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양자택일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69주차

'''170주차'''

171주차
피할 테면 피해 봐
(Dodge This)

(아몬의 낫)

'''양자택일
(Binary Choice)'''
(잘못된 전쟁)

승천자
(The Ascended)

(승천의 사슬)


1. 개요


'''양자택일 (Binary Choice)'''
'''임무'''
잘못된 전쟁
[image]
극성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image]
공허 부활자
공허 부활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죽은 적을 되살립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70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극성


[image]
극성
(Polarity)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Each enemy unit is immune to either your units or your ally's units.)
이젠 지겹다고 생각될 정도로 자주 나왔던 돌연변이. 늘 그렇듯 자체 난이도보단 동맹의 난이도가 중요한 돌연변이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진압탑은 극성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 자주 나왔던만큼 당연하지만 저그가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물량도 물량대로 상당하지만 공생충들도 극성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2.2. 공허 부활자


[image]
공허 부활자
(Void Reanimators)
공허 부활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죽은 적을 되살립니다.
(Void Reanimators wander the battlefield, bringing your enemies back to life.)
태사다르를 팔레트 스왑한듯한 모습을 지닌 공허 부활자가 소환된다. 맵과의 시너지 덕분에 어디에서건 튀어나올 수 있다. 특히 비활성화 상태의 진압 탑도 구조물 판정을 지녀 거기서도 튀어나온다. 좀죽어와는 달리 부활한 개체들은 극성이 변화하지 않는다. 극성과는 반대로 공허 부활자는 저그가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 누구를 부활시킬지는 공허 부활자 마음이라서 초반에 저글링같은 병력만 부활시키다가 공허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3. 공략


