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新・世界樹の迷宮2 ファフニールの騎士[1]
Etrian Odyssey 2 Untold: The Fafnir Knight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新・世界樹の迷宮2 ファフニールの騎士'''
'''Etrian Odyssey 2 Untold: The Fafnir Knight'''
[image]
'''제작'''

'''플랫폼'''
[2]
'''장르'''
3D 던전 RPG
'''발매'''
2014년 11월 27일
[image]
2015년 8월 4일
[image]
201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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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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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등급'''
CERO B (12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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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B T (1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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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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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일본)
1. 개요
2. 사전 떡밥
3. 주인공 파티
4. NPC
5. 아이템
6. 클래스
7. 스토리
8. 전작 연동시 특전
9. 시스템
9.1. 플레이 팁
10. 버그
11. 평가


1. 개요


설령 인간의 모습을 잃는다해도,

너와의 '''약속'''을 지킬게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와 같은 세계수의 미궁 2 제왕의 성배리메이크 작품. 기종은 3DS.
홈페이지 일본판 2014년 11월 27일 발매.
한국 홈페이지 한국판 2015년 10월 29일 발매.


'''▲ 일본 PV'''
'''▲ 한국 PV'''
11월 6일 체험판이 발매되었다.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의 체험판과 동일하게 1계층의 3층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은 10레벨까지 올라가고 체험판의 세이브를 본편과 연동가능한 사양. 아쉽게도 그리모어와 관련된 신규시스템은 체험해 볼 수 없다.
클래식 모드에서 하이랜더가 사용 가능해졌다. DLC 전용이지만 DLC는 발매 후 2주간 무료 배포. 한국에서는 발매일부터 11월 26일까지. 기간이 2배인 28일이다.
2015년 6월 4일 한국 정식발매가 결정되었다. 발매를 기념하여 6월 8일부터 1주일간 진 여신전생 4와 전작을 37,000원에 할인판매한다. 발매일은 2015년 10월 29일. 10월 14일 원판과 사양이 같은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2. 사전 떡밥


페르소나 3페르소나 4의 콜라보로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의 콜라보인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가 발매되고 페르소나 Q 공식 홈페이지에 정체불명의 브로콜리(?)가 나타났다. 그것을 클릭하면 "이것은 브로콜리가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UI로 이상한 나무하나를 타고 올라가면서 2, D, X라는 글귀가 나오는 플래시가 재생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수의 미궁 2의 리메이크라고 추측하였으며 결국 이것은 세계수의 미궁 2의 리메이크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로 밝혀졌다.

