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니안 패밀리
[1]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장난감 및 게임 회사인 에폭에서 1985년에 출시한 완구 프랜차이즈.
1950년대 영국 교외에 살고있는 중산층 가족의 생활을 컨셉으로 하여 귀여운 동물 인형과 사실적이고 정교한 가구 및 가전제품, 건물 미니어쳐를 발매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둥글둥글한 조형이 강점.
제조사는 에포크사로 동일하나, 각 국가별로 판매사가 조금씩 다르다. 제품 역시 아시아권, 유럽권, 북미권으로 나뉘어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구성은 거의 비슷한 편이지만 간혹 어떤 제품은 특정 권역에서만 발매되기도 하며, 권역별로 동물들이 다른 옷을 입고 있거나 미니어쳐 건물 및 소품들의 색상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집가들의 지갑을 이중으로 터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박스 디자인은 현재 세 권역이 모두 동일하나, 예전 박스 디자인은 권역별로 다르므로 단종 제품 구매 시 참고할 것.
할로윈, 크리스마스등의 시즌별로 판매되는 한정판과, 멤버쉽 클럽인 실바니안 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그리고 브랜드 탄생 n주년 한정판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아동용 완구이지만, 수집적 요소가 강해서 청소년층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학생들은 네이버 실바니안 공식 카페에 실바니안 팬아트를 많이 올리고[2] , 성인층은 자녀들과 놀아주려고 구입하다가 어느새 입덕하는 경우가 있거나, 피규어처럼 모으는 용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보면 한없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귀엽기만 하지만, 실상은 '''악마의 콜렉션'''. 세계 도처에 많은 수집가들이 있다. 부품 하나하나가 무시 못할 퀄리티와 가격이면서도 엄청 비싸다 하기에는 또 뭣한 가격대라 '이거 하나쯤은…'이라는 마음으로 눈 딱 감고 입문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3] 동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가구 미니어처가 워낙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넨도로이드[4] , 큥카라, 원코인 미니 피규어 같은 SD 비율의 피규어들을 디스플레이할 용도로 사기도 한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버틸 수가 없을만한 한정 콜렉션도 많은 것이 특징. 딱 수집가들이 모여들기 좋은 환경이기에 종국엔 집안 기둥을 뿌리 뽑을 수도 있다. 또한 절판되어 물량이 희귀해진 제품들은 높은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물량이 있을 때 미리 사놓지 않으면 이후에 다시 구하기 까다롭다.
실바니안이 어떤 건지 가볍게 경험만 해보고 싶다는 사람은 집만 파는 하우스 시리즈[5] 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 " 어라. 집을 장만하고 보니 살림살이 가재도구가 없네? "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텅빈 집안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집을 채울 응접실 세트를 고르기 시작한다. 응접실 세트 샀으면 이제 주방 세트를 사고 욕실세트... 이런 식으로 한도 끝도 없게 된다. 그나마 돈 좀 아끼는 방법은 인형이 첨부된 가구세트를 사는 건데 이러면 인형값은 좀 아낄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는 순혈 가족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것. 부모님은 토끼인데 자식은 햄스터(...)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응접실세트+초콜릿토끼에 욕실 세트+고슴도치 소년 식으로 인형합본 세트들이 절대로 순혈가족을 이루지 못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구도 교묘하게 한두가지 요소를 빼서 별매를 하는 것도 많아서 '이 세트 샀으니까 끝'이 되기가 몹시 힘들다. 판매 상술이 좋게 표현하면 대단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졸렬하고 비열하다.(...)
한 술 더 떠 일본판의 경우 2017년 봄 '타운 시리즈'라는 새로운 라인이 공개되었다. 링크 기존 라인의 제품들이 숲 속 시골 마을 같은 소박한 디자인이었다면, 타운 시리즈는 '주인공 토끼 소녀가 도시에 나가 살고 있는 언니를 만나러 가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한다.'는 컨셉이기에 유럽 빅토리안 풍의 도회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전 제품들과 같이 전시하는 건 별로 어울리지 않고, 같은 타운 시리즈 라인끼리 모아서 진열해야 예쁘다. 그런데 가게 하나 하나가 도시 건물답게 모두 크고 아름다운 탓에 가격대도 전부 끔찍한 수준이라, 전부 모으려면 통장이 텅장 되는 건 일도 아니다. 게다가 제품군 중 '세련된 도시 백화점' 의 위용에서 알 수 있듯 제대로 전시하려면 넉넉한 크기의 장식장까지 추가로 필요할테니, 잔고를 갈아먹는 흉악함이 아주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인형에 솜털[6] 이 붙어있기 때문에 먼지가 잘 들러붙는 편이다. 인형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스 속에 보관하자. 실바니안 건물은 물티슈로 닦아서 간편하게 청소하면 되지만, 실바니안 인형은 절대 물티슈로 닦거나 물로 세척하면 안 된다. 먼지가 솜털에 더 많이 들러붙어서 세척하기 전보다 더 더러워진다. 특히 따뜻한 물로 세척하는것은 '''털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절대로 쓰지 말자.''' 정 불가피한 경우라면 스카치테이프를 쓰는 편이 좋으며, 스카치테이프도 솜털이 약간씩 떨어지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실바니안 팬카페 등지에서는 안쓰는 칫솔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등장 가족들은 대부분 실바니안 마을(북미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로 불리는 곳)에 살고 있다. 마을 설립 기념일은 3월 20일로, 이때가 되면 마을 축제를 연다.# 실바니안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는 빅토리안 풍의 타운이 있다.
모든 동물에는 이름, 직업, 성격 등의 설정이 존재하는데, 판매 권역별로 이름 및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일본판은 따로 이름을 정해주지는 않지만, 유럽판과 북미판의 경우, 각 동물별로 이름을 지어주는데, 유럽판의 이름과 북아메리카권의 이름이 서로 다르다. 가령 초콜릿 토끼 소녀의 경우, 유럽판에서의 이름은 Freya이지만,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Bell이다. 이름이 두 개 존재할 경우 왼쪽은 유럽판, 오른쪽은 북아메리카판 이름으로 작성했다.
