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기관단총
여느 게임처럼 단거리 전투와 기동성 발휘에 특화된 총. 그러나 스페셜포스2에서는 집탄율이 떨어지고 지형의 이점을 받지 못하며, 안정성이 떨어져서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전체적으로 라이플과 스나이퍼 유저의 비율이 압도적이어서 SMG는 둘 사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비주류 사망전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11월 24일 돌격 소총 밸런스 패치 때 운영진이 공개한 유저 평균 킬데스를 보면 의외로 SMG의 평균 킬데스가 AK나 스나이퍼보다 근소하게나마 더 높았다. 하지만 공방 유저들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사망전대인데……. SMG 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해도 고수가 그렇게 많을리가 있겠냐만은.
2월 9일 헤드샷 데미지 상향 패치로 인하여 SMG도 헤드샷만 성공시키면 적을 한 방에 사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부분에서의 하향이 없는 상황에서 헤드샷 데미지만 상향된 것이므로 어쨌든 SMG로서도 상향 패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헤드샷을 띄울 수 있는 것은 라이플과 LMG등 다른 총기들도 마찬가지이라서 크게 상향되었다는 느낌은 없다. 실제로 2월 15일 공개한 2차 총기별 효율표를 보면 헤드샷 패치 이후 라이플과 SMG의 킬데스 비율은 거의 비슷하다. SMG로서는 높은 연사력을 활용하여 헤드샷을 성공시켜야 하는 것이 과제가 되었다.
1. 현재 출시된 총기
1.1. MP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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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에서 휴대성을 강화한 총기 . 아바의 MP5K PDW에서 개머리판만 떼어냈다고 보면 되겠다. 달려가서 위치선점하고 적 저격 등을 괴롭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지만, 스포2의 엄폐물이 적고 공터가 많은 맵 특성상 이런 플레이는 조금 힘들다. 근접전 1대1 난타전에 특화되어 있는 총기라, 근접전에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나 거리가 벌어질 수록 위력이 극감하며, 기관단총 들의 집탄력이 심히 안습한터라, 근접전에서도 탄만 뿌리다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다가 발당 데미지도 좀 안좋고...장탄수에 비해 연사도 빨라서, 다수의 적과 난전이 벌어질 경우 매우 불리하다.[1]
그래도 높은 연사를 이용하여 시원시원한 전투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나름대로 해볼만한 무기다. 안타깝게도 P90과 함 께 비주류 전설을 찍고 있는 비운의 총기.
9월 8일 정식 오픈 이후 최초의 밸런스 패치 이후에서 SMG의 이동 속도와 명중 시 상대방의 카메라 진동 확률이 상향되어 MP5K도 그 덕을 보게 되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약간 더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11월 24일 대한민국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돌격 소총 3종의 성능을 수정하는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MP5K는 기관단총이므로 직접적인 패치 대상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강력한 사기급 성능으로 SMG 최대의 난적이었던 M4가 너프되면서 상대적으로 MP5K의 숨통도 트이는 간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 사실 M4는 낮은 반동과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전에서 SMG 못지 않은, 어쩌면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총으로 SMG의 설 자리를 좁히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 M4가 하향되었으니 SMG 입장에서도 좋은 일임은 당연지사. 물론 M4는 너프되었어도 반대로 AK와 HK가 상향되었으니 체감되는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 패치 이후 라이플을 압도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근접전에서 M4를 먼저 쏘고도 상대편이 초정밀 난사로 헤드를 띄워서 역으로 털리는 일은 많이 줄었다. 어쨌든 이제는 M4 유저도 좌우 탄샘과 바나나로 조금 고생하게 되었으니 근접전에서 M4를 만나더라도 겁먹지 말고 집탄 관리를 잘하며 총알을 박아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전술한 11월 24일 밸런스 패치와 함께 운영진이 돌격 소총, 기관단총, 저격소총의 유저 평균 킬데스 자료를 공개했는데 '''그 자료에서 M4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평균 킬데스를 기록한 것이 다름 아닌 MP5K였다!!! ''' 그동안 라이플과 스나에 비해 약하다는 인식이 강한 SMG였는데 막상 평균 킬데스 자료를 보니 MP5K와 P90이 M4를 제외한 총들 중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스나이퍼 라이플보다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사실 실제 공방의 모습을 보면 분명히 SMG보다는 라이플 사수나 스나이퍼가 대체로 더 좋은 성적과 높은 킬을 기록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아무래도 SMG가 매니악한 성격이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다루기 보다는 어느 정도 익숙한 고수들이 파고들고 그리하여 숙련된 SMG 사수들이 높은 킬데스를 기록하면서 평균 수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2]
2월 9일 헤드샷 데미지 상향 패치 덕에 이제는 MP5K로도 헤드라인을 난사하여 헤드샷 한 방 띄워서 적을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헤드샷만 성공시킨다면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원샷원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MP5K의 정확도와 연사력을 활용하여 헤드샷 성공율을 높이면 예전보다 더욱 수월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물론 그러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헤드샷 원킬이 가능하므로 예전보다 더 빨리 녹지만.... 높은 정확도와 연사력을 활용하여 연속 헤드샷을 성공시키는 것이 MP5K의 살 길이다. 다만 MP5K의 경우 기본 데미지가 적어서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헤드 한 방이 잘 안 나오므로 여전히 중장거리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2020년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SMG군이 언제나 매니아만 파는 총기군이였던걸 생각하면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 정도.
