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 개요
2. 슬로건
3. 활동 내역과 그 혜택
4. 하늘의 별따기?
5. 선발 절차


1. 개요


한국의 은행 신한은행에서 기획하고 주최하는 대학생 홍보단 활동. 줄여서 '''신대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4년 9월, 금융권 최초로 시행되었다. 구성원은 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약하는 열정 넘치는 학생들[1]이며 폭넓은 주제와 대상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직접 계획, 실행하고 봉사활동 및 아이디어 뱅크의 역량을 수행하는 것이 임무라고 한다.
또 대부분의 대외활동 학생들이 그렇듯 여러 지역,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OB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활동 종료 후 더욱 끈끈해지는 인연을 잇고 있다.
2025-03-14 15:55:34 기준으로 34기를 선발했고 OT를 실시했으며 학기가 시작되는 3월경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2] 학기제로 실시되며 짝수 기수는 매년 6월 말, 홀수 기수는 매년 12월 말쯤에 수료식이 시행된다.

2. 슬로건


'''End가 아닌 And'''


3. 활동 내역과 그 혜택


신대홍 활동은 기본적으로 신한은행이라는 브랜드 가치 대외에 알리는 일 외에도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 뱅크 활동이나 20대가 공감하는 기사 및 콘텐츠 작성,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및 제반 활동을 원칙으로 한다. 보다 자세한 활동을 알고 싶다면 이 링크 참조. 주어지는 혜택은 매월 활동비 지급과 팀 내의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4. 하늘의 별따기?


아무래도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다 보니[4]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서류전형부터 탈락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만약 붙고 싶다면 다른 교내 활동 경력부터 많이 쌓고 지원해보자.

5. 선발 절차


매년 학기 단위로 선발하며 전국의 팀 단위로 뽑는 과정을 거친다. 팀 구성은 다음과 같다.[5]
1. 홀수 기수는 매년 6월 중반에, 짝수 기수는 매년 12월 중후반에 모집을 공고하며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다. 단, 제출 마감 직전 내지 그 전날에 제출할 경우, 많은 인원이 몰려 최종 제출이 늦어지므로 되도록 일찍 제출하자.
2. 지원서 맨 밑의 항목에 '''자기소개서'''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에서 '''서류전형 당락 여부가 결정'''되므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파트는 크게 3가지(성장과정 및 지원동기/본인의 장점과 역량을 이용한 앞으로의 활동계획/신한은행 이미지와 YOUTH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로 나뉘며 서류전형에서 합격하고 싶다면 되도록 3가지 파트가 일관성이 있는 주제로 적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한컴이나 워드프로세서 등을 이용하여 수정을 반복 거듭한 후 제출하도록 하자.[6][7]
3. 서류전형은 홀수 기수는 매년 7월, 짝수 기수는 익년 1월 중반에 합격자를 개개인에게 메신저를 발송하는 것으로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메일로 면접 참가 여부를 작성해서 보내야 한다. 또 자신이 학교에 재학 중일 때를 기준으로 재학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8]
4. 면접에서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한 팀의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진행한다. 한 팀당 5~8명 정도 짝을 지어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그 전에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이라고 면접관 외의 다른 신한은행 직원들과 면담을 갖기도 한다. 33기부터 코로나로 인해 zoom으로 이용한 비대면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5. 면접까지 합격한 학생들은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기수의 최종 합격자로 임명되며 OT&발대식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 학기 동안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1]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 1학기까지 그 기간 내에 휴학 중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4학년 2학기 학생은 제외. 단, 4학년 1학기 학생 중 휴학중인 학생이라면 지원가능하다.[2]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미지수.[3] 주로 경제학과, 회계학과 학생들[4] 주로 대외활동 경력이 많은 3,4학년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 특히 금융권 쪽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3]이면 더더욱.... 아, 물론 금융권 학생들이 아니라고 해서 지원을 아예 안하는 건 아니다. 간혹 1,2학년 학생들이나 금융 쪽이 아닌 학생들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5] 지원서에 작성할 때, 자신의 본 거주지와 재학중인 학교가 같은 도에 위치하지 않을 경우,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로 작성해야 한다. 예) 충남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이 신대홍에 지원한다고 가정할 때, '''본 거주지가 충청도 쪽이 아니더라도''' 대전/충청팀에 지원해야 한다는 말이다. 단, 본 거주지가 청주시이고 충남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인 경우라면 크게 염려할 필요없이 대전/충청팀에 지원하면 된다.[6] 여담으로 지원서를 다 기재했을 경우 '''임시저장''', '''제출하기''' 2가지 버튼이 있는데 임시저장은 수정이 가능하며 제출하기는 한번 제출하면 수정을 더이상 할 수가 없다.[7] 29기 지원까지만 했어도 5가지(성장과정, 지원동기, 각종 활동경력, 앞으로의 활동계획, 기타사항)였으나 30기부터 대폭 개편이 되었다.[8] 지참을 못했더라도 사진을 찍어서 해당 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