우리나라 정발판의 경우, 옛날 정발 초기부터 팔기 시작한 인형이거나 단종된 인형들같은 경우에는 유럽판에 있는 이름과 설정 등을 따오며, 최근 신상품들같은 경우에는 토이트론 본사에서 이름과 설정들을 직접 지어준다고 한다. [7]
실바니안 패밀리의 1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1986년 출시.
1999년 솜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되었다가 2002년 밀크 토끼 가족 출시 후 단종.
실바니안 패밀리의 2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199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출시중.
2002년 밀크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
실바니안 패밀리의 3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2002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출시중.
2007년 초콜릿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
언덕 위의 초록 지붕 3층집에 살고 있다.
실바니안 패밀리의 4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야와 가족들. 2007년에 출시되었다. 실바니안 패밀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가족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씨브리즈곶에 살고 있으며, 프레야의 언니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는 이층집에서 살고있다.
초콜릿 토끼 다음으로 유명한 가족. 2004년에 실바니안 패밀리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우는 집에서 살고 있다.
산들바람이 부는 언덕 위의 집(そよかぜの 丘の お家)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우는 집에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바니안 카페 혹은 팬사이트 등지에서 짧은 스토리 밑 애니메이션, 미니게임 등을 즐길수 있다. 애니메이션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거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는 2007년 실바니안 비디오 3종[8] 을 판 적도 있었다. 비디오 하나당 2500엔정도. 한국에서는 약 2.5배정도 비싼 6만원 상당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러닝 타임이 30분정도로 위에 나온 애니메이션들보다 제법 기며, 목소리도 나온다. 유튜브를 잘 뒤져보면 풀 버전 영상을 볼 수도 있다. 비디오를 구입하면 비디오 내에 영어 더빙 버전도 따로 포함되어 있다. 더빙 퀄리티는 나름 준수한 편이나, 일본판에 비해 중복이 심하고, 성우진이 들쭉날쭉한것이 다소 흠(...).
2018년 11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실바니안 미니스토리를 방영한다. 현재는 볼수 없다.
보다 정확한 정보는 일본 위키백과 참고.
2017년의 장편에서는 성우진이 교체되었다. 일단 기존 2007년 설정에서 2017년 판이 상당히 변한 점이 많았던 점이 크다.2007년판의 5~6명 정도로 밀크 토끼 소녀를 중심으로 편마다 조금씩 바뀌는 주인공 일행과 달리 2017년판에는 초콜릿 토끼 소녀, 실크고양이 소녀, 호두다람쥐 소년 3인 체제로 유지되었다. 이러한 변화에는 밀크 토끼 소녀의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가 2011년 사망했다는 점도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게임으로 나온건 게임보이 시리즈 밖에 발매되지 않았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실바니안 패밀리를 좋아하는 남자가 출연하여 잠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그 사람은 돈 벌면서 자기가 쓰고 싶은데 돈 쓰는 거고, 불순한 의도로 모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곧 잊혀진 듯. 그 사람 말로는 자기 말고도 남자 실바니안 패밀리 애호가가 많으니 이상하게 보지 말아달란다. 네이버 실바니안 공식 카페에서도 남자회원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 또한 영국에는 '''세계에서 3등으로''' 실바니안을 많이 모으고 있는 남자가 있다. 자신의 방의 반 이상을 꽉 채워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며 계속 모으고 있다는 듯. 자기 방에 있는 모든 실바니안을 사는데 1000만원은 넘게 썼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2008년경부터 토이트론에서 정발 판매중이다. 초창기에는 유럽판을 정발하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일본판 신상을 1년 뒤에 한국에 정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덕후가 많으면 실바니안 패밀리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이 3곳이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후쿠오카 카시이카엔. 각종 실바니안 건물을 '''실제 집 사이즈'''로 만들어서 집 내부로 직접 들어와서 구경해 볼 수 있으며, 인형탈 행사도 가끔 하는듯. 또한 카시이카엔에서만 파는 한정판인 하나조노[17] 토끼 가족 시리즈도 있다. 실바니안 외에도 프리큐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공연도 하고 있다.
완구의 특성상 여자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이라 판매 상품이나 팬카페 등지에서 나오는 스토리북 등을 보면 소년 캐릭터들은 너무 홀대받고 소녀 캐릭터들만 지나치게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가 제일 심한데, 일본의 경우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실바니안 의상 단품이 있는데, 아기용 조금, 엄마용 조금, 아빠용은 1벌(!!)이고 나머지 전부가 거짓말 하나도 안섞고 '''90%가 전부 다 소녀용 의상이다.''' 그리고 소년용 의상은 '''한 벌도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바니안 팬사이트에 가끔씩 올라오는 스토리북이 있는데, 이야기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건 역시 대부분 '''프레야'''.[18]
반면에 남동생인 코코는 출연 빈도가 적다. 그나마 제작사에서 인기가 좀 있는 소년은 호두 다람쥐 소년 랄프. 이쪽은 반대로 랄프가 인기가 많고 사프론은 OVA에서 한번 주인공 하고 그 이후로 출연이 없다(...)
1987년경 해태제과 완구사업부가 '동물나라 친구들'로 발매했고, 2003년경에 지나월드 에서 실바니'''아'''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발매된적도있다. 그리고 지나월드판은 '''매우''', '''매우''' 귀하다. 널리고 널린[19] 토이트론판과는 다르게 지나월드판은 찾기가 매우 까다로워 인터넷 경매를 통해 겨우 비싼가격에 구입한 사람들 몇몇이 있을 정도다.
바핫에서 만든 미니어쳐 완구 시리즈인 우디즈 패밀리를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류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실바니안 패밀리와 우디즈 패밀리는 서로 전혀 연관점이 없는 별개 브랜드이다.
유사품으로는 국내 회사 원앤원에서 발매한 '콩지래빗 이층집'이 있다. 원앤원은 콩지래빗 이층집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인형의 집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이게 캐릭터 디자인, 건물 디자인, 가구 구성이 상당히 실바니안 패밀리와 유사하다. 그리고 원앤원의 다른 완구들도 유명 완구들과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단 원앤원은 토끼만 발매했지만, 최근엔 단종상품인 양등 다른 동물도 발매 했다.