3. 주인공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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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3] (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른손에 각인을 지닌 파프니르의 기사.
본편에서 나오는 선택지를 보면 약간 4차원스러운 면이 있는 듯 하다. 아리안나와 무언가 지켜야할 약속을 한 것 같다. 어릴적에 만났던 아리안나를 기억 못하고 있었으나 여관에서 자다 보면 하나씩 그 당시의 기억들을 꿈으로 떠올리게 된다. 전작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대사는 그리모어!, 불꽃이여! 얼음이여! 번개여!(속성 공격 대사) 힘을!, 전력으로 간다!(변신 대사), 포스 브레이크!와 동료의 이름을 부르는 음성, 비명과 신음 정도로 거의 없다. 초회판 특전 음악CD의 실린 만화에서는 말은 하긴 하지만 전작의 하이랜더 처럼 괄호 안에 담겨져 나온다(...).
[1] 일본판의 제목. 이 중 부제를 직역하면 '파프니르'''의''' 기사'가 되겠지만 왠지 번역명에는 '의'가 빠져 있다. [2] New 닌텐도 3DS 대응[3] 디폴트 네임은 없으며 소개 영상에서는 그냥 ヒーロー(히어로, 주인공)라고 나온다. 만화에서도 호칭은 그냥 파프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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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나 (CV : 타네다 리사)
백년에 한 번 있는 의식을 치르는 칼레도니아 공국의 프린세스[4].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마음 착한 4차원 아가씨. 주인공과 어린시절에 만난적이 있고 그것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지만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못하고 있다. 혼란에 걸릴시의 대사중 하나로 "오~호호호호!"가 있는데 프린세스는 채찍을 장비 가능하므로(...) 만약 채찍을 장비중이었다면 싱크로가 대박이 된다(...).
[4] 전작의 메인히로인 프레드리카 어빙의 클래스인 거너처럼 본래는 리메이크 된 작품의 직업이 아닌 다음작에 등장하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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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CV : 나미카와 다이스케)
미드가르드 도서관 조사대의 소꿉친구 레인저.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이다.
주인공과 같은 고아로 같은 시기에 시설에 들어가 자란 소꿉친구. 본작의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으로 츳코미 걸기에 바쁘다. 주인공의 과거를 가장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다만 과거의 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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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CV : 후지와라 케이지 [5])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 무책임한 아저씨 팔라딘.
고물 방패를 하나 주웠더니 어느새 팔라딘이 되어있었다나? 팔라딘인 주제에 겁도 많아서 제일 먼저 도망가자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수의 미궁엔 이미 모험가가 빠글빠글해서 블루 오션을 개척한답시고 긴눈가에 왔다가 주인공이랑 합류한다. 속물에 귀차니즘 적인 면을 보이지만 때때로 매섭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주인공과의 여관 이벤트나 미궁 탐색 중의 언급에서 과거에 많은 일이 있었던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여담으로 혼란시 대사가 그만둬!라거나 비명을 지른다. 다른 캐릭터 혼란상태 대사와 비교하면..
[5] 연기톤은 아무리 들어도 노하라 히로시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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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에 (CV : 이구치 유카)
감정기복 결핍 마이페이스 닥터 마거스.
3인칭을 구사한다. 크로에, XX함정도로 끊어서 이야기한다. 친해지기 전까진 사람들을 이름이 아니라 뭐하는 사람 정도로 기억한다. 주인공이 첫 변신을 했을때도 남들은 경악하는데 혼자서만 멋지다고 흥미를 가진다(...) 베르랑 한세트로 붙어있다. 베르는 태어날때부터 집에 있었다고는 하나 아버지는 아닌 가족취급이라고[6] 덩치는 작은데 먹는양은 엄청나서 술집아저씨에게 고기 아가씨라는 별명까지 얻는다.
[6] 크로에의 할머니가 베르트랑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말해주었다고 하고, 위의 베르트랑의 멋대로 의식을 치루려 했다 쓰러졌을 때 공녀 바이올레타가 크로에를 '제드바이스의 딸'이라고 말한 것으로 미뤄보아, 베르트랑의 여동생의 후손인듯하다.

4. NPC



5. 아이템



6. 클래스


클래스는 기존의 12종류와 3편에서 넘어온 프린스&프린세스, 그리고 신 세계수 시리즈에서 추가된 2종류를 합하면 총 15직업으로 이는 크로스가 나오기 전까지 최다 클래스 수를 자랑했다.
기존 클래스
본작에선 활과 총의 의존 스탯이 STR에서 AGI로 바뀐 덕분에 AGI가 높은 클래스들의 대우가 좋아졌다. 주로 레인저.
스토리 모드 전용 클래스
프린스&프린세스는 클래식 모드부터 시작해도 사용 가능. 파프니르는 전직 불가인 스토리 모드 고유 캐릭터다.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뒤 강하게 뉴게임을 할 경우만 클래식에서 사용 가능.
DLC 해금 클래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전작은 "전직"과 "휴양"만 선택할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절충안으로 "수행"이 가능하다. 다른거 다 유지한채 은퇴 보너스만 받는 방식. 또한 "전직"의 패널티가 레벨 절반/레벨 30으로 줄어들었던[7] 전작과 달리 '''5 레벨 감소'''로 대폭 하향되어 필요 이상의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거기다 레벨 제한도 없어서 소드맨, 하이랜더로 시작해 내구가 좋은 사무라이를 운용하는게 가능해졌다. 아예 인간이 아닌 펫이나 스토리 모드 주인공은 전직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다만 은퇴와 달리 전직시의 능력치와 SP 보너스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를 노린다면 은퇴/수행을 해줘야 한다.[8]
포스 스킬은 대폭 개편되었다. 파프니르의 운용방법 때문에 방식을 바꾼것으로 추정된다.

7. 스토리


미드가르드 도서관에서 고아로 자라왔던 주인공과 플라비오는, 칼레도니아 공국의 공주의 의식 호위 임무를 맡고 세계수가 있는 하이 라가드 공국으로 향한다. 수해에서 공주인 아리안나와 만난 주인공 일행은, 이후 의식을 위해 '긴눈가'라는 유적을 탐험하며 베르트랑과 크로에를 만나고, 몬스터의 습격을 받는 순간 주인공의 몸은 각성하여 파프니르의 힘을 가지게 된다. 이후 의식의 진행을 위해 세계수의 미궁과 긴눈가를 탐험하게 된다.

