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침범하는 광기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88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강제 수용권
건물이 파괴되면 적의 소유로 넘어가며 생산 건물이라면 유닛까지 생산한다. 생산 건물이 넘어가는건 어지간해선 일어나지 않겠지만 방어 타워가 파괴당하면 적의 소유가 되어 아군을 공격하니 주의.
자치령 우주공항, 태양 제련소, 독성 둥지, 오메가망 같은 각 사령관별 특수 건물은 파괴되어도 소유권이 넘어가지 않는다.
2.2. 정화 광선
시작 직후부터 맵 곳곳에 정화광선이 돌아다닌다. 정화 광선은 무작위로 돌아다니지만 근처에 아군 유닛이나 건물이 있으면 달려들며 0.2초당 10씩의 피해(DPS 50)를 준다. 주 목표인 채취 로봇은 정화 광선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멀티에 침범하지는 않지만 돌아다니는 범위가 큰 편이다. 멀티 부근의 경우 레일까지는 오니 포탑 배치에 유의하자.
정화 광선 단독으로 나온다면 그저 잘 피해다니면 그만이지만 맵이 주 목표를 지켜야하는 안갯속 표류기라 까다롭다. 방어를 해야하는데다 공허 균열 처리를 위해 뛰어다녀야해서 한시가 급한데 경로에 정화 광선이 있으면 굉장히 걸림돌이 된다.
특징상 포탑을 활용하는 사령관들에게 골치 아프게 작용한다. 봉인을 잘 하거나 균열 병력에 대비한 본진&멀티 방어에만 포탑을 쓰고 공세 방어에는 유닛을 굴리는게 좋다.
2.3. 공허 균열
적 강화 돌연변이는 조합되어 있지 않지만 존재 그 자체로 난이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돌연변이원. 2분 20초부터 시작해서 90초마다 맵 곳곳에 균열이 생성되며, 균열에서 적 유닛이 지속적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스폰되는 적 티어가 올라가기 때문에 방어에 치중하기보단 최대한 빨리 균열을 파괴하는게 근본적인 대처법이다. 대처가 늦으면 공세 병력 + 균열 병력의 연합 공격으로 주 병력이 터질수도 있다.
안갯속 표류기 맵 자체가 넓은데다 곳곳에 적이 산재해 있어서 균열 파괴가 쉽지는 않다. 게다가 주 목표가 채취로봇을 지켜야 하는데 방어 중에도 균열이 나오니 반응을 빨리 해줘야한다.
3. 공략
임무의 진행 템포가 빠른 편인데다 여러 곳에서 공세가 파상적으로 오는데 공허 균열까지 겹쳐서 난이도가 급증한다. 균열 대처가 늦으면 균열 병력에게 본진이나 주 병력이 갉아먹히기가 쉬우며 주 병력을 잃으면 복구할 시간이 거의 주어지지 않는 안갯속 표류기의 특징상 공세에 병력이 전멸하기라도하면 그대로 패배로 직결되기가 쉽다.
때문에 포탑 플레이를 통한 안정적인 공세 방어 및 공허 균열 스폰킬 처리가 해법이지만 이걸 강제 수용권과 정화 광선이 카운터친다. 포탑 플레이가 주력인 사령관이라도 이번만큼은 포탑은 본진 및 멀티 방어에만 쓰고 유닛 위주로 플레이로 하거나, 아니면 포탑 플레이를 하더라도 정화 광선을 적절히 유인 혹은 봉인해두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대처를 잘 못해서 정화 광선이 포탑 라인을 덮치면 그대로 번식자마냥 아몬의 포탑 라인으로 바뀌는걸 볼 수 있다.
균열이 늘 그렇듯이 생성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멀티 근처나 어차피 밀어야하는 다음 채취기 지역이면 대처가 쉽지만, 먼 곳[1] 에 생기면 난감하다.
따라서 처음에는 균열 처리를 우선하고 채취 로봇 방어를 하되 여유가 되는대로 다음 장소 채취기 자리의 적들을 미리미리 정리하는건 필수다. 적 공세는 가능하면 두 명이 나눠서 방어하는게 좋고, 균열 처리를 위해 전진 수정탑이나 유닛을 뿌리는 식으로 맵의 시아를 최대한 넓게 가져가주자.
균열 처리 때문에 보목을 챙길 여유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혹여 처리했다면 정화 광선을 이쪽으로 데려와서 봉인해주는게 좋다.