1.1.1. MP5K Supreme
1.2. MP7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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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업데이트된 총기. 96%라는 무시무시한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도 '''순식간에 탄창이 동이나는''' 괴물 같은 연사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데미지가 게임내에서 제일 낮고,[3] 연사력에 맞게 에임도 엄청나게 벌어진다. 또, 점프샷이 제일 안되는 총기라, 함부로 방방 뛰다간 한발도 못맞히고 누워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VIP 혜택 구매시에 레드닷 붙인 크롬도금 총기를 쓸수있다
또한...타 게임, 특히 아바나 메달오브아너 등의 MP7을 생각한다면, MP7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MP5K나 P90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타 SMG에 비해 성능이 심히 안습이라, 붙어서 갈겨도 '''소총수에게 털리는''' 참담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먼저 하이바 벗기고 들어갔는 데도 정신차려보면 누워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자신이다. 물론 점사시의 집탄력[4] 이 상당히 좋고, 조준기 자체가 쓰기도 편해서 어딘가에 짱박혀서 양념 쏙 빼먹든가, 생각없이 달려나가는 적을 놀려주는데 써먹으면 꽤나 재미볼 수 있다지만, MP7A1은 자동소총이 아니다! 정작 MP7의 주요 교전거리에선 가뜩이나 데미지도 낮은데 탄은 줄줄새고, 탄소모율이 미치고 환장할지경이라, 소총수는 커녕 권총든 저격수 조차 못잡아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니...스포2 포인트맨 사망전대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
따라서 P90 이상으로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며, P90이나 MP5K의 교전거리보다 더 적게 잡고 교전에 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뛰어나가야할 상황과 나가지말아야할 상황을 구분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P90이나 MP5K가 닥돌형 무기라면 이쪽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싸우는 전략위주의 무기라고 볼 수 있겠다. 적 스나이퍼가 딴청부리고 있다고 무작정 달려가서 쏘지 말고, 섬광탄을 던지고 진입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신중하게 플레이하자. 안그러면 정말로 포인트맨 사망전대화에 막대한 공헌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헤드샷 데미지 상향 패치 이후로는 의외로 '''뽀록 헤드가 잘 나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무기에 가까운 집탄율이 피격 범위를 넓혀서 헤드샷 확률을 높인다고 볼 수 있.... 을까? 물론 헤드샷을 노릴 거면 정확도의 MP5K나 장탄수의 P90이 더 낫기에 여전히 SMG 중 마이너에 속한다. 연사력은 좋지만 데미지도 낮고 반동도 상당해 중거리전부터는 적의 흉부를 노려 반동헤드를 노려야하는 등 사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불리한 상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총기'''라고도 하며 그야말로 최악의 SMG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7월19일 MP7A1의 낮은 데미지는 오류로 밝혀졌으며, 게임내 표기도 46으로 올라갔다. 연습모드에서 실험해본 결과 상탄5발이면 적을 제압할수있다. 견착시 집탄률도 크게올라가서, 게임내 두번째로 빠른연사속도와 40발이나 되는 장탄을 이용해 적의 에임을 파괴하여, 적이 한발도 맞히지도 못하게 할수도있다. P90이 장탄수는 많으나 연사속도와 집탄률이 낮아 그점을 활용하기 힘든데반해 MP7A1은 상향을 타서 높은 집탄,연사로 적을 제압하기 쉽게되었다. MP5K는 중거리도 커버하기힘든 낮은 집탄률로,Kriss Super V는 적은 장탄수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힘든데 반해 MP7A1은 이제 FN P90,UMP 45와 함께 초보 SMG유저들이 사용하기 쉬운 총기로 변모되었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이패치들은 죄다 잠수함으로 상향된것이라, 아직도 자게를보면 MP7A1을 써보지도 않은 유저들이 소문만 듣고 쌍쓰레기 총으로 취급하고있다.