3계층의 보스 스킬라까지 무찌르고 새로운 힘을 얻은 주인공은 동료들과 함께 긴눈가 지하 3층에서 의식을 진행하지만, 의식을 진행하며 갑작스럽게 사고가 난다. 그리고 그 사고란 아군 동료 중 베르트랑과 관련된 것이었는데...
팔라딘 베르트랑의 풀네임은 베르트랑 드 제르바이스. 사실은 100년 전, 즉 주인공의 전대 파프니르의 기사이다. 원래 파프니르의 기사는 칼레도니아 공국의 7 귀족이 돌아가며 맡는 것이었는데, 어느날 베르트랑의 아버지가 급사하고, 이후 파프니르의 기사가 되면 가문에 금전적 지원을 해주겠다는 말에, 아버지가 죽은 후 몰락한 가문에 남은 양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파프니르의 기사가 되기로 한다. 그러나 긴눈가에서 의식을 진행하던 중에 양어머니가 사망하고 여동생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는다. 같이 갔던 공녀 바이올레타[9]는 일단 가족들에게 가보라고 권유하고, 이에 베르트랑이 가족들을 보기 위해 왔을 때는 '공주를 버리고 의식에서 도망쳤다'라는 누명을 써버렸다. 급하게 동생을 안전한 곳에 숨기고, 다시 의식을 제대로 치루기 위해 돌아왔을때 이미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대대로 파프니르의 기사가 경계의 문을 넘으면 전대 검은 수호자로부터 힘을 전승받아 새로운 검은 수호자가 되어 봉인을 지키지만, 베르트랑을 걱정한 공녀는 베르트랑을 보내고 자신이 수호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공녀는 수호자가 되기에는 봉인을 유지할 생명력이 모자랐고 결국 거기에서부터 비틀림이 생겨나 버린다. 베르트랑은 이것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라고 여기며 계속 살아온 것이며[10], 다시 긴눈가로 돌아온 것도 의식을 마치고 이번 기사를 대신하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미 경계의 문을 넘은 주인공을 잠시 밖으로 끌어낸 사이 베르트랑이 경계의 문을 넘어 힘을 받기 시작하자, 그 불완전한 힘 때문에 폭주하여 데미파프니르라는 몬스터로 변해버린다. 이것을 쓰러트리면 전대 검은 수호자, 즉 바이올레타 공녀가 영혼체로 나타나서 자신의 모든 힘을 써서 베르트랑을 인간으로 돌려놓으며, 긴눈가의 재앙을 지키던 봉인이 깨져버린다. 이후 바이올레타 공녀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공녀는 사라진다.
그리고 이후 5계층에 도달하며 진정한 파프니르의 의미와 진정한 적에 대해서 알게 된다.
사실 파프니르는 구 인류 과학자가 만든 '''초월자'''이다. 1000년 전 세계수가 만들어질 때 오버로드는 우주선을 만들어 하늘에서 5계층을 이루게 하고, 이후 그 곳에서 언젠가 나타날 포레스트 셀[11]에 대비하기 위한 연구를 했지만, 오버로드와는 달리 그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과학자는 지상으로 내려왔고, 연구 끝에 파프니르의 기사를 만들고 칼레도니아 공국의 시조가 되었다. 파프니르가 될 사람은 문장의 힘을 가진 칼레도니아 공국 공주가 선택하는데[12] 선택받은 인간은 보통 인간을 초월한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13]
하지만 이런 파프니르라도 세계수 아래에 있는 재앙인 포레스트 셀을 쓰러트리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에 초대 파프니르는 긴눈가 사원을 만들어 포레스트 셀을 봉인의 방 안에 가두어 버렸다. 그 후 검은 수호자가 되어 자신의 생명력을 괴물에게 공급함으로 밖으로 날뛰지 못하도록 막아 버렸다. 하지만 파프니르의 생명력도 한계는 있어 평생 괴물을 막지는 못했고[14], 100년 후에는 자신의 역할을 계승할 후계자를 데려오도록 한다. 그렇게 생명력을 바치는 역할은 다음 파프니르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 과정을 '의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현 칼레도니아 공국 프린세스인 아리안나에게까지 이어져 주인공이 의식을 돕기 위한 미드가르드 도서관 조사대가 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