'''シルバニアファミリー'''/'''Sylvanian Families'''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일본의 장난감 및 게임 회사인 에폭에서 1985년에 출시한 완구 프랜차이즈.
2. 제품 특징
2.1. 컨셉
1950년대 영국 교외에 살고있는 중산층 가족의 생활을 컨셉으로 하여 귀여운 동물 인형과 사실적이고 정교한 가구 및 가전제품, 건물 미니어쳐를 발매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둥글둥글한 조형이 강점.
2.2. 판매권역별 제품 특징
제조사는 에포크사로 동일하나, 각 국가별로 판매사가 조금씩 다르다. 제품 역시 아시아권, 유럽권, 북미권으로 나뉘어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구성은 거의 비슷한 편이지만 간혹 어떤 제품은 특정 권역에서만 발매되기도 하며, 권역별로 동물들이 다른 옷을 입고 있거나 미니어쳐 건물 및 소품들의 색상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집가들의 지갑을 이중으로 터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박스 디자인은 현재 세 권역이 모두 동일하나, 예전 박스 디자인은 권역별로 다르므로 단종 제품 구매 시 참고할 것.
- 아시아판(일본판)(판매사: EPOCH(일본), 토이트론(한국) 등)
흔히 일본판으로 불린다. 1985년에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발매 초기의 제품들은 나무나 세라믹 재질이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얼마 안 가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에포크사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일부 상품들은 일본어로 쓴 짧은 스토리북이 동봉되어 있기도 하나 한국에 발매되는 상품에서는 전부 구성품에서 제외하고 판매한다.
예전 일본판 박스 디자인은 붓글씨 스타일의 수수한 디자인이 많지만, 굉장히 화려한 제품도 있다.
예전 일본판 박스 디자인은 붓글씨 스타일의 수수한 디자인이 많지만, 굉장히 화려한 제품도 있다.
- 북미판(미국판)(판매사: International Playthings, LLC)
흔히 미국판으로 불린다. 예전 박스 디자인에는 핑크&초록색 위주의 박스 곳곳에 클로버 무늬가 있다는게 특징. 일본과 마찬가지로 1985년에 발매되었으나, 제품 포장 및 제품의 세부적인 외형은 일본판과 조금 달랐었다. 발매 당시에는 'Pleasant Friends of the Forest Epoch System Collection Animal Toy Sylvanian Families'라는 이름이었다. 1993년에 당시 북미 유통사였던 토]측에서 'Sylvanian Families'라는 브랜드명에 대한 판권을 잃었으나, 'Calico Critters of Cloverleaf Corners'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다시 재판매하게 되어 현재까지 북미 제품은 'Calico Critters'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북미 판매사는 International Playthings, LLC.
- 유럽판(영국판)(판매사: Flair)
흔히 영국판으로 불린다. 예전 박스 디자인은 파란색&빨간색으로 되어있다. 1987년에 영국을 시작으로 토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90년대 후반에 잠시 단종되었다가 1999년에 플레어(Flair)에서 재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3. 한정 제품
할로윈, 크리스마스등의 시즌별로 판매되는 한정판과, 멤버쉽 클럽인 실바니안 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그리고 브랜드 탄생 n주년 한정판 등이 있다.
3. 마케팅 특징
3.1. 소비층
기본적으로 아동용 완구이지만, 수집적 요소가 강해서 청소년층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학생들은 네이버 실바니안 공식 카페에 실바니안 팬아트를 많이 올리고[2] , 성인층은 자녀들과 놀아주려고 구입하다가 어느새 입덕하는 경우가 있거나, 피규어처럼 모으는 용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3.2. 무시무시한(?) 실상
그냥 보면 한없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귀엽기만 하지만, 실상은 '''악마의 콜렉션'''. 세계 도처에 많은 수집가들이 있다. 부품 하나하나가 무시 못할 퀄리티와 가격이면서도 엄청 비싸다 하기에는 또 뭣한 가격대라 '이거 하나쯤은…'이라는 마음으로 눈 딱 감고 입문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3] 동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가구 미니어처가 워낙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넨도로이드[4] , 큥카라, 원코인 미니 피규어 같은 SD 비율의 피규어들을 디스플레이할 용도로 사기도 한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버틸 수가 없을만한 한정 콜렉션도 많은 것이 특징. 딱 수집가들이 모여들기 좋은 환경이기에 종국엔 집안 기둥을 뿌리 뽑을 수도 있다. 또한 절판되어 물량이 희귀해진 제품들은 높은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물량이 있을 때 미리 사놓지 않으면 이후에 다시 구하기 까다롭다.
실바니안이 어떤 건지 가볍게 경험만 해보고 싶다는 사람은 집만 파는 하우스 시리즈[5] 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 " 어라. 집을 장만하고 보니 살림살이 가재도구가 없네? "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텅빈 집안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집을 채울 응접실 세트를 고르기 시작한다. 응접실 세트 샀으면 이제 주방 세트를 사고 욕실세트... 이런 식으로 한도 끝도 없게 된다. 그나마 돈 좀 아끼는 방법은 인형이 첨부된 가구세트를 사는 건데 이러면 인형값은 좀 아낄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는 순혈 가족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것. 부모님은 토끼인데 자식은 햄스터(...)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응접실세트+초콜릿토끼에 욕실 세트+고슴도치 소년 식으로 인형합본 세트들이 절대로 순혈가족을 이루지 못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구도 교묘하게 한두가지 요소를 빼서 별매를 하는 것도 많아서 '이 세트 샀으니까 끝'이 되기가 몹시 힘들다. 판매 상술이 좋게 표현하면 대단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졸렬하고 비열하다.(...)
