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불운의 수레바퀴/154주차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54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혼돈의 도가니
불운의 수레바퀴에 공통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
3. 공략
언제나 그렇듯 불운의 수레바퀴 돌연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이다. 시너지가 전혀없거나 쉬운 돌연변이들만 나와주면 솔플이 가능할정도로 하다가 갈 수 있지만 난이도 높은 돌연변이가 나오거나 돌변끼리 미친 시너지가 일어나면 터지는 것은 순식간. 게다가 대피선을 방어하는 동안 수많은 감염된 테란들이 몰려드는 특성상 악랄하게 변하기도 한다.
- 난이도 높은 돌연변이원원: 극성, 핵전쟁, 치명적 끌림, 양날의 검, 흑사병 등
-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돌연변이원: 미사일 폭격[1] , 공허균열, 눈보라, 번식자 등
또한 대피선을 한번 방어하지 못하는 것이 허용되므로, 초반에 너무 곤란한 돌연변이가 나왔다면 그냥 첫 대피선을 버리고 두번째 대피선부터 지켜보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초반에 등장한 돌연변이가 페널티가 크지 않다면 속전속결로 해결해버리는 방법도 있다. 시간을 너무 끌면 나중에는 대피선 2대를 동시에 방어해야하는데 극성같은 돌연변이가 나오면 사실상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3분마다 돌연변이가 하나씩 바뀐다는 말은 초반에 주어진 3개 돌연변이 중 적어도 1개는 최소 9분까지 동작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초반부터 빠르게 대응하면 극악의 돌연변이 조합이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돌연변이 등장 자체는 운빨이지만 이에 요령껏 대응하는 방법은 사령관의 센스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시작부터 허리띠 졸라 매고같이 페널티가 너무 큰 돌연변이원이 나오면[2] 빠르게 리트라이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광부대피특성상 가장 주의해야하는 돌연변이로는 치명적인 끌림이 있는데 감염체들이 다수죽어나가면서 거의 놀이기구 타는 수준이 된다. 컨트롤이 아예 안먹히기 때문에 병력구성이 약한 초반과 혼종이 잔뜩 나오는 후반을 주의해야한다. 덤으로 미사일 폭격 돌연변이와 조합되면 미사일 터질때마다 끌림이 발동되어 일꾼들이 일을 아예 못하게 해 허리띠졸라매고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완성된다. 테란이면 자동 수리때문에 미네랄이 동시에 말라버리는건 덤, 그리고 속도광이 붙여지는 순간 변형체 압박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모든 돌연변이가 그렇지만, '''보너스 목표 욕심내지 말자.''' 불운의 수레바퀴 특성상 스무스하다가도 한순간에 뒤집어져서 보너스에 연연하다가 역전패당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간혹 돌연변이 '''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있는데 웬만한 경우는 플레이어의 센스와 실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그 어떤 사령관도 특정 돌연변이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량, 약간의 운빨과 판 수가 요구된다. 반대로 아군에게도 최소한의 능력이 요구되는 돌연변이다. 아군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인다면 미련 없이 리트라이 하자.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3.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케리건 에너지 재생 / 강화된 구속의 파동 / 효율적 진화
케리건의 활용, 다수의 오메가망 두 가지의 센스 플레이가 요구된다. 우직하게 몰려오는 적들을 전부 잡는 맵이 아니다. 대피선 3개까지 빠르게 케리건의 힘을 살려 캐리하고 이후 오메가망과 약간의 병력, 케리건의 구파로 아군을 보조한다.
꼼수가 있는데, 오메가망을 다섯 개 이상 늘리고 미리 대피선 지역을 장악한 뒤 오메가벌레를 10개 이상 배치해 놓고 이후 쿨마다 계속 배치한다면 감염체들이 오메가벌레만 때리다가 공세가 끝난다.('''변성인 경우 역으로 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1차로 오메가벌레, 2차로 구속의 파동, 3차로 유닛을 활용한다면 유닛을 별로 잃지 않고 대피선 호위를 끝낼 수 있다.
웬만해선 오메가망부터 늘려놓자. 무슨 돌연변이원이든 오메가망으로 시간을 끌어주거나 탐지기 역할도 돼서 늘려놓으면 손해볼 일은 없을것이다. 병력구성은 울트라와 히드라를 주력으로 쓰고, 다른것보다도 번식자를 조심하자. 모든 병력 구성이 번식자에 불리하다.