그러한 운명을 자신이 주인공에게 지웠다는 아리안나는 울며 주인공에게 미안해하지만, 주인공은 담담히 역할을 받아들여 계승의식을 시작한다. 하지만 중간에 100년 전 의식을 제대로 치루지 못한 베르트랑이 끼어들어[15] 계승 의식이 실패해버리고, 결국 초대 검은 수호자로부터 하늘에서 연구를 계속한 오버로드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라는 말을 듣는다.
4계층과 5계층을 뚫고 결국 오버로드에게 주인공 일행은 도달한다. 하지만 오버로드는 포레스트 셀을 물리치고 인류를 구하는 것은 자신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동료 여과학자의 연구의 산물인 파프니르의 힘, 즉 주인공의 힘을 받아가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격전 끝에 결국 오버로드는 주인공 일행에게 패하고, 오버로드는 결국 주인공 일행을 인정하며 자신이 천 년동안 연구해 완성한 '제왕의 성배(`諸王の聖杯)'의 힘을 주인공에게 주고 빛으로 산화한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
이후 긴눈가 5층의 잠든 재앙, 포레스트 셀과 최종 결전을 치루지만, 전작과 같이 쓰러뜨리자 바로 부활해버리고 셀의 역습에 플라비오,크로에,베르트랑이 기절해버리며 위기에 몰린다. 아리안나가 미끼가 되어 동료들을 탈출시키려하지만, 아리안나를 지키려는 주인공이 아리안나의 손을 맞잡자 성배의 힘이 발동, 파프니르의 힘이 완전 각성하고[16], 이후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홀로 부활한 포레스트 셀을 쓰러뜨리며[17], 그 순간 긴눈가에서는 빛기둥이 솟아오르며 주인공은 사라진다.
이후 남은 아리안나 일행은 사라진 주인공을 찾기 위해 하이 라가드 공국에서 떠나 주인공이 포레스트 셀을 쓰러뜨릴 때 생긴 유성이 향한 남쪽으로 향하며 끝난다.
일단 스토리는 전작보다는 어둡다. 파프니르의 기사와 의식의 진실, 전작이 포레스트 셀을 무찌르고 주인공과 프레드리카가 세상을 돌아보는 해피 엔딩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주인공이 각성해 포레스트 셀을 무찌르고 행방불명되고 남은 일행들은 사라진 주인공을 찾아 떠나는 여운이 남는 엔딩.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데이터를 인계해서 6계층에 도전할 때 마을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어찌저찌 다들 돌아온 듯 하다.
문제는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날림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5계층에서 수시로 목소리로만 등장하던 오버로드는 만나자마자 '세상을 구하려면 네가 가진 힘이 필요하니 넘겨받겠다'며 덤벼들고,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패하면 '성배를 줄테니 셀을 무찔러달라'며 급전개가 이뤄지는데(...) 이 부분의 대화 스크립트를 좀 더 넣어[18] 스토리 보충을 했다면 더 매끄러운 전개가 될 수 있었을 듯. 또한 전작에서 몇몇 부분에 짧더라도 이벤트 무비를 넣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전부 일러스트로 때운 것도 비판점으로 꼽힌다.
여담으로 유성이 향한 남쪽에 있는 것이 세계수의 미궁 3의 무대인 아모로드 대륙인지라, 신 세계수의 미궁 3의 떡밥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신세계수3가 요원해진 지금으로선 한참 더 기다려야할 듯하다.

