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불운의 수레바퀴/49주차
||<table align=center><bgcolor=#FF8888,#007777><-5><:>'''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9주차, 118주차(2일간)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혼돈의 도가니
기존까지 진행된 돌연변이에서 공개된 모든 돌연변이원 패턴 중 무작위로 3개의 패턴을 갖고 시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1] 맨 위에 있는 돌연변이 원이 비활성화 되고, 새로운 돌연변이원이 활성화 하여 3개를 유지한다. 게임 도중 계속해서 돌연변이원이 바뀌기 때문에, 상황을 잘 봐서 공격과 수비를 해야한다. '''랜덤'''이라는 단어 하나로 온갖 변수가 탄생하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를 해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전 임무들과는 달리 특정한 공략이 정해지기 어렵다.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돌연변이원들이 '''한 번만 나올 것 이라는 보장은 없다.''' 즉 두 번 이상 나올 수도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넘겨도 두 번째로 나오면 위험해지는 돌연변이원도 있으니[2] 한 번 나왔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3. 공략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불운의 수레바퀴 문서 참조.
이번 주차에서 추가되거나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돌연변이원은 다음과 같다.
- 핵전쟁
기껏 만들어놓은 포탑 라인이 핵에 싹 날아간다. 특히 왼쪽에 위치한 플레이어의 기지가 12시 방향으로 이동한 시점부턴 본진 왼쪽 언덕도 핵이 떨어지는 범위에 포함되니 유닛 배치에 주의.
- 허리띠 졸라매고
이번 주차는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라 어렵게 느껴지는 돌연변이원. 일반적으로 자원 채취보다 생성된 자원을 먹는 게 허리띠 졸라매고의 정석이지만, 열차 맵의 특성상 자원을 안전하게 먹을 공터보다는 좁아터진 맵에 적 본진이거나 적 본진으로부터 공격받는 위치라, 생성된 자원을 먹기가 녹록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된다. 특히 허리띠가 사라질 경우 멀티 자리에 있는 가스 하나가 사라지는 버그까지 있어서 안그래도 부족한 가스가 더욱 고달파진다.
- 좀 죽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돌연변이 중 하나. 열차도 유닛 취급을 받아 좀 죽어! 의 효과를 그대로 받게 된다. 안 그래도 임무 목표라 어떤 혼종보다도 체력이 빵빵한 열차가 만피로 가던 그대로 살아나서 한 번 더 죽여야 하는 극악의 돌연변이원으로 탈바꿈했다.
- 공허 균열
존재 자체만으로 난이도를 엄청나게 올리는 돌연변이원. 특히 이 임무는 맵 곳곳이 적 진지라서 균열 처치하러 가는 것부터가 문제다. 초반에 이 돌연변이원이 등장하면 깔끔하게 리방하자.
- 극성
나타나기만 해도 난이도가 대폭 증가한다. 아군의 실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그냥 나가야 할 정도. 그리고 이전과 달리 열차 칸 별로 극성이 분산되지 않고 전체가 극성이 적용되어 둘 중 하나가 열차 처리 담당이 정해져 진짜 나오면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 공허 부활자, 번식자
이 임무에서는 적 기지의 방어가 매우 우수한 편이고, 병력 규모도 상당해서 종전처럼 적 기지를 파괴하여 공허 부활자나 번식자 소환을 원천봉쇄하는게 매우 어려운 편이다. 즉 계속 나오는걸 방치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특히 번식자 같은 경우는 암흑, 치명적 끌림, 극성, 좀 죽어, 속도광 등등 수많은 돌연변이와 굉장한 시너지를 내므로 다른 돌연변이로 교체될때까지 아무 탈 없기를 기도하자.
특히 번식자 같은 경우는 암흑, 치명적 끌림, 극성, 좀 죽어, 속도광 등등 수많은 돌연변이와 굉장한 시너지를 내므로 다른 돌연변이로 교체될때까지 아무 탈 없기를 기도하자.