2020년 현재 사장되었다. 정 쓸거 없으면 엠피오크나 크리스를 써도 된다.
1.3. FN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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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P90. 솔포온에서 P90 밸런스 문제가 생겨났던 탓인지, 솔포온에 비해 굉장히 약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MP5K보다 데미지가 더 세고 장탄수가 많으나, 추가 탄약이 조금 적고, 연사력이 살짝 떨어지며, 집탄력이 많이 낮다. MP5K와 마찬가지로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50발의 높은 장탄수로 밀어붙이기엔 딱 좋은 무기. 도트사이트를 기본으로 지급해주는 총기라 쏘는게 많이 편하다. 화력자체는 부족함이 없어서, 스포2 3신기라고 하는 이도 있을 정도...지만, 집탄력이 MP5K보다도 떨어져서 막 굴리다간 탄이 줄줄새게 되고, 반동도 MP5K에 비해 많이 강하여 써먹기가 좀 애매하다. 익숙해진다면 재미야있겠다만...
쏘면서 탄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발한발씩 줄어드는 모습이 보인다. 솔포온에서도 보였던 나름대로의 리얼리티.
9월 8일 밸런스 패치 이후 SMG의 이동 속도와 명중 시 상대방의 카메라 진동 확률이 상향되어 P90을 운영하기가 약간 더 편해졌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패치 이전에도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SMG 중에는 1순위라고 할 수 있는 총기였기에 SMG 상향은 큰 득이 되는 일이다. 라이플 주제에 근접전에서도 P90을 압도하던 최악의 적수 AK가 하향되어 상대적으로 숨통이 트이기도 하였다. 패치 전이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었다면 패치 후에는 그럭저럭 밥벌이 정도는 해내는 스포2 공인 1선급 SMG라 보면 되겠다. 그러나 1선급이라고 해서 EASY 총기란 소리가 아니다. SMG가 근접전에서도 조차 타 무기[5] 에 비해 이렇다할 우위를 점하긴 커녕 우위를 뺏기고 시작하는 무기인 만큼, P90이 차지하는 등급이라고 해봐야 B급에 들까 말까 한 정도 . 물론 장탄수를 믿고 밀어붙이는 플레이도 가능한 만큼 집탄이 심하다 못해 교전거리까지 깎아먹는 MP7에 비하면 닥돌형 무기라고 볼 수 있겠지만, 모든 SMG가 다 그렇듯, 집탄관리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11월 24일 돌격 소총 패치를 통해 공공의 적 M4가 너프되면서 그나마 이름 뿐인 SMG 최강자 자리를 지키던 P90도 상대적으로 살 길이 넓어지게 되었다. 물론 반대로 HK가 상향되었으니 상대해야할 적이 더 늘어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남들이 약해졌으면 자기가 잘 해서 우위를 차지하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무시무시한 M4의 공포는 없으므로 근접전에서 쫄지말고, 신중하게 적을 요리해주자. 하늘로 치솟는 반동만 조심하면 크게 걱정할 것 없다.
2월 9일 헤드샷 데미지 상향 패치 덕분에 이제 P90으로도 헤드샷 원킬이 가능해졌다. 특히 P90의 경우 높은 연사력과 더불어 50발의 장탄수 덕분에 헤드라인에 총알을 난사하여 헤드샷 한 방을 노릴 수 있어 매우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확도는 같은 SMG인 MP5K에게 밀리지만, 어차피 다른 거 다 빚맞아도 헤드샷 한 방만 뜨면 역전이므로 대체로 높은 장탄 수로 난사가 가능한 P90의 손을 더 들어주는 편. 게다가 P90은 기본 데미지가 MP5K보다 높아서 헤드샷 한 방이 가능한 거리가 M4와 비슷할 정도로 길고 SMG 중에서는 제일 길다. 그래서 SMG 중에서는 P90이 가장 좋아졌다고 하는 평가가 많다. 물론 저 라이플 쪽의 지존이었던 M4는 더 좋아졌으므로 (....) 여전히 무턱대고 날뛰기에는 곤란하다. UMP45와 함께 근거리 헤드 1방이 가능한 SMG이기 때문에 50발탄창을 이용한 근거리 헤드난사가 꽤 괜찮으며, 견착시 레드 닷으로 타 총기에 비해 보기 좋다는 의견이 많다.
2020년 현재는 기관단총 중엔 가장 유저가 많다. 꽤나 쓸만한 성능으로 유저들을 많이 모은 편.