8. 전작 연동시 특전


밀레니엄의 소녀에서 길드 하우스의 "추가 데이터 출력"을 하여 연동을 위한 데이터를 저장해 두면 파프니르기사쪽에서 그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불러오면 그리모어 트레이드 대상에 "에트리아의 ㅇㅇㅇ"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9. 시스템


  • 피크닉 난이도의 난이도 추가 하향
전작의 피크닉 난이도의 경우 스탠다드 기준 피격데미지 33%/공격력133%/회복량150% 이었으나 본작에서는 피데미지 25%/공격력 300%/회복량 300%가 되어 말 그대로 피크닉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피크닉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어려운 보스는 나름대로의 난이도를 갖추고 있으므로 자동전투 러시만 하다가 큰일날수도 있다[19] 그래도 어지간한 몬스터들은 죄다 평타로도 잡히는 수준이니 난이도를 중시한다면 엑스퍼트에 도전해보자. 또한 피크닉 모드만으로 하면 얻을 수 없는 트로피가 2~3개 존재하므로 트로피매니아라면 어려운 부분에서는 피크닉으로 낮추고 적당한 부분에서 엑스퍼트를 유지하는 식으로 게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고들기를 권한다.
  • 도감에서 적의 정보를 확인할때 상태이상 내성과 전투중에선 강/약화 상황이 표시되도록 개편되었다.
  • 4편의 요리시스템이 계승되었다.
  • 기술이나 무기마다 의존 스탯과 부위가 표시된다.
  • 도시를 발전시킨다.
도시를 발전시킬수 있다. 도시의 각 구획에는 특정 직업군이 살고있는데 이를 발전시키면 이들이 만든 그리모어를 트레이드 하러 나타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인공 파티 직업이 고정되어있으므로 다른 직업군의 그리모어를 받을수 있는 장치이다.
요리는 주인공 전용 버프뿐이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팔아 돈벌이에 쓸수도 있고 [20] 그 구획 손님들 식성에 맞는 메뉴를 제공할시 가지고오는 그리모어 퀄리티도 올라간다. 왜냐하면 도시가 발전하면서 숙련된 모험가들이 도시에 찾아온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팁으로는 만일 쉬운 게임을 지향할 경우 1회차에서 골드노가다를 좀 해서 도시를 최대한 발전시키고 나서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추가노가다를 할 가능성이 높다.
FOE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는 함정 기믹이 생겼다. 움직임을 제한하는뿐만 아니라 전투시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데미지, 디버프까지도 모자라서 FOE 자체를 증발(...)시키는 것[21]도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사라진 FOE는 미궁에서 나갔다 오면 부활한다) 이는 보스전에서도 마찬가지다. 호평받은 요소 중 하나.
  • 아틀러스가 진 여신전생 때 DLC로 재미좀 봤는지 아주 찍어내고 있다.
  • 전투 중에 BGM이 바뀐다.
파티는 조금조금 버티다 주인공이 파프니르로 변해서 화력 펑 터뜨려서 쓸어버리는걸 감안해서 설계되어있다. 이 파프니르로 변신할때 BGM이 바뀌는데 FOE전이건 보스전이건 전부 바뀌어버린다... 온/오프 기능도 없다. 업데이트 정도면 충분히 기능 추가가 가능했을 텐데...
  • 전작의 글라스하임을 계승하는 별개의 던전 긴눈가.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 스토리의 메인이 글라스하임 던전이었다면 이번엔 긴눈가라는 던전이다. 아리안나가 무언가 "의식"을 하기위해 온것을 주인공이 호위역으로 붙으면서 스토리가 굴러가기 시작한다. 클래식모드의 경우 전작에선 무슨 수를 써도 글라스하임에 갈 수 없었으나 이번엔 긴눈가를 주점 퀘스트로써 입장하는게 가능하다.[22] 전작에서 클래식모드만 플레이하면 도감 완성이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한것. 설정상 새 파프니르의 기사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통 따윈 집어치우고 외부인인 클래식 파티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한다.
스토리 모드 주인공의 전용 직업. 전작의 하이랜더와 마찬가지로, 클래식에서는 신규 생성은 불가능하고 스토리 주인공을 인계해야 사용할 수 있다. 직업의 특징은 변신. 전반적인 능력이 소드맨 등 일반적인 전위 직업보다 떨어지는 편이지만, 포스 부스트를 발동하여 변신하면 전 능력과 일부 스킬의 위력이 크게 증가하고 강력한 변신 전용 스킬이 다수 추가된다. 포스 마스터리 트리의 스킬을 활용하여 변신 횟수를 늘리는 것이 파프니르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위력이 TEC에만 의존하는 스킬도 있어 초반에는 사용하기 애매하기도 하다.
  • 매 턴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시켜준다.
이전작까지는 전원의 커맨드 입력이 끝나고 나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었으나, 본작 부터는 입력후 전투를 시작할것인지 물어본다.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마지막 멤버의 커맨드 입력을 실수했을 경우의 피해를 막아주기에 매우 유용한 시스템. 옵션에서 "COMMAND CHECK"를 OFF로 해서 종전의 방식으로 변경할수도 있다. 오토배틀을 할때도 동일하게 물어본다. 이쪽 역시 옵션에서 OFF로 할 수 있다.
  • 시설 입장/퇴장시 담당 NPC들의 음성이 게임 진척 상황에 따라 점차 변화한다.
1~2계층에서는 딱딱한 서비스형 대사가 나오지만 5~6계층으로 가면 "꼭 다시 돌아오세요!"같은 친밀한 대사로 점차 변화해 간다. 길드 하우스 담당인 레지나만은 예외로 요리점의 발전 상황에 맞춰서 변화한다.

