을 하고, 팬클럽에 가입하고 마침내 팬클럽 회장과의 채팅을 통해 김범수를 직접 만났다. '언젠가는 함께 무대에 서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고 김범수와 함께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음악적 선배로서 김범수를 상당히 존경하는 듯.
- 고등학생 때 연습실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같은 동료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장나라 밖에 없었다.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었던 당시의 이특이 유일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던 누나였어서 고마웠다고 한다.
- 한 때 가수 정승환의 '너였다면'이라는 곡에 빠졌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 워낙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져 있다 보니,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비를 맞으며 위험천만하게 스케줄 이동을 한 적도 있다.
- 학창시절에 도시락 세대와 급식 세대를 동시에 경험한 세대이다.
- 어린 시절 누나와 함께 어머님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미역국을 끓이다가 미역이 폭발적으로 불어나서 당황했다고 한다.
- 예쁜남자 열풍이 불던 시절,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많이하다보니 남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간 여자로 오해받거나, 남자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이특을 보고 놀라서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슈퍼주니어-T로 활동하던 시절, <로꾸거> 녹음 당시에는 이특과 희철이 트로트의 기교를 너무 담백하게해서 지적을 받았으나 그로부터 3년 뒤에 또 다른 트로트곡 <똑똑똑>을 녹음할 때는 오히려 너무 걸쭉하게 부른다고 지적받았다. 당시 희철은 3년만에 늙었다며 재밌어했다.
- 유년 시절 쫄면을 보고 '빨간 거'라고 불렀다고 한다.
- 어릴 때 은평구 신성아파트에 살았고 요즘에도 가끔 거기 사는 친구들을 보러 간다고 한다.
- 칫솔치약세트, 향수, 립밤, 껌, 초콜릿, 집 키 등을 항상 가방 속에 넣고 다닌다고 한다.
- 입이 약간 나와서 팬들이 오리라고 놀리며, 본인도 오리라는 별명이 있는 것을 잘 아는 듯 하다. 팬들이 오리 인형을 만들어서 선물로 줄 정도. 팬사이트 한 곳에서는 이특이라는 이름 대신 쁘네라는 호칭으로 아예 통칭한다. 이름을 이용해 트기트기라고 부르기도 하며, 팬들 및 몇몇 멤버들은 말이 많고 말을 빠르게 잘한다고 하여 가끔 입특이라고 장난치는데, 이를 안티들은 몇몇 말실수를 이유로 들어 폄하할 의도로도 사용한다.
- 가수 서태지의 열렬한 팬으로 서태지의 전 곡 가사를 암기한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 아래 사건사고 8.2 문단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지만, 가족과 관련해서는 매우 아픈 기억들을 갖고 있다. 이특 본인이 이와 관련해 상처를 많이 받았고, 예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는 따로 문서를 만들지 않은 듯. 가족과 관련하여 이특이 극도로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14] 멤버들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 2016년도 초 개밥 주는 남자에서 강인이 출연할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이특을 '반려견 키우기를 추천해주고 싶은 멤버'로 꼽았는데 2017년 5월쯤부터 '심쿵이(쿵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종은 몰티즈로 암컷. 가끔 인스타로 심쿵이의 사진이나 근황 을 올리는데 심쿵 소리 절로 나올만할정도로 엄청나게 귀엽게 생겼다. # 때문에 팬들중에서는 간혹 이특 보다는 쿵이의 근황을 묻는 팬들도 있다고.... 하지만 스케쥴이 바쁜 탓인지 보통은 애견호텔에 맡기는 일이 잦다.
- 슈퍼주니어 데뷔 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 모교인 숭실중고등학교가 사복학교여서 한번도 교복을 입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7.1. 팬 사랑
- 2009년 11월 6일 이특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팬서비스가 아니라..팬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라고 적었다. 10년동안 받은 사랑을 한번도 당연하게 여긴 적이 없다고 한다. 요즘엔 팬들이 이특을 팬바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무대나 콘서트에서나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90도 인사를 한다. 자신의 팬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며 잘 챙긴다. 콘서트 장에서 이특 부채나 슬로건을 들고있으면 90% 확률로 아이컨텍이 가능하다.
- 뉴욕 콘서트 갔을때 호텔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휴대폰 플래쉬로 하트를 그려주기도 했다.
- 팬들에게 힘든일이 있을때는 힘이 되는 트위터를 올려주기도 한다. 군대가기 바로 직전까지도 팬들을 향한 트위터를 올려주면서 팬사랑을 낭낭히 자랑했다. 행사가 끝나면 항상 고맙다고 트위터/인스타가 올라온다.
- 150806 대구 팬싸인회에서 팬이 자신에게 편지를 주자 군대에 있을때 편지 이렇게 보내지 않았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 팬이 맞다고 하니 군대에 있을때 오는 편지 다 봤다고.
- 2016년 아육대에서는 자신을 응원해주러 온 팬들에게 아웃백 도시락+스타벅스 카페모카+수입과자를 역조공하며 팬사랑을 뽐냈다.