1.4. KRISS Super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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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 20발(...)짜리 기관단총. 연사력 99. '''1초만에 20발을 퍼붓는''' 미친 연사력과 권총보다도 빠른 장전속도를 지녀 순식간에 총알을 퍼붓고 엄폐물 뒤에 숨는 식의 일격이탈 전술이 효율적이다. 근거리 헤드슈팅에 가장 특화된 총기라는 의견이 많으며 설령 몸샷만 맞히더라도 그 엄청난 연사력으로 적을 순식간에 개발살내기 좋으나 이 연사력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조준을 잘못할 경우 1초만에 20발을 허공에 날려버리고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피디한 게릴라와 근거리전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뱀발로 이총의 정식명칭은 '''KRISS Vector'''다. KRISS SUPER V 벡터링 액션은 이 총 특유의 작동방식.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해도 좋겠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 총을 쓰는 이유는 상대를 1초만에 녹이기 위해지만. '''빗나갈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한다. '''반동이 약한 편도 아니라 생각없이 쏘다간 있는 탄알을 다 쓰고 권총전으로 돌입할수도 있다.'''
피구공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로 쓰는 사람이 꽤나 있는 편. 성능은 그저 그렇다. 다만 이걸로 헤드슈팅하고 뛰어다닐 능력 있으면 아래의 Mx4가 더 좋다.
1.5. UM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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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은 기관단총중 가장 낮으나[6] 데미지가 가장높고,반동제어와 명중률도 준수해서 기관단총류 중에선 중거리에서도 꽤 쓸만한 편이다. 소리가 꽤나 찰지다.
참고로 초탄이 줄줄 센다. 어느 정도냐고? 분명히 상체를 조준하고 쐇는데 헤드샷이 뜨는 경우가 있다 (...)
한때 움프가 서버를 점령해버린 대 움프 시대가 있었으나 2020년 현재는 헤드샷 두방 너프로 인해 사장되었다. 성능도 물뎀의 향연으로 눈물샘이 적 대신 총알을 맞는다.
2015년 11월 3일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피시방 혜택에 M40A1(Net cafe),FAMAS(Net cafe)가 없어지고 CHEYTAC M200(Net cafe),ACR(Net cafe),UMP45(Net cafe)가 피시방 총기로 추가되었다.
1.6. SCOR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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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아킴보로 말이 많았던 총이자 캡슐총부터 나온 뒤 SP 영구총이 나오는 스포2 만의 독특한 (?)전통을 시작한 총기.
연사력이 무려 '''100'''이다. 지금까지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크리스보다도 더 빠른 연사력을 지닌 데다가 탄창도 40발로 부족함이 없어 크리스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될 줄 알았지만 정조준이 불가능[7] 한데다가 연사시의 집탄력이 매우 나빠서 정조준이 가능하고 정조준시의 명중률이 굉장히 높은 크리스와는 차별화될수 있었다. 물론 근거리 순삭력은 크리스와 똑같이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모든면에서 PP2000의 하위호환이다. 이총살거면 PP2000을 사자.
2020년엔 역시나 무덤속.
1.7. PP-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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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스콜피온의 상위 호환.
적의 전선을 뚫기에 좋고 정조준시 집탄률과 연사력도 나쁘지 않고 데미지도 강력한데다 가격도 스콜피온보다 싸다. 여러가지로 스콜피온보다 효율이 좋은 편.
단점이라면 급습이나 진격엔 좋은데 1:1 상황에서는 에임이 따라주지 않으면 미친 반동 때문에 총탄이 마구 휘어서 돌격소총한테 털리는 격. 1:1 상황에는 정조준을 자주 하는게 좋다.
1.8. CS/LS-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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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기관단총이다.
SP로 구매할수있지만 쓰는사람이 거의 안보인다. 장탄수는, 50발.
아직도 안쓰인다.
1.9. PP-19 비존
2016년 9월 22일에 업데이트로 상점에 출시된 총기이다. 마치 실리콘 건을 연상케 하는 모습. 'Bizon Sealant'라는 이름으로 오르골 박스에서 얻을 수 있으며, 이후 2017년 3월 29일 기존 위장과 도트 사이트가 제거된 버전이 3월 29일 상점에 출시됐다. 가격은 40,000 SP
장탄수 53발로 스포2에 존재하는 SMG들중 가장 많은 장탄수를 보유한다.
현재 스페셜포스2 내의 SMG 중 '''가장 좋은 점프샷 정확도'''를 자랑한다.
뉴비들이 기관단총에 입문하기 무난한 총기이다.
사용 후 수리비가 꽤 많이 들어간다. 많으면 다른 총기의 두 배 정도로 많다.
2020년 그래도 아주 가끔씩 쓰인다만 사장된거라고 봐도 된다.
