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고무와 접착제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54주차

'''155주차'''

156주차
불운의 수레바퀴
(Wheel of Misfortune)

(광부 대피)

'''고무와 접착제
(Rubber and Glue)'''
(공허의 출격)

지옥 열차
(Hell Train)

(망각행 고속열차)


1. 개요


'''고무와 접착제 (Rubber and Glue)'''
'''임무'''
공허의 출격
[image]
양날의 검
아군 유닛들이 적에게 준 피해만큼 자신도 피해를 받지만 시간에 걸쳐 회복됩니다.
[image]
확산
적에게 준 피해가 플레이어의 유닛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나뉘어 가해집니다.
[image]
감속장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55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양날의 검


이전에도 몇번 등장한 돌연변이원. 적에게 피해를 주는만큼 자신도 피해를 받기 때문에 깡 데미지가 높은 유닛으로 승부하다가는 적의 공세가 사라짐과 동시에 자신의 병력도 떼몰살을 당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2.2. 확산


위의 양날의 검과 시너지를 이루는 돌연변이원이자 양날의 검에 대비한 물량공세를 카운터치는 돌연변이원.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가든 필연적으로 아군의 손실을 강요당하는 원흉이 된다.

2.3. 감속장


감속장 안에 있는 유닛은 사실상 정지되는거나 다름없으니 잘 피해다니면 문제될게 없지만 왕복선이 도망치려는 상황에서 이게 걸리면 꽤나 귀찮아진다.

3. 공략


감속장은 그다지 시너지가 없지만 양날의 검 + 확산 때문에 아군의 피해를 강요하는 돌연변이다. 깡데미지가 강한 유닛이나 영웅은 몇 번 공격했다가 자신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대량의 병력으로 유지력 or 회전력 + 대공 능력을 시험당하는 한 주.
양날의 검이 나올 때마다 그렇지만 영웅 참전형 사령관이 힘이 빠진다. 거기에 멀티 바위를 깨는데도 피해를 받으니 조심해야 된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연구 자원 비용/히페리온 재사용 대기시간/의무관이 추가대상 치료
궤도 사령부를 잘 째면 그나마 할만해지지만 레이너 궤도 사렁부 째는 플레이의 핵심인 패널 스킬을 쓰기 어럽고, 해병과 바이킹은 둘다 녹아내린다. 그래서 해병의 회전력으로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된다. 그마저도 사실상 스투코프의 하위 호환으로 봐도 돼서 힘들다.
답은 해병+불곰+의무관으로 구성된 스타크래프트 2 바이오닉. 별수 없이 궤도 사령부 증설을 조금 더디게 하더라도 초반에 병영을 3채 이상 짓고 공학 연구소 2채를 지어 빠르게 바이오닉에 대한 투자를 갖춰 놓는게 좋다. 그렇게 하고 궤도 사령부를 차차 늘리면서 빠르게 바이오닉 올3업 기타 연구 업글을 마치는 동시에 자원을 확보하며, 궤도 사령부는 최소 8채 이상을, 병영은 적어도 6채 이상을 갖춰놔야 레이너 바이오닉 특유의 "죽어도 죽어도 다시 채워지는" 전법이 가능하다.
히페리온 왕복선을 격추시키는 방법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선을 2척 이상 떨굴 경우, 히페리온이 빨피가 되는데 그대로 내버리지 말고, 의무관 쪽으로 회피 도약을 하여 아군 병력과 합동 공격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쓰도록 하자.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양날의 검 하나만으로도 고통스러운 돌연변이다. 유리대포인 히드라리스크는 딜을하면 녹아내리고 뮤탈리스크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 외에 대공수단이 없다. 그나마 이번 돌연변이에서 적이 지상조합이면 무리 군주를 써볼수있겠지만 왕복선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사령관 능력이 반은 캐리한다. 수호 보호막은 언제나 믿음직한 고성능 보험이고 보호막 과충전 또한 매우 든든하기 때문에 아군이 굉장히 좋아한다. 전투마다 단체로 수호 보호막이 켜지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체감되는 장점.[1] 공세 하나를 깔끔히 지워버리는 태양 포격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왕복선이 단체로 날아오고 상급 혼종이 들이닥치는 후반에 진가를 발휘하니 중반부터 아껴놨다 마지막 공세에 날려주자.
착한 가격과 튼튼한 맷집으로 양날의 검에 내성이 있는 용기병이 이번 돌연변이의 핵심. 자잘한 유닛들은 확산 덕분에 오히려 쉽게 잡고, 중장갑 추뎀이 워낙 강력해서 확산을 등에 업고 날뛰는 똥맷집 유닛 들도 잘 때려잡는다. 맹독충이 들이닥치지 않는 이상 광전사는 딱히 필요하지 않으며, 광물이 남을 때나 던져주는 용도로 충분. 혹여나 광전사를 과도하게 뽑아서 가스가 남는다면 기사단 기록보관소 업그레이드를 죄다 눌러주고 고위기사를 뽑아 아군 용기병에게 사이오닉 폭풍을 뿌리는 메딕으로 사용하면 좋다.