9.1. 플레이 팁


  • 우선 기본적으로 무리해서 진행하려 하지 말것. TP 고갈 같은 상황처럼 진행에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면 반드시 실 써서 탈출하도록 하자. 무리해서 나아가다가 강적이라도 떠버리면 큰일난다. 굳이 그게 아니라도 적이 너무 강해졌다 싶으면 한 두층 아래에서 채집을 통해 강한 장비를 만들도록 하자.
  • 세계수의 미궁시리즈를 파프니르의 기사로 입문한 초심자일 경우 엑스퍼트 난이도를 고집하지 말자. 왜냐하면 파프니르의 기사가 다른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보다 비교적 친절하고 입문문턱을 낮췄다 하더라도 평균적인 RPG의 난이도보다는 훨씬 빡세다. 도전한다면 엑스퍼트 난이도는 전멸시 리트라이 기회가 아예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장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게임이 빡세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든지 난이도를 낮춰서 게임의 시스템부터 파악하며 무난하게 진행하도록 하자.
  • 캐릭터 스킬은 자기 맘대로 찍어도 좋다. 망캐로 키웠다고 생각될 경우 모험가 길드에서 수행/휴양을 통해서 다시 스킬을 찍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적의 스킬트리는 자기자신이 즐겁게 만들어 나가자.
  •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순수사냥노가다로만 진행하기가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일반드랍의 드랍률이 은근히 낮고 드랍아이템의 가격도 일부 FOE를 제외하면 별로 높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길드에서 도시개발-음식판매는 필수다! 몬스터 잡는데 중독되어서 채굴이나 채벌을 등한시하다가는 어느 순간 소재를 모아서 좋은 아이템을 출현시켰는데도 돈이 없어서 쩔쩔매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길드에서 식재 레시피를 완성시켜서 판매계획을 짜는 일은 필수라고 생각하자. 도시개발은 그리모어 트레이드에서 높은 레벨의 모험가가 등장한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 특히 5계층 이후부터는 한 번 판매가 끝날때마다 5자리 수입은 그냥 들어오게 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크로에는 무조건 전열에 배치하자. 은근히 방어력과 체력이 잘버텨주기에 전열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고, 더 중요한 것은 상태이상-무검영공대참으로 이어지는 딜링콤보가 절륜하기 때문. 변신하지 않으면 딜에 문제가 생기는 파프니르나 조건이 맞지 않는 레인져보다는 상태 이상이 걸리기만 하면 (혹은 포스 부스트를 쓰면) 쉽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기술이다. 후열에서 공격시 적 전열에 대한 근접공격의 데미지가 반으로 줄어들고 적 후열에 근접공격을 넣을 수 없게 된다. 사실 전투 중에도 위치 변경을 턴 소모 없이 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전후열을 오가는 편이 더 낫다. 대체로 후열에 있을 때 더 안전하고, 닥터마구스의 내구도가 전열에 있기에는 약간 낮으므로 힐을 할 때에는 후열에 있는 편이 더 좋다. 다른 클래스의 경우(술장 연금술사나 거너의 영거리사격)에도 경우에 따라 자리변경을 하는 편이 유리하니 유념해두자. 빈사의 캐릭터를 한턴만 후열에 두어 생존확률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 만일 스토리 클리어 후 다음 회차로 전승할 때 돈을 벌어놓고 하자. 다음 회차에서는 길드개발을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므로 골드가 부족할 경우 지루한 2회차가 한동안 계속될 수도 있다.
  • 레벨 제한은 70. 5계층 이후 전통적인 세 용을 잡을 때 마다 10씩 올라 최고 99까지 올라간다.
  • 2계층의 8층에 있는 샐러맨더를 쓰러뜨리면 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최강급의 소드인 레바테인의 소재를 드랍한다. 만일 게임을 쉽게쉽게 진행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략 4계층에 진입할 정도로 레벨을 올린 후 난이도를 피크닉으로 낮춰서 8층 샐러맨더를 쓰러뜨리자. 레바테인을 주딜러한테 장비시켜주면 게임의 엔딩을 정말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방법으로 1계층의 계층주인 키메라를 독 데미지로 격파하면 나오는 레어 재료를 이용해 최종 활인 쟈미엘 보우를 얻어 레인저, 스토리 모드라면 플라비오에게 끼워줄 수도 있다.
  • 스토리모드의 멤버[23]는 모험자길드에서 '수행', 다른 캐릭터들은 '은퇴' 커맨드를 써서 레벨을 30으로 낮추는 대신 올스탯보너스와 추가스킬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이 능력치는 누적되지 않는다. 즉 노가다를 해서 반복수행으로 스탯을 올 99로 만드는건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또한 적용되는 스탯/스킬보너스는 최대레벨 수정치만 적용되므로 만렙찍고 딱 1번만 수행을 하면 된다.
  • 취향껏 전직을 적절히 활용하자. 스토리모드의 경우 아리안나를 바드나 연금술사로, 플라비오를 거너나 커스메이커로 전직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베르트랑과 크로에의 전직은 어지간하면 권장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프린스/프린세스의 포스스킬이 쓸모가 없어지는 데 반해 바드의 포스브레이크는 극딜을 하는데에 유용하고 연금술사도 딜이 강력하다. 그러나 링크오더2는 미리 그리모어화 해두어야 한다. 파티에 거너가 있으면 아더스 스텝 없이도 적보다 빠르게 속성공격을 할 수 있고, 이를 링크오더2로 추격하면 적을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또 1턴 확정스턴을 거는 포스브레이크가 강력하다. 커스메이커는 레인저 이상으로 상태 이상을 잘 걸 수 있고, 버프/디버프가 감쇠되는 특성 상 디버프의 유용성이 크다.