- 변성
상대편이 대미지를 주면 일정 확률로 점점 강해진 유닛이 나온다. 특히 망각행 고속열차는 호위 병력의 양도 많고 질도 높아서 자체 시너지도 좋고, 감염자의 행진이나 에일리언 부화가 끼기라도 하면 열차를 부순 후의 뒤처리도 문제가 된다. 14분에 열차 두 대가 출발할 때 변성 + 에일리언 부화(or 감염자의 행진)이 뜨면 눈앞이 먹먹해진다. 다만 이를 역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거의 열차를 잡기위해 대지상 고화력 유닛을 뽑는데 일부는 대공이 안되는데 변성으로 적이 확정적으로 지상 유닛으로 변성해서 이 유닛들에게 맞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 양날의 검
열차 체력이 기본이 천 단위고, 후반부턴 아예 만 단위까지 넘어간다. 당연히 부대를 동원해서 손해 없이 잡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열차를 잡고 전멸하느냐, 그냥 보내느냐의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 속도광
숨겨진 난적. 속도광 자체는 열차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문제는 속도광이 사라질 때 현재 맵상에 존재하는 열차의 이동속도에서 (-0.75)가 사라져 이동속도 2가 되어서 미친듯이 달린다. 안그래도 튼튼해서 잡기도 힘든 열차가 속도까지 빨라져서 한 번 놓치면 따라잡는 게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 게다가 만약 좀 죽어와 방어막이 붙는다면 두 명이 열심히 공격해도 유유히 탈출에 성공하는 열차를 그저 보기만 해야한다.
- 치명적 끌림
숨겨진 난적2. 미사일 폭격과 같이 존재한다면 미사일이 터질때마다 일꾼들이 끌려가 강제 파업 상태에 돌입하여 자원수급에 큰지장을 줘 시작하자 마자 치명적끌림+미사일폭격이 나온다면 재시작을 추천한다.
두 가지 조합이 일꾼 강제 파업을 낳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열차를 전진해서 철거하다가 치명적인 끌림이 뜨면 그대로 모든 병력들이 적 본진을 향해 끌려들어가 병력이 떼몰살당할 수 있으므로 이 돌연변이원이 뜨면 절대 전진해서 열차를 치지 말자. 재수가 없으면 맵 중간 정도에서 열차를 쳐도 적 병력과 함께 아군 병력이 적 본진까지 강제로 끌려가는 수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두 가지 조합이 일꾼 강제 파업을 낳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열차를 전진해서 철거하다가 치명적인 끌림이 뜨면 그대로 모든 병력들이 적 본진을 향해 끌려들어가 병력이 떼몰살당할 수 있으므로 이 돌연변이원이 뜨면 절대 전진해서 열차를 치지 말자. 재수가 없으면 맵 중간 정도에서 열차를 쳐도 적 병력과 함께 아군 병력이 적 본진까지 강제로 끌려가는 수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지뢰이너를 할 때 유의할 점이 있는데, 각종 광역 돌연변이가 난무하는 관계로 지뢰를 띄엄띄엄 배치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지뢰이너는 미리 예측된 환경에서만 강하기 때문에, 특히 자원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기 쉬운 초중반에 암흑 돌연변이 등으로 예기치 않은 본진 공격 사태에 무력할 경우가 많다. 후반이면 입구에도 지뢰를 깔아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초중반에는 자원이 빠듯하기 때문. 지뢰이너 운영에 자신이 있다면 아군에게 기지 방어를 부탁하고 아군도 적극적으로 기지 방어를 도와주자.
3.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
흑사병이 걸릴 경우 귀찮아질 수 있는데, 오메가망을 활용하면 흑사병이 퍼지는 것도 체력 리젠으로 상쇄시키기 쉽고 빠른 기동성도 얻으니 금상첨화. 점막 종양으로 점막을 퍼뜨리는 것은 손도 많이 가고 귀찮으니, 오메가망을 여러 곳에 계속 뚫어줌으로서 기동성 + 넓은 점막을 확보하자.
가능하면 보라준과 같이 플레이하자. 보라준이 시간 정지를 쓴 뒤 풀업(3/3업 + 산란못 4가지 업) 저글링 다수를 열차에 강제 공격시키면 정말 대다수의 병력이 몰려와서 절대 못 깰 것 같은 상황에서도 거의 100% 깰 수 있다. 만약 시간 정지가 대기 중이어도 암흑 기사의 화력이 저글링의 방깎 효과를 제대로 받아 말 그대로 열차를 갈아버릴 수 있다.