기동력이 좀 답답할 순 있지만 관측선을 이곳저곳에 뿌려놓으면 동력장 투하가 한결 수월해지며, 하다못해 차원로 입구에 수정탑 하나씩만 깔아놔도 돌발상황에 넉넉히 대처할 수 있다.
손이 받쳐주면 폭풍함도 나쁘지 않다. 맷집이 좋고 사거리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패는 특성상 양날의 검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용기병의 피해가 막심한 로공이나 메카닉 공세가 뜨면 고려해 보자. 단, 폭풍함의 공중 사거리가 생각보다 좋지 않고, 살모사 등 폭풍함을 괴롭히는 일부 유닛들은 조심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신경꺼도 좋은 감속장이 꽤나 거슬리는 것도 단점.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집중 광선 위력 및 폭 / 구조물 체력 / 적절히 분배
왕복선 저격은 땡 골리앗+구름과학선과 미사일 포탑 중 하나가 강제된다. 사이클론과 망령은 양날의 검+확산에 스스로 녹아내리기 때문. 이렇게 하면 공세는 반드시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혼종 파멸자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날려버리는 집중 광선, 파동포로 처리해 주어야 한다. 땡골리앗으론 혼종이 포함된 공세를 절대로 막을 수가 없기 때문. 왕복선을 동맹에게 맡기더라도 공세를 처리해 주는것 만으로 1인분은 한다.
양날의 검 때문에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스킬을 쓰면 99% 확률로 천공기가 터진다. 물론 마스터 힘 3을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쪽으로 몰빵하면 천공기 파괴 후 재건설 시간이 0초가 되지만, 사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가 쉴새없이 필요한건 아닌데다가, 베스핀 가스 채취기에 마스터 힘을 1도 투자하지 않으면 가격이 제법 부담스러운데다가 가스 채취기는 동맹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다. 다만 아바투르와 본인을 제외한 가스중심의 대부분 사령관들이 이번주 비추천 사령관이라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에 몰빵해도 상관은 없다.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자가라 체력 및 에너지 재생 / 맹독충 공격력 / 바퀴 공격력 및 체력
갈귀를 들이박을때 확산에 의해서 다른 갈귀가 녹아내리는것을 조심하면서 운용해야된다. 이번에는 회피 저글링이 약간 힘이 빠지기도 하다.
양날의 검 때문에 자가라가 맹독충을 쓸때 유닛에게 쓰면 상관없지만 건물에 쓰면 자가라에게 피해가 들어오니 조심하자.
갈귀는 맹독충과 달리 들이박지 않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때문에 확산에 의해 무용지물이 될 공산이 있다. 컨트롤을 하면 해결될 문제지만 귀찮다면 '''그냥 뽑지 말자.''' 지상 공세는 땡 맹독충으로 간단하게 해결 보고 공중 공세는 차원로 근처에 포자 촉수 도배를 하면 된다. 귀찮게 갈귀를 뽑고 컨트롤까지 하지 않아도 이 편이 훨씬 간단하고 확실하다. 바퀴 공격력 및 체력 마스터 힘은 보너스 목표 근처 기지를 밀 때 귀차니즘 때문으로 심화 광란을 찍어도 무방하다.(어차피 뭘 찍어도 큰 의미는 없다.)