3.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어느정도 인프라 구축만되면 수호보호막은 언제나 든든한 보험이 된다. 다만 용기병은 감염체를 잘잡는편은 아니라서 고위기사나 집정관 혹은 파괴자를 섞어주어야되는데 이 유닛들을 쉽게 잃을 수 있는 돌연변이원이 걸리면 잘 관리해주자. 태양포격은 11시쪽에서 오는 공세 막을때 특히 유용하다.
3.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전투 투하 지속 시간 및 체력/구조물 체력/레이저 천공기 건설 시간,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스완이 활약하기 굉장히 좋은 맵이다. 감염체들은 불꽃 베티과 공성 전차에 녹아날 것이며 눈보라, 핵전쟁, 정화 광선 등등 까다로운 돌연변이는 헤라클래스로 대응이 가능하다. 맵 특성상 공중 병력은 기껏해야 밴시와 수송 병력이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으로 막을 수 있다. 보너스 목표는 마스터 힘으로 강화된 전쟁 로봇과 천공기로 챙길 수 있다.
첫 번째 대피선은 사거리가 업그레이드된 불꽃 베티면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 .두 번째 대피선부터는 변형체와 밴시가 오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과 공성 전차를 섞어주면 된다.(첫 대피선이 3시나 9시인 경우에는 미사일포탑을 지어야 한다.) 헤라클라스에 공성 전차와 건설 로봇을 가득 실어 진지를 구축해두면 수월하게 대피선을 방어할 수 있다. 중간중간 까다로운 공세와 혼종 등은 집중 광선과 파동포로 대응하도록 하자.
번식자, 공허 균열 등은 헤라클래스로 시야를 밝혀두고 탱크를 내리거나 천공기를 활용한다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양날의 검 돌연변이가 뜬다면 과학선이 있어도 공성전차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수있다.후반부로 넘어간다면 공성을 주요방어로 쓸테니 불멸 프로토콜에도 투자를 좀 해서 화력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3.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광부대피 맵 만으로도 돌연변이 수준인 사령관이라서 그냥 안하는게 좋다.[3] 대신 건물에서 튀어나오는 돌연변이원인 번식자나 공허부활자 상대로는 건물을 빠르게 부셔서 차단하는데에는 매우 좋다.
3.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돌연변이원이 랜덤인만큼 흑사병이 운좋게 안나오면 다행이지만 흑사병이 나오는 순간 게임은 무조건 터진다.[4]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시간장, 시간의 파도, 재구축 광선은 언제나 환영받는데다가 돌연변이 대부분이 본진 수비를 강제하게 만드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강의 방어타워를 갖춘 카락스는 1인분을 할 수 있지만 거점 수비가 필수적인 광부 대피에서 장판형 돌연변이[5] 가 나온다면 전진 타워링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임무 진행에는 큰 도움이 안 된다.
최악의 돌연변이원 중 하나인 공허균열이 나온다면 카락스만큼 든든한 사령관이 또 없다. 그 외에도 미사일 포격, 감염자의 행진, 공허부활자 등에 대처하기도 용이하므로 타워수비 잘해주고 패널 스킬만 적절히 사용해준다면 갓락스 소리듣기 좋은 한 주이다.
3.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선택 / 두배 생체 물질 확률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아바투르의 힘은 결국 데스볼에 있다. 초반부터 빠르게 포자 촉수로 독둥 파밍을 해주자. 독둥에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어차피 파밍할 장소가 적어서(...) 문제는 되지 않는다. 바퀴 3~4마리에 생체 물질을 가득 먹이고 추가 바퀴와 살모사를 추가해주며 업그레이드에 신경 쓰면 데스볼을 완성시킬 수 있다. '''흑사병 뿐만 아니라 자폭, 양날의 검, 확산 등 데미지를 입는 돌연변이가 다수'''이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유닛을 다 끌고 다니는 것보단 생체 물질로 강화한 유닛들만 이끌고 다니는 것이 좋다.
최종진화물은 사용 용도가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공허 균열을 부수기 위한 브루탈리스크와 마지막 대피선 임무 필살기용이다. 그 두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 모르는 불운의 수레바퀴 특성상 최종진화물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아니면 흑사병이 떴을 때 굴파기로 바로 본진 피신이 가능한 브루탈리스크만 쓰자. 돌연변이 교체시기에 미리 본진으로 피신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흑사병만 아니면 다시 굴파기로 오면 된다.