3.3.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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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급 유닛을 시한부로 만드는 흑사병인데 이거 뜨면 폭풍함 알타는 최대한 몸을 사리거나 리방을 추천한다. 어느 돌변이나 그렇지만 이번에도 아르타니스에게 가장 좋은 동맹은 역시 카락스.
수호보호막 덕에 광전사+용기병을 소모적으로 사용해도 다른 사령관보다 부담이 덜하니 웬만해선 둘 말고는 안 쓰는 게 낫다.
3.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
적이 지상군 위주일 경우 헤라클레스+공성 전차 조합도 좋다. 공성 전차의 무식한 사거리와 딜로 열차를 파괴하고 공성 전차까지 위협적인 돌연변이 원은 헤라클래스로 회피하는 것. 지상 화력만이라면 최강의 화력을 발휘하므로 아군이 공중 소수를 해결해 준다면 언덕 위에서도 열차를 타격 및 파괴가 어렵지 않다. 사거리 빨로 대부분의 돌연변이원을 무시할 수 있고 헤라클레스의 기동 지원 때문에 위협적인 돌연변이원을 회피할 수 있으며 설사 파괴되더라도 가스만으로 회복이 가능하고 소수만 누적되도 쉽게 열차를 무너트리기 때문.
3.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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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제일 잘 맞는 사령관은 스투코프다. 자가라의 광란이 전역으로 적용되기 때문인데, 제때 광란을 써준다면 스투코프의 무식한 물량이 미친듯한 화력을 뿜어내며 자가라의 유닛 또한 마찬가지다. 게임 끝나고 통계창에서 광란시 준 대미지가 둘이 비슷할 정도. 스투코프를 카운터치는 변성만 나오지 않는다면 해볼 만하다.
자가라는 흑사병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흑사병이 힘든 보라준과의 조합도 괜찮다. 흑사병이 나왔을 때 열차를 잡아주는 화력은 보라준에게 맡기고 공세 병력이나 열차 호위 병력들, 열차에 대미지 가할 때 나타나는 혼종들만 잡아줘도 흑사병 시에 보라준의 숨통이 트인다.
3.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상대가 저그가 아니라면 지난 불운의 수레바퀴와는 달리 악랄한 돌연변이가 다수 조합돼서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기 때문에 혼란으로 복수자 변성 풀 버프 받은 적들이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면서 적의 고급 병력을 전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암흑 집정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언제나 보라준을 엿 먹이는 아무도 모르게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에 커닥을 쓰더라도 탐지기 확보용으로 1~2기 뽑아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감염자의 행진이나 재앙, 공허 부활자, 공허 균열 병력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에 암흑 수정탑 + 광자포를 미리미리 지어놓는 것이 좋다. 이 방법으로 테란 유령의 핵을 막는 것은 덤.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포탑 카락스는 그동안 수많은 돌연변이를 통해 검증된 안정성을 자랑하지만 이번 미션과 돌변 특성상 핵전쟁, 궤도폭격, 용암분출, 상호 파괴 보장, 강제 수용권, 불타는 대지, 레이저 천공기, 자폭, 정화 광선이 뜰 때마다 공들여 지은 방어선이 죄다 날아가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사실 어차피 카락스의 최대 장점은 포탑 재건이 쉽다는 점이기 때문에 계속 무너지더라도 뚝심 있게 포탑 플레이를 하는 것도 괜찮다. 저 문제들의 해결책으로는 평소처럼 공격로에 포탑을 설치하지 말고, 선로에는 소모성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만 적당히 배치해둔 뒤 본진 언덕 위에 케이다린 초석을 도배해놓으면 용암 분출은 본진 언덕에도 나오니까 답이 없긴 한데 자동 수리빨로 버티자. 위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포탑 위주 플레이는 단점도 있지만 흑사병, 공포 등에 면역이고 미사일 포격, 눈보라 등의 돌연변이에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나쁘지 않다. 하지만 핵전쟁 같은 돌연변이원은 언덕 위에도 발사되므로 언덕초석만으론 답이 없고, 상호 파괴 보장도 범위 문제로 언덕 위 초석까지 포괄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카락스를 고통스럽게 하는 주간.