데하카를 제외한 모든 저그 사령관은 속업된 대군주를 사각형으로 패트롤 시킴으로써 정화광선을 묶어둘 수 있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첫 균열을 바로 까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수비가 우선. 입구에 벙커를 하나 깔고 건설로봇을 하나 붙여놓으면 절대 안 깨지므로 버티다가 그늘날개를 불러서 초반을 해결한다. 동맹군이 초반이 취약해도 동맹 쪽에 벙커를 하나 깔아서 해결할 수 있다.[2] 히페리온은 보험으로 아껴놨다가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멀리 있는 균열을 깔 때 소환한다.
초반이 지나면 늘 그랬듯이 궤사를 늘리면서 병력을 줄줄이 불러오면 된다. 바이오닉 체제는 균열이 열리는 즉시 병영에서 해병, 불곰으로 구성된 철거반을 예약하고 랠리를 균열에 찍으면 잘만 철거하기 때문에 적진 한가운데나 아주 구석탱이 균열만 패널스킬을 쓰고 나머지는 병력으로 해결한다. 단, 밴시는 시야가 있어야 투하할 수 있으므로 스캔 쓸 마나는 남겨놓자. 굳이 밴시가 아니더라도 궤도 폭격, 오메가망 등과 시너지가 매우 좋으니 팀원과 호흡이 잘 맞는다면 스캔 하나로 게임이 매우 편해진다.
바이오닉 체제는 균열을 잘 철거하는 대신 정화 광선에 취약한 면이 있어서 대부대를 우루루 끌고다니기 보다는 필요한 만큼만 데리고 다니다가 교전이 일어난다 싶으면 그때 병력을 충원하는게 좋다. 남는 인구수는 균열 제거반을 부를 때 쓰되 인구가 다 차면 낙하기를 부르고 싶어도 못 부르므로 균열을 박살낸 특공대는 적진으로 돌격시키는것도 방법. 병력을 빠르게 불러야 할 일이 많으므로 평소보다 병영을 더 짓는 것을 권장한다.
지뢰이너는 채취로봇 수비에 일가견이 있다. 공세 수비는 물론 균열에서 새는 병력도 어느정도 견제하기 때문에 바이오닉을 쓰기 곤란하거나 동맹이 균열을 깨러 다닌다면 이쪽도 괜찮다. 맵 특성상 공세 소환 구역은 뻔하므로 센터를 대충 청소했으면 스폰지점에 지뢰를 도배해 스폰킬도 노려볼 수 있다. 정화 광선이 지뢰밭을 지워버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손이 많이 가는 게 단점으로, 지뢰 위주로 플레이하면 대개 탱크, 밴시, 전투순양함 등 메카닉위주로 가는데 탱크와 밴시는 병력관리하기 바빠서 균열 철거하기 빡세고 전순은 딜이 후달리므로 지뢰를 쉬지않고 깔아야 한다.
벙커가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돌변이지만 강제 수용권 때문에 리스크가 좀 있다. 벙커를 뺏기면 안에 있는 유닛도 다 뺏기므로 초반에는 항상 건설로봇을 붙여서 수리해주고 혹여나 터진다 싶으면 해병이라도 미리 빼도록 하자.[3] 또한 국지 방어기도 뺏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언덕 위 같은 구석탱이 위주로 배치하고 혹여나 뺏기면 해병으로 재깍 철거하는게 신상에 이롭다.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에너지 재생 / 전투 유닛 가스 감소 / 효율적 진화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맵 특성상 기동력이 중요하므로 느려터진 폭풍함이나 로공 유닛들보다는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속도를 지닌 관문 유닛을 위주로 풀어나가는게 편하다. 광전사와 용기병을 베이스로 하되 균열 저격과 급속 전진으로 병력소비가 좀 있으니 남는 가스를 고위 기사로 돌리도록 하자. 고위기사는 그때그때 소환하고 마나 빠진 템플러는 집정관으로 합쳐서 본대에 합류시키는 것이 무난하다.