한 술 더 떠 일본판의 경우 2017년 봄 '타운 시리즈'라는 새로운 라인이 공개되었다. 링크 기존 라인의 제품들이 숲 속 시골 마을 같은 소박한 디자인이었다면, 타운 시리즈는 '주인공 토끼 소녀가 도시에 나가 살고 있는 언니를 만나러 가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한다.'는 컨셉이기에 유럽 빅토리안 풍의 도회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전 제품들과 같이 전시하는 건 별로 어울리지 않고, 같은 타운 시리즈 라인끼리 모아서 진열해야 예쁘다. 그런데 가게 하나 하나가 도시 건물답게 모두 크고 아름다운 탓에 가격대도 전부 끔찍한 수준이라, 전부 모으려면 통장이 텅장 되는 건 일도 아니다. 게다가 제품군 중 '세련된 도시 백화점' 의 위용에서 알 수 있듯 제대로 전시하려면 넉넉한 크기의 장식장까지 추가로 필요할테니, 잔고를 갈아먹는 흉악함이 아주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4. 다룰 시 주의사항
인형에 솜털[6] 이 붙어있기 때문에 먼지가 잘 들러붙는 편이다. 인형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스 속에 보관하자. 실바니안 건물은 물티슈로 닦아서 간편하게 청소하면 되지만, 실바니안 인형은 절대 물티슈로 닦거나 물로 세척하면 안 된다. 먼지가 솜털에 더 많이 들러붙어서 세척하기 전보다 더 더러워진다. 특히 따뜻한 물로 세척하는것은 '''털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절대로 쓰지 말자.''' 정 불가피한 경우라면 스카치테이프를 쓰는 편이 좋으며, 스카치테이프도 솜털이 약간씩 떨어지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실바니안 팬카페 등지에서는 안쓰는 칫솔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5. 세계관
5.1. 장소
등장 가족들은 대부분 실바니안 마을(북미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로 불리는 곳)에 살고 있다. 마을 설립 기념일은 3월 20일로, 이때가 되면 마을 축제를 연다.# 실바니안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는 빅토리안 풍의 타운이 있다.
5.2. 등장 가족
모든 동물에는 이름, 직업, 성격 등의 설정이 존재하는데, 판매 권역별로 이름 및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일본판은 따로 이름을 정해주지는 않지만, 유럽판과 북미판의 경우, 각 동물별로 이름을 지어주는데, 유럽판의 이름과 북아메리카권의 이름이 서로 다르다. 가령 초콜릿 토끼 소녀의 경우, 유럽판에서의 이름은 Freya이지만,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Bell이다. 이름이 두 개 존재할 경우 왼쪽은 유럽판, 오른쪽은 북아메리카판 이름으로 작성했다.
우리나라 정발판의 경우, 옛날 정발 초기부터 팔기 시작한 인형이거나 단종된 인형들같은 경우에는 유럽판에 있는 이름과 설정 등을 따오며, 최근 신상품들같은 경우에는 토이트론 본사에서 이름과 설정들을 직접 지어준다고 한다. [7]
5.2.1. 아이보리 토끼 가족
실바니안 패밀리의 1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1986년 출시.
1999년 솜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되었다가 2002년 밀크 토끼 가족 출시 후 단종.
5.2.2. 솜 토끼 가족
실바니안 패밀리의 2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199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출시중.
2002년 밀크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
5.2.3. 줄무늬 고양이 가족
5.2.4. 밀크 토끼 가족
실바니안 패밀리의 3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2002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출시중.
2007년 초콜릿 토끼 가족 출시 후 조연으로 격하.
언덕 위의 초록 지붕 3층집에 살고 있다.
5.2.5. 양 가족
5.2.6. 초콜릿 토끼 가족(Chocolate Rabbit Family, Hopscotch Rabbit Family)
실바니안 패밀리의 4번째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야와 가족들. 2007년에 출시되었다. 실바니안 패밀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가족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씨브리즈곶에 살고 있으며, 프레야의 언니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는 이층집에서 살고있다.
- 초콜릿 토끼 할아버지(George, Rhys)
유럽판에서는 씨사이드 크루저의 선장으로, 씨브리즈곶(Sea Breeze Cape)에서 산다. 어렸을때부터 크루즈를 통해 많은 곳을 여행했었다. 씨브리즈곶 방문객들에게 유명 장소 투어를 제공하며 많은 얘기를 들려주곤 한다.
북미판에서는 씨사이드 크루즈 하우스보트의 선장으로, 그의 가족들, 친구들과 크루즈 하는 것을 사랑한다.
북미판에서는 씨사이드 크루즈 하우스보트의 선장으로, 그의 가족들, 친구들과 크루즈 하는 것을 사랑한다.
- 초콜릿 토끼 할머니(Patricia)
유럽판에서는 씨브리즈곶에 살고 있으며, 스노클링이 취미이다. 종종 크루즈에서 파티를 열기도 한다. 남편인 Rhys가 준 특별한 핸드메이드 진주 목걸이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북미판에서는 이벤트 및 크루즈파티를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북미판에서는 이벤트 및 크루즈파티를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 초콜릿 토끼 아빠(Frasier, Harlin)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실바니안 마을의 재밌는 이벤트와 파티를 계획하는 것을 즐기는 파티플래너로, 가족들을 위해 빵을 굽는 것을 즐긴다.
북미판에서는 지역 신문사의 스포츠 기자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7월 1일, 취미 및 특기는 빵 굽기이다.
북미판에서는 지역 신문사의 스포츠 기자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7월 1일, 취미 및 특기는 빵 굽기이다.
- 초콜릿 토끼 엄마(Teri, Heidi)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집안을 돌보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며, 아이들의 옷을 아름답게 수선하는 능력을 가진 엄마로, 아이들은 그녀가 무엇이든 만드는 마법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며 존경한다.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고등학교의 체육교사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1월 17일, 취미 및 특기는 원예와 요리이다.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고등학교의 체육교사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1월 17일, 취미 및 특기는 원예와 요리이다.
- 초콜릿 토끼 언니(Stella)
일본판 타운 시리즈에서 새로 등장했다. 도시에서 일하는 멋진 드레스 디자이너로 '손님들에게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좋은 느낌과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꽃이나 탄생석을 이용하여 손님에게 딱 맞는 이미지의 드레스를 만들어낸다. 그녀가 만든 드레스는 백화점 드레스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시의 세련된 마이름'(街のおしゃれなマイルーム)에서 살고 있으며, 디자이너 스튜디오도 겸하고 있다.
시나몬 토끼 오빠와 연인 관계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1월 29일.
시나몬 토끼 오빠와 연인 관계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1월 29일.