1.10. K1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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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Rose Skull 이라는 이름으로 3월 29일 오르골 박스에 첫 출시되었으며, 이후 2016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기존 도색과 도트사이트가 제거된 버전이 SP상점에 출시됐다. 가격은 29,000 SP
집탄률이 괜찮은편이라 헤드슈터에게 추천되는 총.
특이점으로는 헤드가 두방이난다.
발사 시, 탄피가 기관단총이라는 분류의 한계로 권총 탄피로 나온다.
현재는 똥총. 헤드두방이라는 특징이 크리티컬이다.
1.11. MP40
9월 27일 업데이트로 오르골 상점에 출시됐다.
특이한 점은 STG44와함께 2차 세계대전 무기인데 총기 상단에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되어있다.
UMP45의 하위호환인 느낌이다. 난사시 탄튐이 너무 심하다.
2020년엔 관짝에서 숙면중.
1.12. 고양이
정작 성능은, 별로 좋지도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근데 의외로 해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지, 타 FPS 게임 전용 커스텀 스킨으로 따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1.13. MAC-10
2016년 9월 27일 업데이트에서 'MAC-10 Rapier'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2017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오르골 상자의 기존 도색이 제거된 일반 버전이 SP 상점에 출시되었다.
스페셜포스2의 세번째 양손 기관단총. 그런데 왜선지 캡슐총이나 캐시총 중에는 '''양손모션으로 들고 있는데 총은 한 자루만 나오는''' 괴악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왤까.
장탄수는 이상하게 32발로 다른 양손 기관단총들 중에서 제일 적지만 명중률은 양손 기관단총 중 77로 제일 높다.
가격은 35,000 SP
아무도 안쓴다
1.14. SIG MPX
2017년 2월 21일 업데이트에서 SIG MPX Neon이라는 이름으로 오르골 상점에 출시되었다.
2018년 1월 16일 업데이트로 SP상점에 추가되었다.
피구공을 제외한 기관단총 중에선 그나마 좀 쓰이는 편. 성능은 기관단총 엠포 정도..?
1.15. 베레타 Mx4 Storm
2017년 8월 14일 업데이트에서 Mx4 Storm Cyber라는 이름으로 오르골 상점에 출시됐다.
초탄~3탄은 줌을 안 해도 명중률이 끝내준다. 줌 없이 달려가 빠르게 치고 빠지는데 특화된 총기. 다만 반동이 심하고 난사시 탄튐이 장난아니라 중거리부턴 줌을해서 점사로 쏜다. Mx4 기계식 조준기는 직관적인 조준이 안 돼서 줌했을 때를 위해 이오텍이나 에임포인트 달린 캡슐총을 쓰는게 좋다.
1.16. CZ 스콜피온 EVO 3A1
연사력이 매우 빠르지만 데미지가 너무없고 줌했을때 기계식 조준기의 형상이 직관적이지 않다.
그나마 RW가 달린 캡슐총은 줌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고, 그 편한 줌과 빠른 연사력으로 헤드를 노리는게 좋다.
1.17. Uzi Pro
[1] 이럴 때는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하나 둘씩 '''정리'''해가는 게릴라 전술을 펼치면 좋다. [2] 스포2 게시판 등에서는 종종 'SMG는 잘 하는 사람이 잡으면 엄청 무섭다.' 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어떤 총이든 잘 하는 사람이 하면 안 무서운 것이 어디 있겠냐만 실제로 SMG는 유저들의 실력이나 팀워크, 맵의 특성, 경기 방식에 따라 성적 차이가 많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격납고나 로스트템플 등의 팀데스매치에서는 SMG 유저가 빠른 기동성으로 수십킬을 기록하는 상황도 자주 일어나며 아나콘다나 바이오랩 같은 곳에서 지형을 잘 활용하는 SMG 고수가 게릴라전을 통한 무쌍을 보여주기도 한다.[3] 위 이미지로 보면 데미지가 높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데미지가 20대이다. 운영진은 게임 가이드에 잘못 표기된 낚시데미지를 왠지 모르겠지만 수정하지 않고 있다.[4] 배드컴퍼니2 하는 기분으로 점사하면 잘박힌다.[5] 특히 소총수들.[6] 그 연사력이 라이플중에 연사력이 가장 빠른 파마스와 맞먹는다. 쓰다보면 기관단총이 아니라 라이플 같은 느낌.헤드 데미지 상향패치로 헤드가 한방이 뜨기때문에 앵간히 쏘는 사람이 잡으면 셋은 족히 녹여버린다. (...)[7] 정조준을 해도 화면만 커질 뿐 에임은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