2분20초에 첫 균열이 생기기 때문에 차관을 쉬지 않고 돌려서 균열을 바로바로 부수러 다녀야 한다. 균열 하나는 광전사나 탐사정 하나를 밀어넣어서 궤도 폭격으로 처리하고[4] 나머지 균열은 대충 수비하거나 병력 데리고 직접 까면 첫 균열 타이밍은 무난하게 넘긴다. 노업 광전사와 용기병은 꽤 약하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황혼 의회를 올려 소용돌이나 특이점 장전 정도는 찍어주고 동맹이 초반에 취약하거나 자신이 병력관리가 안 되면 투게이트까지 지어줘야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사실 균열보다는 정화 광선이 굉장히 거슬린다. 다들 튼튼한 친구들이라 데스볼이 정화광선에 노출되기 쉬운 점은 넘어갈 수 있지만 광선이 중간중간에 박아둔 관측선이나 수정탑을 두들기기 때문. 손이 되면 정화광선 근처의 관측선을 돌리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그게 힘들다면 최대한 정화광선이 없는 쪽 위주로 관측선을 짱박거나 수정탑을 깔아 시야를 확보하도록 하자. 정화 광선이 이들을 기어이 찾아낸다면 다시 반대쪽에 설치하는 식으로 제한적이나마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불사조는 균열에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못하고 적진 돌파에도 소실이 없어서 주력으로 쓰기는 좀 그렇지만 기동성 하나는 알아주니 광전사와 용기병을 보조하는 용도로는 쓸 만하다. 귀찮게 관측선 돌리고 전진 수정탑을 지속적으로 까느니 불사조 데리고 다니다가 균열이 열리면 본대는 근처 균열 패러가고 불사조가 출장 나가서 궤폭이나 동력장 깔 시야를 확보하는게 더 편할 수도 있다. 지대공이 빈약한 일부 조합을 상대로는 고위 기사보다 불사조가 더 좋은 선택.
균열 병력이 새는 일이 자주 있으니 본진과 멀티에는 반드시 다이렉트로 병력을 소환할 수 있는 수정탑을 구비하고 멀티에는 광자포도 지어준다. 광자포가 못 미덥다면 광자포 옆에 불멸자 같은 거 갖다놓고 건물로 가두면 f2에도 안 딸려오니 우왕 굳. 태양 포격은 균열 까기에 쓰기는 아까우니 균열은 궤폭으로 깨고 초반 병력 보존, 혼종이 몰려오는 대형공세, 보너스 목표, 채취로봇 수비 등 중요한 일에 쓰는 게 낫다.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 정화 광선
정화 광선에 1티어급 카운터를 칠수있는 사령관이 스완이다. 아군이 초반부터 공허 균열에 대응하기 쉬운 사령관이라면 스완은 정화 광선을 봉인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할 수가 있다. 사령부를 건설하여 정화 광선의 어그로를 끌어 고정되면 일꾼들이 달라붙어 무료 수리를 이용한 카운터 방법이다. 이때 일꾼 5~8기와 과학선 2~3기 정도를 붙여주면 좋다.
- 공허 균열
스완도 레이너의 전투순양함 처럼 도약이 가능한 공중 유닛 헤라클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헤라클레스는 시야가 없는 곳에도 도약이 가능하며 광물 100 가스 5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빠른 양산도 가능하다. 스완의 공허 균열 제거방법은 헤라클레스의 도약으로 맵 전체에 소환된 균열에 이동하여 천공기로 제거하거나 헤라클레스에 소규모 병력을 태워 드랍하는 방법이있다.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자가라 에너지 재생 / 회피 / 자유
멀리 있는 균열은 자가라와 주변 병력이 맡고 가까운 균열은 집에서 1초만에 나오는 저글링으로 두들기면 되며, 심하게 멀거나 적진 구석에 있는 균열은 바퀴 투하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시야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가급적 아껴놨다가 균열 제거에 쓰자. 병력 구성은 당연히 갈링링이지만 자가라를 물먹이는 공세가 쳐들어온다면 변형체, 타락귀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굳이 노답공세가 아니더라도 공허 균열과 정화 광선 때문에 평상시보다 병력소비가 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변형체 몇 기 정도는 섞어주면 좋다. 정화광선은 무시하고 지나가도 크게 아프지 않지만 맹독이 길바닥에서 터지면 손해가 막심하므로 맹독충은 세심하게 데려오자.
적진을 밀어버리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채취로봇을 준비하는 시간에 미리 적진 청소 대신 보너스 목표를 노려볼 수도 있다. 보너스를 마무리하고 막 채취로봇이 출발할 때 부랴부랴 링 뽑고 갓 둥지에서 나온 맹독충을 개돌시키면 채취로봇 길 뚫기는 어렵지 않다.
마스터 힘에 맹독충 공격력을 4포인트 이상 투자하면 1렙부터 자가라의 맹독충 난사로 균열을 한번에 철거할 수 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초반에는 꽤 편리하므로 4포인트 정도는 투자할 만 하다.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블랙홀 지속시간, 시간정지 유닛속도 향상, 아둔의창 초기에너지
무조건 블랙홀로 아군을 지원하는것 보단 상황을 판단하여 유닛이 가는 상황이 더 낫다면 암흑수정탑을 빨리 소환해 그 지역에 유닛들을 소환시켜 공세를 막는게 좋다. 단, 사용한 암흑 수정탑은 바로 철거시키는게 좋다. 정화광선이나 적 유닛에 파괴되어 뺏길경우 적 유닛이 은폐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오기 때문.