이게 싫다면 유닛 카락스를 하는 방도도 있는데 저 세 돌연변이에서 비교적 자유롭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눈보라가 한번 뜨는 순간 힘이 쭉 빠져버린다. 때문에 돌연변이의 영향을 일절 받지않는 아둔의 창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웬만한 돌연변이에 대부분 대처가되면서 열차도 잘잡는 파수병+동력기+불멸자 조합이 그나마 안정적이다. 하지만 이건 오로지 지상군만 상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적이 지상군 위주면 좋지 않냐고? 공허 균열이나 변성같은 게 걸리면 지상군 위주 조합에 왠 공군이 날아온다. 이 조합으론 대응 자체가 역시 불가능, 그리고 저 조합을 쓰면 저그 물량 조합에 약해지는데 그렇다고 거신을 뽑느냐? 거신은 3.12패치 때문에 사거리업 고자가 되어서 못 써먹는다. 여러모로 포탑이 이득이다.
3.8. 아바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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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조합은 뭘 써도 되지만 군단 숙주는 브루탈리스크와 함께 열차 앞 부분으로 굴파기를 해야하는 데다가 10초마다 소멸하는 식충을 일일이 홀드 컨트롤까지 해야 열차에 딜을 넣기 때문에 땡 군단 숙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한 리필되는 100 스택 식충의 체력이 260이나 되는 데다가 흑구름 맞고 어버버버대는 적을 잡는데는 식충만한 게 없기 때문에 적당히 1줄 정도만 뽑아서 써먹는 게 낫다.
악랄한 돌연변이가 초반부터 뜨지 않는 이상 어떤 돌연변이가 떠도 대처가 되지만, 49주차에서는 유독 충격 요법이 문제가 된다.
뮤탈이라면 별 상관없지만 뮤탈을 운영할수 없는 조합일때는 수호군주나 바퀴, 궤멸충으로 열차를 잡아야 되는데 충격 요법으로 느려지면 덩치도 큰것들이 느릿느릿 움직이다가 딸피 열차를 눈 앞에서 놓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3.9. 알라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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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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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흑사병이 걸리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흑사병이 등장했던 주에는 노바가 하나같이 필패 사령관이었음을 기억하자. 해방선을 쓸 경우 노바에서 제일 끔찍한 흑사병이 떴을때 흑사병 걸린 유닛에 흑사병이 해방선에 어떻게든 묻게 되어있으므로 답이 없다. 본진에서 최대한 가만히 있거나 리방을 추천한다.이럴땐 차라리 공성전차가 더 나을수도 있는데 지뢰노바로 지뢰를 잔뜩깔고 흑사병이 지나길 기다리는 방식을 쓸 수 있다. 적이 저그고 흑사병이 걱정된다면 유령+공성전차로 접근하기 전에 지뢰와 저격으로 최대한 날려버리는 방책을 추천한다.
3.11. 스투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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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돌연변이원이 걸린다면 핵전쟁의 안전 범위 밖에서 수비를 해야되기 때문에 모든 방어 유닛들을 따로 부대 지정해놓고 핵전쟁이 뜨면 기지로 물려야 한다.
여차하면 자원줄 옥죄는 돌연변이가 나오고 병력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므로 ''벙커 농사''가 가장 수월하게 깨는 방법이다. 다만 초반이 약하므로 자가라 같이 초반을 지탱해 줄 사령관과 함께하자. 벙커가 쌓이게 되면 돌연변이 뭐가 나와도 다 무료 유닛이므로 대응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자원줄 옥죄는 돌연변이와 눈보라나 감속장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게 최고 장점. 핵전쟁이 뜨면 어떻게 하냐고? 자유 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게 스투코프 벙커다. 들어서 핵 사거리 밖으로 피하자. 어차피 스투코프 벙커 농사의 핵심은 벙커를 카락스처럼 포탑용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벙커에서 끝없이 나오는 병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굳이 핵전쟁 같이 건물 철거 돌연변이가 떴는데, 적을 벙커로 막을려고 하지 말자. 금방 터진다. 다만 벙커로 가기엔 자원이 너무많이 들거니와 맵자체가 작아서 벙커로 효율내기 힘들다. 특히 몇몇 돌연변이 때문에 벙커로 갔다간 초반부터 망한다.
3.12.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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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데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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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한과 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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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118주차에 재탕되어 돌연변이 기간이 7일로 표기되었지만 갑자기 2일만 진행되고 강판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