- 초콜릿 토끼 소년(Coco, Skip)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축구를 잘하고 활발하며, 친구들을 재밌게 하는 소년이지만, 수학을 못해서 수학시간에는 조용해진다.
북미판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며, 하이킹이나 스키와 같은 아웃도어 취미를 즐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2월 1일, 취미 및 특기는 축구이다.
북미판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며, 하이킹이나 스키와 같은 아웃도어 취미를 즐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2월 1일, 취미 및 특기는 축구이다.
- 초콜릿 토끼 소녀(Freya, Bell)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있기를 좋아하는 밝은 소녀이며, 그림을 잘 그려서 각종 학교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일본판에서 엄마와 함게 만든 과자를 홈파티에서 친구들에게 대접하곤 한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북미판에서는 Skip처럼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며, 하이킹이나 스키와 같은 아웃도어 취미를 즐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0월 3일, 취미 및 특기는 그림그리기이다. 설정상 실바니안 패밀리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북미판에서는 Skip처럼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며, 하이킹이나 스키와 같은 아웃도어 취미를 즐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0월 3일, 취미 및 특기는 그림그리기이다. 설정상 실바니안 패밀리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초콜릿 토끼 아기(Crème, Grace)
여자아기이다.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아빠가 만들어준 뺑오쇼콜라를 좋아하는데, 종종 초콜릿을 입에 묻힌 채로 사람들을 맞이하곤 한다. 정원의 새들이 그녀의 좋은 친구이며, 종종 자신의 빵을 새들에게 나누어주곤 한다.
북미판에서는 매우 상냥하며, 보육원에서 그녀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7월 14일, 취미 및 특기는 작은 새와 노는 것이다.
북미판에서는 매우 상냥하며, 보육원에서 그녀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7월 14일, 취미 및 특기는 작은 새와 노는 것이다.
- 초콜릿 토끼 쌍둥이(Kabe&Breeze, Hopper&Honey)
각각 남자아기와 여자아기이다.유럽판에서의 Kabe는 호기심이 많아서 무언가 그의 눈에 들어오면 달려가서 보려고 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하곤 한다. 형 Coco와 술래잡기를 좋아하는데 축구를 잘하는 Coco조차 그가 공을 쫓아가는 속도에 놀란다고. Breeze는 산들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들과 하늘을 나는 나비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Kabe가 어디로 갔는지 항상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Kabe가 어디로 도망 갔는지 알 수 있는 가족이다.
북미판에서의 Hopper는 달리는데 조금도 지치지 않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Honey는 성격이 Hopper와 완전히 반대라서, 풀밭에서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며 몇시간 동안이나 꽃들과 새들, 나비들과 혼자서 놀 수 있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2월 12일.
북미판에서의 Hopper는 달리는데 조금도 지치지 않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Honey는 성격이 Hopper와 완전히 반대라서, 풀밭에서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며 몇시간 동안이나 꽃들과 새들, 나비들과 혼자서 놀 수 있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2월 12일.
5.2.7. 호두 다람쥐 가족(Walnut Squirrel Family, Hazelnut Chipmunk Family)
초콜릿 토끼 다음으로 유명한 가족. 2004년에 실바니안 패밀리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우는 집에서 살고 있다.
- 호두다람쥐 아빠(Cedric, John)
일본판, 유럽판에서는 목수 일을 좋아하고, 잘한다. 다른 실바니안 주민들에게 특별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주는데, 아무도 본 적 없는 놀랄만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곤 한다. 오직 가족들만이 성공작들 뒤에 가려진 많은 실패작들에 대해 알고 있다고.. 그는 그 실패작들을 창고에다 숨긴다.
북미판에서는 가구 디자이너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월 29일, 취미 및 특기는 목공이다.
북미판에서는 가구 디자이너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월 29일, 취미 및 특기는 목공이다.
- 호두다람쥐 엄마(Yardley, Savannah)
유럽판에서는 다른 실바니안 주민들과 수다떨기를 좋아한다. 그녀에게서 배꼽빠지는 유머를 종종 들을 수 있으며, 항상 그녀의 친구들이 곁에 있다. 자신의 복슬복슬한 꼬리와 윤기나는 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항상 빗질을 하고 잔다.
북미판에서는 유명한 패션 스타일리스트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2월 22일, 취미 및 특기는 수다이다.
북미판에서는 유명한 패션 스타일리스트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12월 22일, 취미 및 특기는 수다이다.
- 호두다람쥐 소년(Ralph, Dominic)
유럽판에서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며, 나무오르기를 좋아한다. 남동생 Ambrose의 풍선이 키큰 나무에 걸렸을때, Ralph가 단숨에 올라가서 가져온 적이 있다. 자신은 실바니안 마을의 모든 나무를 올라갔다고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이 사실인지는 모른다고.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22일, 취미 및 특기는 나무오르기이다.
북미판에서도 에너지가 넘치며,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22일, 취미 및 특기는 나무오르기이다.
북미판에서도 에너지가 넘치며,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
- 호두다람쥐 소녀(Saffron, Sarah)
유럽판에서는 노란색을 좋아한다. 방도 직접 모은 노란 꽃과 노란 리본으로 꾸며져 있으며, 노란색 수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한 노란색 앨범이다. 그러나 노란색 중에서 단 하나, 레몬만큼은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셔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북미판에서는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해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9월 4일, 취미 및 특기는 노란색 물건 모으기이다. 프레야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북미판에서는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해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9월 4일, 취미 및 특기는 노란색 물건 모으기이다. 프레야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 호두다람쥐 아기(Ambrose, Luke)
남자아기이다. 유럽판에서는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비온 뒤 웅덩이에 뛰어드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옷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돌아오면 엄마가 그것들을 다 씻겨야 한다고. 형 Ralph처럼 나무에 오르는 법을 배우고 싶어한다.
북미판에서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4월 17일, 취미 및 특기는 점프이다.
북미판에서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4월 17일, 취미 및 특기는 점프이다.