조합은 커닥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해적선으로만 대처하긴 어려우므로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암흑 집정관을 섞어주자. 정신 제어로 적 고급 유닛이나 병력을 빼돌리거나 혼돈으로 내분을 일으키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물론 이때에도 혼종 처리를 위한 소수 암기는 쌓아두는게 좋다. 혼종 제거엔 암기만한게 없기 때문이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전투 유닛 자원 비용/시간의 파도 에너지 재생/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카락스가 해야할일의 우선 순위는 크게 1) 균열 제거, 2) 본진 및 (동맹도 포함한) 멀티 방어,[6] 3) 공세 방어 분담, 4) 정화 광선 봉인 이 있다. 정화 광선 봉인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지만, 동맹의 방어 부담이 크기 때문에 1~3이 더 우선이다.
핵심은 '''공허 균열 처리'''다. 초반에는 탐사정 2~3기를 돌려가면서[7] 궤도 폭격 5발로 균열을 집중적으로 처리해주고, 광자포로 멀티 바위 철거 + 균열 병력 방어를 한다. 본인쪽은 물론이고 동맹쪽 멀티도 대신 해주는게 좋고, 본진 입구도 소수 광자포로 균열에서 새어나오는 적을 막아주자. 멀티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도 균열이 자주 나오니 사거리 긴 초석도 섞는게 좋다. 그리고 태양 효율업(3단계까지 해야한다)[8] 과 관측선 확보를 통해 다소 먼 지역으로 미리미리 보내두자.[9] 정화 광선에 관측선이 죽는 경우가 꽤 있으니 사전에 여유분을 더 뽑아두는 것도 필요하고, 적 본진같은 곳에 균열이 생기면 정화 광선을 활용해서 제거해주자.
2번째 채취기까지 균열 처리를 잘 해냈고 태양 효율도 2업 이상이면 여유가 생기니 빠르게 유닛도 뽑아서 3번째 채취기부터는 동맹과 함께 공세를 방어해주자. 멀티 방어 외엔 포탑이 제한돼서 광물이 널널한 편이니만큼 적이 지상 공세면 불멸자 + 파수병 + 거신의 로공 조합이 좋고, 스카이 공세면 신기루 + 파수병이 좋다. 동력기 다수는 비추. 방어 중간중간 균열이 나와서 처리하러 다녀야 하기 때문에 교화에 신경쓰기도 어렵고 그럴만한 가스 여유도 없다.
카락스 유닛이 빠른건 아니지만 어차피 방어 임무라, 공세 방향만 안다면 따로 떨어진쪽만[10] 수비해줘도 나머진 동맹이 알아서 막아준다. 정화 광선은 봉인할게 아니면 그냥 잘 피해다니자. 유닛들이 튼튼하고 재구축 광선도 있어서 대놓고 들이미는게 아니면 거의 죽을 일이 없다. 다만 정화 광선이 전투 유닛보단 관측선을 자주 노려서 시야 확보가 은근히 번거롭다.
정화 광선을 봉인할꺼면 탐사정과 파수병을 대동해서 정화 광선을 외딴 곳으로 천천히 유인한 다음[11] 보호막 충전소를 6~8기 짓고 적절히 떨어진 곳에 파수병을 세워두면 된다. 광자포도 가능하지만 건물보다 유닛이 정화광선의 어그로 우선이 높아서 지나다니는 동맹 유닛에 어그로가 돌아가면 봉인에 실패할수도 있다. 정화 광선 봉인이 잘 된다면 동력기를 동반해 포탑으로 수비해도 된다. 수정탑 없이 동력기의 위상 모드를 이용하면 설령 타워가 터져도 동력이 없어서 아군을 공격하는 일은 없다.
포탑 플레이가 가능은 하지만 이 경우 2번째 채취기까지는 동맹에게 방어를 맡겨야하며 미리 정화 광선의 봉인을 잘 해놔야한다. 어차피 공세 방향이 3군데 이상이 되는건 3번째부터니 그 때부터 방어를 분담해줘도 된다. 다른 곳은 공세를 막았으면 터지게 냅둬도 되지만 3시와 적 본진 앞 포탑 라인은 터지면 안되니 따로 파수병을 돌려서 정화 광선을 미리미리 다른 곳으로 보내주는게 좋다.
보목을 챙길 수는 있다. 첫번째는 신기루 소수 뽑아서 뒤편으로 돌아간다음 적 소수 공중 유닛을 패널 스킬로 날려버리고 홀드시켜두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깰 수 있다. 두번째는 유닛이 있을테니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정 여유가 안 되면 안 해도 상관없다.
