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

 


新・世界樹の迷宮 ミレニアムの少女
Etrian Odyssey Untold: The Millennium Girl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
'''新・世界樹の迷宮 ミレニアムの少女'''
'''Etrian Odyssey Untold: The Millennium Girl'''
[image]
'''제작'''

'''플랫폼'''
[1]
'''장르'''
3D 던전 RPG
'''발매'''
2013년 6월 27일
[image]
201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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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7일
[image]
201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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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등급'''
<colbgcolor=#393> CERO B (12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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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B T (1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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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용가
[image]
공식 홈페이지(일본)
1. 개요
2. 특징
3. 오리지널 캐릭터
4. 클래스
5. NPC
6. 몬스터
7. 시스템
8. 기타


1. 개요



'''▲ 오프닝 영상'''
세계수의 미궁리메이크&리부트 작품. 기종은 3DS.
일본은 2013년 6월 27일 발매, 북미판은 Etrian Odyssey Untold: The Millennium Girl 이라는 제목으로 2013년 10월 1일 발매 했으며, 한국은 2014년 2월 27일에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 발매가 되었다. 음성은 일어를 사용하고 있다. 12세 이용가.
코믹스도 있다! 2권 완결이며, 각 권의 첫 에피소드인 1편과 6편을 이곳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키무라 아키히로 씨가 담당하였다.

2. 특징


1편의 리부트인 스토리 모드와 3DS용 엔진으로 리메이크된 세계수의 미궁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클래식 모드가 수록되어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의 캐릭터들은 모두 새로 그린 일러스트지만 클래식 모드의 일러스트는 세계수의 미궁 1 그대로.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그거 하나 다시 그리기 귀찮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리메이크인 만큼 미궁지도, FOE의 배치도, 난이도, 새 FOE의 추가, 스킬트리나 스킬 성격들의 변경들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즉 옛날처럼 메느님의 의술방어만 믿고 나대는 플레이는 어렵다는 소리.
스토리 모드는 세계수의 미궁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약간의 수정을 가했으며 파티의 멤버는 변경할 수 없지만 은퇴를 변형한 전직 시스템으로 직업은 변경할 수 있다. 각 직업 기술들의 버그 대부분이 수정되었으며 신 직업 하이랜더와 2의 거너가 추가되었다. 클래식 모드는 원래 숨겨진 직업이었던 사무라이와 커스메이커 두 직업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좀 변경하고 여러 새 요소를 섞은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되고, 클래식 모드에서는 원작의 밋밋한 스토리 그대로 진행된다.
유저 편의 부분에서 좋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B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각 층의 맵 대부분을 밝히면 아래 화면 지도의 계단을 터치하는 것으로 계단 앞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플로어 점프 기능이 추가되었다. 난이도 하락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보스전 직전에서 보스찾아 계단 내려가다 비명횡사하는 일이 줄었다.
또한 세계수의 미궁 4의 소미궁 개념으로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글라즈하임(Gladsheim) 던전이 추가되었으며 그리모어 시스템의 추가로 성장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기존 세계수의 미궁이 플레이어 입맛대로 꾸민 캐릭터로 탐험을 하며 감정이입을 통한 재미가 있었다면 이번 작의 스토리 모드는 주인공인 하이랜더가 되어 일행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한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2] 던전에서 돌아올 때도 다들 한마디씩 하며 일반 대화 뿐 아니라 전투시에도 아군 유/불리, 빈사, 상태이상, 전투불능 같은 상황에서 일행들의 짧은 대사가 나오기 때문. 예로 보스에 의해 라쿠나가 쓰러졌을 경우, 사이몬이나 아서가 라쿠나! 하고 외치든가, 분노한 목소리로 네 이놈! 하고 외치든가, 하는 것 등. 덕분에 한 명이 전투불능이 되면 일행과 함께 네 이놈 하고 소리지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상태이상 중 혼란이 걸렸을 때 대사는 꼭 들어볼 것. 다들 말 그대로 패닉에 걸려서 하는 소리들이 제법 웃기다. 물론 단체로 혼란에 걸렸다는 말은 게임오버까지 앞으로 얼마 안 남았다는 말로서 플레이어도 같이 혼란에 걸렸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물론 게임오버가 되었을 때도 무작위로 한 명의 대사가 나온다. 허탈한 목소리로 앞이 어둡다고 하는 아서나 애타게 엄마를 찾는 라쿠나 등 이쪽도 만만찮게 플레이어의 감정을 자극한다.

