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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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속장 (Temporal Field)
|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Enemy Temporal Fields are periodically deployed throughout th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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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본진 지점에서 30 범위 이외, 자원 지점에서 4 범위 이외의 무작위 좌표에 3초마다
캠페인 패널 기술인 감속장이 20초 동안 배치된다. 감속장의 범위 반경은 1.5인데 감속장 사용 직전에 사용 범위가 발동되며, 그 안에 있거나 그 안으로 들어간 일반 유닛들은 기절하고 감속장이 사라질 때까지 그 안의 유닛 및 구조물의 시간이 99% 감소한다. 즉, 마법 유닛의 에너지 재생, 프로토스 유닛의 차원 소환, 저그 유닛의 변태와 구조물의 건설 및 변이, 소환, 생산 등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의 1%로 느려진다. 심지어 '''은폐나 잠복'''도 감속장에 걸리면 그대로 드러난다. 사실상 일반 유닛 및 구조물은 걸리면 거의 '''정지'''한다고 보면 된다. 영웅 유닛은 기절하지 않는 대신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기존의 50%로 감소한다.
회오리바람과 시너지가 있다. 감속장에 걸린 상태로 회오리바람에 닿으면 날아가지 않고 틱댐으로 순식간에 터지게 된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충돌크기가 작은 보병 병력들이 감속장에 단체로 기절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이 감속장은 일단 영웅에게도 먹히는 효과지만 평소엔 모든 유닛을 오메가벌래에 넣고 다니는 케리건의 특성상 크게 거슬리는 것은 아니며, 기억하자 '''케리건은 Q는 도약 공격이다. 즉 위험하다 싶으면 걍 Q를 누르면 된다.''' 감속장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오메가벌레를 파고 유닛을 쏟아내는 플레이를 하는 케리건에겐 아무 의미가 없는 돌연변이원이다. 하지만 쏟아낸 그 후를 조심해야 하긴 한다. 감속장 표식을 잘 보고 나오지 않을 위치에 오메가벌레를 신중히 파길 바란다. 오메가망을 쓰지 못하는 사악한 대모 위신의 정면 카운터 역할을 하므로 이 돌연변이 출현 시 사악한 대모 위신은 배제해야 한다.
광전사와 고위기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의
[1] 충돌크기가 매우 크기때문에 피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하지만 감속장의 범위가 넓지 않고 아르타니스는 한유닛이 아닌 다수의 유닛으로 밀어내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한두기 묶이는것 정도로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유닛수가 적은 초반에는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유닛들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운 돌연변이원이다. 그나마 유닛들의 충돌크기가 커서 머리위에 떨어져도 많은 양의 유닛이 정지하지 않는다는게 위안이다. 아니면 아예 망령을 운용하는것도 좋다. 어차피 무빙샷을 기본으로 해야하므로 적절하게 피해다니면 된다.
기본 이속이 매우 빠르고 컨트롤이 크게 어렵지 않고 오로지 어택땅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다. 머리위에 떨어지는건 그냥 피하면 되고 돌진할 때 감속장 위치만 조심하면 된다. 다만 기지에서 충원되는 병력들은 주부대로 오는중간에 감속장에 걸려 제때 못올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자
- 추천 위신 - 휴식의 혼 제외 나머지 전부 다
암흑 기사/추적자를 활용할 때는 점멸로 빠져나올 수 있다. 재사용 시간이 도는 게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다. 다만 해적선과 공허 포격기는 걸리면 빠져나오질 못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자. 대모님에게는 '''암흑 수정탑'''이 있다. 에너지 모이는 족족 지어주면 아군 유닛이 묶였을 때 암흑 수정탑의 소환으로 전부 해방시켜줄 수 있다. 가끔 그 암흑 수정탑 주변에 감속장이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위험한 상황을 벗어난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암흑 수정탑의 소환 능력을 쓰지 못하는 휴식의 혼 위신은 쓰기 어렵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포탑 몇개를 무력화시키는 매우 치명적인 돌연변이이긴 하나 '''명중률이 너무나도 낮아서'''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설령 정통으로 맞는다 해도 '''범위마저 너무 좁아서''' 더럽게 큰 충돌 크기를 자랑하는 구조물 특성상 기껏해야 2~3채, 많아봐야 5~6채 정도 무력화되는게 끝이다. 그리고 맞는 동안 적 공세가 들어올 가능성은 더 낮고.
결정적으로 구조물이나 유닛이 걸려도 패널 스킬 쓰는덴 지장이 없으니 손실이 일어날 걱정도 없다.
유닛의 충돌크기가 커지는 만큼 스카이가 아닌 이상 딜누수가 적으며 설령 걸렸다 하더라도 극강의 탱킹으로 인해 쉽게 전멸당하지도 않는다.
위험하면 죽음의 함대를 불러 이동을 할 수 있겠으나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최후의 수단 정도로 그친다. 다만 전쟁 분광기가 멀리 있는 유닛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해볼 여지가 있다. 군주님은 치명적인 돌진으로 벗어나면 된다.
노바의 유닛도 감속장에는 얄짤없지만 노바에겐 전술 공중 수송이 있다. 아몬이 유닛들을 얼음!해버릴 때 그리핀에 태웠다 내리면 그만이다. 전술 운항사 위신을 선택하면 30초마다 그리핀 수송이 가능해지므로 이 돌연변이의 하드카운터가 된다.
스투코프에게는 엄청난 숫자에 감염체들이 있기 때문에 병력이 기절해도 티가 안난다.
사이브로스 중재자 피닉스라면 아군 모두를 소환해 구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법무관이나 태양 용기병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데하카는 도약으로 무마할 수 있지만 덩치가 커져서 거슬릴 수 있다.
- 추천 위신 - 바닐라 / 혼돈의 최강 커플 / 공군 사령관
정밀 타격을 지시받아 타격하러 가는 타격 전투기가 감속장 맞고 그 자리에서 멈추는 희대의 불운이 일어날 수 있다.
역대 사령관 중 감속장을 가장 강력하게 카운터치는 사령관이다. 기본적으로 최대 유닛이 5기인 소수 정예이기 때문에 감속장을 피하는 것이 쉬운데다가, 설령 걸린다 하더라도 무법자 유닛들이 모두 영웅 판정을 가지고 있어 기껏해야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감소할 뿐 아무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마저도 무빙으로 피할 수 있으며 의료선 수송으로 빼낼 수도 있다.
젤나가 공허 전송기가 감속장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병력은 다시 뽑으면 되지만 젤나가 공허 전송기가 멎으면 10초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제라툴이 맞으면 그만큼 유물이 지연되어 역시 힘들다.
- 추천 위신 - 바닐라 / 신호의 석학 / 절친한 친구
스텟먼은 돌연변이에서 대부분 감염충을 이용한 물량공격을 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감염충 위에 떨어지는 감속장만 주의하자
유닛들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아 생각보다 위협적이지만 의외로 부대원들의 충돌 크기가 인구수대비 매우 작기 때문에 피하기는 생각보다 쉽다. 부대에서 눈을 오래 떼고있지만 않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대지파괴포 위에 떨어지면 연사력이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