10. 버그


국내판과 북미판에서만 일어났던 버그로 '''중단 데이터 작성 불가 버그'''가 있었다. 길드 하우스의 QR코드 스캔 기능을 실행하거나 엇갈림 통신으로 받은 길드 카드를 열어 보는 것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한국닌텐도는 길드키드 작성시 발생한다고 공지했다. 알려진 해결법은 게임 데이터 초기화뿐이었지만, 1.1패치가 나오면서 해결되었다.

11. 평가


호평과 악평이 공존한다.
호평이 대다수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발매직후부터 찬반논쟁이 벌어졌으며, 물건너 팬덤은 올드팬과 뉴비의 키배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전반적으로 음악과 새롭게 추가된 던전의 기믹등은 호평을 받았으나, 완전히 붕괴해버린 직업밸런스와 전작부터 욕을 얻어먹고있던 그리모어시스템, 쓸데없이 높은 체력수치로 전략의 폭이 제한되는점, 부록으로 전락해버린 클래식, 맵의 대부분을 잘라먹는 DLC등은 강한 비판을 받으며 결국 시리즈 최초로 아마존 평점 2점대를 찍어버렸고 일본내 판매량도 전작에 비해 5만장가량 떨어진 8만장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물론 욕만 먹은게 아니라 패미통,4gamer등의 유명 리뷰사이트들은 높은점수를 주며 '''훌륭한 RPG'''로 칭찬했고, 신 세계수의 미궁으로 시리즈에 입문한 게이머들 중에는 잘 만들어진 RPG라며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존재했다. 결국 '''시리즈 팬에게는 불평을 샀지만, 어느정도 새로운 팬층을 잡는데는 성공한셈'''. 이에 대해 담당 크리에이터인 코모리 시게오도 '''"신 세계수 시리즈가 맞지 않는 사람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 기다리세요."'''[24]라고 코멘트한 것으로 봤을때 애시당초 시리즈 전통팬층이 아닌 새로운 팬의 흡수를 노리고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있다.
다만 반발이 제작진의 예상보다 심했던지, 전투 밸런스 조정담당자가 공식 블로그에 각종 변명과 '''너무 욕하면 (유저의 목소리는) 안 들을련다'''라는 협박(?)을 늘어놓았고, 결국 본작내에서 잔뜩 떡밥을 깔아놓은 신세계수 시리즈 3편의 제작이 잠정적으로 연기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겠으나 3DS에서 전반적으로 지향하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게임'''에 상당히 들어맞는 느낌이기도 하다. 스탠다드 난이도는 RPG초보에게 약간 난이도가 느껴질 수 있으나 피크닉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일부 보스는 따로 포스 브레이크 등으로 방비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전멸하는 패턴을 사용하는 데 이게 과연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게임인지는 의문이다.그리모어 또한 사실상 전작과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의 대격변을 보여주었고, 컨텐츠도 DLC 제외해도 시리즈 전체를 따졌을 때 최고급으로 많다 (직업, 보스 등). 클래스 벨런스도 사실 1편의 의술방어, 2편의 페인 트레이드, 3편의 일기당천 등 딱히 벨런스가 맞는 시리즈가 아니었음도 감안을 해야 한다. 