3. 오리지널 캐릭터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 스토리의 축을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기존 NPC는 하단에도 있는 세계수의 미궁/NPC 참조.

디폴트 네임은 린디스 판(リンディス • ファーン)[3]. 좀처럼 말이 없는 주인공. 음성이라곤 기합소리와 작게 중얼거리는 '그리모어...'와 부스트 사용시의 '부스트!', 동료들이 기절했을 때 이름을 부르는 정도밖에 없다. 에트리아에서 하이랜더는 강하면서 수가 적은 직업이라 작중 대접을 꽤 많이 받는다. 에트리아에 온 것도 하이랜더라는 이름을 듣고, 마을의 이상현상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 이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클래식 모드에서의 하이랜더 일러스트는 주인공 밖엔 없다. 그를 포함한 하이랜더의 좌우명은 '모든 정의를 위해서'.
아틀라스의 작품이라 그런지, 선택지 중에 아스트랄한 것이 많다. 과묵한 성격일 것 같으면서도[4]정신나간 선택지가 꼭 한 개 씩은 있는 편. 무기점의 시리카와의 회화 중에 '더 벗는 게 좋겠어'나 '이 복장만으로도 감사하다' 같은 선택지가 존재한다든지, 수해에서 5일 동안 지내는 퀘스트에서 동료들이 잘 때, '동료들 얼굴에 낙서를 한다'라던지. 예약본 특전에 그려진 만화에선 프레드리카가 음식에 익숙해지지 못하자 프레드리카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주자는 제안을하고 프레드리카에게 좀 더 모두에게 의지해도 된다는등 말을 하지만 대사가 ()안에 담겨있다(...)
1주년 만화와 낙서에서는 대사를 한다. "릭키를 울린 놈은 누구냐!"며...(...)
이름의 유래는 SF 소설 여름으로 가는 문에 등장하는 '프레데리카 버지니아 하이니케'. 애칭도 릭키로 같고 같은 냉동수면 경험자이다. 글라즈하임에 냉동수면 상태로 잠들어 있던 1000년 전의 사람이다. 주인공이 잠들어 있는 관을 만지자 냉동수면에서 풀려났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며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주인공의 일행이 된다. M.I.K.E라 불리는 자를 찾기 원하며, 이후 1000년 전 세계수 계획의 연구 시설이었던 글라즈헤임에서 M.I.K.E에 의해 기억을 되찾으나, 무언가 말하지 못 할 게 있는지 표정이 어두워기도 하는데...
사실 그녀의 아버지는 천년 전, 세계수 계획에 있어 중심이 되는 궁니르 [5] 작전의 책임자였다. 그녀의 임무 역시 1000년의 시간이 흐른 뒤,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후 세계수를 침식하고 있는 포레스트 셀을 파괴하기 위해 궁니르 작전을 실행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궁니르를 발동시키면 확실히 포레스트 셀은 사라지나, 그 여파로 주변이 초토화가 되는 걸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계속 고민하다가, 마지막 궁니르 제어장치를 풀기 직전에 궁니르 기동시 피해를 일행에게 보여준다. 결국 주인공을 비롯한 다른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항상 아버지가 했었던 말인 '모든 정의를 위해서'라는 말의 참뜻을 깨닫고, M.I.K.E를 설득해 궁니르를 사용하지 않은 채 직접 포레스트 셀을 없애기로 마음먹는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지키고 싶었던 천년 후의 세계를 주인공과 함께 돌아 보기로 한다.
프레드리카는 에트리아 기준으로 고대 문명의 무기인 총을 다룬다. 시리카 상점에서도 총은 고대의 무기라 쓸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프레드리카가 사용해줘서 기쁘다는 대사도 있고. 그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클래식 모드에서의 거너 일러스트는 프레드리카 밖엔 없다.