4.8. 아바투르
공허 균열은 브루탈리스크의 굴파기로 쉽게 해결가능하다. 잠복바퀴로 정화광선을 묶어둘 수 있다는 설명이 전에 있었지만 데미지가 패치가 된건지 풀3업 잠복 바퀴로도 이번 정화광선을 묶어두는건 불가능하다.[14] 물론 '''홀드로 묶어두기'''는 불가능 하지만 여전히 바퀴 2~3기를 빼내 잠복상태로 예약 명령을 이용해 움직이게 해서 광선 어그로를 끄는건 가능하므로 시야가 넓다면 충분히 시도할 수 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아바투르의 유닛이 워낙 탱킹에 강하기 때문에 병력을 모으는데만 성공하고 아군 사령관이 개념이 있다면(...) 이번 돌연변이원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는 사령관 중 하나이다.
브루탈리스크를 각각 부대 지정해서 공허 균열 3개까지 굴파기를 통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후반에 4번째는 동맹에게 맡기거나 나머지 병력으로 진입하면 된다.
정화 광선을 확실히 묶어놓았다고 가정하면 일반 임무처럼 독성 둥지 및 촉수로 공세 팝업 킬도 가능하다. 지상 공세는 보통 독성 둥지 때문에 바로 처리되는데, 공중 공세가 상대적으로 까다롭긴 하다. 대신 포자 촉수가 파괴되어 소유권이 바뀌어도 아군 공중 유닛이 없으면 피해가 없으며 나머지 가시 촉수가 알아서 정리해줄 것이기 때문에 다시 지으면 된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그리핀 공습 비용/적당이 조절 /노바 에너지 재생
후반에는이동속도 빠르고 공중유닛이라 피해서 돌아다니기 쉬운 해방선으로 저격으로 하고 파괴하면 된다.
정화 광선은 기본적으로 튼튼한 유닛에 전술 공중 수송 위험하면 빼서 죽지만 않으면 밤까마귀 수리나 마스터 힘중 전투 유닛 체력 재생으로 크게 위험하지 않는는다.
공허 균열에서 새어나오는 유닛들은 동맹이 포탑으로 막아줄수 있는 스완,카락스,제라툴이 아니면 체력이 낮은 레일건 포탑보다는 싸고 체력 높은 공학연구소를 바리케이트로 하고 바리케이트가 버텨주거나 터져도 별 문제 안되니 그 사이에 유닛을 가져오거나 새로 뽑아서 막자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4.13. 데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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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병력 조합은 땡뮤탈이 좋다. 기동력이 좋아 정화 광선을 따돌리기 쉽고 뭉치면 화력도 강력해서 돌아다니며 적들을 밀어버리면 된다. 생존력도 준수한건 덤. 다만 공세의 규모가 너무 강력하면 채취선 방어가 다소 힘들고 정화 광선 어그로를 빼기에도 꽤 부담스러우니 동맹 사령관은 정화 광선 봉쇄가 가능한 사령관과 맺는게 좋다.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자유[16] / 소중한 사람 보너스 / 자기 지뢰 충전수 증가
두 번째 단점은 공허 균열에서 새어나오는 본진 테러부대를 막을 타워가 없다는 것이다. 타격기 두방에 공허 균열이 미국가기는 하지만, 도트뎀 형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특성상 몇 기의 유닛이 튀어나오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지뢰가 있기는 하지만 타게팅이 아닌지라 별 효과가 없다. 그냥 균열에 정밀타격을 세개씩 써서 즉각 제거하거나, 땅거미 지뢰를 박든지, 아니면 동맹에게 포탑을 지어달라고 하자.