최근에 무난했던 난이도의 돌연변이에서 오랜만에 고난이도의 돌연변이가 나왔다. 극성과 공허 부활자의 시너지가 크게 발휘되어 초반부터 극성으로 자신이 죽이지 못하는 공허 부활자가 멀티 부근에서 적을 계속 되살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동맹도 나름 바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핑을 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멀티를 펴는 시점에서 수송선은 수송선대로 지켜야하고 멀티는 멀티대로 지켜야하니 그야말로 양자택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더해 케리건의 오메가망이나 스텟먼의 이곤위성의 경우에는 공허 부활자가 되살린 적이 때리면 적의 공격 핑이 미니맵을 뒤덮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고 최적화에 집중하는 극초반에는 가급적 적 유닛을 건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제라툴의 첫 패널이나 빠른 포탑 등으로 시체가 생기면 한창 최적화에 집중할 이른 타이밍에 시체로 인해 생성된 복수자가 부활시킨 유닛들을 대동하여 공격해온다. 이번 돌연변이에는 극성이 있기 때문에 한쪽 사령관이라도 충분한 공격수단을 갖추지 못하면 본진이 아비규환이 되기 쉽다. 여기에 큰 피해를 입지 않더라도 첫 공세가 올때까지 본진이 정리되지 않으면 게임이 매우 어려워지거나 그 시점에서 끝날 수 있다.
초반에는 멀티와 수송선을 동시에 방어해야하므로, 멀티에 방어 포탑을 양 사령관 멀티 모두에게 적당히 깔아주면 어느정도 멀티 방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후 공허 부활자를 카운터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적의 건물을 모조리 밀어버리는 것이다. 수송선만 따라가도 대부분의 건물이 정리되지만, 특히 맵 중앙 지역에 배치된 소수 건물들은 우회로라서 못보고 지나갈 수 있으므로 이 건물까지 처리해주어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기동력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기동력이 부족한 사령관이더라도 앞에서부터 우직하게 건물을 차례로 밀어주고 공허 부활자를 잘 잡아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중후반이 지났는데도 멀티에 적의 공세가 들어온다면 맵 구석 어딘가에 정리되지 않은 건물이 있거나 비활성화된 진압 탑 중에서 공허 부활자가 튀어나와서 돌아다닌다는 뜻이니 건물 하나까지 남김없이 파괴하고 여유가 된다면 진압 탑 자리에 방어포탑을 조금 설치해주는 것도 좋다.
보조 목표의 경우 남아있는 예비 인공지능을 다운로드하는 것인데,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버그가 걸려서 자신도 동맹도 소유한 건물이 아니라면서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없다. 게다가 데이터를 다운받는 건물인 정화자 데이터 핵을 아군이 파괴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돌연변이에는 보조 목표 달성 자체가 불가능하다. 정화자 데이터 핵이 적 건물로 판정되고 공허 부활자도 등장할 수 있으므로, 보너스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이상 차라리 빨리 파괴하는 쪽이 낫다. 데이터 핵 파괴는 보조 목표가 뜬 이후부터 해당하는 핵의 파괴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적을 처치해서 수송선을 지킨다는 느낌보다는 어느정도 적이 남더라도 동맹이 정리하기 전까지 탱킹으로 버틴다는 느낌이 강한 돌연변이 조합이다. 공허 부활자가 되살린 적도 극성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자신이나 동맹이 이를 완벽하기 케어해주기 어려운 현실, 그리고 극성 때문에 데스볼 하나로 모든 것을 지키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랜덤매칭 공방보다는 다른 사령관과 미리 파티를 구성해서 계획을 잡고 공략하는 것도 좋다.
잘못된 전쟁 전반에서 쓸 수 있는 팁이지만, 첫 번째 진압탑에서 최대한 시간을 (3500까지)벌고, 가는 길목에 해병 같이 딜이 약한 유닛들을 남겨놔서 피격시 전진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이용해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인프라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레이너 공략 설명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부활자 돌변이라면 케리건은 언제나 옳다. 오메가망의 존재 덕분에 기동력이 낮은 동맹 사령관에게도 매우 큰 힘이 된다는 게 장점이다. 비활성화된 진압탑에서도 부활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근처에다가도 오메가 벌레를 한두 개씩 뚫어서 부활자 대비를 해 주자.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이번 돌연변이에 단연코 1티어라고 볼 수 있다. 동력장 투사를 이용한 맵전역 어디든 병력소환과 수호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을 이용한 탱킹능력 극대화로 아군 지원도 확실하다. 다만 로공토스나 우주관문 병력들은 상대적으로 기동성과 회전력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관문위주의 병력 회전력 싸움이 주요하다. 병력을 맵 전체적으로 자주 소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엔 안짓던 수정탑들을 맵 군데군데 지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떤 조합을 운용하든 반드시 우주관문 하나는 지어 두자.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은 극성 여부를 불문하고 공허 부활자를 들어올릴 수 있으니 부활자가 본진 쪽에 나타나면 바로바로 소환해서 들어올려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
랜덤 매칭이 아니라 파티를 맺어서 한다면 파트너는 케리건이 제일 좋다. 아르타니스의 단점인 기동력 문제를 오메가망으로 해결해주고, 오메가벌레 자체도 부활자를 상대로 훌륭한 시간벌이가 되어준다. 그러면서 케리건 또한 수호 보호막의 혜택을 받아 병력 유지력이 좋아지니 매우 좋은 조합.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ARES/취향/취향
천공기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동맹에게 붙은 자신의 극성 유닛을 처치할 수 있고, 자신이 처치할 수 있는 공허 부활자를 천공기로 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네랄이 남으면 기지 주변에 포탑정도는 깔아주자. 가장 고달픈 때는 초반으로, ARES를 소모하고 난 직후 병력에 공백이 생기기 쉽다. 그러니 ARES를 최대한 아끼며 레이저 천공기를 극한까지 우려먹자. 병력 구성도 초반을 넘기기 쉬운 토르 위주로 짜면 좋다.
광물이 남으면 지나온 길 곳곳에 군수공장을 지어서 시야확보 및 전진기지로 쓰자. 시야를 밝혀서 공허부활자가 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단, 아군이 아바투르이고 부활자 가두기 전략을 사용한다면 천공기에 신경을 좀 써야한다. 자신의 시야 안에 공격할 유닛이 없다면 감옥에 갇혀있는 부활자를 자동으로 타게팅하여 감옥에서 풀어주는 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극성인''' 공허 부활자를 강제로 공격하도록 명령을 내리면 천공기가 애꿎은 적들 공격하다가 어그로가 부활자에게 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집중 광선과 파동포를 사용하면 천공기의 강제어택 명령이 풀려버리므로 패널을 사용하고 나면 꼭 다시 무적 부활자를 천공기 타깃으로 찍어주자.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자가라 공략 설명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초반에 멀티에서 진출가능한 3군데 길을 암흑 수정탑을 이용한 투명한 건물로 길막을 하여 적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꼼수가 있다. 이경우 암흑수정탑은 약간 뒤에 지어 적들의 사거리에 닿지 않게 하는것이 좋다. 이때 적들이 공격을 못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자원을 활성화하고 병력을 모으면 이후 쉬운 게임이 가능하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구조물 체력 / 첨단수리효율 / 자율
카락스 특유의 버티기 능력이 빛을 발한다. 평소에는 포탑을 회수하지 못해서 욕먹었다면 이번엔 회수하지 않아서 좋다. 돌변 특성상 포탑러시가 강제되는데 전진 포탑러시를 하다보면 포탑을 맵전역에 깔게 된다.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공허 부활자나 공세가 나타나더라도 시야역할을 하는것은 물론이고 적들의 발목을 붙잡게 된다.[1] 또한 패널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아군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이동기가 없더라도 기동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다만 패널로 적유닛에게 궤도폭격을 굉장히 자주하기 때문에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를 평소엔 2단계까지만 하는 사람이라도 3단계까지 올려주는 것이 좋다. 딜량은 실질적으로 아둔의 창이 대부분 하며 탱킹과 잔병력 처치를 포탑이 맡아준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평소보단 초석을 좀더 적게 짓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혼자서 포탑러시를 감행할 경우 적들이 포탑을 굉장히 잘 부수기 때문에 아군과 같이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포탑들은 마지막까지 재활용되는데 마지막 위치가 기지와 굉장히 멀어서 기지근처엔 아군이 오기 힘들수도 있는데 지어놓은 포탑들 덕분에 마지막엔 아예 기지쪽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잘버틴다.

