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시흥시 갑)'''
제17·18대
백원우

'''제19·20대
함진규'''

제21대
문정복
제2대
김광림

'''제3대
함진규'''

제4대
정용기

<colbgcolor=#e61e2b> ''' 성명 '''
함진규(咸珍圭)
''' 출생일 '''
1959년 8월 13일 (64세)
''' 출생지 '''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현 시흥시 북부)
''' 종교 '''
개신교[1]
''' 본관 '''
강릉 함씨
''' 가족 '''
부인 성경진, 슬하 2녀
''' 신체 '''
178cm, 76kg, B형[2]
''' 최종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 박사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제학 명예박사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 정당 '''

''' 지역구 '''
경기도 시흥시 갑
''' 의원 선수 '''
'''2'''
''' 의원 대수 '''
19, 20
''' 경력 '''
제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대변인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강사
경민대학 교수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기이사
제6~7대 경기도의회 도의원
''' SNS '''
,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논란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시흥시 갑)이다.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친박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이었으나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면서 친홍으로도 분류된다.[3] 다만, 2016년에는 새누리당/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모임에 참석했다.

2. 생애


경기도 시흥시[4]에서 태어나 도창국민학교(現 도창초등학교) - 소래중학교 -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5] -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 -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2.1. 정치 활동


199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신당 후보로 경기도의원 시흥시 4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원 시흥시 1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시흥시 2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한나라당 후보로 나와서 통합민주당백원우 후보에게 1,269표차로 석패했다. 게다가 도의원 보궐선거로 인해 그의 지역구도 민주당 후보에게 넘어갔다.
그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새누리당 후보로 나와서 백원우 후보를 202표차로 누르고 당선에 성공하면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함진규 의원은 야권 세가 강한 시흥시에서 새누리당으로 당선된 이후 신안산선 매화역 유치, 경강선 성사 등을 성과로 내세우는 중이다. 그리고 경강선장곡역을 추진하겠다고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백원우 후보와 시흥시 갑 자리를 두고 다시 경쟁을 벌여 재선되었다. 이번엔 백원우 후보간 표차가 5,057표로 표차가 더욱 커졌다.
2013년때 시흥 버스 3300 신설 추진 한다고 김윤식 시장과 같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기도 하였다. 510, 520, 5602번 같은 교통문제를 논의한 바 있었고, 5602번이 증차되고, 3400번, 5604번 버스가 신설되는 결실을 맺었다. 교통 문제를 방치하다시피한 전직 백원우와 대조되는 행보이다.
2017년 12월 12일 치뤄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성태 원내대표 후보의 정책위의장 후보로 지목받았으며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당선되면서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6월 13일 치뤄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 선거를 압도적으로 패함에 따라 본인의 총선 경쟁력에도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인 김윤식 전임 시장이 시흥시의 빚을 청산하는 등 어느 정도의 업적이 있지만 전국에서 행정력 최하위권을 달리면서 명암 중 비교적 어두운 면이 더 크다고 평가받는 상황에서 전국에서 최연소 지자체장 후보였던 임병택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곽영달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이겨버리면서 덩달아 함진규 의원 역시 기본적인 지지세도 잃어버린 것 아니냐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후 6월 15일 김성태 원내대표를 위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선거 참패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죄할 때, 본인과 본인 뒷줄의 박명재 의원만 착각하여 큰절을 올려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아마 함진규 의원이 큰절을 올리자 박명재 의원도 착각하여 같이 올린 듯 하다. #
신안산선 올해 착공을 요구한 국회의원 중 한 명이다. 결국 신안산선은 2019년 9월 착공되었다.
JTBC 뉴스룸의 비하인드 뉴스에 최근 두 번이나 언급되었는데, 한 번은 국토교통위에서 개발계획 정보 누설한 신창현 의원 문제와 관련해서 소리지르는 여당의원들에게 "더 소리질러봐"라고 해서 이슈가 되었고, 또 다른 한 번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연설 도중 한자 공부 를 하는 것이 사진기자에게 포착되어 이슈가 되었다.
지역구 관리를 뛰어나게 잘 했음에도 21대 총선에서 백원우의 보좌관 출신인 문정복에 밀려 낙선했다.[6] 이웃 선거구의 후보자의 막말논란으로 고추가루를 제대로 맞은데다 자신의 한끼 식사인 백원우가 불출마하면서 악재가 겹친 것이 결정적이였다. 그래도 44% 이상 득표하여 선전했고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도 좋았기 때문에 차기 경기도지사 도전할 가능성이 높거나 차기 총선에서 재기할 가능성은 높다.

3. 논란


2016년 3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갑 위원회에서 함진규 의원을 논문 표절로 비판하였다.
6월 10일,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요즘 정치 뉴스를 보면 친박이니, 비박#s-4이니 하면서 계속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표현이 과할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 두들겨 패고 싶다''' ”고 발언해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자 비박계 하태경 의원이 자유 발언을 신청해 “ ‘패버리고 싶다’니, 동료 의원들에게 그런 막말을 하느냐”며 함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좌석에 앉아 있던 의원들도 “말이 심하다”며 고성을 냈고, 일부는 회의장을 떠나기도 했다고. 함 의원은 계파 갈등을 중단하자는 말이 와전됐다며 급히 진화에 나섰다고 한다.#
허위사실 공포 혐위로 검찰에게 벌금 150만원 형을 구형받았다. # 11월 25일 선고 공판으로 당선 무효 기준 100만원에 못 미치는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아 국회의원 자격이 유지된다. # 2017년 2월 15일 2심도 90만원을 선고 받았다. # 4월 25일 대법원으로 상고#s-3취하#s-3되면서 최종적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
장현지구에 들어서 있던 영세 공장들을 은계지구 내의 자족지구로 옮기라고 압박을 했다는 설이 있으나 시조례 변경은 국회의원의 권한이 아니고 시의회 권한이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시흥 4

4,143 (7.62%)
낙선 (3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시흥 1

'''17,119 (54.84%)'''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시흥 2
'''13,909 (51.04%)'''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시흥 갑
29,659 (47.74%)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9,939 (47.83%)'''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4,846 (46.42%)'''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9,595 (44.89%)
낙선 (2위)


5. 둘러보기





[1] 출처.[2] 네이버 프로필 참조[3] 경민대학 교수를 지낸바 있는데 이곳의 총장이 바로 친박실세인 홍문종 의원이다. 물론 대학 교수였다고 해서 꼭 총장과 같은 성향이란 법은 없지만 선거공보물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되있는 등 친박 성향이였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이후 김성태 원내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친홍으로 전향한 듯.[4] 출신 초중고를 보면 구 수암면, 군자면 지역이 아닌 소래면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5] 1981년 인천직할시 승격 이전이라 학군 상으로 소래와 완전 분리되진 않았을 시절이다.[6] 정작 문정복 문서로 가 보면 지역구 관리를 개판으로 해 놨다고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