극초반 공허균열과 병력 처리는 갈레온으로 잡기엔 갈레온의 DPS가 너무 허접하고, 자기지뢰로 처리하기도 마냥 쉽지는 않다. 그래도 자기지뢰 10개면 균열 처리가 가능하니 병력이 나올것까지 생각해서 공허균열이 생기자마자 얼른 시야 밝히고 자기지뢰 3번 쓰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결국엔 초반 공세는 어쩔 수 없이 동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래도 두번째 간헐천 이전에는 멀리까지 공허균열이 생성되지는 않으니 속업한 사신을 충분히 뽑아뒀다가 생기자마자 달려가서 부숴주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최대한 빨리 타격플랫폼을 확보하여 공허균열을 나오자마자 삭제해주면 일반 아어와 다를 것이 없다. 공허균열은 체력500에 영웅속성이므로 네이팜 상관없이 타격 세방, 혹은 네이팜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5초의 텀을 두고 2방을 날리면 파괴할 수 있다. 타격기가 부족한 초반에는 멀리있는 균열부터 부숴주고, 가까운 것은 병력과 패널을 동원해서 부숴주면 되며 타격기가 9기 이상 확보된다면 공허균열은 랜덤으로 2개, 후반에는 4개가 생성되므로 가까운 균열을 사신이 달려가서 철거하고, 나머지 세개의 균열은 나오자마자 타격기 세방씩으로 삭제하면 병력도 뱉지 못하게 철거할 수 있어 가장 깔끔하다. 적 강화 돌연변이원이 없으므로 공세는 병력과 자기지뢰, 패널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정화광선은 아군에게 처리를 맡길 수 있다면 가장 좋고 아니라면 적당히 피해다니면 그만이다. 급한데 정화광선에 발이 묶여서 교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강력한 패널들을 활용해주면 된다. 다만 밤까마귀와 갈레온이 매우 느리고 사신과 망령이 빨라서 이동시 병력이 앞뒤로 나뉘게 되는 한과호너의 병력 구성상 아무 생각없이 이동하다가 갈레온이나 사신이 정화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는 해줘야 한다.
보너스 목표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타격기의 이동 경로에 보너스목표가 있다면 그 즉시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먹는 타이밍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기가 힘들다. 물론 케리건이나 타이커스처럼 초반이 강력한 사령관들이 억지로 뚫어준다면 첫 보목은 먹을 수 있지만 두번째 보목은 그 주변에 공허균열이 생성되지 않아야만 먹을 수 있어서 어려울 것이다.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샘을 이용해서 저격하는 방법도 어렵다. 왜냐면 채취기의 이동방향과 공허 균열의 생성방향이 항상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공허 균열이 2시에 생겼는데 채취기가 8시쪽으로 간다면 샘 혼자서 2시쪽 대기 병력을 뚫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채취기를 전부 동맹에게 맡기자니 부담스러운 사면초가의 상황이 된다.
그나마 할만한 방법은 무법자를 쪼개는 것이다. 4/1 구성으로 샘을 별동대로 따로 두고 본진이나 멀티로 들어오는 잡병력을 꾸준히 정리해주다가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 공허 균열이 생기면 처리해주고, 나머지 4명 무법자가 적 베이스를 제외한 맵 곳곳을 돌면서 멀리서 생성된 균열을 저격해주고 공세 병력을 정리하는 식으로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4명 무법자 파티가 의료선을 타고 본진이나 멀티로 날아와서는 안된다. 그러면 본진이나 멀티에서부터 다시 전장으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손실이 크다. 4명 무법자는 반드시 최전방에서 공세처리와 균열저격을 하고, 샘 혼자서 본진과 멀티 그리고 그 근처에 생성되는 균열 저격까지 할 수 있어야한다. 평소에 5명씩 뭉쳐다니는 것에 익숙해서 멀티태스킹이 힘들다면 이번 주 타이커스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주간 돌연변이가 진행되는 도중에 4.11.3 패치로 베가가 버프를 먹으면서 베가를 쓰는 것도 괜찮아졌다. 베가로 고급유닛을 줄줄이 빼앗은 후 본대와 지배유닛 부대로 나누어서 관리하면 채취 로봇을 수비하면서 균열에 대처도 가능하다. 다만 병력을 쌓을 수 없는 초반에는 불가능하니 초반 대처는 무법자만으로 해야 한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격속도, 지원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전설 군단 비용[17]
아군 사령관이 방어가 부실한 사령관이라면 아군과 자신의 본진 멀티로 오는 균열 병력 커트를 위해 방어라인을 구축하는게 좋다. 방어라인은 방패수호기 3개, 초석 3개, 포탑 4~5개정도면 충분하지만 행여나 터질 수 있으므로 항상 체크해두자.
열심히 포탑을 제작하다보면 포탑을 투영해 강제수용권으로 먹히는 포탑까지 무시하고 적 공세와 진지돌파까지 필요한 포탑들을 모으는 시점이 3번째 채취 타이밍이므로, 2번 채취선 보호까지는 전설 군단과 제라툴만으로 균열 커트와 수비를 전부 도맡아야 하므로 굉장히 빡빡하게 운영하는데다 제라툴의 관리도 중요해진다.
3번째 유물을 수집하게 된다면 포탑의 능력들이 해금되어 투영된 포탑들도 충분히 강해지므로 그때부턴 투영 포탑 + 제라툴 + 전설 군단을 모두 동원해 적 공세 방어와 균열 처리 등 모든걸 도맡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맵 자체가 곳곳에 건설 불가능 지역이 존재하므로 포탑 제라툴 활용도가 낮다면 유닛 제라툴을 선택하자.