- 호두다람쥐 쌍둥이(Alfie&Alyssa, Jordan&Riley)
각각 남자아기와 여자아기이다. 유럽판에서의 Alfie는 장난기가 가득해서 아빠가 무언가를 만들때 항상 장난칠 기회를 노린다. 아빠 Cedric은 그런 Alfie를 보고 목수 일을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좋아한다. Alyssa는 아빠의 방에 목공 일 계획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아빠는 그런 Alyssa의 장난에 처음에는 조금 화가 났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피어나는 화가를 얻은 것 같구나!'하면서 Alyssa에게 크레용 박스를 모두 그녀의 몫으로 주었다.
북미판에서의 Jordan은 아빠와 유모차를 타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아빠의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며 집에 가기 전에 항상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멈추곤 한다. Riley는 얌전하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매주 마다 엄마가 쌍둥이들을 데리고 장난감 가게에 가서 새로운 장난감을 사준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6월 16일.
북미판에서의 Jordan은 아빠와 유모차를 타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아빠의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며 집에 가기 전에 항상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멈추곤 한다. Riley는 얌전하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매주 마다 엄마가 쌍둥이들을 데리고 장난감 가게에 가서 새로운 장난감을 사준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6월 16일.
5.2.8. 실크 고양이 가족(Silk Cat Family)
산들바람이 부는 언덕 위의 집(そよかぜの 丘の お家)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우는 집에서 살고 있다.
- 실크고양이 아빠(Fred, Johnny)
유럽판에서는 어렸을때부터 춤을 좋아했으며, 모든 종류의 춤을 배웠다. 아내와 함께 사교 댄스를 추는 것을 특히 잘한다. 씨브리즈곶에 있는 씨브리즈 레스토랑의 셰프이며, 그가 직접 잡은 신선한 씨푸드로 맛있는 식사를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접시의 아름다운 패턴은 그가 직접 그린 것이라고.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사교댄스를 매우 잘해 아내와 함께 몇몇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사교댄스를 매우 잘해 아내와 함께 몇몇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 실크고양이 엄마(Holly)
유럽판에서는 창가에 앉아 허브티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레이스를 좋아하며, 항상 그녀가 직접 뜬 레이스 숄을 걸치고 다닌다. 그녀보다 레이스 뜨기를 잘하는 실바니안 주민들은 많지 않아서 그녀가 직접 다른 엄마들에게 레이스 뜨는 법을 가르쳐주곤 한다.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의 댄스 스튜디오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발레와 탭댄스를 어린이들에 가르친다.
북미판에서는 클로버리프 코너의 댄스 스튜디오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발레와 탭댄스를 어린이들에 가르친다.
- 실크고양이 언니
일본판 타운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다. 우아한 눈매가 특징인, 세련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받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한다. 마법같은 손놀림으로 호화로운 메이크업도 순식간에 할 수 있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5월 9일.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5월 9일.
- 실크고양이 소년(Toby, Samuel)
유럽판에서는 상냥하며 배려심이 넘친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슬퍼할 때면, 그가 가서 기운을 북돋아준다. 집에서는 아빠에게서 배운 춤을 모두에게 공연하는데, 남동생과 여동생이 그의 댄스 공연을 좋아한다.
북미판에서는 많은 시간을 그의 친구들과 테니스를 치는데 쓴다.
북미판에서는 많은 시간을 그의 친구들과 테니스를 치는데 쓴다.
- 실크고양이 소녀(Tiffany, Susie)
유럽판에서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이며, 그녀의 스케치북은 온갖 디자인들로 가득 차있다. 자신의 스케치를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를 부끄러워 하지만, 언젠가는 그녀의 친구들이 그녀가 디자인한 옷을 입게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북미판에서는 캠핑을 좋아하며, 근처 호숫가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북미판에서는 캠핑을 좋아하며, 근처 호숫가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 실크고양이 아기(Gilly, Faith)
일본판과 유럽판에서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 보물로 가득한 빈 과자상자로 만든 보물상자를 갖고 있는데, 엄마가 준 구슬이라든가, 해변에서 찾은 예쁜 돌 등이 들어있다. 어느 맑은 날 강가의 물이 햇빛으로 반짝이면, 아마 Gilly는 앉아서 오래도록 강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북미판에서도 반짝이는 모든 것은 다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11일, 취미 및 특기는 예쁜 물건 모으기이다.
북미판에서도 반짝이는 모든 것은 다 좋아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11일, 취미 및 특기는 예쁜 물건 모으기이다.
- 실크고양이 쌍둥이(George&Ginni)
일본판과 유럽판에서의 George는 음악을 들으면 행복해진다. 유모차를 타고 밖에 나왔을때 보육원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을 때면, 유모차를 멈춰달라고 보챈 뒤에 노래를 듣곤 한다. 덕분에 엄마는 같은 장소를 매번 데리고 가는 것에 살짝 질렸다고. Ginni는 엄마의 빗자루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가지고 놀 때는 조용하지만, 엄마가 청소하기 위해 돌려달라고 하면 큰 소리로 울어대는 바람에 가족들이 어쩔 줄 몰라한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5월 15일.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5월 15일.
5.2.9. 토이 푸들 가족(Toy Poodle Family)
- 토이 푸들 아빠(Frank)
북미판에서는 주말마다 모든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친다.
- 토이 푸들 엄마(Veronica)
북미판에서는 '빌리지 케익샵'이라는 제품명으로 불리우는 케이크점에서 가장 맛있는 케익을 만들며, 항상 새로운 레시피를 구상하고있다.
- 토이 푸들 언니
일본판 타운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다. 백화점의 초콜릿 샵에서 일하는 쇼콜라티에로, '달콤한 것이 좋아! 매일 과자에 둘러싸여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어린시절 부터 가지고 있었던 꿈을 이루게 된다. 보석처럼 예쁜 초콜릿을 만들어 인기가 많은 쇼콜라티에이다.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8일.
일본판에서의 생일은 8월 8일.
- 토이 푸들 소년(Eric)
북미판에서는 똑똑하고 반 친구들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 토이 푸들 소녀(Melinda)
북미판에서는 학교친구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티파티를 여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초콜릿으로 케이크를 장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 토이 푸들 쌍둥이(Max&Mia)
북미판에서 Max는 집안을 빠르게 기어다닌다. 한눈팔면 사라지기 때문에 엄마랑 아빠는 항상 그를 지켜보고 있어야한다. Mia는 항상 웃고 즐거움이 넘친다. 또한 만나는 어떤 주민들에게도 항상 상냥하게 대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유치원에 빨리 가고 싶어한다.