갈귀로 왕복선을 처리하겠다면 평소처럼 어택땅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한두 부대 정도를 왕복선들과 겹치게 한 다음 수동 폭발로 한꺼번에 터뜨리는 것이 좋다.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전반적인 유닛 덱에서 유닛의 내구에 비해 화력이 강하다는 점 때문에 케리건과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해적선이나 공허 포격기로는 오히려 자신의 병력이 녹아내리고, 추적자를 주력으로 할 경우 위상 장갑을 보유한 알라라크 학살자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
다만 공세가 지상 유닛 위주로 구성될 경우, 그림자 격노의 시전 동안 무적이 되는 암흑 기사만 찍어내서 안정적으로 공세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기 좋다. 지상 공세에 소수 섞여오는 공중 유닛은 확산되는 그림자 격노로 인해 덤으로 갈려나간다. 남는 광물은 왕복선을 맡을 동맹을 보조하여 광자포를 까는데 소모하면 된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구조물 체력 및 보호막[2] /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원 맵 자체가 카락스의 주 무대인만큼 돌연변이 치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으며, 동맹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추천 빌드는 포탑 플레이가 권장되며, 일반 아주 어려움에서 포탑플레이만으로 솔플이 가능한 정도의 실력[3]이라면 이번 돌연변이도 크게 어렵지 않다. 상대적으로 낮은 DPS의 광자포가 케이다린 초석에 비해 안정적이고 다루기 쉬운 편이지만, 확산 돌연변이원을 생각하면 앞줄에 몸빵용으로 보호막 충전소와 광자포를 한줄정도 배치한 후, 뒤쪽에 초석을 도배하는게 좋다. 포탑들은 감속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재구축 광선 덕분에 초반 2~3 광자포로 멀티지역 바위를 깨는데 가장 좋은 사령관이다. 첫 공세를 동료 사령관이 막아줄 수 있다면 동료 사령관 멀티 바위를 깨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양날의 검 때문에 케이다린 초석이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확산의 존재로 인해 케이다린 초석의 높은 단일 딜링이 광역으로 적용되며 긴 사거리 덕분에 자신이 확산에 휘말일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스폰 지역 근방에 소수의 광자포로 혼종의 발을 묶은 뒤 그 주변에 다수의 초석을 깔아두고 태양의 창을 곁들이면 공세가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광자포는 탐지를 위해 최소한으로 지으면서 남는 광물을 보호막 충전소로 도배하면 안정적인 수비선이 완성된다. 다만 이 방법은 공세가 발생하자마자 태양의 창을 통해 순삭시켜서 혼종만 남긴다는 것이 전제된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여러번 공격한 케이다린 초석이 양날의 검 반동으로 인해 자괴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테란과 프로토스가 상대일 경우 동력기의 교화를 통해 기계 유닛을 빼앗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도 있으나, 공세마다 양날의 검으로부터 안전한 패널 스킬을 활용하면서 태양의 창에서 살아남은 적들을 케이다린 초석으로 마무리하는 쪽이 종족과 공세 종류에 연연하지 않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언제나 그렇듯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는 신경써주자. 