마스터 힘의 경우 평소엔 유물 조각 생성 속도가 무조건 좋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포탑이 안터지는게 좋으므로 적에게 광역 스턴을 먹일 태서렉트 초석 확보를 위해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찍어주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투영된 포탑이라도 자체 방어막 + 초석의 스턴으로 생존성이 더욱 향상된다.
여담으로 아군, 자신의 기지 방어를 위해 전방에 세운 포탑들은 투영용 부대지정에서 빼놓는게 필수이고 투영용 포탑은 본진 깊숙한 곳부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최대한 많이 지으며, 수호기의 보호막 충전 사거리가 4라는점을 이용해 포탑건설과 수호기 배치라인을 잘 짜야한다. 수호기가 없으면 투영이 끝나고 쉴드가 낮은 포탑들을 또 투영했다가 포탑이 터져 뺏기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유닛 제라툴을 할거라면 평소처럼 집행자 + 중재기 + 방패수호기를 뽑고 전송기는 예비를 남겨두며 케리건의 오메가망처럼 전송기를 이용해 병력을 뺐다 넣었다 하며 다니는게 좋다.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4.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황제 지지: 인부 및 부대원/근위대 비용감소/황제의 통치력 초기값
문제는 극초반 균열.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 나타났다면 차라리 병력을 쥐어짜내 부술 수 있다지만 이외의 공간이라면 균열 처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경우 빠른 균열 처리는 동맹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으며, 동맹도 불가능하다면 포기하고 리방하거나 아니면 초반 방비를 굳혀 균열에서 오는 병력을 막으며 버틸 수밖에 없다. 그나마 본진이나 멀티로 오는 잔병력을 막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채취 로봇 쪽은 벙커 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다.
초반에는 전쟁의 개 패널과 소수 부대원 + 중재기를 이용해 어거지로 막자. 강제 징집으로 벙커를 투하해도 되긴 하지만 정화 광선이 다가오거나 한다면 바로 병력들을 빼고 벙커는 회수하자. 회수는 파괴로 치지 않으므로 강제수용권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초반을 넘겨서 200 데스볼을 구축했다면 강제 징집은 본진 내부에만 쓰자.
이후엔 탱킹 + 딜링이 모두 가능한 이지스 근위대와 부대원 + 중재기를 운용하면서 돈과 인구가 되는대로 아우구스투스그라드의 자랑을 뽑아주자. 공중 공세여도 적 기지를 밀어내려면 이지스 근위대가 필요하다. 이외의 근위대는 숙련도를 요구하거나 기동력이 좋지 못하므로 안하는게 좋다.
자랑을 대여섯기 확보한다면 평소엔 병력을 따라다니며 최대한 3진급을 쌓고 3진급을 쌓은 자랑은 야마토 한방에 균열 처리가 가능하니 도약 후 균열에 야마토를 쏘자마자 재도약으로 튀어서 수리를 받으면 된다. 다만 자랑의 스킬 쿨은 120초,[19] 균열은 90초마다 열리므로 한번에 모두 갈 필요 없이 한번에 하나씩만 보내면 된다. 자랑이 쌓이기 전이라면 궤도 투하를 이용해 시야를 밝히고 핵 섬멸이나 75스택 이상 전쟁의 개를 뿌리자. 12시 적진이라면 100스택 전쟁의 개를 뿌려줘야 한다.
여담으로 병력의 수비능력 등은 별개로 보목은 둘 다 먹기 매우 쉬운데, 첫번째 보목은 6시 앞마당쪽에 붙여서 포 4개를 건설해 부대원을 잔뜩 넣어두고 첫번째 보목을 타격하고, 두 번째는 낙하기로 시야를 확보해서 수비 병력을 대충 날려버린 후 병력을 밀어넣어서 빠르게 깨면 된다. 원래는 그냥 낙하기로 시야 확보한 후 보목에 핵을 갈기면 됐지만, 도중에 패치로 핵 섬멸이 심각하게 너프를 먹으면서 핵 한 방으로는 제대로 부서지지 않으니 핵을 보목에 맞춰서 날리기보다는 보목에 맞는 건 덤 정도로 치고 수비 요새를 날려버리는 것이 좋다. 물론 패널은 왠만해선 균열 제거에 투입하는게 좋으므로 동맹 역시 균열 처리가 쉬운 레이너 같은 사령관일때나 시도하면 된다.