기억을 되찾은 이후 주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애칭인 '릭키'로 불리길 바라며, 실제로 해당 이벤트 이후에는 캐릭터 창에서의 이름도 릭키로 바뀌게 된다. 예약본 특전의 만화에선 음식에 익숙하지 못해서 고생. 걱정한 길드원들에 의해 라쿠나가 만들어준 요리를 보며 감동한건 좋으나 한입먹자마자 곧바로 토하고 빨피가 되어버린다(...) 1주년 기념 만화는 릭키가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내용.
회색의 장발을 한 안경 쓴 메딕. 이름의 유래는 로버트 A. 하인라인의 필명. 미드가르드 도서관 출신으로 지식이 풍부하다. 미궁을 탐사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책을 읽는듯. 자신이 살던 마을이 붕괴한 원인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고 있다.
일러에서 장검을 차고 있는데 이는 초기 장비 그리모어로 소드맨의 그리모어를 달고 검을 들고 나오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사이몬이 살던 마을 역시 세계수가 있었다. 세계수의 지하에 있는 광물을 채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로,[6] 프레드리카가 기억을 되찾을 때 한 대화에서 포레스트 셀에 의해 마을이 파괴 된줄 알았으나, 사실은 포레스트 셀을 없애기 위한 또다른 궁니르에 의해서 파괴된 것이었다. 후에 이를 알고 동료들과 함께 궁니르를 발동시키지 않고 직접 포레스트 셀을 없애기로 마음먹는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있었던 일을 기록하기 위해 라쿠나, 아서와 함께 미드가르드 도서관으로 돌아간다.
제1계층에서 요리를 잘하는 병사가 주는 음식을 먹을때 말하는걸 보면 부모님이 요리사인듯하다. 예약본의 특전만화에선 라쿠나의 요리를 먹은 프레드리카가 쓰러지자 혼란에 걸려서 누가... 메딕! 메딕 좀 불러줘!!라고 외치는게 개그.
붉은 머리의 여성 팔라딘.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의 여성 SF 작가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7]. 미드가르드 도서관 호위 담당으로 털털한 누님 타입이며 술을 아주 좋아해 각 미궁 돌파 후에는 꼭 주점에 가자고 한다. 고향은 '온타리오'라는 곳인데 꽤나 춥다고한다.[8] 귀족출신이며 아래에 나오는 길드 하우스와 그 메이드인 로자는 라쿠나의 아버지에 의한 것.
여담으로, 혼란시 대사가 "오지마!", "우후후후후" 가나오는데, 전자는 뭔가 싫은 이 다가오는걸 쳐내는 느낌이라면 후자는 그냥 여왕님이다(...) 예약본의 특전만화에선 프레드리카를 위해서 요리를 만들어주지만 프레드리카가 먹고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옆에 뜨는 말풍선은 요리를 좋아함(다만 맛은 보장 못함).
후속작인 파프니르 기사에선 플라비오가 미드가르드 도서관에 있을 당시 온타리오 출신 여자 선배가 가져온 메이플 시럽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하는 걸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짧은 금발의 알케미스트. 이름의 모티브는 영국의 SF 소설가 아서 C. 클라크. 미드가르드 도서관 출신으로 활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겁이 많다. 사이몬을 친형처럼 의지한다. 자신이 살던 마을이 붕괴한 원인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고 있다. 단순한 성격이라 별 생각없이 말하기도 하지만 웬만해서 틀린 말은 안한다[9] 각주에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정확하게 말해준다(...) 개그캐릭터 포지션. 선택지중에 아서는 소녀니까라던지 아서 주제에 건방지다 라던지... 6계층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지도그리는건 쥐꼬리만큼도 안하는듯(....) 평소에는 생각없고 활기차보이지만 어두운면도 있는듯하다. 심각할때는 정말 심각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어릴적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불침번을 설때는 무섭다며 주인공을 깨우는 갭모에를 보여준다(...) 잠이 많고 예약본의 특전만화에선 체한 프레드리카보고 또냐고 푸념했다가 라쿠나에게 얻어 맞는다.