8. 군생활
2012년 10월 30일, 의정부시의 306보충대에서 군 입대 하였는데 현역이다. 2007년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났지만 자신의 의지로 여러 번 재검을 받아 현역을 받아냈다.[16] 만성비염도 있어 입대할 때 허리디스크 약과 비염 약을 한 달 치 들고 갔다고 한다. 2014년 7월 29일에 무사히 전역했다.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으며 사격 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과 SBS 연예대상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토크쇼 부문을 수상하였는데 MBC는 가서 간단히 촬영하고 왔지만 SBS에서는 본인이 직접 간부 동행하에 나왔다. 군복을 입고 '이병 박! 정! 수!' 라고 관등성명을 대면서 역대 시상식 중 가장 군기 든 수상소감을 말했다. 국방부에서 특별히 출연을 허락해준 것은 2013년 공연할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뮤지컬[17] 홍보를 위함인 듯. 그래서 이특은 군기가 든 가운데도 틈만 나면 뮤지컬 홍보를 열심히 하였다. 해당 뮤지컬은 연예병사인 이특, 김무열을 제외하고 역대 군 뮤지컬이 그래왔듯 나머지 80명가량은 전부 차출된 일반 병 내지는 관련경력자. 주연급인 정태우, 이현, 초신성 윤학, 지현우는 모두 (속칭 홍보지원대 소속 병사를 일컫는)연예병사가 아니다. 해당 뮤지컬에서는 배역 미스 김을 맡았다. 공연 전에는 혹평이 많았으나 공연 후에는 연기력이 좋고 노래도 감성적이라는 평. 팬들은 처음에 미스터 김인 줄 알았다가 경악했다는 일화가 있다. 여성스러운 역할로 뮤지컬에서도 바짓가랑이를 걷고 끼순이 말투를 쓰는 등 기생집에서 태어나 여장을 하고 자랐다는 설정의 배역.
2013년의 연예병사 폐지 이후에 최고의 강설량을 기록하는 강원도 인제군 원통#s-3리의 12사단 37연대 모 대대에 배치되었다. 김무열도 같이 복무했다.[18]
제대 4일전 공 홈 공지에는 조용한 제대를 원하는 이특의 요청인지 별도의 행사는 없다고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기자들은 굳이 와서 그냥 쌩 까고 지나갔다고 극딜을 하는 중. 차에서 얼굴한번 보이지 않은 것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소리를 했지만 팬들은 이 공지를 확인하고 갔었기 때문에 별다른 말이 없었다. 다만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750명 팬들과 이특만의 비공개 팬 미팅을 가졌다.
9. 사건사고
- 2007년, 이특이 피겨선수 김연아가 자신의 미니홈피 일촌 신청을 거절했다고 말하자 이특 팬들이 김연아의 미니홈피에 악플 테러를 한 사건이 있었다. 이는 거짓말이었고 사실 김연아는 이특의 일촌 신청을 받아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당일 이특은 팬사이트에 사과글을 올렸고 라디오 방송에서 사과의 말을 했다. 기사. 몇 달 후 라디오 스타에서도 김연아 일에 대해 사과의 말을 했다. 기사. 2012년 강심장에서도 김연아에게 사과의 말을 했다. 기사.
- 2010년, SM타운 콘서트 도중, 보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가 열렸고 샤이니 민호가 보아의 얼굴에 케이크를 덮어버렸다. 보아는 이를 웃어넘겼지만 이후 보아가 SNS에서 이특에게 불만을 나타내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보아가 직접 트윗으로 이특과 관련이 없는 일임을 밝혀 오해가 일단락되었다.기사[19]
- 2011년, 이특이 라디오에서 미쓰에이 수지에게 살 좀 빼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기사 이후 방송에서 라디오 클로징 때 분위기상 말을 제대로 끝을 못해 일어난 일로 원래 정반대의 의도였다고 해명했다.기사
- 2012년 만우절, 이특이 SNS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마지막 세 자리만 지워서 공개했다. 팬들이 이특의 전화번호를 유추해 전화를 걸기 시작하자 비슷한 번호를 가진 피해자들이 애꿎은 전화를 받아야만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특은 곧바로 전화번호를 전부 공개해서 수습했다.기사 이특은 해당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말했다.기사
- 2017년 3월, 이특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헬스 트레이너가 공중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는 듯한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고 잠시 후 도로 삭제했다. 하지만 이미 사진은 인터넷에 퍼진 상태였고 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과하다, 설정샷이라서 문제 없다 등 설전이 벌어졌다.기사
- 2018년 10월 3일 개최된 '2018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와 함께 진행을 맡았는데, 이틀 뒤인 10월 5일에 연우의 계정으로 착각하고 팬계정에 "연우야"라는 DM을 보냈다가 팬계정 주인이 해당 DM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었다. 논란에 대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해명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9.1. 2007년 교통사고
2007년 4월 19일 오전 0시 20분쯤에 이특과 은혁이 진행하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생방송이 끝난 뒤 밴을 타고 이동하다가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이특, 은혁, 신동, 규현은 차량이 전도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 전복되는 사고였으며 신동과 은혁은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이특과 규현은 심각했다.