추천 조합은 케리건이나 스완, 아바투르처럼 광선 어그로를 빼줄 수 있는 사령관이나 레이너, 아르타니스, 카락스, 제라툴처럼 균열 차단이 가능한 사령관이 좋다. 단, 케리건이나 스완은 멩스크처럼 초반이 고되므로 이 두 사령관과 페어라면 첫 균열의 위치에 따라 리방을 해주는게 좋다.
5. 기타
[1] 9시와 2번째 보목 사이, 적 본진 오른쪽, 적 본진 내부 등. 정말 드물지만 1시 적 기지나 2번째 보목 안쪽에 생길 때도 있다.[2] 혹시 밴시로 균열을 다 제거하지 못했다면 균열 근처 구석탱이에 해병을 하나씩 투하하다가 4~6기정도 모였을 때 스팀 빨고 달리면 간단히 철거한다.[3] 초반 이후에도 기지 방어에 좋긴 한데 이쯤되면 바빠서 기지는 신경을 잘 못쓰므로 균열에서 새는 병력이 좀 많으면 벙커를 2~3개 짓거나 지뢰 또는 시즈를 박아놓자.[4] 수호 보호막 덕에 유닛을 깊숙히 집어넣을 수 있으니 첫 궤폭으로는 가급적 멀리 있는 균열을 처리하는게 좋다.[5] 시간 정지 사용 후 점멸 + 그림자 격노면 균열과 주변까지 삭제할 수 있으며, 아니면 침투 후 격노를 써주고 평타로 균열을 처리한 후 점멸로 빠져도 된다.[6] 동맹이 방어한다고 바쁜 경우가 많으니 멀티 방어도 해줄 겸 동맹쪽 바위도 광자포로 깨주는게 좋다.[7] 먼 곳이면 1번째 채취기 위쪽으로 돌아서 탐사정을 찔러넣자.[8] 시간의 파도를 활용해서 빠른 업과 에너지 확보를 동시에 해주자.[9] 1번째 채취기 지역에서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적들이 있는데 적들 사이에 올라갈만한 틈이 있다. 이 루트로 적 본진을 감싸는 언덕 지형으로 간다음 언덕 지형을 타고가는 식으로 하면 다소 먼 맵 9시 지역, 적 본진 앞, 적 본진 우측같은 곳들에 관측선을 모두 보낼 수 있다. 이런 언덕 지형쪽은 일반 임무여도 감시 모드로 박아두기 좋은 명당 자리들이다.[10] 3번째는 우측, 4번째는 9시 구역, 5번째는 적 본진 우측 또는 아래쪽[11] 동맹이 보목을 밀었으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다.[12] 독성 둥지 20에 치유 10 정도면 적당하다. 브루탈리스크가 흡혈이 없는데다가 동맹도 치유 혜택을 볼 수 있다.[13] 브루탈리스크로 균열 처리를 해야하므로 브루탈의 딜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생체 쪽이 추천된다.[14] 오히려 이전에 가능했던게 버그에 가깝다. 생체 물질이 최대 체력을 늘려주지 체젠을 늘려주는건 아니라서 바퀴 땅굴 발톱 업을 해도 HPS는 10이라 원칙상 정화 광선을 버티는건 무리다. 정화광선은 패널 스킬이라 방어력을 무시해야 정상이니 수정된 듯.[15] 파괴드론 한방으로 터트리려면 노바 주능력 향상 15이상[16] 일반적으로는 정밀타격 범위가 무난하게 좋다고 평가되지만 공허균열을 파괴하는 데에만 타격기를 쓸거라면 타격기 범위를 찍을 이유가 별로 없다. 공허균열을 정밀타격 세방으로 바로 파괴할거라면 타격기가 남는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정밀타격 두방에 네이팜으로 천천히 파괴하면서 타격기를 아낄 것이라면 범위를 찍어도 상관 없다.[17] 단, 이건 포라툴 조합이므로 자신이 포라툴이 아닌 유닛 제라툴을 쓸거라면 평소처럼 공격 속도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 전설 군단 비용을 찍어주는게 좋다.[18] 정화 광선과 강제수용권 때문에 벙커링이나 교전시 벙커 투하는 불가능한데다 대지파괴포 역시 본진 이외엔 설치가 힘들어 균열 처리도 여의치 않다. 하지만 표류기 자체가 멩스크에게 유리한 맵이라 돌연변이에 관계없이 일단은 대처가 가능하다.[19] 도약은 60초지만 들어갈 때 한 번, 빠져나올 때 한 번으로 2스택을 모두 써야 하므로 사실상 야마토 1스택과 동일한 120초로 봐야 한다. 그나마 적이 얼마 없는 지역이거나 이미 정리된 지역이라면 도약해서 처리한 후 그냥 무빙으로 빠져나오거나 자랑 1기로 균열 2개를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