단, '''동맹 사령관이 타이커스면 최종 진화물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흑사병의 피해량은 초당 2% (0.5초당 1%씩 깎인다) 인데, 방울뱀의 재충전기 치유량이 초당 2% → 4% 라서 재충전기 범위 안에만 있으면 장비 업그레이드시 오히려 체력이 찬다. 니카라의 경우에도 장비 없는 상태에서 현상 유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브루탈리스크 체력이 1,500 이라 2% 피해면 초당 30, 거대괴수는 체력 1,000 에 초당 20 피해를 입는데 니카라 회복이 초당 30 → 60 이다) 이후 장비 구매 및 폭발적인 치유에 아군 여왕의 수혈과 패널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최종 진화물 운용이 가능하다. 전방에서 아바투르가 탱킹을 하고 뒤에서 타이커스가 재충전기 깔아놓은 뒤 마음놓고 폭딜을 할 수 있어 좋은 조합이다.
3.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동맹 사령관이 캐리건이면 악성 점막의 효과 덕분에 흑사병에 걸려도 점막 위에서는 승천자가 죽지 않는다. 맵 자체가 사방이 점막 투성이라 이 점에서는 유리한 편. 대신 양날의 검 돌연변이가 뜨면 승천자의 막강한 딜이 역으로 다가온다. 구체 하나 날리고 승천자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여러모로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승천자보다는 학살자가 더 안정적인 선택이긴 하다.
아군이 타워링 위주의 디펜스 사령관이라면 과충전 위주의 플레이도 할만하다. 특히 타워링 페널티가 없다시피한 제라툴과의 궁합이 좋은 편. 대신 제라툴이 두 번째 조각 모으기 전까지는 알라라크가 열심히 움직여야 된다.
3.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그리핀 공습 비용 감소 / 노바 주 능력 향상 / 적절히 분배
추천하는 유닛 조합은 밴시+ 밤까마귀다. '''핵전쟁, 눈보라 등 장판형 돌연변이 때문에 공성 전차와 해방선은 독이 될 수 있다.''' 병영 유닛 또한 엄청난 지상 공세와 폭발성 감염체 때문에 힘들어질 공산이 크다. 공중 유닛인 밴시와 밤까마귀는 컨트롤이 용이하고 특정 돌연변이에 터져 나가지 않는다. 가스, 미네랄 분배가 적절하다는 것은 덤! 체력이 적어 흑사병에 걸려도 다수의 밤까마귀와 방어 드론을 활용한다면 버틸 수 있다.(단, 양날의 검이나 확산이 같이 걸리면 운을 탓하자.) 남는 자원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래도 활동 비용이 걸린다면 바로 써주자.)
두 번째 대피선까지는 노바와 아군의 약간의 보조 정도면 막을 수 있다(감염된 밴시+변형체 웨이브 때 그리핀 공습 쓸 자원만 아껴두자.). 역병전파자는 노바와 밴시를 소환해서 잡고, 섬멸 전차는 홀로그램 분신과 저격, 방어 드론을 활용하면 어찌저찌 처리가 가능하다. 이후 쌓인 자원을 통해 대피선을 안전하게 호위할 수 있다. 생체기계 수리 비행정, 방어 드론을 다수 배치하면 웬만하면 체력이 깎이지 않는 아군과 자신의 유닛들을 볼 수 있다.
약간의 꼼수로 아군이 첫 번째 대피선을 방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동시에 두 번째 대피선을 발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6시 지역을 제외한 9시와 3시 지역은 노바+ 그리핀 공습이면 돌연변이의 엄청난 꼬장이 없는 이상 수비가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돌연변이론 흑사병과 허리띠, 핵전쟁이 있다. '''흑사병'''은 유닛을 최소한만 뽑는 플레이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다섯 번째 대피선 전까지는 2밴시, 2밤까마귀로 충분히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원을 쓰지 않고(자원 관련 돌연변이가 걸린 경우 생산 후 기지에 박아둔다.) 모아두면 다섯 번째 대피선 전에 흑사병이 떠도, 혹은 그 이후에 떠도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다노바 본체는 흑사병에 매우 강하고 광부 대피 특성상 노바 원맨쇼가 가능하다. . '''허리띠 졸라 매고'''는 일꾼을 바삐 움직이고, '''활동 비용'''은 여유 자원을 모두 레일건 포탑으로 전환하는 걸 추천한다. 위급시 회수 후 그리핀 공습이나 방어 드론을 사용하면 된다. '''핵전쟁'''은 밴시와 밤까마귀만 뽑는 것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괜히 공성 전차, 해방선 뽑았는데 감속 돌연변이+장판 돌연변이 걸리면 눈물나게 터져나간다. '''양날의 검''' 돌연변이가 걸린 경우 노바 본체의 힘이 확연히 떨어지는데 이 경우 공세만 방어+대피선 지역 클리어를 하며 멀티를 먹고 힘을 비축하면 된다.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한 노바의 특성상 속도광+번식자 같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어떤 돌연변이 조합이 나와도 극복이 가능하다. 어차피 돌연변이는 3개 뿐이라는 걸 명심하자.