4.8. 아바투르


정신건강을 이롭게 보내고 싶다면 아바투르를 하자. 일단 살모사의 공허 부활자 납치 감금은 극성과 상관없이 여전히 유효하다. 극성은 피해를 안 입는 것일 뿐이고 각종 상태이상은 잘 들어먹기 때문에 가두리 양식을 시전하면 극성 하나 있는 셈이라 적절히 데스볼을 잘 굴려주면 일반 임무가 되어 버린다.
정공법으로도 어렵지 않다. 극성과 공허 부활자 모두 딱히 유닛을 강화시키는 돌연변이가 아니므로 데스볼을 굴려나가면 된다. 그냥 동맹이 가는 곳에 어택땅을 찍어주면 동맹의 탱킹도 대신 해주며, 동맹의 발이 다소 늦는다면 극성 유닛을 강제공격하여 흡혈로 버틸수도 있다. 공허 부활자가 부활시키는 유닛도 브루탈리스크가 여기저기 굴을 파대면서 자신의 담당 유닛만 빠르게 끊고 다시 굴 파기로 본대로 귀환하면 된다. 이를 위해 평소 바퀴를 잘 안 뽑는 유저라도 바퀴의 업글을 찍고 양을 늘려서 브루탈리스크가 없는 타이밍에 탱킹을 시키는 것이 좋다. 자기들끼리만 병력을 막던 브루탈리스크가 죽었을 때도 생체물질을 먹고 있던 바퀴가 새로이 진화해서 공백을 줄여준다.
첫 단말, 게임 시간 약 6~7분까지는 조심해야 한다. 극성 때문에 독성 둥지 파밍이 어려우므로 반강제로 초반부터 바퀴+여왕을 굴려야 되는데, 이 둘의 화력 문제로 멀티를 깨고 아우라나를 지키기에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다. 잘못하면 첫 단말 정화가 끝날 때까지 멀티를 먹지 못할수도 있다. 그래도 전투력이 올라가는 돌연변이가 아니기에 차라리 멀티를 느긋하게 먹는다는 생각을 하고 플레이해도 된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알라라크 공략 설명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노바 테라 공략 설명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알렉세이 스투코프 공략 설명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피닉스 공략 설명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데하카 공략 설명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한과 호너 공략 설명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의료선을 이용한 높은 기동성과 무법자들의 높은 탱킹력덕에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의료선의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료선을 평소보다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타이커스의 무법자가 나눠지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기지주변엔 미네랄을 좀더 아껴서 포탑을 짓는것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포탑 앞에 공학 연구소를 여러대 지어놓으면 미네랄 대비 최강의 몸빵용 건물이 탄생한다. 어차피 계속해서 건설로봇을 뽑아낼거 거기에 몇마리 붙여놓으면 극성인 유닛 몇마리로는 못뚫는다.
극성 때문에 처치하지도 못하는 적한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동맹이 대응을 잘 못 하거나 기동성이 떨어지는 사령관이라면 니카라를 뽑는 것이 좋다. 또한 베가를 뽑을 생각이라면 반대쪽 극성의 적은 정신지배도 안 먹힌다는 점을 유념하자. 대포알의 스턴, 뫼비우스 억제장 업그레이드를 한 사기꾼 샘의 폭발물이나 위협탄 업그레이드를 한 시리우스의 포탑은 반대쪽 극성의 유닛들도 바보로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샘은 공허 부활자를 꽤 오랫 동안 동안 틀어막을 수 있기 때문에 거의 필수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포탑 투영은 호흡이 맞지 않는 공방에서도 충분히 먹힌다. 아군을 서포팅한다는 느낌으로 데스볼을 굴리는 아군의 탱킹을 포탑으로 해주자.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자율 / 이곤지역 보너스 / 구조물 변이속도
이곤위성의 장판 활용이 주요 관건이다. 맵전역에 이곤위성을 설치하고 속도장판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좋다. 평소엔 우직하게 물량을 이용한 힘으로 밀어붙이는 감염충보다는 목동저그가 좀 더 활용하기 좋으며 병력의 회전력도 좋기 때문에 기지에서 나오는 병력들이 지나가면서 공허부활자를 처치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5. 기타


보너스 목표를 수행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본래 중립 판정에서 보너스 목표가 활성화되면 플레이어 동맹에게 제어권이 넘어오는데, 이번 주 돌연변이의 경우 제어권이 넘어오긴 하나 정화자 데이터 핵의 소유권은 아몬의 것이 되는 것이 원인이다. 적군인 아몬의 구조물에서 자원을 소모하려 하니 "다른 플레이어의 자원은 사용할 수 없다"는 오류가 발생하며, 따라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더라도 이번 주에는 보너스 목표 클리어는 하나도 불가능하다. 아몬의 것으로 넘어간 데이터 핵에서도 공허 부활자가 나오기 때문에, 어차피 수행 못 할 보너스 목표를 쳐다만 보고 있기보단 차라리 빨리 부숴버리는 것이 낫다.
[1] 건물을 다 부수더라도 공허부활자가 비활성화 상태의 진압탑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