통칭 마이크. 프레드리카가 자신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찾아 헤맸던 자로, 사실은 인공지능 컴퓨터이다. 세계수 계획의 중심이기도 한 궁니르 작전의 컨트롤을 맡고 있으며 초기에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연구 시설의 수복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오직 궁니르 작전의 발동만이 최우선적이며 최선의 방법이라는 전제로 제작된 컴퓨터라, 이후 병기 궁니르의 발동으로 인해 야기되는 파괴 현상에 대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극히 기계적이고 냉정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대치하게 되어 프레드리카에게 1000년 동안 뇌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다른 자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자신이 그걸 고쳐주겠다고 말한다.
결국은 연구소의 방위병기인 '기믈레'로 주인공 일행을 제거하려 하나 결국 그들에게 패하고, 그 후 프레드리카와에 대화에서 충격을 받았는지 궁니르 발동이 자신의 존재 이유라는 말만 반복하며 시스템에 에러가 생긴듯 하다.[10]
하지만 이후 세계수의 왕을 쓰러트리고 이대로 끝나는 가 싶더니, 글라즈하임에서 강한 지진과 함께 빛기둥이 올라온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행이 방문하지만 마이크는 궁니르 발동의 거부는 천년의 시간동안 이를 준비해 왔던 자신의 존재 거부라는 말과 함께 강제로 궁니르 프로젝트를 발동시킨다. 이와 동시에 글라스하임의 배경음악이 바뀐다. [11]
50턴 이내로 마이크가 있는 방까지 가 마이크를 쓰러트려야 하는 상황. 전투 중이라도 50턴이 지나면 강제로 게임오버되니 주의할 것. 왼쪽 통로의 경우 한마리 밖에 없지만 반드시 잡아야하고, 중앙 통로의 경우 일직선이지만 FOE가 3마리 있다. 명멸탄을 써서 빠르게 처리할 경우 중앙이 시간이 가장 많이 남는다. 오른쪽은 그냥 안가는게 좋다. 다행히도 FOE는 생각보다 강한 편은 아니니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된다. 마이크 앞에 도착한 주인공일행은 다른 방법이 있다고[12]설득하려하지만 듣지 않는다.[13] 마이크의 공격은 하나하나 강력하긴 하나 이따금씩 과부하로 인해 아무 행동을 못하는 때가 있으니 이때 맹공을 퍼부으면 된다. 다만 과부하가 끝나는 턴에는 무지막지한 위력의 전체 공격을 퍼부으니 마냥 신나게 때리지말고 의술방어ll나 딜레이 힐 등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이 전투에서 BGM이 상당히 좋다. 제목은 결전 세계의 행말(決戦 世界の行末, Decisive Battle - The End of the World)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무장해제당한 마이크는 프레드리카에 의해 "어째서, 어째서입니까, 어째서..."를 반복하다가 강제종료된다. 그리고 그날 밤, 프레드리카는 동료들 몰래 사과하기 위해 홀로 마이크를 찾아와서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었는데 그런 너를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며 흐느낀다. 주인공은 이를 알아채고 몰래 따라나간다. 그러자, 마이크가 말없이 잠깐 작동하며 25층의 수해자축을 궁니르 발동 에너지를 모두 써서 포레스트 셀이 있는 30층으로 연결시켜 준다. 주인공과 프레드리카는 마이크의 이해와 도움에 고맙다고 말하며 셀을 해치우러 동료들과 간다.
[image]로자 CV.카야노 아이
라쿠나 가문의 전속 메이드. 라쿠나가 마을에 오면서 라쿠나를 걱정한 아버지에 의해 파견되었다. 이번 작에 등장한 길드 키퍼 시스템인 버프를 담당하고 있다. 담당은 체력과 TP의 최대치 증가 및 회복.
길드 하우스에 출입할 때마다 꼬박꼬박 어서오세요, 다녀오십시오라 말해주는 모범적인 메이드. 의뢰를 해결함에 따라 호감도가 상승하면 내 올 수 있는 차의 종류도 많아진다. 특기는 할머니에게서 배운 코디알 그런데 어째서인지 한글판에서는 리큐르로 바뀌었다.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물론 조종은 플레이어가 전부 한다. 안그래도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한 게임인데,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행여나 전투위임이라도 했다가는...[3] 영국의 지명.[4] 단 혼란시는 엄청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크~으~흐~하 크~으~흐~하 이렇게 [5] 포레스트 셀을 없애기 위한 병기[6] 발굴도시 고덤.[7] 필명이 라쿠나 셀던이었다[8] 작중 설명을 보면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다.[9] 그래도, 이 게임 특성상 전투시작시 이미 도감에등록된 적은 약점을 말해줄때, 정확하게 말해줘도, 혼자만 신용받지 못한다.(...) 특히 여성 동료들한테. 라쿠나는 "믿었다고!" 라며 잘못 말해준 것에 속은 것처럼 말하며 화내고(...), 프레드리카(릭키)는 "그거 진짜?" 라며 의심하고(...) [10] 사실 마이크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되는게 궁니르 발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궁니르를 발동할 수 없다는, 자신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말을 받아들이기는 도저히 힘들다. 만약 당신이 1000년동안 모든것을 바쳤던 사람에게 이제 넌 필요없다는 말을 듣는다고 생각해보자. 충격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프레드리카와 일행들이 그런식으로 말한건 아니고 너의 목적은 궁니르 발동이 아니라 포레스트 셀을 막는 것이니 다른 방식으로 막는걸 도와달라고 호소했지만 마이크는 "궁니르를 발동하여" 포레스트 셀을 없에는 것이 자신의 존재 이유라고 받아들이고 있어서...[11] 기존의 느긋한 음악에 2~3배 가속을 준 것 같이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실제로 OST를 확인해보면 50턴 버전이 따로 있다.[12] 집정원장 비즐이 개발해서 건네준 '유그드라 바이러스'덕에 궁니르를 쓰지 않아도 포레스트 셀을 이길 수 있었다.[13] 이때 마이크의 대사가 참 슬픈게 "천년의, 내 시간을, 부정하는 것은, 나는, 나는, 나를, 내가, 천년의, 나의 시간을,나는……"이다. 반쯤 정신을 놔버린듯한 절망과 혼란을 보여준다. 오로지 궁니르 발동만을 위해 마이크를 개발한 인간의 이기심의 희생자일지도... 사이먼도 비슷한 발언을 한다.
[image]오스틴 CV.츠루오카 사토시
탐정. 잃어버린 장화의 주인을 찾아달라는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장화 하나만 보고도 장화의 주인이 누구인지 단번에 파악해버리는 능력을 가졌다. 변장을 할 줄 알며, 이 와중에 주점 주인(여주인이다!)과 똑같은 변장을 하며 나타나기도.
자신의 숙적과의 경쟁에 의해 에트리아에 오게 된 모양이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엮이면서 길드하우스에 몸을 의탁하게 된다. 담당은 전투 시작 후 1회에 한해 상태이상과 봉해의 예방. 로자가 특기인 차를 통해 주인공 일행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방식이라면, 오스틴은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주는 걸 통해 버프를 제공하는 모양이다.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며 수상한 화학 실험을 한다는 점, 물건을 본 것 만으로 그것의 주인, 파티의 수, 어디서 무얼 하는지 등을 알아내는 재주 등으로 미루어 보아 셜록 홈즈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셜로키언이라면 이 캐릭터의 대사 하나하나에서 홈즈스러움이 뚝뚝 묻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을정도. 심지어 숙적 발라두르는...아무리 봐도 모리어티다(....)최후의 승부까지!