아둔의 창에서 나가는 패널 스킬은 양날의 검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이번 돌연변이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초반부터 연결체의 시간 증폭을 태양제련소에 투자하면서 착실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생체 물질을 최대한 모은 상태에서는 양날의 검 피해량 = 흡혈되는 체력이라 상관이 없으나, 생체 물질을 별로 못 모은 초반에 조심해야 된다. 양날의 검, 확산 둘 다 아군 병력에 피해를 주는 돌연변이라서 평소보다 군단 여왕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다.
아바투르의 병력은 대부분 DPS가 낮은 편에 체력이 높아 양날의 검과 확산에 대응하기 쉬운 편이지만, 최종 진화물과 포식귀 운용시에는 주의를 요한다. 최종 진화물은 흡혈이 없기 때문에 양날의 검 돌연변이에 그대로 노출되며(특히 브루탈리스크가 살변갈링링 공세에서 범위 공격으로 저글링들을 쓸어담다가 역으로 터지는 경우가 있다), 포식귀가 생체 물질을 별로 못 모은 상태에서 광역 공격을 하면 양날의 검 돌연변이 때문에 공격 한 번 하고 바로 죽는 불상사가 생긴다. 따로 컨트롤해서 생체 물질을 어느정도 모아줘야 하며, 생체 물질이 별로 안 모인 상태에서는 광역 공격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주 목표가 공중 유닛이고, 호위 유닛도 공중유닛이 주류인만큼, 포식귀의 무지막지한 깡폭딜을 체험하기 좋다. 확산에 의해 모든 피해가 적에게 분산되어 들어가지만, 포식귀는 진화를 마치면 그냥 '''방사 피해'''가 되어버리므로 확산이 있으나 마나가 된다. 오히려 그 밑에 지나가던 적 지상 유닛들까지 포식귀의 정신나간 방사 평타에 확산 때문에 애꿎은 피해를 받게 된다. 100중첩 생체 물질을 확보하면 피해를 입혀 들어온만큼 체력을 회복하기에 원래 같았으면 최대 체력 상태에서 생체 물질의 흡혈이 오버힐로 작용해 증발되어 없어졌을 상황이었겠지만, 양날의 검에 의해 체력이 빠진만큼 다시 흡혈해 결국 결과가 풀피인건 변함이 없는 기막힌 광경을 볼 수 있다. 단, 이런 정신나간 피해를 갖고 아몬과 플레이어가 서로 엄청난 방사 대축제를 하기 때문에 갓 뽑아서 아직 물몸인데다가 흡혈도 안 달린 유닛들이 여기에 좋다고 합류하면 순식간에 확산 + 양날의 검 콤보로 찢겨질 위험이 너무 크므로, 갓 뽑은 유닛들은 바로 전투에 투입할게 아니라 100중첩 정예 부대가 생체 물질을 좀 만들어 놓으면 그걸 주워먹고 100중첩을 만든 다음에 전투에 합류하는게 바람직하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화력을 써야되는 알라라크인데 그 화력이 봉인당했다. 답은 학살자다. 학살자의 위상장갑으로 양날의 검과 확산의 피해를 최대한 씹는 것이 관건이다.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확실한 대공을 위해서 타격 골리앗을 뽑아야된다. 전투 시 방어 드론은 필수고 그리핀 공습이랑 파괴 드론으로 최대한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싸움을 시작해야된다.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선택 / 알렉산더 재사용 대기시간 / 감염된 보병 지속 시간