6. 애니메이션
우리나라에서는 실바니안 카페 혹은 팬사이트 등지에서 짧은 스토리 밑 애니메이션, 미니게임 등을 즐길수 있다. 애니메이션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거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는 2007년 실바니안 비디오 3종[8] 을 판 적도 있었다. 비디오 하나당 2500엔정도. 한국에서는 약 2.5배정도 비싼 6만원 상당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러닝 타임이 30분정도로 위에 나온 애니메이션들보다 제법 기며, 목소리도 나온다. 유튜브를 잘 뒤져보면 풀 버전 영상을 볼 수도 있다. 비디오를 구입하면 비디오 내에 영어 더빙 버전도 따로 포함되어 있다. 더빙 퀄리티는 나름 준수한 편이나, 일본판에 비해 중복이 심하고, 성우진이 들쭉날쭉한것이 다소 흠(...).
2018년 11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실바니안 미니스토리를 방영한다. 현재는 볼수 없다.
6.1. 애니메이션(2007년 OVA판) 성우진
보다 정확한 정보는 일본 위키백과 참고.
- 밀크 토끼 소녀(레베카): 카와카미 토모코/Michelle Brooks(두근두근 장난마술), Beth Ginnett
- 호두 다람쥐 소녀(사프론[9] ): 하세가와 아키코/Rachel Kempel
- 줄무늬 고양이 소녀(아스파라거스): 우에다 카나/Lisa Enochs
- 마론 강아지 소년(데니스): 미야타 코우키/Ryan Coughlin
- 곰 소년(피어스): 야마다 후시기/제시카 스트라우스
- 여우 소녀(스칼렛): 미즈하시 카오리/Tiffany Barrett
- 여우 소년(버스터), 밀크 토끼 소년(올리버): 니시무라 치나미/Natasha Baker, Elizabeth Deangeles, Tiffany Barrett(공주에 대한 갈망 한정)
- 호두 다람쥐 소년(더글러스[10] ): 마츠모토 메구미/Katrin Biemann
- 줄무늬 고양이 소년(럼퍼스): 오오모토 마키코/Katrin Biemann
- 크림 고양이 소녀[11] : 마에다 아이
- 솜 토끼 소년(그롬웰): 효우세이/Natasha Baker
- 호두 다람쥐 엄마(야들리), 초콜릿 토끼 소녀(프레야) : 오카모토 마야[12]
- 밀크 토끼 엄마(케이트): 미즈오치 유키코/제시카 스트라우스
- 여우 아빠 : 스가와라 준이치
- 밀크 토끼 아빠(알렉스): 타카시나 토시츠구/Chris Fries
- 마론 강아지 선생님(허버트): 야나다 키요유키/Milton Lawrence
- 호두 다람쥐 아빠(세드릭): 야마데라 코이치
- 초콜릿 토끼 아빠(프레지어): 야스이 쿠니히코/Tom Shelton
- 줄무늬 고양이 아빠(알론조): 사카구치 코이치/Bill Lemas
6.2. 애니메이션(2017년 TVA판) 성우진
2017년의 장편에서는 성우진이 교체되었다. 일단 기존 2007년 설정에서 2017년 판이 상당히 변한 점이 많았던 점이 크다.2007년판의 5~6명 정도로 밀크 토끼 소녀를 중심으로 편마다 조금씩 바뀌는 주인공 일행과 달리 2017년판에는 초콜릿 토끼 소녀, 실크고양이 소녀, 호두다람쥐 소년 3인 체제로 유지되었다. 이러한 변화에는 밀크 토끼 소녀의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가 2011년 사망했다는 점도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내레이션 : 츠네마츠 아유미/윤승희
- 초콜릿 토끼 소녀(프레야): 타네자키 아츠미[13] /은영선
- 호두다람쥐 소년(랄프): 후루키 노조미/사문영
- 실크 고양이 소녀(티파니): 다테 아리사/김현지
- 토이 푸들 소녀(멜린다): 카와라기 시호/사문영
- 곰 소년(피어스)[14] : 시모다 레이/이지현
- 줄무늬 고양이 소년(셰인): 야마무라 히비쿠/김현지
- 줄무늬 고양이 소녀(사브리나[15] ): 우에사카 스미레
- 초콜릿 토끼 엄마(테리): 아스미 카나/이지현
- 초콜릿 토끼 아빠(프레셔): 카와시마 토쿠요시/이주창
- 초콜릿 토끼 아기(크림): 세리자와 유우/사문영
7. 게임
게임으로 나온건 게임보이 시리즈 밖에 발매되지 않았다.
- 게임보이 컬러
- 실바니안 패밀리:동화나라의 펜던트
- 실바니안 패밀리2:물드는 숲의 판타지
- 실바니안 패밀리3:별이 쏟아지는 밤의 모래시계
- 실바니안 멜로디:숲의 친구들과 춤추자!
- 게임보이 어드밴스
- 실바니안 패밀리4:돌아온 계절의 태피스트리
- 실바니안 패밀리:요정의 지팡이와 신비한 나무
- 실바니안 패밀리: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 피코
8. 유사품 / 경쟁 제품
- 3학년 2반 친구들 (3年2組のなかまたち) (타카라)
- 햇님 유치원 민들레반 (おひさま幼稚園 たんぽぽ組) (타카라)
- 메이플 타운 (メイプルタウン物語) (반다이)
- 우리들/동물나라 친구들/토순이네 집 (해태제과) (《실바니안 패밀리》와 《메이플 타운》의 표절)
- 퍼리 패밀리 (Furry Families) (ファーリーファミリー) (Playmates (미국)/타카라 (일본))
- 우디즈 패밀리 (Li'l Woodzeez) (Battat)
- 프림 타운 (プリムタウン)[16] (반다이)
- 티컵 패밀리
- 콩지래빗 (원앤원)
9. 여담
화성인 바이러스에 실바니안 패밀리를 좋아하는 남자가 출연하여 잠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그 사람은 돈 벌면서 자기가 쓰고 싶은데 돈 쓰는 거고, 불순한 의도로 모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곧 잊혀진 듯. 그 사람 말로는 자기 말고도 남자 실바니안 패밀리 애호가가 많으니 이상하게 보지 말아달란다. 네이버 실바니안 공식 카페에서도 남자회원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 또한 영국에는 '''세계에서 3등으로''' 실바니안을 많이 모으고 있는 남자가 있다. 자신의 방의 반 이상을 꽉 채워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며 계속 모으고 있다는 듯. 자기 방에 있는 모든 실바니안을 사는데 1000만원은 넘게 썼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2008년경부터 토이트론에서 정발 판매중이다. 초창기에는 유럽판을 정발하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일본판 신상을 1년 뒤에 한국에 정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덕후가 많으면 실바니안 패밀리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이 3곳이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후쿠오카 카시이카엔. 각종 실바니안 건물을 '''실제 집 사이즈'''로 만들어서 집 내부로 직접 들어와서 구경해 볼 수 있으며, 인형탈 행사도 가끔 하는듯. 또한 카시이카엔에서만 파는 한정판인 하나조노[17] 토끼 가족 시리즈도 있다. 실바니안 외에도 프리큐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공연도 하고 있다.