4. 클래스


베이스는 세계수의 미궁과 같은 클래스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링크한다. 허나 스킬트리나 성격이 꽤나 복잡하게 변했다.

5. NPC


세계수의 미궁/NPC 참조

6. 몬스터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몬스터 참조

7. 시스템


  • EXPERT난이도 신설
스탠다드 기준으로 피데미지 166%/공격력 66%/회복량 100%인 난이도. 원작과 비슷한 난이도. 설명으로는 여러 수해를 거쳐와서 두렵지 않은 사람을 위해. 다른 난이도와 달리 전멸시 컨티뉴가 전혀 주어지지 않아서 한 순간의 실수나 불운이 떡잎을 부르는 난이도.
  • 일본판은 이 작품부터 한자변환을 지원한다. 깨알같이 "いと(실)"이라고 입력하면 변환 목록에 "糸持った?(실 갖고 왔냐?)"가 뜨는걸 볼수 있다.
  • 그리모어 시스템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그리모어 찬스가 발동한다. 찬스가 발동한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정 확률로 그리모어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그리모어에는 해당 직업의 스킬 또는 적의 스킬이 붙으며 장비한 캐릭터는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리모어를 생성한 캐릭터의 고유 무기(하이랜더 - 창 같은)를 장비 할 수 있는 보너스도 붙게 된다. 즉 본작에서의 서브 클래스시스템 개념.
액티브, 패시브 가리지 않고 붙으며 극후반부의 보스 스킬 또한 가져올 수 있다. 그리모어 합성에는 세개의 그리모어가 들어가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스킬을 첫 번째로 선택한 그리모어의 스킬 개수만큼 선택 할 수 있으며 세 번째로 선택한 그리모어는 스킬은 전수하지 못하고 무기 타입 장착 보너스를 부여한다.
그리모어 시스템에 대한 정리는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루리웹 신 세계수의 미궁 게시판
좀더 상세한 사항은 그리모어(세계수의 미궁)항목으로
  • 플로어 점프 시스템
각 층의 지도 대부분을 밝히고 계단을 오르면 해당 층의 플로어 점프가 해금된다. 단 그냥 모든 타일을 밟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도 같이 그려서 표시해야한다는점에 주의![14] 이후로 플로어 점프가 해금된 층에선 지도의 계단을 터치하는 것으로 그 계단의 앞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아리아드네의 실의 사용 빈도가 줄었다. 난이도 저하의 주요 원인이지만 아직 답파하지 못한 층에서는 플로어 점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 유사시를 대비해 2~3개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 편이 좋다.
  • 길드 키퍼 시스템
라쿠나 집안에서 마련한 저택과 그 집안에 고용되어 있는 메이드, 로자에게 일정 금액을 소비해 전투 중에 유익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호감도 시스템이 있어 의뢰를 해결해주는 등의 행동에 따라 호감도가 상승하고, 호감도가 상승함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버프의 종류도 늘어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탐정 오스틴, [15]가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로자에게서는 주로 체력과 TP의 회복 및 최대치를 증가해주는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16] 오스틴에게서는 전투 시작 후 1회에 한해 상태이상 혹은 봉해를 예방해주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끔씩 이렇게 얻을 수 있는 버프의 부과효과로 굿 효과와 배드 효과를 받을 수 있다.[17] 굿 효과는 희소개체 발견률의 증가, 그리모어로 얻은 스킬의 레벨 증가, 그리모어 생성 확률 100% 등의 효과를, 배드 효과는 그 반대의 안좋은 효과를 받게 된다. 가끔은 아예 버프 효과를 받지 못하는 등의 배드 효과도 있으니 배드가 떴을 때는 정말 급한 게 아닌 이상 다른 버프를 선택하거나, 던전에 한번 보내 굿 및 배드 효과가 바뀌길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18]
  • 선제나 기습이 발생했을 경우 전투곡에 인트로가 추가된다.
BGM 설정을 NEW로 했을때 한정. 기습의 경우 선제의 인트로를 기반으로 기타리프가 추가된다. FOE 전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아이템 복사 버그
소모품을 복사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전투중에 복사할 아이템 사용 후 아이템 사용 명령을 취소시키고 부스트를 사용할때마다 그 아이템이 복사된다. 지나친 남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릴 수 있으니 사용할지 말지는 자유.