3.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3.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3.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3.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갈레온이 대피선 근처에 상시 대기중여야 하는데 갈레온은 회복수단도 없고 scv를 데려가자니 너무 연약해서 체력 관리가 안되는데다 카운터당하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다. 운빨요소를 굉장히 많이 타므로 이번주는 쉬어가자.
3.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타이커스 분쇄 수류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삼중 무법자 연구 향상/의료선 탑승 재사용 대기시간
번식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레이너와의 날빌도 가능한데, 온리 니카라와 온리 의무관으로 노려볼만 하지만, 마구 변하는 돌연변이 특성상 환영받지는 못할 빌드다
허리띠[6] 와 활동비용 등 자원을 말리는 돌연변이만 아니면 대부분의 돌연변이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추천으론 방어의 핵심 투견 시리우스와 혼종 저격용&혹시나 번식자 돌연변이가 걸리면 대처할 수 있는 샘 그리고 감염체들을 제거할 장판딜 넉스이다. 흑사병 돌연변이에서도 방울뱀의 재충전기면 무시하고 버틸 수 있다.
단, 시리우스는 강제 수용권 돌연변이가 뜨면 그 동안 포탑을 봉인해야 된다.
추천 빌드는 선 니카라다. 정신 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장 적합하다. 방울뱀은 중장갑 추가 데미지라 데미지 기여가 없다시피 하고 양날의 검, 흑사병, 확산 등의 돌연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니카라 뿐이다. '''니카라-ITC-E 격발기 연구-바나듐 포탄 구매'''까지는 고정이라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입맛대로, 상황대로 가면 된다.
니카라도 좋지만 방울뱀도 양날의검 제외하고 흑사병과 확산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애초에 확산은 적 병력이 많을 수록 그만큼 아군한테 돌아오는 데미지도 적고, 흑사병은 원래 방울뱀으로도 충분히 가능했다. 양날의검 만큼은 시리우스나 베가, 니카라 말고는 쓸수 없으니 그건 아쉽지만... 사실상 병력구성을 바꿀 수 없다는 단점이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타이커스가 갖는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해서 쉬운 돌변이 뜨길 기도하자.
맵이 맵인지라 블레이즈가 생각보다 쓸만하다.
3.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강제수용권이 나오면 역캐리를 할 수 있으니 포탑투영 종료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다만 포탑 제라툴에 대해 함정카드 돌연변이가 하나 있는데 잘 안나오긴 하지만 회피전략이 존재한다. 포탑 카락스와 동일하게 광자포 딜량이 반도 안나오게 된다. 카락스는 케이다린 초석이 히트스캔 판정에 패널스킬로 어떻게든 해결이 되지만 제라툴의 테서랙트 초석은 데미지가 약하고 기절만 시키는것 뿐이라서 문제다. 게다가 회피전략은 기절해도 회피를 시전하는 신기를 보여준다. 사실상 대피선 주변을 개판으로 만들어주고[7] 포탑은 그냥 고기방패로 전락해버린다. 아군이 혼자서 막을수있는게아니라면 뜨는순간 유지되는 9분동안 연달아 대피선 2개가 터져서 게임 자체가 터져버린다.
4. 기타
[1] 흑사병이나 치명적끌림에 미친 시너지를 발휘한다[2] 허리띠 졸라 매고의 경우 그 자체도 악랄하지만 불운의 수레바퀴 돌연변이에서는 광물을 1500으로 줄여버려서 중반 이후 자원고갈의 위험까지 동반한다. 공허 분쇄처럼 클리어가 빠른 임무면 모를까 중간에 함선이 부서지기라도 하면 클리어타임이 강제로 늘어나기까지 한다.[3] 공세가 수송선으로 싣고 오는거 만큼 수송선부터 갈귀로 직격하면 좋겠지만 번식자나 공허부활자 상대로는 지장이 생긴다.[4] 물론 암흑수정탑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커닥을 봉인하면 되지만, 패널스킬 1개와 주력 조합을 포기할거면 보라준을 하는 이유가 없다. [5] 핵전쟁, 용암폭발 등 특히 핵전쟁이 은근히 잘나온다.[6] 극후반에 업그레이드가 끝나갈 때 나오면 지장이없긴하다.[7] 아몬의 혼종과 변형체를 아군 옆으로 친절히 배달해준다. 병력구성이 연약한 유닛 위주라면 점멸타는 폭발성 감염체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