완구의 특성상 여자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이라 판매 상품이나 팬카페 등지에서 나오는 스토리북 등을 보면 소년 캐릭터들은 너무 홀대받고 소녀 캐릭터들만 지나치게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가 제일 심한데, 일본의 경우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실바니안 의상 단품이 있는데, 아기용 조금, 엄마용 조금, 아빠용은 1벌(!!)이고 나머지 전부가 거짓말 하나도 안섞고 '''90%가 전부 다 소녀용 의상이다.''' 그리고 소년용 의상은 '''한 벌도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바니안 팬사이트에 가끔씩 올라오는 스토리북이 있는데, 이야기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건 역시 대부분 '''프레야'''.[18]
반면에 남동생인 코코는 출연 빈도가 적다. 그나마 제작사에서 인기가 좀 있는 소년은 호두 다람쥐 소년 랄프. 이쪽은 반대로 랄프가 인기가 많고 사프론은 OVA에서 한번 주인공 하고 그 이후로 출연이 없다(...)
1987년경 해태제과 완구사업부가 '동물나라 친구들'로 발매했고, 2003년경에 지나월드 에서 실바니'''아'''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발매된적도있다. 그리고 지나월드판은 '''매우''', '''매우''' 귀하다. 널리고 널린[19] 토이트론판과는 다르게 지나월드판은 찾기가 매우 까다로워 인터넷 경매를 통해 겨우 비싼가격에 구입한 사람들 몇몇이 있을 정도다.
바핫에서 만든 미니어쳐 완구 시리즈인 우디즈 패밀리를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류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실바니안 패밀리와 우디즈 패밀리는 서로 전혀 연관점이 없는 별개 브랜드이다.
유사품으로는 국내 회사 원앤원에서 발매한 '콩지래빗 이층집'이 있다. 원앤원은 콩지래빗 이층집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인형의 집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이게 캐릭터 디자인, 건물 디자인, 가구 구성이 상당히 실바니안 패밀리와 유사하다. 그리고 원앤원의 다른 완구들도 유명 완구들과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단 원앤원은 토끼만 발매했지만, 최근엔 단종상품인 양등 다른 동물도 발매 했다.
[1] Sylvania는 라틴어로 숲을 뜻한다. 직역하면 '''숲의 가족들'''이라는 뜻이 된다.[2] 그중에서도 특히 '''의인화''' 팬아트를 올린다.[3]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모으기에는 부담되는 가격대인 것은 사실이다. 인형들이 마리당 7천원, 가족 4명 구성은 2만원 내외고 집 하나 사려면 기본 5만원 이상 깨지며 그 집을 채워넣을 가구들도 낮은 가격대는 아니다.[4] 넨도로이드의 경우 선 자세나 앉은 자세는 연출할 수 있지만 머리가 너무 커서 침대에 눕힐 순 없다.[5] 예를 들자면 한국명으로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 같은 거 말이다.[6] 일본의 어느 과학 잡지에 나온 것으로, 이런 종류의 인형은 정전기를 이용하여 인형에 털을 붙이는 방식. '''플로킹(flocking)''' 인형이라고도 한다.[7] 대표적인 예가 줄무늬 고양이. 발매 초창기 유럽판 버전을 수입해 올 때는 소년과 소녀의 이름은 각각 럼퍼스, 아스파라거스였으나 일본판 리뉴얼 버전으로 바꾸고 나서 제작진들이 그새 까먹었는지 쉐인, 사브리나로 바뀌었다(...)[8] 두근두근 장난마술(ドキドキいたずらマジック), 공주를 동경하여(プリンセスにあこがれて), 유성의 선물(流れ星のおくりもの).[9] 일본어판에 수록되어있는 영어 자막에서는 그레타라고 나오나, 영어 더빙 버전이나 공식 설정을 보면 사프론이 맞다.[10] 사프론과 마찬가지로 자막에서는 더글러스라고 나오나, 영어 더빙판이나 공식 설정을 보면 랄프가 맞다.[11] 한국에 초창기에 발매되었다가 단종되어 한국 이름이 없다.[12] 메이플 타운 이야기의 패티 호프래빗 역 성우.[13] 2007년 OVA판은 오카모토 마야.[14] 2007년 OVA판과 같은 종이 아니다. 즉, 동일한 캐릭터가 아니다.[15] 선술했듯, 줄무늬 고양이 가족은 올드판과 최신판이 나뉘어져 소년과 더불어 각각 이름이 다른 캐릭터이다.[16] 식완이며 인형의 등신대를 높인 제품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함.[17] 팬들은 하나조노보다는 가든 토끼라는 명칭을 많이 쓰는 듯하다.[18] 그런데 원래는 제작사에서 밀크 토끼 소녀 레베카를 주인공으로 계획하려고 한 모양. 그러나 2011년 전담 성우의 별세로 인해 무산.[19] 사실 토이트론판 실바니안도 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형 마트에도 잘 안보일 정도. 정 그렇게 직접 가서 구입하는걸 원한다면 실바니안 공식 카페 밑 사이트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