8. 기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최초로 성우가 기용된 작품이며 오프닝 애니메이션 작품 중간에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을 넣은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매드하우스. 다만 게임 사운드에 비해 애니메이션 내의 사운드가 작은 편이라 대사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타이틀 화면의 앨범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도 방법.참고로 예약본에는 앨범이 들어있다. 그리고 후속작인 신 세계수의 미궁 2가 나왔다.
원작에서 밤 효과가 밋밋하거나 2계층부터는 없는 밤 배경이 이 작품에 새로 추가됐다. 물론 미궁에 들어갈 때 나오는 밤의 디자인도 추가. 북미판은 미궁에 들어갈때 나오는 폰트 디자인을 DS판 유럽판을 따른다. 다만 2는 유럽에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기에 신 세계수의 미궁 2에서는 새로 디자인을 했다.
2015년 겨울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한국에서 오프라인 재고를 구하기 어렵다. 신 세계수 2의 발매에 의해 1편도 구하려는 구매자가 늘어나고 1의 패키지는 생산이 중단되어 물량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중고나라 등지에서 웃돈을 주고 구해야 한다. 2의 정발발표 이전과 비교하여 중고거래가가 2배 이상 올라서 다운로드판의 49000원을 넘어서고 중고 게임 판매업자들은 8만원 이상을 부르고있다! 간혹 신품을 건지는 사람도 있는 모양. 2016년 즈음해서는, 미개봉품은 여전히 6만원 이상을 호가하지만, 개봉품은 손품을 좀 팔면 3만원대에 구할 수 있다.
2016년 10월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과 함께 새로 재고가 입고되었다.

[14] 반대로 벽을 다 그렸어도 일정 타일은 밟아야하기도 한다.[15] 4계층에서 주인공에게 패한 모리비토의 시라라. 주인공 일행이 지쳐 쓰러진 그녀를 마을로 데려온 이후 일행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버프 효과는 전투중 첫 턴 종료시에 포레스트 데몬을 소환해 전체 화염속성 공격 등의 전투적 지원.[16] 특히 로자의 마지막버프는 사기라는 말 마저 실례일 정도로 고성능이다. 효과는 가한 데미지에 비례하여 HP/TP회복. 장기전에는 매우 유리하지만 다크헌터의 패시브인 "분노의 힘"을 발동시키기 어려워진다.[17] 선택창에 미리 굿 혹은 배드로 표시가 되어 있다[18] 하지만 던전진행중 희소개체 나오지않음이나 그리모어레벨이 극단적이됨은 상황에 따라 좋은버프로 볼 수 있으므로 꼭 피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