이특은 오른쪽 눈 윗부분과 등 부분 등을 심하게 다쳐 총 180여 바늘을 꿰맸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관계자는 "등 부위는 150여 바늘 정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얼굴 역시 깊이 찢어져 30바늘 정도 꿰맸다" 고 밝혔다.
이 사고로 규현은 폐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이특은 이 사고로 생긴 허리디스크로 보충역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나 본인의 의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보다는 큰 형이자 리더로서 현역으로 가라는 회사의 주장이 어느 정도 있었다고 키스더유튜브에서 밝혔다. ] 해당 사고 외에도 2005년 접촉사고, 2011년 희철과 싱가포르에서 추격하던 사생이 뒤에서 들이받아 7중 추돌사고를 당하는 등 슈퍼주니어는 유독 교통사고가 잦은 편이다. 이특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올림픽대로에서 일어났던 큰 교통사고에 의한 트라우마로 인해 3개월정도는 올림픽대로로 가지 못하고 강변북로를 통해서 다녔다.
9.2. 2014년 부친 및 조부모상
군생활 중이었던 2014년 1월 6일,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기사에는 처음에 그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됐었으나,[20] 나중에 경찰 진술을 확보한 결과 이특의 아버지가 잠들었던 조부모를 살해한 후에 아버지 본인도 옷장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수정 보도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는 조부모를 오랫동안 홀로 돌보다 조부모의 치매가 악화되자 조부모를 살해 후 아버지 본인도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됐는데, 유서 내용에 따르면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였다고 한다.
발인은 2014년 1월 8일에 진행됐으며 3일 후인 2014년 1월 11일, 이특은 군대로 복귀했고 동년 7월 29일에 만기 전역했다.
[1] 프로필은 178cm이지만, 슈퍼주니어의 2016년 1월 29일 키스 더 라디오에서 프로필상의 키인 178cm에서 4cm를 빼면 자신의 키라고 밝혔다.[2] 2020년 7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공개[3] 허리 사이즈[4] 유튜브 방송 중 테스트했다. 출처[5]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폐지로 제12보병사단으로 재배치받았다.[6] 반려견 심쿵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7]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강인의 사고를 처음 접했을 때의 심경을 들려줬는데, "처음에는 배신감 때문에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해서 돌아설까 생각도 했지만 팬들이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까이에 있는 우리들마저 외면한다면 심각해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들어 다시 마음을 바꿔서 같은 멤버로써 강인을 감싸안기로 하였다."라고 말을 하였다. 이런 것만 봐도 이특이 리더로써의 자질 뿐 아니라 인내심과 정신력, 포용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실제로 슈퍼주니어가 공식석상에서 서는 모습을 보면 이특은 늘 맨 끝자리다.[9] 설운도가 작곡한 곡으로, 이후 설운도는 이 곡의 가사를 바꿔서 "추억속으로" 라는 곡을 2011년에 발표한다.[10] 콘서트나 연극, 뮤지컬 등 티켓팅에는 기본적으로 10만원 안팎의 금액이 필요했다.[11] 물론 현장에서 처음부터 만들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특이 집에서 반죽을 미리 해왔다.[12] 2007년 2집, 2010년 추석특집 라디오 스타 슈퍼쇼, 2012년 6집, 2014년 7집, 2015년 'Devil', 2018년 '교양있는 사람들' 특집. 다른 멤버들 역시 2~4회 이상 출연했지만 슈퍼주니어의 이름으로 출연한 특집에서는 전회 출연.[13] 정확히 어느 신체부위인지는 모르나 팔꿈치설이 유력[14] 2014년 1월초 군 복무중 아버지의 자살 소식을 접했을 때 내가 이 세상을 그만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이특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15] 그냥 시도해봤는데 받아주셔서 놀랐다고 한다.[16] 이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컴백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17] 역대 군 뮤지컬로는 2008년 강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양동근, 재희 등 40여 명이 출연한 건국 60주년 기념의 마인, 2010년 주지훈, 이준기 등이 출연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의 생명의 항해에 이어 세 번째.[18] 주둔지인 향로봉은 금강산 1만 2천봉 중 하나로 높이는 해발 1,296m. 백두대간의 기준봉 중 하나로, 현재 남한지역에서 갈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 구간이다. 산 일대는 민간인통제선 북방에 속하는 지역으로 최전선의 요지인지라 군사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적이고, 교통이 불편해 관광하기가 어렵다.[19] 이특이 민호에게 시킨 건 사실이고, 보아가 SNS에 이특에게 불만을 표출한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렸으나, E.L.F. 일부 극성팬들의 악플 테러로 보아의 대인배적 성격상 사건을 키우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희철도 이특 악개들의 과도한 이특 감싸기를 지적하다 이들에게 욕먹었으니 말 다했다.[20] 알고보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렇게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