이번 돌연변이에서 가장 유리하다 할 수 있는 사령관이다. 포탑 카락스도 물론 좋으나, 확산 돌연변이 때문에 동력기가 계속 터져나가는지라 생성 후 배치를 신경써야 된다(적 유닛을 미리 처리해도 왕복선이 지나가면서 확산으로 피해를 입힌다). 물론 시간 광선만 걸어주고 뒤로 빼는 방법을 쓰면 카락스도 상관없으나, 스투코프의 경우 방어선 구축 뒤에는 크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공세 접근 전에 구조물 감염으로 접근을 막는 정도?
감염된 벙커는 뿌리를 들지 않는 전제하에 양날의 검으로부터 '''완전히 면역'''[4][5]이며, 적이 근접해도 뛰어난 체력회복력으로 확산도 무시할수 있다. 여차하면 수리와 구조물 감염으로 땜질하면 될 일. 사실상 감염된 벙커장성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한주다.
2번째 왕복선이 본진과 먼 쪽으로 향하는 경우 조금 힘든데, 왕복선이 출발 할 때 차원로까지 점막이 덜 퍼진 상태라 그 장소에서 지어서 막는 것은 힘들지만 미리 건물을 지은 뒤 점막이 퍼질 때를 기다려서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미사일 포탑을 옮기면 된다.
또한 감염된 공성 전차도 포격으로 폭발성 감염체를 발사하는것은 소환수 판정이라 양날의 검의 영향을 안 받으면서 감염체가 어그로도 한번 끌어줘서 수비능력에 매우 도움이 된다. 촉수로 공격하는 것은 양날의 검 효과를 받으므로 적이 근접하면 굴 파기를 하든 뒤로 내빼든 하자. 사거리가 18씩이나 되므로 한참 뒤에 배치해둬도 밥값은 한다.
왕복선을 감염된 벙커가 때릴때 확산에 의해 수리 배치를 위해두었던 감염된 건설로봇이 피해를 받을 순 있으니 조심하자. 최대한 일꾼들로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미사일 포탑을 많이 짓고 공세를 처리하기 위한 용도의 감염된 공성 전차를 어느정도 마련해두자. 아포칼리스크는 양날의 검 때문에 중후반부 공세에 투입시키면 순식간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으므로[6] 이번 임무에선 알렉산더에 마스터 힘을 투자하자. 알렉산더도 빨리 사라지는건 매한가지지만 피해량 감소 오라와 추락 후 감염된 테란 생산 능력으로 유틸성은 더 좋다.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힘들다. 아무리 보전기로 피해를 줄이고 해도 소모전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매우 힘들다. 대피선을 때리는 데에는 사도와 정찰기는 사거리 때문에 확산에도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고, [7]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터져나간다. 그나마 사도의 사이오닉 분신은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이오닉 분신 한번 뽑고 빠지는 식으로 운영을 하던지 해야된다. 대신 이러면 특정 조합에 매우 약해진다.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양날의 검과 확산 때문에 초중반 데하카의 파밍을 할 때 조심해야한다. 양날의 검 때문에 글레빅은 6분 쿨타임의 그리핀 공습이 되고, 다크룬은 가시 가죽 패시브의 무한 루프 때문에 등장과 동시에 퇴장하게 되니 이쪽도 주의.
조합은 크게 두 가지. 땅무지 숙주를 중심으로 갈 경우, 자가라의 맹독충이나 갈귀에 비해 훨씬 튼튼한 땅무지 덕분에 안정적인 자폭이 가능하다.
또 다른 조합은 높은 안정성을 가진 원시 뮤탈리스크다. 공격을 하자마자 뒤로 빠지면 확산의 범위에서 빠져나오면서 이동 갑피 진화의 효과로 양날의 검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전자에 비해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잘만 운용한다면 돌연변이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수의 왕복선이 발사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원시 숙주를 하나도 섞지 않는 '''땡 땅무지 숙주''' 조합을 추천한다. 한 가지만 유의하면 된다. '''폭발성 땅무지를 수동으로 생성할 것.''' 폭발성 땅무지는 무려 25초 동안 생존하기에 조금 미리 생성해두어도 웬만하면 박는다. 또한 소모성 병력이라 적진을 무손실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전혀 돌연변이로 느껴지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이번 돌연변이에서 타이커스 다음으로 좋지 않다. 한의 유닛은 체력 대비 DPS가 높아 일회용이 될 공산이 크고, 호너의 유닛도 사정이 비교적 나을 뿐 안 좋기는 매한가지다. 그래도 플레이어의 기량이 받쳐준다면 미사일 포탑 도배 똥꼬쇼로 어찌저찌 1인분은 가능하다.
