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노트

 

1. 개요
2. 낙지의 일종
3. 창작물에서
3.1.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
3.3.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스킬명
3.4. 히로익 에이지에 등장하는 함선


1. 개요


[image]
'''Argonaut'''
아르고노트는 아르고나우타이(그리스어: Ἀργοναῦται)를 영어식으로 읽은 이름이다.
고대 그리스 전설에서 영웅 이아손과 함께 황금양의 털을 구하기 위해 콜키스로 떠난 50명의 영웅들을 말한다.
아르고나우타이의 뜻은 '아르고(Argo) 배의 선원들'이란 뜻으로 이 영웅들이 타고 간 배의 이름이 아르고였다.[1] 이들을 아르고 원정대라고 부른다.

2. 낙지의 일종


집낙지라고도 불리며, 학명이 Argonauta hians이다. 앵무조개와는 다르다.

3. 창작물에서



3.1.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


자세한 내용은 아르고노트(Fate 시리즈) 문서 참고.

3.2.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옛 영웅담


이미 작중에서도 동화 취급 받는 영웅담으로, 신들이 지상에 내려오기 전, 아니, 오라리오가 세워지기도 이전. 던전이 아직 '''큰 구덩이'''라 불리던 시절에 실존한 영웅의 이야기. 작중에서는 스토리의 극히 일부만이 벨이나 티오나의 말로 언급되는 정도였지만, 메모리아 프레제 2주년 기념 이벤트로 원작자 오모리 후지노가 2011년 썼던 설정을 끌어내서 애니메이션 2쿨 분량의 장편 스토리. '''위대영웅담 에피소드 0 아르고노트(偉大英雄譚 エピソード0 アルゴノゥト)'''로 다시 써냈다. 등장 인물은 항목 참조. 여담으로 표기법이 1번 항목을 가르키는 단어인 아르고노트(アルゴノット)가 아니라 아르고노트(アルゴノゥト)다. 늘 그렇듯이 실제 신화의 전승을 살짝 꼬았기 때문에 표기법도 바뀐 것.
이 시절, 헤르메스를 비롯한 다른 신들은 이 당시 매우 바빠서 제대로 지상도 내려보지 못했으나, 헤르메스 말로는 이 무렵에 『한 인상 좋은 할아버지』가 지상을 내려다보며 엄청나게 흥분했었다는걸로 봐서는 정황상 제우스는 이 모험담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듯.

3.3.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스킬명


로잔나 데 메디치 문서 참고.

3.4. 히로익 에이지에 등장하는 함선


철의 종족이 최후의 노도스를 찾기 위해 건조한 함선. 은의 종족청동의 종족과의 전투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고 승리한 함선[2]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아르고호의 원정대선박 '아르고(Argo)'에서 따왔다.
작중 묘사로는 솔라 세일도 있고 워프도 할 수 있고 어마어마한 위력의 스타 블래스터라는 주포도 있고[3] 자체적으로 식량 생산이 가능한 농지도 있다. 일본 위키에 나와있는 정보로는 전장 10500m(10.5km)의 거대 전함. 1000대의 오건을 탑재하고 있고, 무인 포대에 전투기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자체 무장은 CIWS 같은 근접대공포대뿐인 듯하며, 메인 화력은 탑재 함재기로 때우는 일종의 우주모함이다.탑재된 함재기들
운용 AI(인공지능)의 이름은 '비나비'. 소형 로봇 형태로 함장을 보좌하며 주포를 쏠 때는 형태로 변형된다.
작중 등장하는 철의 종족전함 중에서는 가히 최고라 해도 좋은 선박. 그러나 은의 종족의 일원인 파에트 오는 이 배에 대해서 '''자력으로 회복도 못하는 부실한 배'''라고 평했다(…).
이 클래스의 함을 '아르고노트급'이라 칭하는 걸 보면 동급 전함 중 최초의 함인 듯. 즉 이 배는 '아르고노트급'의 네임쉽이다.
유노스의 바보형제가 지원해줬으며 멜레아그로스는 자신이 지원했으니 노도스 수색의 공로는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데 종족을 구할 구세주를 찾는 일에 선박 한척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전설에 의지해 직접 가서 찾아온 사람은 디아네이라.
자매함으로 유노스 바보형제들(…)의 전함인 '아르타이아'가 있다. 아르고노트와 다른 점은 외장색이 다르고, 함체의 변형 없이 주포를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것 정도.

[1]선박 제작자가 아르고스이다.[2] 사실 승리했다기보다는 살아남았다가 더 맞는 말이다.[3] 결전병기라는 느낌의 무장이다. 발사전 무지막지한 전개가 필요하며, 작중에도 단 한차례만 등장하였다.