또한 스토리도 상당히 튼실하게 진행되며 캐릭터도 나름대로 개성이 있으므로 유명 리뷰사이트들이 높은 점수를 준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지뢰작이라고 평가하기보단 팬들에게 위화감을 준 범작~수작 사이를 맴도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7] 60이하는 절반으로,60이상은 30으로[8] 은퇴->전직을 해도 능력치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9] 100년 전의 칼레도니아의 공주. 현재의 아리안나 포지션이다.[10] 그러나 스토리 진행 중 대화 내용으로 볼 때, 베르트랑은 비틀림 등 의식의 내용이나 구체적인 의미까지는 100년 후인 현재 시점의 의식 전까지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11] 전작의 존재와 비슷한 존재인듯하다. 다만 사용스킬은 대동소이하지만 모습이 비홀더인 전작에 비해 좀더 괴기스럽게 바뀌었다.[12] 그래서 문장의 기사라고도 불린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 미드가르드 도서관에서 지내던 시절, 도서관에 유학온 아리안나에게 무의식적으로 선택받았던 것. 다만 아리안나와 주인공은 파프니르 의식의 비밀을 위해 기억 소거가 되었었고, 이 일을 본 플라비오는 함구명령을 받았다.[13] 후에 베르트랑의 증언에 따르면 100년이 넘게 살 수 있고, 배고픔조차 느끼지 못하며 2개월 정도는 물만 마시고 살아도 끄떡없다는 듯.[14] 위에서 말한 100년 정도가 한계라는 듯.[15] 위의 베르트랑 항목 참조[16] 체력 9999에 공격력도 몇 배로 뛰어오르며, 턴이 끝날 때마다 체력이 2000씩 차오른다(...). 참고로 셀이 때리는 것을 전부 제대로 맞아도 한 턴에 1000 정도 깎일까 말까. 거기다 변신 지속턴이 무한이다. 지고 싶어도 질 수가 없다.[17] 셀 이러와 셀 오디움을 모두 떼면 포스 브레이크 아카식 노바가 활성화되는데 '''99999'''고정 데미지다(...)[18] 5계층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단편적인 배경적 단서를 연결해서 설명해준다던가, 연인이자 초대 파프니르 검은 수호자와의 이야기라던가, 우주선을 만든 목적이라던가, 그간 자신이 겪었던 일에 관한 감정묘사라던가... 할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다.[19] 대표적으로 12층의 샐러맨더는 4계층 FOE를 여유로 잡을 정도가 되어야 제대로 잡는게 가능하다.[20] 물론 식재료 조달은 길드 담당[21] 다른 FOE의 공격에 태워버리거나(2계층 FOE중 하나인 베이비 셀러멘더의 브레스는 맞서는 패왕수나 소용돌이의 수포수를 증발시킨다), 얼음 덩이로 볼링을 찍거나(3계층의 얼음덩이로 허공을 보는 사안을 처치 가능. 근데 청람의 점괴는 얼음을 그냥 튕겨버린다(...)), 구덩이에 빠트려 버리거나(1계층에 있는 돌바닥 위로 FOE를 유인시키면 구덩이로 빠지고, 몇 번 움직이면 못 걷는다. 이 상태로 전투에 돌입하면 다리 봉인 상태로 시작한다. 단 1계층 보스 키메라는 4회 구덩이에 빠뜨려야 움직이지 못한다.)[22] 퀘스트 발생시기도 스토리모드와 같다. 이 때문에 새로운 포레스트 셀도 오버로드 격파 뒤에 잡게 된다.[23] 주인공, 폴라비오 등등[24] しかし、どうしても自分には合わないなと思う人は...。新世界樹ではなく、ナンバリングを待って頂くのが良いかもしれ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