상단 패널을 매우 잘 써야 한다. 정밀 타격으로 혼종을 노려주자.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으로 최대한 승부를 봐야 된다. 양날의 검에 대응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그마저도 주 목표는 대공으로만 상대 가능해서 이번 돌연변이는 상당히 힘이 빠진다. 그나마 아군 유닛이 죽을 때 약간이나마 자원이 회수된다는 게 불행 중 다행.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돌연변이에서 전 사령관 중 가장 안 좋다고 보면 된다. 양날의 검과 확산에 완전히 당한다. 24분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잘한다면 어찌저찌 1인분이 가능하나, 마지막 공세는 아군이 잘해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깰 수가 없다. 자동 포탑도 체력이 낮은 편이라 도배를 해놔도 전혀 든든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어가는 한 주라 아군이 잘하길 기대하고 버스 마인드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정상적인 타이밍에 멀티를 먹기위해서는 선 방울뱀or니카라가 필수다. 원 맵이 대공이 필수적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타이커스의 사기적인 DPS가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선 니카라+빠른 궁극장비도 좋다.[8] 물론 니카라가 있어도 방울뱀은 필수다. 타이커스 유닛들의 공격력이 하나같이 높은 점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충분한 힐이 필수이며 궁극장비를 장착한 니카라+장판업이 된 방울뱀이 있어야 그나마 유지력이 생긴다.
양날의 검에 의한 피해와 대공 능력이 필요해서 시리우스가 필수다. 사실상 시리우스, 베가, 니카라는 무조건 뽑아야된다고 생각하면된다. 넉스는 충격파를 날리면 자멸하는지라 궁극장비 셔틀이 아니면 봉인 확정. 대포알, 블레이즈는 대공이 없고 샘은 체력이 낮아 평타조차도 자기가 녹아버리는데다 데미지 업그레이드된 폭발물은 곧 자살폭탄이므로 비추천.
평소보다 빠르게 의료선을 준비하자. 공학연구소에서 최소한의 업그레이드(총잡이 공속)만 눌러주고 공방업 눌러줄 돈으로 의료선을 준비하는게 이득이다. 이번 돌연변이는 DPS가 높은 타이커스 무법자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체력회복 수단을 빠르게 많이 갖추어야 한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병력은 양날의 검에 대응할 방법이 없지만,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은 언제나 옳다. 대신 2번째 유물조각을 모으기 전까진 할 수 있는게 군단 소환 뿐이니 초반에 조심하자. 참고로 조리야 군단은 금세 터지니 특히 멀티 먹을 때 유의할 것. 특히 끝까지 방심하면 안되는게 양날의 검과 확산 때문에 테서랙트 포 환영이 엄청빠르게 사라진다. 특히나 마지막 공세는 최종테크 유닛 및 영웅이 주렁주렁 나오는데 끝장나는 화력과 체력에 더해 양날의 검과 확산은 70개가 넘는 테서랙트 포를 배치해도 감당못하고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재수없으면 마지막에 왕복선 6기를 보내 패배할 수 있다. 사이오닉 방출기만 깔짝대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투코프와는 다르게 후반으로 갈수록 동맹의 도움이 필요한 사령관.

5. 기타



[1] 수호 보호막이 끝나고 나서 양날의 검으로 입은 데미지가 슬슬 회복되기 때문에 누구나 펑펑 터져나가는 이번 돌변에서 유지력이 왕창 올라간다.[2] 동력기의 교화를 활용할 생각이라면 전투 유닛 자원 비용[3] 일반 아어에서 카락스는 공격유닛 없이 포탑+패널 스킬만으로 보너스 목표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4] 레이너의 벙커도 동일. 다만 벙커내부에 있는 병력이 면역이지, 까치날개포탑을 갖고있기때문에 완전한 면역은 아니다[5]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가 아는 지식, 뿌리를 들면 유닛판정이며 뿌리를 내리면 구조물 판정이다. 그리고 뿌리를 들었다가는 벙커의 정신나가버린 회복능력을 버리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6] 특히 스카이 공세는 대공 미사일 때문에 더더욱 빨리 녹는다![7] 탈리스의 확산 버그도 패치되어 쓸모없어졌다.[8] 방울뱀은 공중공격이 없으며, 힐도 니카라에 비하면 부족한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